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생 6,25한국전쟁 때태어난 올해 72살입니다 72년부터75년까지35개월 육군 으로복무했습니다 10개월 일반보병으로 나머지는 6사단 2연대 수색중대 왕거미DMZ MP마크달고 철원에서근무했습니다 M16소총에 주간수색 야간매복 크레모어도운용했습니다 지금도 우리나라 에 전쟁이 나면 우리 국토내가족을 위해서 나가싸우겠습니다 아지도총쏘울수있고 기관총도쏠수이습니다
제대한지 47년 된 70대입니다. 저는 훈련소에서는 M1, 자대에서는 칼빈을 썼는데 병기계를 했으므로 지금도 분해결합이 눈에 선합니다. 80년대초 예비군 박달교장에서 기간병들 모아놓고 칼빈 다루는거 시범 보인 적도 있어요. ㅎㅎㅎ 요즘 총 유심히 봤는데 별로 어려울게 없어 보입니다. 조국이 필요로 한다면 지금이라도 적과의 전투에 나갈 자신 있습니다.
현역으로 전역 1달남긴 군인이지만 40년전 열악한 환경에서 군복무 하신거 진짜 리스펙입니다.. 지금 현역 군인들도 20대초반 젊은나이에 왜 군대에있어야하는지 잘 모르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저 또한 그렇구요 이런이 영상 이런 코멘트들 복무하는데 많이 도움 되는거같습니다! 현역 장병들 예비군들 화이팅!
이 영상을 보니 군 복무를 마치신, 복무 중 이신 많은 남성 분들께 참 멋진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여자인 저도 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간다고 생각이 들어 쫓기는 중인데, 이 모든 걸 감수 하시고 나라에 몸 바쳐 헌신 해 주시는 것-! 존경합니다~~! 😄😄 최고!!
1년 10개월도 찌그러져있겠습니다.. 전 일병까지 분대생활관이였고 상병달면서 동기생활관으로 바꼇는데.. 우리때까지만 해도 개판아니였고 나름 신종부조리(?)등으로 체제붕괴는 안일어났는데.. 그 동기생활관을 처음으로 경험한애들이 고참급되었을땐 완전 개판되었다는 이야기는 들었네요.
@@MaknaeCarrot 심지어 2014년 정도 까지만해도 선임들이 후임들 두들겨 패는 사례들 많았다고 합니다... (물론 지금 이 순간에도 그런 악습이 비밀리에 이어질지도 모를 일이고요) 저도 16 군번이고 이제 전역 한 지 4년이 지난 예비역인데 저도 현역 시절 때 일병 시절인 2017년 전반기 까지만 해도 병영 부조리 심했어요... 폭력만 없었지 그 외 더러운 꼴은 다 봤었죠
저는 군대 한번 안가본 여자예요 아는 오빠 면회정도만 가봤죠ㅎㅎㅎ 우리나라 군인들 진짜 너무 멋있는거 같아요👍 몸 바쳐 나라를 지켜주시는 우리 국군여러분들 정말 멋있고 자랑스러워용!! 건강하게 군복무하세용!! 그리고 이미 군복무를 마치신 우리네 아버지세대 그리고 우리 조카들세대 친구들 다 리스펙합니다!! 고맙습니다~😻👏👏👍🇰🇷
@@qidjdn 그런 것들이 오랜 기간 누적되다 결국 2014년을 기점으로 아주 큰 사건이 두 건이나 연이어 터져버렸죠.... 그 이후 군에서는 병영 부조리 완전히 척결 하겠다고 했으나 제가 16 군번인데 제가 복무하던 기간에도 여전히 병영 부조리가 제가 일병 시절이였던 2017년 전반기 무렵 까지만 해도 자행되더군요.... 물론 이 나라에서 남자로 태어난 이강 병역의 의무를 이행 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관문이긴 하지만요
보병부대에서 90년 만기제대한 예비역입니다. m16으로 군생활시작해서 말년병장때 k2 완전 새삥을 지급받고 군생활을 마무리 했슴다. 행군시에는 m16이 군장 등쪽에 총기 손잡이를 끼고 고정할수 있어서 더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소대전체가 대대사격 대표여서 사격을 많이 했답니다. 주간사격 입사호 열발 전진무의탁 열발, 야간사격 10m 열발... 주간사격 평균 18~19발 명중 야간사격은 시계가 불안정한 이유로 담배꽁초 필터를 가늠자에 끼우고 사격을 했었죠. 야간은 조준 됐다 생각하면 그대로 한발한발 열발을 한꺼번에 조심히 땡깁니다. 첫발이 맞으면 열발 첫발이 오조준이면 빵발...ㅋㅋㅋ 지금도 가끔 오락 사격장에가면 인형, 악세사리 타고오곤 합니다. 비록 몸은 덜 따라 주겠지만, 옛생각은 또렸하답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국방에 열심이신 현역병들에게 감사함을 느낍니다. 부디 모든 장병들 무탈하게 몸건강 하시길...
댓글다는 어르신들 보니 예전에는 군생활도 길고 부대시설 짬밥 그 모든게 지금보다 열악했을텐데 나라를 위해 몸바치겠다는 열정이 혈기왕성한 젊은이들 못지않게 넘친다는게 느껴져 한참 어린 저도 많이 본받게 되었습니다. 예비군 끝나고 민방위교육 받는 짬인데 저도 나라에서 불러주면 기꺼이 싸우겠습니다.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 고생하는 장병들이 있어 지금의 발전된 대한민국이 있게 된 것 같습니다. 모두 존경합니다.
