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도 홍금보도 인격적으로 명암이 뚜렷하기로 유명했죠. 그나마 성룡은 원래 매너있고 유연한 성격에 철이 든 이후엔 점점 유순해져서 이젠 성격적으로 안 좋은말이 많이 없는 반면 홍금보는 촬영장에서 완벽주의적인 모습을 떠나 사적으로도 상당히 독한 면이 있다고 해요. 아직까지도..
@@마고리엄 까칠할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주성치는 쿵푸허슬과 소림축구 제작 및 감독.시나리오 상등을 받습니다. 쿵푸허슬과 소림축구에 깔려있는 스토리를 이해하신다면 충분히 상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홍금보는 그렇게 골든트리오로 감독을 많이 했는데도 단 하나의 상도 받지 못했습니다. 성룡은 단독으로 상을 많이 받았었지요.
늘 파워풀한 액션을 보여주던 홍금보에게 이런 면이 있었군요 아무리 그래도 스턴트맨의 최소한의 안전을 고려하지 않은 채 본인의 욕심을 채우려고 남을 다치게 하는 행위에, 심지어 다치게 해놓고 하는 말이 병원이나 가라고 하는 말 뿐이라니; 무릎팍도사에서도 성룡이 나와서 홍금보가 어렸을적 경극학원에서도 후배들을 착취하려는 모습을 성룡이 저지했었다가 홍금보에게 맞기도 했었다고 언급할 정도니, 어렸을 적 부터 같이 밥먹고 자라온 성룡이 저렇게 말할 정도면 다른 이들에게 행하는 착취와 독재는 엄청나겠네요 성룡처럼 상황에 맞는 당근과 채찍을 줬으면 인격적인 면에서도 훌륭한 사람이라고 평가받았을텐데...
홍금보 만의 스타일이 아니라 홍콩 액션 영화의 전반적인 모습임. 무술인들이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실제 타격이나 각도 등에 대해서 굉장한 집착을 하고 액션을 롱테이크로 가져가는 경우가 매우 많은데다가 화면 분할 촬영이라고 하나 그런 것도 안 하는 방법이라서 그런 경우가 많음. 일례로, 용호문 촬영 당시 사정봉이 액션신을 찍는데 견자단이 계속 NG를 외쳐서 왜 그런가 했는데 스턴트맨 중 한 명이 슬쩍 와서 "날 진짜로 차버리세요"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스턴트맨을 제대로 찼는데 바로 ok사인이 나왔다는 것도 있음. 그만큼 액션이나 타격에 있어서 최대한 현실에 가깝게 찍는 것이 홍콩 스타일임 (그러다보니 영상에서 말하듯 줄부상이 나거나 크게 다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함). 성룡이 스턴트로 부상이 많은 이유도 바로 이런 홍콩 스타일에서 기인하는 거. 이걸 마치 홍금보 만의 스타일이라고 말하는 건 조금 무리가 있음. 문제는 영화를 실제로 보게 되면 할리우드랑 다른 타격감(월등히 질 좋은 액션들)을 보여준다는 것에서 홍콩 스타일의 액션 감독들이 외국에서도 인정받고 있다는 것.
주성치 영화 쿵푸허슬도 처음엔 홍금보가 무술감독이었죠. 근데 주성치가 짤라버림. 주성치도 만만치 않은성격이라 둘이 트러블이 자꾸생겼죠. 그이후로 홍금보는 주성치를 대놓고 까고 절대 주성치영화를 보지않겠다 쿵푸허슬이 망하길빈다? 라는 소리를 하고다녔다고 하죠ㅋㅋ 사람들은 그사건으로 주성치를 욕했는데 이 영상보니 주성치가 왜 대선배인 홍금보를 가차없이 짤라버렸는지 대충 알것같네요.
그런데 주성치는 쿵푸허슬로 감독상인가 시나리오상인가를 받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ㅋ주성치가 한 성격하는건 확실하지만 적어도 액션팀의 안전을 고려하지 않고 막 찍지는 않습니다. 위험한 장면일것 같다 하는 부분은 주성치 영화를 많이 본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아예 CG처리를 해버립니다.
과거 성룡이 무릎팍 도사때 홍금보 과거사 이야기를 잠깐 한적 있는데 어릴때 같은 경극단에 있을 때 최고 선배로 있는 홍금보의 무서움은 학을 때었다고 말할 정도라고 하더군요. 완벽 주의자이기에 나름 히스테리를 부른다고 생각도 되고 진짜 뭔가 날카롭기만 해서 히스테리를 부리는 사람이 있는데 아마도 후자가 홍금보일지 모르겠습니다. 뭐 마지막 말씀처럼 영화인은 영화로만 이야기 해야 겠죠.
