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혼 스트레스로 불면증에 우울증, 탈모까지 온적이 있었는데요. 지금은 건강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깨닫게 되어, 운동과 산책, 그리고 불면증 발마사지기 사용하면서 컨디션 조절하고 있습니다. 힘들면 이혼하는 것 맞고요, 눈치보며 살지 맙시다. 나를 사랑하고 건강한 삶을 사는 것이 답입니다.
황혼이혼 했습니다. 24년동안 행복하진않았지만 아이들 번듯하게 키우고싶어 버틴시간이 지금은 후회로만 돌아옵니다. 오히려 큰아이와는 등을돌리게되었구요. 내가 시작한 이혼도아닌데... 자식한테 인정받지못한다는게 넘 괴롭습니다. 내자신이 부끄럽기도하구요. 얼굴을 들수없을만큼. 힘드는데 이겨야한다는건 더 힘이듭니다. ㅠㅠ
저는 애써 힘든 마음을 외면 하고 싶지 않고, 억지로 행복한척 하고 싶지 않아서, 내가 나에게 위로 했어요.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고, 이렇게 말했어요. 세오야 괜찮아, 잘했어. 힘들지만 옳은 선택했어. 힘든거 참지 않아도 돼. 떠나려는 사람 의견도 존중할 줄 아는 멋진 사람이 되었어. 너는 정말 멋있어. 응원할게. 너는 이미 한단계 성숙했어. 자랑스럽다.
맞아요 저도 아내와 아이들 만을보고 행복하게 해주기위해서 앞만보고 열심히 살아왔는데 이모든게 이런일로 허사가 되더군요 .그충격은 상상 그이상입니다 배신감이 표현이 안되네요 하늘이 무너진다는 말이 이런것이아닐까 합니다 .정신과 치로도 받고 그들이 두가정을 깨고 살다다시 깨지는거 보고 위안을 삼고압니다 다시는 사랑은 못 할것 같습니다
앞으로 평생 잘 한 선택이 이혼일거라는 확신이 있을 만큼 너무 아니었던 사람이라서 크게 힘들지는 않지만 그래도 내가 사랑했던 사람과의 좋았던 기억, 나와 다르게 자존감 낮아보이고 안쓰러워보이던 모습들을 생각하면 마음 한 구석이 아프긴해요... 그런 모습을 제가 안아줄 수 있다 확신하며 결혼했는데 제가 채워줄 수 없는 그 외로움이 저를 너무 불행하게 하더라고요. 저도 밑바닥까지 서로 보이면서 끝이 났지만 정말 그 사람이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그사람과 사는게 아무리 힘들었어도 이혼은 누구에게나 당연한 상처로 남는 것 같네요. 그리고 이 상처를 가장 잘 치유할 수 있는 사람도 나라고 확신하기 때문에 좋은 기억만 묻어두고 앞으로 나아갈거에요!! 모두 화이팅!
저랑 생각이 비슷하네요.. 저도 그사람의 외로움을 채워 줄수있다고 생각하여 결혼을 했는데 저도 채워줄수 없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와이프도 정말 고통속에 살았던 거 같습니다 이혼전으로 시간을 돌릴수 있다면 결과는 똑같더라도 또 역시 결혼을 할껍니다 그래도 정말 행복했거든여 와이프는 저보다 더욱 멋진남자 만나서 잘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남편이 바람을피고 게임중독도 잇으며 임신햇던저에게 못된말들과 상처를받으며 힘든시간을 보내다가 지금은 이혼숙려기간중입니다 근데 자꾸 생각나고 그리워지고 정말 마음아프고 힘든시간을 보내다가 이러면 안되겟다싶어서 닥치는대로 일을 하고있습니다. 일에 몰두를 하다보면 생각이 잘나지 않으니까요 친구와도 만남을 주선해서 자주만나고 우울함이 갑자기 찾아올때는 죽고싶다는생각이 나서 가족에게 기대어서 제상황을 말하고 그날 가족과 함께 같이보내주었습니다. 혼자 있으면 우울해지고 힘드니 주변사람과 많이 만나고 어울리는게 몸과마음이 들아프고 서서히 극복할수있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이드네요.아직 극복하지못하고잇어서 이 영상에서 보여주신 극복3가지 다 실천해보도록할께요
저는 악몽같아요. 지옥을 살다왔는데...자식이뭔지...참...기가막힌 숙려기간이지만...저를 아주 지독하게 하찮게 만들고는 ... 복사한 여자...동거녀를 숨겨둔 쓰레기가...그여자를 세상에 당당히 나 대신 세우려고...지금 아주 간사하고 간교한짓을 벌리고도...사과라는걸 할줄모르는 더러운것들이더군요. 자신들이 사랑했으면 그대로 살면되지...나한테 사기쳐야 할게 있었나보던데...인간의 끝을 보는건...이번이 마지막경험이기를 바라며...남자에 대한 환멸을 느끼고 있지만...세상에 좋은분들도 계시고..
만 22살에 만나 23년을 함께 한 사람이.. 제 부모님보다 더 오랜 세월을 함께 한 사람인데...세상에 적대적이고 저를 통제하는 스타일이며 주변 가까운 사람들에게 공감능력도 없이 무정하고 냉정한 사람을.... 전 제가 이사람에게 따뜻한 가정을 주면... 그곳에서 이사람을 따뜻하게 품어주면 이사람도 언젠가 따뜻한 사람이 될 거라고 생각했어요. 나와 우리 세아이가 이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결국엔 그의 뾰족한 칼날이 제 등에도 꽂혔고... 이 사람은 원래 죄책감이나 미안한 감정이 없는 사람인지라... 자기 잘못은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네요. 이젠 더이상 이사람을 이해하려고도 사랑하려고도 노력할 수 없는 거같아요. 그동안 제가 너무 많이 다쳐서 이제는 그만 하고 싶네요. 차라리 이 사람의 본 모습을 확실히 알게 된 이번 계기가 고맙게 느껴집니다. 이혼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네요. 제겐....