영국에 주재원으로 있을 때 런던에서도 남쩍에 있는 브라이튼 해변에 돈 내고 사격하는 게임장에서 겪은 일입니다. 20발인가를 쏴서 일정수량 이상 목표물 명중시키면 상으로 인형을 주는 게임이었지요. 군대에서도 사격 실력이 최상위권이었고, 일반 공기 사격장에서 10발을 쏴 정중앙에서 열발모두 하나의 원을 형성시킨 적이 있는 실력이었으니 영국에서는 어떨까 싶은 호기심이 발동하더군요. 그런 게임은 한국의 유흥지 있는 게임과 큰 차이는 없어보였는데, 그 영국 게임장의 난이도는 한국게임장에 비해 낮은 편이었어요. 쏜 것의 거의 대부분을 표적에 명중시켜 그 게임의 최상위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결과를 만들어 냈지요. 사격 마치고 나니 거기 일하던 사람들은 제가 당연히 선물을 따지 못하고, 그냥 총 내려놓고 갈거라고 생각했는지 서로 대화하느라 신경도 쓰지 않고 쳐다보지도 않더군요.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다 맞췄으니 선물달라고 하자, 그제서야 종업원들이 표적이 있는 곳으로 시선을 돌려 다쓰러진 표적을 보더니 깜작 놀라면서 선물을 주더군요. 영국 사람들 대부분이 사격 실력이 떨어져 돈만 헌납하는 탓인지 인형줄 생각을 안하더라는....
댓글을 읽다가.. 저도 영국주재생활 했었습니다. 브라이튼 영국가서 차 몰고 젤 처음 여행간 곳인데.. 기억이 새롭네요. 해변에서 낚시하는 어떤 할아버지에게 고기 잘 잡히냐고 물어보니 "비코즈 디스 이즈 굿 다이" 하는데 첨엔 다이(자리)가 좋아서라고 잘 못 알아 들은.. ㅎㅎㅎ day를 특유의 영국식으로로 다이라고 발음하는..
미국은 직업군인도 예우해주던데 한국은 의무사병출신에게 차별과 욕만 난무하죠. 약 25년전, 이화여대생이 예비역에게 군가산점 철폐 데모를 일으켜서 정치권에서 이를 밀고 법통과. 이후 의무 예비역에게 모든 혜택 사라짐. 그시절 비무장지대 지뢰밭에서 월급 4천원 생명수당 4천원 총 8천원 받으며 살았는데 , 제대하니 천지개벽 영어수학 다 까먹고 병신되서 군인정신으로 노땅취급받으며 도서관 출입하던 억울한 생각나네. 제발 그 데모자들은 아들 3낳고 모두 철책 배치되서 니들이 엄마로서 군인 아들둔 고통을 느끼길 바랍니다.
저희도 k1.. 그래도 무겁긴 무겁더군요...오히려 개머리판 밀어넣거나 펼치거나.. 무거운건 똑같은데..K2로 나눠주지 왜 K1주나..불만이 좀 있었죠.명중률도 잘 안나오고.. K2 가진 운전병들이 부럽기도 했고.. 처음에는 K1 주길래..특수부대 온줄 알고 기뻐했는데...그게 아니었네요 ㅋㅋㅋ K2나 m16이 명중률이 훨씬 좋죠.
저도 육군 정비병을 제대한지 22년이라는 세월이 지났음에도 소중화기k시리즈 정비했던게 어렴풋 기억나네요~ 현역을 나온게 지금도 시간이 아까웠다고 생각안합니다 나라잃고 인간답지않게 사느니 나라위해 싸울수있는 방법을 짧은 시간에 배웠고 작은힘이나마 보탤수 있다는데 의미를 두고싶습니다 모든 현역병과 예비역분들 존경합니다~^^
아마도 지금은 병기창고에서 잠자고 있을겁니다, 그M1들고 훈련받던 시 절이 그립습니다, 그M1자체가 미국인들 체형에 맞춘거라 한국인들체형엔 커서 맞지를 않지요, 몇몇 체격큰분들은 맞기도하지만 대부분 크지요, 그러다보니 사격훈련때 견착을 잘못해 엄청난 반동으로 후자 세에 광대뼈를 맞아 ㄱ자로 크게 찢어져 피가 철철 흐르던 전우도 생각 나네요, 이젠 다들 70이 넘었을텐데 잘들 지내고 있는지 아련히 그시절로 돌아가 봅니다, 세월이 야속하게도 너무 빠릅니다, ㅎㅎㅎ
60세 가까이 되신 나이 많은 분들도 웬만하면 다 자세 나오죠. 왜냐면 군대말고도 고등학교때부터 대학2학년까지 교련이라는 군사훈련을 5년간이나 배웠는데..비록 플라스틱 총으로 열심히... 전시가 되면 언제든지 나서야죠. 우리나라의 미래인 젊은 아들들이 희생되면 안되니까.
나도 60미리 똥포 짝데기만 세워주면 1500미터 안에 개집도 맞춤. 눈감고 해도 수포방렬 가능...와~~~~ 벌써 30년전인데도 샤워장에서 선임한테 처 맞던 기억이 생생하네. ㅋㅋㅋ 참... 그 젊은 시절을 그렇게 보낸 우리나라 모든 전역자와 현역들에게 존경을 보냄요! ㅋ
첫번째 아저씨 진짜 너무 멋지네요. “내가 왜?” 라는 일말의 의문도 없이 “후방의 군인들을 위해 시간을 벌어주는 것이 내 일이다.” 라고 너무나도 흔들림 없이 말하시네요. 진짜 어르신들을 존경 해야겠다는 생각
진짜 너무 멋있음..
근데 실제로 그렇게 배워서 뭐 근무할때도 별생각없긴함 옆사람이 다 같은처지라
마음속까지 참 군인이신듯...
밥묵다가 울엇네....
진짜 그말이 너무 멋져요ㅠㅠ
복무기간이 길건 짧건 젊은 시절 나라에 헌신한거니 인정해 줘야돼..
군캉스 다녀온 한남들 쿵쾅쿵쾅 웅앵웅~~^^
하지만 그분들은 읍읍
대만이나 전두환이 만든 육방제대는...
@@Battleground_Noob 관리대대 18개월 전투방위들은 행정 현역보다 더 총기 잘 다뤄요.ㅋ
@@Battleground_Noob 여가부따위를 폐지할꺼면 국방부폐지하라는데 뭔말이 필요할까요 여가부따위랑 국방부랑 똑같다보는 빈대가리인데
저는 포병 출신인데, 지금 56세입니다. 지금도 포를 쏘라면 단 20초안에 쏠 수가 있어요. 그 어떤 적들이 한국을 위협 한다면 목숨 바쳐서 나라를 지킬 용의가 있습니다.
