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로코물의 전설!!ㅋ 한국영화 '엽기적인 그녀'를 본 일본인 친구들의 반응은?!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 그럼 영상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Insta ID : wooooongTV
#한일커플
#한국영화
#엽기적인그녀
*문의
heowoong27@gmail.com
MUSIC ---------------------------------------------------------
Dog and Pony Show - Silent Partner
• Dog and Pony Show - Si...
그런영화들이 있죠
주인공 여배우의 매력이 영화 전체를 이끌어가는 영화
로마의 휴일의 오드리햅번이나
라붐의 소피마르소
8월의 크리스마스의 심은하
동감의 김하늘
클래식의 손예진 등등..
엽기적인 그녀는 전지현 아니였으면
이렇게 전설로 못 남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전지현 너무 이쁘다...
아~~ 추억의 영화~~ 이거 같이 보고, 같이 울었던 여자친구는 이제는 남의 아내가 되어 있는....사간이 흘렀네요^^ 오랜만에 옛추억에 젖어 봅니다.....^^
어휴 난 고 3이었는데 ㅠㅠ
세월 진짜 빠르네요
옛 기억이 새록새록
영화에서 전지현이 습작인 시나리오를 통해 ‘미래인’을 계속 언급하는 부분이나 산에서 만난 할아버지 다음에 마지막에 견우를 만났을때 견우에게 얘기하죠
“나 니 미래인을 만난것 같아” 하고.
엽기적인 그녀는 미래인에 관한 영화입니다.
엽기적인 그녀의 시점에선 우리는 미래인이죠 ㅎㅎ
실제로 처음 지하철씬에서 미래 할아버지가 같은 탑승칸에 있습니다.
우와~! 추억 돋네요. 저 영화가 벌써 20년 전 영화라니... 세월이 참...
지금도 그때도 유치하지만 웃게 만드는 매력있는 작품
영상 시작할때만 해도 아니 시나리오 재연 총격씬 까지만해도 너무 촌스러워서 재미없어하면 어쩌나 싶었는데 나도 모르게 밑에 영상보면서 옛날 생각도 나면서 영화에 빠져드네요 ㅋㅋㅋㅋㅋ
오랫만에 엽기적인 그녀를 보게 됐네요 ㅎㅎ 제대하고 몇달 안되어 개봉했는데 어마엄했던 기억납니다. 당시는 지금 같은 멀티플랙스가 많지 않아서 한없이 기다렸는데 영화 배경을 보니까 20대 초반때 생각났네요.
창달린 매표소에서 표를 사서 봤던 기억이있네요 말그대로 옛날 극장에서의 ..ㅎㅎ
그떄 생각만 하면 진짜 옛날영화구나 싶긴 합니다
아직도 기억나는게 워낙 중고딩들 사이에서 성공했던 영화라 당시 인터넷에 엽기적인 그녀의 실제 주인공이라며 떠돌던 여자분의 스티커사진…(그 분이 실제 주인공인지 아닌지는 아직도 모르겠음)
이번 편도 너무 재밌게 봤는데 마지막에 나이차 듣고 저도 모르게 딥빡..ㅋㅋㅋㅋㅋㅋ
견우74라는 작가님이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하철에서 만난 엽기적인 그녀를 연재할때가 벌써 20년이 넘었네요 .. 그 문체가 정말 사람을 끌어 당기는 힘이 있었지요.. 그렇게 영화화 되면서도 그 특유의 재미를 잃지 않아서 더 좋았던 영화 ... 그러나 결말은 소설과 달라요. 그랬기에 사람들이 더 좋아했던 것일지도 %%
어떤 결말인가요? ㅎㅎ
아 귀여니 같이 인터넷 소설이 원작이었나요?
@@행드 전 코넷에서 연재된걸 봤었어요.
슴미다. ㅎㅎ
소설이 원작이군요
진짜 전지현이 아니면 절대 소화할수없는 배역
아이뼈 보고싶엇어요 감동..~~
오랜만에 보는 그녀~ 반가웁네요~
오늘밤 다운받아 볼까 합니다~ ㅋ
웰컴투 동막골 리뷰 부탁합니다 간만에 보고 싶었요♥
이런 잔잔하면서도 따뜻한 개성있는 캐릭터가 살아있는 그게 대중화되는 시대가 금방 올거라봅니다..
