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쿡에서 입양하면 1인당 150여만원 이상 나옵니다. 순수 생활비로 만요!! 그걸 노리고 키우는 사람들도 매우 많았지요.. 그렇게 해서 고등학교, 대학교는 안 보내고 군에 모병으로 보냅니다. (이때, 모병으로 보낼때.. 고등학교만 나오고 들어가도 시민권에 자기 적성에 대학교 및 원하면 의사 공부까지~ 마음껏 무료로 하고 학업동안 월급도 대기업 월급 나와도 그에 대한 의무복무 기간은 4~5년 뿐입니다.) - 하지만 고등학교 안 나오면, 그냥 보병에다 시민권 안 주고 적은 월급에 대충 진급없고.. 말안해도 아시겠죠!!? 이때, 양부모가 파양을 몰래 해버리지만, 모른채 군 계약 근무가 끝나면 그때사 알게됩니다~ 훈장이나 아프칸에서 영웅이 된다고 해도 시민권은 꿈도 못꾸고 남은 것은 영주권 조차도 90%는 박탈됩니다. (불법체류자 신세가 되는 거지요) 이것은 실화며 지금껏 있어 왔고 앞으로도 그럴겁니다. (트럼프와 아무 상관 없습니다) - 왜 그러냐!?? 양부모가 돈을 목적으로 입양을 했고! 절대 뒷통수 칠 때까지 천사같이 합니다. 학대로 신고 할까봐~ 중간에 시민권자로 등록이 있는데, 당연 안하고.. 쓰임이 끝날때 쯤인 17~20세 사이에 군대를 보내고, 돈이 안 나오는 날! 바로 파양합니다!! (이때 군의 프로그램 자체가 정보를 얻거나 시민권을 받지 못하는 거고 형제들과도 고립시키며 알았을때는 법률상 번복이 안돼 형제들도 도울 수 없는 잔인하고 무서운 입양법입니다) 세금냈어도.. 훈장을 탔어도.. 살았어도.. 잘해야 10%만이 영주권 만 받을 뿐! 나머지는 불법으로 다시 시작하는 것입니다.
맞아요.저도 아이 둘 키우고 있지만 낳는건 아무것도 아니예요.키우는게 진짜 힘들죠.입양된 분들 키워준 부모님에게 절대 상처주지 마세요.생모의 눈물이 진심일수도 있지만 금방 잊혀지는 눈물일수도 있어요. 그거에 너무 깊이 마음에 담아 놓고 양부모님께 상처를 주는 선택을 하지 마세요.
I certainly believe She experienced thousands of discriminations while she lived with white parents just because her mom and dad looked totally different. I lived in the U.S. for 22years and raise my own kids as Korean, I saw a lot of cases. Do you think she was just happy with her white family? She has her own hurts and has a right to heal herself with her Chinese family together because that's the way she finds herself and the way she can help her Chinese mom's hurt too. So please do not say too easily and judge her.
김대중 정부가 들어서고 각 대사관에 하달 된 내용 중에 한국에서 입양된 아이들을 잘 돌봐주라는 훈령이 있었나보다. 내가 라디오방송국을 운영하던 휴스턴에서도 특별한 행사가 있었다. 입양된 한국아이들과 부모들을 초청해서 한국음식과 선물을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난 그때 취재를 위해 그곳에 갔었는데 많은 수의 아이들이 특별했다... 쉽게 말해 한국내에서는 입양 입양이 거의 불가능한 아이들이 미국인 부모들에 의해 자라고 있다는 걸 눈으로 보니 너무너무 미안하고 미안하고...그 양부모들에게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낳은 정도 중요하지만 키운 정은 정말 더 대단한 것 같다.
케이티가 양부모님의 사랑을 받고 올바르게 부족한거 없이 커서 저 상황에서 미소를 유지 할수 있었지, 수산브링크 처럼 양부모님의 사랑은 커녕 학대를 받고 자랐었다면 친부모 보다 더 감정이 북받쳐서 울었을꺼에요. 잘 사는 입양아이들이 더 많겠지만 반대로 입양가서 미국국적마져 받지 못하고 학대 당하는 아이들도 간혹 있다고 어느 다큐멘터리에서 봤어요.
당시 중국 정부가 이상했지. 워낙에 인구가 많아서인지 사람의 목숨값이 너무 싸. 케이티는 좋은 양부모를 만난 캐이스라 운이 좋은데, 미국의 시골 농장을 운영하는 양부모가 일만 시키고 학대만 하다가 국적을 받기 전에 파양을 해서 무국적자에 노숙자가 됐다는 한국인 형제의 이야기가 생각이 나네.. 그 둘은 지금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좋은 양부모를 만난게 천운 우리나라에 미국과 프랑스로 각각 입양되서 쌍둥이가 서로 만나게 된 쌍둥이 자매 역시 각각 좋은 양부모를 만난게 천운 우리나라에 미국에 한 가정으로 입양간 쌍둥이 자매는 나쁜 양부모를 만나서 워싱턴에서 노숙자가 된 안타까운 삶 인간은 본인이 갖고 태어난 본인 스스로의 능력과 복으로 살게 된다
사정이야 어떻든 아이를 버린것이고 포기한것이다 즉 생물학적 부모일 뿐이다; 남의 아이를 입양해 저토록 풍족함없이 사랑으로 키워낸다는것이 얼마나 힘든일인가... 정성을 다해 키워준 양부모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은혜를 갚은 마음으로 모셔야 할듯. 어린 생명이 보호망없이 울타리밖으로 던져질때 울타리 안에 걷어 들여 하이에나에 죽음을 안당하게 해준 양부모가 진정한 부모라는것을 되새기자.