시대적 특성상 그 시대에 완벽함을 추구했던걸로 까고 싶지 않은데 문제는 남들이 다치면 병원이나 가라고 했담서 자신이 실수로 맞으면 왜 이런 상황을 미리 못막았냐고 했을때 실드 불간데.... 내가 주인공이니 다치면 안돼 뭐 이런 생각했을 수 있는데 치고 박고 싸우던 스턴트를 하다 다치든 그거야 개인이 알아서 해야 할 문제 아닌가? 타인에게 했던거 보면? 난감한 인간일세....
인권을 버린 영화는 사람을 위한 영화는 아닌거같음.. 자신의 영화가 프로패셔널하게 보이기위한 노력이라지만 같이 만들어가는 스탭을 괴롭히고 액션을 살아 숨쉬도록 하는 스턴트맨의 안전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는건 그영화를 좋아하고 놀라워했던 사람으로써 이런 뒷얘기가 있었다면 참 역겹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80,90년대 성룡 홍금보 무술영화가 정말 재밌었죠.. 옛날의 서양 액션영화가 굉장히 미적지근 하고 둔해 보였는데 홍금보 성룡 영화는 빠르고 실전적으로 보였죠.. 진짜 두 영화 배우이자 감독님이신 홍금보 성룡의 노력과 집착이 없었으면 홍콩 무술영화의 발전도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홍금보 비교대상으로 쉽게 정준하를 생각하면 편합니다 실제 방송이나 TV로 보이는 것과 완전히 다르게 같이 일하기 싫은 타입 1위, 성룡의 우스갯 소리로 인성 인증 후(정준하 경우엔 내부 폭로)엔 인성 파탄자로 유명, 그런데 또 무시 못할게 홍금보가 참여한 액션 영화는 스토리는 재끼더라도 액션 하나는 훌륭히 잘찍는다는 점이 있긴 있어요, 실제 홍금보가 스턴트 갈아넣은 영화인가 아닌가 액션만 봐도 어느정도 구분 가능할 정도로 액션 퀄리티를 잘 뽑아내는 무술감독이라 중국 내에서도 투자자들 입장에선 꽤나 선호되는 감독입니다(배우들은 울쌍이지만)
저도 액션영화 좋아라 하지만 저런 성격 때문에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죠. 완벽해지려고 화를 내는 건 알겠는데, 그 정도가 지나친 게 홍금보니깐요. 그 때문일까요. 비즈니스상 성룡은 친하다고 하지만 실제론 거의 으르렁 대는 친구니깐요. 비룡맹장 어떻게 찍었는지 몰라요 ㅎㅎ;;
홍금보 성격 x 같다는 건..옛날부터 많이 알려져 있죠. 홍금보 뒤에는 조폭(삼합회)가 있어서 아무도 대들지 못한다고 합니다. 성룡도 삼합회의 갈취 때문에 홍콩에서 영화 못찍겠다고 하소연할 정도였지만..홍금보는 편하게 영화 잘만 찍었죠. 뒤에 삼합회가 버티고 있기 때문이죠.
저는 홍금보가 이소룡 흉내내는 모습이 너무 재밌고 멋지더라구요. 국내 비디오 출시된 비디오 중에도 두~세편 정도에 격투시에 이소룡 흉내내는 영화있습니다. 부귀열차에서도 라부락인가 외국여자와 싸울대도 이소룡 흉내 살짝 내구. 액션의 파워풀함이나 센스는 홍금보가 개성강한것 같아요. 기회가 되면 홍금보의 이소룡 패러디 영화도 소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국내 출시 비디오의 제목은 '아룡'인가 그랬습니다. 또 하나는 맥가씨와 함께 나왔던 영화인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맹룡과강을 패러디한 비룡과강을 말씀하신 듯 하네요. 70~80년대 초반 영화는 되도록이면 소개를 안 하려하는데 그 이전의 홍콩 액션에 비해 인위적이지 않고 파워풀한 홍금보의 작품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시대적 흐름으로 인해 경극스러운 분위기가 많이 남아있어서 현대물로 옮겨진 후의 작품들과는 성격이 많이 달라서 소개하기가 애매한 부분이 많아서요... 사실 비룡과강은 아직 보지 않기도 했구요. 이번 기회에 보고 제작하는 방향으로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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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이랑 사이가 안좋은 이유가있네요
우점원에서도 서로 사이가 안좋았다고 하더라고요
역시 어릴때 인성은 못버리나보네요
성룡이 무술학교(?) 다닐때 홍금보가 선배였는데 이놈저놈 삥뜯고 괴롭혀서 성룡이 홍금보를 그렇게 피해다녔다고 깡패였었다고 우리나라 방송에 나와서 직접 말한걸 본 기억이 있음
원표한테 돈 빌린다는 명목으로 삥뜯고 갚지않아서 원표가 항의했더니 때리고 성룡이 항의했더니 때리려 쫓아다녔지만 약올리며 도망다녔다는 이야기 들었어요 아주 나쁜 돼지새끼죠
무릎팍에서 성룡이 그랬었나?
