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기많은 유투버가 되고싶은 마음 조금도 없어요. 그냥 저희가 원래 보던 대로 보는 모습을 좋아해 주시는 분들은 보시는 거고 답답하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안 보시면 됩니다. 굳이 평가한답시고 처음 보는 사람 면전에서는 하지도 못할 ‘답답’이라든지 ‘답변도 못한다’는 예의 없는 댓글 남기는 사람 때문에 바꾸고 싶은 마음은 더더욱 없고요.
"신용불량자"이라서 방바닥에 깔 수 밖에 없는 겁니다. 횟차는 생각나지 않지만, 경비 면접보고 온 날 떨어진 이유가 신용불량자라서 떨어졌다고..밥상 머리 앞에서 엄마랑 동생이랑 있는 자리에서 얘기가 오고가는 사이에 뒷이어서 큰형 찾는 사람이 등장하잖아요~ "여기 그런 사람(큰형) 여기 안 산다고.."
@@Ake721 핑계? 문맥상 핑계는 아니지 싶네요. 극중에 신용불량자로 나옵니다. 거기에 이혼까지 요구하는 전처가 있고요. 방바닥에 돈을 까는 행위는 신용불량자임을 극대화 함과 그의 처지와 성격을 엿볼 수 있는 연출이라고 생각합니다. 딸 결혼식에 축의금 가로챙기는 것도 마찬가지로.. 현실에서 그 반대인 사람도 있죠. 지인명의 이용해서 통장만들고 핸폰 만들고...(말이 쉽지,본인확인 절차가 있어, 번거로운 일이라 쉽게 해주기가 어렵지 않나요?) 최악의 경우수까지 간 경우에 어쩔 수 없을때 저렇게 까지 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그렇게 연출 했지...그렇게 이해 했는데?!!!!
@@warmredblanket 신용불량자 관련 의견 다른 부분은 충분히 존중합니다. 하지만 저는 70대 이상이라서 저런 문화를 알고 있겠습니까? 비슷한 다른 댓글 쓴 분들도요 우리는 70대보다 어려도 저 문화를 알고있고 저 장면을 보고도 의아해하지 않았어요 ㅎㅎ; 님이 아는 70대분들은 저러지 않았다, 심지어 큰형도 작중 40대니 그 문화에 영향받지 않았다 = 이 논리는 맞지 않단겁니다 나이 어린 분들일수록 잘 모를수 있단건 맞는 말이지만 장남이 제가 말한 조부모님 세대보다 어리다는 이유로 저런 문화와는 거리가 멀다는건.. 글쎄요.. 그리고 70대 얘기나와서 덧붙이자면 저에게 있어 70대는 제 부모님 세대입니다. 제가 말한 조부모님 세대는 90~100세겠네요. 당연히 이건 개인차가 있는부분이겠죠? 70대는 제가 주장한 세대보다 어린 나이니 그런 문화를 모를수도 있다는 변명을 하는게 아닙니다. 단지 님이 70대 40대라는 개인적 기준을 세우고 계시길래 덧붙여봤습니다. 저랑은 다르게 기준 잡은 부분이란걸 걍 한번 언급해봄 ㅎㅎ 신용불량자 얘기는 제가 틀렸을수도 있으니 이참에 저도 검색이라도 해봐야겠네요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ㅋㅋㅋㅋ시작부터 오디오 문제 고백하시는 게 왜 이렇게 웃기죠?ㅋㅋㅋ 2:28, 4:17 ㅋㅋㅋㅋㅋㅋ오늘 웃음 포인트 많네욬ㅋㅋ 지안이 미행범 앞에서 동훈에게 하는 행동은 동훈이 부하 직원에게 연정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걸 보여주기 위한 행동이에요. 다만 저 때 동훈을 향해 내뱉는 말들은 반 이상 지안의 본심을 담은 말이고요. 적어도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ㅎㅎ
마지막에 이해 안가실수도 있는데 지안의 의도는 미행하는 사람이 어떤사진을 찍어도 동훈이 거절하는 그림을 만들어서 동훈과 자신이 아무런 관계도 아니고 자신이 짝사랑하고 따라다니는 모습으로 비춰지길 바래서 저렇게 행동한겁니다 그래서 동훈이 그런 자기를 밀어내게끔 과하게 행동한거구요. 그럼 나중에 사진으로 동훈을 협박을 해도 자신의 일방적인 감정이라고 동훈을 위해 변호 할수도 있구요. 동훈이 아닌 자신만의 일방적인 감정이라고요 근데 작가가 정말 디테일하게 각본 쓴게 동훈을 지키기위해 한말 임에도 지안은 동훈에게 진심을 고백을 한거라고 생각해요 과하게 거절하게끔 말은했지만 상황을 핑계삼아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논거라고 봐요. 전 나의아저씨 총 3번 봤는데 극본 하나하나 2~3번 봐도 대사 하나하나가 주옥같아요. 대사에 집중해서 보시면 정말 마음에 깊히 남는 드라마가 될거예요. 대사에 떡밥도 많고 그 떡밥도 하나하나 다 회수 하구요
나는 미국 일본 중국 인도 드라마 영화 볼때 일단은 언어소리가 다르고 방송중에 보이는 글자가 다른걸 보면서 케릭터들 성격도 응응 그렇구나 하고 다양한인생들로 자연스럽게 보고있어요 그렇게 보면 편하실듯. 한국 드라마는 주연은 있지만 주연 보다 드라마주제에 초쩜(포커스)가 맞춰져있어서 조연 단역들 한테도 성격과 캐릭터가 완성되있지욥 나의아저씨에 보면 나오는 모든사람 캐릭터 성격이 확실하게 보이잖아욥
저는 두 분의 대화가 너무 재미있어요! 두분 대화하는 거 보고 나의 아저씨 다시 정주행하고 두 분이 추측하시고 하는 부분도 아주 재미있게 보면서 늘 다음 편을 기대합니다! 우실 때 남편 분이 팔을 쓰담쓰담 해주시는 것도 아주 사랑스럽고요. "저희 잘 지내요"에 맞는 컨텐츠 정말 늘 고맙습니다! 응원해요!
