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오타쿠가 일코하는 법은 그저 모든 일상 생활 용품이 최애 관련임 최애 인형 최애가 엠버서더인 브랜드의 지갑 최애가 엠버서더인 브랜드 가방 최애가 쓰는 향수 최애가 역조공으로 준 핸드크림, 최애가 쓰는 모자 최애가 준 팔찌 최애 공굿 목걸이... 일반인은 구분할 수 없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오타쿠의 심화버전이 성우덕질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처음엔 만화나 애니로만 시작해서 캐릭터만 덕질하다가 팬픽/팬아트 덕질로 넘어가다가 성우 덕질로 진화함ㅋㅋㅋㅋ성우 덕질까지 하는 오타쿠가 곁에 있다면 그저 허허허 녀석 즐겁게 삶을 사는구만이라고 인자하게 웃어주세요......
응원 상영이 있는 장르는 대부분 노래하는 애니가 많은데(라이브 장면에서 영화관이지만 관객으로써 함성과 박수를 마음껏 할 수 있도록 고안된 것임.), 그 외의 장르에서도 친한 사람들이랑 주접떨면서 영화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최애 나오면 소리지르는게 허용된다는 뜻) 음악나오는 애니 아니여도 응원상영을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응원상영 생각보다 여러 장르에서 해요. 뮤지컬이 영화화 되면 그 영화 넘버 하나 끝날 때 마다 기립 박수 치고 싶어서 응원상영 열어달라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겨울왕국 같은 경우에는 애기들 노래 따라불러도 되도록 응원 상영 열기도 했다고 들었구요.
굳이 히디님 sns를 가보지 않아도 말씀하시는 특징만으로 덕질작품추정이 가능한데요 ㅋㅋㅋㅋㅋ? 극장판 있는 최소 준메이저 작품+ 영화관 상영+ 응원상영할정도로 인기있음+ 행사열림+ 성우있음+ 성우들이 노래부름+ 장르에 게임이 출시됨+많이 지르신다는걸로보아 가챠겜임 = 킹프리
변해가는 문화이긴 한데, 성우가 분석한 캐릭터에 대한 해석이나 비하인드(원래 이렇게 녹음하려했는데~ 원작자분이~)도 들을 수 있고 그래서 이게 어떤 부분에 신경써서 연기된 목소리인지도 더 알 수 있고요. 또 행사장에선 원래는 들을 수 없던 대사들을 그 목소리로 해주시기도 하니까 원래와는 연관없는 새로운 번외편 같은 식으로 즐길 수 있어요. 그런 느낌인 거죠.
근데 갠적으로 성우 덕질하는 이유는 그 성우가 다른 라디오나 사석에서 그 캐릭터 얘기를 한단 말이에요. 연기도 가끔 하시고. 그런게 그 캐릭터를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더 팔게 생겨서 그런것 같아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목소리가 같으니까 듣다 보면 그 캐릭터가 생각나더라구요. 저렇게 생각한 이유 : 처음 웹툰 덕후로 시작해 애니덕, 성덕을 거쳐서 지금 소설을 파면서 뮤지컬을 보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
아 오타쿠썰만보면 공감하고있어요ㅋㅋㅋ 근데 요즘은 이타백문화가 있어서 옷은 평범하게 일반인인데 가방은 오타쿠 티내고 다니는사람도 있더라고요(본인이야기) 성우분이 캐릭터 애정을 가지고계시면 오타쿠는 동질감을 느끼고 좋아하는경우도 있더라고요 근데 이제 거기를넘어서 공식에서 캐릭터 코스프레같은걸 해서 무대에서 연기하는거까지 가면 돌아올수없는강을 건넙니다 여전히 제이야기입니다
2:25 근데 이 정도면 그냥 마법소녀물 좋아하시고 앙스타(였나?) 정도 하시는 그런 정도 아니신가? 히디님이 더 심한 사람들이 있다고 하신거 무슨 말씀인지 알 것 같기도 함 ㅋㅋㅋㅋㅋ 4:41 생일카페...? 9:50 투디아이돌 말고 일본의 실제 쓰리디아이돌 공연장에는 아예 응원봉들 5개씩 끼우라고 손에 끼는 약간 너클모양의 ㅋㅋㅋ 플라스틱으로 된 거치대(?)같은게 굿즈로도 나오더라구요 ㅋㅋㅋㅋ
아는만큼 보인다고 일반인들은 결코 그들을 구분할수 없습니다. 얼굴 그려진 캐릭터 옷 이런게 아니라 잘 예쁘고 멋지게 꾸몄는가, 키링같은 조그마한 굿즈포인트, 아우라(?), 무표정이지만 기쁘고 들뜬것같은 얼굴(??) 등등.....을봐야 알수 있어요^^. 사람들을 봤을 때 누가 오타쿠인지 티가 안난다는건 보는 사람이 오타쿠가 아니기 때문일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성우 좋아하는 거 배우 좋아하는 느낌이라 생각하면 돼요ㅎㅎ 둘 차이는 본인이 직접 카메라에 비추냐 아니냐지만, 둘 다 똑같이 연기하잖아요. 그리고 성우가 유명하다거나 그 사람 특유의 목소리를 들으면, 처음에는 원래 관심없다가 어? 이 목소리 어디서 들었는데? 아, 그 캐릭터 성우구나! 하면서 그 분께 조금씩 관심이 가게 되는거죠. 그리고 작품별 성우 라디오를 들으면, 재밌는 비하인드라든가 성우가 어떤 생각과 느낌으로 이렇게 했다~라든가 모르던 걸 알 수 있고 공감하거나, 말하는 것도 재치가 있다면 점점 호감이 가는 거죠. 그리고 가끔씩 해당 캐릭터에 이입해서 여러가지 하는 걸 보면 재밌기도 하고... 성우가 같은 캐릭터들로 장난치는 거 구경도 재밌고... 그냥 연예인 예능프로그램 본다는 느낌이죠. 정확히는 아니지만, 뭐랄까 예시를 들자면 해당 드라마 어떤 등장인물이 좋은데 이 배우 어디서 많이 봤다. 관심이 간다. 배우에 대해 알아보다가 너무 좋아져서 덕질로 심화... 같은 느낌.
