[EBS스페이스공감] 최성수 - 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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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1109회 - 기획시리즈 다시, 공감 최성수
EBS 스페이스 공감,EBS Space
방송일 : 2015. 03.26
1980년대 대중가요를 대표하는 곡 중의 하나인 풀잎사랑의 가수 최성수. 그의 음악을 향한 진심이 담긴 무대가 '다시,공감'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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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시리즈 -
다시, 공감
시대를 초월해 사랑 받는 음악과 뮤지션을 만나는 무대! [EBS 스페이스 공감] 기획시리즈 ‘다시, 공감’은 누군가에겐 소중한 추억을 되새기는 자리, 누군가에겐 그저 흘러간 옛 가수로 인식되는 뮤지션을 재조명하는 값진 시간이 될 것이다. 한국 대중음악의 중요한 역할을 한 뮤지션을 통해 음악의 영향력과 가치를 되새긴다.
#9. 최성수
1980년대 대중가요를 대표하는 곡 중의 하나인 ‘풀잎사랑’의 가수 최성수. 감미로운 목소리로 우리에게 다가와 ‘기쁜 우리 사랑은’, ‘동행’, ‘남남’ 등 수많은 히트곡을 쏟아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198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린 가수 최성수와 그의 주옥같은 곡들을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 만나본다.
‘풀잎사랑’ 부드러운 미성의 주인공 최성수
1970년대 ‘쎄시봉’과 함께 청년 문화의 중심이 되었던 ‘쉘부르’. DJ 이종환을 중심으로 이문세, 신형원, 남궁옥분, 어니언스 등 많은 가수를 탄생시킨 이곳. 최성수도 예외가 아니었다. 1978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듬해 쉘부르에서 가수 생활을 시작한 최성수는 1983년 자신이 직접 쓴 곡 ‘그대는 모르시더이다’로 데뷔했다. 또한 김창완, 임지훈과 함께 ‘꾸러기들’로 활동하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 1986년 발표한 1집의 수록곡인 ‘남남’, ‘풀잎사랑’ 등이 연이어 히트하면서 인기가수의 반열에 올랐다. 당시 가요계에서는 흔치 않았던 부드러운 미성과 세련된 팝 스타일의 음악은 최성수만의 전매특허였다. 또한 대중들의 감성을 파고드는 유려한 멜로디를 직조해낼 줄 아는 타고난 싱어 송라이터였다. 발표하는 앨범들마다 크게 사랑받으며 ‘동행’, ‘해후’, ‘기쁜 우리 사랑은’ 등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켰고, 1990년대 중반까지 절정의 인기를 누렸다.
1995년 음악 공부를 하기 위해 버클리 음대로 유학길에 올랐던 최성수. 그리고 2008년 쉰이 넘어 다시 한 번 음악 공부를 위해 UCLA로 유학을 떠났던 그. 벌써 데뷔 33년째를 맞은 그이지만 음악에 대한 마음만큼은 오직 통기타 한 대와 열정뿐이었다는 데뷔 시절 못지않다. 그의 음악을 향한 진심이 담긴 무대가 [EBS 스페이스 공감]‘다시, 공감’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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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스페이스공감] 최성수 - 그대는 모르시더이다](http://i.ytimg.com/vi/ggnxx__j3w4/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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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수 - '해후' [KBS 콘서트7080, 20070203] | Choi Sung-Soo](/img/1.gif)
아주 오랜만에 이 곡을 듣고 정말 여고시절때 버스 정류장에서 이 곡이 흘러나와 너무 좋아 버스를 일부러 타지 않고 끝까지 들었던 기억이 났습니다 사춘기 시절 30년이 다 된듯 합니다
언제나
먹먹하게하는명곡
사실은 그대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몰랐지만~
그게 사랑이란걸
세월이 지난 지금도 생각나는 그가 있습니다
행복하길바랍니다
'해후'는 시리도록 붉은 낙엽을 닮은 가을 사랑 서정시
젊었을때보다 차분하게,먼 길을 돌아온 사람처럼 불러 주시네요
세월이 느껴지네요
뉴공 출연후 최성수씨를 제 젊은시절 추억에서 다시 소환했습니다. 주옥같은 곡들..다시 들으니 너무 행복합니다. 오래오래 노래해주세요
햐~분위기, 가사...과연 명곡은 한편의 시같음..
노래 정말 잘해요. 감정이입이 대단하시네요. 감성의 깊이가 깊어요.
이 좋은곡을 수십년이 흘렀는데도 여전히 멋집니다 최성수님만에 그 특유 목소리 좋아서 ~~~다시한번 여고시절로 돌아가 그 버스정류장에 서성거리고 싶습니다 자주 이곡 들으로 올게요 ! 감사합니다
제가 젊었을 때 부터 들어왔던,
제일 좋아하는 노래 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성수님 오늘도 잠못들고 왔어요 미스터트롯 김호중님 고맙소 듣다 여기 왔어요 심사위원들 점수때문에 너무 속상해서요 ㅠㅠ 이 노래에 위안 삼아 갑니다 ! 또올게요
가사가 너무 훌륭해요.^^ 고맙습니다
언제들어도가슴을촉촉적셔주는군요 가끔은 이노래에 잠기고싶네요 성수님! 항상건강하시어서 지금처럼 이노래를들려주세요
세월을 돌아나와
ㅁᆢ두 내려놓고
부르시네요
최근 선바위공연때
행복했습니다
건강하세요
잊을 수 없는 명곡ᆢ
와 얼마만에 듣는 노래인가... 가을이라 유툽들어와 들어봅니다. 전주부분 피아노소리 가사 음색 멜로디 .. 가슴을 뛰게하네요
좋아요..속초공연에서 열심히 고음으로 따라 부르고, 객석에서 큰박수 받고, 최성수씨 무대에서 큰절하는것 보고 너무 좋았어요.