오우.. 다짐이 멋지시네요
전 21살인데 도망갈게요 아저씨가 대신 싸워줘요
형 20초는 너무하잖아 포병이면 견인포일듯한데 .. ㅋ
@@jxgyu 역시나 최악의 세대..
@@jxgyu 부끄럽다..
첫번째 할아버지 신나셔서 하나하나 얘기하시면서 자세잡으시는게 너무 멋지고 한편으로는 또 마음 아프다. 청춘바쳐 군복무하고 와도 알아주는 사람 드믄 문화에서 누가 저렇게 군시절 궁금해하면서 물어봐서 신나보이시는건 기분탓일까. 다들 너무 수고 많으셨소 감사합니다
1950년생
6,25한국전쟁 때태어난 올해 72살입니다
72년부터75년까지35개월 육군 으로복무했습니다
10개월 일반보병으로 나머지는 6사단
2연대 수색중대 왕거미DMZ MP마크달고 철원에서근무했습니다
M16소총에 주간수색 야간매복
크레모어도운용했습니다
지금도 우리나라 에 전쟁이 나면
우리 국토내가족을 위해서 나가싸우겠습니다
아지도총쏘울수있고
기관총도쏠수이습니다
멋있으십니다!!
감사합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ㅠ
멋지십니다!!
절대로 그래선 안돼지만 혹시라도 그 상황이 올지도 모른다 생각하시며 늘 건강 챙기시고 정정하시길 기원합니다
제대한지 47년 된 70대입니다.
저는 훈련소에서는 M1, 자대에서는 칼빈을 썼는데 병기계를 했으므로 지금도 분해결합이 눈에 선합니다. 80년대초 예비군 박달교장에서 기간병들 모아놓고 칼빈 다루는거 시범 보인 적도 있어요. ㅎㅎㅎ
요즘 총 유심히 봤는데 별로 어려울게 없어 보입니다. 조국이 필요로 한다면 지금이라도 적과의 전투에 나갈 자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지십니다.
이런분들이 대한민국 남자들입니다. 저또한 제대한지 30년이 됬지만 전쟁터지면 바로 전장에 뛰어들겁니다.
@@김현수-n7z
네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멋지십니다!!
제대 40년이면 60대신데
아직도 총기에 저렇게 당당하게 임하고
완벽하게 재연하시다니
존경스럽습니다
@@안민고개풀아우터 하겠죠 기간은 짧아도 그 시기는 총기 다루눈게 전부인걸요
@@안민고개풀아우터 아무리 짧아졌다해도 1년 8개월을 너무 우습게 보네 ㅋㅋㅋㅋ
엠씩스틴 저 모형 총의 실총을 실제로 복무때 쓰신분이겠네요 ㅎㅎ
@@cutekite- 우습네 ㅋㅋ
@@스으윽-o2b 1년 8개월 동안 꾸준히 하는거 있으신가
첫번째 아저씨 너무 멋있다 이래서 우리가 좋은나라에서 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대한민국 예비역 및 현역군인들 모두 존경스럽습니다.
언제나 충성!!! 필승!!!
단결 !
단 ~~~ 결
군에 있을 때에 화지대장님(대위였음) 경례할 때에 필승을 '피똥'처럼 들리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화랑!
전진!
나이 많으신 어르신인데 정말 멋있으시네요. 군대를 갔다 오신 분들과 지금도 대한민국을 지키고 계시는 군인들 정말 감사합니다!^^
81년 군번입니다... 60대 노인 이지만, 지금도 총만 주어진다면 나가서 싸울 수 있어요...
첫번째 할아버지 자기몸바처서라도 후방군인들 준비할수있도록 해준다고하는거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우리나라 군인들정말 존경합니다 ㅠ
군필이 군대때 기억이 자랑스럽고 기억하고 싶은 기간이 될 수 있도록 온 국민이 감사하고 존중하는 풍토가 더 많아 졌으면 좋겠습니다.
길거리에 지나가던 남자들만 모아도 기갑, 보병, 포병, 항공 등등 모든 병과가 포함된 부대를 만들어낼 수 있는..
젊음의 때를 국가에 헌신한 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Thank you for your Service
대한민국이 무서운 건 남성이면 늙어서도 군인의 역량을 자니고 았다는 것이다. 자랑스런 대한민국.
현역으로 전역 1달남긴 군인이지만 40년전 열악한 환경에서 군복무 하신거 진짜 리스펙입니다.. 지금 현역 군인들도 20대초반 젊은나이에 왜 군대에있어야하는지 잘 모르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저 또한 그렇구요 이런이 영상 이런 코멘트들 복무하는데 많이 도움 되는거같습니다! 현역 장병들 예비군들 화이팅!
일주일남으셨다 축하!
@@ChakomanX 보름 남았습니다 ㅎㅎ 감사해요!
@@만두얌-u9t 거의 다 왔습니다. 힘내세요😄
- 전역 9년차 민방위 1년차 -
@@Cute_Joyuri 감사합니다 ㅎ
대한민국 현역 국군과 예비역. 모질고 거친 시절 오랜기간 나라를 지켜주셨던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내 나이 69세이니 43년되었지만 아직도 총번, m16제원을 외우고 있다.
6조우선, 유효사거리 460m, 5,56mm
m1. 8발 크립장전, 4조우선, 7.62mm
유효사거리:400~550m
최대사거리:3200m
36개월동안 그 많은 사격훈련과 각개전투훈련!!.
대단 하십니다
배틀그라운드 라는 게임 해보세요 잘하실거 같습니다!
고참이 물어봤는데 못 외우면 바로 주먹, 발차기 날라오면 그렇게 평생 기억하게 됨. ㅋ
미안하다 69자세로 봤다
애국자 ᆢ
이 영상을 보니 군 복무를 마치신, 복무 중 이신 많은 남성 분들께 참 멋진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여자인 저도 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간다고 생각이 들어 쫓기는 중인데, 이 모든 걸 감수 하시고 나라에 몸 바쳐 헌신 해 주시는 것-!
