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이 너무 불쌍하게 나옴 고아로 혼자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이런 환경에 있는 사람은 실제로 결혼 하기가 쉽지 않음 이런 환경에서 위와 같이 잘 크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기도 함 환경에 상관없이 잘만 크면 되지 않는 다는 사람은 현실에 대해 모른다고 할 수 밖에는 없음 일단 결혼식을 하게 되면 신부측 하객이 몇 명 되지 않기 때문에 결혼식 분위기 자체가 살지 않게 되고 이는 신부측에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가져 올 수 밖에는 없음 차인표와 김지영이 둘 만의 결혼 식을 하게 되는데 작가가 디테일을 진짜 잘 살렸다고 생각이 됨 작가가 세심하게 신경을 쓴 시나리오도 잘 만든 드라마 불꽃 같은 막장 드라마 속에서 막장이 없이도 잘 만든 드라마
이 드라마에서 지금은 절대 찍을 수 없는 것 담배 피는 장면이 진짜 많이 나옴 그것도 방안에서 담배를 피는 것 이 때가 진짜 그립다 이 때 국회의사당이 보이는 영등포에서 근무를 했는데 봄만 되면 다리를 건너서 벗꽃을 보고는 했다 다시 돌아 간다면 그 당시에 못해 봤던 것들을 진짜 많이 해보고 싶다 요즘 차인표가 말하는 것 중에 가장 동감을 하는 것은 추억에 묻여서 살지 말자는 것이다 나의 가장 행복한 순간은 과거도 아니고 미래도 아니고 현재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차인표는 말한다 그래서, 가장 행복한 때가 언제냐고 물어보면 차인표는 항상 지금이라고 말한다 그것은 옳은 대답이 아닐수도 있다 하지만, 하고 싶은 것을 지금하자는 것이기 때문에 깊은 감명을 주는 생각이였다 소설도 쓰고 영화도 만들고 하는 것들이 돈을 벌기 위해서 하는 것 같지는 않다 물론 돈을 번다면 성취욕이 생기기 때문에 좋은 것이겠지만 그보다는 하고 싶은 일을 지금하자는 것이기 때문에 동감이 많이 간다
작가 대단하다. 어찌 저런 대사를... 07:16 명불허전 배우 최불암. 대사 한 마디 한 마디가 마음에 와닿아 눈물이 나네. 진짜 감동.
며느리가 안되더라도 딸로 삼겠다는거 감동.. 미숙이 응어리진 마음이 저 한마디로 다 풀렸을 듯
으아 진짜 최불암선생님 어쩌면 저렇게 박재천 그 자체일까요
자기 분야에서 최고가 된 분들 너무 멋집니다.
오래 건강하세요!
아버지가 맘으로 품어 주시고 위로을 해 줍니다
미숙이가 감동을 받고 모든게 자연스럽게 풀립니다
박원숙 배우님. 그냥 실존 인물이네.연기가.아냐 ㅎㅎㅎ
정말 대배우들..최고의연기력
25여년전 김포공항에서 최불암 선생님을 뵜었는데 포스가 장난아녔던
생각이 납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세요
최불암은 수사반장 때 부터 포스가 장난이 아니였는데
어렸을 때 부터 너무 나이가 들어 보였다는 것이기 때문에
이게 좋은 건지는 모르겠음
대충 드라마의 내용을 보면 최불암의 나이는 50대 초반에서
후반으로 설정이 되었다고 생각이 되는데
확실히 그보다도 나이가 들어 보임
으아 저 당시 드라마들은 왤케 리얼하냐. 조낸 그립구먼.
진실씨 말 넘 예쁘게 해요
아버님, 감동입니다..
