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이 넘은 할머니인데, 일상을 엄청 바쁘게 살아 오다 보니 저의 일 외에 다른 것은 관심을 갖지 못했는데, 올 여름에 온 가족이 여행 갔었는데, 저녁에 손자가 TV 볼 때(평소에는 일요일만 2시간 허락되어 있었지만 여행인지라) 함께 '강철부대'를 본 후부터 군대에 대해 호기심이 생겨 울나라 무기며 여러 분야의 국군에 대해 이것 저것 유튜브를 보게 되었답니다. 오늘 이 댓글 보며 우리 나라 남자들 대단하단 생각 들었답니다. 많이많이 고맙습니다. 물론 총의 종류가 뭐가 뭔지 전혀 모르지만 총을 그렇게 잘 다루신다는 말씀에 제가 다 자랑스러웠고 흥미로웠습니다. 아들 두명이 20년 전 쯤에 제대했는데, 다른 말들은 많이 하는 편인데, 군대에 대한 말은 거의 전혀 안해서 군대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이런저런 대화를 보며 존경하는 맘이 들어 몇자 적어 봅니다. 늘 가정이 행복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 잘 되시기를 하나님께 기도드립니다.
저도 제대를 06년에 했으니까... 음 대충 10년은 훨씬 넘었지만 사격자세와 총검술 대부분 기억하고 있죠. 아마 대부분 예비군, 민방위 아저씨들이 기억하고 있을겁니다. 머리로 기억하는게 아니라 몸이 기억하고 있어요. 대부분의 훈련은 하기 싫은데 유일하게 실사격훈련만큼은 다들 열심히 했던 기억이 있네요ㅋㅋㅋ
83년도 입대했는데 아직도 사격에는 자신이 있습니다. 몇 년전에 제주 실탄 사격장에서 약 30년만에 M16 소총 실탄사격해 봤는데 감각이나 정확도는 군복무시나 지금이나 별 차이가 없네요^^ 사격실력은 좀처럼 바뀌지 않는다고들 합니다. 전쟁 발발시 60먹은 저도 충분히 후방에서 소총이나 M60 기관총 81밀리 박격포 등으로 적을 대적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정도면 예비군 외에도 적어도 1천만명 정도는 전시 대응이 가능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생각보다 강력하고 무서운 나라입니다.
저도 83년 입대인데 반갑네요. 제주에 실탄 사격장이 있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지금도 M16을 쥐어 준다면 영점사격은 물론 10발 모두 표적안에 박아 넣을 수 있을거 같네요 만약에 전쟁이 나면 우린 예비군이 아니지만 총만 준다면 분명이 잘 싸울 수 있을 듯 합니다. 가급적 북한과의 싸움 말고 중국이나 일본과 싸우기를 바라며.....
저 제대한지 34년 되었는데 M16의 제원에 대해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무게 2.9키로그램 탄창 결합시 3.4키로그램, 총길이 99센티미터, 착검시 112센티미터, 최대사거리 2,653미터.유효사거리 500미터 집총제식 16개동작, 총검술 등등 지금도 기억이...ㅎ
625 당시에 50대 60대 되신 분들은 훈련을 받은 적이 없어 지게에 탄약을 지고 날랐다는데, 지금 나처럼 60이 넘은 남자들은 얼마든지 전투할 수 있다. 고등학교때부터 교련시간이 있어서 분열도 하고 대학교때도 마찬가지. 그러다 군대생활 30개월을 했으니 총만 줘봐라. 다 자세나온다..
K9 슬슬 보급되기 시작할 때 즈음, 탄소비를 위해 175미리 자주포 포병대의 당번병으로 근무했습니다. 몸은 전투병과보다는 편하였지만 그 덕분에 고참들의 미움을 사서 실사격 훈련은 거의 꼬질대로 불려갔었죠. 하도 많이 쏘고 PRI를 많이 받아 나중에는 250미터는 탄 날라가는 게 보일 정도였죠. 그 감각에 지금 총을 줘도 잊혀지진 않았을 거라 생각됩니다.
89년도 6월 군번으로 강원도 화천의 최전방에서 30개월 동안 군복무를 했었던 사람으로 전쟁이 벌어진다면 국가의 부름에 응해 전쟁에 기꺼이 참여해 나라를 위해 싸울것이다. 이제는 나이가 들어 예비군은 물론 민방위까지 해제되었지만 아직도 나라를 위해 기꺼이 총을 들고 나갈 마음이 있다. 비록 체력은 젊은 시절만 못하겠지만 사격은 군복무 시절 잘했던 그만큼 잘할 자신이 있다.
예비군도 예비군이지만 짧다면 짧은 예비군기간 후의 민방위 역시 무섭죠 민방위 뿐이겠어요?! 민방위 까지 끝난 군필자들 역시 사격은 기본 옵션이다가 후방에 널리고 널린 구형무기나 장비들을 전부 운영할 줄 아는 능력자들 투성이죠 전쟁나면 알바생들 직장인들 군필기준 대한민국 전체와 싸워야 할겁니다
그냥 말로 표현 못 할 만큼 너무 멋있네요 다들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몸이 기억하듯 총을 잡으시는데 그와 동시에 그만큼 얼마나 고생했을지.. 가장 꽃다울 20대 청춘 나이를 나라에 바치고 정말 보면서도 대한민국 국군장병 예비군 민방위 모든 군필 군인분들 대단하고 든든하고 정말 제일 멋있습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오늘이 존재할 수 있었고 그리고 내일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나라를 지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한국 남자들은 거의 전부가 총을 다룰 줄 한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전 좀 잘 쏘는 편이어서 보통의 사격 말고 저격수 사격을 한 적이 있는데(물론 조준경 까지 달고 쏘진 않았지만)..... 200m 바깥에 표적지를 붙여놓으면 40발을 쏴서 그 표적지에 다 맡는 건 당연했고 그 중 35발 정도가 지름 20cm 정도 되는 표적지 중앙에 들어가곤 했습니다. 그러니까 200m 바깥에서 사람을 쏘면 거의 심장이나 복부 중앙에 명중시킬 수 있었다는 거죠. 이게 제가 군생활 일병 후반에서 상병 초반 때의 실력이었는데 제가 가장 잘 쏘는 편은 아니었고 대대병력 중에서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정도 였었죠. 물론 병장 때 쯤에는 좀더 실력이 늘어서 믿기 어려운 일화도 있었지만 믿지 않을 거 같아서 여기에 적진 않겠습니다. 한국 남자가 군화(전투화)를 신고 총을 지녔을 때 그 전투력은 평상시 여자들이 생각하는 오빠, 남편, 아빠의 모습과는 많이 다르죠.^^
@@moonjang2348 한국이 좀더 심각해진다는 근거가 총기사용에 능숙해서 ? 글쎄요 공감이 안되네요 , 총기사고 빈발하는 미국에서 총기사고 내지 난사하는 사람들은 전부 정신적인 문제를 안고 잇는 사람들이지 총기조작에 능숙해서 사고첫다는 말은 들어본적이 없어요 총잘쏘는 명사수가 아무나 쏴 죽일까요 ? 아님 또라이가 총을 난사할까요 ? 어느쪽이 가능성 높겠습니까 ?
