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리액션 기다려왔는데 드디어 떠서 참 반가웠습니다...나의아저씨를 거짓말 조금 보태서 30번은 본것 같아요...힘들때마다 찾아보거든요...후계리에 참 어른들...딸뻘인 지안에게 아무도 하대하거나 반말도 하지 않으며 행여 젊은아가씨가 어색할까 일부러 주저리주저리 실없는 소리를 얹어주고 잠시 멈춰서 아무말없이 공감해주고 또 보자는 한마디 술먹고 초면에 주저리주저리 떠들어서 미안하다는 한마디 지안이에게 동훈이 한명이 아닌 여러명의 좋은 나의 아저씨들이 생기는 씬...지안이도 후계리에 소속감이 느껴지는 씬... 그시절에도 힘든건 똑같았다는 주옥같은 대사들...한마디 한마디가 나이를 먹으니 먹먹하게 다가오고 이 기분에 이렇게 댓글을 쓰는 아재...모두가 바래다주는 이 장면이랑 곧 나올 장례식 장면이 제 인생씬이라 할수 있을만큼 많이 울었습니다...걱정했는데 리액션 올라와서 안심되네요 건강하고 밝은 부부 늘 응원합니다 12화 리액션 기다릴게요 현기증나요~
저도 힘들때면 나의아저씨를 찾아보곤 해요. 주로 유튜브 클립으로 보는데 기억에 남는 댓글 중에 "내 남편만 아니라면 진짜 너무 사랑스러운 후계동 패거리들.." 이란 댓글을 보고 엄청 웃었고 공감했어요ㅋㅋㅋ 드라마 본방 보면서 '아 나도 후계동 정희네 에서 저 패거리들이랑 소주 마시고 싶다'는 생각을 매번 했는데 그걸 내 남편이 나 놓고 지 혼자 저러고 돌아다니다 밤늦게 들어오면ㅋㅋㅋ 이걸 죽여살려 했을 거 같은ㅋㅋㅋ(저 재밌는 술자리를 자기만 가다니 ㅂㄷㅂㄷ) 이번 화는 지안이에게 좋은 어른들이 여럿 생기는 회차라 특히 더 좋았던것 같아요. 다같이 데려다주는 장면.. 다시 봐도 너무 좋네요ㅎㅎ
부부간 대화의 방법에 대해 어느 부부상담가 보다도 명확한 지침을 주시는군요. 전 50대인데 아직도 그게 잘 안되네요. 은퇴를 앞둔 남편에게 서로가 결혼할때를 상기하며 진실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이 뒷바라지 핑계로 서로에게 무심했고 괜찮은 줄 알았네요. 많이 반성하고갑니다. 두분 대화하시는거 정말 많이 부럽고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행복하세요~^^
걱정 많이 했는데 돌아오셔서 기쁘고 30분 넘게 올려주시니까 너무 너무 좋습니다😁 대화 재밌고 배울점도 많고.. 저는 개인적으로 부부대화하는거랑 디테일한 피드백들을 보는게 좋아서 이 채널을 봅니다 길게 올려주시기를 소망하는 그런 1인!! 힘들겠지만 자주 올려주셔요 기다리기 힘들어요ㅎ
4:55 동감합니다. 진솔한 대화가 정말 중요합니다. 그리고 더 해서, 내가 원하는 것 혹은 내 마음속에 있는 말만 하는 것만이 아니라, 들어주는 자세가 저는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진솔한 이야기를 아무리 많이 해도 자신이나 상대방이 들어주지 않는다면, 그건 그냥 일방적인 이야기일 뿐이지, 서로 오고가는 대화가 아니니까요.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공격적이지 않아야 하고, 웬만하면 해결책들도 말해주고, 상대방이 그 해결책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의견을 듣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좋은 생각이십니다.
두분처럼 볼수도 있군요. 다양성을 느낍니다. 외국인분의 견해도 느껴지구요. 부부사이가 두분처럼 항상이상적이지 않은분들이 많습니다. 아니 그게 보통이더군요. 그러나 그런 현실이 바람의 어떠한 이유도 되진 않더군요. 느끼시는게 잘못됐다고 지적할 의도는 아니구요^^ 이렇게 느낄수도 있구나 생각이 드네요.