캡틴박 개멋있네
50번넘게봤어요
늙어도멋잇는
최불암님ㅋ
이 작품엔 전원일기 식구들 분이 많이 출연하셨지요 김회장내외 복길이 숙이네 김영감 이영감님 섭이네 역할하신 분들이네요 ㅎㅎ
점점재미있어지네요 최고의드라마
최불암 선생님 멋지내요~~~
최불암 아버지
참 맘이 아픕니다
그래도 넓은 맘으로 손주와 며느리을 품고 앞날에 큰힘이 되어 줍니당
애기보니까 민규엄마 민규생각나서 더 애틋했을듯
최진실님 보고싶네요
미숙이 누나 볼수록 너무 이뻐^^
@@eunakim2904 에휴 외모지상주의ㅉㅉ
@@eunakim2904 일베가서 놀아라
부자가 개망니 였음
그나 연기는 대빵
잘해요~~^^
이것 재미있어음 차인표 망난니 나오고
나중철들고요 ㅋ재미있긴함
골초에 알콜중독자ㅎㅎ
저시절이니 가능했지ㅎㅎ
최불암씨는 목소리 톤이 좋네요
최진실68년생
55세
와~~~
김지영이 너무 불쌍하게 나옴
고아로 혼자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이런 환경에 있는 사람은 실제로 결혼 하기가 쉽지 않음
이런 환경에서 위와 같이 잘 크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기도 함
환경에 상관없이 잘만 크면 되지 않는 다는
사람은 현실에 대해 모른다고 할 수 밖에는 없음
일단 결혼식을 하게 되면 신부측 하객이 몇 명 되지 않기 때문에
결혼식 분위기 자체가 살지 않게 되고
이는 신부측에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가져 올 수 밖에는 없음
차인표와 김지영이 둘 만의 결혼 식을 하게 되는데
작가가 디테일을 진짜 잘 살렸다고 생각이 됨
작가가 세심하게 신경을 쓴 시나리오도 잘 만든 드라마
불꽃 같은 막장 드라마 속에서 막장이 없이도 잘 만든 드라마
미숙이 티샤스 앞뒤 바꿔 입은거 같다
박원숙님이 젊어보이네 다르게 꾸며서 그런가 박원숙 49년생 이경진 56년 권은아 62년 차이가 많이 안나보임
이래서 아이가 있어야 해 ㅜㅜ
이 드라마에서 지금은 절대 찍을 수 없는 것
담배 피는 장면이 진짜 많이 나옴
그것도 방안에서 담배를 피는 것
이 때가 진짜 그립다
이 때 국회의사당이 보이는 영등포에서 근무를 했는데
봄만 되면 다리를 건너서 벗꽃을 보고는 했다
다시 돌아 간다면 그 당시에 못해 봤던 것들을
진짜 많이 해보고 싶다
요즘 차인표가 말하는 것 중에 가장 동감을 하는 것은
추억에 묻여서 살지 말자는 것이다
나의 가장 행복한 순간은 과거도 아니고 미래도 아니고
현재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차인표는 말한다
그래서, 가장 행복한 때가 언제냐고 물어보면
차인표는 항상 지금이라고 말한다
그것은 옳은 대답이 아닐수도 있다
하지만, 하고 싶은 것을 지금하자는 것이기 때문에
깊은 감명을 주는 생각이였다
소설도 쓰고 영화도 만들고 하는 것들이
돈을 벌기 위해서 하는 것 같지는 않다
물론 돈을 번다면 성취욕이 생기기 때문에
좋은 것이겠지만 그보다는 하고 싶은 일을
지금하자는 것이기 때문에 동감이 많이 간다
미련이 잔뜩 남았네 계순이.... 불륜했으면서 뻔뻐ㆍ
차임표 두들겨맞는거보고싶달
박재천이라는 남자의 의리
없이 살아도 인성이 바른 집안의 표본
솔직히 쓰래기집안인데요..
영규 사고치고 박재천두 첩얻고
..
거기다 가난하고 ...최진실이 보살이에요 ㅋㅋ
갈릴리 김밥 가게도 순풍 산부인과 강토엄마는 나왔죠
똑바로 살아라 순대국집 사장님은 콧수염 같은 나왔군요
그때는 시연역은 이본이 누나 병걸렸어 죽었죠
박정수 이모도 나왔죠
촬영때마다 지각하고 거만하고 그래서 ㄴ스탭들이 학을 뗏다는ㅡㅡ그래서 쫓아내는 방법으로..갑자기 돌연사..로 마무리 ㅎ
콩가루집안
너내 집구석이 더 콩가루^^
나도 김해 김씨인대.국민담배 디스~~~1300 원.최불암 눈에 눈물 아주아주 살짝 맺힌거 봐봐.겁나 장면하나하나가 디테일하고 연기들도 겁나 잘하고.찐 명작 주말드라마다.옥에티 발견 최불암 담뱃불 붙일때 왼손에 담뱃값 쥐고 있었는대 장면 바뀌니 담뱃값 없어짐.ㅋㅋ똑같이 불 붙이는 장면인대ㅋㅋㅋ
2000원 아님?
디스플러스2100원이고
@@맘바블랙-r8y 2000년도에 1300원이엿는대
@@최태민-p8x
예~~2000년도에 디스2000원이었
습니다 1300원이면 88하고 헷갈리신
것같은데요 장미,칠갑산등등1200~1300원대였구요
@@맘바블랙-r8y 아닌대요 88은1100원이엿는대요.디스는2005년도에 2000원됫는대요.내가 고1때 디쁠이1600원 디스가1500원 이엿는대.중2때디스가 1300원인디.내가첨배울때라 정확히 기억함
@@최태민-p8x 첨배울때ㅋㅋ 확실히 기억하시것네요ㅋㅋ
영규를 뚜두리패냐 우리아들도 밖에갔어 사고쳤으면 좋겠다 아들하나 탁낳아노면
복길이와 김회장의 만남 이들은 4년뒤 양촌리에서 손주며느리가된다,, ㅋㅋ
극중 배역은 교수 씩이나 되는데 왜 2%로 부족해 보이냐ㅋㅋ
그게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