제대한지 20년이 다되 가지만...이상하게 군번은 기억이 안나는데 총기분해 지금당장 한다고 해도 완전분해 까지는 자신 없지만 보통분해 는 지금도 순서가 머릿속에서 연결이 됨...그리고 사격도 조준을 맞추고 숨을 멈춘 상태에서 그상태 그대로 다시한번더 정밀조준을 하고 사격 과 동시에 눈을 감지말고 총알의 궤적을 따라서 지켜본다.그리고 실제상황 에서도 절대로 자동간에 두고 사격을 하지 않는다.자동간에 두고 사격하는건 제일 멍청한짓이다.
기갑 전차대대 2중대 본부소대 출신입니다 .... 아시다시피 본부는 대대,중대 에 쓰이는 모든화기를 관리 합니다 91군번이라 ....훈련소때 M16 분해결합 , 사격 했구요 .... K1 , K2 , K5 , M60 , M60E2 , M2브라우닝 까지 .... 전부 분해결합 할줄 압니다 .... 지금도 가능하죠 ^^ 한번 배우면 거의 평생 가는듯
몇년 전 제주도 가족여행갔을때, 사격장엘 갔는데, 70이 넘으신 내 아버지, M1소총만 쏴보셨다는데, 사격장에서 M4 20발을 쏘시고 나보다 더 잘쐈다며, 흐뭇해하셨지. 대한민국은 70세 넘은 노인도 총만 있으면 사격 잘함. LA폭동 당시 지붕위의 코리안, 그분들과 같은 세대니까.
대한민국 군대 다녀온 모든 분들께 진심 감사드립니다... ^^
70이 넘은 할머니인데, 일상을 엄청 바쁘게 살아 오다 보니 저의 일 외에 다른 것은 관심을 갖지 못했는데, 올 여름에 온 가족이 여행 갔었는데, 저녁에 손자가 TV 볼 때(평소에는 일요일만 2시간 허락되어 있었지만 여행인지라) 함께 '강철부대'를 본 후부터 군대에 대해 호기심이 생겨 울나라 무기며 여러 분야의 국군에 대해 이것 저것 유튜브를 보게 되었답니다. 오늘 이 댓글 보며 우리 나라 남자들 대단하단 생각 들었답니다. 많이많이 고맙습니다. 물론 총의 종류가 뭐가 뭔지 전혀 모르지만 총을 그렇게 잘 다루신다는 말씀에 제가 다 자랑스러웠고 흥미로웠습니다. 아들 두명이 20년 전 쯤에 제대했는데, 다른 말들은 많이 하는 편인데, 군대에 대한 말은 거의 전혀 안해서 군대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이런저런 대화를 보며 존경하는 맘이 들어 몇자 적어 봅니다. 늘 가정이 행복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 잘 되시기를 하나님께 기도드립니다.
어머님~
늘~
강건하세요~
할머님도 행복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누님!
만수무강 하세요.
우리나라 남자들 대단하고 멋있어요!^^
22년도 건강하세요.!!
답글도 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멋진 분들!! 사랑합니다~~^^
이렇게 군대에서 헌신해주신덕분에 우리모두가 지금껏 행복하게 살고있는것같아요. 20~30년이 됐어도 아직도 기억한다는 이야기들을 들으니 누가 와도 무섭지 않을것 같네요. 든든하고...그리고 감사합니다. 모두 덕분입니다. ^^
출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comoyo 또라이인가 우리나라 매년 미국한테 몇조씩주는데 중국때메
@comoyo 우리나라군대 화력 전세계 14위임 인원도 적은데 엄청 사기나라인데
@comoyo 미국 우리나라 버릴려다가 마지막작전 소년고기방패로 겨우이긴건데
가장 아름다운 청춘의 한 부분을 국가에 바친 우리나라의 많은 군필자님들 감사합니다...
분명 그에대한 대우는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늘 감사해요.
저도 매우 동의합니다 ㅡ청춘의 가장 아름다운때,,
대한민국 모든 국군장병들과 예비군분들에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한참 젊은 내청춘을 2년간 바친다는건 정말 .. 거기서 있었다는 것 만으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봇이 님 댓글 복붙함
@lalalad 댓글창 더러워집니다 내리세요
우와..댓글 읽다보니 진짜 ㅎㄷㄷ하네..
제대한지 30년이 넘은분도 지금도 총만주면 분해 조립 사격 다 가능하대....
우리나라 군필분들 대단하고 다시한번 감사함을 느낍니다♡
저도 제대를 06년에 했으니까... 음 대충 10년은 훨씬 넘었지만 사격자세와 총검술 대부분 기억하고 있죠.
아마 대부분 예비군, 민방위 아저씨들이 기억하고 있을겁니다.
