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12년하고 다른분께 넘겼습니다.. 야간 안하는 편의점이라서 그나마 나았어요,, 인건비때문에 하루 혼자 18시간 근무 했습니다. 하루도 안쉬고 12년을 했네요(힘들었어요) 지금은 사회복지사 하는데 200초반 받아도 너무 행복합니다. 주말쉬는게 이렇게 꿀인지 몰랐네요
프렌차이즈는 본사에 뇌물 수 억 주고 일 자리 하나 얻는 것과 별 다를 게 없습니다. 차라리 수 억 줄 돈으로 그 돈 까 먹고 있으세요. 그게 더 낫습니다. 저는 자영업 하려면 차라리 뭔가 다른 곳에서 경험 못 하는 업종을 하세요. 우리집 잡채가 월드 베스트급이다? 그러면 잡채만 만들어 파세요. 우리집 닭볶음탕이 우주 최고다? 그럼 닭볶음탕을 하세요. 그럼 재료 관리도 편하고 집에서 해도 됩니다. 욕심내서 구색을 갖춰야 된다는 안일한 생각으로 메뉴 늘리지 말고요. 자영업이 망하는 주된 요인 중 하나가 바로 임대료와 인건비 재료관리미비 이 중에 하나입니다. 벌이가 부족하면 국가에서 세금도 거의 안 받아요. 자영업 하려면 머리를 쓰세요.
외식 자영업 생존률이 5년 후 90%가 폐업을 합니다. 많은 자영업자들의 순 수익은 뼈빠지게 일해도 180만원을 못 버는 경우도 허다 하죠,, 빚 안지고 대출 없으면 다행입니다.. 자영업자 평균 대출이 3억... 까닭하다간 길거리에 나 앉을 사람도 많습니다.. 신중을 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40중반이고 프차 요식업 11년차 입니다. 운이 좋아서 아직 폐업은 면하고 있습니다만 돈 모으는건 포기한지 오래입니다. 하루 근 13시간 정도 일하고 일주일에 하루 쉰지 이제 3년쯤 됐네요 그 전엔 2주에 하루 쉬다가 이대론 죽겠다 싶어 바꿨습니다. 아침 9시 오픈 해서 밤 9시에 닫다보니 30중반 부터 제 개인 인생은 없이 살았습니다. 모임도 경조사도 점점 못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대인관계도 거의 줄어들고 연애는 꿈도 못꿉니다. 이렇게 해서 돈이라도 모이면 이거라도 보면서 대리만족이라도 하겠는데 프렌차이즈다 보니 가맹비에 로열티에 광고비 재료비에 이거저거 다 빠지고 장사 초기 대출 받은걸 얼마 전에야 겨우 다 갚고 통장은 다시 바닥입니다. 저도 2,30대에 직장생활 10년 정도 했었지만 이렇게 막막하진 않았는데 지금은 장사하고 있으면서도 막막하기만 하네요 이렇게 인생 올인해서 겨우 밥 벌어 먹을 정도만 벌고 나머진 본사에 다 갖다 바칩니다. 이러면서도 개인 장사는 더 꿈도 못꿉니다. 진짜 어딘들 편하겠습니까만 회사 그만두는것과 장사 말아먹는건 그 뒤에 오는 후폭풍 차이가 어마어마 합니다. 지금까지 해 오면서도 매번 느끼지만 장사는 진짜 아무나 하는게 아닌거 같습니다.