11화 중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대사가 기훈이 다른 감독에게 고해성사 하듯 내뱉는 대사예요 누구나 그렇겠지만 꿈많고 재능있다 생각하는 10대를 지나 20대 중후반이 되면 알게되죠 특별한줄 알았던 나는 그 누구보다 평범하고 누구도 나에겐 관심조차 없다는걸 하지만 그걸 스스로 인정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기훈이 지금까지 유라에게 차가웠던 이유도 그때문이겠죠 기훈에게 유라는 나의 과거, 실수,현실 보여주는 거울 같은 존재였을테니까요 유라를 좋아하는 마음때문이든 이유가 뭐가 되었건 기훈은 처음으로 회피하지 않고 드라마상 처음으로 이장면에서 스스로를 마주합니다 기훈뿐 아니라 개개인 누구나가 그걸 인정하는 지점에서 파트2 의 시작점이 아닐까 싶어요 저는 항상 이장면을 볼때마다 먹먹합니다 ㅠㅠ
저는 지안이 집에 데려다 주는 장면 정말 좋고 인상깊었어요. 특히 멈춰설때.. 빙둘러서요. 나이 먹으면 인생이 덜 힘들거라는데.. 나도 어저씨가 되니 삶의 무게는 더 무거워 지더라구요. 그걸 그건 아니지!라고 말해주는게 아니라 가만히 듣고.. 많이 힘들구나.. 나이 먹으면 더 힘들단다 라고 말해주고 싶지만 공감해주고 들어주는게 너무 좋았어요.
12화 명장면 너무 많죠. 지하철 뛰는 장면, 길가다 오열하는 장면, 지안이가 빨리 나이 들고 싶다고 하니 친구들이 놀라는 장면 대부분의 젊은 사람들은 나이 먹기를 싫어하지만 지안이는 인생이 더 쉬워질것같아서 빨리 나이 들고 싶다고 하잖아요 자금 지안이 삶이 얼마나 힘들길래 젊은 여자가 그렅말을 하나 하고 다들 놀란거죠. 그 장면은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했던 장면이였어요 다음 회차로 넘어갈수록 정말정말. 명장면이 많으니 기대할께요. 나저씨가 무거운 드라마같지만 끝까지 보시고나면 힐링드라고 생각하실거에요 두분의 대화가 공감가고 재밌네요
남녀 관계라는게 정답이 없어요 살아온 생활 배경 성격 모든게 틀리고 연예기간이 길고 짧은것도 영향이 있을수있기때문에...항상 주변의 영향을 받는게 인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녀관계는 본인들 외에는 정답을 가질수없는거 같아요.사실적으로 본인들도 정답을 모르는경우가 있을수도있어요.. 이런 토론 너무 좋다 ^^
우리가 세상에 살면서 제일 어려운 부분이 자식이 크면 멀리 보내서 결혼해서 따로 살아가게끔 내버려 두고 지켜볼줄아는 부모가 돼는것 자식은 별도의 가족으로 이끌어나가면서 부모에게 의지 하지 않고 자립하는 자식이 돼는게 마땅한 이치 이지만 이걸 행하지 못하는 부모와 자식은 10에 9이라고 했습니다! 그만큼 힘둘다는 거지요!😅
이사는 잘 하셨나요?ㅎㅎ 두분의 대화를 정말 공감하며 잘 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이쯤되면 올라올 때가 된 것 같은데~ 하며 들어왔다가 이사소식에 아쉬움을 한아름 안고 기다렸는데 오늘 마침 영상 올라와서 너무 잘 봤어요. 정말 닮고싶은 예쁜 부부..❤ 저도 아직 신혼이라 엄청 공감하면서 봤어요ㅎㅎ 매번 가슴 따뜻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두 분 대화하고 소통하는 방식이 정말 아름다워요 보기만해도 행복^^
