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연성 떨어지는건 아닌듯 옛날 부모가 다 저런건 아니지만 이상한 부모는 어느시대나 잇죠 지금도 친자식 학대하는 부모 잇는데 엣날엔 더 심햇겟죠 남존 여비 강해서 이거 쓴 작가가 엄마가 저랫을거 같아요 저 작가 드라마마다 친엄마가 새엄마보다 더 학대하는거로 나옴 작가 본인 경험으로 쓴거 같음
차끊겨 부대앞 일광상회에서 하룻밤을 보낸 젊은 청춘들~낭만있네ㅎㅎ 나도 일병때 전여친이 유학가기전 마지막 인사겸 격려차 의리의 면회(토요일 가족/여친 면회오면 외박가능), 당연히 당일갈 줄 알고 저녁먹고 버스터미널로 갔는데, 오늘은 가기 싫다고 해서~ 일광상회와 같은 방에서 하룻밤을 지낸 추억이ㅎㅎ
귀남(최수종)과 미연(채시라)이 결혼했으면 어땠을까? 아마 귀남이가 사시 합격할때까지 지원도 잘했을거같다. 그리고, 아들보다 딸이 잘되어야하는 드라마니까 동성애 장면도 넣고 후남(김희애)이 책도 내고 교사도 되고 심지어 검사 석호(한석규)와 결혼까지 하는 결말이지만, 젤 불쌍한 사람은 귀남과 결혼까지 했지만 평생 짝사랑만 할수 밖에 없는 성자(오연수)인듯..
내가 60인데, 옛날에는 여자가 안경을 써도 욕먹고 직업이 학교 선생님이어도 욕을 먹었어……………요즘 시대 진짜 좋아진거야 솔직히 한국 남자들에게 고마운 마음도 있어. 중동 이슬람 국가 봐라….. 아직도 여자가 학교도 못가는 시대……인도네시아 말레이지아 시골에는 9살 여자애가 할아버지한테 염소 5마리 받고 시집 간다. 신이 인간을 창조 했고, 남녀는 평등하다, 서로 돕고 평화롭게 살자
후남이 불쌍하고, 후남귀남 엄마가 지독한것도 맞지만 엄마 마음도 이해됨. 옛날 사람들 사고방식으로 생각해보면 저맘때 (1970년) 딸 후남이 (48년생쯤 되는데) 고등학교까지 보낸것도 많이 지원해준것임. 지금 70년대생인 50대 초반까지도 공부 잘해도 딸들은 아들 뒷바라지 하고, 집안 살림에 보태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후남이는 그냥 지 공부만 하고, 집안 살림에 보탬이 된 적도 없음. 어릴때는 마냥 후남이 불쌍하다고 생각했는데 나이들어서 보니 다른 시각으로도 보임.
1:58 "난 안미현이야. 내 의지가 아니면 난 움직이지 않는 사람이야. 어린애가 아니야. 달라진 건 하나도 없다는 뜻이기도 해. 내 뜻은 그런데, 귀남이 너도 그렇게 말해" 그냥 잠만 잤다면 이런 말 할 필요가 없겠죠ㅎ 귀남이에게는 만리장성인디~미현에게는 기냥 해프닝정도
![[#아들과딸] 32회| 최수종은 하룻밤을 같이 보낸 채시라에게 결혼을 제안하고, 채시라는 단칼에 거절하는데.... MBC930117방송](http://i.ytimg.com/vi/hLlQOi4gHN4/mqdefault.jpg)
![[#아들과딸] 32회| 최수종은 하룻밤을 같이 보낸 채시라에게 결혼을 제안하고, 채시라는 단칼에 거절하는데.... MBC930117방송](/img/tr.png)
![[빽드] 웃을 수 있는건 지금 뿐이야 | 모래시계 13회](http://i.ytimg.com/vi/LxfjSEVq5Eo/mqdefault.jpg)
![[#아들과딸] 34회| 채시라를 찾아온 정혜선은 최수종과 결혼은 꿈도 꾸지 말라며 경고하는데... MBC930124방송](http://i.ytimg.com/vi/Lis0eghKxPg/mqdefault.jpg)
![레전드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 Ep.6 '교~호~양? 하유미의 마트 교양 강좌' / 'My Husband's Woman' Review](/img/1.gif)
후남이 엄마 더 열받게 몰래 고시공부 해서 합격하고 검사 됐으면 꿀잼 이었을 텐데 ..