존경합니다~~! 😄😄 최고!!
나이많으신 분들이 더 기억 잘 하실 듯하네요..그땐 3년 복무에...내무생활도......흠흠.....여튼 모든 군인들 존경합니다~
저때 내무생활이 지옥 그자체였지 2년2개월 복무한 후배는 조용히 찌그러지겠읍니다~
1년 10개월도 찌그러져있겠습니다.. 전 일병까지 분대생활관이였고 상병달면서 동기생활관으로 바꼇는데.. 우리때까지만 해도 개판아니였고 나름 신종부조리(?)등으로 체제붕괴는 안일어났는데.. 그 동기생활관을 처음으로 경험한애들이 고참급되었을땐 완전 개판되었다는 이야기는 들었네요.
환갑인 우리아빠 아직도 군대 이야기 싫어하심. 자주 이야기 꺼내시진 않지만 몇개 스토리만 들어봐도 끔찍한 수준..구타도 엄청 맞으셔서 어릴때 장난칠 때 가슴팍 때리면 아파하셨음:;
저도 21개월 637일 복무했던 16 군번 예비역인데 저 분들에 비하면 완전 병아리네요;;;;;
그 당시에는 PX, 싸지방, 노래장 같은 건 꿈에서나 가능 했을듯
@@MaknaeCarrot 심지어 2014년 정도 까지만해도 선임들이 후임들 두들겨 패는 사례들 많았다고 합니다... (물론 지금 이 순간에도 그런 악습이 비밀리에 이어질지도 모를 일이고요)
저도 16 군번이고 이제 전역 한 지 4년이 지난 예비역인데 저도 현역 시절 때 일병 시절인 2017년 전반기 까지만 해도 병영 부조리 심했어요...
폭력만 없었지 그 외 더러운 꼴은 다 봤었죠
한국인으로써 군제대한사람들은 정말 존경을 받아야한다.^^~~
의무병역으로 20대의 귀한 세월을 바친 모든 사람들 진짜 너무 멋있고 자랑스럽…
60대 초반이고 전역한 지 36년 되었지만 만약에 우리나라가 침략을 당하고 나라가 불러 준다면
자식들 출가했으니 홀가분하게
탄약박스라도 날라 줄 것임. 물론 전투도 가능함.
박격포와 통신병(P77) 운전병과 가능함.
와~ 멋있어요 감동입니다
우와~~역시!!! 우리나라 남성분들 ㅡ군필자ㅡ멋찜 짱!!!!
존경 합니다 형님
저는 군대 한번 안가본 여자예요 아는 오빠 면회정도만 가봤죠ㅎㅎㅎ 우리나라 군인들 진짜 너무 멋있는거 같아요👍
몸 바쳐 나라를 지켜주시는 우리 국군여러분들 정말 멋있고 자랑스러워용!!
건강하게 군복무하세용!! 그리고 이미 군복무를 마치신 우리네 아버지세대 그리고 우리 조카들세대 친구들 다 리스펙합니다!!
고맙습니다~😻👏👏👍🇰🇷
군대......
갔다와도 여러 정치,젠더 문제로 물질적, 사회적 보상도 없고
사람 죽어도 범죄 일어나도 어떻게든 덮을려고 하는 것 보면 너무 끔찍한 곳인듯
하하하! 감사합니다.
@@qidjdn 그런 것들이 오랜 기간 누적되다 결국 2014년을 기점으로 아주 큰 사건이 두 건이나 연이어 터져버렸죠....
그 이후 군에서는 병영 부조리 완전히 척결 하겠다고 했으나 제가 16 군번인데 제가 복무하던 기간에도 여전히 병영 부조리가 제가 일병 시절이였던 2017년 전반기 무렵 까지만 해도 자행되더군요....
물론 이 나라에서 남자로 태어난 이강 병역의 의무를 이행 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관문이긴 하지만요
저도 군복무를 마친지 3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기억하는 총기분해와 사격동작~
전역한지18년지났는데 k1 k2
m16소총은 기본이고 탱크k1a1도
몰수있음 훈련을 워낙빡세게 받아서
기억이 다남
보병부대에서 90년 만기제대한 예비역입니다.
m16으로 군생활시작해서 말년병장때 k2 완전 새삥을 지급받고 군생활을 마무리 했슴다.
행군시에는 m16이 군장 등쪽에 총기 손잡이를 끼고 고정할수 있어서 더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소대전체가 대대사격 대표여서 사격을 많이 했답니다.
주간사격 입사호 열발 전진무의탁 열발, 야간사격 10m 열발...
주간사격 평균 18~19발 명중
야간사격은 시계가 불안정한 이유로 담배꽁초 필터를 가늠자에 끼우고 사격을 했었죠.
야간은 조준 됐다 생각하면 그대로 한발한발 열발을 한꺼번에 조심히 땡깁니다.
첫발이 맞으면 열발 첫발이 오조준이면 빵발...ㅋㅋㅋ
지금도 가끔 오락 사격장에가면 인형, 악세사리 타고오곤 합니다.
비록 몸은 덜 따라 주겠지만, 옛생각은 또렸하답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국방에 열심이신 현역병들에게 감사함을 느낍니다.
부디 모든 장병들 무탈하게 몸건강 하시길...
이제는 좋으신 추억으로 남아 있으니 당신이 자랑스럽습니다.90년2월19일 하사 제대 했답니다.늘 좋은일만 함께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군복무를 마치신 하고 계신 하실 모든 분들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싫든 좋든 나라를 위해 청년시절의 소중한 한 조각을 보내셨다는 건 존중받아 마땅합니다. 덕분에 평온한 일상을 보냈고, 보내고 있어요.
후방에 시간 벌어줘야한다고 말씀하시는데..울컥하네..
모두가 알아야해..
대한민국 남자 대부분이 저래..