너무 저랑 비슷한 경우네요. 저도 8년 연애+ 8년 결혼생활을 얼마전에 4개월 만에 끝냈습니다. 신랑분이 제 전남편과 너무 비슷하네요. 둘 다 힘든시간을 함께 보냈고 견디면 좋은 시간이 올꺼라 생각 했는데 저한테도 개인적으로 힘든 시간이 찾아오면서 여유를 잃어버리니 관계가 순식간에 틀어져 버리게 되더군요. 저희는 아이가 없는데 아마도 아이가 없다보니 더 빨리 헤어지게 된 것 같습니다. 너무 그사람을 좋아했는데 한켠으로는 제가 아닌 다른 사람과 척지고, 매사 부정적으로 말하는 그사람을 저도 온전하게 사랑하진 못했던거 같습니다. 그사람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것도 제 자만 이었어요. 아직도 그사람 생각이 너무 나서 많이 힘들지만 제가 살려니까 완전히 끝내게 되었네요. 더이상 그사람과 어떤것도 공유할 수 없고 행복했던 시간들이 자꾸 떠올라서 너무 힘들지만 이제 돌이 킬수 없다는걸 매일 깨닫고 있어요.얼른 이 고통의 시간이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님도 힘내세요.
11년 연애하고 이제 갓 신혼인데 저도 배우자가 변할줄 알았는데 안되더라구요..아직 이혼직전인데 그사람 자체를 온전히 사랑해주지 못한건 아닐까 자책도 들고 이렇게 틀어진게 미안하기도 하고 마음도 답답하고 힘드네요.. 오늘도 잘 풀어보려 대화했다가 되려 싸움만 나고..그러네요..
저도 자존감이 바닥 뚫고 더 이상 내려갈 바닥도 없다고 생각했어요. 제 자신이 없어지길 바랬고요. 나르시스트한테 12 년 괴롭힘 당하고 거짓말 속에 사니 우울증과 공황장애, 혼란만 남았었어요. 근데 제가 저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고 토닥여주고 테라피 받고 주변에 믿을만한 친구들에게 사랑받고 도움 받으니 좋아지더라구요. 4년이 지난 지금은 이혼이 제가 저한테 해준 최고의 선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제 자신이 좋아요. 건강하게 나를 사랑해주세요. 훨씬 훨씬 좋아지실거예요!
추가로 몇자 남깁니다 아무리 좋은 부부여도 언젠가는 이별을 합니다 이별을 하게 돼있어요 사람은 영원히 살지 않으니깐요 잠시 이승에서 남들보다 조금 일찍 이별했다 생각하시고 제일 중요한건 빨리 내주위를 보이는 현실 그대로 인정해야 합니다 알아요 가슴 한쪽이 먹먹하고 답답하고 하루에 몇번씩 심호흡하고 뿌린대로 거둔다는 말이 있습니다 내가 상대 배우자 한테 같이 살면서 마음에 상처주는말 했던 행동들 가만히 돌이켜 생각해보세요 상대방은 저랑 살면서 몇겹으로 고통받으며 저랑 살아왔을까요 자기자신도 죄를 받는다 생각하시고 어차피 시간이 약입니다 특히 이혼후 자녀분들 한테 소홀히 해선 안됩니다 나이먹어 그래도 찾아와줄 사람은 내 자식이니깐요
@@천지-k3e 제가 격은일입니다 제일 힘든건 예전앤 집에가면 집안에 불이켜져있고 아이들이 방안에 있는모습 싫던좋던 배우자가 있는 모습 그렇다 갑자기 퇴근후 쓸쓸하게 혼자 집에들어 섰을때 가슴이 너무 아파옵니다 저절로 눈물이 나요 저는 한달동안 정말 손이발이 돼도록 빌고 또 빌었습니다 근대 제..와이프가 극단적인 선택까지 하려 하더군요 결국은 이혼했습니다 총각때 연인과 이별은 차원이 다릅니다 절대 혼자계시지 마시고 특히 술먹지 마셔요 더더욱 가슴이 터지게 아파옵니다 저는 다행이 지금 부끄럽지만 부모님과 같이 있습니다 혼자 있는것보다 많이 위로가 돼더군요 한달에 한번씩 아들얼굴 보는대 어느날 재혼한다는 소식에 또한번 가슴이 먹먹해 지더군요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제가 뿌린대로 거둔다고 뒤늦게 죄를 받는다 생각했습니다 쉽게 잊혀지지 않을거예요 하지만 현실이기에 저희 부모님두 돌아가심 그때 정말 혼자이기에 남들 들으면 이기적이라 생각해도 그래도 나이먹어 저를 찾아올지 안올지 모르겠지만 내가 할수있을때까지 소홀함이 없도록 하는게 제..팔자라 생각들고요 많이 힘드실거예요 남일 같지 않습니다
@@milo-kx4xr 정말 죄값을 받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하면서 힘들때마다 내가 무너지면 안된다고 이혼을 하더라도 공황장애 같은 이 증상을 이겨내야 한다고 다짐하지만..정말 절망이이 곂쳐오네요..ㅜㅜ 지금은 한집에 아직 있지만 저혼자 남을때를 생각하니 더더욱 미어 질것같고요..제 잘못을 뉘우치고 뼈져리게 후회하지만 이미늦은거겠죠..하늘에 잘못했다고 뼈져리게 느낀다고 일말의 기회를 다시준다면 소리내어 빌고도 해보는 내모습이 염치없지만..정말 힘드네요ㅜ 집에가도 와이프와 형식적 대화만 하고 애들 놀아주다 시간나면 또빌고 하지만..ㅜㅜ부모님은 너 잘못이니 헤어져도 감당하고 무너지지 말아야 헤어져도 애들이 자란다고 하시며 내몸도 좀 챙기고 마음 단단히 먹으라 하시지만...ㅜㅜ말처럼 쉽지않네요..저도 헤어지면 부모님과 같이 지낼것 같은데..그또한 불효라는 생각에 이래저래 가슴이 메어오네요..ㅜㅜ