사실 처음엔 한 오디오 드라마의 특정 캐릭터의 성격과 성우님의 목소리만 좋아했는데 목소리가 좋으시니까 주,조연 맡으신 다른 작품들도 찾아보고 그 뒤에는 팬카페 가입하고 실제 성우분의 성격이나 가끔 올려주시는 근황이 귀엽다고 생각하고 마지막에는 오프까지 다니는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요즘 이 분 때문에 인생이 너무 즐겁습니다. ♥♡
근데 오타쿠 행사는 장르에 따라 가끔 이벤트 느낌으로 지정복(?)이 있기도 하고, 지정 색의 옷을 입으면 참여되는 이벤트가 있는 경우도 있어서 드레스 코드 맞추는게 오히려 덜 튀긴 해요. 글구 들어가면 다들 풀 착장을 하시고 오셔서 오히려 평상복 입으면 더 튀어요... 친한 사람들이랑 행사 끝나고 2차로 놀러가기도 해서 그냥 친한 사람들을 행사에서 만나서 놀러간다고 생각하는 편이 맞아요.ㅋㅋㅋㅋㅋㅋ
저 말에 진심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주말에 홍대 애니메이트를 가보시는걸 추천드릴게요. 오타쿠들은 생각보다 평범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최애 앞에서는 '최애의' 아이의 눈을 합니다. 추가로 코스프레하고 오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행사가 아니니 걱정하지마세요. 정말 최애를 코스프레 한겁니다.
이 정도면 둘이 부부인 이유에 히디님이 진돌님을 끊임없이 궁금하게 만드는 사람이라서라는 이유가 포함되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듬 ㅋㅋㅋㅋㅋ
실제로 엔팁에게는 상당히 중요한 사항이기는 함ㅋㅋㅋㅋㅋㅋ 엠비티아이는 재미로 하는 거긴 하지만 저는 그렇더라고요
나도 엔팁인데 중요함ㅋㅋㅋㅋㅋㅋ
한국인과 한국인의 순혈 조합이지만 실상은 다문화 가정.
ㅋㅋㅋㅋㅋ 저 사람 진짜 알 수 없다... 대체 뭘까... 하면 백퍼 좋아하게 됨
히디님 오타쿠 진돌님 ㅋㅋㅋㅋ
내 인생 데이터에 따르면 오타쿠 여부 구분 가는건 딱 학창시절까지임. 아직 날 것 그대로 살아도 되는 나이대.
대학생 이상부터는 구분이 안됨.... 이때부터는 오타쿠들이 급격히 사회화 되면서 진짜 구분이 안됨.....
의태...
최근에 애니메이션 극장판 보러갔는데 옆자리 앉은 사람 겁나 이쁜 원피스 입고 화장 빡세게 하고온거보고 와 데이트 가나봐 했지만 영화가 시작되고 특정 캐릭터가 등장하니 입을 틀어막고 허어어 하는거보고 데이트 온게 맞았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차원을 넘은 연인과의 데이트엿구나,,,,
@@s_ging12차원을 넘어~
슬램덩크?
10:38
원래 덕후들은 최애를 만날 때 엄청나게 꾸미고 갑니다...
이야.... 진짜 10만까지 찍은거는 글로리빨이 있는데 10만에서 20만 찍은거는 순전히
썰을 잘풀어서네... 존경합니다 ㅋㅋㅋ
진짜 재능임 이건 ㅋㅋㅋㅋ
진짜 썰푸는거 듣다보면 10분 20분은 그냥 감 ㅋㅋㅋㅋㅋㅋㅋ
+ 잘생긴(진돌피셜) 편집자도 한몫 함
욕 덜하고 텐션 좀더 높은 침착맨같아요 ㅋㅋㅋㅋ
@@pureumin방탄소년단 진보다 더 잘생겼다는 그 편집자님이요?
