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니 더 놀라운 영화!! 한국영화 '엽기적인 그녀'를 본 일본인 친구들의 감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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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그럼 영상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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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295

  • @user-zm3zb5kg5l
    @user-zm3zb5kg5l Год назад +95

    10:44 모리상이 정말 예리하면서도 보는 관점이 잼있다고 느끼는 부분이 이 영화, 정말로 로맨틱코메디임에도 키스씬하나 없는 영화로도 회자되는 작품이에요.

    • @kanescott5218
      @kanescott5218 Год назад

      로코가 맞지만 타임슬립과 sf가 숨어있는 영화기도 하죠...

  • @youandi1642
    @youandi1642 Год назад +43

    전지현은 이 영화가 세번째 영화였고 차태현은 이 영화 전엔 주로 TV에서만 활동하던 탈렌트였죠. 이 영화 개봉 당시에는 전지현은 CF로 확 뜬 눈에 띄는 차세대 배우였고(중고딩들 사이에선 이미 유명했지만) 차태현은 이 영화 전에 인터뷰 보면 본인은 본인 연기의 한계를 잘 알아서 영화 출연할 생각은 없고 TV에서 오래 활동하고 싶다라고 했었죠.
    이 영화의 신드롬적인 성공으로 차태현은 거의 영화 쪽에서만 활동하는 영화배우로 등극했고 전지현은 중국에서 엄청 유명해지며 그야말로 아시아에 한류를 일으킨 첫 영화라고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이전에 아시아권에서 이정도로 주목받은 한국영화가 없었어요.

  • @yoonso5740
    @yoonso5740 Год назад +80

    저는 처음에 여주의 행동이 너무 비현실적이라고 생각했었어요. 진짜 엽기 그자체잖아요. 나중에 연인이 죽었기때문에 괴로워하던 시기의 모습이라는걸 알고 다시 영화를 보니까 엄청 슬펐어요. 못마시는 술을 마시고 만취해서 지하철역에 아슬아슬하게 서있던 모습이라던지. 거슬리는 사람은 누구라도 뒷일을 생각않고 시비거는 모습이라든지, 소설 소나기에서 소년을 무덤에 생매장하는 이야기로 바꾸면서 글썽이던 모습, 강이 깊은지 알고싶다며 견우를 밀어넣던 모습. 사실 그녀의 내면은 그정도로 고통스러워서 죽고싶다거나 무슨일이 생겨서 죽어도 상관없다는 생각을 무의식중에 계속 하고있었다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괴팍하게 행동하면서도 견우가 죽은 연인과 닮아서 자꾸만 불러내죠. 보고싶어서. 그치만 견우가 그사람이 아닌걸 아니까 친절하게 대하진 않아요. 오히려 엽기적인 행동을 계속해요.... 근데 그걸 다 받아주는 견우를 보면서 좋아하는 마음이 생기지만, 전애인에게도 견우에게도 죄책감이 들어서 타임캡슐을 묻고 헤어지는 거예요. 처음엔 이쁘지만 성격 괴팍한 여자라고 생각 했는데 무슨일이 있었는지 알고나서 그녀의 감정선을 따라가보니까 슬펐어요. ㅜㅜ

    • @sound_by_IK
      @sound_by_IK Год назад +12

      어릴때 이 영화를 봤었다가,
      성인이 된 지금 이 영상에서 윤소님의 댓글을 읽으니
      오늘에서야 이 영화에 대해 공감하고 깊이 느끼고 갑니다.
      이 댓글을 끝까지 읽길 정말 잘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dikd90
      @dikd90 Год назад +2

      저도 리뷰편 보면서
      당시에는 이해가 안 갔는데
      두번째 볼때는 앞부분이 이해가 가더라고요.
      아 정말 힘든일이 있고 나서
      견우를 만난 거니까요

    • @user-tr2ll6oj8l
      @user-tr2ll6oj8l 4 месяца назад

      딱 이해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크고 나서 이영화를 자주찾는데 이유없이 너무 슬프더라구요 이런 감정선이 있었군여..

  • @user-uj6uw9td3p
    @user-uj6uw9td3p Год назад +40

    엽기적인 그녀는 영화 그 자체만으로 점수를 매길 수 없어요~ 영화에 깃든 우리의 추억때문에 저도 높은 점수가 나올 수 밖에 없네요... 엽기적인 그녀는 2001년 여자친구와 대학축제기간때 교내 잔디밭에 앉아 맥주를 따며 주체측에서 해 주었던 야외상영(불법이었죠 ^^)을 즐기던 추억이 깃들어 있네요. 하나의 트렌드가 된 영화~ 저 영화 이후로 교복문화가 여지것 이어져서 요즘은 놀이동산 갈때 입는 것 같더라구요 .. 장롱에 있던 교복을 꺼내 입는 최초의 문화형성을 만든 시대를 대표하는 영화였죠 ~ 추억이 새록새록이네요

  • @zeroalpha6665
    @zeroalpha6665 Год назад +49

    모리님 첫 5점은 진짜 귀하네요 ㅋㅋㅋㅋㅋㅋ

  • @beurself3850
    @beurself3850 Год назад +19

    모리상 부끄러워하지말아요. 대한민국 남자 절반이상이 엽기적인 그녀 보면서 ‘나네..’ 하면서 봤어요 ㅋㅋ

  • @user-vb1wj1vz2v
    @user-vb1wj1vz2v Год назад +54

    이 영화의 연출의 재미부분 중 하나가
    산 위에서 할아버지를 마치 시간이 흘러 견우 인것처럼 하는것과 마지막에 소개시켜주는 자리도 견우고모의 애잔한 표정을 먼저 담아내며 시간이 흐른 전지현처럼 보이게끔 하는 감독의 장난스러운 연출도 잼있었죠.