두 분이 장면을 예측하시거나 장면에 대해 여러 각도로 대화하시는 것을 볼 때 너무 좋아요 보면서 저도 따로 정주행 다시 했네요 ㅎㅎ 나의아저씨 1화 리뷰부터 쭉 보고 있었는데 엔딩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다음화도 너무 기대돼요~ 두 분도 늘 좋은 순간들과 마음 따뜻한 날들이 많기를 바랍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 보면서 눈물 흘리는 것에 대해 부끄러워 하지 마세요. 저는 정말 이 드라마 보면서 수도 없이 펑펑 울었습니다. 4번을 봤는데도 볼 때마다 울게 됩니다. 다른 이의 상황에 공감하고 있다는 뜻이니 당연한 겁니다. 그리고 그것이 이 드라마의 힘입니다.
바닥에 돈까는건 옛날 장판깔고 장작떼던시절에 현금을 집에 보관하기 위험하니까 장판밑에 숨겨두고 도둑이 들어도 장 같은 곳만 뒤지고 가게 숨기던 방식이에요. 보통 장판밑을 뒤지진 않으니까. 그래서 불을 너무 세게 지펴서 돈이 탔다는 사람들 일화들도 있었죠 ㅎㅎ 그리고 도준영 옷차림은 본인이 상류층처럼 보이고싶어하는 낮은자존감을 채우는 스타일이라고 생각해요. 마지막으로 다른분들도 말씀해주셨지만 지안은 미행이 붙었을때 박동훈이 자기를 여자로 보지 않는다는걸 보여주게 하려고 일부러 도발해서 밀치는 사진을 찍게 한 노림수지만 지안의 복잡한 마음도 조금은 담긴 대사였다고 생각해요.
항상 잘보고있어요. 이 드라마는 제 46년 인생중 인생드라마로 꼽을정도로.. 10번은 넘게 봤네요. 지안 이라는 이름.. 도 중요한.포인트입니다. 놓치지마시고… 추천작으로는 ..음… 호텔 델루나도 정말 찡하고잼납니다. 도깨비도 잼있구요. 계속 좋은 영상 기다릴께요. 귿바이.
2:25 왜 나때는 안 울었냐눀ㅋㅋㅋ 3:09 본인 스토리 정확히 집어주시는 손가락ㅋㅋㅋ 4:18 ㅋㅋㅋㅋㅋㄱㅋ토끼눈으로 고개 돌아가는 것부터 잔망스러운 손짓까지 귀염완벽ㅋㅋ 카메라랑 아이컨택은 또 뭐임ㅋㅋㅋㄱㅋㄱㅋ 아니 왜.... 남편분 점점 귀여워지시는거에여? 더 글로리 때 로맨스 근처만 가도 인상 찌푸리시던 분 어디가고ㅋㅋ 오늘 귀염폭발하시네요ㅋㅋㅋㅋ 분명 아내분 생각이 너무 저랑 잘 통해서 여기 입덕했는데ㅋㅋㅋ 출구지킴이는 남편분인가봐여ㅋㅋㅋㅋ 그나저나 아내분 안색이 아직 좀 덜 돌아오신 것 같아요. 편집 쉬엄쉬엄하시고 건강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Have a lovely day🤍
대한민국의 평범한, 그리고 조금 늙수그레한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가려쳐 준 드라마 다. 멋있는 인간으로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지난 시간을 반추하며 조용히 맘속으로 다짐케 하는 그 무엇을 가르쳐 준 드라마 다. 사람이 이렇게 멋있을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해 본다.
큰아들이 장판밑에 돈 넣어 놓는건 장면은 옛날 어르신들 은행은 멀기도 하고, 남에게 돈을 맡긴다는게 못미덥기도 해서 집안에 돈을 숨겨 놓는경우가 많았는데 간혹 장판밑에 돈을 깔아 뒀다가 습기가 올라와서 곰팡이가 나고 썪어 버리는 경우가 있었데요. 그런걸 연출한 장면인것 같아요. 큰아들이 보일러를 틀었다고 하는것도 돈에 습기가 생길까봐 걱정되서 보일러를 틀었던거죠.