원작 소설도 엄청 재밌습니다 ㅋㅋ 수업시간에 교과서에 껴놓고 보곤했죠 ㅋㅋ
오늘도 재미나게 보겠습니다~
엽기적인 그녀보면 황순원의 소나기의 결말을 바꿔서 나오는 장면 있잖아요
한국 사람들에겐 워낙 유명한 단편소설이니 내용을 알고보고 그 결말을 바꾸려하는 그녀의 마음도 궁금해지지만
황순원의 소나기를 모르는 외국 관객에겐 어떤 장면으로 다가왔을지도 문득 궁금하네요.
같은 감독의 다른 영화 클래식을 보면 역시 황순원의 소나기에 오마주하는 장면들이 꽤 나오기도하고요.
곽재용감독의 감수성에 꼭 맞는 소설이기도 하고
한국인의 기본적인 서정적인 감성을 얘기하자면 황순원의 소나기가 가지는 상징성이 참 크다는 것두요
엽기적인 그녀 영화가 있다는것만 알고 너무 옛날에 나온 영화라 보지는 않고 몇몇 짤만 알고 있었는데 여기저기 패러디로 유명한 것들 보니까 놀랍네요 많은 패러디를 양산할 정도로 그당시엔 굉장히 영향을 끼친 영화였나보네요 로맨스물은 제 취향이 아니라서 잘 안보는데 이거 보니까 한번 보고 싶어졌어요 감상편 기대할게요
우와 나 이거 몇번을 다시 보구 있는거야
너무 추억에 젖구 재밌네여
일본인 친구들 반응 대박 너무 조아여 ㅠㅜ
레전드다 ^^
이야... 추억 돋네... 허허허. 이때 엽기적인 그녀 소설책도 엄청 봤고, 영화도 엄청 돌려봤던 기억이 ^^;;
아이뾰 오랜만이라 너무 반가워요~~🥹
클래식도 해주세용 ㅎㅎㅎ
와 클래식 👍
엽기적인 그녀를 여기서 보게 될줄 몰랐어요 어렸을 때 보고 차마 다시 못보고 있던 영화였는데...
당시 홍콩 대만 일본등 해외에서도 흥행했죠.
그당시엔 지금처럼 한국영화가 해외에서 흥행하는 일이 흔하지 않았던지라 뉴스에도 나왔던거로 기억합니다.
이 영화를 계기로 한국영화가 중화권에서 많은 관심을 받게되지 않았나 싶네요.
그나저나 22년전이라니…나만 늙나ㅠ
진짜 늙은사람들 많다;;
명작 로맨스 코미디 엽기적인 그녀를 드디어 보셨군요!
바람이 있다면, 제발 엽기적인 그녀2는 보지 마세요!
웅짱님! 지선씨네마인드를 아세요? 그것이알고싶다 팀에서 만든 건데, 여러 영화들 보며 영화 범죄자 심리 파악하는 그런 건데요, 그거 보다가 문득 '세븐데이즈'라는 영화가 눈에 밟혔어요. 웅짱님도 범죄 스릴러 이런 장르 좋아하실 거 같아요. 모리님도 그렇고요! 한국 영화 수작들 많이 봐서 더 뭔가 추천해드리기 힘들었는데, 아직 리뷰 안 하신 듯한 영화를 발견해서 기뻤답니다. '세븐데이즈' 꼭 봐주셨음 해요! 꼭 모리님과 함께요!! ㅋㅋㅋ 박지선 교수님께서 이 영화 진짜 범죄심리학 공부 많이한 분이 만든 영화라는 게 팍- 느껴졌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시간 나시면 '버닝'도 추천추천!