솔직히 날 낳아주신 건 너무 감사한 일이지만, 피가 이어졌다고 정말 다 가족이 되고 부모가 되는 건 아니니까...솔직히 영원히 부모님은 양부모님일듯. 내용보니 엄마아빠는 양부모님이라고 하니까 음 키워주신 부모님이 자신에게는 부모님이지만 일단 내 뿌리에 대한 궁금증과. 내가 어쩌면 잃어버렸을지 모르는 것들에 대한 열망? 같은게 있긴 하지 않았을까 싶긴 하다...어쩌면 많은 사람들이 그런 궁금증과 알고 싶은 열망은 있을듯 조금 다른 점은 자신과 같은 처지의 사람들을 도와주겠다는 생각과 그걸 행동으로 옮기는 정도? 이걸 보니 양부모님들이 정말 잘 돌봐주신듯. 그래도 태어난지 일주일 만에 친부모님이랑 헤어지고 쭉 미국에서 자랐고 날 정성으로 키우준 분들이 외국의 부모님이셨으면 저는 그래도 양부모님이 계신 곳에 남았을 것 같네요. 뿌리는 중요하지만 외국에서 저정도로 오랜 경험을 쌓았다면 그게 나를 이루는 대부분의 것들인데 새로운 뿌리라고 생각해도 맞을 것 같아서요. 뭐 다 개인 생각이지만..
낳아준 엄마. 길러준엄마 모두가 가슴 벅차게하는 분들 이리라 삶이 벅차서 자식을 버려야하는 쓰라린 아픔을 누가 알겠는가? 또 한점의 피도 섞이지 않은 자식을 가슴에 품고 그큰 사랑으로 키워준 고귀한 사랑 이 모두를 세인들이 어찌 감히 평가 하겠는가 이제 두부모를 만났으니 두배로 행복을 누리소서
나는 운 좋게도 미국에서 매우 사랑스러운 커플에게 입양되었다. 그들이 없었다면 나는 길을 잃었을 것이다. 나는 그들에게 감사하기 위해 노래를 녹음했다. 여기서 찾을 수 있다: ruclips.net/video/GmY_iVQqV1A/видео.html
이 분 음악 꼭 들어보세요.
아티스트입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7ㅍ7
이분가족다큐보면 인간의 참사랑이 무엇인지 느낄 수 있음
입양녀와 양부모 친부모
두루 원만한 관계를 회복하여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한다.
반가워요 다큐로 많이 뵜던분이시네요
아름다운목소리를 가지신분~^^
키워주신분들이 참부모 맞습니다
아이하나를 성인으로 잘키워내기위해서는 참으로 큰 사랑과 헌신이 필요합니다 미국 부모님들 존경스럽네요
어쨌던 길러준 부모의 그 노고와 사랑은 하늘의 축복을 받은거다. 나의 정체성을 알게되고 나를 찾아 인간의 참 근원이 뭔지 깊이 숙고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선택한 분들의 그 사랑
영원히 그리고 떠받들 때 나는 행복할 수 있을거다.
나도 입양아지만 나에게 진정한 가족은 힘들게 고생하시면서도 끝까지 날 포기하지 않고 길러주신 우리엄마뿐이다
그 은혜와 사랑은 무엇과도 바꿀수가 없다
다만 나이를 먹다보니 얼굴도 모르는
친부모에게 원망보다는 연민의 감정이 생기더더라 어디선가라도 잘 살고있기를...
우리엄마...............
곱고 성숙한 영혼을 가지신분이네요 ^^
애휴 너 고아지?ㅉㅉㅉ
@@attel460 무시하세요.. 부모의 관심과 사랑이 고픈 관종이니
@@ttp6374 삐뚤어진 인성 !
길러준 부모가 참 부모다. 길러준 부모에게 효를 다해야 한다.
효를하는건 알아서할일이고 어린핏덩이잘키워주는것도 부모의몫이죠 내뱃속으로낳았든아니든 부모라면 자식을끝까지 책임져야줘 이유야어떻든
'가족은 만들어가는 것이다'
어디선가 들은 말인데요
어쩔수없이 입양 보내야했던 친부모님도 넘 마음아프지만
진정한 사랑으로 키우고 긴세월을 함께 한 양부모님께 큰박수와 존경을 보내고 싶네요
나를지금까지있게한 부모가 진짜부모다.낳아준부모도.알고는싶겠지만.ㅡ지금의부모님을 잊지않아야한다.