갠적으로 나의아저씨에 나오는 캐릭터들 중에 지안 정희케릭이 인상적 지안은 맨땅헤딩을 강제 당하듯 인생을 살고있고,정희는 과거에 깨진머리가 아물었는데도 잘 아물었다고 말해줘야 할사람이 너무 늦게 말해줘서 환상통에 시달린 캐릭터 같아서욥 그리고 여배우는 배도아프고 손톱도 아프고 긁힌데도 아픈 다 이유가 있어서 아픈 나약한 케릭터라 인상적
오늘 영상도 너무 잘 봤어요. 두분의 영상을 보면서 너무나 편안하고 여러 감정들을 보여주셔서 보는 내내 편안하게 본거 같네요.ㅎㅎ 우연히 알고리즘을 통해서 봤는데.. 영상 자체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거 같아서 구독과 좋아요. 알림 설정까지 다 했고 역주행으로 다 봤네요.^^ 멀리 해외에 있지만 정말 좋은 부부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두 분이 함께 이야기 나누면서 드라마 보는 게 좋다 느끼는 게, 우리 가족을 보는 거 같아요. 내가 묻기도 하고 어머니께서 묻기도 하고, 서로 이야기하면서 드라마 보고 함께 슬퍼하고 웃기도 하고....동생이랑 이렇게 될 거 같다, 설마 앞으로 이렇게 되는걸까? 짧게 예상도 나누면서 보는데, 영화관에서 보는 것도 아니고 집에서 드라마 보면 이런 게 자연스러운 게 아닐까 싶어요.
답답. .그냥 쭉 보시고 한편마지막에 답(여자분) 문(남자분)을하시는게 이드라마를 떠나서 모든 작품을 보시는데 답답함이 안느껴질듯 합니다
사사건건 저건 왜저러냐 분석하듯히 보시는데 답답하녜요
(유튜버개인의 특성이겠거니 하겠지만 모든작품이 연개성이 있고 문화적차이가 있는데 사사건건 질문과 명쾌하게 답변도 못하시는데
과연 드라마에 대한몰입이나 이해가 떨어지네요
이정도가 이해가 안될정도면 이 채널 안보시면 되지요. 누가 이거 보고 답답해 하라고 억지로 시킵니까?
보는 이들의 국가, 성장배경, 문화차이 등이 있으니 왜 그런지 궁금함도 생기겠지요.
부부가 그에 대한 얘기를 하는게 뭔 배알이 뒤틀려서 그 모양이신지요?
저는 인기많은 유투버가 되고싶은 마음 조금도 없어요. 그냥 저희가 원래 보던 대로 보는 모습을 좋아해 주시는 분들은 보시는 거고 답답하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안 보시면 됩니다. 굳이 평가한답시고 처음 보는 사람 면전에서는 하지도 못할 ‘답답’이라든지 ‘답변도 못한다’는 예의 없는 댓글 남기는 사람 때문에 바꾸고 싶은 마음은 더더욱 없고요.
? 이게 뭔 댓글이에요? 안보만 될것을 ㅠ 악플 모야 진짜…
왜 답답해하면서 열심히 보나요? 이분들의 관람스타일인데 별걸 다 간섭하고 있네 보지마세요 여기 구독자들은 그거 보려고 이분들 리뷰보러 오는 거니까 본인취향대로 리뷰하는 채널 보러가면 됩니다 이래라저래라 하지말고
맘에 안들면 보지마세요; 누가 보라고 협박합니까? 저는 오히려 한 편을 통째로 정리해서 이야기하는 것 보다 방금 본 상황에 대해서 더 디테일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그것과 관련된 다른 관점이나 다른 이야기도 들을 수 있어서 좋아요.
두분이 전개를 예상하실 때 하는 이야기가 아내는 딱 전형적인 한국 드라마고 남편은 딱 미국 드라마여서...너무 웃겨요 ㅋㅋ
옛날 어른들이 모은 돈을 종종 장판밑에 깔아서 보관하곤 했었어요.
남이 떠들어 볼일도 잘 없고 집에 있을때도 바로 밀접하게 있으니 안심되고 그런다고
그러다 온돌열기에 지폐 태워먹는 분들도 꽤 있었다는게 함정
"신용불량자"이라서 방바닥에 깔 수 밖에 없는 겁니다.
횟차는 생각나지 않지만, 경비 면접보고 온 날 떨어진 이유가 신용불량자라서 떨어졌다고..밥상 머리 앞에서 엄마랑 동생이랑 있는 자리에서 얘기가 오고가는 사이에 뒷이어서 큰형 찾는 사람이 등장하잖아요~
"여기 그런 사람(큰형) 여기 안 산다고.."
@@하느2 신용불량은 핑계고 그의 성격을 보여주는 겁니다.