    • @voila99luna
      @voila99luna Год назад

      ㄹㅇㄹㅇ 공감이요ㅋㅋㅋㅋㅋ

  • @user-bi7rh8nf6l
    @user-bi7rh8nf6l Год назад +68

    이 영화 해외에서도 호응이 좋았죠... 대만인가에서는 영화 히트와 함께 신승훈의 아이 빌리브도 인기가 대단햇고.. 현지 가수가 번안곡을 내기도 했죠..

  • @user-vb1wj1vz2v
    @user-vb1wj1vz2v Год назад +78

    우와… 엽기적인그녀가 여러분들의 감성에 통할수가 있었다는걸 보면서 클래식은 영원한거구나 하고 느껴요 ㅋㅋㅋㅋㅋㅋㅋ당시에도 평론가들에게선 안좋은 평을 받았지만 관객들에겐 열화와 같은 지지를 받았던 영화라.. 그 당시 한국은 100만 관객만 넘어도 초대박친 영화라 할때인데 500만이었다는것도 지금 보고 알았어요.
    제 친구들 중에는 극장가서 3번 본 친구가 두명이나 있었어요!!!ㅋㅋ 2001년 여름방학 생각하면 아직도 엽기적인 그녀가 떠올라요

    • @elvenisar
      @elvenisar Год назад +2

      당시 전국입장객수 집계하기 시작한지 얼마 안된 시점이었을꺼에요. 초록물고기, 쉬리때는 서울관객만 집계를 했고, 개봉관 말고는 정확한 집계가 안되어서 사실상 추정치에 가까웠죠. 서울관객(추정)만 집계할때는 60만이 넘으면 초대박이라고 했었어요.

    • @hkr9628
      @hkr9628 Год назад +1

      @@elvenisar 맞아요 2000년에 개봉한 영화들만 해도 서울 관객만 집계했었으니까요 ㅎ
      진짜 문자 그대로 새 시대의 첫 새 영화였던 셈이네요

  • @3_3Like
    @3_3Like Год назад +15

    와 저도 이거 한 4~5번은 봤는데 여관주인 5쌍둥이나 미래에서 온 할아버지는 몰랐네요 ㅋㅋ 그저 웃고 즐긴 기억밖에 ㅠㅠ 특히 전지현의 미모가 열일하는 영화라 ㅋㅋㅋ

  • @jesseace2821
    @jesseace2821 Год назад +15

    5쌍둥이 얘기는 저도 몰랐네요. ㅎㅎㅎ
    감상편과 리뷰 모두 재밌게 잘 봤습니다.😄

  • @user-bc8tw1rn5k
    @user-bc8tw1rn5k Год назад +12

    이 영화 정말 인기많았는데..
    그때 인터넷에 영화 엽기적인 그녀 비밀이라고 해서 글들 엄청 돌아다니고 ㅋㅋㅋ 여기 영상에 언급안된 비밀 하나 언급드리자면 초반에 두 주인공이 다시 만나서 그녀가 견우를 베스킨라빈스에 데려가잖아요
    그때 주위에 애들이 많았는데 견우와 그녀가 얘기를 다 끝냈뒤엔 아무도 없어서 견우가 주위를 두리번 거리는 장면이 있는데 그거 전지현이 애들보고 시끄러우니 조용해라라고 소리 질러서 선생님이 애기들 데리고 다 나간거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전지현이 애기들한테 뭐라하는 장면은 딱히 필요없을것같아서 감독이 편집한거라고 ㅋ

  • @myme4746
    @myme4746 Год назад +30

    한국에 ‘엽기’라는 코드를 만든 영화
    저 영화 나왔을땐 뭐만하면 엽기라고 하며 단어자체가 유행했었습니다.
    그때 유명하던 커뮤니티 다음카페 ‘엽기 혹은 진실’ 일명 엽혹진도 그 문화에서 파생된것 ㅎㅎㅎㅎㅎ
    여담으로 중국에서 이 영화가 진짜 너무 잘 되었는데 중국 영화 제목은 나의 야만적인 여자친구라고 해요.
    그래서 야만이라는 단어가 중국에서 유행하고 이후 중국에서 소개되는 한국 영화들 제목에 야만이라는 단어가 한동안 꼭 들어갔었다네요. 예로 동갑내기과외하기 같은 영화는 나의 야만적인 가정교사 이런식으로 ㅋ

    • @liopfai7002
      @liopfai7002 Год назад +3

      재미있는 이야기네요 ㅎㅎ

  • @user-wb2ei7uf9w
    @user-wb2ei7uf9w Год назад +23

    저도 참 좋아하고 여러번 봤던 영화인데 웅짱이 설명해주는 5형제와 미래인 장면은 처음 알았습니다. 이게 애정의 차이인 걸까요

  • @Cafroxia
    @Cafroxia Год назад +46

    예상치 못했던 모리님의 5점!!!! 놀랍네요 ㅎㅎ 꽤 예전 영화이기도 하고, 로코물이라서 모리님 점수가 가장 낮을줄 알앗는데,
    설마하니 인생영화 발견이라니 ㅎㅎㅎ 그나저나 모리님 이상형이 저런 성격이었다니..
    모리님은 설마..... M ?? ㅋㅋㅋㅋ

    • @snowleopard3268
      @snowleopard3268 Год назад +7

      모리의 M은 그 M이었던건가요~~ ㅋㅋㅋㅋ

    • @s740713p
      @s740713p Год назад +1

      우리 모두 가슴 속 깊은곳에 M 하나씩은 있잖아요...