아....정말 좋습니다
겨울에해후들으니까
좋아요.그냥아무생각
없이.들어왔어요.
성수형(저보다 5살연상이시니 ㅋ)
목소리 여전하시고 저보다 젊어보이심 ㅎㅎ
80년도에 형노래 진짜 많이 들었어요
특히, 빈 가슴의 아픔, 축제와 나그네, 그대는 모르..... 3곡은 목메이도록 부른 기억이...
노래 오랫동안 들려 주세요 ^^
천재!
제가 꼬꼬마일때 들었던 노래에요 부모님이 최성수씨 노래 좋아하셨는데, 이제 제가 부모님 나이가 되니 운전하다가 갑자기 입에서 흥얼흥얼 불러나와서 찾아듣게 되었네요. 어쩜 목소리를 이렇게 잘 관리하셨나요?! 예전 자료랑 비교해서 들어도 그대로시네요! 나오셔서 활동해주세요~!
참 오랜만에 듣는 노래네요. 참 노래 한구절 한구절에 깊은 사연이 있는 노래랍니다.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무대 좋은 노래 굿
노래방에서 1번으로 회후로 시작했어요.
또 들어도 좋아요 😀
클래스는 영원하다👍
혼술이라는 곡으로 다시 활동하시던데 너무 감사합니다.
레전드 최성수 아저씨 짱♡♡♡♡♡♡
해후 다시 한번 생각해 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힘 힘 힘 을 사랑합니다 ㆍ사랑 사랑 사랑을 ㆍ ^~♡♡♡~^
아련하네요...창넓은 찻집에서...
아프네요.볼수없음에 그립네요
한잔먹고 성수오빠 노래들으니 옛날에 낙지 골목생각나요 ㅎㅎ
지금 이아련한
그리움이여 치유되련🙏
원래 가요는 별로 안 좋아하는데 너무 서사가 기가막혀 빠졌던 가수와 노래
가을과 참 잘어울리는 노래
에고 또 와서 듣고 갑니다 ㅎㅎ 또 들어도 좋아서요
어느덧 40여년 가까이
대학시절 그모습 그얼굴이~
태여나서 첨노래방갔어 불련곡인되 너무좋아요
미치도록
사무처오네요
감성폭팔의소래는ㅡㅡ
차안에서
운전중듣고잇답니다
추억들이ㅡㅡㅡ최고입니다
혼술 후 시월마지막 밤이라 들으러왔어요 여전히 들어도 변하지 않는 곡입니다, 이 영상은 더 가슴을 뛰게하는군요
너무좋아요
Very emotional performance, cello sounds beautifullllllllllll.......
최성수씨, 이노래 부를 때마다 너무 좋아요....감사 감사 해요.
Me encanta esta pieza ,es hermosa.una voz preciosa.gracias.💥🎼⚘
Hermosa pieza.muy bien interpretada.hermosa voz ⚘🎼
명곡
방부제목소리.와 ..대박
나도 10대 때는 감성이 아주 예민하게 살아 있었는데, 노래하면 학교 급우들이 자질어진다고 했었는데 이제 세월이 흘러 60대 중반이 되어버렸네...
부모님께서 자주 들으시던 노래예요
명곡이지요
와우!!!
형엉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셔으면 합니다 노래.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최성수씨 목소리 멋집니다,
넘버 원!
정말 명곡 최성수아저씨 노래 조아❤
아. 좋다.
사랑하는 사랑 사랑 사랑을 ㆍ ^~♡♡♡~^
좋다
항상 좋다
너무 좋아요 😊😊
@전용철/청주 사는 갑장님이 보내 준 영상
테라스에서 와인 한잔 하면서 듣고 있는 지금
엄청 행복해요,
노래 너무 잘부른다
제18번임다.
우리 아버지 18번이네요..
명곡입니다
목소리 좋으네..
내마음속 최고의보컬신사.
😮😮😮
언제 ebs에서 단독콘서트를 하셧나 봅니다 재방송 다시한번 해주면 찾아 볼건데요
주말쉬는날 주사맞으러옴
해후주사
나당신을~
진심이엿으ㅜ
노래도 잘하지만 최고의 세션들이다!! 중절모의 어코디언맨 진짜 멋지다!!
첼로가 깔아주니 곡이 완전 클래시컬하다
첼로는 역시👍
가사가 너무 슬퍼요
뉴공보고왔어염ㅋㅋ
이노래보다...후인...이 더 좋다
쭉~22/5/22
양아치가다됐네요...기교가
조용필 큐. 최성수 해후.
감상은 잘 했습니다만, 원곡대로 불러주셨으면 더 좋았을
것을...
음을 변조해서 부르니, 감동을 덜한 듯 합니다.
캬~명곡 명가수😅
노래 만큼 가정도 화목 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