솔직히 입양아들
자기를 낳아 준 부모가 누구인지가
단순히 ~ 궁금할 뿐 ~
아주 단순한 호기심 정도 ~
자기를 버린 사람인데
자기를 낳아 준 부모한테 고마워할 이유가 없죠 ~
현재 양부모 가정에서 행복하면
그것으로 끝일듯 ~
기적의 만남 축하드려요 🎉 😍 ❤
기르는게 낳는거보다 훨씬 힘드네요...자식을 키워보니 양부모가 정말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일반인들은 남의자식 키운다는거 엄두도 못낼꺼에요
맞아요
미쿡에서 입양하면 1인당 150여만원 이상 나옵니다. 순수 생활비로 만요!!
그걸 노리고 키우는 사람들도 매우 많았지요.. 그렇게 해서 고등학교, 대학교는 안 보내고 군에 모병으로 보냅니다.
(이때, 모병으로 보낼때.. 고등학교만 나오고 들어가도 시민권에 자기 적성에 대학교 및 원하면 의사 공부까지~ 마음껏 무료로 하고 학업동안 월급도 대기업 월급 나와도 그에 대한 의무복무 기간은 4~5년 뿐입니다.)
- 하지만 고등학교 안 나오면, 그냥 보병에다 시민권 안 주고 적은 월급에 대충 진급없고.. 말안해도 아시겠죠!!?
이때, 양부모가 파양을 몰래 해버리지만, 모른채 군 계약 근무가 끝나면 그때사 알게됩니다~
훈장이나 아프칸에서 영웅이 된다고 해도 시민권은 꿈도 못꾸고 남은 것은
영주권 조차도 90%는 박탈됩니다.
(불법체류자 신세가 되는 거지요)
이것은 실화며 지금껏 있어 왔고 앞으로도 그럴겁니다.
(트럼프와 아무 상관 없습니다)
- 왜 그러냐!?? 양부모가 돈을 목적으로 입양을 했고! 절대 뒷통수 칠 때까지 천사같이 합니다.
학대로 신고 할까봐~
중간에 시민권자로 등록이 있는데, 당연 안하고.. 쓰임이 끝날때 쯤인 17~20세 사이에 군대를 보내고, 돈이 안 나오는 날! 바로 파양합니다!!
(이때 군의 프로그램 자체가 정보를 얻거나 시민권을 받지 못하는 거고 형제들과도 고립시키며 알았을때는 법률상 번복이 안돼 형제들도 도울 수 없는 잔인하고 무서운 입양법입니다)
세금냈어도.. 훈장을 탔어도.. 살았어도.. 잘해야 10%만이 영주권 만 받을 뿐! 나머지는 불법으로 다시 시작하는 것입니다.
@@H금빛-y2u
'기르는 정' 인지는 나중에 알 일입니다
위의 제 글을 읽어 보세요~
큰애 낳을때 2010년이었는데
낳았던 병원에 중국인 산모가 아기를 낳으러 왔더라구요.
그때 처음 중국은 그렇구나..알았는데
2016년에야 그 제도가 없어졌다니..
얼마나 많은 가족들이 눈물을 흘리고 상처를 입고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고통을 겪었을지
정말 참담하네요.
그래도 입양아들 중에 운좋게 좋은 양부모 만나서 잘된 케이스.... 친부모도 만날수 있게 해주고, 양부모들 대단하다..자기 친자식도 저렇게 훌륭하게 교육시키지 못하는데 양부모의 가르침 덕분에 정말 바르게 잘컸네...
사랑으로 길러주신 부모님 에게 감사해야한다 낳은정보다 기른정이 더깊다
키워준 부모가 진짜 부모예요 낳기만 하고 부모라면 다버리겠죠 그러곤 잘자랐음 찾고 못자랐음 내치는 이기적인 ㅅ ㄹ들로 변하겠죠
친부모 입장도 이해하지만 양부모가 10살때 만남을 거부한것은 잘한일이다..겪었던 일을 어렸을때알면 엄청난 혼란이 왔을 것이다.
양부모님은 인격이 성숙한 크리스천이시다. 친부모님과는 아는 사람으로 다시 재회해도 같이 살 수도 없을 것이다. 막상은....
그래도 친부모가 널 원치않아서 버린건 아니라고 얘기해줫으면 자아형성 시기에 힘이됐을것같네요
나도 양부모 손에서 자랐지만 난 끝까지 양부모를 선택했다. 키운 정이 무섭다고 할가?너무 정이 들어버렸다.친부모 얼굴은 내나이 43살에 3번 밖에 보지 못했다.
그럼요. 길러준 부모가 진정 부모죠.
진정한부모죠 ㅎ
그래도 생모는 그렇지않다
그 동안 많이 힘드셨겠어요~힘내셔요.
맞아요 내가님입장이어도 길러준부모를 택할것같아요..
우리나라에서 해외 입양 가신
모든 분들이 행복하게 사셨음 좋겠습니다...