  • @아톰보이
    @아톰보이 Год назад +17

    참고로 엽기적인그녀 일본드라마로 리메이크도 했었죠 다른나라도 영화로 만들어졋지만 ㅋㅋ 미래에서온 설정 설명해줫으면 좋겟다 했는데 설명해줘서 좋았어요 ㅠ..ㅠ

  • @user-si7uv1ii3v
    @user-si7uv1ii3v Год назад +34

    차태현님도 그렇고 전지현님도 엽기적인그녀이후로 연기스타일이 잡히게했던 작품인거같아요! 2000년대초반은 전지현이 20대 대표 배우었죠💃🏻 엽기적인그녀에서 모리님이 5점을 주다니! 예상도못했던점수였는데 놀랐어요 👏🏻👏🏻👍🏻

  • @user-sc8qp4uf7l
    @user-sc8qp4uf7l Год назад +18

    "내 여자 친구를 소개합니다"
    장혁 전지현 주연인데
    "내 여자 친구를 소개합니다" 의 장혁 엄마가 엽기녀에서 제일 끝부분에 나와서 "너를 소개해줄려고 했던 아이야" 장혁 엄마를 차태현은 이모라,
    내 여자 친구를 소개합니다
    유튜브로 검색하니 올라와 있네요 ㅎㅎ
    여친소 이 영화가 내 기억으로는
    엽기녀에서 차태현과 헤어진 뒤 몇년간
    있었던 일.. 그후 엽기녀에서 제일 끝에 차태현과 다시 만남

    • @HEESANA
      @HEESANA Год назад +4

      여친소는 차태현을 만나기전 이야기아닌가요? 잘못알고있었나

    • @rlghd1212
      @rlghd1212 Год назад +1

      그냥 같은 감독이라 끼워 맞추려한거

    • @user-jx4vx7jz4k
      @user-jx4vx7jz4k Год назад +2

      여친소가 차태현 만나기 전이고 엽기적인 그녀에서 말한 죽은 전남자친구가 장혁이라고 알고있어요 그래서 여친소 마지막 장면이 엽기적인 그녀랑 이어지면서 끝납니다

    • @2_1_0_1_2
      @2_1_0_1_2 Год назад

      @@rlghd1212 ㄴㄴ 윗댓 말이맞아요 ㅇㅇ.

    • @user-sc8qp4uf7l
      @user-sc8qp4uf7l Год назад

      @@HEESANA 그러니깐 이게 좀 억지로 끼워 맞출려고 한게 맞긴해요 ㅎㅎ
      분명 차태현을 만나기 전인데
      차태현은 대학생 설정
      전지현은 여친소에선 경찰
      여친소에서 제일 마지막 장면에 보면
      전지현과 차태현이 우연찮게 보는 장면이 있는데 이 장면을 빼면 차태현과 전지현이 몇년 떨어져지내던 상황에서 벌어진 이야기가 맞는거고
      그냥 엽기녀 전 이야기라면 설정이 안맞고 그런거죠 ㅎㅎ
      그냥 뭐든 억지 연결이거나 서로 완벽하게 다른 영화 ^^

  • @user-bc8tw1rn5k
    @user-bc8tw1rn5k Год назад +4

    6:59 이 부분에 모리상이나 와카짱,미오짱 반응이 잼있어서 계속 다시 돌려보게된다는 ㅋㅋㅋㅋㅋ

  • @너나나나-y6p
    @너나나나-y6p Год назад +4

    일단 제가 전지현님과 동갑이구..
    같이 있으면 꿈같았던 첫사랑과 사귄지 2년쯤 됐을때 처음 같이 봤던 영화라 제 인생에서 소중한 영화에요. 영화보고 나왔을때 종로3가 길거리에 흐르던 신승훈님의 I believe 가 아직도 생생합니다. 반년뒤에 그사람과 헤어져서 엽기적인 그녀=첫사랑 이런 공식이 아직까지도 제 마음속에 있답니다. 오래도록 잊고 있던 좋은영화 다시보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bbokkumbabmaster8208
    @bbokkumbabmaster8208 Год назад +6

    모리님의 5점은 놀랍네요😂 젊은 날의 어설프면서도 풋풋했던 연애감성은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비슷한 것 같아요 이불을 걷어찰 정도로 수치스러운 실수도 많았지만, 그 날의 따듯하고 가슴 저려오던 시절은 영원히 가슴 속에 남죠 이 영화는 그렇게 누군가의 가슴 속에 영원히 명작으로 남게 되죠 웅짱님 덕분에 다시 한 번 찾아보는 계기가 됬습니다. 웅짱님과 미오님 지내는 동안 예쁜 사랑하시고 서로에게 최선을 다하세요 그것이 평생이 될지는 그 누구도 모르지만 그것만으로도 서로에게 아름다웠던 기억이 될겁니다 좋은 날 보다 나쁜 날이 더 많을겁니다 하지만 서로의 노력과 작은 결실들과 신뢰가 쌓여서 힘들 때도 좋을 때도 공유할 수 있는 동반자가 될겁니다 예쁜 사랑하세요 항상 공유해주시는 영상 감사합니다