머리로 기억하는게 아니라 몸이 기억하고 있어요.
대부분의 훈련은 하기 싫은데 유일하게 실사격훈련만큼은 다들 열심히 했던 기억이 있네요ㅋㅋㅋ
머리보다 손이 먼저 후다닥 조립하게 됨..... 공포감 속에서 교육받았으니 기억할 수 밖에,,,,ㅠㅠ
소총은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운전이라고 생각하시면..
운전 30년안해도
운전대잡으면 몸이 기억하죠
여자분들도
공기놀이 20여년안해도
공기 잡으면 몸이 기억하잖아요
@@유늬-z4k 아...그런거군요
단번에 이해되네요ㅎㅎ
우리나라 남자분들..멋지네~~든든하다
그렇게 느끼고 말씀으로 표현해 주시는 님도 멋지세요~~
저걸 속냐;;;
구라까지마라 살인기계라 생각하는거 다 안다
@@궁둥이와엉덩이 아니에요 ㅎㅎ 감사합니다💜
안알린 여자냐
특전사 전역한지 45년여 지난 노인이 되었지만 사격측정때마다 지겹다고할 정도로 했던 사격을 하고 싶고 날씨가 좋은 푸른하늘을 보면 지금도 낙하하고픈 마음이 든다
ㅋ ㅑ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나라를 지켜주셔서..
더 건강하세요
와 멋지시다
선배님 혹시나 서울 사시면 목동에 가시면 실탄 사격 가능하십니다. 가격이 좀 나가지만 2만원에 10발입니다. 저도 가끔 사격하고 싶을때 가서 쏘고 오곤 합니다.
군대다녀오신분들 고생하셨어요! 멋있음 군가산점 꽉꽉 채워줘야함... 진짜 누가 머리밀고 2년을 군대가...ㅠ 대단
난 3년 했슈.....
요즘은 1년반..울아들이 18개월 갔다옴^^
맞습니다.남자분들 군대가산점부활시켜줘야함.정상적인대한민국여자라면,이렇게생각하는게옳은거지.이게맘에 안드는여자들은 본인들도 군대똑같이 갔다와서 가산점받든지.
맞습니다 군대갔다온 가산점 팍팍 해주셔요☆ 반대하는 머저리들은 어떻게 처리해야 될까요???
@@blacktea467 대신 머리도 반삭으로 밀어야 인정
우리나라 남자들 넘 멋지다...
대한민국은 모든 남자들이 예비군인 사실을 잊으면 안됨
코메리칸님 팬입니다
@@enso-d6r 간남자와 갈남자들 빼면 거의 극소수아님?
@@enso-d6r 징집율 97%
굳건아 여기서 이러면 안돼
@@enso-d6r 장애가 있든 뭔 상태든 살아 움직이면 남자는 다 데려가는데
83년도 입대했는데
아직도 사격에는 자신이 있습니다.
몇 년전에 제주 실탄 사격장에서 약 30년만에 M16 소총 실탄사격해 봤는데 감각이나 정확도는 군복무시나 지금이나 별 차이가 없네요^^
사격실력은 좀처럼 바뀌지 않는다고들 합니다.
전쟁 발발시 60먹은 저도 충분히 후방에서 소총이나 M60 기관총 81밀리 박격포 등으로 적을 대적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정도면 예비군 외에도 적어도 1천만명 정도는 전시 대응이 가능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생각보다 강력하고 무서운 나라입니다.
예비군 보다 무서운 군대가 민방위군 입니다. 예비군 보다 더 많은 3년을 복무했고
훈련도 더 빠시게 했습니다
당신의
건강한 사고와 패기가
부럽습니다
우리나라의 힘이 바로 민방위죠. 다시는 점령 당하지 않겠다는 한 맺힌 정신이고요.
저도 전역한 지 20년 됐지만 유사시를 위해 평생 전투복과 전투화는 버리지 않을 생각입니다.
멋지다~~~ ㅎㅎㅎ
저도 83년 입대인데 반갑네요. 제주에 실탄 사격장이 있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지금도 M16을 쥐어 준다면 영점사격은 물론 10발 모두 표적안에 박아 넣을 수 있을거 같네요
만약에 전쟁이 나면 우린 예비군이 아니지만 총만 준다면 분명이 잘 싸울 수 있을 듯 합니다. 가급적 북한과의 싸움 말고 중국이나 일본과 싸우기를 바라며.....
저는 여자라 총을 직접 본 적도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미국 분은 완전 프로 같고, 한국 젊은이들도 다 믿음직스럽고 멋있어 보이네요. 든든합니다!
우리 군인 아들들 자랑스럽네요 힘들게 군대 갔다왔으니 사회생활에서는 좋은일만 일어나길요
진짜 멋있고 든든해요~
군대 다녀오신 모든 남성분들 고마워요!
저 제대한지 34년 되었는데 M16의 제원에 대해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무게 2.9키로그램 탄창 결합시 3.4키로그램,
총길이 99센티미터, 착검시 112센티미터,
최대사거리 2,653미터.유효사거리 500미터
집총제식 16개동작, 총검술 등등 지금도 기억이...ㅎ
대단하십니다 아직 집총각개 16개를 하신다니 ㅎㅎ
뭐 이런 사람이 다 있냐? 대단하다!
대박 멋지십니다!!
유효사거리 600으로 알고 있었는데 최대사거리 2640으로 알고
역시 옛날 군대가 빡센곳이였나 봅니다 저도03 군번인데 비빌 군번이 아니네요...
벌써 제대한지 3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총기분해 조립과
지뢰매설 분해를 할수있다
진짜 죽도록 맞으면서 배운거라서
참고로 공병대 제대입니다
대한민국은 민방위군이 예비군이나 현역보다 더 잘합니다 ,
훈련을 너무 빡시게 받았습니다 복무기간도 길고
111 지뢰병이시군요..
전 112폭파병이었습니다.