싸움은 내가 이기지만 선배라서 때릴수없었다고 ㅋㅋㅋ
저러는 홍금보 자신도 엽문2 촬영당시 늙은 나이에 마지막 권투씬 촬영에서 실제로 강펀치 맞고 기절하고 부상당했었죠, 뭐 자신이나 남이나 물불 가리지 않는 스타일이라.. 그런데 중국 영화계에서 무서운 존재인건 사실
와!!! 어찌 그리잘아시나요??
본인이야 주인공이고 그만큼 대우받으니 그정도야 목숨걸고 할만하지만 얼굴도 제대로 안비추는 스턴트맨들이나 단역들에게도
똑같은 잣대를 들이대는건 아닌거지
나도 이렇게했으니 너도 이렇게해.......이게 바로 진성 꼰대
이런 비하인드정보는 어디서 취합하나요?
성룡도 홍금보도 인격적으로 명암이 뚜렷하기로 유명했죠. 그나마 성룡은 원래 매너있고 유연한 성격에 철이 든 이후엔 점점 유순해져서 이젠 성격적으로 안 좋은말이 많이 없는 반면 홍금보는 촬영장에서 완벽주의적인 모습을 떠나 사적으로도 상당히 독한 면이 있다고 해요. 아직까지도..
근데 확실히 홍금보 전성기때 액션은 타격감이 장난아니긴함 보면서도 속으로 어우어우 소리가 나올정도로 독보적이었음
진짜 때리니까요..ㅠ
어디서 들은신건지 홍콩다큐 중국각 연예인 인터뷰에서는 하나도 안나온것들인데요 제대로 확인하고 올리시는건가요?
작품도 작품이지만 나중에 나이를 더먹을땐 곁에 사람이 얼마나 남을지..... 작품의 리얼성에 대한 과거의 추억과 기록 의 영향인지 욕심
아집이 같이 겹쳐 자신의 에고가 만들어진게 아닌가하는 안타까움이 있네요.
순진하고 착한 바보 같은 역할은 많이 하더만 실제 성격은 순 반대였네
철저히 자신의 악마 본성을 숨기기 위한 이미지 메이킹 이었죠.....
아주 영악한 인물이죠.....
비슷하게 주성치도 감독으로써 상당히 까칠하다고 알려진 것 같습니다..
@@마고리엄 까칠할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주성치는 쿵푸허슬과 소림축구 제작 및 감독.시나리오 상등을 받습니다. 쿵푸허슬과 소림축구에 깔려있는 스토리를 이해하신다면 충분히 상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홍금보는 그렇게 골든트리오로 감독을 많이 했는데도 단 하나의 상도 받지 못했습니다. 성룡은 단독으로 상을 많이 받았었지요.
늘 파워풀한 액션을 보여주던 홍금보에게 이런 면이 있었군요
아무리 그래도 스턴트맨의 최소한의 안전을 고려하지 않은 채 본인의 욕심을 채우려고 남을 다치게 하는 행위에, 심지어 다치게 해놓고 하는 말이 병원이나 가라고 하는 말 뿐이라니;
무릎팍도사에서도 성룡이 나와서 홍금보가 어렸을적 경극학원에서도 후배들을 착취하려는 모습을 성룡이 저지했었다가 홍금보에게 맞기도 했었다고 언급할 정도니, 어렸을 적 부터 같이 밥먹고 자라온 성룡이 저렇게 말할 정도면 다른 이들에게 행하는 착취와 독재는 엄청나겠네요
성룡처럼 상황에 맞는 당근과 채찍을 줬으면 인격적인 면에서도 훌륭한 사람이라고 평가받았을텐데...