우리 딸 검사 됬다고 잔치 벌이며 아들과딸 엔딩
나도 이 생각함 ㅋㅋ
사시가 그렇게 쉽게 되는 시험이 아님 서울대 나와서도 10년하고 인생 조진 사람도 많다
@@전호-x7x 후남이같은 스타일이면 한번에 붙음
저 드라마 본건 아니지만 쌍둥이라 여자애가 남자애쪽 복을 가져간다고 생각해서 저러는거
진짜로 옛날 할머니중에 저런사람들 많아서 딸이 잘되거나 며느리가 잘되면 싫어하는 사람들있음
자식도 다 같은 자식이 아니야 이뻐하는 자식있고 미운자식있고 안쓰러운 자식있고 원망하는 자식있고 뭐만 일이 안풀리면 화풀이대상 자식이 있는데 그게 제일 만만한 자식이 그 대상이 되지
에효 나는 저 시대 사람도아닌데 내 처지같아서 화딱지가 나네
삐뚤어진 미친 아들 사랑
그 옛날 저 장면을 봤지만 나이들고 봐서도 열받네. 자기돈으로 자기가 방통대 다니겠다는데 앞길을 막는다니
아니. 내가 돈 벌어서 대학 디니는데 왜 지랄여. 지가 돈 대주는 것도 아닌데. 뭐 저런 엄마가 다 있어. 보는 내가 속이 다 터진다. 무슨 귀남이 앞길을 막는다고 터무니없는 소리를 하냐. 답답하고 화딱지 나
딸이 번돈 가져가는 부모도 많았어요.
저때는 자식월급 회사가서 받아가기도 했던 시절이에요.
@@bokdangi이래서 손절 당하면 부모버린 자식이라고 욕하던 시절
@@bokdangi그런게 엄마인지 손절해야지요
아무리 아들 딸 차별이 심했어도,
자기가 낳은 자식을 저렇게 까지 미워할 수 있는지.
이해할수가 없네.
옛날 부모들은 뭐 이정도면 사이코패스지.
맞아요! 차별이 심해도, 안이뻐하는것과 싫어하는것은 다릅니다. 본인힘으로 사는것에 왜 훼방을 놓는가요? 시대적 드라마라해도 개연성이 너무 떨어져요 차라리 새엄마컨셉이었다면 이해가 됐을텐데..
엄마가 아닌거 같아요
계모에요
친엄마가 저럴수없어요
친엄마도 그래요
근데 본인은 잘못을 몰라요
개연성 떨어지는건 아닌듯 옛날 부모가 다 저런건 아니지만 이상한 부모는 어느시대나 잇죠 지금도 친자식 학대하는 부모 잇는데
엣날엔 더 심햇겟죠 남존 여비 강해서
이거 쓴 작가가 엄마가 저랫을거 같아요 저 작가 드라마마다 친엄마가 새엄마보다 더 학대하는거로 나옴 작가 본인 경험으로 쓴거 같음
@@설스타-z9k 저렇게 심하게 안해도 아들 딸차별은 많았어요.
정해선님 악역연기 너무 잘하심
눈내리는 겨울밤에 예쁜 남녀가 한 방에 있는데,
과연 아무일 없었을까..고립된곳인데
귀남이가 알아서 앞가림 잘했다면 후남이가 저렇게 고생하진 않았을텐데... 귀하다고 너무 나약하게 키워도 안되지
후남이 학교갖다오니 고등학교 교교과서 마당에서 불태우는 장면은 국딩때 보고 잊혀지질 않음
저건 시대상을 가장한 괴롭힘이다.
인간이 인간에게 저럴수 없다
악마
저엄마 후남이한테 저러는거 정말 질린다
대학 가서 공부열심히 하면 좋은거지 돈보태줄것도 아니면서 저 당시에는 참...
귀한 아들들이 잘되는 걸 못본것 같다. 딸 많은 집은 딸이 다들 앞가림하고 아들들은 비실 거려
성자엄마 귀걸이 문구점에서 사셨나? ㅎㅎㅎㅎ
쿨한 미연이 ㅋㅋㅋ
후남이가 제일 문제
본인 신세 본인이 만들 나이가 됐는데도 왜 저렇게 살고있나..
부모한테 가스라이팅당한 것이죠
그 시대의 사회상. 왜 옛날 여자들이 참고 살았겠나 ?
손가락질, 소문 , 재혼도 어렵고……..아무리 공부가 하고 싶었어도……..