오랫동안 리액션 기다려왔는데 드디어 떠서 참 반가웠습니다...나의아저씨를 거짓말 조금 보태서 30번은 본것 같아요...힘들때마다 찾아보거든요...후계리에 참 어른들...딸뻘인 지안에게 아무도 하대하거나 반말도 하지 않으며 행여 젊은아가씨가 어색할까 일부러 주저리주저리 실없는 소리를 얹어주고 잠시 멈춰서 아무말없이 공감해주고 또 보자는 한마디 술먹고 초면에 주저리주저리 떠들어서 미안하다는 한마디 지안이에게 동훈이 한명이 아닌 여러명의 좋은 나의 아저씨들이 생기는 씬...지안이도 후계리에 소속감이 느껴지는 씬... 그시절에도 힘든건 똑같았다는 주옥같은 대사들...한마디 한마디가 나이를 먹으니 먹먹하게 다가오고 이 기분에 이렇게 댓글을 쓰는 아재...모두가 바래다주는 이 장면이랑 곧 나올 장례식 장면이 제 인생씬이라 할수 있을만큼 많이 울었습니다...걱정했는데 리액션 올라와서 안심되네요 건강하고 밝은 부부 늘 응원합니다 12화 리액션 기다릴게요 현기증나요~
꽂히는 드라마가 하나씩 있죠
그게 나의 아저씨라니 참 좋네요
저도 힘들때면 나의아저씨를 찾아보곤 해요. 주로 유튜브 클립으로 보는데 기억에 남는 댓글 중에
"내 남편만 아니라면 진짜 너무 사랑스러운 후계동 패거리들.." 이란 댓글을 보고 엄청 웃었고 공감했어요ㅋㅋㅋ
드라마 본방 보면서 '아 나도 후계동 정희네 에서 저 패거리들이랑 소주 마시고 싶다'는 생각을 매번 했는데 그걸 내 남편이 나 놓고 지 혼자 저러고 돌아다니다 밤늦게 들어오면ㅋㅋㅋ 이걸 죽여살려 했을 거 같은ㅋㅋㅋ(저 재밌는 술자리를 자기만 가다니 ㅂㄷㅂㄷ)
이번 화는 지안이에게 좋은 어른들이 여럿 생기는 회차라 특히 더 좋았던것 같아요. 다같이 데려다주는 장면.. 다시 봐도 너무 좋네요ㅎㅎ
나는 이 채널이 구독자가 10만이 안되다는게...미스테리임....정말....정말....
드라마에 대한 리뷰도 좋지만 뭐니뭐니해도 두 부부의 심도깊은 대화가 정말 좋네요. 예비부부 필청 동영상이란 생각이 듭니다.
잘 봤어요. 혐오와 분노가 난무 하는 세상에 건강한 공감이 이렇게 또 위안이 됩니다 ^^
다들 멈칫한건 나이든다고 인생이 더 쉬워지는건 아닌걸 아니까 순간 할 말을 잊은거죠.
부부간 대화의 방법에 대해 어느 부부상담가 보다도 명확한 지침을 주시는군요. 전 50대인데 아직도 그게 잘 안되네요. 은퇴를 앞둔 남편에게 서로가 결혼할때를 상기하며 진실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이 뒷바라지 핑계로 서로에게 무심했고 괜찮은 줄 알았네요. 많이 반성하고갑니다.
두분 대화하시는거 정말 많이 부럽고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행복하세요~^^
ㅎ... 목 빠지는 줄...
두분의 대화가 여느 성직자 분들 덕담보다 감동적이라고 생각하는 1인.
정~~말 기다렸어요. 따듯한 힐링물에 경험을 더해서 말해주는게 너무 공감이 되었어요.
이사도 잘 되셨기를 바라고 영상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안본 뇌로 돌아가고 싶은 3손가락 안에 꼽는 시리즈라서 그런지 역시 보고 또 봐도 감동적이고 재밌네요
특히 처음본 두분의 반응을 곁들이니 더욱더 ㅋ
이사는 잘 하셨는지요 ^^ 건강한 곳으로 가셨으면 좋겠네요
두분이 서로의 의견을 이야기 하면서 서로 이해해 나가는게 정말 좋아 보여요
36분이라니 쏘스윗…먼저 울고 가요🥹
두분이 건강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에 힐링이 됩니다. 😊
점심식사하시고 한편 더 보셨다면 빨리 올려주삼 ㅋㅋㅋㅋ 두분 대화 보고 듣는게 요즘 큰 즐거움이예요 ^^ 우리 아이들도 두분같은 가정을 꾸리게 되면 좋겠어요 ~
나이에 비해 생각들이 깊으시네요. 다들 이런 혜안을 갖고 산다면 세상이 많이 평화로울거 같습니다.
걱정 많이 했는데 돌아오셔서 기쁘고 30분 넘게 올려주시니까 너무 너무 좋습니다😁
대화 재밌고 배울점도 많고..