저는 남편 바라긴데 남편은 19년간 외도 중인데다 절 개무시해서 별거 중입니다 제가 조정이온만 진행함 일사천리로 남남이 될텐데 아직 신청 못하고 이혼후 혼자된 느낌 예행연습 중입니다 주변서 우울증 치료 받으라고 하는데 받아 볼까 생각 중입니다 중단햇던 심리상담도 다시 시작할까 하고요 미워서 이젠 더이상 미련 없다며 쫓아냇는데 쫓긴자는 다시 받아달라 요청도 없고 전화도 없어요 자식들이 다 이혼하라고 제발 좀 이혼하라 하는데 평생 바람피고 절 개무시한 인간을 놓지 못아는 전 무엇으로 이루어진 물체인가 알고 싶지만 알아질거 같지도 않네요ㅠ 백이면 백 다 이혼하라는데 머리론 이혼이 답인데 왜때문에 망설이는지 나 싫단 바람둥이가 왜 아직도 아쉬운지 모르겟네요ㅠ
멋진려울 주변의 시선을 완전히 무시할수는 없지만 스스로 의식하지 않으려 노력해야해요. 려울님의 의지하고는 전혀 무관하게 이 상황에 놓여 있지만 앞으로의 려울님 인생은 려울님의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질수 있고 려울님이 성인이 됐을때의 모습은 온전히 려울님의 책임이니 부모님을 원망하지도, 좋지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세상을 탓하지도 마세요. 얼마나 혼란 스럽고 마음이 헛헛할까요. 그 마음 누구보다 잘 압니다. 앞으로 십여년. 눈 딱 감고 공부 열심히 하세요. 훌륭하게 성장해서 좋은사람 만나 열심히 사랑해주고 사랑받으며 내가 누리지 못한 것들을 내 아이에게 베풀며 그렇게 살면 됩니다. 전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그들이 하는 말중 하나님은 누군가를 큰일에 쓰시기 위해 큰 역경을 주신다. 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저한테 닥쳤던 수많은 역경들 앞에서 이말을 되뇌었었구요. 한번 꼬옥 안아드리고 싶네요. 제 어릴적이 떠올라서. 힘내세요. 려울님이 누구보다 반듯하게 자라나서 빛과 소금같은 사람으로 세상을 밝힐수 있게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저... 유튜브를 처음접하는 사람인데요.. 헤어진지 이제3년이 다되어가는 여자친구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사귈때 늘 입버릇처럼 헤어지자는 말을 밥먹듯이 햇어요.. 지금 생각하면 내가 다 잘못한걸 아는데 그친구를 잊을수가 없어요.. 연애를 처음 해본것도 아니고 주변 또래애들이 보기에는 넌 여자친구를 진짜 많이만낫다 많이 사겻다고 하는데..전 첫사랑도 아니고 연애를 저 개인적으로도 많이 햇다고 생각하는데요.. 다른여자를 만나도 얘만한 애가 없다고 생각이 계속나요...너무 힘듭니다.. 어떻게 해야하죠?..일부로 잊을려구 다른 여자도 만나고 원나잇도 하고 하는데 얘만한애가없는것같아요..잘지내다가도 한편으로 생각하면 너무 가슴이아프고 아무것도 하기가싫어요...
![[즉문즉설]이혼 도장은 찍었지만 마음이 답답합니다](http://i.ytimg.com/vi/ItVq4AAxLP4/mqdefault.jpg)
배신의 이혼보다 그냥 사별이 더 힘들지 않을꺼다.
저는 이혼 스트레스로 불면증에 우울증, 탈모까지 온적이 있었는데요.
지금은 건강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깨닫게 되어, 운동과 산책, 그리고 불면증 발마사지기 사용하면서 컨디션 조절하고 있습니다.
힘들면 이혼하는 것 맞고요, 눈치보며 살지 맙시다. 나를 사랑하고 건강한 삶을 사는 것이 답입니다.
상대방은 저만큼은 안힘들겠죠.. 저 싫다고 상대방이 이혼을 요구했으니까요.
상대도 나처럼 아팠으면 좋겠어요
머리속의 지우개가 있었으면요ㅠ
미칠거 같아요
시간이 지나도 지나도 아프고 힘들어요 그 상처 지워지지 않아요
지금은… 어떠세요..?
상대도 아픕니다. 제가 요
구했는데 13년째 아픕니다. 이혼할 수 밖에 없는 이유였는지 아직도 후회가 되거든요.
너무나 힘듭니다. 당장 하루하루가 벅차신 분, 정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찾아오신 분 계실거같아요. 세상에 참 많은 일들이 있지만
아무리 지워도 지워도 올라오는 아픔 다 이겨내실수있길바랍니다
괴로움이 없는 상태가 행복이아닐까요
괴로움 모두 이겨내시길바래요 모두
힘내요 우리..
황혼이혼 했습니다. 24년동안 행복하진않았지만 아이들 번듯하게 키우고싶어 버틴시간이 지금은 후회로만 돌아옵니다. 오히려 큰아이와는 등을돌리게되었구요. 내가 시작한 이혼도아닌데... 자식한테 인정받지못한다는게 넘 괴롭습니다. 내자신이 부끄럽기도하구요. 얼굴을 들수없을만큼. 힘드는데 이겨야한다는건 더 힘이듭니다. ㅠㅠ
@@kyongsmusicstudio5680 힘내세요. 저도 황혼 이혼중입니다. 많이 힘이드네요.
@@kyongsmusicstudio5680 여성분인가요..
