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Cho Kyung-hwan passed away (조경환 별세, 조문객 발걸음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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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호랑이 선생님] [수사반장]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조경환씨가 지난 13일 세상을 떠났는데요. 서울의 한 병원에 마련된 빈소에는 놀란 마음을 감추지 못한 조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호랑이 선생님] [수사반장]등으로 친숙한 배우 조경환이 지난 13일 오전 간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서울 일원동의 한 병원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에는 조문객들의 안타까운 발걸음이 이어졌는데요. 지인들의 근조화환이 이들을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고인과 [수사반장]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김상순은 침울한 표정으로 빈소에 들어섰는데요. 너무도 갑작스러운 소식에 쉽게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인터뷰: 김상순]
너무나도 뜻밖이고 나보다 더 더 건강하던 사람이 가고 나니까 세상이 참 너무 허무하고 안타깝고 그렇습니다 편히 부디 편히 쉬기를 바랍니다
배우 한상진 역시 고인의 소식이 안타깝기는 마찬가지였는데요.
[인터뷰: 한상진]
너무 그.. 저희 선배님으로서 너무 큰 배우가 이렇게 가셔서 너무 안타깝고요 현장에서 항상 하.. 되게 크게 웃으시면서 후배들한테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는데 참 많이 슬프네요
얼굴 가득 침통함을 감추지 못한 채 한달음에 빈소를 찾은 이정섭에 이어
윤유선이 빈소에 들어섰는데요. 그녀는 고인과의 가슴 아픈 이별에 차마 흐르는 눈물을 어쩌지 못했습니다.
이희도 또한 빈소를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었는데요. 붉어진 눈시울에서 그의 슬픔이 엿보였습니다.
고인과 같은 시대를 살아가며 함께 안방극장을 수놓았던 박정수의 모습도 볼 수 있었고요.
이계인은 멍한 표정으로 빈소로 향했습니다. 조문을 마친 그는 실감나지 않는 사실에 쉽게 말을 잇지 못했는데요.
[인터뷰: 이계인]
여기서 뭐.. 실감은 안나 확실히 조형기가 어제 전화해서 어제 촬영하다가 조형기 전화를 받고 이 자식이 무슨 말 같지도 않은 소리야 잠꼬대를 하나 뉴스를 보니까.. 조금 그 뭐라고 그럴까 건강이 안 좋은 부분을 느낀 점도 있긴 있었는데 너무 빨리 가셨어 좌우간 너무 안타깝고 실감이 안납니다
[레드2]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이병헌이 빈소를 찾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침울한 마음을 감출 길 없었던 박은수.
[인터뷰: 박은수]
갑자기 뭐 주위에 충격을 너무 많이 받아서 할 말이 없습니다
비보를 듣고 급하게 서울로 올라온 박윤배의 얼굴에는 슬픔만이 가득했는데요.
[인터뷰: 박윤배]
할 말이 없네요 할 말이 없고 저도 지금 지방에서 갑자기 급보를 듣고 급히 올라왔습니다 너무너무 충격적이고 형님하고 몇 년 전에 가까운 몇 년 전에 미국에 가서 공연도 같이 하고 연극공연도 성황리에 잘 하고 너무너무 인자하게 잘 해주고.. 형님이에요 너무너무 내가 충격을 받아서 뭐라고 할 말이 없습니다 좋은데 가셔서 편안하게 잘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빈소로 향하는 정성모의 얼굴에는 현실이 믿기지 않는 듯 허망함만 가득했습니다.
[인터뷰: 정성모]
안타까울 따름이죠 저 같은 사람한테는 조경환선배님이 정말 큰 기둥이었고 방송에 막 들어와서 [호랑이 선생님] 했을 때 막 데뷔를 했고 [인간시장]같은 드라마에서 같이 연기를 했기 때문에 남다르고 많이 안타깝고 가슴이 아픕니다
빈소를 찾은 나문희의 얼굴에는 어두움만이 가득했는데요.
생전 고인과 각별한 우정을 다져온 김동현도 빈소를 찾아 고인의 넋을 기렸습니다.