저는 개인적으로 부부대화하는거랑 디테일한 피드백들을 보는게 좋아서 이 채널을 봅니다
길게 올려주시기를 소망하는 그런 1인!!
힘들겠지만 자주 올려주셔요
기다리기 힘들어요ㅎ
4:55 동감합니다. 진솔한 대화가 정말 중요합니다.
그리고 더 해서, 내가 원하는 것 혹은 내 마음속에 있는 말만 하는 것만이 아니라,
들어주는 자세가 저는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진솔한 이야기를 아무리 많이 해도 자신이나 상대방이 들어주지 않는다면, 그건 그냥 일방적인 이야기일 뿐이지, 서로 오고가는 대화가 아니니까요.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공격적이지 않아야 하고, 웬만하면 해결책들도 말해주고, 상대방이 그 해결책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의견을 듣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좋은 생각이십니다.
업로드 많이 기다렸어요. 이사와 함께 편집환경이 더욱 쾌적해지셨길 바랍니다. 🎉
나의 아저씨는 …. 마지막편이 제일 좋아. 편안해진 지안이…
큰형이 자동차를 멈추는 장면은 이제 다마스를 험악하게 몰아도 엎어지지 않을 만큼 성숙해가고 있다고 그 척도로 봤어요ㅜㅜㅋ
ㅋㅋㅋ
앞으로 남은 4화는 더 스펙터클하고 엔딩장면은 너무 아름답죠 ㅎ
무엇보다도 작가의 대단한 능력에 깜짝 놀라죠 지금까지 모르고 지나쳤던 모든 자잘한 내용들이 하나씩 연결되어 마무리 되어가면 그저 감탄할 뿐이죠
아내분이 현명하시네요..부부관계에 불만이 있으면 비난하지않고 말하고 해결책까지 말하는게 중요하죠.대부분 비난만 해서 싸우는거임.
이 부부를 보면 한 단어가 떠오름
커뮤니케이션
정말 중요한것 중 하나인데
너무 보기좋다
몇일전에 우연히 알게되서 몇일내내 하루죙일 보는데 두분 대화하고 소통하고 서로 토론하고 이해하는 결혼생활이 제 워너비여서 행복해보이세요, 응원합니다❤
덕분에 기억에 간직한 좋은 드라마를 다시 떠올리고... 공감하고... 그랬답니다. 그것만으로도 이 채널을 보는 이유는 충분해요. 응원합니다.
두분처럼 볼수도 있군요. 다양성을 느낍니다. 외국인분의 견해도 느껴지구요. 부부사이가 두분처럼 항상이상적이지 않은분들이 많습니다. 아니 그게 보통이더군요. 그러나 그런 현실이 바람의 어떠한 이유도 되진 않더군요. 느끼시는게 잘못됐다고 지적할 의도는 아니구요^^ 이렇게 느낄수도 있구나 생각이 드네요.
영상업로드 기다리다 현기증 왔었는데
36분 영상시간 보고 기분좋아서
공중제비돌고있습니다❤❤❤
ㅋㅋㅋ 공중제비 도시는 상상 하니 넘 웃긴데요
영상 기다렸는데^~
음 이 부부의 대화! 넘 좋다며~~👍
11화 중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대사가 기훈이 다른 감독에게 고해성사 하듯 내뱉는 대사예요
누구나 그렇겠지만 꿈많고 재능있다 생각하는 10대를 지나 20대 중후반이 되면 알게되죠 특별한줄 알았던 나는 그 누구보다 평범하고 누구도 나에겐 관심조차 없다는걸
하지만 그걸 스스로 인정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기훈이 지금까지 유라에게 차가웠던 이유도 그때문이겠죠 기훈에게 유라는 나의 과거, 실수,현실 보여주는 거울 같은 존재였을테니까요
유라를 좋아하는 마음때문이든 이유가 뭐가 되었건 기훈은 처음으로 회피하지 않고 드라마상 처음으로 이장면에서 스스로를 마주합니다
기훈뿐 아니라 개개인 누구나가 그걸 인정하는 지점에서 파트2 의 시작점이 아닐까 싶어요
저는 항상 이장면을 볼때마다 먹먹합니다 ㅠㅠ
와 36분 고봉밥ㅋㅋ너무 좋습니다. 보기전에 댓글 남겨요
와 퇴근해서 집와서 씻고 유튜브 켜자마자 1분전에 업로드!! 오늘 저녁은 이거다. 잘보겠습니다.