당신이 세계 어느곳에 있는 그 누구라도 이 드라마를 즐기고 공감하며 함께한 우리들은 이미 같은 추억을 공유한 친구다!🤗
오오! 오랜만에 1등이네요 ㅎㅎ 정말 새삼스럽지만 나이 이야기 하니까 얼마나 오래된 영화인지 확 와닿습니다 ㅎㅎ
그나저나, 앞으로 800여명!!! 23년도 컨텐츠중에 가장 중요한 컨텐츠는 10만 달성 기념 컨텐츠가 되겟네요..^^
정말 기대됐던 리뷰영화네요. 엄청 좋아했던 영화라 그 당시 몇 번을 봤는지 모르겠는데 오랜만에 보니 반갑고 여전히 재밌으면서 유치한 모습도 보이고.. 여러 감정이 드는 영화와 리뷰였네요. 잘 봤습니다~
그래 풀멤버 바로 이거지
근 한달만에 웅짱티비 보는듯.
역시 풀멤버가 맛있다.
오 엽기녀!! 제가 정말 좋아하는데요ㅎ
진짜 좋은 작품이죠.
언능10만갑시다요 ㅎ
와카님넘조아여 ㅎ
예전 영화가 더 재미있어요 계속 기다렸어요
그녀를 믿지마세요, 7급공무원, 불량남녀등 많은데 이런 시리즈 부탁드려요~
그녀를 믿지마세요 완전 강추요!!
나도 중학생되며 처음으로 친구랑 영화관에서 처음 본 영화라 기억에 많이 남음
이 영화할때 딱 일본에서본 기억이나네요. 우리들만....있는 영화관 .
한국에 와서 또 봄. 정말 주인공 잘만난 영화
오호 저도 추천해 드렸던 영화네요... 모두 즐거워 하시니 행복합니다
저도 이 영화볼때 학생이었는데 웃겨죽는줄 알았죠 ㅎㅎ 마지막 쯤엔 가슴뭉클하고..전지현씨 너무 이뻤어요
내 중고딩때 추억이었어요…. 참 오랜만이네요
영화 클래식 조심스럽게 추첩해봅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한국에서 뜬 일본영화나 만화 보는것도 재밌겠네요~~
와 엽기적인 그녀 간만에 보고 유튭보던 중인데 ㅋㅋㅋ 웅짱티비에서 딱 이걸 리뷰해서 올려주셨네요.... 초등학생때 봤던 영화인데 지금봐도 재밌는 영화
이런 영화 보는거 너무 좋아요
오래간만에 풀맴버네요~! 재밌게 보겠습니다~!
내첫사랑이랑 하는짓과 에피소드가 너무 똑같아서 우리관계를 알고있는 지인이 시나리오 쓴줄알고 놀랬고 영화관에서 10번도 더보고 볼때마다 울었던 기억이 있는 추억의 영화네요.
이영화 개봉하고 10년쯤 후에 우연찮게 그 첫사랑을 만났는데 두아이의 엄마가 됐더군요. 또 슬프네요😢
다시 봐도 재밌네요. ㅎ
드디어 이걸 보시네요~
이거 pc통신에서 프린트 뽑아서 읽고했는데ㅋ 너무유명해져 영화제작ㅋ
아이뾰 !!!! 너무 반갑네요 ㅠㅠㅠㅠㅠㅠ
이 영화의 진짜 재미는 다섯 쌍둥이 찾기죠. ㅋㅋㅋ
ㅋㅋㅋㅋ 다시봐도 재밌네요 어라 나 왜 눈물이....
새록새록 하네요. ㅎ
저놈의 신발 바꿔신기... 저 당시 당한 남자들이 한둘이 아니다.. 거기다 저 당시 여자 분 들 힐 거의다 빼쪽한 아이들... 젠장..웅짱님도 경험하셨다니.. ㅋㅋㅋ 고생하셨습니다.
오늘도 좋아요 꾹
진짜 너무 오랜만에 본 엽기적인그녀><
크으 명작입니당
근데 왜때문에 정말 차태현 전지현 두분은 안 늙었을까요...😢
2001년도에 책과영화를 군인신분으로 다 접했던 1인 기억이새록새록~
일본작중에도 태양의노래 우리개이야기는 정말좋은영화
아~~ 이거 기다렸습니다!! 아이뾰님도 같이요 ㅋㅋㅋㅋ
아 진짜 이거 보고 캐논변주곡 엄청 듣고 전지현 완전 팬 됐었는데..크..
