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던 인천의 도심지에서 멀지않은 만수동, , 70년대`~ 80년대 초반만 하여도 집 뒤 뒷산에 올라가면 이맘 때에 경사진 음지쪽엔 진달래하며, 작은 시냇가 주변엔 이름 모를 야생초들이 아름답게 피어 있고, 양지 바른 곳에 가면 달래랑 칡 캐다가 먹고 여름 되면 꾀꼬리 울음 소리 들으면서 냇가에 가서 몸 담그고, . 밤되면 소쩍새랑 부엉이 소리. 가을되면. 개암 나무 열매와 밤 따먹고, 겨울 되면 마른 솔가지 주워다가 아궁이에 불때고.. 눈이 소북히 내리면 산토끼랑 꿩 잡겠다고 야산에 올라가던... 내 초등학교 시절 그것도 산골 마을도 아닌 대도시의 100~200 미터 높이의 산만 있어도 /// 산동네 의 흔하디 흔한 모습이었다. 대도시내에서도 그랬으니... 당시에 80년대 초반에 전남 남원 산골과 원주 치악산 산골 마을. 경북 예천 산골 마을에 살았던 내 군대 동기나 고참들 변소(화장실) 가다 말고 집에서 기르던 커다란 누렁이를 한 입에 물고 유유자적 사라지던 호랑이랑 표범을 보고 그 자리에서 오줌 지렸다는 이야기가 사실이었음을...
화순... 내 평생 가장 소중한 사람의 고향 남자 폭포 여인 폭포가 있는데 떨어지는 물줄기를 등에 대고 얼마나 맞았던지 하루종일 몸살을 앓았지 폭포를 맞은 후 닭백숙을 시켰는데 서비스로 생닭발이 나왔는데 기겁을 했지 여인들은 얼마나 맛있게 먹던지... 참 그 때가 그립습니다
화순 사랑합니다 적막한 저녁노을 길/철수 김원태 시인 가까이 온 힘쓸 날을 그리면서 기분에 젖어서 힘자랑에 들떠있는 에어컨이 침묵의 인내심과 작별하며 눈빛에 담긴다 밖에는 가로등 빛 밤을 쫓고 봄 내음이 봄 노래를 합창하며 거실문을 서성이며 침투할 기회만 엿보고 있다 영상은 가로챈 시선을 데려다 놓고 텔레비전 화면에 응시하도록 만들어 놓고 보고있다 즐기는 드라마가 시선을 끌고 간다 머뭇머뭇 시선을 옮기는 벽에는 걸터앉은 벽시계가 고단한 몸을 끌고 쉬지않고 열심히 자그마한 세월을 밀고 간다 떨어진 등 빛은 공간의 파고든 선율, 저녁노을 하늘을 문지르고 울리는 선율은 가슴을 문지르며 귓전을 살포시 두드리고 있다.
내 인생에 있어 지워버리고 싶은 기억이 있다. 젊은시절 친구 세명과 설레는 기분으로 캠핑을 갔던 화순에서 그동네 토박이 열댓명에게 밤새 폭행을 당했던 끔찍하고 고통스럽던 기억은 꿈에서조차 잊을 수가 없다. 이나라에서 화순이란 지명은 지워버리고 싶을만큼 증오스럽고 또 증오스로운 곳이 화순이다.
(Korean) 당신은 이 사실을 알고 있습니까? 1. 전세계 하늘의 구름들이 날마다 점점점 땅으로 내려 오고 있다. 2. 하늘에 해와 달이 날마다 슈퍼 해, 슈퍼 달이다. 3. 해가 뜰 때와 질 때를 자세히 보면, 핑크색 하늘을 볼 수 있다. 4. 전세계의 하늘에 켐트레일(Chemtrail)의 화학 성분을 미친듯이 뿌리고 있다. 5. 지금 달을 자세하게 관찰 해 보시면, 달이 빙글빙글 회전을 하고 있다. 예슈아 하나님께서 곧 오십니다. - 예슈아 커밍 -
![[다큐3일★풀버전] 🍃차밭을 터전 삼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어머니 눈물 떨어져 찻잎이 되고 - 보성 영천리 차밭 72시간" (KBS 20160508 방송)](http://i.ytimg.com/vi/kZikERf_jvI/mqdefault.jpg)
![[다큐3일★풀버전] 🍃차밭을 터전 삼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어머니 눈물 떨어져 찻잎이 되고 - 보성 영천리 차밭 72시간" (KBS 20160508 방송)](/img/tr.png)
![[남도스페셜] 사람의 길을 만나다, 전남 화순｜KBS 221109 방송](http://i.ytimg.com/vi/nxPxQwD_uvE/mqdefault.jpg)
![[전남 곡성] 먹고살려고 키운 채소밭에 무성히 자란 독초의 정체┃농약 없이 농사 짓던 부부의 텃밭에 우연히 자라난 천연 살충제┃#한국기행 #방방곡곡](http://i.ytimg.com/vi/Nm_nT9-EbdI/mqdefault.jpg)
화순 동네이름만 들어도 정겹다 저멀리 떠나가버린 엄마 아부지 오빠 옛살던생각하면 가슴이저민다 그립다 보고싶다 😢 😢
화순은 전체가 풍경이 아름다워요,
길따라 물이흐르고...