부교,장간조립교 징그럽네요ㅎ
골병든다고 골병대라했지요 그만큼 국가방위에 헌신한것이군요.
저는87군번 1101야공단~ 조리병 기술병지원했는데 공병대에배치 겨울에 파빙부교훈련하고 폭파 지뢰 훈련 동기가
훈련하다 다리가 부러졌는데 그게 그렇게
부러울줄이야 ㅎㅎ 상병말련 사병식당
병장때 장교식당으로 제대3개월 남겨두고
사단 장교식당으로 스카웃 여기서제대
조리병이 이정도하면 우리 나라 군복무 하신분들 실력이야 말할것도 없습니다
@@재시켜알바-r2k 장간 조립도 하라면 다 하는데 아.... 해체는 정말 ㅜㅜ 벌써 20년이 넘었네
멋지고 든든한 우리나라 청년님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대한민국 군필 남성 국민분들께 존경의 마음으로 댓글로 감사를 드립니다. 겸손하고 실력이 있고 인내심이 있지만 항상 그 힘을 남용하지 않는 대한의 상남자들
한국 군인, 예비군 남성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희생 덕분에 한국은 안전합니다.
군인들 맛있는 식사 잘 나오면 좋겠어요. 월급도 차츰 올리고요.
대한민국 군복무한 사람들은 대박인것이 스코프 없이 아이언사이트로 기본 250m 실사거리를 아주 잘 맞춘다는 것입니다...
200m 250m가 참..신기하죠... 타겟이 쪼그맣게 보여서 안 맞을거 같은데 실제로 쏴보면 다 맞어요. 신기신기..
멀가중멀가중멀중가중은 죽을때까지 머릿속에서 지워지지않을 듯
@@komun40000 진찌 맨눈으로 250 타겟 보일락 말락 하는데 쏘면 타겟이 넘어감...모지? 쏘면서 놀람..
그게 혹시 대단한건가여?? 다들 좀만 신경쓰면 하는거 아녀요??
@@엄태호-x7p 250m는...왜 맞는지도 모를정도로 작게 보이는데 ㅋㅋㅋㅋ 그게 또 맞는것도 신기한데... 사실 실제 전쟁에서 250m를 조준사격 할일이 있겠나 싶기도하고...
90~92년 복무했습니다 .
내년에 정확히 전역한지 30년이네요.
입대 후 훈련소에서 m16 일병때 k2
예비군 훈련때 칼빈이었어요.
30개월 날마다 만지고 놀았으니 몸이 기억하는거 같습니다
저랑 같으시네요
90년 4월3 의정부 306보충대에서 6사단으로 배치받았어요
전 훈련병때 m16에서 k2썼습니다
육군 2사단 전역한지 33년된 56세 입니다. 믿기 힘들겠지만 10분 정도만 저에게시간을 주면 M16은 분해,조립을 할 수 있을것 같네요…. 보병 소총수로서 36개월간 거의 매일 저녁 점호전에 분해,조립 했으니까요..
이런 걸 몸이 기억한다고 하죠
선배님 무슨 10분까지 걸리십니까?ㅋ
차렷
30개월 아닌가여? 85나 86 군번이실텐데 13대,30개월 이실거에요 아마.90년 군번까지는 거의 30개월 채우고 그 담 부터 줄어듬.
@@kiyomi7788 제가 90년4월 특명받고
30개월 만땅 채우고 나왔습니다 그때 특명 잘못 받은 사람은 일주일 더하고 제대 그당시는 운 좋아야 제때 제대했죠
한국남자들 너무 멋있네요
현역 + 예비군 + 민방위 + 할배까지 총 동원시 🇰🇷1000만 대군 동원 가능
댓글만 봐도 느끼는게 제대한지 20년 30년씩 되신분들은 그시절 ㄹㅇ 죽도록 맞아가면서 개빡쎄게 주특기 배우셨던분들이라 솔직히 잊어버릴수가 없지..최소 2000년대 군번까지는 진짜 리스펙 안할수가없음
2000년대이후 군인분들은 다 캠핑간거여서 리스펙 안한다는 마인드 진짜 병신같네요!
@@user-ug5du5wr5x ?
@@user-ug5du5wr5x ?
@@user-ug5du5wr5x ㅁㅊㅋㅋㅋㅋㅋ 컨셉 ㅅㅂ
@@user-ug5du5wr5x 진짜 이런 흑백논리, 극단주의적 사고에 빠진 친구들 너무 많다.. 책도 좀 읽고 밖에서 사람들도 좀 만나고 해라.
625 당시에 50대 60대 되신 분들은 훈련을 받은 적이 없어 지게에 탄약을 지고 날랐다는데, 지금 나처럼 60이 넘은 남자들은 얼마든지 전투할 수 있다.
고등학교때부터 교련시간이 있어서 분열도 하고 대학교때도 마찬가지.
그러다 군대생활 30개월을 했으니 총만 줘봐라. 다 자세나온다..
동감
고등학교때부터 총검술16개 동작에 연무형, 사격예비훈련, 집총제식 등등...이 바탕에 군대도 갔다왔으니 사실상 인구의 1/4이 전사죠.
그 교련인가뭔가 하는 시간에 배우신건가요
군복무 다녀오신, 또는 현재 복무중이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존경스럽고 진심 멋집니다!!
언제나, 여러분들의 복무에 감사합니다. 경의를 표합니다.
당신들은 모두 영웅 그 자체입니다.
우리나라 남자분들 덕에 발 뻗고 편히 잡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현역 + 예비군 + 민방위 + 할배까지 총 동원시 🇰🇷1000만 대군 동원 가능
우리나라 남자들 멋지다
현역 + 예비군 + 민방위 + 할배까지 총 동원시 🇰🇷1000만 대군 동원 가능
제대한지 30년이 넘었는데 m16 부분 분해기억나고 총기번호를 내 은행 공인 인증서 비번으로 사용하는 나는 람보다~~~ㅋㅋㅋ
저도 총번을 비번으로 사용합니다 ㅎㅎ 91군번요
여기 또 있네 그걸 비번 으로 사용하는 사람 ㅎㅎ
저는 군번을 비번으로...!