다른 형제 명의로 통장 충분히 만들수 있는데 안하는거죠.
@@하느2 영상에서도 와이프분이 이부분 잘 모르시길래 연배가 생각보단 낮으신가? 했었는데 ㅎㅎ
신용불량자는 관계없구요 할아버지, 부모님 세대에선 마니들저러셨어요. 예전 드라마들에도 자주 나옴
@@Ake721 핑계?
문맥상 핑계는 아니지 싶네요.
극중에 신용불량자로 나옵니다.
거기에 이혼까지 요구하는 전처가 있고요.
방바닥에 돈을 까는 행위는 신용불량자임을 극대화 함과 그의 처지와 성격을 엿볼 수 있는 연출이라고 생각합니다.
딸 결혼식에 축의금 가로챙기는 것도 마찬가지로..
현실에서 그 반대인 사람도 있죠.
지인명의 이용해서 통장만들고 핸폰 만들고...(말이 쉽지,본인확인 절차가 있어, 번거로운 일이라 쉽게 해주기가 어렵지 않나요?)
최악의 경우수까지 간 경우에 어쩔 수 없을때 저렇게 까지 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그렇게 연출 했지...그렇게 이해 했는데?!!!!
@@warmredblanket 신용불량자 관련 의견 다른 부분은 충분히 존중합니다.
하지만 저는 70대 이상이라서 저런 문화를 알고 있겠습니까? 비슷한 다른 댓글 쓴 분들도요
우리는 70대보다 어려도 저 문화를 알고있고 저 장면을 보고도 의아해하지 않았어요 ㅎㅎ;
님이 아는 70대분들은 저러지 않았다, 심지어 큰형도 작중 40대니 그 문화에 영향받지 않았다 = 이 논리는 맞지 않단겁니다
나이 어린 분들일수록 잘 모를수 있단건 맞는 말이지만 장남이 제가 말한 조부모님 세대보다 어리다는 이유로 저런 문화와는 거리가 멀다는건.. 글쎄요..
그리고 70대 얘기나와서 덧붙이자면 저에게 있어 70대는 제 부모님 세대입니다.
제가 말한 조부모님 세대는 90~100세겠네요.
당연히 이건 개인차가 있는부분이겠죠?
70대는 제가 주장한 세대보다 어린 나이니 그런 문화를 모를수도 있다는 변명을 하는게 아닙니다.
단지 님이 70대 40대라는 개인적 기준을 세우고 계시길래 덧붙여봤습니다. 저랑은 다르게 기준 잡은 부분이란걸 걍 한번 언급해봄 ㅎㅎ
신용불량자 얘기는 제가 틀렸을수도 있으니 이참에 저도 검색이라도 해봐야겠네요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대학 때 다른 사람들이 알아봤듯이
가진 거 없는 열등감을 어떻게든 감추려는 도준영의 성정이
저 트렌디하고 고급지고 멋낸 게 느껴지는 옷차림으로도 드러나도록 설정한 것 같아요.
두분덕에 나의 아저씨의 감동을 두배로 느끼고 있습니다
4:19 여기여기!! 나나! 나도나도! 좋은사람! 이 손짓부분 엄청 귀여우시네요! ㅋㅋㅋㅋㅋ
드라마 볼때보다 더 재밌는 부부만담..ㅋ 지안이가 일부러 맞는 사진 찍히려고 연출한거예요! 박동훈이 자기 거절하는거 확실한 증거 만들려구! 다음편 리뷰도 기다립니다~~
스포는 하지말아요 일부러 한주에 한개씩 보시는데 ㅎㅎㅎ
뭐 딱히 스포랄건...
@필독 오 그럴 수 있겠네요~^^
ㅋㅋㅋㅋ시작부터 오디오 문제 고백하시는 게 왜 이렇게 웃기죠?ㅋㅋㅋ
2:28, 4:17 ㅋㅋㅋㅋㅋㅋ오늘 웃음 포인트 많네욬ㅋㅋ
지안이 미행범 앞에서 동훈에게 하는 행동은 동훈이 부하 직원에게 연정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걸 보여주기 위한 행동이에요. 다만 저 때 동훈을 향해 내뱉는 말들은 반 이상 지안의 본심을 담은 말이고요. 적어도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ㅎㅎ
지금 행복하니까 미행붙는 승진 하지 말라는거 너무 귀여워요 😂😂
요즘 우리네 정서와 조금 다른 미쿡사모님
ㅋㅋㅋㅋㅋ 자막도 충분히 좋아요
이렇게 웃겨주시네요 ㅋㅋㅋㅋ
다음화부터 좋은음질 기다려 볼게요 ^^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신경쓰지 마시고 계속해주세요 두분 대화가 너무 재밌고 공감가는 부분 신기한부분 좋습니다 이 영상 보려고 한주간 기다리는데 별사람 다있네요 화이팅입니다~^^
마지막에 이해 안가실수도 있는데
지안의 의도는 미행하는 사람이 어떤사진을 찍어도 동훈이 거절하는 그림을 만들어서
동훈과 자신이 아무런 관계도 아니고 자신이 짝사랑하고 따라다니는 모습으로 비춰지길 바래서 저렇게 행동한겁니다
그래서 동훈이 그런 자기를 밀어내게끔 과하게 행동한거구요.