내가 화순 촌놈인줄 어찌 알고 나한테 왔을까...늙어갈수록 고향이 그립고 부모형제가 그리워져 갑니다.
😅화순이 지금은 아주. 좋아졌어요
외국에 살면서 내 고국이 넘 그립습니다!
좋은 영상으로 말미암아 크게 위로를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돌아오세요. 다 걷어치우고요.^^
ㅎㅎ
감사합니다!
역쉬~~~
내 민족이 좋아요!
@@솔-j7u //ㅋㅋ 고국에 돌아가서 뭘 해 먹고살겠어요.. 그냥 고국 내고향이 그리울 뿐이지..학연 혈연 지연 이런 문화에 살고싶지않아요..전번에 어떤대학교에 청소부 아주머니가..청소하게 어떤 여학생에게 발좀 들어달라고하니 지엄마뻘되는 청소부 아주머님에게 너죽을레 하던 뉴스를보고... 내조국이 어찌그리되었나...
@@jaekim1802
그런 인간도 있긴 하지만 다~~
그런 것은 아니지요!
이렇든 저렇든...
내 정서가 맞는 곳, 누구하고나 말이 통하는 곳은 역시 내 나라입니다!
꽁꽁 얼어붙었던 마음을 녹이며 봄을 알리는 산천의 개나리 진달래 피는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katiajeong3557 그리던고향은
고향이아닙디다
부모님이나
늙으신형수님이
계신다면모를까
그립던모든것은
기억속에만있을뿐
.... 고향은고향이
아닙디다
그러기엔내나이가
너무많이들었겠죠
저도고국에돌아가
살아보고픈1인
어릴적 집에서 뽕잎 따다 주며 키웠던 누에..참새가 아기 참새 먹이 받아먹는 연습시키는 장면에서 첫돌 다가오는 손녀 생각에 참으로 마음 따뜻해 집니다..마을 어르신들 모두 백세 누리시길 빕니다 ~
울 부모님 고향 전남 화순. 어릴 적 많이 갔었던 곳. 정겨운 사투리. 너무 좋아요.
저능 논산사는디 전라도사투리가 넘구수허고 득기두조아요 내가 좋아허는 송가인가수님두 구수한 전라도사투리잘쓰는디 넘좋습니다 통통탄탄님 응원합니다 항상겅강허시고 힘내세요 그라고 울송가인가수님두 많이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세요
@@중복이-q5s 논산은 예전에는 전라도였어요
오래 보존 되길 바라는
마을이네요
정말 아름답습니다
오래오래 보존되기를
바래봅니다
팔팔하던 젊은 시절,
마을이장님과 부녀회장님으로
애쓰던 박장엽님과 강순자님 부부의 추억이 생생하네요.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우리나라 마을 계속 보전되길 바랍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계속 보존되길 바랍니다- 영상 자알 보고 좋아요 꾸욱 누르고 갑니다〰️➿👤💬
ㅣㅣ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좋은 동네를
잘 표현한 다큐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최고의 영상 미 입니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영상입니다. 잊혀진 고향마을이 생각나게하는..
내가 어렸을때 보고 그후 종적을 감춘 모든 것들이 이 마을엔 그대로 남아 있네요- 제발 오래오래 보존되길 바랍니다〰️➿👤💬
진심 그대로
있어줬으면 하는 같은 마음입니다
나도 고향이 화순인데 ~~~
이서는 가본 적이 없네요
아름다운 화순 농촌마을 입니다.
군대 제대하고 화순이 고향이라는 아가씨를 알게되었지만 곧 고향으로 돌아간다면 당시 부산부전동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적어 준 주소로 편지를 보냈지만 되돌아 온 추억이 이름이 순화였는데 아마 화순을 꺼꾸로하여 순화라 했는지 벌써 35년 전의 기억이네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의 정겨운 사계가 펼쳐지는
생물들의 성장 과정과 들판에서 성장하는 식재료들을 보면서
가보고 싶은 정말 고향의 안락하고, 평화로움을 느꼈습니다^^
한 껏 힐링이 됐습니다~^^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화순 한번갔다가 홀딱 반한 사람 여기요.