    • @user-ry4fl8um6i
      @user-ry4fl8um6i Год назад

      왠지 눈물나는 정성스런 댓글 공감하고갑니다😂

  • @winwinfox
    @winwinfox Год назад +19

    정말 추억의 영화 ㅎㅎㅎㅎ 저는 01학번이라 엽기적인 그녀 볼 때마다 대학생 때의 제가 소환되는 느낌이에요. 저 때 차태현 배우랑 전지현 배우 잡지에 나온 거 스크랩도 하고 그랬는데 ㅋㅋㅋㅋ 각종 패러디물에 ost 'I Believe'도 정말 많이 등장하곤 했잖아요. 진짜 희대의 ost! ㅎㅎ 웅짱이 설명하니까 다들 텐션이랑 평가 올리는 리액션도 재밌고 정말 옛날 영환데 다들 즐겁게 보시는 거 보니 아 정말 명작이었군, 생각이 드네요. 즐겁게 잘 보고 갑니당!

    • @aellyfaye
      @aellyfaye Год назад

      저두요! 저두 01학번이라 진짜 이때가 소환되는 영화에요

  • @user-qw2dr4er5e
    @user-qw2dr4er5e Год назад +3

    왜 아직 10만이 아니지? 성실함과 퀄리티 등가로 보면 3~40만은 충분히 넘어야 하는데. 내 밥친구 화이링~!

  • @user-bt1fq5xi5u
    @user-bt1fq5xi5u Год назад +26

    다음번에 한국 판타지멜로의 양대산맥인 시월애/동감 을 함께 감상해보는건 어떨까요. 두 영화다 각각 여배우들에게 섭외가 갔던 작품이고 전지현이 시월애를 김하늘이 동감을 택했죠

    • @aneogirl
      @aneogirl Год назад +4

      시월애, 동감 진짜 감성 폭발하는 작품!!!
      강추예요~ 시월애는 그냥 일하면서도 틀어놔서 백번도 더 본 듯~~

  • @luckyblue2758
    @luckyblue2758 Год назад +4

    아이뾰 다시 오니까 좋네요 ㅎㅎ
    모리의 인생영화 😆👍🏻

  • @highball__
    @highball__ Год назад +9

    직장인이 어떻게 이런 패턴으로 업로드 하실 수 있는 건지 진짜 대단하세요… 회사에서 일도 완전 잘하실 것 같은 느낌 😃

  • @user-wq5bp4vf9g
    @user-wq5bp4vf9g Год назад +3

    다들 웃으면서 영화에 대해 즐겁게 얘기를 나누는게 넘 흐뭇하고 행복하네여 ㅋㅋㅋ

  • @sevenship
    @sevenship Год назад +4

    견우 미래인 이었다는 설정은 몇번이나 봤는데도 지금 처음 알았네요...ㅋㅋ 재밋네요...ㅋㅋㅋㅋ

  • @301unkindest
    @301unkindest Год назад +5

    10만 구독이 목전이네요. 버튼 언박싱이랑 스페셜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홍홍.

  • @lfthndr
    @lfthndr Год назад +7

    와카 님 감상이 맘에 들었어요.
    혼자 보면 말씀하신 그 느낌이 없고 내용을 알고 보기 때문에 - 당시에도 pc통신에 올라온 걸로도 책으로도 봤었고 - 사람들과 어울려서 볼 때 처럼 재미가 있지 않거든요.
    다들 영화도 즐겁게 보고 이야기도 재미있게 하는 모습을 보면서 유튭영상을 보는 저도 기분이 좋아졌네요.

  • @nsoape767
    @nsoape767 Год назад +2

    7:51 헐 엽기적인그녀를 그렇게 많이봤는데 저 할아버지 이야기는 처음 알았어요😂 신기하네요

  • @jobylife
    @jobylife Год назад +4

    옛날 명작시리즈도 한번하시면 좋을거같아요... 주유소습격사건 같이 몇번을 봐도 재미있는 영화요...

  • @piterpan3369
    @piterpan3369 Год назад +3

    더 글로리도 다 보셨으니 철이 지났지만 도깨비 좀 해주세요~ 플리즈~

  • @almondbongbong6790
    @almondbongbong6790 Год назад +19

    사실 전지현과 차태현은 이 작품 전에 드라마에서 차태현이 전지현 쫓아다니는 역할로 나오기도 했었어요!! 그 드라마가 워낙 성공해서 차태현-전지현 조합을 반기는 사람들도 많았죠.

    • @user-hm2ob3no8t
      @user-hm2ob3no8t Год назад

      이병헌 송승헌 강성연 한고은 차태현 전지현 조XX 까지 아! 손현주까지 참 대단한 라인업이었습니다.