낳아서 책임 못지는 부모보다
보란듯이 길러서 인간답게 살게 해 주신 양부모님께
고마워 해야지요🗽🗽🗽
그냥 미국인일 뿐이다...
늦게 중국인이라 붙이는건 정말 염치없다.
우리도 마찬가지다..
케이티 미국에서 진짜 멋있게 컸네요 양부모잘만난듯 정말... 친부모 가정에 있는 케이티보니까 혼자 격상된 다른 사람같아여 ㅠ ㅜ 양부모랑 있을 때 진짜 애기같은 모습이 나옴 ㅠ
맞아요.저도 아이 둘 키우고 있지만
낳는건 아무것도 아니예요.키우는게
진짜 힘들죠.입양된 분들 키워준 부모님에게
절대 상처주지 마세요.생모의 눈물이 진심일수도
있지만 금방 잊혀지는 눈물일수도 있어요.
그거에 너무 깊이 마음에 담아 놓고 양부모님께
상처를 주는 선택을 하지 마세요.
길러준 부모가 진짜 부모죠.
저도그렇게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중국의 저 정책으로도 중국인들의 인구수를 막을수가 없네요. 양쪽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저런부모를 만나다니 행운아였네요 양부모 잊지않을것같네요 아직도 엄마,아빠라고 부르지 않는다하니 부디 두부모에게 잘하길...
참 안타깝다....양부모가 학대를 하지 않고 잘 키워 주셨다면 양부모에대한 감사함과 고마움을 잊지말고 양부모를 선택하는게 맞다고본다.남에 자식을 사랑으로 20년 돌본다??내자식도 키우기 힘든대...정말 대단하신 분들이다.
I certainly believe She experienced thousands of discriminations while she lived with white parents just because her mom and dad looked totally different. I lived in the U.S. for 22years and raise my own kids as Korean, I saw a lot of cases.
Do you think she was just happy with her white family? She has her own hurts and has a right to heal herself with her Chinese family together because that's the way she finds herself and the way she can help her Chinese mom's hurt too.
So please do not say too easily and judge her.
이제는 성인이 되었으니 선택은 그녀의 자유다!!!
아직도 어머니.아버지라고 부르지 않다니.. 강단있네... 그리고 키워준 은혜를 알고 의리와 도의를 아네..
애기때부터 입양 당했으니 그런거지. 바보냐???
솔직히 생물학적으로만 엄마지 엄마라고 안느낄듯 함께한적이 한번도 없는데...
러브인아시아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음. 딸이 태어나자 입 줄인다고 부근에 딸 없는 집에 맡겼음. 이 딸이 한국에 시집왔다가 어찌어찌 친부모를 찾았는데 친부모가 양부모보다 더 잘사는데도 찾지 않았다고 화가 나서 연락이 뜸해졌다 함.
세상에나 ㅠㅠ
정말 버림받은 기분였겠네요..
나쁜 사람들이네요..
당연하지 양부모님이 진짜 부모님이지
키워주신 은혜 잊으면 인간도 아니다
낳아주신부모도 부모지만 피한방울 안섞였는데도 자식처럼 소중하게 키워줬다면 진정한부모님이 아닌가싶다 핏줄이땡기겠지만 키워준 은혜 져버리면 안될듯
핏줄이 땡기겠냐 태어난지 5일만에 입양 당했는데 ㅋㅋㅋㅋㅋ 아무런 추억도 기억도 없이
@@착한남-v3i 아니지 좀 단편적으로만 생각하네 추억이 기억이있어야만 되는지만 아나보네 좀더 심도있게 생각해보자 ;;; 나의부모가 어찌생겼는지 왜 날 입양보낼수밖에없었는지 궁금할수있고 보고싶을수도 있는거다 이게 어쩔수없는 본능이지 나도 좋은 추억 기억따위 없지만 핏줄이라는이유로 걱정되고 궁금하고 그렇다 넌 이해를 못하겠지만
이해한다 나도. 워싱턴에 입양갔던 쌍둥이 자매 영상 봐바라, 입양 당해서 양부모한테 성xx 당하고 학대 받고 무시당하며 살다가
노숙자 신세된 거 알지??? 자기들은 납치 당해서 그렇게 살아온줄 알다가 나중에 입양 된 사실을 알게되었지.
비극이지만 키워 주신 분이 진짜 부모님이죠.. 편생을 두고 은혜 갚아야 할 분들.
마음이 아프네요
훌륭하신 양부모님 외면하지마세요
친부모님은 딸을 버릴때 그심정이 가히 짐작이갑니다
모든게 운명이었다고 생각하시고 양쪽 부모님께 효도하세요
차부모는 버릴때 인연을 놔버렸으니
양부모덕에 잘커준 딸을 놔줘야죠.
아무도움도 못주고 포기한 딸에게 지금와 딸이라고
주장하는것도 뻔뻔하지 않을까요
낳아서 버린것도 부모인가요~ㅋ
낳아서 버리면 안 낳으니만 못합니다. 키울 상황도 안되는데 어떤 마음으로 낳아놓고 버렸는지 짐작이 안가요.