한국이 무서운 이유 중 하나가 현역병 보다 더 많은 제대한 고인물 병사들 전력이란 거~~~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 모든 분들 존경합니다. 한국을 공격하면 그 나라도 온전하지 못할 것이다.
우리나라 군대 갔다 오신 분이나 현재 복무 하고 계신 분들에게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대단하시다 댓글 보고 아저씨들 진짜 감사하네요 힘들게 나라 지켜주셔서들 다들 감사합니다
과거부터 지금도 열심히 희생중인 군인분들에게 고마움을....
근데, 반일...
내 나이 78살 인데 제대한지 49년이지만 아직도 내가 만진 총기는 모두 사용 할수 있지. 칼빈이나 45구경권총과 리볼버는 아주 잘 쏠수 있고 50구경 중기관총과 30구경 기관총도 사용 가능하다
어르신 존경합니다
와~~~정말요? 권총이면 좀 높은 지위 아니셨나요?
진짜 멋지십니다...
비무장지대 근무하신분 너무 감사드립니다 멋있습니다.
M16월남전 총 사용하다가 제대했지만 나라가 국난의 위기에 처하면 언제든지 달려가 싸울 자신이 있습니다.
자손들을 위해 목숨정도야 이제 하나도 안아깝죠.
멸공
나도 잘하는데 제대 사십년
되었지만 가능해요
다만 너무 오래되서 총기
분해 결합은 힘들겠죠
아마 우리나라 제 나이
또래면 나라방위를 위해
뼈를 묻으라 하면 아마
구십프로 이상이 서슴치 안고
나설꺼에요 자신해요
저두 60대인데 같은 맘입니다
국가가 필요로 하고ㆍ총만 쥐어준다면
언제든 응할겁니다
방패막이는 가능할겁니다
천천히 잘 보시면서 하면 다 하실수 있을겁니다. 원리가 다 비슷하니까요/
분해 결합은 아마 한 두번만 해보시면 금방 익히실 듯 해요
우리 멋진 선배님👍
저도 제대 40년 되었지만 사격3자세로 250표적까지 가능할것같습니다. 우리때는 사격하고 뺑뺑이를 하도당해서 정신무장 최고로 훈련했죠^^
@@조원중-n8n 엎드려쏴, 서서쏴, 무릎쏴, 앉아쏴, 쪼그려쏴 5자세에 입사호 사격까지하면 총 6가지네요. ㅎㅎ
군대다녀온 분들운 진짜 존경받아 마땅...감사합니다
전쟁, 폭력이 있으면 안되겠지만, 불가피한 상황에 대한 희생과 노고의 마음 가짐에서, 우리나라 남성분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50대인 제가 만약 전시라면 동원가능한 마지막 나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10년위인 선배님들도 같은생각을 하신다는게 자랑스럽습니다
윗 댓 신경쓰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군인분들의 헌신에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댓글다는 어르신들 보니 예전에는 군생활도 길고 부대시설 짬밥 그 모든게 지금보다 열악했을텐데 나라를 위해 몸바치겠다는 열정이 혈기왕성한 젊은이들 못지않게 넘친다는게 느껴져 한참 어린 저도 많이 본받게 되었습니다. 예비군 끝나고 민방위교육 받는 짬인데 저도 나라에서 불러주면 기꺼이 싸우겠습니다.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 고생하는 장병들이 있어 지금의 발전된 대한민국이 있게 된 것 같습니다. 모두 존경합니다.
존경 합니다. 눈물 나네요
의무다하고자 청춘의 한부분을 내어주고 희생해준 한국 남자분들 너무 멋지다..연세 있으신거 같은데도 몇일전일 말씀하시듯 생생하게 기억하시며 실감나게 알려주시려 애쓰시는 어르신 너무 멋지셔요~그저 감사드려요..국방부야 군인들한테 딴건몰라도 먹는거 장난치지말고 잘 믹이라
나라위해 의무든 아니든 군에서 고생했었던, 앞으로 고생할 모든 남성분들께 감사를 표합니다.
나라위해 바친 청춘의 시간들 군가산점으로 부족하다 저는 생각합니다. 우리나라가 어쩌다 남녀편이 나뉘어 서로를 비방하게 됬는지 안타깝지만..
저도 여자지만 군대관련해 한국남성분들 비하하는 여성들 반성해야합니다.
저의 할아버지는 구순이 넘으신 참전용사이시고 유공자 이십니다.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군대다녀온 제남편도 자랑스럽고 앞으로 나라지키러 가게될 제아들도 자랑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적어도 국방의 의무를 지지 않은 사람은 국방의 의무를 진 사람을 리스펙하는 것이 당연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정도쯤이야 ... 총기 분해 결합도 할수있음 제대한지16년쯤되었는데도 기억남 크레모아 설치 폭발도 할수있을것같음..
북한은 얼마나 더 잘한다는거여..
아직 짬찌라서 다 기억하시는듯... 어디서 아직 짬내 덜 빠진 냄새난다했더니 잡았다 요놈
머리론 기억 못해도 몸이 기억할듯.
크레모아 조준은 50미터 전방의 군인을 가정하고 무릎을 조준하는것으로 기억합니다 ㅋㅋㅋ
제대한지 대강 30년쯤되었는데..뭐 대강대강은 기억나네요
요즘 짬찌들은 상병장이 돼도 주특기 잘 못함 ㅋㅋ 예비군이 더 잘할듯
한국은 이렇게 멋진 남성분들이 있어서 진짜 든든하네요...ㅎㅎ감사합니다
영국에 주재원으로 있을 때 런던에서도 남쩍에 있는 브라이튼 해변에 돈 내고 사격하는 게임장에서 겪은 일입니다.
20발인가를 쏴서 일정수량 이상 목표물 명중시키면 상으로 인형을 주는 게임이었지요.
군대에서도 사격 실력이 최상위권이었고, 일반 공기 사격장에서 10발을 쏴 정중앙에서 열발모두 하나의 원을 형성시킨 적이 있는 실력이었으니 영국에서는 어떨까 싶은 호기심이 발동하더군요.