    • @user-hm2ob3no8t
      @user-hm2ob3no8t Год назад

      @@user-tr5ol4tb8g 아 맞네요. 조민수가 큰누나 이병헌과 송승헌 사이에 김하늘

    • @_imja3347
      @_imja3347 Год назад

      추억의드라마네요ㅎㅎ어렸을적에 오빠랑 서태풍(이병현의역할이 야구하는 사람으로 나왔던거같아요) 의 등번호는? 하면서 세월이 지나도 기억하고있을지 내기아닌 내기를 했는데 20년이 지난지금도 가끔 묻곤합니다ㅋㅋ 그럼대답하죠 21번!

  • @Bdc09
    @Bdc09 Год назад +1

    ^^ 예전의 감성이 다시 을어나내요~~ 순수하던 시기~~~ 여자친구하고 비맞으면서 걷던생각도 나고... 이영화보고 같이 얘기하던 생각도 나네요.... 벌써 20년이 넘었다니~~~ ㅠㅠㅠㅠ

  • @kyjelblue
    @kyjelblue Год назад +3

    아... 모리상이 이런 영화... 이런 타입을 좋아하는 구나... ㅎㅎ
    이번 기획, 성공했네요, 웅쨩. ㅋㅋㅋ

  • @Kaufman2424
    @Kaufman2424 Год назад +2

    반응이 굉장히 좋네요! 클래식도 보면 좋을거 같아요!! 엽기적인그녀 감독이 만든!!

  • @user-jl4vg5wp7o
    @user-jl4vg5wp7o Год назад +1

    엽기적인 그녀하면 바로 떠오르는 음악 2개..
    캐논변주곡, 신승훈의 I believe ..

  • @haetmomo
    @haetmomo Год назад +4

    엽기적인 그녀는 그 당시 일본에서도 상영돼서 인기를 끌었습니다. 일본 DVD 가게에 가면 항상 인기작 코너에 있었어요.
    그 인기에 힘입어 전지현씨는 일본 예능에도 몇 차례나 출현을 했었고요. 하지만 그때 일본 개그맨 출신 유명 MC가 일본 예능 스타일로 전지현씨의 뒤통수를 때려서 한국인들의 공분을 사기도 했었지요. 전지현씨도 많이 놀랐었는데 꾹 참고 어색한 웃음을 지었던 게 기억이 나네요.
    아무리 일본 예능이라지만 일본에서도 여배우의 뒤통수를 때리는 일은 없었는데요. 아마 전지현씨의 영화에서의 이미지를 실제라고 착각했었던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해 보면 ㅎㅎ 어쨌든 멋진 리액션 감사하고요. 모리씨 팬인데 인생 영화를 찾으셨다니 축하드려요 ㅋㅋ

  • @user-vb1ys3og1v
    @user-vb1ys3og1v Год назад +1

    중3때 본 영화인데 반 전체가 전지현에 미쳐있었죠ㅋㅋ
    가히 신드롬이었다고 봅니다 이 영화는

  • @user-ji6ee4pv2r
    @user-ji6ee4pv2r Год назад

    드디어 10만~!!! 웅짱tv 멤버들 예쁘게 차려입고 나온 모습 빨리 보고 싶어요~!!! 미오님 와카님 마이님까지 얼마나 예쁠까?! 두근두근 기대중~!!! 웅짱님 머리 내린 모습도 보고 싶어요~!!!

  • @user-ms7qu5ei2r
    @user-ms7qu5ei2r Год назад +1

    모리님 저랑 똑같은 점수를...이영화는 더이상 잘만들수가 없지.최고의영화임.ㅋㅋ

  • @light_steps
    @light_steps Год назад +1

    7:34 저 할아버지가 타임캡슐 열어서 보다가 과거의 자신이 오는 걸 보고 급하게 닫느라 개구리를 같이 넣었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

  • @user-kl3bu5it8l
    @user-kl3bu5it8l Год назад +1

    I Believe ~ 듣자마자 바로 추억소환됨 ㅋㅋ

  • @michael9513.
    @michael9513. Год назад +2

    감사합니다.

  • @user-lo7nb6fl9f
    @user-lo7nb6fl9f Год назад +1

    곧 10만을 앞두고 있네요~! 앞으로 재밌는 영상 부탁드려요~!

  • @user-hw1tf4go2p
    @user-hw1tf4go2p Год назад +3

    이 영화는 영화 자체도 레전드이지만, OST인 신승훈 I Believe 레전드 OST 입니다. OST 이야기도 나왔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아쉽네용 ㅎㅎ

  • @user-gj4zm2pe5y
    @user-gj4zm2pe5y Год назад +1

    저도 한 때 전지현이 이상형이었죠. 지금이면 조금 부담되긴 하겠다~ 싶긴 한데(물론 그래도 어두운 것보다 저렇게 밝은 게 훨 좋지만) 그때는 성격까지 쏙 맘에 들었습니다.
    저 뿐 아니라 진짜 많은 남성들이 그랬었죠ㅋ

  • @HT_TW
    @HT_TW Год назад +3

    웅짱님!!!!!!!!!! 감상편 보다 갑자기! 든 생각인데요. 영화리뷰, 음식리뷰, 드라마 리뷰 다 좋습니다! 엄청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지요. 그런데! 문득 예능도 해보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스치고 지나갔습니다. 다들 어느정도 대한민국에 호감이 있는 상태이고 하니 예능리뷰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서진이네" 같은? 신서유기? 예전예능이라면 무한도전이나 1박2일 같은? 뭐 예능이야 차고 넘치지만 보면서 스팩타클하거나 재미있거나 힐링되거나 하는 예능들이 많이 있으니까요. 일본도 예능이 많겠지만 우리나라 예능 리뷰도 진행해보시면 어떨까 하는 마음에 남기고 갑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HT_TW
      @HT_TW Год назад

      남기고보니 티빙같은 플랫폼이 일본에서 서비스 되고 있는지 감안을 안했네요.. 혹시 가능하다면 추진 부탁드립니다.