양부모님이 정말 사랑으로 키우셨나 보다. 친자식과 차별하거나 조금이라도 섭섭하게 했다면 친부모 찾고는 관계가 틀어질 수도 있었을 텐데 안 그런 거 보면 진짜 대단하다. 한국 사람들과는 마인드 자체가 다른 듯. 미국에는 저런 가정과 부모들이 참 많아서 부럽다.
안그런 가정이 더 많다 멍청아
한국 사람의 마인드는 어떠길래요?
너무 가슴이 아프다..ㅠㅠ..키워준 부모에게 감사 해야 할 것이다..
나역시셋째딸이라는이유로
지금의양부모님한테입양되어결혼해서딸아이가3살이될때까지내출생에대해전혀몰랐다
그어느친부모보다사랑으로길러주신나의양부모님께
무한한감사를드린다
아울러어쩔수없는상황이었기에낳았지만키울수없었던
친부모님께도낙태시키지않고건강히낳아고아원에버리지않고좋은양부모님께입양시켜주어고맙게생각한다
그치만역시키워주신부모님
만큼은아니다
친부모님은 그 결정이 매우 용기를 낸 강인한 결정이기도 합니다. 더 큰 기회와 환경을 주고자....
양부모가 참 좋은 사람들이네..
어린 나이지만 저런 선택을 하기가 쉽지않을텐데 대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독립을 해도 될 나이이고 양부모를 떠난것도 아니므로 앞으로 친부모에게도 어머니, 아버지 호칭도 써 주시고 양가 부모님과 함께 그리고 입양된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일하면서 끝까지 행복하길 바랍니다.
양부모님이 너무 잘키워 주셨네요...제가 더 감사하네요
그래도 좋은부모를 만났네 파양당하고 학대당해서 국적도 이도저도 아닌상태의입양인들도 있다던데...
올바르게 키워주신 입양 부모님의 은혜를 잊지말고 지금의 올곳은마음 그대로 간직하며 초심을 잃지않는 멋진 젊은이로 새롭게 태어나기를 진심으로 응원 해봅니다
사랑은 사랑을 낳습니다
김대중 정부가 들어서고 각 대사관에 하달 된 내용 중에 한국에서 입양된 아이들을 잘 돌봐주라는 훈령이 있었나보다. 내가 라디오방송국을 운영하던 휴스턴에서도 특별한 행사가 있었다. 입양된 한국아이들과 부모들을 초청해서 한국음식과 선물을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난 그때 취재를 위해 그곳에 갔었는데 많은 수의 아이들이 특별했다... 쉽게 말해 한국내에서는 입양 입양이 거의 불가능한 아이들이 미국인 부모들에 의해 자라고 있다는 걸 눈으로 보니 너무너무 미안하고 미안하고...그 양부모들에게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낳은 정도 중요하지만 키운 정은 정말 더 대단한 것 같다.
Talk King신상훈 미국이란 나라는 참 대단한것 같습니다. 강대국이 될수밖에 없네요.
문정부는 반미정책으로 미국이 등을 돌리게 만드는거 보면 울화통이 치민다 친중정책으로 김정은만 챙기는 어리석은 정권에 나라가 침몰해가고 있다
제가 알기론 아이 하나 입양에 매달 국가에서 돈을 받고 또 입양아 중에 특히 장애아를 기르는 가정의 특혜가 많았다는걸루 들었는데 아닌가요?
제가 들은 얘기가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그리뜨여기 평택미군부대입니다
나라 친몰안해요 너무 뛰엄뛰엄보시네요
조중동 미디어만 믿지마세요
한미동맹 굳건합니다
여기서 몸소 느낍니다
저희나라정부가 미국, 미군에게 얼마나 최선을 다하는지 여기서 보심 그런말 못하실걸요
제발 안보고 안느끼고 그런말하지마시길
토착왜구말에 넘 현혹되지마세요
@@zion7411 그럼 한번 돈줄테니 키워보세요라고 말한다해도 숭고한 정신없음 절대 못키워요
돈을 떠나 장애아 정말 사랑없음 못키웁니다
미국부모님 인상도너무좋우십니다
따뜻한분이십니다
존경합니다
짠하네요.....인간의 본성이 뿌리인데...물론 친부모가 생각나는건 당연하지만,,,키워준 부모가 진정한 부모죠.....한국에 태어난게 요즘처럼 행복한적이 없네요...
진짜 역사의 상처네... 저런 가정이 얼마나 많을까ㅠ 참 안타깝다
케이티가 양부모님의 사랑을 받고 올바르게 부족한거 없이 커서 저 상황에서 미소를 유지 할수 있었지, 수산브링크 처럼 양부모님의 사랑은 커녕 학대를 받고 자랐었다면 친부모 보다 더 감정이 북받쳐서 울었을꺼에요. 잘 사는 입양아이들이 더 많겠지만 반대로 입양가서 미국국적마져 받지 못하고 학대 당하는 아이들도 간혹 있다고 어느 다큐멘터리에서 봤어요.