30초반 입니다. 횟집하다가 관둿습니다 직장 다니다 회배워서 차렸구요 분명 직장보다 돈은 더벌어 갑니다.하지만 나의 모든 시간 모든신경 하물며 쉬는날까지 모든 신경이 24시간 매장에 억 매여 있습니다.정말이지 힘든 일 입니다. 저는 다행히 가게를 잘빼서 조금 손해보고 나와서 다행 입니다만. 가게 차리는거보다 가게 뺄때가 더 머리아풉니다. 정말이지 잘들 생각하시고하세요 제가 부족해서 저는 접었지만 새로 하시는 분들은 화이팅입니다
40초 너무 힘들어서 회사 관두고 퇴직금에 대출끼고 프랜차이즈 요식업 시작했다. 장사만 잘되면 돈 벌겠지 했는데 4년의 지옥같은 시간 보내고 결국 망했다. 이유 1.임대료: 홀장사는 좋은 상권에서 해야 하다보니 임대 관리비가 높다. 장사 잘될때는 본전 않될때는 지옥의 시간이 찾아옴. 예를 들면 코로나 19 같은 변수. 이유2. 인건비: 매출대비 인건비는 동반 상승. 예를들면 기본 두명으로 4천 팔면 그이상 팔려면 한명 더 필요하다 . 직원 쓰면 요즘 한명 당 400만원 이상 생각 해야 한다 월급+4대보험+퇴직금 +식대 등 기타 처후 비용. 마진 20% 계산 하면 두명일때 보다 2천은 더 팔아야 본전 그이상 팔아야 조금 남음. 갑자기 2천 쉽지 않음. 알바쓰면 고용 안정성을 담보할수 없음. 한달에 몇번씩 구인 광고 해야하고 뽑아놓고 일좀 가르쳐 놓으면 바로 그만둠. 이유3. 재료비: 매출대비 재료비 동반 상승. 아무리 팔아도 남지 않음 특히 프랜차이즈는 기본 식재료 비중이 50% 정도 되며 부 재료비 포함 하면 70% 이상됨. 그밖의 코로나, 아프리카 돼지 열병, 우크라이나 전쟁, 기후 변화로 인한 흉작, 등의 변수가 발생해도 음식값 경쟁 업체 때문에 못 올림. 이유4 유행: 다 그러하듯이 요식업에도 유행이 있으며 고객 들은 늘 새로운 것을 찾게 됨. 그렇다 보니 2~4년 주기로 업종 변경하지 않으면 망함. 그렇다면 2~4년 안에 투자비 다 뽑고 새로 시작할 가게 투자 비용도 뽑아야하는데 돈 못버는 이유 1,2,3 때문에 절대 불가능합니다. 지금은 인적이 두문 10평 남짓 한 상가 주택에서 사랑하는 아내와 단 둘이서 포장 배달만 하고 있습니다. 임대료 걱정 없고, 인건비 걱정없고 직원 눈치 볼일 없고 먹고 싶은거 먹고 쉬고 싶을때 쉽니다. 단지 배달 장사다 보니 배달 어플들 배민,요기요,쿠팡등 횡포가 나날이 커져서 걱정 입니다.
그밖의 코로나, 아프리카 돼지 열병, 우크라이나 전쟁, 기후 변화로 인한 흉작, 등의 변수가 발생해도 음식값 경쟁 업체 때문에 못 올림. 이유4 유행: 다 그러하듯이 요식업에도 유행이 있으며 고객 들은 늘 새로운 것을 찾게 됨. 그렇다 보니 2~4년 주기로 업종 변경하지 않으면 망함. 그렇다면 2~4년 안에 투자비 다 뽑고 새로 시작할 가게 투자 비용도 뽑아야하는데 돈 못버는 이유 1,2,3 때문에 절대 불가능합니다. 지금은 인적이 두문 10평 남짓 한 상가 주택에서 사랑하는 아내와 단 둘이서 포장 배달만 하고 있습니다. 임대료 걱정 없고, 인건비 걱정없고 직원 눈치 볼일 없고 먹고 싶은거 먹고 쉬고 싶을때 쉽니다. 단지 배달 장사다 보니 배달 어플들 배민,요기요,쿠팡등 횡포가 나날이 커져서 걱정 입니다
주택단지 사는데 앞건물 옆건물에 커피숍 햄버거집 고깃집들이 있는데 아파트상권인데도 장사가 거의 되질 않습니다. 수제햄버거가게 사장은 부모님 건물에서 하는데 맛은 있지만 이걸 이가격에 판다고? 이생각이 들정도로 가성비가 좋지 못해요 고깃집은 저녁장사만 하는데 아파트 주택 상권이지만 여기 주민들이 만명정도여도 저녁에 밖에서 먹질 않습니다. 가격이 저렴하지도 않음
다들 힘내세요😊 열심히 하면 꼭 보상이 옵니다 다니던 직장 퇴사하고 마이너스 통장 -18,000,000 푸드트럭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식품재조업 공장 하나 운영하고 용인에 상가2개 월세받는 건물주입니다. 진짜 본인의 시간 다 투자해야합니다. 10여년간 쉬는날 없이 오전 7시출근해서 다음날 새벽2시에 퇴근 했습니다. 남들과 똑같이 해서는 절대 이룰 수 없습니다
창업하면 돈 나가는 구멍이 10개 이상은 생각하고 움직여야 합니다. 흔히 서구 유럽 선진국들이 창업 허가해줄때, 재무 전문가 1명, 경영 전문가 1명, 특정 전문가 1명 3명이 조인 안되면 허가 자체를 안해줍니다. 경영은 정말 복잡가 높은데, 다들 너무 쉽게 결정하시는 것 같아요.