아이돌 덕질하러 콘서트장 가면 느끼는게 진짜 다들 엄청 이쁘고 빡세게 화장을 하고 와서 응원봉을 가방에서 똭 꺼내면 모두들 같은 마음되어요 이건 아이돌이든 애니든 덕질하면 공통이였어요 ㅋㅋㅋㅋ
아 맞아요 그날 진짜 개빡세게 꾸미고 헤어드라이도 하고 섬유스프레이도 뿌리고 가요ㅋㅋㅋㅋㅋ
최애를 보러가니까❤ 저도 평소 출근할때 마스크 끼고 일하니까 걍 쿠션 눈썹 립 정도만 하는데 풀메에 옷도ㅋㅋㅋ
평소 캐주얼 아닌 거 입고 토욜에 출근하면
다들 콘서트 가는구나~하세요ㅋㅋㅋㅋㅋ
ㅋㅋㅋ저두 인생 최대의 데이트룩은 1학년때 과팅보다 마마마 극장판 보러갈때였던거같음...ㅋㅋㅋㅋㅋ
콘서트보다 대면, 영통 팬싸 패션이 ㄹㅇ엄청나게 꾸며요
아니면 생카라던가
혹시 올 수도 있는 확률 있으면 샵에서 몇십만원 들여서 메컵 헤어 받는 경우도 봤어요
최선을 다해서 꾸미기=애정표현인 느낌~~
히디님(x)
히EEE디님(o)
진돌님이 히디님 부를때마다 항상 이럼ㅋㅋㅋㅋ
아이돌 오타쿠가 일코하는 법은 그저 모든 일상 생활 용품이 최애 관련임
최애 인형 최애가 엠버서더인 브랜드의 지갑 최애가 엠버서더인 브랜드 가방 최애가 쓰는 향수 최애가 역조공으로 준 핸드크림, 최애가 쓰는 모자 최애가 준 팔찌 최애 공굿 목걸이...
일반인은 구분할 수 없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돌판사람들은 다 알긴함ㅋㅋㅋㅋㅋ
아이돌 덕질해본 사람은
누군지까지 몰라도 속으로 생각함
아.. 저사람 최선을 다해 일코하고 싶어하지만 티가 나는구나.....
알빠노하는중)업무노트북이나 내 물건이나 최애스티커 붙여놓고 살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그리고 응원봉색이 원래도 좋아했던 색이랑 비슷해서 물건 사면 그색으로 맞춰 사게 되더라구요! ㅋㅋㅋㅋ
그저 취향이 고급인 사람이 되는 군요..
원래 오타쿠의 심화버전이 성우덕질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처음엔 만화나 애니로만 시작해서 캐릭터만 덕질하다가 팬픽/팬아트 덕질로 넘어가다가 성우 덕질로 진화함ㅋㅋㅋㅋ성우 덕질까지 하는 오타쿠가 곁에 있다면 그저 허허허 녀석 즐겁게 삶을 사는구만이라고 인자하게 웃어주세요......
ㅇㄱㄹㅇ
성우 덕질이 심화버전이었다고...? 나 그렇게까지 덕후라고 생각해본적 없는데......ㅋㅋㅋ 나 오타쿠였구나
이거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에 성우덕질까지 갔는데 진짜 그 성우 작품 미친듯이 찾아보고 초기랑 현재 비교하고ㅋㅋㅋㅋㅋㅋㅋ
@@user-iu5qu8mc9j 거기에 캐릭터마다 연기톤 비교하고, 성우끼리 관계 조사하고, 성우 나오는 프로그램이나 라디오도 듣죠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성우덕질 덕분에 일본에 많이 늘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성우덕질을 시작하기위한조건이 무수한 캐릭터데이터라 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
오타쿠 입장에서 일반인 썰 듣는게 너무 재밌어요..
선생님 민간인 사찰을 멈춰주세요
오타쿠는 민간인이 아닌 편이죠...
@@eunice9914 선생님 쉿.. 민간인에 묻어가려는 오타쿠의 의도를 간파하지 말아주세요
아무도 믿을 수 없어
히디님 얘기하실때 극존칭에 존댓말 쓰시는거 너무 좋아요 정말 존중하고 아끼고 사랑하신다는게 보임👍
여보자기를 못해서 극존칭이 된게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
@@user-vz9de3rv1w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
진돌이 귀 점점 토끼처럼 되어가는 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점점 성견이 되어 가는 걸로 할까요
ㅇㅈㅋㅋㅋㅋㅋ
아 원래 토끼가 아니었어요?
어디까지 늘려야 눈치챌까 챌린지였던거임
진토끼
이제는 그냥 선만 그어도 얼굴에 미소가 떠나지 않아 ㅋㅋㅋㅋㅋㅋㅋㅋ
14:01 우리집픽 진돌썰 필승 문장 ㅋㅋㅋㅋㅋ 히디님이?? 갑자기?? 음흉한?? 미소를지으면서??? 하면 나는 벌써부터 쪼개고있음ㅋㅋㅋㅋ 그리고 저 표정 정말 조금이지만 달라지는게 너무 웃김ㅋㅋㅋ 진짜 잘표현하는듯 ㅋㅋㅋ
영화 굿즈를 수령받으면 자기 최애가 나오지 않아 바로 교환을 해야하는데 어떻게 바꿔야하지 하는 막막함.. 누군가 내가 손에 든걸보고 저기..하며 내 최애로 교환해주러 다가와줬으면 매우 좋겠는 마음이 가득해집니다..