수잔의 친엄마와 형제들이 수잔에게 한 짓도 양부모만큼이나 잔인했어요 이용만 하려하고... 결국 몇년전 암으로 돌아가셨더라구요...
이런 이야기 들을때마다
비록 가난햇던 나의 부모님들이지만
너무나 감사하네요
세상엔 정말 어렵고 불쌍한 사람들이
참 많네요
눈물나요
상상을 초월하는 공산주의 국가들의 만행은 치가 떨릴정도로 어이없고 분노하게 되네요.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약 20만 명에 달하는 해외입양인을 내보낸 단연 세계 1위의 입양수출국입니다.
중국은 15억의 인구 중 아이 수출이 8만명이고, 한국은 5천만 인구 중 아이수출이 20만명이네요.
중국을 그리 욕하는 댓글 다시는 분들은 최소 한국인은 아니실듯
그런 식으론 욕하면 우리나라는 뭐가 됩니까? 공산주의 국가들 보다 못한 입양아 수출 1위 국가.
중국에 있는 부모님도 그렇겠지만..미국에 있는 부모님도 마음이 헛헛할거 같네요.. 아기를 낳아보고 키워보니 낳은정보다는 키운정이 더 크다는 말을 알거 같아요. 젖물리고 밤세 아기잠들도록 옆에 있어주고 조금만 다쳐도 가슴이 찢어지고 ㅎ..
친자식도 아닌데 저렇게 데려다 길러주신분 정말 대단하시네요
당시 중국 정부가 이상했지. 워낙에 인구가 많아서인지 사람의 목숨값이 너무 싸.
케이티는 좋은 양부모를 만난 캐이스라 운이 좋은데,
미국의 시골 농장을 운영하는 양부모가 일만 시키고 학대만 하다가 국적을 받기 전에 파양을 해서 무국적자에 노숙자가 됐다는 한국인 형제의 이야기가 생각이 나네.. 그 둘은 지금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세상에나 그런 일이..ㅠㅠ
자매아니에요?
그래도 훌륭히 키우는 양부모가
훨씬 많습니다 장애아들도 입양해
잘 키우는 분도 많고요
친부모도 학대하며 키우는 부모
많답니다
공감합니다 ~잘키우는 양부모도 있지만 애들학대하고 양부모들 미국시민권 신청안해줘서 성인이되도 자기가 미국이민권자가 아닌걸모르는 입양아들 엉청많타고함 몇년전 인천공항서 자살한 미국입양인 사건생각납니다
내가 제일사랑하는 가족은 현재의 나를 있게해준 부모가 있는 가족이다,그것이 양부모라도 나에게는 그들이 세상에 최고다,👍👍👍
길러주신 양 부모님 존경합니다
지식하나 키우자면 혹독한 수고와 희생 이 따르는데 참 예쁘게 훌륭하게 키우셨네요
존경합니다
복받으세요
머쓱한듯 웃지만
그감정을 느끼기엔 너무나 두렵고
괴로우니 외면할수밖에 없겠죠^
버림받은 마음이 많이 올라오네요
좋은 부모님 아래 사랑 받고 자란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한 일이네요
낳아준 분도 부모지만 키워준 분도 부모입니다~ 저 같으면 십수년을 키워준 부모를 버릴 수 없네요~
그렇다 해서 생부모를 알고도 모른척 할 수도 없네요~ 양부모를 모시고 살되 친부모는 일년에 한두번씩 찾아뵙는걸로~
잘 못된 정책으로 가슴아픈 일이 벌어지고 아무도 책임지지 않고 오직 당사자들에 마음에 무거운 고통만 주고...참으로 통탄할 만한 일입니다.
양부모가 참 좋으신분들
피는 물보다 진하다 나도 양부모를 떠나는건 너무 슬프고 너무 안타깝지만 자신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서 선택한 것이니 딸의 선택이 어떠하든 비난해서는 안된다
천륜은 끊을 수 없는 것이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한국인의 정서다. 물이 피 보다 진하다는 것을 또한 인식했으면 한다.
길러준 정이 낳은 정 보다 더 위대할 때는 수도 없다. 남녀가 만나 자식을 낳기만 했다고 부모냐. 구시대적인 발상이다.
눈물이나네요~4명의 부모님 다 소중한 분들인것 같습니다 시대와 정책들 때문에 우리나라도 아품이 있습니다
고아원에서 참 힘든 친구들이 많은 것 같아 가슴이 아프네요
길러준 사람이 진정부모입니다.
어떠한 이유에서도 자식은 버릴수없습니다
한인간을 키워내기위해 부모는 매일매일 희생과 포기를 합니다. 편안함과 자유를 포기하고 희생을 하지요. 잘 키워주셨다면 키운정이 진짜입니다. 부모가 되면 압니다.
그렇지요. 자신의 삶을 갈아 넣어 자식을 키우지요. 자신을 희생하고 포기하지요. 자식을 위해서...