@@서동-e1w 어디사세요
나도.황혼이혼.4개월째.입니다
여긴사천읍이예요
혹시.전번.찍어도
될까요.이런데는
처음이라
만나고싶어요
저는 애써 힘든 마음을 외면 하고 싶지 않고, 억지로 행복한척 하고 싶지 않아서, 내가 나에게 위로 했어요.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고, 이렇게 말했어요. 세오야 괜찮아, 잘했어. 힘들지만 옳은 선택했어. 힘든거 참지 않아도 돼. 떠나려는 사람 의견도 존중할 줄 아는 멋진 사람이 되었어. 너는 정말 멋있어. 응원할게. 너는 이미 한단계 성숙했어. 자랑스럽다.
이혼의아픔은 연애후이별과는다르죠~~ 겪어본사람만이 알죠....
명언입니다 백번맞는말
맞아요 저도 아내와 아이들 만을보고 행복하게 해주기위해서 앞만보고 열심히 살아왔는데 이모든게 이런일로 허사가 되더군요 .그충격은 상상 그이상입니다 배신감이 표현이 안되네요 하늘이 무너진다는 말이 이런것이아닐까 합니다 .정신과 치로도 받고 그들이 두가정을 깨고 살다다시 깨지는거 보고 위안을 삼고압니다 다시는 사랑은 못 할것 같습니다
부산바보 승훈이형님 ...
죽음앞의 고통과 맞 먹네요... 정말 많이 힘드네요
미쳐버리겠습니다
아내 애들 잃으니
너무힘듭니다
애들까지 포기하니
진짜 혼자
세상에 혼자남은거 같아요
너무힘듭니다
네 40년살아온거 벌이라고 생각하기에 너무 가혹하네요
이런시간들이 사람을 자살하겜 만들수있구나 생각드네요
어떻게 살아갈지ㅡ
이혼이이렇게힘든줄몰랐어요 이겨낼수있을지걱정입니다
지금은어떠신지요..저도 똑같은과정을밟고있습니다.많이 힘드네요
저도요..2주지낫네요. ..
@@creamyrabbit 힘내세요...
저도많이힘드네요
@@유성수-s6m 다 지나갈겁니다.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다 이별에 고통 100배 1000배다
이혼을 앞두고 있어요..저를 무참히 버렸습니다..너무 힘듭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저도 힘드네요 언젠간 편한 날이오겠죠?
저도 버려져버렸습니다
잘못을알고있고 참회해도 이미늦어버련네요
상실감으로 날학대해서 몸과맘에병이생겨버련네요 사랑하는사람들을 평생못만것같아요 연락처도바꿔버려서 너무아픕니다
현재 어두운 터널을 잠시 지날뿐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너무힘들어요 딸아이가 5살인데 저는 아이와둘이 남편없이 잘 살아갈수잇을까요.... 나쁜새키
이혼가정 자녀들의 마음도 꼭 돌보아 주시구요 모두 힘내세요!!
사연이 많아 소송중이네요.. 다른건 다 참겠지만 혼자 집에 있거나 밥먹는 시간은 힘드네요..우리 힘내봅시다.^^
너무 아프네요 상실감이 이렇게고통스러울줄은 매순간이 소중한거였는데 나중에 나중에하다 소중한사람들을잃었네요
앞으로 평생 잘 한 선택이 이혼일거라는 확신이 있을 만큼 너무 아니었던 사람이라서 크게 힘들지는 않지만 그래도 내가 사랑했던 사람과의 좋았던 기억, 나와 다르게 자존감 낮아보이고 안쓰러워보이던 모습들을 생각하면 마음 한 구석이 아프긴해요... 그런 모습을 제가 안아줄 수 있다 확신하며 결혼했는데 제가 채워줄 수 없는 그 외로움이 저를 너무 불행하게 하더라고요. 저도 밑바닥까지 서로 보이면서 끝이 났지만 정말 그 사람이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그사람과 사는게 아무리 힘들었어도 이혼은 누구에게나 당연한 상처로 남는 것 같네요. 그리고 이 상처를 가장 잘 치유할 수 있는 사람도 나라고 확신하기 때문에 좋은 기억만 묻어두고 앞으로 나아갈거에요!! 모두 화이팅!
저랑 생각이 비슷하네요.. 저도 그사람의 외로움을 채워 줄수있다고 생각하여 결혼을 했는데 저도 채워줄수 없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와이프도 정말 고통속에 살았던 거 같습니다 이혼전으로 시간을 돌릴수 있다면 결과는 똑같더라도 또 역시 결혼을 할껍니다 그래도 정말 행복했거든여 와이프는 저보다 더욱 멋진남자 만나서 잘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상대도 나처럼 아팠으면 좋겠어요
저는 남편이 바람을피고 게임중독도 잇으며 임신햇던저에게 못된말들과 상처를받으며 힘든시간을 보내다가 지금은 이혼숙려기간중입니다
근데 자꾸 생각나고 그리워지고 정말 마음아프고 힘든시간을 보내다가 이러면 안되겟다싶어서 닥치는대로 일을 하고있습니다. 일에 몰두를 하다보면 생각이 잘나지 않으니까요
친구와도 만남을 주선해서 자주만나고 우울함이 갑자기 찾아올때는 죽고싶다는생각이 나서 가족에게 기대어서 제상황을 말하고 그날 가족과 함께 같이보내주었습니다.
혼자 있으면 우울해지고 힘드니 주변사람과 많이 만나고 어울리는게 몸과마음이 들아프고 서서히 극복할수있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이드네요.아직 극복하지못하고잇어서 이 영상에서 보여주신 극복3가지 다 실천해보도록할께요
지금이 젤 힘든시기예요.심리적으로.. 시간지나면 무던해져요..일단지금 상황을 있는그대로 받아들이시고 부정적인생각은 하지마세요..힘내세요.