그렇게 번개장터에 교환글 올렸다가 조건 없이 서로 택배비만 부담해서 바꾸자는 사람 나오면 자지러지죠...
어 가끔 그거 교환하러 오는 다른 사람 붙잡고 선생니뮤ㅠㅠㅠㅠ하는중...핳
결국 트위터에서 트친과 교환하게 되죠ㅋㅋㅋ...
물론 저는 첫주에 엄청나게 달려서 많이 받는게 목표였지만... 그래도 중복만 많더라구요😂😂
ㅋㅋㅋ스케치북 준비해가서 그 앞에 서있읍시다ㅋㅋㅋㅋㅋㅋ 메이플을 현실에서
전 상영 직전에 소리쳐봅니다... 참 뭐시기 한데 사람들 생각보다 신경 안쓰더라구요...
분명히 저도 처음엔 보이지않는 벽... 이 있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들을 계속 한 성우님께서 맡으시는걸 깨닫고 저는 저 성우분을 덕질하고 있었다는것마저 깨달았습니다..
그걸 캐릭터-성우 일치를 7명째쯤 이루었을때 알았어요
늦게 깨달았죠.
우와ㅋㅋㅋㅋㅋㅋ 너목들 애니판...
저랑 똑같으시네요ㅎㅎㅎ
히디님 당신...... 백만 오타쿠 다 모여있는 그곳에서도 알티스타라는 걸 잊지 말아요
히디님이~ : 그런일이 있었구나.
히ㅣㅣㅣㅣㅣㅣ디 님이 : 개꿀잼 일화 나오니깐 즉시 즐길준비 시작해야함 ㅋㅋㅋㅋㅋ
다들 무주님 웹툰 70화를 보시면 진돌님이 무슨 얘기를 하시는지 이해가 갈 것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킹프리' 글자 보자마자 그 화와 댓글창이 생각났어요...
응원 상영이 있는 장르는 대부분 노래하는 애니가 많은데(라이브 장면에서 영화관이지만 관객으로써 함성과 박수를 마음껏 할 수 있도록 고안된 것임.), 그 외의 장르에서도 친한 사람들이랑 주접떨면서 영화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최애 나오면 소리지르는게 허용된다는 뜻) 음악나오는 애니 아니여도 응원상영을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응원상영 생각보다 여러 장르에서 해요. 뮤지컬이 영화화 되면 그 영화 넘버 하나 끝날 때 마다 기립 박수 치고 싶어서 응원상영 열어달라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겨울왕국 같은 경우에는 애기들 노래 따라불러도 되도록 응원 상영 열기도 했다고 들었구요.
막줄에 말씀하신건 싱어롱 콘텐츠같네용ㅎㅎㅎ
애기들이 올 줄 알았지만 성인들만 가서 열창한 겨왕 싱어롱이었지요..ㅋㅋㅋ (저도 그 중 하나였답니다..)😂
오 아이돌도 라이브뷰잉 씽어롱으로 하는데..! 영화관이지만 다같이 소리지르고 즐길 수 있는 곳이라는 건 똑같네요~
아이돌계열 성우를 뽑을때 일부러 신인으로 뽑는 경우가 많은 이유가, 자신이 응원하는 캐릭터가 성장하는것처럼 그 성우의 성장스토리도 캐릭터가 성장하는것에 녹여낼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애초에 성우가 그 애니메이션에 대한 컨텐츠로 많이 나오기 때문에 좋아질수밖에 없음
오...신기하네요
오 재밌겠다
다른 민간인은 놀라서 도망쳤을 수도 있는데 썰 푸시면서 웃는 진돌님 웃음 속에 히디님을 엄청 귀여워하시고 사랑하시는 마음이 보이는 것 같아서 맘 편히 웃게 되네요 ㅋㅋ
세상에서 가장 히디님을 재밌게 묘사하는 남자 진돌😂😂
오타쿠 관찰 13년차 머글입니다 진돌님의 에피소드에 극 대공감과 '세상에 나같은 사람이 또있구나..' 난 혼자가 아니었다는 위로를 받고 갑니다
맨날 히디님 얘기하실 때마다 "히이이이이디님" 하시는거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진돌님이 썰 풀 때 흥분해서 엄청 빨리 말할 때 너무 웃김 걍 내 웃음벨임
히~디님 하는 발음 진짜 중독성잇음ㅋㅋㅋㅋ
굳이 히디님 sns를 가보지 않아도 말씀하시는 특징만으로 덕질작품추정이 가능한데요 ㅋㅋㅋㅋㅋ?
극장판 있는 최소 준메이저 작품+ 영화관 상영+ 응원상영할정도로 인기있음+ 행사열림+ 성우있음+ 성우들이 노래부름+ 장르에 게임이 출시됨+많이 지르신다는걸로보아 가챠겜임
= 킹프리
킹프리 말고도 많지 않나요? 우타프리, 앙스타, 아이나나 등등
@@yeeo21헐 그 장르들 극장판 나왔는지는 몰랐네요
@@yeeo21대신 시기로 추측할 순 있겠죠. 언급하신 장르들이 모두 같은시기에 인기 있던건 아닐테니까요. 가령 극장판 상영기간 및 빈도, 대세였던 시기 등등이 아무래도 다르지 않을까요? 거기서 구체적인 힌트를 얻는거죠~
만화에서 간간히 나오는 언급이나 결혼기념일편에 나오는 누이들 보면 앙스타 파시는 거 같아용
변해가는 문화이긴 한데,
성우가 분석한 캐릭터에 대한 해석이나 비하인드(원래 이렇게 녹음하려했는데~ 원작자분이~)도 들을 수 있고
그래서 이게 어떤 부분에 신경써서 연기된 목소리인지도 더 알 수 있고요.