영화계의 마오쩌뚱
날으는 돈까스원조 ㅋㅋ 저리 액션이 과격한데 살이 안빠지는 미스테리 ㅋㅋ 잘보고가요
술배....
홍금보가 기가 쎈것도 있지만 그것보다 삼합회가 뒤를 봐주고 있어서..오래전에 들은 이야기인데 인간 쓰레기라는 이야기는 무술계쪽에 많이 알려져있었어요...
홍금보 만의 스타일이 아니라 홍콩 액션 영화의 전반적인 모습임. 무술인들이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실제 타격이나 각도 등에 대해서 굉장한 집착을 하고 액션을 롱테이크로 가져가는 경우가 매우 많은데다가 화면 분할 촬영이라고 하나 그런 것도 안 하는 방법이라서 그런 경우가 많음. 일례로, 용호문 촬영 당시 사정봉이 액션신을 찍는데 견자단이 계속 NG를 외쳐서 왜 그런가 했는데 스턴트맨 중 한 명이 슬쩍 와서 "날 진짜로 차버리세요"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스턴트맨을 제대로 찼는데 바로 ok사인이 나왔다는 것도 있음. 그만큼 액션이나 타격에 있어서 최대한 현실에 가깝게 찍는 것이 홍콩 스타일임 (그러다보니 영상에서 말하듯 줄부상이 나거나 크게 다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함). 성룡이 스턴트로 부상이 많은 이유도 바로 이런 홍콩 스타일에서 기인하는 거. 이걸 마치 홍금보 만의 스타일이라고 말하는 건 조금 무리가 있음.
문제는 영화를 실제로 보게 되면 할리우드랑 다른 타격감(월등히 질 좋은 액션들)을 보여준다는 것에서 홍콩 스타일의 액션 감독들이 외국에서도 인정받고 있다는 것.
오오 내공이 ㅎㄷㄷ 홍콩영화 특유의 스타일에 홍금보가 유독 더 심한듯.
홍금보가 저리 막나가는것도 저런걸 정당화할만한 분위기 때문일지도
금보찡 실망이야!
가와이>
저건 프로의식이 아니라 갑질이지
프로의식이 중요한가 인성이 중요한가... 참 난감한 문제지요...
그래도 히스테릭한 면이 소문이 날 정도면 프로의식 이전에 인간의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인간에게서 인성이 제일 먼저이지요
인성이 없이 다른 재능들이 아무리 뛰어나도 그 인간은 쓰레기일뿐~~~
인성을 갖추고 거기에 더해서 재능까지 갖추고 발휘하면 최고이지요
line dark
님 말씀이 옳습니다...
이 사회가 이지경이 된것도 따지고보면 인성교육의 부재때문이니까요ㅎㅎ
김대로
왠지 견자단님한테는 홍금보도 한수 접을거 같은 포스시지 않나요?ㅎㅎ
김대로
솔직히 지금의 홍금보는 몰라도 견자단은 지금도 어지간한 액션은 파워풀하게 가능할거같은 이미지죠ㅎ
이재희 근데 동영상 끝까지 보니. "햇다고 합니다" "~라고 생각됩니다" 반복 ㅋㅋㅋㅋ결론은 뇌피셜 끄적거리는 쓰레기 영상
영화를 위해서는 핑계일 뿐. 결국 인성이 나오는거죠. 남을 족쳐서 좋은 영화가 나오면 영화만들기 쉽죠..
스터트맨들에게 소홀한 것은 정말 아니네요.
맞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김기덕도 거장이죠!!
주성치 영화 쿵푸허슬도 처음엔 홍금보가 무술감독이었죠. 근데 주성치가 짤라버림. 주성치도 만만치 않은성격이라 둘이 트러블이 자꾸생겼죠. 그이후로 홍금보는 주성치를 대놓고 까고 절대 주성치영화를 보지않겠다 쿵푸허슬이 망하길빈다? 라는 소리를 하고다녔다고 하죠ㅋㅋ 사람들은 그사건으로 주성치를 욕했는데 이 영상보니 주성치가 왜 대선배인 홍금보를 가차없이 짤라버렸는지 대충 알것같네요.
그런데 주성치는 쿵푸허슬로 감독상인가 시나리오상인가를 받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ㅋ주성치가 한 성격하는건 확실하지만 적어도 액션팀의 안전을 고려하지 않고 막 찍지는 않습니다. 위험한 장면일것 같다 하는 부분은 주성치 영화를 많이 본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아예 CG처리를 해버립니다.