그럼 나중에 사진으로 동훈을 협박을 해도 자신의 일방적인 감정이라고 동훈을 위해 변호 할수도 있구요.
동훈이 아닌 자신만의 일방적인 감정이라고요
근데 작가가 정말 디테일하게 각본 쓴게 동훈을 지키기위해 한말 임에도 지안은 동훈에게 진심을 고백을 한거라고 생각해요
과하게 거절하게끔 말은했지만 상황을 핑계삼아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논거라고 봐요.
전 나의아저씨 총 3번 봤는데 극본 하나하나 2~3번 봐도 대사 하나하나가 주옥같아요.
대사에 집중해서 보시면 정말 마음에 깊히 남는 드라마가 될거예요. 대사에 떡밥도 많고 그 떡밥도 하나하나 다 회수 하구요
부부가 드라마볼때 이야기하면서 보는거 항상 너무너무 보기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
나도 이드라마 쇼츠만봐도 울컥할때가 있는데 진정한 오열타임은 아직 오지않았다는 ..😂
지난번에 댓글 관련해서 대화를 줄인적이 있어 저처럼 조용히 주인장 스타일을 즐기던 구독자들 깜놀! 다들 와글 와글 한마디씩 하시는게 재밌네요. 원래 스타일 좋아하는 사람 여기 있다고 손 번쩍 들어봅니다 🖐
아니 시작부터 스피커로 웃기시네요 ㅋㅋㅋㅋ
ㅣ
이정도로 겁나 우는거라 하시니 극 후반부 리액션이 기대되네요😂
1. 녹음기 투자 아까워 하실 필요 없어요. 더 선명해서 좋았습니다.
2. 날것의 솔직함이 매회있어 너무 좋아요.
3. 남편분과의 의견 주고 받는, 티키타카가 있어 매회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괜히 봤어...
다 완결되면 볼껄. 그넘의 알고리즘이....으....
알고리즘에 9화 떠서 9,10화 보고 다시 1부터 10화까지 정주행 했어요 ㅠ
업로드 빨리 해주세요 ~
울 수 있는게 더 좋은겁니다.
사람다움이 모자라 힘든 세상삶에
두분 리액션 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다음 리뷰가 벌써 기다려집니다..^^ 두 분의 리액션을 보면서 저도 너무 힐링이 되네요. 고맙습니다.~~.^^
나는 미국 일본 중국 인도 드라마 영화 볼때 일단은 언어소리가 다르고 방송중에 보이는 글자가 다른걸 보면서 케릭터들 성격도 응응 그렇구나 하고 다양한인생들로 자연스럽게 보고있어요 그렇게 보면 편하실듯. 한국 드라마는 주연은 있지만 주연 보다 드라마주제에 초쩜(포커스)가 맞춰져있어서 조연 단역들 한테도 성격과 캐릭터가 완성되있지욥 나의아저씨에 보면 나오는 모든사람 캐릭터 성격이 확실하게 보이잖아욥
저는 두 분의 대화가 너무 재미있어요! 두분 대화하는 거 보고 나의 아저씨 다시 정주행하고 두 분이 추측하시고 하는 부분도 아주 재미있게 보면서 늘 다음 편을 기대합니다!
우실 때 남편 분이 팔을 쓰담쓰담 해주시는 것도 아주 사랑스럽고요. "저희 잘 지내요"에 맞는 컨텐츠 정말 늘 고맙습니다! 응원해요!
아!! 그리고 놓았던 영어 문법책도 다시 잡았습니다! 긍정적 에너지를 주는 분이세요! 화이팅
감사해요❤️❤️ 응원할게요!!
두 분이 장면을 예측하시거나 장면에 대해 여러 각도로 대화하시는 것을 볼 때 너무 좋아요
보면서 저도 따로 정주행 다시 했네요 ㅎㅎ
나의아저씨 1화 리뷰부터 쭉 보고 있었는데 엔딩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다음화도 너무 기대돼요~ 두 분도 늘 좋은 순간들과 마음 따뜻한 날들이 많기를 바랍니다❤
아…. 저장면 보다가 저도 오열했었어요. 😂다시 생각나서 또 눈물이 ;;;;;
오늘 진짜 남편분 너무 귀여우셔ㅋㅋㅋㅋ 두분 알콩달콩 보는 재미😊
코로나 휴유증 없이 다 회복되신거 같아서 다행이네영 ^^ 이번편도 너무 재미있게 봤어용 ❤
4번 정주행 한 드라마 힘들때 보며 위로 받는 드라마
미스터선샤인도 추천 합니다
3번 정주행한 드라마
ㅋㅋㅋ 남편분 은근 긔엽긔 ㅋㅋㅋ
미소가 지어지네요 맘처럼 쉽진않지만 지금 행복한 맘으로 큰욕심없이 두분 건강하고 행복하면될것 같네요 맘이 따뜻합니다 두분보면서~♡
댓글고정해놓으신거 정말 좋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제가 구독하게 된 이유가 두분의 대화인걸요 ㅎㅎ 항상응원합니당 하고싶은 다양한 이야기 마음껏 해주세요!!