본격 다크 도청 힐링 드라마. 이제 힐링 파트의 연속
24:17 남편분께서 다마스 차량을 잘 모르셔서 과장이 심하다고 생각하시나봐요.ㅋㅋ 지프 레니게이드 초기형도 그렇고 다마스도 그렇고 달리다가 급브레이크 잡으면 진짜 저렇게 뒷바퀴가 들리더라구요. 다마스 넘어지는건 흔한 일이죠.ㅎㅎ
일전에 남편분께서 얘기하셨는데 어두운 드라마속에 이런 코믹스런 부분이 어색하다고 하셨어요 ㅎㅎ 노란불에 안멈춰서 뒤집어지거나 이씬처럼 바퀴가 들리는 장면이..
@@살려고운동 그 씬은 아마도 이번화 초반에 동훈과 기훈이 얘기했던 기훈이 분노를 모아서 감독에게 가는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상훈을 썼던거 같아요
아내분 신조에 공감합니다. 저도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가치를 '사랑'이라고 보거든요.
근데 참 슬픈 게... 아직도 제 짝을 못만났어요.
정말 힐링 입니다!
13:37 에 지안이가 말하죠 보고싶어서 기다렸다고....
전 두분을 보고 싶어서 계속 기다렸습니다!! ㅋㅋㅋ
저는 지안이 집에 데려다 주는 장면 정말 좋고 인상깊었어요. 특히 멈춰설때.. 빙둘러서요. 나이 먹으면 인생이 덜 힘들거라는데.. 나도 어저씨가 되니 삶의 무게는 더 무거워 지더라구요. 그걸 그건 아니지!라고 말해주는게 아니라 가만히 듣고.. 많이 힘들구나.. 나이 먹으면 더 힘들단다 라고 말해주고 싶지만 공감해주고 들어주는게 너무 좋았어요.
이렇게 '나의 아저씨'를 보며 눈물짓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엄~청! 😅
기다렸어요. 상대가 얘기하는데 눈 바라보며 얘기듣는 게 참 보기 좋네요
두 사람 다 말한대로 자기 표현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모르는 것도 죄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사람 마다 원하는 건 다르고 알려줘야 알고 서로 맞출 수 있으니까. 그리고 자기가 뭘 원하는지 알아 가는 것도 중요하겠죠.
이번 리뷰도 너무 좋았습니다. 서로 존중하며 의견 나누시는 모습과 두 분의 관계성이 정말 사랑스럽고 아름다워요.
좋은 드라마를 좋은 사람들과 함께 보는 느낌이라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두 분의 대화가 참 보기 좋네요ㆍ
부부 사이도 예의와 배려가 있어야함
너무 기다렸어요 선리플 후감상
그저 리액션 보려고 들어왔다가 점점 두 분의 대화에 빠져 들었네요
대화를 들으며 드라마 뿐만 아니라 여러 주제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이사하고 정리하느라 몸살났을텐데... 빨리 소식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사선물로 밑반찬 하나라도 드리고싶은데... 대신 따봉 하나 드려요.
건강하세요.
오래 기다렸습니다!! 다음 영상도 이렇게 길게 뽑아주시면 기다릴 맛이 날거같아요
바쁘신 와중에 영상 감사해요
왜 다 멈췄냐면… 21살짜리 어린 애한테서 저런 말이 나와서… 인생이 덜 힘들거라니… 어떤 인생을 살았길래… 어른들이 듣기에 놀라웠고 동시에 안쓰러워서 멈춰 쳐다본 것…
3일전에 처음 들어왔는데 주말동안 정주행 했어요 제 인생드라마 나의아저씨.. 원래 아이유를 좋아했지만 이 드라마를 보며 지은이가 더 좋아졌지요
어서 다음편이 올라오길 ~ ♡
두분 너무 멋있어요~
악플은 그냥 신경쓰지 마세요 ~!!