홍금보 삼합회와 깊은 연관이 있다던데
안되면 되게하고 될때까지 하라는식의 열악한 작업환경이 액션영화 황금기의 중요한 토대였다는게 참 기분이 묘하네요
성룡은 자신의 스턴트 팀에 대한 애정이 상당하던데 홍금보도 무대뽀이긴 하지만 자신의 팀을 아끼는 편이겠죠?
성룡이나 이소룡도 성깔은 있었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는 매너있고 잘해줄때는 확실히 잘해주고 선을 지키는 편이었죠
원표는 성격이 조용하긴 했지만 애처가라서 사생활도 좋았고 순둥이로 유명했고
원화나 양사 이런 사람들은 악역을 자주 맡았지만 실제로는 신사로 유명하셨죠
JACKIE PARK 님은 스턴트 종사자인가요? 이쪽세계를 너무 디테일하게 잘아시는거같네요. 액션스쿨 출신이신지요?
골든 하베스트의 "골든트리오 성룡 홍금보 원표"의 작품이 그렇게 길게 가지 못한것도 홍금보의 탓인듯 하네요.
그렇군요,,,와우
영화든 무술이든 혼자서 하고 만드는게 아닙니다. 사람은 누가 뭐래도 인성이죠.
홍금보는 홍콩영화계에서도 호랑이로 소문이 자자해서 왠만한 사람들은 거의 얼어 있다고 하죠
과거 성룡이 무릎팍 도사때 홍금보 과거사 이야기를 잠깐 한적 있는데 어릴때 같은 경극단에 있을 때 최고 선배로 있는 홍금보의 무서움은 학을 때었다고 말할 정도라고 하더군요. 완벽 주의자이기에 나름 히스테리를 부른다고 생각도 되고 진짜 뭔가 날카롭기만 해서 히스테리를 부리는 사람이 있는데 아마도 후자가 홍금보일지 모르겠습니다. 뭐 마지막 말씀처럼 영화인은 영화로만 이야기 해야 겠죠.
멋져용~! 잘봤어용~!
0:55 ㅎㄷㄷㄷ
홍금보랑 성룡 서로 웬수지간됐다더니
성룡은 매너가 좋고 홍금보는 갑질에다 히스테리 부리는데, 관계가 나빠질수 밖에요. 그 누구와도 오래가지 못할겁니다!
악과 선은 서로 조합하기 힘들죠.
조화가 어려울 수 밖에 없어요 ㅠ
외모도 김정은인게 성격도 김정은
재키 박님, 홍금보의 한국인전부인인 조은숙이 홍금보랑 이혼했던 진짜 이유가 이런 이유군요.
조은숙이 아니라 조은옥입니다
폭군은 맞지만 감독이나 연기자로서 프로의식은 굉장함 물론 고집이 너무 세다는게 단점 거기에 다만 성격문제로 사람과 어울리는게 굉장히 힘든 스타일이라 함
그렇다고 이런걸 가지고 인성 타령 하기엔 욕먹을 감독들 연기자 넘쳐요..
주성치도 완벽 주의자라 영화 찍을때 엄청 피곤하다는데 둘이 만나면 스탭들 스트레스로 사망 하겠네
영상이 너무 재밌어서 그런가 영상이 짧게 느껴지네 ㅋㅋ
성룡따꺼 인성보소 ㄷㄷ 홍깡패랑 그릇이 다르구마 ㄷㄷㄷ
성룡은 아들 마약한거 커버칠려고 시진핑 후장 살뜰히 핥는데 ㅋㅋㅋㅋ
근데 쩔수있나? 마약사범 중국에서 최대 사형인데 아들내미 모가지 걸려있는데 어쩌누 ㅋㅋ
@@gtrfhyt5ty788kjgt 아들 살리려면 어쩔 수 없지...
그럼 죽게 놔두는게 아비냐?
3분에 나오는 장면은 무슨 영화 장면이죠?
홍금보 주성치가 삼합회 간부라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인지도 알고싶습니다...
마동석조차 홍금보앞에선 무술지도받으면
뼈빠지게 고생해야 할정도로 그만큼엄격한 홍금보임
완벽한 영화를 만들기위해서 노력하는걸 알겠는데 다른사람 챙기면서 해야죠 .
