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이대로 해봤는데요 직접 만들어본 느낌을 말해볼께요. 가장 중요한 문제점부터 말해보면 팽이버섯은 찔깃찔깃해서 이로 잘라 먹기가 힘든 버섯이라 이렇게 길쭉하게 만들어버리면 먹기가 너무 불편합니다. 그래서 팽이버섯은 무조건 한입으로 작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팽이버섯을 동그랗게 만들면 뭉쳐져 있어서 씹기가 힘들어요. 마지막으로 호박 얇게 썰어 소금에 절이고 두부까지 손도 너무 많이 가서 힘들어요. 저도 팽이버섯 좋아해서 가끔 해먹는데 제가 만드는 방식은 계란 풀어 다진파, 소금 섞어서 팽이버섯을 3등분을 해서 손바닥에 놓고 납작하게 펴줍니다. 편편하게 편 팽이버섯 1/3을 다진파 섞은 계란 푼물에 담갔다 부치면 됩니다. 이렇게 만들면 복잡하게 호박 얇게 소금에 절이고 하는것과 맛도 큰 차이없어요. 팽이버섯의 식감이 크기때문에 얇은 호박맛은 잘 느껴지지도 않아요. 오늘 더운 날 너무 고생해서 만들었는데 만들어 놓고 만족스럽지가 않아서 속상하네요.😢 부모님한테 갈때 가져갈려고 열심히 만들었는데 팽이버섯 씹기 힘들다고 하시는데 이빨로 잘라지지도 않는다고 하실거 같아 가장자리 잘라내고 한입크기로 다 잘라야겠네요ㅠㅠ 근데 자르면 흩어질거같아 신경쓰이네요. 에휴~ 보기에 예뻐서 유튜브 보고 요리 처음 따라해봤는데 너무 힘들고 기대와는 달라서 넘 속상하네요. 그냥 원래 내가 하던데로 할것을요..ㅠㅠ
귀한영상 잘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70할배,이요리참좋네요.이할배70돼서,요리에빠졌는데,오늘즉각실시해서 먹겠습니다.고맙습니다!선생님!
응원합니다.~~요리 도전
가지도 그렇게 해먹으면
맛있을것 같아요~^^
어쩜 요리하시는 모습도 단아하고 아름다우시네요~애호박 때문에 곤란했는데 ~~당장 해야겠어요감사합니다~😊~~
너무 보기도 좋고 호박의 부드러움과 팽이버섯의 쫄깃함 구운두부까지... 😍 손님 치를때 상위에 올려도 너무 좋을듯요.저렴한 식재료로 고급진 요리 잘 배웠습니다 수리님 ❤🌻🍀🍒☕️🙆♀️👍👏
호박전만으로도 맛있는데..두부와 팽이버섯까지~너무 맛있겠어요~👍👏🤩
너무 군침도네요.이렇게도 할 수 있다는 거...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이어트 요리를 좀 해먹어볼까했는데 잘보고 따라해봐야겠어요 레시피 공유해가겠습니다❤
이거 너무 맛있어요! 지금 먹고 있는데 최고!!
맛있을것같아요. 도시락반찬으로도좋을것같고,꼭 해보겠습니다ㅎㅎ 감사해요
맛나겠어요 한번따라해봐야겠어요❤❤❤
두부가 없어서 두부 빼고 해 먹었네요. 너무 맛있습니다. ㅎ
맛있겠당😚
넘맛있겠네요
요리해서 신랑한테 먹어봐야겠어요
와~~도움되는 귀한영상 감사드립니다
오늘 아침에 식구들 해줬는데 맛있대요.😊
제가 먹어도 맛있네요. 양념 짱이에요.^^
먹구 싶어유!
두부부침전따뜻할때해야죠
이미 며칠전 올라왔던 가지로 한것과 넘 흡사해요.
고정은어떻게 해요?
맛있겠다.ㅠㅠ
간장은 진간장으로 넣으면 되나요??
나오늘당장 !
제가 오늘 이대로 해봤는데요 직접 만들어본 느낌을 말해볼께요.
가장 중요한 문제점부터 말해보면 팽이버섯은 찔깃찔깃해서 이로 잘라 먹기가 힘든 버섯이라 이렇게 길쭉하게 만들어버리면 먹기가 너무 불편합니다. 그래서 팽이버섯은 무조건 한입으로 작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팽이버섯을 동그랗게 만들면 뭉쳐져 있어서 씹기가 힘들어요. 마지막으로 호박 얇게 썰어 소금에 절이고 두부까지 손도 너무 많이 가서 힘들어요.
저도 팽이버섯 좋아해서 가끔 해먹는데 제가 만드는 방식은 계란 풀어 다진파, 소금 섞어서 팽이버섯을 3등분을 해서 손바닥에 놓고 납작하게 펴줍니다. 편편하게 편 팽이버섯 1/3을 다진파 섞은 계란 푼물에 담갔다 부치면 됩니다.
이렇게 만들면 복잡하게 호박 얇게 소금에 절이고 하는것과 맛도 큰 차이없어요. 팽이버섯의 식감이 크기때문에 얇은 호박맛은 잘 느껴지지도 않아요.
오늘 더운 날 너무 고생해서 만들었는데 만들어 놓고 만족스럽지가 않아서 속상하네요.😢
부모님한테 갈때 가져갈려고 열심히 만들었는데 팽이버섯 씹기 힘들다고 하시는데 이빨로 잘라지지도 않는다고 하실거 같아 가장자리 잘라내고 한입크기로 다 잘라야겠네요ㅠㅠ 근데 자르면 흩어질거같아 신경쓰이네요.
에휴~ 보기에 예뻐서 유튜브 보고 요리 처음 따라해봤는데 너무 힘들고 기대와는 달라서 넘 속상하네요.
그냥 원래 내가 하던데로 할것을요..ㅠㅠ
돌돌이 말때 안풀리나요? 고정 어떻게 시키는지 ~궁금ㆍ아니면 그냥 계란물 묻혀서 바로 부치나요?
마실때 처음에 애호박으로 재료를 감싼 뒤 살짝 잡아당겨서 고정해주시고 그대로 돌돌 말아주시면 잘 고정됩니다 부치시기전에 달걀물 묻혀서 이음새 부분이 아래로 가도록 올리신 뒤 노릇노릇 구워주심 됩니다😊😊
맛있겠네용ㅎㅎ❤❤ 레시피 간단하고 너무 조아요❤❤ 근데 혹시 애호박에 소금을 뿌려 절인다는것은.. 간을 위한건가용, 아님 수분을 빼내야만 안부셔지구 돌돌 잘말리는건가용~?
둘다일거 같아요. 저두 그렇게 하거든요. 특히 두부 부칠때 그렇게 하거든요. 물기가 빠져 단단해지고 간도 배이고... 호박도 그렇지 않을까요?😊
우와 당장해봄 ㅋ
엥 감자칼로 어떻게 자르샷나요 껍질만들어지네요....
밀가루를 안묻히니 검은 이물질들이 생겨서 노릇한 색감은 포기해야 겠네요^^;
Rok 1793🇵🇱🇵🇱🇵🇱🇵🇱
살찌겠다. 기름에 지글지글..
먹고 싶어서 보고 있으면서!
음 . 두부 대신에 햄 사왓는데 ㅎ
맛이 어울리지는 않을까 쪼리네여 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