  • @user-uf8yr8xx5d
    @user-uf8yr8xx5d Год назад +1

    천리안 시절에 한 아마츄어 대학생이 올린 연재 소설을 영화한 것입니다. 너무 재밋고 신선해서 천리안 켜뮤니티 내에서 인기가 엄청 났지요.
    그 소설에서도 전지현의 이름은 그냥 그녀라고 불렸지요.

    • @user-uf8yr8xx5d
      @user-uf8yr8xx5d Год назад

      @@NoopNoop_2D 그렇군요. ㅎ 하여간 그 대학생도 아마추어 작가였음을 얘기하다가...ㅎ

  • @zooos2184
    @zooos2184 Год назад +4

    일본소설원작인 리뷰해주세요!!
    하정우 전도연 주연영화에다가 일본친구들과보는 일본원작소설을바탕으로 만든 한국영화 의미있을것같아요!

  • @zommoc
    @zommoc Год назад +2

    원작을 사랑한 감독과 각본이 멋진 배우들을 만나 사실 흠잡을 데가 없는 로멘틱 코미디.
    90년대 중반투터 시작해서 저 당시에 외국 로코물들 범람하던 시기였는데
    한국산 로코의 탑을 찍고, 사실 앞으로도 무한하게 회자될 영화.
    암튼 재미있는 영화에요. 저는 2편도 재미있게 봤는데..망했죠 ㅋ
    아..그게 2편이 아니었구나.. 기억이 희석됐네

  • @skysunset877
    @skysunset877 Год назад +1

    항상 너무 잘 보고 있어요😍😍도 강추드립니다!!

  • @user-sl4cx1vd5p
    @user-sl4cx1vd5p Год назад +1

    매우 감정적이긴 하지만 이번편으로 모리상이 너무 좋아졌어요 ㅋㅋ
    (전 남성입니다만.. 인간적으로 그렇다는거죠..)

  • @kh-uv4sh
    @kh-uv4sh Год назад +2

    동남아나 중화권에서도 엄청 유명하고 리메이크된 영화라서 전에 중국판 나가수 황치열 출연했을때도... 차태현이 사장으로서 참석해서 소개되자 엄청 박수받곤 했었죠.

  • @이준희-k9y
    @이준희-k9y Год назад +1

    모리님 진짜 예리하시네요
    여주의 이름이 없다는거 외국영화라 캐치하기 쉽지 않았을텐데..
    근데 일본분들이라 소나기의 패러디를 이해했는지 모르겠네요
    중학교때 교과서에 소나기가 있었는데 마침 개봉한 엽기적인그녀에서 소나기패러디가 나와 아직까지 기억납니다ㅎㅎ

  • @15xxrcn
    @15xxrcn Год назад +2

    저 당시 중고등학교 남학생들한테 전지현은 거의 절대적인 존재였죠. 여자 연예인 중에서 남자들한테 제일 인기 많았었던 거 같네요.

  • @anthonyjung1615
    @anthonyjung1615 Год назад +2

    1999년 정도 국방부 인트라넷에 2병장이라는 필명으로 게시판에 연재를 했었죠.. 군대에서 일직 근무 설 때마다 열독 했었는데 ㅎㅎㅎ

  • @user-nn6dp5fg2o
    @user-nn6dp5fg2o Год назад

    이영화를 보여줬다면 담은 여친소 아닙니까? ㅋㅋ 이어서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해요

  • @xoxo_sniper
    @xoxo_sniper Год назад

    안본사람은 있어도 한번본사람은 없는 명작이죠 덕분에 잘봤어요~

  • @nash_maryo
    @nash_maryo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헐 쌍둥이 오형제라던지 미래인이라던지 이런 설정 처음 알았어요!!!!
    너무너무너무 신기해요!!

  • @This_is_a_competition
    @This_is_a_competition Год назад +1

    댓글 쭉 보다가 생각난 영화가 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려 차태현씨가 아역이던 시절 찍은 '할렐루야' 웅짱님도 아실까요? ㅋㅋㅋ 박중훈씨가 사기꾼목사로 나오는 90년대 영화인데 어릴 때 우연히 봤을 때도 재미있었는데 크고 다시 봐도 여전히 재미있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이 영화도 시간이 흘러도 다같이 깔깔대며 보기 좋은 코미디영화인 것 같아요 ㅋㅋ

    • @user-uz7fq4og5k
      @user-uz7fq4og5k Год назад +1

      차태현은 아역출신은 아니에요 이미 성인이 되어 슈퍼탈렌트대회 나가서 금상받으며 데뷔했죠 완전 무명이었을때 할렐루야에 잠깐 출연한것 ㅋ

  • @user-cm2df6qr3r
    @user-cm2df6qr3r Год назад +1

    나우누리 견우74 님의 글로 처음 접했던 작품으로 당연 최고점의 작품이고, 한가지 아쉬운건 짜장면 먹는 내용이 포스터에만 있고 영화에서 안나오는 거 정도? 정말 인생영화입니다.