[인터뷰: 김동현]
자존심이 너무 강해서 누구한테 어디 아프다 이런 얘기를 잘 안하세요 안하고 한번은 저한테 어디가 아파서 병원에서 저한테 숨어서 전화가 왔어요 잠깐 오라고 해서 갔더니 간경화라고 그러더라고 그리고 황달까지 오고 왔다갔다 같이 치료를 했는데 그러고 나서 낫고 나서 술을 좀 안 드셔야 하는데 계속 술을 드시고 하니까
![[#수사반장] 500회 l 국민들의 노력으로 잡은 범인 MBC19810322방송](http://i.ytimg.com/vi/YwSIIbfRMPU/mqdefault.jpg)
삼가고인의명복을 빕니다부디 영면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저세상에서편히쉬시길바랍니다.
호랑이 선생님, 연개소문 대막리지 조경환선생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고 송재호 별세
아이고 호랑이 선생님 가셨네 나의 인생 소실적 추억 한편에 주인공께서 떠났구나 ! ㅠㅠㅠㅠ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 ㅠ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모래시계 호랑이 선생님 첫사랑 무풍지대 카리스마 최고 였어요 보고 싶어요 ㅠㅠ
고인의명복을기원합니다
호랑이 선생님
김상순씨도 돌아가셨죠
故 조경환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인터뷰 하신 분들도 고인이 되신 분들이 보이시네요….
김상순님, 박윤배님
비바람이 몰아쳐도 번개가 쳐도 선생님만 계시면 무섭지 않아요~~~~호랑이 선생님 주제가가 아직도 선한데 ᆢ 선생님ᆢ 그곳에선 좋아하는 술 맘껏 드시고 즐겁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ᆞ 그곳엔 간암이란 없을테니까 ᆢ
조경환 선생님... ㅠㅠ 허준의 양예수 어의영감으로 제게 큰 임펙트를 남겨준 분이신데.. 부디 좋은 곳에 가셔서 편히 지내시기 바랍니다..
조경환선생님저도존경합니다
꼭뵙고싶습니다
조경환 님은 술을 너무 좋아 했어요!!! 그래도 연기를 끝까지 잘 하셨어요 !! 우리 곁을 좀더 오래 계셨으면 좋았을텐데요 대장금에도 나오셨죠!!!
착각하면 안된다.. 누구나 태어날떄 부터 죽음의 길로 가는거고, 나이와 상관없이 가는거고. 시간의 차이 일뿐.....
김상순님 박윤배님 도 이제는 뵐수없는분들이지요
호랑이 선생님,무풍지대,허준에서 보았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가 바로 어제일처럼 느껴집니다😢부디 천국에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언제 가셨나. 호랑이 그 많은 제자들 중에 별로 안보여아쉽네. 소싯적에 든든한 기억.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어릴때 재밌게 봤던 수사반장 호랑이 선생님 무풍지대 생각이 나네요 ㅠㅠ
조경환 호랑이선생님
그런데 저 김상순님도 두분의 명복을빕니다
호랑이선생님 편이잠드소서
이제 박윤배님 마저..
술에 장사없죠!
모두들 인생 건강하게 삽시닷!
여보게 경환이 그렇게 가믄 어쩌나 -- 섭섭하이 이 무정한 사람아...!! 내 얼마나 당신을 좋아 했는지 당신은 모를꺼야!!
?
모두가 죽는다 슬프하지마라
이제 제가 가장 존경하는 최불암 선생님만 남으셨네요.
김상순님도 몇년전 떠나셨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많은시간이 지났지만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故조경환 할아버지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때 김상순씨도 2015년에 돌아가시게 될줄은 몰랐겠죠....
인생이 무상입니다
이계인 돌아가시고 하늘나라 로 가세요
김상순배우님도 계셨는데..ㅜㅜ
김상순 님은 그래도 78세 장수 하셨죠
난 술로만 간경화나 간암이 걸리는줄알앗다 근데 내가 간이 아파보니 열에 한둘이 술로 돌아가시더라 그래서 술많이 드셔서 간에병걸려 돌아가시는분들보면 좀안타깝다 요즘엔 경화로 복수차고해도 술끊고 약잘먹으면 좀오래 생존한다던데...
술을 너무 많이 드신거여 .홀아비로 사시면서 ㅜ
추모영상엔 제발광고좀넣지말아라~~
어릴때 너무 좋으신분이라
편지도 보내고 했었는데
지금봐도 슬프고 그립네요 ㅠㅠ
누구는 빈소를 찾으면 찾아온거고 이병헌이 찾아 오면 눈길을 끄는거냐!!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브리서 9장27절
아니 이 아나운서머냐?? 니가 짱이냐??