저 처럼 군번을 비번으로 사용하는 분들 꽤 있네요 ㅋㅋㅋㅋㅋ
군번은 영원한비번ㅎㅎ
한국 군인분들 대단하네여! 외국인 분도 예의있게 한국말 너무 잘하시는 ㅋㅋ
남자들의 세계가 세삼 멋져보입니다
현역 + 예비군 + 민방위 + 할배까지 총 동원시 🇰🇷1000만 대군 동원 가능
우리나라 남자분들 너무 멋있어요!전 여자지만 항상감사하고 고맙슴니다!절 계속 지켜주신거잖아요!솔직히 너무 죄송하고,감사합니다!
우리군인들 너무 멋있고 자랑스러워요. 젊은시간 군에서 보내는게 아까울수도 있겠지만 사랑하는 사람들 지켜주기위한거라 생각하고 힘내주세요
군대같다오신모든대한민국분들대단하시고감사하고존경스럽읍니다.!!
별 거 아닌 것처럼 시범 보여준 세 분의 청년분들 너무 멋져요 댓글 어떤분 말씀처럼 나이 지긋하신 할아버지께 부탁했어도 재밌었을 것 같아요~ 군복무하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안전하게 잘 지내 왔고 지금도 잘 지내고 있어요 :)
전역한지 20년짼데 전진무의탁과 기동회피사격은 잊혀지지 않는다
전술운용은 기본이고 크레모아부터 발목지뢰까지 트렙운용은 머리에서
지워지지않음 이것이 보통 육군전역한 대한민국 평균예비군임...
옛날 군복무시절 추억이 많이 생각납니다. 군복무기간 동안 "군인에게 소총은 생명이다 " ," 군인에게 소총은 애인이다"라는 말을 마음속에 새기며 소총을 소중히 다루었습니다.
교련 시간에 m1.칼빈 분해 결합 하던 시절...민방위 훈련에 동네 아주머니가 남편 대신해 참석하곤 했어던 시절도 있었네요 ..학교에서 소풍 대신해서 교련복 입고 목총들고 시가 행진 했어네요 ...
생각난다..M1총기수입을 교련시간에 배우고 총검술16개동작도..각개전투도 학교에서 조금떨어진 곳이 예비군훈련장이라 거기서...
사실 논산가서 제일 쉽게한게 총기수입하고 총검술...맞아 민방위교육때 서방대신 마누라와서 출석체크하면 아주 작은소리로 예...ㅋㅋㅋ
M1 ㅋㅋㅋㅋ
엄청 무거웠던 기억이
욕만 나온다.
교련시간
77년 고졸 ㅎ
여기 댓글부대
적어도 60대시군요
교련복 입고 등하교하고 ㅎㅎ
교련복이 이젠 추억이네요
나도 그런 줄 알았으면 마누라 보낼껄.... 후회되네. 그냥 가도 남잔지 여잔지 구별안되는데. 그나저나 거긴 어느 당나라 민방윈가요?
다양한 연령대에게 시범을 보여 달라고 했으면 더 재밌었을거 같아요
대한민국에는 현역이 있고 예비군이 있고 민방위군이 있는데 이중에 가장 강한 군대는
민방위군 입니다.민방위가 병기도 더 잘 다루고 훈련도 제일 빡세게 받았고 복무기간도 제일 깁니다
민방위를 현역출신이 나는 안방에서 철조망치고 군생활해다고 하는데 칭찬하는건지 놀리는건지?
민방위도 끝나버린 나는,,,
맞는 말입니다. 현역 및 예비군에선 k-2 혹은 m16까지 다룰 수 있지만, 민방위가면 칼빈까지 다룰 수 있는 스킬이 생기게 됩니다.
6~70대가 훈련은 가장 잘 되어있죠.
복무기간이나 국가와 상관에 대한 복종심..
가난한 세대라 실사격 훈련은 지금군 만큼 못해봤는지는 몰라도 (총알값 아끼느라) 빈총 사격 훈련은 최고
@@은이파더 전쟁나도 일해야죠 ㅋㅋㅋㅋ
내조카 민재야!!!
유툽에 네이름 공개한다 ㅋㅋ
추운데 부대생활 잘 하고
건강하게 전역하길~~
이모가🥰
아들이 군생활을 어떻게 했는지 항상 궁금했는데 총을 자연스럽게 다루는 젊은이들 모습에서 믿음직한 아들 모습을 본것 같아요~~대한민국 군대다녀온 청년들 존경하고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저는 03년 군번인데 이등병때 사단전투력측정에서 사격1등..백일휴가 갔다온지 얼마안돼서 또 휴가 나갔다온1인..입사후 전진무의탁까지도 잘쏘는편이었죠 ㅎㅎㅎ 지금도 자신있어요.
사격은 계급이 오르면 긴장 풀려서 더 잘 쏴졌던... 공병이라 훈련으로만 몇번 쏴본게 다지만.. 확실히 긴장하면 안됨..
K9 슬슬 보급되기 시작할 때 즈음, 탄소비를 위해 175미리 자주포 포병대의 당번병으로 근무했습니다. 몸은 전투병과보다는
편하였지만 그 덕분에 고참들의 미움을 사서 실사격 훈련은 거의 꼬질대로 불려갔었죠. 하도 많이 쏘고 PRI를 많이 받아
나중에는 250미터는 탄 날라가는 게 보일 정도였죠. 그 감각에 지금 총을 줘도 잊혀지진 않았을 거라 생각됩니다.
친구야 반갑다. 나도 03번 ^^♡
@@운만장 아무리 못쏘던 사람도 500발 이상 쏴보면 감 잡음
대한민국 아그들 멋있다.
나이57!
86년입대 화천에서 복무89년제대!
주특기M60!
지금도 M60분해 조립은 기억이 선명합니다!