악착같이 일해서 돈 모으시고 인생편하게 사시길..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저는 여자가 바람이 나서 심리적으로 힘드네요.
몇개월 힘들었는데.
중심을 잡고 열심히 운동,일에집중하니 조금나이지네요.
다른 이성은 만나지 마시고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세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질겁니다.
힘내세요 저도 남편새끼가 연애때부터 직장동료유부년이랑 바람나서 자고다닌 증거 걸렷는데 다짜고짜 잘못인정 안하고 화내서 이혼준비중입니다
저는 악몽같아요. 지옥을 살다왔는데...자식이뭔지...참...기가막힌 숙려기간이지만...저를 아주 지독하게 하찮게 만들고는 ... 복사한 여자...동거녀를 숨겨둔 쓰레기가...그여자를 세상에 당당히 나 대신 세우려고...지금 아주 간사하고 간교한짓을 벌리고도...사과라는걸 할줄모르는 더러운것들이더군요. 자신들이 사랑했으면 그대로 살면되지...나한테
사기쳐야 할게 있었나보던데...인간의 끝을 보는건...이번이 마지막경험이기를 바라며...남자에 대한 환멸을 느끼고 있지만...세상에
좋은분들도 계시고..
만 22살에 만나 23년을 함께 한 사람이.. 제 부모님보다 더 오랜 세월을 함께 한 사람인데...세상에 적대적이고 저를 통제하는 스타일이며 주변 가까운 사람들에게 공감능력도 없이 무정하고 냉정한 사람을.... 전 제가 이사람에게 따뜻한 가정을 주면... 그곳에서 이사람을 따뜻하게 품어주면 이사람도 언젠가 따뜻한 사람이 될 거라고 생각했어요. 나와 우리 세아이가 이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결국엔 그의 뾰족한 칼날이 제 등에도 꽂혔고... 이 사람은 원래 죄책감이나 미안한 감정이 없는 사람인지라... 자기 잘못은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네요. 이젠 더이상 이사람을 이해하려고도 사랑하려고도 노력할 수 없는 거같아요. 그동안 제가 너무 많이 다쳐서 이제는 그만 하고 싶네요. 차라리 이 사람의 본 모습을 확실히 알게 된 이번 계기가 고맙게 느껴집니다. 이혼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네요. 제겐....
너무 저랑 비슷한 경우네요. 저도 8년 연애+ 8년 결혼생활을 얼마전에 4개월 만에 끝냈습니다. 신랑분이 제 전남편과 너무 비슷하네요. 둘 다 힘든시간을 함께 보냈고 견디면 좋은 시간이 올꺼라 생각 했는데 저한테도 개인적으로 힘든 시간이 찾아오면서 여유를 잃어버리니 관계가 순식간에 틀어져 버리게 되더군요. 저희는 아이가 없는데 아마도 아이가 없다보니 더 빨리 헤어지게 된 것 같습니다. 너무 그사람을 좋아했는데 한켠으로는 제가 아닌 다른 사람과 척지고, 매사 부정적으로 말하는 그사람을 저도 온전하게 사랑하진 못했던거 같습니다. 그사람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것도 제 자만 이었어요. 아직도 그사람 생각이 너무 나서 많이 힘들지만 제가 살려니까 완전히 끝내게 되었네요. 더이상 그사람과 어떤것도 공유할 수 없고 행복했던 시간들이 자꾸 떠올라서 너무 힘들지만 이제 돌이 킬수 없다는걸 매일 깨닫고 있어요.얼른 이 고통의 시간이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님도 힘내세요.
11년 연애하고 이제 갓 신혼인데 저도 배우자가 변할줄 알았는데 안되더라구요..아직 이혼직전인데 그사람 자체를 온전히 사랑해주지 못한건 아닐까 자책도 들고 이렇게 틀어진게 미안하기도 하고 마음도 답답하고 힘드네요..
오늘도 잘 풀어보려 대화했다가 되려 싸움만 나고..그러네요..
제가 쓴 글..같았습니다. 사실 기간이 저는 32살이고 8살.6살.4살아이가 있고. 어떤일로도 버텨보려고하는데
존엄(폭력)앞에서는. 저도 이제 반드시 깨어나오려구요! 어쩌면 변한적없는 그 사람. 반드시 끝까지 떨어져보겠습니다..같이 힘내봐요 세월이약이란 말 믿어요
제 이야기네요.26에 결혼하고 29년 살다가 끝네 헤어졌어요. 변하게 할 수 있을거라 기대하며… 절대 안 변하더라고요. 나르시시스트였네요. 공감력 0. 저를 탓합니다. 내가 뭐라고 건방지게 …바꿀 수 있을거라 생각 했었어요
@@Bokarisalon저도 어린아이...32살에 이혼하게되네요 정말 너무 사랑했고 많이노력했는데 왜 그사람의 실체를 보지못했는지..싶습니다 ㅠ 잘 지내시고 계시나요? 저는 이제.이혼의 시작이여서 너무 괴롭지만 님은 시간이좀지나 많이 회복되셨길 바랍니다..
자존감이바닦입니다 ..이렇게너덜해진마음을어떻게잡고앞으로아이와살아갈지..세상이끝일것같은심리가매일무섭고두려워요
사람을만나기가자신이없어요 나에게좋은사람은없을것같아요
영상을보며극복하고위로받겠습니다감사합니다
심리 상담 받아서 자신을 치료 하셔야 회복이 가능하십니다.
저도 이런맘입니다..
진짜 배신감이 너무너무느껴지고 자존감은 바닥까지 내려가고 그렇게 믿었던 사람이 어떻게 이럴 수 있는지 이제 사람을 어떻게 믿을지 ㅠㅠ
잘 이겨낼 수 있을거에요 화이팅..
저도 자존감이 바닥이예요.