그런 게임은 한국의 유흥지 있는 게임과 큰 차이는 없어보였는데, 그 영국 게임장의 난이도는 한국게임장에 비해 낮은 편이었어요.
쏜 것의 거의 대부분을 표적에 명중시켜 그 게임의 최상위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결과를 만들어 냈지요.
사격 마치고 나니 거기 일하던 사람들은 제가 당연히 선물을 따지 못하고, 그냥 총 내려놓고 갈거라고 생각했는지 서로 대화하느라 신경도 쓰지 않고 쳐다보지도 않더군요.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다 맞췄으니 선물달라고 하자, 그제서야 종업원들이 표적이 있는 곳으로 시선을 돌려 다쓰러진 표적을 보더니 깜작 놀라면서 선물을 주더군요.
영국 사람들 대부분이 사격 실력이 떨어져 돈만 헌납하는 탓인지 인형줄 생각을 안하더라는....
댓글을 읽다가.. 저도 영국주재생활 했었습니다. 브라이튼 영국가서 차 몰고 젤 처음 여행간 곳인데.. 기억이 새롭네요. 해변에서 낚시하는 어떤 할아버지에게 고기 잘 잡히냐고 물어보니 "비코즈 디스 이즈 굿 다이" 하는데 첨엔 다이(자리)가 좋아서라고 잘 못 알아 들은.. ㅎㅎㅎ day를 특유의 영국식으로로 다이라고 발음하는..
나는 92년 군면제자 입니다.
거의 군대 다녀오셨으니
면제받은사람들은 뭐하는지 알러드릴께요
당시에는 면제자 실미교육 1주일 받았음
(그 전에 4주받았었고 그후로 다시 4주로 늘어남)
군복입고 입소하라함
작은형 예비군복 빌려입고 갔는데
계급장 다 떼라고함.
나중에 집에가서 줘 터질까봐 겁났음
월욜훈련병입소 토욜퇴소... 하루에 한계급씩진급한셈
첫날 군가 배우고
다음날부터 3,4일간 목소리 전혀 안나옴
총기수입. 제식훈련. 각개전투 .피알아이. 수박 겉핥기같지만
방위병 상병교관이 열심히가르치고 대충배움
그때 우리나라 병무청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한게
어케알고 고문관급들만 죄다
면제시켰을까하고 선별 능력에 감탄함
가스실, 막타오 해보고 싶었는데 안함
잠은 천막막사에서
밤에는 빈총들고 1시간씩 교대로
불침번섬
하루하루가 극초음속 미사일처럼
지나가고
대망의 금욜날
M16으로 25m거리에서
실탄 10발씩 쏴봤음.
그래도 500원짜리만한곳에 다들어감
토요일날 퇴소하고 몇달간 전우회 모임몇번하다
흐지부지
나 군대갔다올때까지 기다려준
여친이랑 고마워서 결혼함. 미친....
지금은 아들래미가 이기자부대 댕겨와서
직장생활하고 있음
결론. 우리나라 남성은
99프로가 총을 쏠줄 압니다
만기제대하신분들께 죄송합니다.
안궁금해
@@user-iy1nw1bs9s Wls
이후 면제가 공익과 실질적 면제가 되고 실질적 면제자들은
그저 민방위에만 훈련하고 사격 등등 훈련 관련이 없어졌습니다.
그게 제일 아쉽습니다
지금도 총기 분해 조립 과정이 눈에 선 합니다.
행군 할때 무게 줄이려 노리쇠뭉치를 뺐다가 걸려서 혼나고들 했었죠.ㅎㅎㅎ
영창감인데?? 혼나는정도가 아니라??
저는 병사출신이지만 k5권총을 주로썻었네요 k2보다는 k5.m60.k6를 더많이 접했네요 11년도 군번이지만 아직도 전차조종.부)탄약수임무 에대해 잊어버리지 않았네요 (전차조종수출신이라 ㅎㅎ)
저는중화기 K1 K2개인화기썼고
90mm무반동총 K6 K4 판져파우스트3
다뤄봤습니다
저도 전차조종수
저는 45구경 썼네요 95군번이라 ㅎㅎ k5는 상무대 시절에나 써보고 자대에는 보급이 안되서
쓰기는 뭘
그냥 차고댕기는거지
수입할게 없어 편하긴하지
@@김민수-d9s 95군번 포수인데 우리부대는 k5줬었는데유?
20사였음
부럽네요... 전 창고에서 k5실물 딱 한번 본게 전부인데....
울나라는 모두 애국유전자를 타고난듯ㆍ국민 한사람 한사람이 위대한 나라 대한민국~멋지다! 자랑스럽다!
진짜 감동입니다
존경스럽네요
군인으로 훈련하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누군가 군대 다녀온 우리를 존경을 해준다는게 기분이 좋네요 군대 다녀와서 지금까지 들어보지 못했거든요..
미국인의 입에서..ㅎㅎ 서글프네요..
수색대 전역한지 27년이 됐지만 전쟁이나면 언제든 달려갈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제대한지 20년 지났지만. 민방위도 끝났지만. 국가가 위기에 처한다면 내 손에 총만 쥐어준다면. 나라를 위해 싸울거임. 이게 대한민국 예비역의 공통된 마음이지.
열악한 군대환경인데 군대 가서 국가를 위해 봉사해줬으면 사회가 인정해주고 대우해줘야죠 진짜 우리나라 젊은이들 착합니다.
전쟁이 난다고하면 연령에 상관없이 나라를 지키고자하는 맘이 솟구쳐오르는게 대한민국 예비역남자들이다. 내 한목숨바쳐 나라를 지키겠다는
대한민국의 남자들.
많이 달라짐 예비역 남자들도 이젠 어느정도 맘이 돌아설만함
지금 625 참전용사들 받는 처우 보면 진짜 어이가없음
정권바뀌니까 슬슬좋아질듯
@@sharpscar1 지금 국가가 보이지 않지만 반적화상태라 그럽니다. 지킬 의무감이 사라지는거죠. 반드시 적화세력 몰아내야 합니다. 저는 이념으로 인한 전쟁 발발시 목아지 딸 대상들 전부 명단 작성 해 놨습니다.