이래서, 남의 자식은 소용이 없다....
보답을 바라고 키우진 않았겠지만,
많은 입아들이 ,성장한후, 아이텐티티 찿는답시고,
돌아서는 케이스 가 너무많다...
버릴때 마음이 아팠겠지만,
키워 놓고 돌아서는 자식을 보네는 부모가 더 슬플것같다...
보네는x 보내는o
낳은정보다 길러준 정이 진정한 정이다.자신이 배로 낳치는 았았지만 그동안 쌓아올린 정성과 노력 이것이 진정한 부모다
좋은 양부모를 만난게 천운
우리나라에 미국과 프랑스로 각각 입양되서 쌍둥이가 서로 만나게 된 쌍둥이 자매 역시 각각 좋은 양부모를 만난게 천운
우리나라에 미국에 한 가정으로 입양간 쌍둥이 자매는 나쁜 양부모를 만나서 워싱턴에서 노숙자가 된 안타까운 삶
인간은 본인이 갖고 태어난
본인 스스로의 능력과 복으로
살게 된다
공항에서 딸을 보내는 양부모님 뒷모습에 눈물이 나네요.... 슬프고 공허하실거 같아요
이유가 무엇이건 간에 낳아준 부모보다 길러준 부모가 최고야
좋은 부모님이시네요. 본받고 싶어요. 친딸도 저렇게 반듯하게 잘 키우기 힘들거에요. 양부모님처럼 아이를 바르게 잘 키우고싶네요. 자기 앞일에 대해 선택을 잘 하고 신중한 아이로요.
낳은 부모는 22년을 입양시킨 딸을 생각 해왔겠지만 딸은 22년동안 교류한 적 없는 생판남이니까.. 나였어도 저렇게 우는걸 보면 기분이 이상할거같다. 감정적으로 공감되진 않을듯
나이는 어리지만 처세를 잘하는것 같다.. 생부모 길러준 부모를 논하기전에 더 큰뜻을 가지고 8만명의 행복을 위해 선구자가 되면 좋겠단 생각 해봅니다.
건투를 빌어요.
×1ㅂ
양부모님께 잘 하시길ᆢ
진정 내부모인걸ᆢ평생 갚아도 부족한 양부모님 훌륭하게 잘 키우셨네
작은딸 2005년에 입양했는데 생모찾아주고 싶은데 생모가 시집가서 애둘낳고 산다고 입양직원님한테 다시연락하지말라고 했다네요.우리가족은 작은딸이 생모만나길 바라는데 말입니다^^이렇게 씩씩하고 밝게 컸다고ㅎ
찼아봐요딸도친부모님을보고싶을거에요
@@송송일순-p3d 찼아x 찾아o
한글 다시 배우고 오세요 ^^
@@국어국문학과_전공 저도부모님을찼고싶어요
왜들그러시는지ㅎ
버릴때는 언제고
입양은 아무나 하시는게 아니다
정말 인간의 존엄성과 사랑이 없이는 안될것같다
존경스럽다
세상의 모든 고아와 입양인들에게 평생 행복하라고 그들에게 건배
Cheers to all orphans and adoptees in the world to be happy for the rest of their lives.
어휴...... 눈물이 나네요.나라의 정책땜에 깨물어도 안아플 내자식을 버려야 했다니 ㅠ
키운정 정말 무시못하죠...
아이를 낳은엄마도 출산하던 그순간은 절대잊지 못하구요..
그사이에있는 자녀는 엄청 혼란스러울거구요...
이래서 난 독재 사회주의를 싫어한다. 우연히보다가
43년전 얘처럼 미국으로 입양간 친구들 삼남매가 생각난다.
아무리 수소문하고 찾아도 없다니 ... 이 영상을 보면서 다시 그립다.
키워준 부모님들이 너무 좋아 보이시네요. 수잔 브링크의 아리랑이 생각나네요.
최진실씨가 연기했던.. 마음아픈 이야기였어요ㅠ
그부모는 학대했죠
너무슬픈사연이다 양부모가 너무 훌륭하고 존경스럽다
키워준 부모가 진정한 부모지요...
나은정보다 기른정이 참 사랑이다
길러주신 부모님께 감사와 사랑을 드려야~%
사랑은 희생이 따른다 아름다운 희생 길러주신 양부모께 잘하고 사시길
사정이야 어떻든 아이를 버린것이고 포기한것이다
즉 생물학적 부모일 뿐이다;
남의 아이를 입양해 저토록 풍족함없이 사랑으로 키워낸다는것이 얼마나 힘든일인가... 정성을 다해 키워준 양부모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은혜를 갚은 마음으로 모셔야 할듯.
어린 생명이 보호망없이 울타리밖으로 던져질때 울타리 안에 걷어 들여 하이에나에 죽음을 안당하게 해준 양부모가 진정한 부모라는것을 되새기자.