두분 덕분에 다시 정주행하는 기분이예요~~ 끝까지 즐겁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b
감정을 공유할수있어서 좋았어요 드라마보면서 함께슬퍼하고 같이 웃고 좋아요 구독 눌러봅니다
제가 뒤에부터는 휴지 필요하다고 했잖아요~😂
이제부턴 앞에 휴지 갖다놓으셔야할겁니다.
그나저나 맞고왔을때 조기축구회가 적합한 핑계였단걸 보여주는 남편분! ㅋㅋㅋ
진짜 많이들 다치나보군요.
갠적으로 지인이 앞이빨 몇개나간거, 아킬레스 나간거 들었어요 그외 작은건은 말도 못꺼낼수준이죠
두 분 영상보다 못 참고 나의 아저씨 다시 한번 정주행 했네요.. 마지막 15,16화가 초대박이에요~
두 분이 드라마에 대한 정보가 없는 상황에서 보고 이야기 하시네요.
그래서 두분의 이야기를 더 집중해서 듣게되요. 고거이 참 재미있어요.
건강하게 지내시고, 기분좋게 기다립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 보면서 눈물 흘리는 것에 대해 부끄러워 하지 마세요. 저는 정말 이 드라마 보면서 수도 없이 펑펑 울었습니다. 4번을 봤는데도 볼 때마다 울게 됩니다. 다른 이의 상황에 공감하고 있다는 뜻이니 당연한 겁니다. 그리고 그것이 이 드라마의 힘입니다.
바닥에 돈까는건 옛날 장판깔고 장작떼던시절에 현금을 집에 보관하기 위험하니까 장판밑에 숨겨두고 도둑이 들어도 장 같은 곳만 뒤지고 가게 숨기던 방식이에요. 보통 장판밑을 뒤지진 않으니까. 그래서 불을 너무 세게 지펴서 돈이 탔다는 사람들 일화들도 있었죠 ㅎㅎ 그리고 도준영 옷차림은 본인이 상류층처럼 보이고싶어하는 낮은자존감을 채우는 스타일이라고 생각해요. 마지막으로 다른분들도 말씀해주셨지만 지안은 미행이 붙었을때 박동훈이 자기를 여자로 보지 않는다는걸 보여주게 하려고 일부러 도발해서 밀치는 사진을 찍게 한 노림수지만 지안의 복잡한 마음도 조금은 담긴 대사였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번화도 너무 감사하게 봤습니다. 두 분 대화 지인짜 재밌어요.
공휴일 저녁 덕분에 즐겁게 마무리 하네요.
이번편도 정말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두번 세번 ㅎㅎ
두 분 보면 행복해보여서 하루가 저도 행복하게 느껴집니다 오늘도 영상으로 감사한 하루 ..수고하셧읍니다
이제 눈물샘이 터졌네요.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드라마속 인물들의 울고 웃는 얘기에 눈물, 콧물이 쏙 빠질겁니다.
두분 너무 귀엽고 멋지세요 좋은드라마를 좋은 분들이 전하는 행복한 리뷰네요
감사히 잘보고있어요^^
쏭님이 꺼이꺼이하니까
나도같이😭😭😭
또 눈물이😭😭
'동'은 동녘 동(東) 일듯 합니다. 동서남북의 동이요^^ 動은 보통 '움직일 동' 이라고 하거든요.
넷플릭스(맞나요?^^;)자막이 잘못되었나봐요.
영상 언제나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저도 좋아하는 드라마예요. 도준영이 터틀넥을 자주 입는다고 하셨는데 예전에 자기 몸을 많이 가리거나 숨기는 사람들은 속마음을 들키기 싫은 경향이 있는 거라고 본 적이 있어요. 터틀넥이 심리를 반영하려고 한다면 아마 그런 게 아닐까 싶네요~ ^^
제 인생 드라마. 리뷰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리뷰가 넘 천천히 올라오는게 아쉬울뿐. ㅋㅋㅋ 앞으로 갈수록 감동투성이 입니다~
10화만에 원하는 리액션이 나왔네요 좋아요~~~
8:58 지안이 입장에선 모르겠어요라고 존대하고싶지않아 모르겠던데 라고 말한것이 아닐까요.
뜻은 같지만 상대방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지안의 감정을 엿볼수있었던것아닐지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2 남편 분 카메라와 아이컨택 처음이신거 같은데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
늘 하시던 대로 해주세요! 두 분 얘기 들으면서 저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답니다! 이 드라마를 여러번 보지만 다양한 견해를 들을 수 있어 좋아요!