아버지가 자영업은 아니지만 사업하셨던 입장에서 보면 주변에 사업하겠단 사람 극구 말리고 싶습니다. 다행히 사업이 괜찮게 풀리셔서 일반 직장인보다 수입은 훨씬 많았으니 경제적으로 괜찮게 살았어요. 그치만 어릴때는 사업이 자리 못 잡아서 매우 힘들게 살던 시절도 있었고요. 저희 부모님도 인서울 대학 나오고 회사 멀쩡히 다니다가 사업으로 넘어간 케이스이신데 공부보다 사업이 100배는 힘들다는 말을 하십니다. 저한테도 월급 적더라도 꼭 안정적인 직장으로 먹고 사라는 말을 귀에 못이 박히게 하셨고요. 사업은 절대 만만하게 보고 들어올 분야가 아닙니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고 성공할 자신이 있다! 싶은 분들만 하시길.
회사 나와서 창업한다는 놈들중에 제일 어이 털리는 놈들이 내 '개인시간을 가질수 있어서'라고 답하는 놈들임..ㅋㅋㅋ 이놈들은 이미 시작부터 정신상태가 글러먹었음.. 자영업을 하는 사람이 워라벨을 찾는다? 미친거임 자기가 모든 책임을 져 본적이 없으니 장사를 너무 쉽게 생각하는거지
정말 쉴 시간이 없어요... 저는 집안이 식당을 해서 30 초반까지 식당일 보다가 코로나 터지면서 직장 구해서 나왔습니다. 돈도 좋은데 명절 못쉬고 주말 못쉬고 주 6일 7일 일해야 합니다. 저는 그나마 부모님 아래에서 일하다보니 사정이 나은 입장이였지만 자영업 진짜 신중하셔야 합니다.
자영업 정말 힘들어요. 저도 대기업 다니다 명퇴후 자영업16년차인데 인건비에 세금..그리고 요즘은 물가가 너무 비싸다보니 본인의 인건비가 안나올때가 있습니다. 몇천을 팔아도... 잘 생각하고 장사하세요. 등이굽고 관절 다 고장나서 휘어지고.. 직장다닐때는 국내외여행 내가 원하는 시간에 다닐수 있었는데, 자영업자이후 여행4번 다녀왔습니다. ㅠ 자영업은 3D업종보다 훨씬 못한거같습니다.