예전처럼 60들고 고지점령한다고 이산저산 뛰어다니지는 못해도 사격은 누구에게도 지지않을 자신이 있죠!60사격하면 아드레날린 폭발임 ㅎ
이기자!!!
이기자! 이기자 선배님이시네요 저는 공병대대 나왔습니다
전 옆동네.7사단 나왔습니다.ㅎㅎ.
가장 빛날 청춘의 20대를 자의가 아닌 의무로 2년 가까이 희생한다는것, 아무리 편하게끔 변한다고 있지만 그 안에서 통제는 통제나름 되고 있다는거, 여자로서 경험하지 않고 느낄 수 없는 환경과 그 감정 그리고 노고 등은 인정할건 확실히 인정해줘야 마땅합니다 멋집니다 👍
89년도 6월 군번으로 강원도 화천의 최전방에서 30개월 동안 군복무를 했었던 사람으로 전쟁이 벌어진다면 국가의 부름에 응해 전쟁에 기꺼이 참여해 나라를 위해 싸울것이다. 이제는 나이가 들어 예비군은 물론 민방위까지 해제되었지만 아직도 나라를 위해 기꺼이 총을 들고 나갈 마음이 있다. 비록 체력은 젊은 시절만 못하겠지만 사격은 군복무 시절 잘했던 그만큼 잘할 자신이 있다.
군인 여러분들의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존경합니다~^^
저는 09군번인데.. 기갑 M48A5K 전차병 포수였습니다
개인화기는 K5 권총이었고, 초병 근무시 K1,K2 소총을 사용했던 기억이 나네요;
공지훈련/전차포사격 훈련때는 날개안정 분리철갑탄(날탄), 대전차고폭탄(대탄)을 90여발정도 쐈던 기억과 M60, K6 기관총까지 사용했던 한여름과 한겨울의 추억이 이제는 꿈같습니다ㅋ
K1,K2,K5,M60(D, E2),K6 분해 결합까지..;;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전차를 타보고 싶습니다 : ) 군인분들께 감사하며 건강히 화이팅입니다!
TANK
철혈기갑! 북진선봉! 지상의 왕자!
기갑병 선배님 이어서 잘 나라 지키겠습니다!
저는 k1사용중이네요 ㅋㅋ
4
참 한국남자들 멋지네요 👍
군대갔다오신모든 남자분께감사을표합니다!
총을 어떻게 쏘는지도 중요하지만 전쟁시 주특기별 역활분담을 즉시 할수 있어서 전투참여의 활용도를 높이는게 더큰 목적 아닐까
난 전역한지 30년이 넘은 아저씨지만, 아직도 AR 계열이나 AK 계열 소총은 모두 다룰 수 있고, 권총도 M1911 을 비롯한 2~3 종류는 다룰 수 있다... 현역과 예비역 때 다뤄 본 총기류는 소총 5종, 권총 2종...
학도호국단 집영때 카빈도 다뤄봄
M1 아니어서 실망함 ㅋㅋ
군에선 M16 K1 K2 M60 Ca50
예비군가니 유탄 발사기를?
암튼 생애에 여섯가지 개인 공용 쏴보고
행정병이라 중대장 권총 소제도 해봄
장교나 공군이셨나보네요
우와아 멋져요
@@coffeekongg 개인화기가 자꾸 바뀌면 총기 번호 외우는것도 벅찹니다
저는 M16, K1, M60 기관총을 쏴봤습니다.
35년이 벌써 지났네요!
아참!~
예비군 훈련때 M1개런드 카빈도 쏴봤습니다.
M1 개런드는 학생교련때 열심히 다뤄봤지만 쏴보지는 않았습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항상 헌신하는 모든 현역, 예비역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전역한지 30여년이 지났지만 저격수 출신이라 지금도 사격은 자신 있습니다 그래도 가는 세월에 시력이 떨어지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와아... 멋있다..
백내장수술하세요ㅋㅋ
주한미군으로 타지에서 평화를 위해 젊음을 바친 존, 오랜만에 유튜브로 다시보네요. 매사에 진심을 다하는 모습에 감동받았던 사람입니다. 건강하세요.
총 좋아하는데 피드뜨는거 소름!! 사격장가서 초집중하고 쏘면 간신히 명중하는데 전쟁때 그무거운 총을들고 전장을 누비며 나라를 지키신 우리국군,선조들,호국영령들 진심으로 목숨바쳐 나라지킨다는게 어떤건지 아주 쬐끔 알겠더라구요!마음속 깊이 존경과 감사의 마음전합니다!!
제대한지 20년도 넘었지만
까먹은게 없다 ..지뢰고 폭파고
하두 반복숙달을해서 염병
총기손질할 때 기름묻은 꼬질대로 머리 많이 쳐맞아가면서 배우면
공용화기까지 완벽하게 몸에 익힙니다.
심지어 할아버지가 돼도 완벽하지는 않아도 분해조립이 됩니다.
휴지로 닦다가 굳어서..
80대노인입니다 다들새해복많이 받으시길
그보다 중요한게 더있지 나라를 위해목숨바쳐싸울 준비가 되있다는거 그게 한국 남자지...👍
수줍게 사격자세 잡는 젊은 예비군분들 참 멋있네요. 저 수줍은 청년들중에 다수가 전차운전이 가능하며, 포를 다룰줄 알며, 한겨울 산속에 던져놓아도 생존가능하다는 사실은 적군이 알면 겁낼거 같으니 저희들만 알고 있도록 합시다.
2008년 육군 제대 했지만...
아직도 K-3 응급조치와 기본 분해가 기억나네요
지뢰 매설도 같이 했는데 폭발반경이랑 자잘한것도 기억에 남고...