항상 잘보고있어요. 이 드라마는 제 46년 인생중 인생드라마로 꼽을정도로.. 10번은 넘게 봤네요.
지안 이라는 이름.. 도 중요한.포인트입니다. 놓치지마시고… 추천작으로는 ..음… 호텔 델루나도 정말 찡하고잼납니다. 도깨비도 잼있구요. 계속 좋은 영상 기다릴께요. 귿바이.
잘 보고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다음 편도 기대합니다~
우시는 장면에서 저도 오열하면서 울었어요…
창피해하지 마시길.. ㅎㅎ
모르겠는데는 그냥 모르겠을때 모르겠던데는 나는 모르겠던데로 너가 유별나다 라는 뜻이되겠죠
ㅋㅋㅋㅋ오늘 두분 대화 넘 귀여우세여
몇번을 봐도 같이 울게 되네요
저는 이 드라마가 저의 인생드라마라 몇번이나 봤는지 앞으로 몇번이나 더 볼지 모르지만 제가 눈물포인트로 생각하는 장면중의 하나가 부인분이 울었던 장면입니다. 이렇게 두분께서 나누는 모습에 공감하면서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13:34 신용불량자가 돼서 은행 계좌를 만들 수 없다 보니 현금으로 모으고 있는 중인 것 같아요
아!!!! 무릎탁
올라오자마자 클릭했어요!!!!!
2:25 왜 나때는 안 울었냐눀ㅋㅋㅋ
3:09 본인 스토리 정확히 집어주시는 손가락ㅋㅋㅋ
4:18 ㅋㅋㅋㅋㅋㄱㅋ토끼눈으로 고개 돌아가는 것부터 잔망스러운 손짓까지 귀염완벽ㅋㅋ 카메라랑 아이컨택은 또 뭐임ㅋㅋㅋㄱㅋㄱㅋ
아니 왜.... 남편분 점점 귀여워지시는거에여?
더 글로리 때 로맨스 근처만 가도 인상 찌푸리시던 분 어디가고ㅋㅋ 오늘 귀염폭발하시네요ㅋㅋㅋㅋ
분명 아내분 생각이 너무 저랑 잘 통해서 여기 입덕했는데ㅋㅋㅋ 출구지킴이는 남편분인가봐여ㅋㅋㅋㅋ
그나저나 아내분 안색이 아직 좀 덜 돌아오신 것 같아요. 편집 쉬엄쉬엄하시고 건강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Have a lovely day🤍
내용에 대해 이야기 할때
같이 이야기 하고 싶네요 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요!! 두분 너무 사랑스런 커플!
기다렸어요 잘보고 갑니다
두분의 감상평을 보면서 이해력과 예측력에 깜작 놀라기도 하지만 간간히 헛다리 짚는거 보면 ㅋ
드라마의 가장 큰 주제에 대한 힌트가 이번화에서 2번 째로 나왔죠
저번엔 내용에 포함되었는데 이번엔 빠져 있네요 ㅋ
아우…. 하루에 한 영상씩 나왔으면 좋겠어요 ㅋㅋㅋ
돈을 방바닥에 까는건 옛날에 비상금 모아두는 방법입니다... 치매할머니 돌아가시고 집안 정리하다가 방바닥 장판아래에서 천만원이 넘는 현금이 나온적도 있죠..
괜찮아요 저도 그냥 울고 싶을때 술한잔 먹고 봅니다.....
나의 아저씨는 감정을 자극하는 뭔가 원초적인게 있나 봐요.....
대한민국의 평범한, 그리고 조금 늙수그레한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가려쳐 준 드라마 다. 멋있는 인간으로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지난 시간을 반추하며 조용히 맘속으로 다짐케 하는 그 무엇을 가르쳐 준 드라마 다. 사람이 이렇게 멋있을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유독 나의아저씨 이번화는 두분한테 전달이 잘 안된거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
스피커..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밌게 잘보고가요 너무너무 기다려요 다음편
큰아들이 장판밑에 돈 넣어 놓는건 장면은 옛날 어르신들 은행은 멀기도 하고, 남에게 돈을 맡긴다는게 못미덥기도 해서 집안에 돈을 숨겨 놓는경우가 많았는데 간혹 장판밑에 돈을 깔아 뒀다가 습기가 올라와서 곰팡이가 나고 썪어 버리는 경우가 있었데요. 그런걸 연출한 장면인것 같아요. 큰아들이 보일러를 틀었다고 하는것도 돈에 습기가 생길까봐 걱정되서 보일러를 틀었던거죠.
ㅋㅋㅋㅋ인트로 귀엽네요^^
처음 댓글 남겨요 ㅎㅎㅎ 이런 말 어떠실지 모르지만 우는거 예쁘세요♡ 늘 재밌게 보고 갑니다^^
항상 잘보고 있어요~ 다음 리뷰 기대하겠습니다 :)
오히려 자막 있어서 더 좋았어요!