요즘에 저랬다간 부모 살인사건 나
미연마미 이해못했는데 친구가 인생의 터닝포인트 된다는건 드라마 보며 알것 같으다...미연인 후남에 컨디션에 따라 도울일 있음 적극적으로 도움 주네...반면 후남인 들어주는 정도 자기 생각 조차도 내볕기 두려워함....미연인생에 별로 도움이 안되는 친구다......
종말이 입이싸다.
아 귀남이도 넘 숨막힐거 같아 ㅜㅜ
자기힘으로 다니고 있다고하는데 실상은 서류는 미현이가 떼주고 미현이가 취직시켜주고 성자한테 등록금 빌리고 출판사사장한테도 꾸고 여기저기 손벌려가면서 살아감...,
다시 봐도 열 받네. 어째서 후남이가 규남이 앞길을 막는다는것인지.....
28:21 마음에 안드는것은 구박한거잖아여
옛날부모가 다 저엄마같진않다ㆍ저정도로 인정없고 이기적인엄마는. 없을꺼같은데ᆢ 진짜 싫다ㆍ귀남이는 더싫어 바보같다
내가 미연엄마여도 후남이가 원수같것다
겨울에 국밥 바로 땡겨불고.
25:20 자기가 잘못햇지 후남이 그렇게구박하면 욕먹는거에여
본인이 뭘잘못햇는지 알고 행동해여
후남이방통대 다닌다햇을때
귀남엄마열받아서 뭐라햇을때
울엄마 옆에서 열받아서
아들하나 안부럽다
귀남엄마. 무식해도 유분수지 ~
서울역 정겹네~~
너무너무 매력없는 귀남이
🙄🤔비정상적 내용 예전에 저런 에미가?😮 요즘에야 무책임한 어린얘들이 마약을 했는지 향락에 빠졌는지 무책임하게 대책없는 출산 하는 경우도 있다는건 알지만ㅠ
@@eunicejj2298위글에 전혀 부합하지 않는 답글 느낌
옛날에 남자들은 진짜 살기 좋았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야지
전주이씨 대를있는게 저리 중요한 일이었을까? 후나마 ㅜㅜ 힘내자
19:18 할매 적당하좀 하소ㅡㅡ
글게
왜
귀남이랑 같이 살아서 ㅜ
귀한 아들 챙길라문 같이 살수 밖에요
그 덕에 후남이도 집에서 나올 수 있던거구요
❤❤❤❤
차끊겨 부대앞 일광상회에서 하룻밤을 보낸 젊은 청춘들~낭만있네ㅎㅎ 나도 일병때 전여친이 유학가기전 마지막 인사겸 격려차 의리의 면회(토요일 가족/여친 면회오면 외박가능), 당연히 당일갈 줄 알고 저녁먹고 버스터미널로 갔는데, 오늘은 가기 싫다고 해서~ 일광상회와 같은 방에서 하룻밤을 지낸 추억이ㅎㅎ
메밀꽃 필 무렵이 생각나네요 어르신
귀남(최수종)과 미연(채시라)이 결혼했으면 어땠을까? 아마 귀남이가 사시 합격할때까지 지원도 잘했을거같다. 그리고, 아들보다 딸이 잘되어야하는 드라마니까 동성애 장면도 넣고 후남(김희애)이 책도 내고 교사도 되고 심지어 검사 석호(한석규)와 결혼까지 하는 결말이지만, 젤 불쌍한 사람은 귀남과 결혼까지 했지만 평생 짝사랑만 할수 밖에 없는 성자(오연수)인듯..
둘이 한건가여? 왜 저렇게 심각해여? 그냥 단순히 한방에서 잤다는 이유로 저리 심각한거라면 두사람 너무 고리타분하네요
MBC 드라마 흐르는 것이 세월 뿐이랴 1회~8회 유튜브 동영상 구독 언제 올라옵니까? 답글과 이메일(📧) 보내주세요!
방통대 입학한걸 엄마가 물었으면, 곧 때려치겠다고 이야기 한후, 몰래 다니면 되지, 왜 달라지지 않을 엄마를 자극 했을까😊
맨날 구이남아 구이남아
밤에 붕가붕가 했네 ㅋ
귀남이 숫총각 딱지 뗐네 ㅋ
술 처묵고 있을 때냐..
내가 60인데, 옛날에는 여자가 안경을 써도 욕먹고
직업이 학교 선생님이어도 욕을 먹었어……………요즘 시대 진짜 좋아진거야
솔직히 한국 남자들에게 고마운 마음도 있어. 중동 이슬람 국가 봐라…..
아직도 여자가 학교도 못가는 시대……인도네시아 말레이지아 시골에는 9살 여자애가 할아버지한테
염소 5마리 받고 시집 간다.