저도 곧 40대이지만 정말 윗사람들 일은 안하고 놀기만하고 밑에 직원들 공은 자기가 챙기고 잘 못은 다 떠넘기고 이런 사람들을 너무 봐와서 왜 퇴사를 하고 자영업을 하면 망하는지 보이네요. 하다 못 해 회사 일에 관련된 직종으로 다시 창업을 하면 모를까. 정말 요즘 자영업 힘든 것도 있겠지만 원래 요식업 종사자도 아니고 직장에서 꼰대짓하다가 자영업하면 망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네요. 저도 곧 40대라서 걱정은 되지만 사지 멀쩡하니 퇴사하면 몸쓰는 일이라도 하면서 남에게 기대지 않고 살려고 생각하네요. 요즘 위에 일 안하고 놀면서 일이 들어오면 방해하는 상사 떄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는데. 그 사람은 하루에 30분이나 일을 하면 많이 일을 한 하는 사람인데. 유튜브 보면서 철야하고 야근수당 챙기고 휴가 받고 이러는데도 안 짜르는거 보면 답답하면서 저는 화장실 가는 것과 점심시간 이외에 쉬는 시간이 없어도 열심히 하면서 저런 사람이 위에 있으니 직원이 안 들어오고 저런 사람이 회사 퇴사하고 해본적도 없는 자영업을 하니 망한다는거 확실히 느끼네요.
조심스레 말씀드리는데 저는 성공에 가까운듯 한데요 제 상가에, 조리장알바 5년해서 트렌드 준비했고요 프렌차이즈 아닙니다 빚은 없이 알뜰하게 준비했어요 포스기 키오스크 다 중고로요 정말 중요한 기계 1개만 새거로 했어요 근무시간 근처 공사근로자 아침밥 받아서 준비하느라 집에서 6시에 나와 장보고 7시부터 조리시작이고 식당 문은 평균8시에 닫습니다 벌이는 순수익으로 1년 1억 목표로 좋지만 개인시간 일체 없고 집에 가면 앓다가 자는게 일상이에요 정말 영혼 갈아넣어야 하는 자영업 1~10까지 내손 다 닿아야 성공 근처 갈수 있으니, 준비시간 6개월 정도로 빚많이 들여서 창업은 절대 하지마세요 정말 미련한 행동입니다 저는 망해서 5년 못버티는게 아니라 힘들어서 5년 못버틸거 같아요..
뭐 자영업이라는게 잘해서 성공하시는분들도 많아요. 오히려 그런분들은 조용하게 돈벌지 안떠들고 다니죠 ㅋ. 저도 뭐 그러고 보면 코로나때 창업해서 지금까지 꾸준하게 매출이 올랐거든요. 감사하죠. 근데 자영업이라는게 워낙 변수가 많아서 항상 개발하고 노력하고 부지런해야 롱런할수 있어요. 처음에 좀 괜찮다고 안주하시면 언제 갑자기 떨어질지 모르니 부단히 노력하셔야 될거에요. 번창하세요~
음 제가 딱 이케이스에 해당되는 사람이네요. 아주쉽게 설명드려서 남들보다 2배일해서 1.7배 가져가는거 같네요. 즉 직장생활보다는 확실히 더벌기는 하는데요. 일하는것도 2배는 됩니다. 근데 가져가는건 2배는 아님. 뭐 직장인의 연봉은 천차만별이니 제기준입니다. 이것저것 떼고 순수익 600-700정도 버네요. 그래도 처음에는 너무 힘들어서 이러느니 투잡을 하지 생각을 했는데 뭐 지금은 적응되서 그냥 저냥 할만합니다. 직장에서의 스트레스와는 또 다른 스트레스가 있는데요. 그래도 전 여기서는 제가 왕이라 이스트레스가 더 낫네요. 근데 확실히 말씀드릴수 있는건 직장다닐때보다 더 노력하고 연구해야되요. 그래야 살아남습니다. 머리도 좋아야하고 기질이 있어야되요.