이소룡한텐 꼼짝도못햇다죠
남황태진 그분은 누구든지ㄷㄷ
밍궁 ㅇㅈ ㅋㅋㅋ. 엽문 노사 말고는 ㅋㅋㅋㅋㅋ
양사에게 꼼짝 못했다죠. 양사 그분은 험악한 인상과는 달리 인자했고 훈련때만 엄격하셨다고...
러셀 크로우랑 홍금보랑 같이 영화찍으면 볼만하겠네요.
결론은 꼰대인것인가
병신 이게 무슨 꼰대랑 뭔 관계냐? 인성쓰레기인거지..아무데나 갖다 좀 붙이지 마라!
@@King_Cider 일단 욕부터하는 니가 인성쓰레기라는 생각은 안해봤냐?
꼰대 이전에, 어렸을 때부터 그랬다는 성룡의 증언을 봐서는 자기 천성이 그런듯
우리나라 꼰대는 저렇게 족치지는 않죠ㅋㅋㅋㅋ 저분은 아예 사람을 잡는디...
@luck luck 그래서 왜놈꼰대질은 사방팔방 돌아다니며 왜곡하고 거짓말 하고 이간질이 일상이냐? 추악한 것들....니들 나라 지금 지진땜에 난리인데 돌아가 무너지면 좀 돕고 그래라....존만한게 인성이 ....ㅋㅋㅋ
홍금보의 짬 정도면 전설적인 짬이긴 하지만... 저런 태도는 좋지 않네요. 저건 영화배우는 물론이고, 같은 인간일 때의 관점에서 봐도 욕먹을 수준이니 않나 싶어요. 홍금보 역시 악마의 재능일까요?!
안전은 항상 최우선으로 고려해야함 그런의미로 홍금보는 인성실격인듯
스턴트맨의 안전을 고려하지 않는것은 갑질이지요‥
다른 곳에서 전혀 보지 못한 정보들입니다.
신뢰성을 위해 해당 동영상의 정보들이 어디서 나온 것인지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안좋은 쪽의 정보의 경우 특히 신뢰성 확보가 중요합니다. 과장된 정보로 인한 오해라던가 이럴 가능성도 있으니까요.
+doomhamer0 영상 안에서도 언급이 되었지만 전 홍가반 멤버에게 직접 전해들은 이야기입니댜~^^
1:13 쓸때가 아니라 쓸데 입니다
프로의식을 넘어 악덕 갑질감독 ㄷㄷㄷ 홍콩영화는 골든하베스트 프레젠테이션? 무튼 4대천황에 의지해 무분별한 졸작메들리로 ( 주인공만 바꾼 같은스토리) 걸로 죶망한거지
완벽주의자 일수도 있는데 군대 상관이었으면 어휴..욕나온다
시대적 특성상 그 시대에 완벽함을 추구했던걸로 까고 싶지 않은데
문제는 남들이 다치면 병원이나 가라고 했담서
자신이 실수로 맞으면 왜 이런 상황을 미리 못막았냐고 했을때 실드 불간데....
내가 주인공이니 다치면 안돼 뭐 이런 생각했을 수 있는데
치고 박고 싸우던 스턴트를 하다 다치든 그거야 개인이 알아서 해야 할 문제 아닌가? 타인에게 했던거 보면?
난감한 인간일세....
홍금보 관상 자체가 그렇게 보였어요
연예계폭군이자 성격파탄자인데 삼합회와 대적하며 홀로 삼합회 사무실에 쳐들어가 성룡을 구해냇다는 썰이 있더라고요
56초 저 장면 스턴트맨 진짜 불구돼도 안이상하겠다. 밑에 안전장비 하나없이 저렇게 찍다니...
사람은 생긴대로 논다는 말은 진리이다. 영화인은 영화로 말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주변 사람을 힘들게 하면서 얻은 결과가 과연 좋은 것일까요 홍금보 영화는 앞으로 절대 안 본다.
다치지마 ㅜㅜ
인권을 버린 영화는 사람을 위한 영화는 아닌거같음.. 자신의 영화가 프로패셔널하게 보이기위한 노력이라지만 같이 만들어가는 스탭을 괴롭히고 액션을 살아 숨쉬도록 하는 스턴트맨의 안전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는건 그영화를 좋아하고 놀라워했던 사람으로써 이런 뒷얘기가 있었다면 참 역겹다는 생각이 든다
성룡이 전에 우리나라 방송에서였나.. 경극학교에서 홍금보는 우두머리였었다고 언급하던거 떠오르네요..ㅎㅎ
그래서 80,90년대 성룡 홍금보 무술영화가 정말 재밌었죠.. 옛날의 서양 액션영화가 굉장히 미적지근 하고 둔해 보였는데 홍금보 성룡 영화는 빠르고 실전적으로 보였죠.. 진짜 두 영화 배우이자 감독님이신 홍금보 성룡의 노력과 집착이 없었으면 홍콩 무술영화의 발전도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으어 견자단형 고생좀 했겠네요.. 홍금보하고 영화를 3편인가 연속으로 찍지 않았나.....;;;
역시 제키찬 굳 짝짝짝
홍금보의 뒷배 때문에 캐스팅을 쉽게 거절할 수가 없겠죠?