신기하게 언니는 아빠닮고,
케이티는 엄마닮았네
친부모와 연락을하면서
길러준 양부모님에게 항상 감사하며 살아야할듯~
이러한 제도의 후유증이 2000년도 생산현장에 공인부족현상들이 나타나는데,
정책이란 항상 선의의 피해자가 있다는게
인간사의 문제점 이겠지요 ~~~~~!
장영철 뭔가 한국과 중국은 매우 흡사한것 같다 사고방식이나 행동양식이 일본이 괜히 탈아시아를 한게 아닌것 같다
양부모 서운해 하지 말아요
진정한 부모는 양부모예요
친부모의 사연은 안타까운 일이지만
양부모님께 감사하며 살아요
잘 키워주신 부모님..
감사합니다..
낳아준부모보다 기뤄준부모에게 효를 다해야합니다. 그 수고에 감사해야합니다
구김없이 키워주신 케이티 ~~~ 미국에 양부모님 존경합니다 ^^~~~
23년간 키워준 양부모는 어쩌고 ? 한번 입양을 보냈으면 잊었어야지...
복이 많은 아가씨군요^^ 앞으로 입양된 8만명을 위해 큰일 해낼듯
God bless you 🙏🏻 I wish you all the best you and your families
스님말씀은 내용도 너무제미있고요, 무엇보다
자꾸 듣고또듣고 하고있는게 듣고있으면 마음이
안정이돼는 주파수같은
게 나오는거같아요
나라가 힘없고 가난해서 생긴 아픔,,,,이 아픔이 오히려 기쁨이 되기를 소망하며
솔직히 날 낳아주신 건 너무 감사한 일이지만, 피가 이어졌다고 정말 다 가족이 되고 부모가 되는 건 아니니까...솔직히 영원히 부모님은 양부모님일듯. 내용보니 엄마아빠는 양부모님이라고 하니까 음 키워주신 부모님이 자신에게는 부모님이지만 일단 내 뿌리에 대한 궁금증과. 내가 어쩌면 잃어버렸을지 모르는 것들에 대한 열망? 같은게 있긴 하지 않았을까 싶긴 하다...어쩌면 많은 사람들이 그런 궁금증과 알고 싶은 열망은 있을듯 조금 다른 점은 자신과 같은 처지의 사람들을 도와주겠다는 생각과 그걸 행동으로 옮기는 정도? 이걸 보니 양부모님들이 정말 잘 돌봐주신듯.
그래도 태어난지 일주일 만에 친부모님이랑 헤어지고 쭉 미국에서 자랐고 날 정성으로 키우준 분들이 외국의 부모님이셨으면 저는 그래도 양부모님이 계신 곳에 남았을 것 같네요. 뿌리는 중요하지만 외국에서 저정도로 오랜 경험을 쌓았다면 그게 나를 이루는 대부분의 것들인데 새로운 뿌리라고 생각해도 맞을 것 같아서요. 뭐 다 개인 생각이지만..
펑펑 울었답니다 입양가서 잘컷어도 친부모님 같을까 입양부모님 죄송합니다
사랑주신것에대한 배신글 죄송해요 친부모님 편지가 가슴찡합니다 그리고 넘 예뻐요 캐서린공주님 행복하세요 늘
부모라면 자식이 자유롭게 선택하도록 하고, 그 선택을 존중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도 그 선택을 강요할 수는 없어요
길러줬다고 낳았다고 지나가다가 자신의 생각이 맞다고 입양인에게 선택을 강요하지는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낳아준 엄마. 길러준엄마
모두가 가슴 벅차게하는
분들 이리라
삶이 벅차서 자식을 버려야하는
쓰라린 아픔을 누가 알겠는가?
또 한점의 피도 섞이지 않은 자식을 가슴에 품고 그큰 사랑으로 키워준 고귀한 사랑
이 모두를 세인들이 어찌 감히
평가 하겠는가
이제 두부모를 만났으니 두배로 행복을 누리소서
너무 멋진 여성이다... 문화적 차이를 좁히려 선택하다니... 인생의 원천을 알기위해 미련한 선택이 아니길...
나라면 1년에 두번정도만 방문할것같다 너무 낯설어서
나라면 안 만나고 싶을 듯...생전 처음 보는 사람이 갑자기 우리 딸이라면서 보고싶었다고하면 안쓰러운것도 있지만 어이 없게 느껴질 것 같음
미국 부모님이 정말 너무 훌륭하세요
이거 인구정책 누가 한거냐? 저 당시 인구제한 해야 한다는건 시정 잡배도 할수있는거 아니었냐?
어쩔 수 밖에 없는 사연이 있다 하여도 낳아준 부모보다 길러준 부모가 진정한 부모라 생각된다. 무책임한 사람이 아닌 책임감 있게 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게 길러준 부모가 최고라 생각된다
양부모 진짜 대단하다
인구 부족하다고 말만 말고 미혼모들이 자립할수 있게 도움을줘 해외입양이 적어지도록 해야하는게 아닌가
정치인들은 정당싸움은 치고받고 열성이면서 정적
국민이 절실히 필요로 하는것에는 함흥차사다.
어떠한 경우라도 어릴때부터 키워준 부모가 친부모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