지금도 감정적으로 힘드신데 뒤로가면 더 힘드실건데 걱정되네요... 다 보실 수 있으실지... 다른 때 보다 긴 것 같은데 더 좋네요 ㅋ 부부는 님들처럼 대화하며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
몇번을 다시봤지만.. 볼때마다 아프고 볼때마다 좋다 ㅠ 다음화가 벌써 기달려지네요~
리액션영상 그냥 표정보려고 보는데 두분 대화하는 방식이 넘 좋아서 영상 기다려짐
저희 잘 지내요가 안되고 계시는건가 걱정했네요ㅎㅎㅎ 영상감사합니다
와~ 너무 기다렸어요 보기 전에 먼저 댓글과 좋아요 부터 ㅎㅎ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사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잘 보고 갑니다. ^^~
12화 명장면 너무 많죠. 지하철 뛰는 장면, 길가다 오열하는 장면, 지안이가 빨리 나이 들고 싶다고 하니 친구들이 놀라는 장면 대부분의 젊은 사람들은 나이 먹기를 싫어하지만 지안이는 인생이 더 쉬워질것같아서 빨리 나이 들고 싶다고 하잖아요 자금 지안이 삶이 얼마나 힘들길래 젊은 여자가 그렅말을 하나 하고 다들 놀란거죠. 그 장면은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했던 장면이였어요 다음 회차로 넘어갈수록 정말정말. 명장면이 많으니 기대할께요. 나저씨가 무거운 드라마같지만 끝까지 보시고나면 힐링드라고 생각하실거에요 두분의 대화가 공감가고 재밌네요
점심 다 드셨나요? ㅎㅎㅎ
어서 또 올려주세요~ 넘나 잼밌어요~ ㅎㅎ
이번 영상도 너무 좋았어요
뜨자마자 보고 싶었는데 짬짬히 말고 차분히 조용한 타임에 보고 싶어서 오늘 봤는데
감사합니다
이사하셨다구욥? 뷰가 시원하니 너무 좋더라고요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즐겁고 평안하시길 바래요 다른 나라의 사람의 생각을 들어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잘 봤습니다🤗
잘봤습니다. 기다렸어요.
40분이라니 길어서 너무 좋아요 ❤ 덕분에 재밌게 시청하고 갑니다
우와~~드디어 올라왔당😊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에피소드인데.. 이거 언제 올라오나 목빠지게 기다렸네요.
댓글 읽다 30분이 넘는 영상인걸 알았네요
오늘도 즐겁게 봤네요 감사합니다
두분이 나누는 대화에 공감이 많이되서 참 좋네요
무슨일 있나 걱정했어요~~ ㅜㅠ 다시 보니 좋네요~~ ㅋㅋ
꺄아 오랜만입니다❕ 오늘 영상 길어서 너무 좋았어요 두분 대화도 평소 영상보다 길어서 더 더 좋았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잘봤습니다🙇🏻♀️🫶🏻
더 할 나위 없이 좋은 리뷰 & 리뷰어입니다. 늘 기다려지네요. 30분이 넘어가는 긴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두분의 대화를 한 마디 한 마디 경청하고 있습니다. 리뷰 속에서 공감대와 좋은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 영상은 고맙게 느껴져요~
사실 리뷰 보는것보다 두 분 대화나누면서 받아들이고 존중하며 알아가는 그 모습이 너무 예뻐서 보게됨
남편 분 말씀이 공감이 되네요ㅎㅎ 지방에선 누구와 마주쳐도 웃고 농담하고 지내다가 서울에 와보니 모르는 사람끼리는 기본적으로 무표정이더라구요ㅠ
두 분의 대화가 너무 좋습니다.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프고 그러셨어서 혹시나 뭔일 나신줄 알았는데 집안일이 바쁘셨군요 항상 건강하세요
너무 늦게 오셨어요ㅜㅜ 얼마나 기다렸는데~ 두분의 심도깊은 대화가 참 좋아요! 그래서 매번 기다리게 됩니다. 남편분은 좋은 선생님이세요. 저런 선생님 밑에서 배우는 학생이라면 축복받은 듯요. 담편은 빨리 올려주실거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제일 좋아하는 에피소드였는데, 오늘도 만족스럽고 즐겁게 보고 갑니다👍
남녀 관계라는게 정답이 없어요 살아온 생활 배경 성격 모든게 틀리고 연예기간이 길고 짧은것도 영향이 있을수있기때문에...항상 주변의 영향을 받는게 인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녀관계는 본인들 외에는 정답을 가질수없는거 같아요.사실적으로 본인들도 정답을 모르는경우가 있을수도있어요.. 이런 토론 너무 좋다 ^^
제일 좋아하는 드라마를 두 분과 같이 또 보는 느낌이예요. 이젠 정말 두 분이 같이 드라마보며 수다떠는 친구 같아요 .