예비군도 예비군이지만 짧다면 짧은 예비군기간 후의 민방위 역시 무섭죠
민방위 뿐이겠어요?! 민방위 까지 끝난 군필자들 역시 사격은 기본 옵션이다가
후방에 널리고 널린 구형무기나 장비들을 전부 운영할 줄 아는 능력자들 투성이죠
전쟁나면 알바생들 직장인들 군필기준 대한민국 전체와 싸워야 할겁니다
제대한지 20년이 넘었는데 펑펑 하던 소리가 아직도 귀에 선하네요~ 전 기동타격 위주의 수색대여서 K-1을 썼었는데 요즘엔 어떤총을 쓰는지 궁굼하네요.
역시 대한건아들 자세가 그냥 FM이네..멋짐폭발.최고!!!
그냥 말로 표현 못 할 만큼 너무 멋있네요
다들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몸이 기억하듯 총을 잡으시는데
그와 동시에 그만큼 얼마나 고생했을지..
가장 꽃다울 20대 청춘 나이를 나라에 바치고
정말 보면서도 대한민국 국군장병 예비군 민방위
모든 군필 군인분들 대단하고 든든하고
정말 제일 멋있습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오늘이 존재할 수 있었고
그리고 내일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나라를 지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좁은 땅덩어리가 세계 군사력4위라는 이유~^^
전역한지 20년가까이 되었지만 다 기억납니다 ㅎㅎ
총기번호 와 군번은 아직도 머릿속에👍👍
우리 모든 장병들 감사하고사랑합니다 화이팅❤👍👍👍👍👍
예비군 훈련.때는 그렇게 가기 싫었는데 막상 끝나버리니 이제 소총 쏠 일이 없어서 가끔 아쉬운 생각 듭니다
한국 남자들은 거의 전부가 총을 다룰 줄 한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전 좀 잘 쏘는 편이어서 보통의 사격 말고 저격수 사격을 한 적이 있는데(물론 조준경 까지 달고 쏘진 않았지만)..... 200m 바깥에 표적지를 붙여놓으면 40발을 쏴서 그 표적지에 다 맡는 건 당연했고 그 중 35발 정도가 지름 20cm 정도 되는 표적지 중앙에 들어가곤 했습니다. 그러니까 200m 바깥에서 사람을 쏘면 거의 심장이나 복부 중앙에 명중시킬 수 있었다는 거죠. 이게 제가 군생활 일병 후반에서 상병 초반 때의 실력이었는데 제가 가장 잘 쏘는 편은 아니었고 대대병력 중에서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정도 였었죠. 물론 병장 때 쯤에는 좀더 실력이 늘어서 믿기 어려운 일화도 있었지만 믿지 않을 거 같아서 여기에 적진 않겠습니다. 한국 남자가 군화(전투화)를 신고 총을 지녔을 때 그 전투력은 평상시 여자들이 생각하는 오빠, 남편, 아빠의 모습과는 많이 다르죠.^^
오 저도 저격수 대회 나가고했는데.. 반갑네요.
총열에 추달아서 연습하고
호흡오래 참고 하던 기억도 이젠 가물가물 ㅋㅋ
남들 k1 쓸때 저격총은 m16
공군에서도 저격수 사격 하더군요. 잘 쏘는 사람들은 상당히 먼 거리에서 담배한개 놓고 끝 맞추기도 하고 ...
방아쇠고리에서 검지 빼놓는거ㅋㅋㅋ
킬포인트지
우리 군필자들,그리고 지금도 육,해,공,해외파병등 각자의 자리에서 고생중인 현역분들 모두 파이팅!
우리가 아니면 이나라를 지킬사람이 없습니다!
아,개같은 국방부와 병무ㅊ...읍읍
대한민국은 할아버지 아버지 또는 남편 오빠 동생들이 지켜온 나라가 아닐까요
자랑스런 대한민국 남다분들 존경합니다ㅡ
우리나라는 미국처럼 총기사용을 자유롭게 하면 큰일 벌어질듯 ㅠㅠ
어느나라가 총기개방해도 괜찮겠어요 ?
한국은 세계에서도 드물게 여자가 혼자 밤거리를 돌아다닐수 잇는 나라입니다
이런 나라에서도 총기개방은 불안한거에요
진짜 큰일나요.
개인 소지되면
군복무했던 사람들은 다 쏠줄 알죠. 내부에서 전쟁납니다
폭풍이 지나가면 고요해지겠죠 사람도 적어질테니. .음. 또 그때 적응해서 살꺼임
@@심판의칼날-b2x 난 국개의들
각종이권개입돈챙기고 난안받아 비서관이 받음
이런 놈들
@@moonjang2348 한국이 좀더 심각해진다는 근거가 총기사용에 능숙해서 ? 글쎄요 공감이 안되네요 ,
총기사고 빈발하는 미국에서 총기사고 내지 난사하는 사람들은 전부 정신적인 문제를 안고 잇는 사람들이지 총기조작에 능숙해서 사고첫다는 말은 들어본적이 없어요
총잘쏘는 명사수가 아무나 쏴 죽일까요 ? 아님 또라이가 총을 난사할까요 ? 어느쪽이 가능성 높겠습니까 ?
이제 민방위 들어간 짬찌지만 제대 30년되신분들 보면 그당시에 긴복역과 그 기간동안 얼마나 개같이 맞았으면 몸이 기억한다고들 하시는지.. 고생들많으셨어요
ㅋㅋ 자다가 뜬금없이 새벽에 기상 팬티 입고 3분안에 연병장 집합 그리곤 물뿌림 그것도 한겨울에 ㅋㅋ
후임하나 잘못 들어오면 줄줄이 빳다 ㅋㅋ
지금 생각하면 그당시엔 고되였지만 다 추억인데 그때의 군기가 사회생활에 진짜 큰도움이 됐었죠 ㅎㅎ
1:27부터 멍때리면서 봤네...분명 장난감 총인데 멋있음...ㄷㄷ 영어 해석 불가여서 자막 꼭 봐야하는데 자세방법에서 멍때리고 봄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보니 나 총 다룰 줄 아는 사람 이었네..
맨날 외국 액션 영화나 전쟁 영화 보면서도 정작 나는 잊고 있었어..