상담은 계속 받고있지만 아직 힘드네요.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저도 자존감이 바닥 뚫고 더 이상 내려갈 바닥도 없다고 생각했어요. 제 자신이 없어지길 바랬고요. 나르시스트한테 12 년 괴롭힘 당하고 거짓말 속에 사니 우울증과 공황장애, 혼란만 남았었어요. 근데 제가 저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고 토닥여주고 테라피 받고 주변에 믿을만한 친구들에게 사랑받고 도움 받으니 좋아지더라구요. 4년이 지난 지금은 이혼이 제가 저한테 해준 최고의 선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제 자신이 좋아요. 건강하게 나를 사랑해주세요. 훨씬 훨씬 좋아지실거예요!
이혼 후 힘들었는데 많은 도움이되었습니다
최근에 이홍했어요.게다가 코로나땜에 집에만있고 나가기도 싫고 의욕도 없고
실감도 안가고. 어떡하죠? 의처증 남편이었어요.
저노마찬가지입니다. 조금식 할수있는것부터 하세요.
많이힘드시죠? 저는지병이오래되어남편관쌀의사인소나빠지고 저에게도많이지쳤나봐용
남편이이혼하자수시로말했고 드디어올것이왔네요~
너무당황했고첨엔 너무나힘들었지만지금은ㅏ음을내려놓으니조금씩편해지네요~이혼하고나면저도어쩔지모르지만 혼자서할수있는일들을찾아보고적응하려구요~
님도 마음을내려놓고 내자신이좋아할수있는것을찾아보멋ㄴ마음이편해조실거에요~ 남편없이도아이들이있으면 아이들과행복한시간보내시고여행도가시면좋구요~^^
이혼 중이에요…미칠꺼같아요
맨날 울고 일상생활이 안되요…상대방 귀책이라 더 그런걸까요….
이혼하기까지 용기가 필요하네요
화나면던지고 막말과 지난 외도바람에 사과는커녕 나몰라라하는데 이십년 마감하지못하는 저가 싫네요
곧 할것 같아요. 너무 힘이들고 힘이 드네요
추가로 몇자 남깁니다 아무리 좋은 부부여도 언젠가는 이별을 합니다 이별을 하게 돼있어요 사람은 영원히 살지 않으니깐요 잠시 이승에서 남들보다 조금 일찍 이별했다 생각하시고 제일 중요한건 빨리 내주위를 보이는 현실 그대로 인정해야 합니다 알아요 가슴 한쪽이 먹먹하고 답답하고 하루에 몇번씩 심호흡하고 뿌린대로 거둔다는 말이 있습니다 내가 상대 배우자 한테 같이 살면서 마음에 상처주는말 했던 행동들 가만히 돌이켜 생각해보세요 상대방은 저랑 살면서 몇겹으로 고통받으며 저랑 살아왔을까요 자기자신도 죄를 받는다 생각하시고 어차피 시간이 약입니다 특히 이혼후 자녀분들 한테 소홀히 해선 안됩니다 나이먹어 그래도 찾아와줄 사람은 내 자식이니깐요
저의 잘못으로 와이프에게 마음의 상처를 많이준걸..와이프가 이혼 결심을하고 울면서 말하는데..이제서야 그아픔이 전달되고 헤아려지며 제가 쓰레기처럼 느껴지네요.. 저또한 이혼한다는 생각에 8살아들과 2살딸이 눈앞에 아른거리고 집안에서의 사소한 일들도 못보고 크는걸 봐야한다는 생각과 염치없지만 혼자 있을시간이 너무 겁이 나네요..ㅜ전 이혼을 안하면 좋겠지만 와이프의 아픔을 되돌릴수 없기에 우선 와이프 결정에 동의했는데..자꾸만 자꾸만 내가 힘드니 가슴이 먹먹하고..신경안정제 까지 먹는상태인데...정말 힘드네요..와이프에겐 정말 미안했다고 앞으로 잘한다고 진심어리게 몇날몇일 빌고도 했지만..결국 어쩔수 없어지겠죠..ㅜ 막막한 심정에 두서없이 몇글자 적어보지만..헤어지더라도 애들을 위해서 가슴먹먹함이 사라져 일에집중하게 되어 금전적으로 지원 해줄수 있기를 바래보네요...ㅜㅜ정말 힘드네요...ㅠㅠ
@@천지-k3e
제가 격은일입니다 제일 힘든건 예전앤 집에가면 집안에 불이켜져있고 아이들이 방안에 있는모습 싫던좋던 배우자가 있는 모습 그렇다 갑자기 퇴근후 쓸쓸하게 혼자 집에들어 섰을때 가슴이 너무 아파옵니다 저절로 눈물이 나요 저는 한달동안 정말 손이발이 돼도록 빌고 또 빌었습니다 근대 제..와이프가 극단적인 선택까지 하려 하더군요 결국은 이혼했습니다 총각때 연인과 이별은 차원이 다릅니다 절대 혼자계시지 마시고 특히 술먹지 마셔요 더더욱 가슴이 터지게 아파옵니다 저는 다행이 지금 부끄럽지만 부모님과 같이 있습니다 혼자 있는것보다 많이 위로가 돼더군요 한달에 한번씩 아들얼굴 보는대 어느날 재혼한다는 소식에 또한번 가슴이 먹먹해 지더군요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제가 뿌린대로 거둔다고 뒤늦게 죄를 받는다 생각했습니다 쉽게 잊혀지지 않을거예요 하지만 현실이기에 저희 부모님두 돌아가심 그때 정말 혼자이기에 남들 들으면 이기적이라 생각해도 그래도 나이먹어 저를 찾아올지 안올지 모르겠지만 내가 할수있을때까지 소홀함이 없도록 하는게 제..팔자라 생각들고요 많이 힘드실거예요 남일 같지 않습니다