예전생각 많이 나네요... 신승훈 노래 나오던 레스토랑에서 알바도 했었는데, 압구정 3번출구... 말미에 나오는 주민등록증이 제 첫 주민증이었는데 반갑네요ㅜㅠ
태양은 없다 해주세요!!
제 최애 영화라 리뷰해주길 기다렸어요 ㅋㅋ
유일하게 질리지 않는 영화 엽기적인 그녀
군대에서 엽기적인그녀 책을 먼저 읽고
얼마후에 영화로 나왔더라구요
이렇게 보고나니
그때가 생각 나네요
영상 잘보고갑니다 (=^ェ^=)
아주 오래전 인터넷?이라고하긴 뭐한 천리안 나우누리등 나올때 모니터로 엄청 웃으면서 봤었습니다~
그게 영화로 나온다는 이야기를 들었을때, 기대를 너무 많이 했었나봐요~ㅋㅋ
글로 읽었을때가 훨씬 잼있었습니다~ 또 다른 부분도 많았어요...특히 결말...
🤩엽기적인 그녀 ! 🤩 상영후에는 반드시 🎉내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를 봐줘야 감동이 두배!🥳🎉🎉🤩👍🎶
저도 같은 생각으로 댓글 달러 왔는데 먼저 다셨네요~^^
엑스재팬 노래가 나와서 일본멤버들이 더 보기 좋겠네요 ㅎㅎ
여친소 정말 추천이에요~ 당시에는 너무 상업적인 영화라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가면 생각나게 만드는 풋풋함이 있는 영화..
여친소~ 전지현 만을 위한 영화죠
하는김에 예전 차태연 나온 영화들 다 리뷰해주셨음 좋겠어요 손예진이랑 이은주 같이 찍은 영화도 생각나네요^^
이제 한 800명 정도만 더 모이면 10만이네요^^ 구독자 더 모이라고 구독 좋아요 눌러눌러~~
다시봐도 재밌당😊
엽기적인그녀 추천했었는데 잘 보시네요 이번엔 색즉시공, 색즉시공2 추천합니다
하나도 안늙은 배우들 나오니깐 더 재밌😊네
10만 미리 축하합니다..
몰래 3년째 구독자입니다.
극중에 소나무 밑에 앉아있는 할아버지가 미래에서온 차태현이라는 해석이 있죠 ㅋㅋ 실제로 바로전 장면에서 별똥별이 떨어지는거 같은 비행물체 연출도 있구요 ㅋㅋ 미래에서 전지현이 그리워서 왔다가 실제 전지현을 만나니 벙쪄서 계속 바라보는거 같은 .. ㅋ 소나무도 번개 맞았는데 할아버지가 다시 똑같은 소나무 찾아서 그자리에 심었다고 하죠 ㅋㅋ
영화 ‘아는 여자’ 추천합니다. 장진감독의 특유의 유머와 감성이 재밌어요
이거 저도 추천이요~~
공동경비구역 JSA랑 8월의 크리스마스 알포인트 이런것도 같이 보시면 재밋을꺼같아요
이거 봤으면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보셔야죵 ㅋㅋㅋㅋ
좋은 영화 보셨네요. 근데 정말 아쉬운 편집점이 생각나서요. 나제, 왜, why 횡단보도에서 아가씨 하는 씬을 빼셨어요.
전 그 장면이 꽤 기억에 남는데...^^
견우님이 당시에 나우누리란 곳에서 연재한 글이 너무 화재가 되어 영화화 한건데...
그런데 마지막에 초1, 중3 이라뇨??? 진짜 범죄 아닙니까? ㅋㅋㅋ
웅짱님 옛날영화는 리뷰 안하시는것
같았는데 엽기적인 그녀는 역시 명작이라...
한국대중영화중 영화평론가가 선정한
최고의 캐릭터 10년넘게 1위한
공공의적1,1-1도 해주세요🙏🙏🙏🙏
웅짱님 옛날 영화도 리뷰 잘하셔요 옛날 영화중에 명작이 많죠
제가 75년생이고 나우누리를 사용하던 유져였어서 기억이 납니다.