  • @glayji
    @glayji Год назад +1

    모리님 감상평 말할때 자신이 겪은 인생이 투영되서 영화를 봤다고 하시니 그 시절 겪었던 애틋한 감정이 보여서 저까지 뭉클해졌네요

  • @user-kh5lg3bg9p
    @user-kh5lg3bg9p Год назад +1

    염정아 류승룡 주연 뮤지컬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모든 멤버가 다 함께 리액션하는거보고싶어요 정말 ❤ 부탁드립니다

  • @user-vw9ol6mc9m
    @user-vw9ol6mc9m Год назад +1

    1분전은 못참지!! 선댓글 후감상!!

  • @user-vt5lh7yd4t
    @user-vt5lh7yd4t Год назад +2

    동갑내기 과외하기 보셔야겠네요

  • @y.jfly.7678
    @y.jfly.7678 Год назад +1

    이야~고2때 토요 영화감상반 활동 하면서 봤었나??ㅋㅋ
    가물가물하지만 당시 전지현은 진짜 여신이었지!!😁

  • @rubber-ball
    @rubber-ball Год назад +1

    이번영화는 모리의 ptsd를 자극해버렸다 ㅋㅋㅋㅋㅋㅋ

  • @alsk934
    @alsk934 Год назад +2

    실화인지는모르겠고..모뎀으로 pc통신하던 시절..ㅋㅋ .. 인터넷연재되던 소설을 영화화한거..한국에서도 대박났지만 중국에서도 대박나서 전지현은 이 작품으로 양국에서 단번에 스타가됐죠

  • @duyong20
    @duyong20 Год назад +1

    곧 10만이...미리 축하드려요!!

  • @RAWSHIT
    @RAWSHIT Год назад +1

    여친소도 제발 봐주세요 엔딩부분에서 엽기적인그녀랑 이어지는 연출에서 반응이 너무 궁금해요 제발좀 봐주세요 부탁좀 드릴게요 제뱔요!!

  • @sincewe3186
    @sincewe3186 Год назад

    엽기적인 그녀가 이렇게 높은 점수를 받게되리라곤 진짜 예상 못했네요…ㅋㅋㅋ 비하인드가 잼있어서 점수가 더 높아진 느낌 ㅋㅋㅋ특히 영화 감상때 와카짱은 살짝 졸려보이기도 했는데ㅋㅋㅋㅋ 결론은 모리상의 인생영화가 되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많은 한국 남자들의 인생영화죠 ㅋ

  • @siriusb_1221
    @siriusb_1221 Год назад

    하루에 구독자가 100명씩 늘고있음. 어린이날 이브에 10만 달성하겠네요

  • @user-ni8yk3np2j
    @user-ni8yk3np2j Год назад +1

    위대한유산 이것도 재밌어요~ㅎㅎ

  • @user-qm3ld2tr6e
    @user-qm3ld2tr6e Год назад

    추억의 영화네...
    이거 보니 내머릿속의 지우개도 생각남

  • @user-ru3pl3cm1t
    @user-ru3pl3cm1t Год назад

    웅짱님 영화에 대한 설명이 저도 몰랐던걸 알게 되서 더 재밌네요~^^

  • @oIOl0I이IOlOloI0I이0IoI
    @oIOl0I이IOlOloI0I이0IoI Год назад +1

    한국 멜로영화의 대표작 건축학개론 이랑 봄날은간다도 리뷰해주시면 재밌을듯!

  • @mooajikyung
    @mooajikyung Год назад

    오랜만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 @jjubbuModPack
    @jjubbuModPack Год назад

    9.99만명!!!!!!!!!!!!!!!!!!!!! 미리 ㅊㅋㅊㅋ

  • @ganselife9804
    @ganselife9804 Год назад

    모리님의 인생영화라니... 역시나 대단한 이 영화의 힘 !!!!
    솔직히 그때 500만이면.. 요즘이면 1000만은 넘었을듯... (1300만쯤 되지않을까?!?)

  • @user-vt1jg4hr8v
    @user-vt1jg4hr8v Год назад

    오 기다렸어요!!

  • @lts9
    @lts9 Год назад +1

    소나기 장면이 충격적이었음 ㅋ

  • @saycluaa
    @saycluaa Год назад

    6:56 우와 이거 처음 알았어요.

  • @Helen-ts3gt
    @Helen-ts3gt Год назад +1

    지하철에서 할아버지한테 토하는
    그 토사물은 참치죽이었음 ㅋㅋㅋ

  • @oeungyun
    @oeungyun Год назад

    웅짱 한국인 입니까?ㅋ 뭔가 한국에 대해 너무 잘 아는 느낌인데요 ㅋ

  • @pieernan
    @pieernan Год назад

    오랜만에 보니 추억이 새롭네요.
    클레식한 로코몰하니까
    보면서 눈물 글썽 했던
    " 클레식"
    의 리뷰도 보았으면 합니다.