@@milo-kx4xr 정말 죄값을 받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하면서 힘들때마다 내가 무너지면 안된다고 이혼을 하더라도 공황장애 같은 이 증상을 이겨내야 한다고 다짐하지만..정말 절망이이 곂쳐오네요..ㅜㅜ 지금은 한집에 아직 있지만 저혼자 남을때를 생각하니 더더욱 미어 질것같고요..제 잘못을 뉘우치고 뼈져리게 후회하지만 이미늦은거겠죠..하늘에 잘못했다고 뼈져리게 느낀다고 일말의 기회를 다시준다면 소리내어 빌고도 해보는 내모습이 염치없지만..정말 힘드네요ㅜ 집에가도 와이프와 형식적 대화만 하고 애들 놀아주다 시간나면 또빌고 하지만..ㅜㅜ부모님은 너 잘못이니 헤어져도 감당하고 무너지지 말아야 헤어져도 애들이 자란다고 하시며 내몸도 좀 챙기고 마음 단단히 먹으라 하시지만...ㅜㅜ말처럼 쉽지않네요..저도 헤어지면 부모님과 같이 지낼것 같은데..그또한 불효라는 생각에 이래저래 가슴이 메어오네요..ㅜㅜ
@@천지-k3e
몇년 힘들거예요
저는 남편 바라긴데 남편은 19년간 외도 중인데다 절 개무시해서 별거 중입니다
제가 조정이온만 진행함 일사천리로 남남이 될텐데 아직 신청 못하고 이혼후 혼자된 느낌 예행연습 중입니다
주변서 우울증 치료 받으라고 하는데 받아 볼까 생각 중입니다
중단햇던 심리상담도 다시 시작할까 하고요
미워서 이젠 더이상 미련 없다며 쫓아냇는데 쫓긴자는 다시 받아달라 요청도 없고 전화도 없어요
자식들이 다 이혼하라고 제발 좀 이혼하라 하는데
평생 바람피고 절 개무시한 인간을 놓지 못아는 전 무엇으로 이루어진 물체인가 알고 싶지만 알아질거 같지도 않네요ㅠ
백이면 백 다 이혼하라는데 머리론 이혼이 답인데
왜때문에 망설이는지
나 싫단 바람둥이가 왜 아직도 아쉬운지 모르겟네요ㅠ
저도 남편 바라기였는데...
외도로 괴롭습니다
우울증약 먹고 운동하면서
버티고 있는데....
이혼 연습중입니다 쉽지않아요ㅠㅠ
전 아내 바라기입니다.
아내가 외도를 했고 이혼하자고 하는데 제가 못한다고 하고 지금 별거중인데 언제까지 제가 버틸수 있을지.
@@길태건-n1i 아내보다 나 자신을 더 돌보고 사랑해 주세요
시간이 지남 치가 떨릴 날이 와요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잊지않을께요
사랑도 공부가 필요하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랄게요
이혼하는게아니었는데 에티엠기로써야했는데상간녀로살게나둘걸벌받아라상간녀유책이
이혼 회복 .이혼 치유 모임
지역 상담센터 상담문의
정보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톡톡 튀는 위로입니다 말못하는 숙스러움으로 아픔을 감사합니다요
여기는 부산 이구요 이런모임은 어떻게 어디서 찾을수 있나요???
전 자식인데 부모님이 이혼하셨어요 이혼 안한애들을 보면 부러워요
지금 너무 힘든데 영상을 보고 도움 많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이혼 1일차 😭😭 그렇게 무덤덤했는데 막상 이혼하자마자 왜 그랬나 싶네요 지금이라도 바지가랑이 잡아볼까요? 아직 구청에 서류 접수 전인데😭😭
해보세요~~
신랑 잘못한거 생각하나도 안나고
그냥 후회만하고있습니다
이혼앞 고통은 아무것도아니네요
이리 고통이 큰줄몰랐습니다
이걸 지금 누가 몰라서 그러나..현실적이지 않은 조언이네요 이혼 자체만으로 그 마음의고통에서 일단 헤어나올슈가없는데 책이고 지인의말이고 귀에 머리에 안들어와요
이 영상 알게되서 다행이에요
저도 이영상을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추천 도서나 이혼위로모임 같은 기회 좀 알려주세요
이혼중 그사람 목소리가 자꾸 들려요..... 가끔 찾아온줄알고 깜짝깜짝 놀라요...
환청이 너무 심하고 자살생각이 너무 실낱같은 희망으로 느껴지면, 저는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나도 그런데..
저도그럽니다 이겨내야되요
저도 문앞에 열쇠 소리만 나도 찾아온 줄 알고 깜짝 놀라요... 평생 나한테는 일어나지 않을 줄 알았던 우울증도 오고 너무 힘드네요
정신건강의학 병원 두려워 마시고 도움 받으세요 이제는 약도 좋아서 부작용도 적다고합니다 그냥 참지마세요 병원 치료도 슬기롭게 극복하는데 필요합니다
수잔 피즈 가도아 번역본 책을 구할 수 있을까요?
이론처럼현실이 그렇게 행해진다면 참좋겠죠.저는8개나해당사항인데 .결국은 나혼자만의 싸움에서 내가이겨낼일이니.코로나전처럼열심히 일만할수있어도 이겨낼것같은데.쉬는날이 더많으니 잡생각에 더힘들어지네요
저도이혼전입니다
저는질병후유장애로오랫동안 아픈가운데있는가운데이혼을당하는처지입니다
자녀와의관계도 남편과나빠져 이혼을결심하게되었습니다 서로이곳에서대화하며상처를극복했으면하네요~
어려운일일있음함께대화해요~
빨리 모든 것 잊고 새 출발해세요
고통 리스트에 다 포함되네요. 해외라 이제 대사관 서류처리 끝내고 마음을 다스리려는데 전처가 만남어플로 회사사람들 꼬시고다녀서 또 속이 뒤집어지네요. 아. 전처가 나르시시스트입니다.