홍금보 배우랑 몇몇 작품하신 국내원로 쿵후액션배우 왕호님은 좋게 얘기 하던데요 ㅎㅎ
이영상보면요 영화에 열정히 대단하신다고 합니다
ruclips.net/video/WilVjA2IPn8/видео.html
원조 한류 스타 쿵후스타 왕호님 카메오
출연자 영화 생사결 영상입니다 ㅎㅎ
ruclips.net/video/AhfNMQ2_v1k/видео.html
홍금보 성룡은 조춘 아저씨한테 찍소리도 못함 1978년도에 조춘 아저씨한테 맞아서...
남이야 어떻게 되든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바만 생각한다면 전형적인 비범죄형 사이코 패스임
와 공감합니다.
홍금보 꽤 좋게 보고 있었는데......... 실망이네 스턴트맨의 육체적,정신적 건강은 1도 고려 안하고 지 마음에 안든다고 스턴트맨을 그렇게 부려먹고 괴롭힌다니 이건 좀 아닌 것 같다.
예술적 인식의 차이라고 해야할까요
홍금보 비교대상으로 쉽게 정준하를 생각하면 편합니다 실제 방송이나 TV로 보이는 것과 완전히 다르게 같이 일하기 싫은 타입 1위, 성룡의 우스갯 소리로 인성 인증 후(정준하 경우엔 내부 폭로)엔 인성 파탄자로 유명, 그런데 또 무시 못할게 홍금보가 참여한 액션 영화는 스토리는 재끼더라도 액션 하나는 훌륭히 잘찍는다는 점이 있긴 있어요, 실제 홍금보가 스턴트 갈아넣은 영화인가 아닌가 액션만 봐도 어느정도 구분 가능할 정도로 액션 퀄리티를 잘 뽑아내는 무술감독이라 중국 내에서도 투자자들 입장에선 꽤나 선호되는 감독입니다(배우들은 울쌍이지만)
성룡이 미국 진출해서 미국에서 스턴트맨들 안전을 위해서 정말 어마어마한 안전 장치들 투자를 보고 후회했지 저게 맞는건데 본인 망가진몸과 본인이 직접 안정장치 없이 매번 뛰었던거 얼마든 기술적으로 안전 장치로 보호해가면서 찰영 가능하다면 안전을 담보로 하는게 정답인걸
저도 액션영화 좋아라 하지만 저런 성격 때문에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죠. 완벽해지려고 화를 내는 건 알겠는데, 그 정도가 지나친 게 홍금보니깐요. 그 때문일까요. 비즈니스상 성룡은 친하다고 하지만 실제론 거의 으르렁 대는 친구니깐요. 비룡맹장 어떻게 찍었는지 몰라요 ㅎㅎ;;
어릴때부터 영화 잘 봐와서 좋아했었는데 정말 실망이네요
금보형 젊은시절엔 동네 착한형 바보역할 많이 했는데..실제 인성이 저렇다니..;
작품적인 에너지끌어내기 가아닐까ㅏ싶다
명상으로 풀어야한다
개인적인 짜증이나 감정을 쓸데없이 표출하지 않는게 프로아닌가요 히스테릭한게 프로의식이라니 꿈보다해몽이네요
그렇죠 진짜 프로는 공과사를 구분한다지요
저 육중한 몸으로 저리 민첩하게 움직이는 게 대단합니다
썸네일에 양현석?
진짜 성룡은.. 업보겠지만 자식농사 완전 조져놔서 말년에 진짜 욕만 먹고 안습이네..
저러다 말년엔 주변에 아무도 없게됨...
★ 아무리 영화가 중요해도 사람의 목숨보다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홍명보랑 무슨 관계죠??