기다림이 실망으로 바뀌려고 할때 영상 딱! 땡큐!
더 이뻐지셨는걸요^^
부부간의 심도있는 대화
너무 부럽네요 ㅋㅋ
우와 오랫만에 보니까 더더 반가워요^^ 언제나 너무 기다리고, 너무 잘보고 있어요ㅠㅠ
근데 남편분 오른쪽 팔을 야무지게 물고있는 작은 꼬마기계가 몬지 넘 궁금해욬ㅋㅋㅋ
오늘도 즐거운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두근두근 퇴근하고 봐야지 ❤
"좋아한다." "사랑한다." 의 의미 차이를 보여주는 한국인과 미국인의 대화 이네요.
한국은 여성이 남성을 좋아 한다고 말하면 거의 90%는 뭐, 있구나~! 생각하죠.
영어의 like와 love는 완전 다른 말 이겠죠.
36분짜리라고? 너무 좋다~~ㅎㅎㅎ 하고 봤는데 순식간이네 ㅠㅠㅠ 다음편도 너무너무 너무 기대됩니다 ㅎㅎㅎ 몸건강히 편집 잘 해주세요
목이 10 센치는 늘어났어요..다 본 드라마지만 12화가 젤 좋아서 두 분의 리액션을 기다렸거든요..아무튼 감사 합니다..
넘 기다렸습니다~ 계속 잼나는 영상 올려주세요~
기다렸어요~ 건강은 괜찮으신지 모르겠네요.
공감요정 두 분 덕분에 오늘도 대화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또 배웁니다~
우리가 세상에 살면서 제일 어려운 부분이 자식이 크면 멀리 보내서 결혼해서 따로 살아가게끔 내버려 두고 지켜볼줄아는 부모가 돼는것 자식은 별도의 가족으로 이끌어나가면서 부모에게 의지 하지 않고 자립하는 자식이 돼는게 마땅한 이치 이지만 이걸 행하지 못하는 부모와 자식은 10에 9이라고 했습니다! 그만큼 힘둘다는 거지요!😅
두 분 대화를 보다보면 마치 재미있는 드라마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그 드라마에 등장하는 또다른 드라마는 그때 그때 다른 내용들이지만, 그 내용들로부터 파생되는 매회 재미있는 대화들이 드라마 못지 않은 흥미를 줍니다.
2주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ㅎ
정말 기다렸어요! 이사도 잘 하셨는지요! 영상 감사합니다~!
우와 저도 엄청 기다렸지만! 이사도 하고 충분히 시간이 걸릴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용~~~❤❤
오랜만에보는데 또ㅈ눈물나네 아훙 ㅜㅜ
편집이 예전으로 돌아와서 다행이네요😊 이사하느라 바쁘고 힘드셨을텐데 몸살 안 나게 최종화까지 다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ㅎㅎ
이제 4회~~~♡ 기다려봅니다.
몇번씩이나 이 드라마를 봤음에도
다른 시각이나 조금 다른 해석도 있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전에도 그랬듯 신선했습니다. 여타 다른 리뷰 리액션처럼 가볍게 넘기지 않고 진지하게 감정을 공유해줘서 감사합니다. 벌써 다음 리액션이 기다려지네요.
저만 이렇게 눈 빠지게 기다렸던게 아니였군요.^^;;;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너무기다렸어용
보통 리액션 영상 보면 띄엄띄엄 보다 넘어가는네 잘 지내요님 영상은 끝까지 다 보게 되네요.^^ 이사 하신다고 늦으셨군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이사는 잘 하셨나요?ㅎㅎ 두분의 대화를 정말 공감하며 잘 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이쯤되면 올라올 때가 된 것 같은데~ 하며 들어왔다가 이사소식에 아쉬움을 한아름 안고 기다렸는데 오늘 마침 영상 올라와서 너무 잘 봤어요. 정말 닮고싶은 예쁜 부부..❤ 저도 아직 신혼이라 엄청 공감하면서 봤어요ㅎㅎ 매번 가슴 따뜻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러닝머신 30분 하려고하는데 마침 영상이 딱!! 감사합니다 ㅠㅠ 길수록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