종가집아닌 우리집도 누에키웠어요..ㅡ벌레는 징글러운데 누에는 귀여워요 ^^
누에는 징그럽게만 생각했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여러 개의(어떤 것이 손인지 발인지 알순 없지만) 손을 사용하여 뽕잎을 입으로 가져가는 모습이 귀엽기까지 하네요?!
이건뭐 거의 예술이네.. 유튜브의 순기능
살고 싶은 마을이네요 전 화순 최씨지요 ㅎ 한번도 가본적 없는 곳이지만 정감이 가네요^^
응원합니다 관광겸 여행한번해보세요 항상겅강허시고 화이팅허세요
@@중복이-q5s 고맙습니다 꼭 여행갈게요^^
오랫만에 보는 정겨운 시골풍경 이에요. 보리, 우렁, 잡새, 누에 양잠, 무농약 농사, 제비 집, 떡치기...
내고향 화순 그립다
여기는경남 마산!!
머리두통수술한지가~한 7개월~
인터넷 으로 구경 잘했습니다
기회가되면 그곳에 한번 가고싶네요~❤
안전옥님 몸조리 잘 하시고, 빠른 회복을 바랍니다~
저도 영신 마을에 꼭 가보고 싶어요^^
안전옥님
빠른 회복 기원합니다.^^
응원합니다 항상겅강허시고 힘내세요
내가 살던 인천의 도심지에서 멀지않은 만수동, , 70년대`~ 80년대 초반만 하여도 집 뒤 뒷산에 올라가면 이맘 때에 경사진 음지쪽엔 진달래하며, 작은 시냇가 주변엔 이름 모를 야생초들이 아름답게 피어 있고, 양지 바른 곳에 가면 달래랑 칡 캐다가 먹고 여름 되면 꾀꼬리 울음 소리 들으면서 냇가에 가서 몸 담그고, . 밤되면 소쩍새랑 부엉이 소리. 가을되면. 개암 나무 열매와 밤 따먹고, 겨울 되면 마른 솔가지 주워다가 아궁이에 불때고.. 눈이 소북히 내리면 산토끼랑 꿩 잡겠다고 야산에 올라가던... 내 초등학교 시절 그것도 산골 마을도 아닌 대도시의 100~200 미터 높이의 산만 있어도 /// 산동네 의 흔하디 흔한 모습이었다. 대도시내에서도 그랬으니... 당시에 80년대 초반에 전남 남원 산골과 원주 치악산 산골 마을. 경북 예천 산골 마을에 살았던 내 군대 동기나 고참들 변소(화장실) 가다 말고 집에서 기르던 커다란 누렁이를 한 입에 물고 유유자적 사라지던 호랑이랑 표범을 보고 그 자리에서 오줌 지렸다는 이야기가 사실이었음을...
좋아요~~ㅋㅋㅋ🥰🥰😍😍🤩🤩
화순... 내 평생 가장 소중한 사람의 고향 남자 폭포 여인 폭포가 있는데 떨어지는 물줄기를 등에 대고 얼마나 맞았던지 하루종일 몸살을 앓았지 폭포를 맞은 후 닭백숙을 시켰는데 서비스로 생닭발이 나왔는데 기겁을 했지 여인들은 얼마나 맛있게 먹던지... 참 그 때가 그립습니다
여러가지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마을이 너무 아름다워요
예전모습 그대로가 정겹네요.
고향으로 귀농한지 몇년 안됐는데
정말 농촌은 평화롭습니다
어린시절 농촌에서 자랐던 생활로 시간여행을 하는 느낌입니다!
또한 생물공부를 다시 하는 정말 유익한 교양프로입니다!!
내 고향 옆 동네다
가끔 지나가다 맛난 식당에서 밥도 먹엇제
화순이 현대화가 가장 늦은 곳이 아닐까 그래서 구석기 시대 수많은 고인돌도 그대로 들판에 남아 있다 그만큼 자연이 살아 있는 곳 살기 좋은 곳이다
나의 외가댁이자~울 엄마 고향이네요~ 명절마다 찾아가는 곳인데~ 잘 찍어주신 덕분일까요..??ㅎㅎ 이서마을을 이렇게 화면으로 보게되니~ 뭔가 더 특별하고 아름답네요~^^
좋아요
무동력으로 위생과 편리 양수겸장 변기만 들고 과거로 돌아가면 행복도 최상의 삶.