호랭이
최소한 씨자는 붙여야되는거아냐?ㅡㅡ
원로배우 송재호 할아버지 간암 환자
@@yiseo8007 원로배우 송재호 간암 투병으로 항암치료 별세했다
조경환 2007년 누나드라마 나왔서
아나운서는 대본써준대로 고대로 읽을뿐인데
아나운서가 뭔 잘못?
적어도 배우들의 이름에 씨자를 붙여주는 것이 예의 아닌가? 언제부터인지 이 나라는 예의 사라졌다. 일본을 보면 꼭 ~상이라고 붙여주는데 우리나라는 이름을 부르는 것이 상식이 되었는데 다른나라 보다 존댓말이 깍듯한 나라에서 이름을 존칭없이 부르는것은 아니라고 본다. 보기가 정말로 안좋다.
뭐 이런 나래이터가 있나요? 다큐를 찍는것도 아닌데 모든 사람 이름을 아래사람이나 친구 부르듯이 하네요. 적어도 ㅇㅇ씨는 붙여야죠.
오겸호 제조대감이 돌아가시니 최판술이랑 제조상궁 신익필 교수까지 오네
다 무슨 좋은데 좋은 데가 어딘데 내가 살고 있는게 바로 이게 좋은데 야 죽어서 뭐 좋은데 무슨 좋은데 어디 좋은데 가는데 살고 있는게 좋은 거지
와 충격적이다. 난 이제껏 까맣게 몰랐다. 2년이 가까워오는데 지금 소식을 듣다니 참 기가 막힐뿐이다. 조경환님! 당신도 여느 누구처럼 그렇게 가셨군요. 고인이된 조경환 그길은 무슨길이고 그곳은 어디길레 그렇게도 가기싫은곳을 어쩌면 그렇게 쉽게 가는 걸까?
?
고인 겜성..
부산 피난 갈게요
술로가심
이계인 아저씨 돌아가셨다
송재호 할아버지
알아주는 주당이시라고 유명하더니 술로 가시네
최상훈씨 돌아가셨어요
아이구 안됐네
1945~2012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평소에 말술을 먹으면서 난 스님 간이라고 자랑하더니 건강 자신 마세요
먼놈의 반말을
니. 부모도 이름만 불러라
호랑이 선생님, 수사반장 등으로 친숙한 배우 조경환이?...김상순?..주현?..심양홍?...임동진?...이 여자... 아나운서인지.. 뭔지..이분들이 친구나 후배 입니까? 뭐 이리 4가지가 없어...
옛부터 술하고 매에는 장사없다고 했지
범인들 많이 오셨네요.
차 대놓고 싹쓸이
체포 ~~
김동현 왔어요
그러게 술 엔 장사가 없지...??
은진씨 그만 우세요 ^^:
미연씨 그만 우세요^^:
송재호 할아버지 죽음
선생님드라마히트제미게밥습니다부티삼가고이에명보비다
관리과장이호준
아나운서 왜 반말해요? 듣기 참 거북하네.
박윤배님도 본인이 8년뒤 가실줄 예상했을까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노렬라...
차말로 충격적이라...
알 수 있는 故조경환은 이 유명한 한류웨이뷔 드라마 "대장금"; 그 분의 역할은 "오겸호 대감", 드라마속에 최씨가문의 파 (최성금 상궁, 최판술, 최금영, 윤막개)...
명복을 빕니다...
진짜 나레이터 반말 거슬리네 존칭쓰는게 그렇게 어려웠냐
간미연 누나 걱정 하지마
@@yiseo8007 송재호죽음
취재 하는게 웃기지 ㅡㅡ
삼성병원
목사가 아니고 신부아님??
루터교 목사님이고 루터교가 70세 정년 규정이 있어서 지금은 연기자로 복귀하셨습니다.
목사님께서 임동진
저기누고
dr.zakir naik
범인이었던 사람들 전부 와서 조문했어야.....
술이 문제지ㅉㅉ
이계인 교통사고 돌아가셨다
술꾼들은 간암 꼴초들은 폐암
예진이가엔을보낸 작돈에네을라지만
내이름인데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