제대한지 20년이 다되 가지만...이상하게 군번은 기억이 안나는데 총기분해 지금당장 한다고 해도 완전분해 까지는 자신 없지만 보통분해 는 지금도 순서가 머릿속에서 연결이 됨...그리고 사격도 조준을 맞추고 숨을 멈춘 상태에서 그상태 그대로 다시한번더 정밀조준을 하고 사격 과 동시에 눈을 감지말고 총알의 궤적을 따라서 지켜본다.그리고 실제상황 에서도 절대로 자동간에 두고 사격을 하지 않는다.자동간에 두고 사격하는건 제일 멍청한짓이다.
@@nachkasidark9361 그게 저도 이상함...군번은 이건가 아니 저건가 아리송함~부대가 몇연대 몇대대 몇중대 였는지도 기억이 나는데 이상하게 군번만 생각이 안남
ㅋㅋ 덜 맞으셨군요 ㅋㅋ
저도 재대 30년 이지만 군번 기억함 하하하하
우리때와 다르네... 빈총이던, 장난감이던, 물총이던 총구는 항상 하늘을 향할것.
사격장에서 그렇게 하지만...
훈련때는 아니죠.
아하 그렇군요! 물청도 위를 겨누어야만 살맛이 나지요.
저도....총구방향이 내가 갖고있는 생각과 달라 보여서 이런 댓글 찾아봤네요..
아마 건네줄때 방향때문에 아래로 향했을지도...
총구방향 아래로 향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약실검사할때 위로하고 탄창을 넣고 장전할때는 아래로 향하고 오래되서 헷갈리신듯
기갑 전차대대 2중대 본부소대 출신입니다 .... 아시다시피 본부는 대대,중대 에 쓰이는 모든화기를 관리 합니다
91군번이라 ....훈련소때 M16 분해결합 , 사격 했구요 .... K1 , K2 , K5 , M60 , M60E2 , M2브라우닝 까지 .... 전부
분해결합 할줄 압니다 .... 지금도 가능하죠 ^^ 한번 배우면 거의 평생 가는듯
군인분들 군필자분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든든하고 멋져요🙌🏻
예비군들 든든하네
현역 + 예비군 + 민방위 + 할배까지 총 동원시 🇰🇷1000만 대군 동원 가능
전역한지 25년이 넘은 94군번 입니다. 아직도 군번을 기억하고 있다는 사실이 저도 참 신기합니다. 94-7303****. 73이 의정부, 71이 춘천, 76이 논산으로 어렴풋이 기억이 나는데 정확한지는 모르겠군요. ㅎㅎ
몇년 전 제주도 가족여행갔을때, 사격장엘 갔는데, 70이 넘으신 내 아버지, M1소총만 쏴보셨다는데, 사격장에서 M4 20발을 쏘시고 나보다 더 잘쐈다며, 흐뭇해하셨지. 대한민국은 70세 넘은 노인도 총만 있으면 사격 잘함.
LA폭동 당시 지붕위의 코리안, 그분들과 같은 세대니까.
01년도에 포병제대했네요. 사수 부사수는 안했지만 다른 번호는 했는데 그땐 체구가작고 잘뛰어다녀서 삽질 많이했고 다시 방열 몇번 해보면 기억나겠네요. 그땐 자주포가 아니라 견인곡사포라 더 힘들었지만 그래도 몸에 남은듯해요. 총기분해는 k2만 가능
견인포 힘들죠
전 21사 155미리 있었습니다.
@@P바다-q2e 아이고~ 바로 옆이었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거긴 산이 많아서 훈련하기 힘들었을텐데. 전 바로 옆 8군단이었습니다. 지금은 k9이라죠
저희는 한명이 완자키뜨는 이상한 관습이 있어서 힘들었어요ㅜㅜ
@@jojo-bk1uf 그건 너무했네요;;;; 키와 덩치가 크지 않는 이상 반자키로 죽어라 떠야할텐데..
전역한지 16년 지났는데 전차 운행하는법 아직 기억남 ㅋㅋ 총번까지 기억하는 .... 씁쓸하고만 ㅎ
대한민국 모든 예비군들은 전쟁나면 현역만큼 전투력을 발휘하도록 훈련되어 있습니다
물론 목숨걸고 싸우겠다는 정신력이 제일 잘 훈련되어있으니 걱정하지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
그러네요ㅋㅋㅋ
생각해보니 우리나라 남자들 대부분이 총기사용할줄 알고 있다는걸 새삼 다시 느끼게 되네요
지금도 나라를 위해 묵묵히 고생하는 국군장병 여러분 화이팅 입니다!
예비군 훈련 갔을 때 칼빈 소총 주길레 뜯어 봤는데...총구조가 금방 이해되던걸. 이상하게 군대에서 배우면 잘 안 잊어버리는거 같음 엄청난 반복숙달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한국군은 아무도 넘볼 수 없지요 우리의 애국심은 세계1위죠
대한민국 남자분들 감사합니다 ^^
총을 쥐고 자세를 취하고 이것만으로도 엄청난거죠
부담이없고 무섭지 않은것이니 ㅡ경험이 이래서무서움
전쟁시 미경험자와의 차이는 엄청날겁니다
예비군 파이팅 !!
지나가던 아재1 씀
전역한지 20년이 지났어도 짜세 나옵니데이~ ㅎㅎ
난 제대한지 30년인데 저정도는 장난이지
진짜 이 나라는 총기 초강력 규제해서 다행이지 ㅋㅋㅋㅋㅋㅋ 내 관점에서 한국인은 잘 참는데 한번 터지면 끝도 없기도 하고 성인 남자들 대부분이 총기를 다룰 줄 알잖아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규제가 심한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인을 미국에 풀면
루프 코리안 군단급으로 결성가능
군대다녀오신분들 정말 존경하고 멋지십니다.
어디서 많이 뵙더라 했는데 최근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방영된 스트롱맨 조나단(존)님 이셨군요!! 잘 보았습니다 Thank you for your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