한국은 마을마다 다 정겹고 보기가 좋은 데, 유독 지붕 색깔은 중구난방에 촌스럽게 보인다. 마을 별로 지붕색깔 관리를 할 수는 없을까. 지중해 바닷가에 있는 이탈리아 마을들도 집안은 별 볼일 없다. 절묘하게 조화된 지붕색깔이 마을을 멋지게 만든다.
우와 파랑새를 다 보네 .
존제들의 삶 생존방식이 신비롭기만 합니다.누가 시키지도 않고 배움도 없는데 ,그레서 종교에서는 전생 윤회를 말하고 창조도 말할수 밖에 없는 것 같군요.
Gorgeous !!!
50 years of fermentation soy sauce ..........
구암에 물맞으러 간다고 했는데...
아이쿠야 할머니 ᆢ논우렁는 못먹는겁니다 참우렁이와 생김새도다릅니다
화순 사랑합니다
적막한 저녁노을 길/철수 김원태 시인
가까이 온
힘쓸 날을
그리면서 기분에 젖어서
힘자랑에 들떠있는 에어컨이 침묵의 인내심과
작별하며 눈빛에 담긴다
밖에는
가로등 빛
밤을 쫓고
봄 내음이
봄 노래를
합창하며 거실문을
서성이며 침투할 기회만 엿보고 있다
영상은 가로챈
시선을
데려다 놓고
텔레비전 화면에
응시하도록 만들어 놓고 보고있다
즐기는 드라마가 시선을 끌고 간다
머뭇머뭇 시선을 옮기는 벽에는 걸터앉은
벽시계가 고단한 몸을 끌고
쉬지않고 열심히 자그마한 세월을 밀고 간다
떨어진 등 빛은 공간의 파고든 선율,
저녁노을 하늘을 문지르고 울리는
선율은 가슴을 문지르며 귓전을
살포시 두드리고 있다.
내 인생에 있어 지워버리고 싶은 기억이 있다. 젊은시절 친구 세명과 설레는 기분으로 캠핑을 갔던 화순에서 그동네 토박이 열댓명에게 밤새 폭행을 당했던 끔찍하고 고통스럽던 기억은 꿈에서조차 잊을 수가 없다. 이나라에서 화순이란 지명은 지워버리고 싶을만큼 증오스럽고 또 증오스로운 곳이 화순이다.
저게 생태계 파괴시킨다는 수입 달팽이군요
우렁이가 아니라
저집이 동암 이발공의 생가 구나.
동인의 영수인 이발공이 정철에게 참혹한 꼴을 당하면서 호남의 동인도 몰락했지.
두껍아 너도 잘살아라 나가 빈단다
ㄲ ㄲ
물 좋고 인심좋은 내고향 화순군 남면 사평 물통걸리 어린때 추억에 잠긴다 ~감사 감사~^~
가장 아름다운 마을?
국민투표했어?
그런거 왜 선정하니?
거기 사는 사람들만 피곤해지게!
윤당선자에게 씌워진 의혹을 벗겨내자 국힘은 당당하게 특검을 요청해라
뭐가 아름다운지 하나도 모르겠네!
수입산 우렁이 빨간 징그러운 알을 이쁘다고 찍으신건가? 외래종인지 토종인지 구분도 못하는 자들이 무슨 놈의 어름다운 마을 타령을!
밥 먹으면서 볼랬더니 윽 ㅡ 토할 것 같다. 아름다운 마을이라길래 집이나 마을 조성이 잘 된 줄 알고 보려니 개구리 부터 왤케 징그러운게 많이 나옴 ㅠㅠ 난 패스 ㅡ
불륜사건이라도 일어나면 흐흐
절라도 사람들이 가장 아름답다고요??? 누가 그래요
(Korean) 당신은 이 사실을 알고 있습니까?
1. 전세계 하늘의 구름들이 날마다 점점점 땅으로 내려 오고 있다.
2. 하늘에 해와 달이 날마다 슈퍼 해, 슈퍼 달이다.
3. 해가 뜰 때와 질 때를 자세히 보면, 핑크색 하늘을 볼 수 있다.
4. 전세계의 하늘에 켐트레일(Chemtrail)의 화학 성분을 미친듯이 뿌리고 있다.
5. 지금 달을 자세하게 관찰 해 보시면, 달이 빙글빙글 회전을 하고 있다.
예슈아 하나님께서 곧 오십니다. - 예슈아 커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