  • @user-fy4wf1yj2x
    @user-fy4wf1yj2x Год назад +1

    그당시 한국에 귀여운 "엽기" 열풍을 일으킨 영화죠
    이때부터였을까요?
    사회적으로보면 지고지순한 "여성상"이었던
    심은하 최지우 같은 타입보다 좀더 활동적이고 적극적인
    여성상의 모습이 많이 대두되었던것 같아요
    이후로도 한국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봄

  • @U.HOO_4015
    @U.HOO_4015 Год назад +1

    10만 다되어간다!!!!!!! 5만 남았다!!!!!!!!!!

  • @개플러스
    @개플러스 Год назад +3

    개인적으로 DP는 다섯분이서 두번 나눠서라도 다 같이 보셨으면 싶네요. 정말 인상 깊던 드라마라서 다른 나라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궁금하구요.

  • @user-ls4vx2nr6c
    @user-ls4vx2nr6c Год назад

    너무 재밌어요 ㅠㅠ 사랑해요 형님

  • @PieCream-s6r
    @PieCream-s6r Год назад

    저당시 타임캡슐은 일본에서도 유행했을걸요 한국은 쨉도 안되게 시간되서 개봉한거 보면 눈물날수도 감동이랑 다른의미겠지만

  • @crossfaith8015
    @crossfaith8015 Год назад

    달마야 놀자도 추천합니다. 코미디 영화이긴 하지만 초청받은 스님들도 감탄하면서 보셨다고 전해지는 달마야 놀자를 보고 어떤반응을 보일지 궁금하네요

  • @야가미쳐
    @야가미쳐 Год назад

    감독님이 이 영화를 계기로 일본으로 넘어가 만화 원작 싸이보그그녀를 영화화 하셨죠~ 일본 영화지만 한국냄새가 물씬 풍기는 싸이보그 그녀도 부탁해요~♡

  • @yohancho2949
    @yohancho2949 Год назад

    모리가 고텐데쓰 할 때 나도 모르게 박수침 오~~ 하면서 ㅋㅋㅋ

  • @HEESANA
    @HEESANA Год назад +1

    다들 로코물도 좋아하시네요
    클래식도 한번 봐주세요 ㅎ

  • @갈채
    @갈채 Год назад

    몇 번인가 본 영화입니다 . 전지현에게 흠뻑 빠진 영화... 마지막 장면에서 감정선을 후벼 판 영화...

  • @lake5511
    @lake5511 Год назад

    2001년까지 가셨으니 2년 정도 더 가보시길.. 99년 작 주유소 습격사건을 추천합니다. 가볍게 즐겁게 보실 수 있다고 생각하고.. 미오님이 좋아하는 유해진 배우의 단역시절부터.. 극한직업에서 패러디한 영화이기도 하죠.. 99년 최고의 히트작 쉬리도 기억에 오래 남는 영화죠.. 2010년 한국영화는 아저씨 전후로 나뉜다면.. 한국영화는 이 영화 전후로 나뉜다고들 하죠. 나중에라도 보시길 추천해요.

  • @user-qx1fo5jl4s
    @user-qx1fo5jl4s Год назад

    저는 초등학교 6학년때 봤는데 보고 나서 어머니께 좋은영화 보여줘서 감사하다고 했던 기억이 ㅋㅋㅋㅋ

  • @user-ym1xd2sb2i
    @user-ym1xd2sb2i Год назад

    재밌네요~~~ Y2K시대라 하는 2000년정도쯤... 전화 모뎀을 사용하는 PC통신 시대에서 지금과 같은 인터넷 광통신(?) 같은게 전국에 깔리면서.... 어쩌면 소수의 컴퓨터 문화가 전국민이 개인 집 혹은 동네마다 있는 PC방 등에서 스타크래프트, 리니지 혹은 포트리스, 카트라이더 같은 배틀넷이 되는 신개념 게임을 하고 스카이러브, 아이러브스쿨 같은... 결국엔 싸이월드로 온 국민이 대동단결하며 지금의 인스타나 틱톡 못지 않은 수많은 밈과 추억, 이불킥하는 멘트, 사진, 짤 등을 무수히 만들어 내던 시대였죠.... 스마트폰이 나오기 전 십여년동안 핸드폰이라는 신문물을 1인당 하나씩 들고 다니게 된것도 그때쯤이였던거 같고 (지금은 너무 당연한 거지만 그전에 1인당 전화기 한대씩 들고다닌다는건 상상도 안됐음;;;;) 발라드나 트로트 위주였던 대중문화도 지금의 한류 1세대라고 하는 HOT, 젝키, 핑클, SES, 신화, GOD 등등 완전히 색깔이 바껴 버린 시대였었고... IMF를 막 끝내고 삼성, 현대 같은 대기업도 뭔가 이미지가 많이 바뀌고... 그때 당시 신생 기업인 다음, 네이버 등등이 생기고.... 아마도 대한민국이 저때 이전과 이후로 나뉠만큼 엄청나게 여러가지로 변화도 크고 재미있었던 시기였던거 같아요.... 물론 강한자들만 살아남는다던... 그때는 당연했지만 지금은 저렇게 까지 할 수있다고??? 싶은 일들도 많았던 낭만(?)의 시대기도 하구요. 아마도 응답하라 시리즈가 또 다시 나온다면 응답하라 2001, 2002, 같은게 유력하지 않을까 싶네요...ㅎ 주저리 적다보니 추억 돋네요ㅎㅎ 응답하라 얼릉 만들어졌으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