저 정말 두분 리뷰 보면서.. 나저씨 열다섯번째 다시보기 하는 기분인데... 또보네요 이걸 ㅋㅋㅋ 두분 대화보며 다시 보는 재미란 🫶🫶 다음화도 격하게 기다립니다
지안이가 일부러 그런 거에요. 둘 사이가 사람들 입에 오르내릴만한 남녀사이가 아니란 걸 보여주기 위해서. 미행하는 사람이 찍고 싶어하는 게 그런 거니까 실제로는 전혀 그런 사이가 아니다, 박동훈은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면 아우것도 아니야.- 저는 이대사가 아주좋습니다 누구나 어려운 상황에 쳐할때가 있을텐데 이 말을 생각하면 조금 가벼워지는 느낌입니다
저두요..내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중요한거다..힘들어도 세상을 다시 살아가는 용기를 주는 말.
오늘도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ㅋㅋㅋ
전 드라마를 보고 다시 보는거라 중간 중간에 두분 얘기하시는게 같이 의견 나누는 것 같고 무슨 말 할지 궁금하기도 하고ㅎㅎ 때문에 더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두분 콤비플레이가 좋네요 ㅋ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다음 편 빨리 올려주세요. ^^
11화 언지올라와여 빨리여! 현기증난단말이에여
앗! 드디어!!! 근데 남편분 왜 아내분 울때마다 꾸러기 같이 웃고 계시는거죠?(저도 사자후하면서 우는 스타일ㅋㅋㅋㅋ) 죄송한데 꿀밤 때리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큰일이네
11화, 12화,15화 점점 벅차오르는 감정
주체 못하실텐데 ㅋ 흐엉엉엉~~
두분이서 내용추측하면서 보는게 잼있네요 ㅎㅎㅎ
ㅋㅋㅋㅋ 시작부터 재밋네요~ ㅋㅋㅋ 좋아요 부터 누르고 보겠습니다. ㅋㅋㅋ
동력 동이 아니라 동녘 동입니다^^. 두분과 같이 보는거 참 재밌어요. 잘 보고있습니다.
마지막 사진찍히는거..
자기는 사장이 시킨대로 나름 들이댓는데 박동훈이 거절한것처럼 보이게 연출한거죠..
드디어 눈물이😂 근데 두번 세번 보다보면 우는 포인트가 달라지더라구요 ㅎㅎ 글구 모르겠어요랑 모르겠던데의 차이는 모르겠던데는 그런데를 포함하고 있는것 같아요 ㅎㅎ
전~~ 너무 좋아서 구독하고 보고있습니다.
갠적으로 나의아저씨에 나오는 캐릭터들 중에 지안 정희케릭이 인상적
지안은 맨땅헤딩을 강제 당하듯 인생을 살고있고,정희는 과거에 깨진머리가 아물었는데도 잘 아물었다고 말해줘야 할사람이 너무 늦게 말해줘서 환상통에 시달린 캐릭터 같아서욥
그리고 여배우는 배도아프고 손톱도 아프고 긁힌데도 아픈 다 이유가 있어서 아픈 나약한 케릭터라 인상적
오늘도 영상 고맙습니다.
댓글을 다 읽진 않아서 모르겠지만, 구독자님들 모두 스포 안하시구 즐기시네요 ㅎㅎㅎ
아..... 스포하고시프다 ㅋㅋㅋㅋ (넝~~담)😅😅😅
이상한 댓글때문에 편집하지 마세요ㅠㅠ
더 길게 길게 해주세요~~❤❤❤
오늘 영상도 너무 잘 봤어요. 두분의 영상을 보면서 너무나 편안하고 여러 감정들을 보여주셔서 보는 내내 편안하게 본거 같네요.ㅎㅎ
우연히 알고리즘을 통해서 봤는데.. 영상 자체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거 같아서 구독과 좋아요. 알림 설정까지 다 했고
역주행으로 다 봤네요.^^ 멀리 해외에 있지만 정말 좋은 부부라고 생각이 듭니다.^^
주인장 귀여움
목까지 감싸는 옷을 입는 건 그만큼 자기의 초라한 내면을 숨기고 싶어하는 의미 같아요. 뭔가 조금이라도 더 가려야 안전하다는 느낌이 드니까요. 깔끔한 외관도 자신의 낮은 자존감과 자격지심을 감추려는 의도구요.
2:24 4:16 🤣🤣두번이나 이러면 쪼끔 서운할지도??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승진 꼭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르겠어요가 째끔더 확실하게 모를때 쓰는 것 같네요 ㅎㅎ 사실 늬앙스 차이지만~ ㅎㅎ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
저는 두 분이 함께 이야기 나누면서 드라마 보는 게 좋다 느끼는 게, 우리 가족을 보는 거 같아요. 내가 묻기도 하고 어머니께서 묻기도 하고, 서로 이야기하면서 드라마 보고 함께 슬퍼하고 웃기도 하고....동생이랑 이렇게 될 거 같다, 설마 앞으로 이렇게 되는걸까? 짧게 예상도 나누면서 보는데, 영화관에서 보는 것도 아니고 집에서 드라마 보면 이런 게 자연스러운 게 아닐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