또 행사장에선 원래는 들을 수 없던 대사들을 그 목소리로 해주시기도 하니까 원래와는 연관없는 새로운 번외편 같은 식으로 즐길 수 있어요. 그런 느낌인 거죠.
그걸 일반인은 이해를 못한다는거죠..
그게 뭐야...무서워
요즘은 오디오용 외전이 따로 나오기도 해요. 성우님들의 코멘터리도 들을 수 있고, 오디오만의 컨텐츠도 있구요! 게임 콘서트에서 성우님들이 노래도 하시구요ㅎㅎ 단순 목소리뿐만 아니라 연기를 하시는거라 다양한 이야기들이 나온답니다! 한국성우 한국더빙 많관부💚
일본은 라디오나 성우 이벤트도 하잖아요!
너무 부럽다니까요!
ㅋㅋㅋㅋ15년전에도 있었어요...(소근
맛깔나게 썰 풀면서 라이브로 만화까지 그리고 채팅창 소통하는게 진짜 미친거 같음 ㅋㅋㅋ
16분이 진짜 너무 알차다 썰 자체도 너무 흥미진진하고 말도 너무 잘하고 그림도 너무 잘그려서 영상이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타쿠는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으며.................
오늘은 무슨 궤변이 넘쳐날까 헐레벌떡 들어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입담이 이세상이 아니시네요. 15분짜리 편집본만 보는데 이제 전체영상도 보고싶어져요
아니 히디님 인스타 궁금해서 보러 갔는데 그냥 첫페이지부터 대놓고 소울잼 인증샷을 올려놓으시고는 왜 억울해하시는거에요 ㅠㅠㅠㅜㅠㅠㅠㅜ
소울잼이 애초에 일코용 굿즈 아닌가요?
그런거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이쁘거나 화려한 악세서리라고 생각하실 겁니다.
@@user-wh9yz9um9m 그게 일코라고요...??
@@WinterbearVv 소울잼이 캐릭터와 관련된 색상의 큐빅으로만든 아기자기한 악세서리 통틀어서 말하는거 아닌가요?
아니면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요?
일코가 불가능할 정도로 티가 나는 제품을 말하는 거였나요?
@@user-wh9yz9um9m완전 잘못알고계신데 마법소녀마도카마기카라는 애니메이션에서 나온 캐릭터 상징굿즈입니다
@@user-wh9yz9um9m 소울젬은 라는 작품에 나오는 마법도구입니다. 뜻을 전혀 잘못 알고 계시는 것 같은데요.
히디님+음흉한 미소+오타쿠 조합 미쳤다
본인의 치부를 지우려고 했다가 추억여행 시작하는 거 찐임ㅋㅋㅋㅋ 바로 내가 그럼
무주님 웹툰에서 무주님 히디님 옆에 조구만하게 그려진 응원상영 보는 진돌님 그림을 봤었는데! 진돌님 시각에서 보니 새롭네요
여성향 덕질용품은 모르는 사람은 티가 안나요.
특히 일본쪽 계열은 캐릭터마다 색이 정해져있어서...색과 아이콘,언제 발매한 무엇등으로 서로를 알아보더라구요.
성우 덕질 하는 사람들은 정말 존경해야함 그 현실과 캐릭터의 괴리감을 버티고 덕질 하는것이라 진입 장벽이 매우 높음 나도 좋아하는 성우가 다른 캐릭터로 나오면 목소리로 누구다!가 나오지만 성우 덕질은 매우 힘듬
슈뢰딩거의 오타쿠
가방을 열기전까지 오타쿠인지 아닌지를 구분할수가 없다
근데 갠적으로 성우 덕질하는 이유는 그 성우가 다른 라디오나 사석에서 그 캐릭터 얘기를 한단 말이에요. 연기도 가끔 하시고. 그런게 그 캐릭터를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더 팔게 생겨서 그런것 같아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목소리가 같으니까 듣다 보면 그 캐릭터가 생각나더라구요.
저렇게 생각한 이유
: 처음 웹툰 덕후로 시작해 애니덕, 성덕을 거쳐서 지금 소설을 파면서 뮤지컬을 보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
아아 오디오드라마 최고.. 감사합니다..
전 애니고 출신이라 오타쿠 친구가 많은데, 얼굴로는 모르고 초면에 잠깐 대화하면 오덕 감별하긴 해요. 덕력이 상당한 사람이면 묘한 삘이 옵니다. 애니를 많이 봐야만 나오는 무언가 표정, 말투가 있달까... 일반사회?에 관심이 굉장히 적은데 의욕은 많은 느낌이랄까..