저도 이렇게 이혼이 너무 힘드네요 ......
힘들어요
언제까지일까요?
아무것도 해당이 안되요
애기가 없어서 그런 것 같아요
상담가님~ 좋은책소개시켜주세요~
저희 엄마아빠도 이혼 하실 것 같은데 잘 보고 가요 ,,,😊
ㅠ ㅠ 상처받지 마시라구 하고픈데..
코로나 시기에 이렇게 이혼을 ....
9개 근데 ..저분도 이혼 했나?
18년 그냥 나가 죽었으면 좋겠네요. 이혼할때 선물로 준 빽을 엄청 잘챙기는 모습보고 정이란 정은 다떨어짐
감사합니다
고통그복을위한책
전문가가있는 그룹치료모임
알려주세요
체크리스트 아이만 있었다면 서류정리가 끝났다면 모두 해당되는데....... 이게 얼마나 지속되나요......하하...
아직 나이도어린데.. 2주만에 이혼하자고 하네요...벌써 여자들이랑 연락하고 난리아닙니다..
전 결혼도 안하고 반대로 도망가서 혼인신고 하자해서 했고 반대가 너무 심해서 이혼했습니다.. 제가 너무 모자란 탓이죠 원망안합니다 너무 힘드네요 그쪽도 힘내요
1 7 9말고 전부 네네요...너무힘듭니다
이혼 애기들이상처 놀리는 야비인간들 내잘못아니다 당당해져라
6개 나오는데요 ....
안녕하세요. 전곧10살이돼는초딩인데3살때엄마아빠랑이혼해서이혼한지7년이돼가는데너무괴로워요슬프고애들은다놀리고너무지옥인데어떻하죠너괴로워요
저도이제12살이되가는초딩인데3살때엄마랑아빠가이혼하셧는데너무괴롭고힘들어요
부모님의 이혼은 려울님 잘못이아니예요
자책감갖지말고 힘들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지내야해요
엄마와 아빠 각각에게 본인을 어필하고 힘들면 힘들다고 대화해보세요 정말로요
나 이만큼 힘들어 엄마,아빠
라고 꼭 말해보세요
다들위로해주어서고마워요
멋진려울 주변의 시선을 완전히 무시할수는 없지만 스스로 의식하지 않으려 노력해야해요.
려울님의 의지하고는 전혀 무관하게 이 상황에 놓여 있지만 앞으로의 려울님 인생은 려울님의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질수 있고 려울님이 성인이 됐을때의 모습은 온전히 려울님의 책임이니 부모님을 원망하지도, 좋지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세상을 탓하지도 마세요.
얼마나 혼란 스럽고 마음이 헛헛할까요. 그 마음 누구보다 잘 압니다.
앞으로 십여년. 눈 딱 감고 공부 열심히 하세요.
훌륭하게 성장해서 좋은사람 만나 열심히 사랑해주고 사랑받으며 내가 누리지 못한 것들을 내 아이에게 베풀며 그렇게 살면 됩니다.
전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그들이 하는 말중 하나님은 누군가를 큰일에 쓰시기 위해 큰 역경을 주신다. 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저한테 닥쳤던 수많은 역경들 앞에서 이말을 되뇌었었구요.
한번 꼬옥 안아드리고 싶네요. 제 어릴적이 떠올라서.
힘내세요. 려울님이 누구보다 반듯하게 자라나서 빛과 소금같은 사람으로 세상을 밝힐수 있게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건 부모님일이니 창피할일도 없고 본인잘못도 아니니 주눅들일도 없습니다.
친구랑 사이좋게 지내다 헤어지는것과 같은것이고 아이들도 지금 어려서 그런것이고 고학년만 올라가도 주변에 그런애들많고 려울이 잘못이 아니니 괴로워할필요없어. 애들이 놀리는건 개네들이 어려서그런거니 너무 심각하게 생각할필요가 없어.
이런 그릅은 어디서 찾아야 하나요? 알면 좀 련락처라도 알려주세요
저다알고싶네요~
저도요...
저... 유튜브를 처음접하는 사람인데요.. 헤어진지 이제3년이 다되어가는 여자친구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사귈때 늘 입버릇처럼 헤어지자는 말을 밥먹듯이 햇어요.. 지금 생각하면 내가 다 잘못한걸 아는데 그친구를 잊을수가 없어요.. 연애를 처음 해본것도 아니고 주변 또래애들이 보기에는 넌 여자친구를 진짜 많이만낫다 많이 사겻다고 하는데..전 첫사랑도 아니고 연애를 저 개인적으로도 많이 햇다고 생각하는데요.. 다른여자를 만나도 얘만한 애가 없다고 생각이 계속나요...너무 힘듭니다..
어떻게 해야하죠?..일부로 잊을려구 다른 여자도 만나고 원나잇도 하고 하는데 얘만한애가없는것같아요..잘지내다가도 한편으로 생각하면 너무 가슴이아프고 아무것도 하기가싫어요...
저랑 똑같네요. 좀 나아지셨나요. 전 결혼까지 포기한 상태입니다 ㅜ
결혼하고헤어지는것보다결혼전에헤어지는게훨씬상처가작답니다.
여자친구분도많이힘들거에요~ 미련이많이남는다면 먼저손을다시내밀어보시고 잘못한것도얘기해보세요~여자분의말을들어보시고싫어하는것은결혼전에꼭고치고결혼해야 합니다
결혼후헤어지는건몇배더힘드니 만약또같은문제로싸운다면 지금헤어지는것이서로에게더낮지않을까요?
ooooh
''결혼후 이건아니지 싶어 애
들둘과 돌싱이되여 수십년 그
애들 정리후 날보자 독거노인
되여있다 허허
무슨말이신지ㅡ
별로 호감 안가네요''''''';;;;;;;;;;;;;;;;;;;;;;;;
남편닮은애들도꼴보기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