미국은 직업군인도 예우해주던데 한국은 의무사병출신에게 차별과 욕만 난무하죠. 약 25년전, 이화여대생이 예비역에게 군가산점 철폐 데모를 일으켜서 정치권에서 이를 밀고 법통과. 이후 의무 예비역에게 모든 혜택 사라짐. 그시절 비무장지대 지뢰밭에서 월급 4천원 생명수당 4천원 총 8천원 받으며 살았는데 , 제대하니 천지개벽 영어수학 다 까먹고 병신되서 군인정신으로 노땅취급받으며 도서관 출입하던 억울한 생각나네. 제발 그 데모자들은 아들 3낳고 모두 철책 배치되서 니들이 엄마로서 군인 아들둔 고통을 느끼길 바랍니다.
점점 여성도징병할시간이 다가올거여요 인구절벽에 아들만있는집만 병역의무 시키는건 부당함
빡쎈 dmz근무하신 님에게 경의를... 외람되지만 그 이대녀 아들 셋은 18개월만 복무하면 된다는 현실. ㅠ
ㅎㅎ 그때 반대한 여성들 지금은 아들두고 아들 군대 갔을때 후회 했을 겁니다. 본인 때문에 자기 자식이 혜택도 못받았다고
@@IlGtmttL3 잘 못 알고 계시는군요.. 남녀가 평등하다고 치면 여태까지 남자들이 갔으니 여자가 이제 군대를 가야죠
@@jkchang2698 복무기간도 당사자에겐 중요하나 핀트는 그나마 위로라고 챙겨주던 가산점이 없다는것..
혹여모를 사건사고 사망에 본인이 될수 있다는점.
나라가 위기일때 대한민국 국민은 하나로 뭉칩니다. 비록 나이가 많지만 총이 주어지면 죽더라도 한명 두명 데리고 가겠습니다.
오우 ~이친구 몸 진짜멋있다 몸짱 이네
ㅎㅎ 92.3월 군번이지만 아직도 M-16은 눈감고도 분해결합 노리쇠 청소 까지 할 수 있을듯. 사격후 직동식 탄매 낀 노리쇠 닦던 기억이...
목소리 진짜 좋으시다
진짜 나라를 위해 국방의 의무를 다한 사람들은 인정해줘야함
ㅎㅎㅎㅎ우리 자랑스런대한의아버지 군대얘기에 해맑게답해주시는모습이 너무 멋지십니다.
건강하고 오래오래 사세요~
모든 군인분들의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나도 50대 후반이지만
5.60대들처럼 맞으면서 군대생활하면 잊혀 질수가 없음
난 k1소총을 썼는데 분해조립 과정이 눈에 선함.
저희도 k1.. 그래도 무겁긴 무겁더군요...오히려 개머리판 밀어넣거나 펼치거나..
무거운건 똑같은데..K2로 나눠주지 왜 K1주나..불만이 좀 있었죠.명중률도 잘 안나오고..
K2 가진 운전병들이 부럽기도 했고..
처음에는 K1 주길래..특수부대 온줄 알고 기뻐했는데...그게 아니었네요 ㅋㅋㅋ
K2나 m16이 명중률이 훨씬 좋죠.
@@Adam_Lilith 헉 부러우셨구낭, ,
k1은 사격장가서 250m를 안쏘잖아요. (저희 땐 그랬음, 96군번)
그래서 전 오히려 좋았는데 ㅎㅎ
암튼 위에 두분 다 저보다 연배 높으신 고참님들 같은데 단! 결! 입니다~^^😄
@@허준뮤직 저랑 같은 군번이네요 ㅋㅋ반갑다 동기야. ㅋㅋ어느새 세월이..벌써..휴..
@@Adam_Lilith 우앗 ㅎㅎ 반갑습니다.
강릉무장공비침투 겪었던 96군번ㅜㅠㅋ
좋은 밤 되세용^^
부럽군요, 훈련병시절엔 M1 자대에선
CB m2를 지급받고 복무했네요, 남자들 군대 얘기 나오면 할말 많지요?
ㅎㅎㅎ(74 군번입니다)
그렇지 총을 한번이라도 당겨봤으면 전쟁나면 바로 달려가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총을 들어야겠지
본인 본레 영어 목소리 그대로 타국어 발음도 그대로 자연스럽게 하시니 멋집니다. 목소리멋짐
저도 육군 정비병을 제대한지 22년이라는 세월이 지났음에도 소중화기k시리즈 정비했던게 어렴풋 기억나네요~
현역을 나온게 지금도 시간이 아까웠다고 생각안합니다 나라잃고 인간답지않게 사느니 나라위해 싸울수있는 방법을 짧은 시간에 배웠고 작은힘이나마 보탤수 있다는데 의미를 두고싶습니다
모든 현역병과 예비역분들 존경합니다~^^
존경합니다.
한국 남자들 진짜 대단함. 자랑스럽습니다.
전역한 군인은 리스펙 해줘야 한다고 생각함
국방의 '의무' 라는게 있지만 기꺼이 복무하는 시간과 복무전 대기 시간 그리고 다시 사회에 복귀하는데 적응 하는 시간
모두 개인의 시간을 사회를 위해 줌
그분들이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해줘'가 아니고 '해줬다'는 의미임
군인들의 희생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요즘애들보다 50대이상 남자분들이 더 잘할껄요 군대갔다온 한국남자들 자랑스럽습니다♡♡항상 감사합니다 국군장병여러분~^^♡
대한민국 군인들,군필 남자분들 모두 존경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존 씨 저도 전역한지 이제 11년차입니다 비록 비전투병과이고 다른 선배나 동기들 후배들처럼 제원 줄줄이 나열할 수 없지만 제가 K2만 다시 쥐어진다면....! 200m 안은 백발백중할 자신있습니다
비무장지대에서 근무하면서 후방군이 최대한 시간을 벌수있게
저지한다는말에 감동입니다 이런분들이 있었기에 이나라가 있고 우리가 있는겁니다 정말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나도 30년이 지났지만 군번은 아직도 외우고 있습니다. 총번은 까먹었지만 ㅎㅎ
군번과 성이 비밀번호입니다...특수문자도 조합했지만....