썰의 강약 조절 + 그림 + 히디 = 완벽
아니 구독자수 수직상승하고 있는게 너무... 쩐다 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 오타쿠 영상으로 유입됐는데 진짜 썰을 너무 기가막히게 푸심 ㅋㅋㅋㅋㅋㅋㅋ 개재밌어...
최애를 만나러가는데 후줄근하게 갈수없음 빡세게 꾸미고가야지
진짜 오랜만에 코드 맞는 채널 발견해서 정주행중이예요ㅜㅜㅜ 부부가 너무 귀여워..
아 진짜 웃기다ㅜㅜ 입담최고...
오타쿠를 바라보는 일반인의 시점이 넘 재밌어요ㅋㅋㅋㅋㅋ이해를 해보려고 하지만 잘 모르겠는 상황ㅋㅋㅋㅋ
애니 굿즈를 사고 돌아가는 길에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높은 워커와 트렌치코트를 입고 양손에는 무겁게 굿즈를 든 행복한 오타쿠인 제가 전철 창문으로 보여 진돌님의 말에 그저 고개를 끄덕이고 있습니다😂
히디님 어디 들어갈 때 효과음 '쑉' 이 너무 웃김ㅋㅋㅋㅋ
캐릭터를 좋아하면 성우를 찾아보게 되고 성우에 대해 알아보다보면 '와 이 작품도 하셨어?'이러면서 서치의 늪으로 빠지는 거지... 결국 성우분들 영상 왕창 찾아보며 성우 덕질을 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는..ㅎ
개웃겨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다가 슬슬 풀방송을 보기 시작할 나,,
라이브는 더 재밌습니다😂 이야기가 사막에서 우주로 가거든요ㅋㅋㅋ
0:23 마치 예언자 느낌
오랜만에 친구만남+행사장이라서 빡쎄게 꾸밈 ㅋㅋㅋ
성우가 결국 목소리에 있어서는 본체니까 점점 좋아짐
고도의 오타쿠는 일반인과 구분할 수 없다 ..
한국성우 덕질하는 사람은 찔립니다ㅋㅋㅋㅋ 성우 본체들도 얼마나 멋지다구요 그 연기에 빠져드는거죠!!
내 최애 웹소설을 오디오 드라마로 들었는데요.. 와.. 성우님 팬 됐음.. 캐릭터에 영혼을 불어넣어 주심.. 넘넘 잘살려서 감동ㅎ 물론 그 성우님의 남주외모와 전혀 다르지만 그 목소리는 남주 그자체에요ㅎㅎ
아 오타쿠썰만보면 공감하고있어요ㅋㅋㅋ 근데 요즘은 이타백문화가 있어서 옷은 평범하게 일반인인데 가방은 오타쿠 티내고 다니는사람도 있더라고요(본인이야기) 성우분이 캐릭터 애정을 가지고계시면 오타쿠는 동질감을 느끼고 좋아하는경우도 있더라고요 근데 이제 거기를넘어서 공식에서 캐릭터 코스프레같은걸 해서 무대에서 연기하는거까지 가면 돌아올수없는강을 건넙니다 여전히 제이야기입니다
언제부턴가 ㅋㅋㅋㅋㅋㅋ 히디님 얘기할때 히~~~를 길게 한만큼 HEEEEEEE디님 히ㅣㅣㅣㅣㅣ디님 으로 자막 다는게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다 보니까 생강클럽 방장과 블루클럽 남도형 성우님의 합방을 보고싶어졌다
나도 20대 초반까지는 오타구였는데..
진짜 부지런해야 함 ㅋㅋㅋㅋ
시골에서 서울이나 부산까지 덕질 하러 다닐려면 부지런 + 돈임... ㅋㅋㅋ
성우에 빠지는 거 한순간입니다 😂 아 캐릭터 목소리 좋다 연기 죽인다…라고만 생각 하다가 정신차리면 캐릭터 덕질하던 게 성우 덕질로 바뀌어 있더라고요 그리고 성우덕질을 시작하면 이젠 진짜 오타쿠임을 부인할 수 없죠 ㅎㅎㅎ
진돌님 제발 매일 영상 올려주세요 제발 제발 제발요 저 지난 4일동안 모든 영상을 다 봤어요 이제 진돌 아니면 웃질 못해.....
초등아이가 동물의 숲을 좋아해서 혹시 굿즈 살 수 있을까 해서 홍대 애니메이트갔는데... 키 180 넘는 근육빵빵 남자분들이 메이드복을 입고 계셔서 당황했어요.. 담엔 혼자가기로 굳게 결심했습니다
취향에 맞으셨나 봐요
오....좋네요
2:25 근데 이 정도면 그냥 마법소녀물 좋아하시고 앙스타(였나?) 정도 하시는 그런 정도 아니신가? 히디님이 더 심한 사람들이 있다고 하신거 무슨 말씀인지 알 것 같기도 함 ㅋㅋㅋㅋㅋ
4:41 생일카페...?