신이 인간을 창조 했고, 남녀는 평등하다, 서로 돕고 평화롭게 살자
대통령 잘못 뽑아서 나라엉망 ㅠ 여자들이 결혼안하고 혼자살면 더 행복하것지여
믿을수가없네 왜 귀남이랑..........환장
성자엄마 진짜 멋쨍이시네ㅎㅎ
빨강양말에 흰구두~
암껏도 안했으면 저런말 할 필요가 없지 ㅎㅎ
후남이 불쌍하고, 후남귀남 엄마가 지독한것도 맞지만 엄마 마음도 이해됨.
옛날 사람들 사고방식으로 생각해보면 저맘때 (1970년) 딸 후남이 (48년생쯤 되는데) 고등학교까지 보낸것도 많이 지원해준것임.
지금 70년대생인 50대 초반까지도 공부 잘해도 딸들은 아들 뒷바라지 하고, 집안 살림에 보태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후남이는 그냥 지 공부만 하고, 집안 살림에 보탬이 된 적도 없음.
어릴때는 마냥 후남이 불쌍하다고 생각했는데 나이들어서 보니 다른 시각으로도 보임.
오 저도 그 생각이 오롯이 들었는데요.
참나 그 시대 대학간 여자들도 많았어요 무슨..
인심쓰듯 저런 엄마는 그냥 없는게 나음
저 시대 태어나지 않은거에 감사
지가혼자 벌어 공부하는게 집안보탬이지
저당시 아들만 공부시키고 뒷바라지해주는게 당연시하는 시대지만 후남이도 좀 이기적인게 집안 가난한거 뻔히 알면서 대학보내달라고 떼쓰는게 참 이기적이고 고짓이 쎈걸로 보임
둘이 한방에서 손만잡고 잤을리없고
만리장성을 쌓은건가요😂
1:58 "난 안미현이야. 내 의지가 아니면 난 움직이지 않는 사람이야. 어린애가 아니야. 달라진 건 하나도 없다는 뜻이기도 해. 내 뜻은 그런데, 귀남이 너도 그렇게 말해" 그냥 잠만 잤다면 이런 말 할 필요가 없겠죠ㅎ 귀남이에게는 만리장성인디~미현에게는 기냥 해프닝정도
전회에 뭔일 있었어요? 생략된건지 둘이 왜저래요
귀남이와 미연이는 규태면회를 가서 둔이 한방에서 하룻밤을 보냅니다
@@김뿌니 헉 귀남이도 남자네요 ㅋㅋㅋ
했네 했어~ 만리장성 쌓았네!.. 미현이 걸음이가..훔!🤔😆😆
눈길에 조심하느라 저렇게 걷는거아닐까효~^^;?
누가 저런 빙추 마마보이랑 설마 ㅠ
귀남이 한심 으휴
좋아서 한거 아닌가
울긴 왜우노
요즘엔 욕먹는데
요즘시절에 이런드라마 했으면ㆍㆍ
성인이고 밥벌이도 하는데 왜 거기서 귀남이 식모노릇하고 구박받고 사냐
저시대 어머니가 다 저러진 않았을듯. 모든 화를 여자에게 다 원인을 돌리고 남자와 비교하며 끊임없이 가스라이팅 하는 것. 물론 나는 어느 정도 이해한다. 겪은 일이 비슷해
왜 이해가 되요 남동생이나 오빠 앞길 막는다 는말 자식한데 막말 하는건 아니죠
저시대에 어머니들 거이다 그랬음요, 농촌엄마들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었을것요,
저는 서울내기, 남동생 하고 단두명 인데도 성별차별이 극과극이였어요, 세월이
많이흘렀어도 저는 남동생과 친하지 않어요, 그냥 남과같이 대하죠, 더군다나 저는 만마일밖에살고
동생은 한국에, 그러니 더 정이없죠, 차라리 저한테는 정말로 다행, 꼬라지 안보이니요^^
@@soonchoungbartsch3995 저당시는 70년대인가요?
@@김덕희-k3m 저 시대상황을 저렇게 그리는게 이해가 간다구요 이해가 안되세요?
@@pianoking8878
찍은건 93년도라고 되있는데요, 배경은
저도 몰라서 물어 보았더니 어떤분이 60년대말 70년대초라고 하시더라구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엔 옷차림등 으로봐서 70년초는 넘은것 같어요,
성자엄마 귀떨어지겠다,
그러니 딸이 창피해하지
그냥 따로 잠만 잔것 같은데 왜 저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