저도 30년 지났는데 군번 총번 다 기억 합니다 총이 중간에 한번 바뀌었는데 두개 다 기억 하고 있습니다 ㅎㅎ
총번 반은 지금도 계좌 비번입니다.
어쩌라고
망설임 없이 그냥 얘기를 하는것이 멋지다
80대분도 총 드리면 다 쏠줄 아십니다..
M1 이 지금도 있으려나? 아후 그거 길고 무거워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체력만 허락하면 진짜 하실듯 ..
@@jgjt2221 있긴 있을걸요.
쓰는 부대는 없겠지만
아마도 지금은 병기창고에서 잠자고
있을겁니다, 그M1들고 훈련받던 시
절이 그립습니다, 그M1자체가 미국인들 체형에 맞춘거라 한국인들체형엔 커서 맞지를 않지요, 몇몇 체격큰분들은 맞기도하지만 대부분 크지요, 그러다보니 사격훈련때 견착을 잘못해 엄청난 반동으로 후자
세에 광대뼈를 맞아 ㄱ자로 크게 찢어져 피가 철철 흐르던 전우도 생각
나네요, 이젠 다들 70이 넘었을텐데
잘들 지내고 있는지 아련히 그시절로
돌아가 봅니다, 세월이 야속하게도
너무 빠릅니다, ㅎㅎㅎ
당연히 국가가 위기에 처하면 당장이
라도 전선으로 달려 갈수있지요, 어떻
게 지킨 우리 대한민국인데요, 내목숨 다할때까지 수호 해야지요,
군대 다녀오신 남자분들 복무중인 남자분들 복무할 남자분들 모두 응원하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그 힘든 시간들 모두 헛된게 아닌 국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위한 희생이었다는것을 잘 알고있습니다^^
나도 60넘었지만 나라 비상상태에서는 총만 주어지면 사격은 가능합니다.
와 다들 존경해요
나라를 위해 청춘을 바치고 국민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60세 가까이 되신 나이 많은 분들도 웬만하면 다 자세 나오죠. 왜냐면 군대말고도 고등학교때부터 대학2학년까지 교련이라는 군사훈련을 5년간이나 배웠는데..비록 플라스틱 총으로 열심히...
전시가 되면 언제든지 나서야죠. 우리나라의 미래인 젊은 아들들이 희생되면 안되니까.
😢
제가 아는 형이 고딩때 교련을 배우고 대학에서도 일정기간 군사훈련받으러 간다고 들었어요. 지금의 동원예비군 개념인데. 교련과 대학에서 군사훈련이 사라진게 노태우때였을겁니다 1987년 민주화시위이후 교련과 대학군사휸련이 사라진거 같습니다
155미리 견인곡사포 운전병입니다~
제대한지 15년됐지만 아직도 견인하고 폭풍후진 가능할거 같습니다
나도 60미리 똥포 짝데기만 세워주면 1500미터 안에 개집도 맞춤.
눈감고 해도 수포방렬 가능...와~~~~ 벌써 30년전인데도 샤워장에서 선임한테 처 맞던 기억이 생생하네.
ㅋㅋㅋ 참... 그 젊은 시절을 그렇게 보낸 우리나라 모든 전역자와 현역들에게 존경을 보냄요! ㅋ
48년생아빠ㅠㅠ 3년의헌신. 안맞은날이없었다는.ㅠㅠ 존경합니다.
한국 남자는 군필이 거의 다니까 유사시 지나가는 아저씨들 모아 군 지휘체계 형성 시간 30분 정도면 바로 100%실전투입끝이죠할아버지세대도 월남전 참전에 군 3년 이상 복무자임.노인도 실전O.K
존경합니다
대한민국 국군아저씨
감사합니다
정말 군필은 존중하고 미필은 군필에 영원히 감사하고 미안해 해야 한다.
참가자분들 군대 얘기에 신나셨네요. 대한민국 남자들 특징이죠 ㅎㅎㅎ
91년도 제대한 50대후반 예비역인데 아직도
M16 분해조립 기억납니다ᆢ
대한민국 남자라면 기본 입니다
진짜 댓글에서 나이가 다 가지각색이신데
그러에도 불과하고 한국에 희생하신다는 말이 너무 많아서 놀랍다👏🏻.... 애국심👍🏻
반백이 다 돼가지만 총검술 기본기 할수 있을듯..M16으로 저격수 대회 2등, 주무기체계 LMG50 대공사격수…. 대한민국 남자라면 몸이 기억하고 있죠. 그럴일이 없겠지만 전쟁이 나면 나가서 싸우겠다고 하니 아내가 안된다고…
멋잇다
내가 내 나라를 욕하는건 권리이고.
내가 내 나라를 지키는건 의무이자 특권이다.
정말 멋진 분들입니다
애국심과 용기 존경합니다 ☆☆☆
한국은 전쟁나면 즉시 투입가능한 사격 가능 전투인력이 거의 2000만명은 될듯..산에 둘러싸여 요새화되어 있는 서울은 사실상 함락 불가고..재래식 전쟁으로는 개무서운 나라 맞음
웃픈 일이지만 맞으면서 배운거라 저도 30년 됐지만 아직도 기억하고 몸이 반응 하는것 같습니다 😂
M16이 정말 잘 만들어 진 총이라고 느낀게 사격 반동이 굉장히 적어 깜짝 놀랐었습니다.
자대에서 k2만 썼는데 예비군 훈련때 딱 3발 사격해보고 반동이 적어서 속으로 오~좋은데?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
명동에서 스피커를 통해 20분간 군대 갔다온 사람들을 모집해보세요. 이왕이면. 육군 해군 공군 특전대까지 얼마나 모이는지 궁금 조회수가 상당할 것 같은데 ㅎ ㅎ ㅎ
여기 덧글하나하나가 다 재밌어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