9:50 투디아이돌 말고 일본의 실제 쓰리디아이돌 공연장에는 아예 응원봉들 5개씩 끼우라고 손에 끼는 약간 너클모양의 ㅋㅋㅋ 플라스틱으로 된 거치대(?)같은게 굿즈로도 나오더라구요 ㅋㅋㅋㅋ
아는만큼 보인다고 일반인들은 결코 그들을 구분할수 없습니다. 얼굴 그려진 캐릭터 옷 이런게 아니라 잘 예쁘고 멋지게 꾸몄는가, 키링같은 조그마한 굿즈포인트, 아우라(?), 무표정이지만 기쁘고 들뜬것같은 얼굴(??) 등등.....을봐야 알수 있어요^^.
사람들을 봤을 때 누가 오타쿠인지 티가 안난다는건 보는 사람이 오타쿠가 아니기 때문일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성우 좋아하는 거 배우 좋아하는 느낌이라 생각하면 돼요ㅎㅎ
둘 차이는 본인이 직접 카메라에 비추냐 아니냐지만, 둘 다 똑같이 연기하잖아요.
그리고 성우가 유명하다거나 그 사람 특유의 목소리를 들으면, 처음에는 원래 관심없다가 어? 이 목소리 어디서 들었는데? 아, 그 캐릭터 성우구나! 하면서 그 분께 조금씩 관심이 가게 되는거죠.
그리고 작품별 성우 라디오를 들으면, 재밌는 비하인드라든가 성우가 어떤 생각과 느낌으로 이렇게 했다~라든가 모르던 걸 알 수 있고 공감하거나, 말하는 것도 재치가 있다면 점점 호감이 가는 거죠. 그리고 가끔씩 해당 캐릭터에 이입해서 여러가지 하는 걸 보면 재밌기도 하고... 성우가 같은 캐릭터들로 장난치는 거 구경도 재밌고... 그냥 연예인 예능프로그램 본다는 느낌이죠.
정확히는 아니지만, 뭐랄까 예시를 들자면 해당 드라마 어떤 등장인물이 좋은데 이 배우 어디서 많이 봤다. 관심이 간다. 배우에 대해 알아보다가 너무 좋아져서 덕질로 심화... 같은 느낌.
네이버 웹툰에 “안녕 나의 수집” 보면 킹프리 영상 상영회에 간 진돌님 히디님 그림..?짤이 나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70화인가 거기에…행복해하는 히디님과 눈물흘리는 진돌님,,
진돌님... 오타쿠에 대해 너무 많이 폭로하지 마세여...😂 암살당합니다...💕ㅋㅋㅋㅋㅋ 저희는 그저 평화롭게 덕질하고 싶다구여!😅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상식이라고 쓰여있던 머리통 날아가는거 개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구독한지 한달도 안됐는데 그때 구독자 16만명이었는데 벌써 21만명이네요...!! 진돌님 정말 물들어올때 노 정말 열심히 저으시는분ㅋㅋㅋㅋㅋ
성우를 좋아하는 이유를 쉽게 말하자면 드라마의 캐릭터 마음에 들으면 그 배역을 연기한 배우 다른 작품을 찾아보면서 그배우한테 관심이 생기는거 처럼 성우한테도 관심과 애정이 생기는거에요
물 들어올때 노 젓는 당신, 아주 맘에들어
히디님 캐릭터만 보면 기분 좋아짐 ㅠㅠ 너무 귀여워 특히 귀가
사실 처음엔 한 오디오 드라마의 특정 캐릭터의 성격과 성우님의 목소리만 좋아했는데 목소리가 좋으시니까 주,조연 맡으신 다른 작품들도 찾아보고 그 뒤에는 팬카페 가입하고 실제 성우분의 성격이나 가끔 올려주시는 근황이 귀엽다고 생각하고 마지막에는 오프까지 다니는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요즘 이 분 때문에 인생이 너무 즐겁습니다. ♥♡
응원상영 저도 킹프리 좋아했을때 갔었어요ㅋㅋㅋ 히디님 썰 풀어주는거 너무 좋아요ㅋㅋㅋ
오타쿠 구별 방법: (대부분) 여자들이 아주아주아주 예쁘게 정말 빡세게 꾸미고 그 옷에 어울리지 않는 큰 가방을 들고 부랴부랴 어디를 간다면 (대부분) 행사에 가는 오타쿠입니다
배우를 좋아하는 느낌과 비슷하기도 하고,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의 생명을 불어넣어주잖아요ㅋㅋㅋㅋㅋ 저는 그래서 성우님들 좋아합니다.
성우님이 내 최애에 영혼을 불어넣어줬어!!!! 연기 괜찮네? 하면 그때부터 관심가고 애정이 생기는...
놀랍게도 응원봉 색이 다른거 여러개인 이유는 캐릭터별로 시그니쳐 색이 다르기 때문에 여러개를 가지고 가는거를 들고다는 것이다 라는 이야기를 듣고 컬쳐쇼크옴...
정답
!!! 이해 안된 머글들에게
성우란 배우랑 비슷한거임
배우도 작품을 연기하는거 잖음
그 작품의 캐릭터를 좋아하고 그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를 좋아하는 것과 똑같은거임 캐릭터와 배우는 동일시할순없으나 배우들의 케미로 캐릭터들을 겹쳐보는것과 비슷함
아 진짜 너무 재밌게 얘기하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림까지 표현이 너무 찰짐 ㅠㅠㅠ
근데 오타쿠 행사는 장르에 따라 가끔 이벤트 느낌으로 지정복(?)이 있기도 하고, 지정 색의 옷을 입으면 참여되는 이벤트가 있는 경우도 있어서 드레스 코드 맞추는게 오히려 덜 튀긴 해요.