03:24 홍금보! ㅆ ㅂ 얼마나 쥐잡듯이 잡았으면 저 여자 표정 좀 봐바라! 완전 쫄았네 쫄았어 ㅋ
히스테리가 많은 홍금보라도 한가지 장점이 있다면 바로 삼합회 개입을 막아줬다는 걸로 알고 있네요.. 또 전 갠적으로 원표 얘기도 듣고 싶네요 ㅠ
날으는 돈까스 ..
정말 오랜만에 들어본다 ㅎㅎ
주성치도 이미지랑 완전 다르더니만, 홍금보도..
주성치도 한 성격하는건 맞는데 적어도 홍금보처럼 액션팀의 안전을 고려하지 않고 막 찍지는 않습니다. 주성치의 영화를 많이 본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위험한 스턴트 장면일것 같은 부분은 아예 CG처리를 해버립니다
나중에 더 늙어서 혼자남을 사람이군
요. 장례식때도 사람도 거의 안올듯
하네요.
장례식에 사람 많이 오면 성공한 사람 인성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분이 아직도 존재하는구나....결혼식이나 장례식은 가족끼리 가볍게 하는 것임~~
예전에 홍금보 주연 미드도 했는데.. 마샬 로 였나... 설마 미국에서도 그랬나?
오늘은 오래만에 오복성.칠복성.복습을해야지
성룡과 성가반은 우리함께 성공하자 개념이고 홍금보와 홍가반은 나만 성공하면돼 어차피 너희들은 도구일뿐이야 라는 개념같네요
촬영장비를 옮기고 쓰레기 버리지 말라는 성룡의 잔소리 ㅋㅋ 좋은 잔소리 인듯한데!
역시 코또형;
홍진바우~ 가장 최근에 본게 그 미국에서 중국계형사 어쩌구저쩌구 드라마 나온거였는데... 홍금보는 원래도 좀 그럴 것 같았어요...;;;
홍금보 성룡 원표중 홍금보가 무술실력이 가장 고수라고 합니다
자신이 다치면서 영화를 찍었다고
모든이들이 당연히 따라야 하는 건 아니지
라떼는 말이야 할수 있어도
당연히 따라하는건 아니지
전형적인 꼰대
거기에 인성까지 ㅎㅎㅎ
두루두루 전부다 겸비했네
진정한 악인으로
흑사회 와 연관되어 있으니....
나 초딩때 홍콩영화에서 홍뚱보 조아했는데. . 착해보이고
근데 아니였어. .
홍금보 성격 x 같다는 건..옛날부터 많이 알려져 있죠. 홍금보 뒤에는 조폭(삼합회)가 있어서 아무도 대들지 못한다고 합니다. 성룡도 삼합회의 갈취 때문에 홍콩에서 영화 못찍겠다고 하소연할 정도였지만..홍금보는 편하게 영화 잘만 찍었죠. 뒤에 삼합회가 버티고 있기 때문이죠.
홍금보는 저 체급에서 어떻게 저런 스피드가 나오는지
저는 홍금보가 이소룡 흉내내는 모습이 너무 재밌고 멋지더라구요. 국내 비디오 출시된 비디오 중에도 두~세편 정도에 격투시에 이소룡 흉내내는 영화있습니다. 부귀열차에서도 라부락인가 외국여자와 싸울대도 이소룡 흉내 살짝 내구. 액션의 파워풀함이나 센스는 홍금보가 개성강한것 같아요. 기회가 되면 홍금보의 이소룡 패러디 영화도 소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국내 출시 비디오의 제목은 '아룡'인가 그랬습니다. 또 하나는 맥가씨와 함께 나왔던 영화인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맹룡과강을 패러디한 비룡과강을 말씀하신 듯 하네요. 70~80년대 초반 영화는 되도록이면 소개를 안 하려하는데 그 이전의 홍콩 액션에 비해 인위적이지 않고 파워풀한 홍금보의 작품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시대적 흐름으로 인해 경극스러운 분위기가 많이 남아있어서 현대물로 옮겨진 후의 작품들과는 성격이 많이 달라서 소개하기가 애매한 부분이 많아서요... 사실 비룡과강은 아직 보지 않기도 했구요. 이번 기회에 보고 제작하는 방향으로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 그렇군요. 비룡과강. blog.naver.com/conradmajors/220697325565 이 영화가 가장 이소룡 몸동작을 잘패러디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ㅋㅋㅋ 항상 소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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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성보 부르셨어요? ㅋㅋㅋ
어렸을때도 성룡 괴롭히고
성룡 표절하고
인성은 않좋다고 하덤데..
액션 신인이 못크는 이유를 알거 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