처음은 소설로 올렸던 글은 아니고, 지금으로 치면 디씨나 보배드림등의 자게에 경험담을 올린 일종의 썰을 푸는식의 이야기였는데 게시판에서 너무 재미있다며 인기가 엄청 많아졌고, 글쓴이도 반응이 좋으니 계속 글을 올렸었던걸 기억합니다.
당시 pc통신 3사-천리안 나우누리 하이텔 모두 비슷한 방식으로 각자의 커뮤니티가 있었고 나름 후발주자인 나우누리에서 유져를 끌만한 기획을 많이 했던것 중에 하나가 게시판의 활성화였다 기억합니다.
그때엔 지금처럼 인터넷이나 소셜네트웍이 발달되지 않은 시절이었고 피씨방조차 나타나기 전 시기라 인소라는 개념도 생기기 전이었습니다.
그때 견우74님 외에도 몇몇분들이 이런식의 자전적 에피소드식 글을 올려 그게 한참 유행처럼 퍼졌었어요.(아이디는 기억이 안나는데 이름이 선영이었던 분이 쓴 글도 견우74님과 쌍벽을 이루는 인기였음)
이후 소설, 영화화되서 원 글의 내용에서 각색된 부분도 많고 과장도 많아져서 개인적으로 좀 아쉬웠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의 청춘들에게는 다소 어색하고 촌스러워보이는게 어쩌면 당연한 일이겠죠. 오랜만에 26~7년전 20대 초반의 시절이 기억나 감회가 새롭네요^^
클래식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이뾰 반가워 반가워
내 머릿속에 지우개 리뷰도 부탁해요 웅짱님
ㅇㅈ 일본에서도 굉장히 인기가 좋았던 영화였죠ㅋㅋㅋㅋ 기생충이 개봉하기전까지는
프린트 해서 친구들이랑 돌려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ㅋ
2001년 20살 되어서 수업 마치고 영화 보러 갔던 기억이 나네요. 벌써 22년전이라니...
지금 짧은 영상으로 봐도 재밌네ㅋㅋㅋ
여기 댓글들 원작 소설이 더잼있다는거 이해가 안가네요.. 기승전결도 없는 얘기모음이었는데 거기다 당시 PC통신 용어로 글을 잔뜩 써놔서 문장이 ’~슴돠‘이러고 끝나고 이모티콘도 너무 많아서 전 읽다가 포기하였다는..
영화가 훠어어얼씬 나아요 ㅋㅋㅋ
그녀와 첫만남에 나오는 지하철역은 스크린 도어가 없네요. 요즘 지하철역은 스크린도어가 다 있고, 장거리 가는 철도역에서나 스크린 도어가 없어요. 그리고, 초난강이 일본판 엽기적인 그녀 남자 주인공으로 나온 것이 있어요.
아.. 이런 영화였군요. 자세히 보진 않아서....재밌는 영화 였군요 ^^
영화 반창꼬 추천합니다. 한효주랑 고수가 너무 이뿌고 내용도 감동적이예요. 마블리도 나옵니다.
아 10만 거의 다왔네요!!! 미리 축하드려요!!
전지현 차태현은 진짜 뱀파이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빙에서 고딩연기를....ㅋㅋㅋㅋ
다음영화는 여친소 어떻습니까.. 엽기적인그녀와 비슷한영화 ㅎ
아련하다 아련해
클래식이랑 내머리속에지우개도 봐주세여 웅짱님화이팅
오 아이뾰님 컴백하셨네요 뭔가 보이던 멤버가 안보이면 불화가 있는건가 싶어서 염려가 되서 다행입니다 😅
다들 바쁘게 사는 직장인이라서 시간내서 다같이 모이는게 쉽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저기 대학교 교수님으로 나오셨던분 진짜 우리 학교 철학과인가 사학과인가 교수님이셨는데...학교에 촬영왔다가 현장캐스팅...
텍스트로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전편을 다 구하지 못해서 결말까지는 다 못 읽었지만..그리고 현실 결말은 서로 잘 살고 있다고 들었네요.
이야 제가 군대 제대 하자마자 대학 여선배와 같이 봤던 영화네요 추억 돋네요
결론은 웅짱이 초능력자이신 걸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