글구 들어가면 다들 풀 착장을 하시고 오셔서 오히려 평상복 입으면 더 튀어요...
친한 사람들이랑 행사 끝나고 2차로 놀러가기도 해서 그냥 친한 사람들을 행사에서 만나서 놀러간다고 생각하는 편이 맞아요.ㅋㅋㅋㅋㅋㅋ
와...내 옷장을 하나하나 설명 해주시는 느낌인데...당황스러우면서도 납득되니까 재밌네요 일코 오타쿠😂 생활을 파헤쳐지는 영상 (피눈물) 잘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오열하면서 봄 ㅋㅋ ㅋ ㅋㅋ ㅋ ㅋㅋㅋ ㅋ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ㅋ ㅋㅋ ㅋ ㅋ ㅋ 아 들키면 안 될걸 들킨 기분이야
성우 덕질은 덕질계의 심연이죠…… 그저 아메바같았던 이들이 캐릭터 좋아 목소리도 좋아 그 목소리를 듣고싶어서 성우 영상을 찾아 그리고 스며들어서 더이상 심해어나 아메바가 아니게 되는… 절대 얼굴을 좋아하는게 아니라 스며드는것이다… 마치 곰팡이처럼..
A가 웹툰이면 B는 웹툰작가로 비유할수있죠.
웹툰 좋아하다보면 웹툰작가도 좋아하게 되잖아요? 비슷한겁니다 ㅋㅋㅋ
오 이거네요 ㅋㅋㅋ
저 말에 진심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주말에 홍대 애니메이트를 가보시는걸 추천드릴게요. 오타쿠들은 생각보다 평범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최애 앞에서는 '최애의' 아이의 눈을 합니다.
추가로 코스프레하고 오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행사가 아니니 걱정하지마세요. 정말 최애를 코스프레 한겁니다.
합정은 재밌던데, 홍대도 궁금해지네
주말에 애니메이트가서 벨만화 잔뜩 사올때의 쾌감이 있음.
홍대 데이트 할때 애니메이트 가는거 남친은 포기함ㅋㅋ 필수 코스
예전에는 벨만화 바구니에 왕창 담아놨더니 뒤에 계산하려고 기다리는 미성년자가 부럽다...이런적도 있음.
이게 어른이다.
@@user-tm3ly5yp2q부럽다...
그.. 네ㅇ버에 무주님 이라고 후배작가님 작품있거든여ㅎㅎ
거기에 아이돌 어쩌구 제목으로 된거 보시면 기깔나는 설명과 히ㅣㅣㅣㅣ디님과 진돌이 컷도 나와요ㅋㅋㅋㅋㅋㅋ
작가님 늘 건강보다 영상이 먼저 입니다😊 이전 영상들 너무 우려먹어서 이젠 끓여도 맹물만 나와요
엥
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꿀잼... !! 성우분이 캐릭터의 영혼이라는말이 아주 찰떡같아요 ㅋㅋㅋㅋ 캐릭터에 어떤 영혼이 입혀지냐에 따라 분위기가 완죤 달라져요 ㅋㅋ
저도 오타쿠 행사 나가면 빡세게 꾸며서 나가는데 이유가 오타쿠에 대한 편견을 부수고 싶어서였어요. 내가 진심으로 좋아하는 거니까 좀 더 정성을 들이고도 싶었고요.
응원봉 꺼내는 부분에서 진짜 개뿜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골때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자막 HEEEE디님 뭐냐구요 ㅋㅋㅋ 자막 센스 장난 아닙니다 ㅋㅋ 재미다 두배 편집 정말 열일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성우를 덕질할때 처음에 느끼는것이 목소리입니다. 그들은 목소리를 좋아해서 덕질하는거지 생김새는 상관이 없습니다. 그래서 어떤 우락부락 아저씨가 나와도 목소리하나 듣고 가슴이 설레는것입니다. 그리고 돈많은 사람들이 덕질을 하는것임
12:30 성우를 좋아하는 거는 영화에서 연기한 배유를 좋아하는 거랑 비슷한 거고 연극에서 연극한 배우를 좋아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각자의 매력이 있는거에요 ㅋㅋㅋㅋ
나도 저렇게 뭔가를 열정적으로 좋아해 보고 싶다… 오타쿠가 되는 것도 재능임
뭔가 당연히 아닐수도있고 예외도 있겠지만 진돌님이 생각했던 스테리오 타입은 좀 남덕들 행사에 더 있고 오타쿠이미지란 게 행사타입 여성향 남성향 차이도 있지 않을까싶은..
맞네요 전 여자지만 남성향이 많이 섞인 오타쿠라 행사장에서는 그런 스테레오 타입으로 지내는 게 편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아 하린님 웹툰에서 응원하는 히디님 옆에 깨알같이 울고 있던 진돌님 봤는데 진돌님 시점으로 보니까 찐 일반인 시점이라 너무 웃겨요 ㅠㅠㅠㅋㅋㅋㅋ
쭉 정주행 했는데 방송 천재가 되버리셨군여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