직장에서 퇴직하거나 사업한다고 하면 보편적으로 거의 대부분 요식업으로 접할수밖에 없는데 현재 대한민국에서 요식업하면 90프로 이상 망한다고 보면 됩니다 지금 현재 요식업 구조가 그렇습니다 저는 10년차 식당사장이고 대한민국에서 식당은 합법적인 사기에 당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망한다는 전제가 본인이 가게차렸을때 들어간 투자금 회수를 못했을때를 얘기합니다
개인적으로 사업은 본인이 특별한 뭔가가 있을 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아까도 일반인분이 인터뷰 하셨지만 프랜차이즈 내고 남들도 다 잘사는 것처럼 보이는데 나도 해볼까? 상당히 위험해보이네요 잘 아시겠지만 사업은 나의 능력과 운에따라 돈이 들어오는 구조니 끝없는 메뉴와 자기계발을 하셔야겠지만요
조사를 도대체 어떻게 하는거야 ㅋㅋ 자영업을 하기 전에 제일 먼저 생각할게 어떤 업을 할까 인데 이미 레드오션인 업을 택해서 망할 확률 높아지고 레드 오션이라도 차별화를 둬서 소비자가 만족감을 느낀다면 결코 장사가 안되지 않는다. 남들과 똑같이 하면서 돈을 더 받으려 한다던지 돈은 똑같이 받는데 재료를 아낀다던지 망하는 이유는 분명히 있습니다. 쿠팡에서 최초로 한집배달 나왔는데 한집 배달을 해야하는 이유는 어떤 음식을 시켜도 음식이 식으면 맛이 없다. 피자 > 치즈가 굳거나 모양이 흐트러짐. 치킨 > 습기가 차서 눅눅해지고 식으니 닭에서 비린내가 난다. 중국집 > 면이 불어 터지거나 짬뽕같은 경우 면이 국물을 흡수해 최악이다. 간단히 이정도만 적어 보았는데 제가 한 겨울에 나가기 귀찮아서 치킨을 시켰는데 1시간이 넘어서 안 오길래 연락했더니 지금 출발했어요~ 말하고 10분뒤에 왔는데 치킨이 완전히 식은게 아니라 그냥 차가워서 전화했더니 원래 그래요~ 이러길래 리뷰로 솔직하게 써드림. 배달하는 사람들은 한곳만 가는게 아니라 숙련도에 따라 다른데 많게는 5~6개 이상도 배달합니다. 아무리 노선을 짜도 첫번째 집은 당연히 괜찮음. 세번째까진 그냥저냥 이제 그 이후가 문제가 되는데 위에 예를 들었던 사단이 납니다. 치킨 박스가 찌그러져 있거나 눌렸거나 습기가 심하게 차있다면 세번째 이후로 음식을 받은겁니다. 음식이 생각보다 무거워요 맨 아래 깔린 음식 위에 음식이 대략 3개라고 칩시다. 그럼 3키로로 위에 음식들이 누르고 있는데 맨 아래 박스가 견딜까요 ? 그래서 실제로 배달대행 업체에서 기사들에게 2~3개만 잡고 움직여라 라고 말을 하는데 돈에 눈먼 기사들이 무식하게 오더 잡아서 욕심 부리다 사단 나는 겁니다. 배달 기사들이 제일 조심하고 피하려고 하는게 피자에요 피자가 식었거나 흐트러지면 기사 본인이 음식값 업체에게 돌려줘야 합니다. 보통 배달 기사들은 다시 회수해서 본인들이 먹지요. 세개 이상 오더를 못잡게 막던가. 시간 초과하면 지들이 문제발생시 패널티가 있어야 저런 짓거리 안합니다. 근데 사실상 대행 업체에서는 빨리 콜을 빼줘야 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겁니다. 피크시간에 음식 밀리면 여러 배달음식점에서 요리를 만들고 그게 쌓이겠죠? 그걸 또 배달 기사들이 가져가는데 돌고돌아 소비자가 받게 되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저같은 경우에는 그걸 알기 때문에 어지간 하면 배달 안시키고 방문포장 해옵니다. 음식점에서도 방문포장 하는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면 좋은데 얼마전 포장비를 받는다는 뉴스를 본적 있는데 정신좀 차리세요. 그러니까 망하고 장사가 안되는 겁니다. 포장하면 자영업자가 일부 부담해야 할 배달비도 안나가 어플 통해서 주문 안하고 가게 전화로 하면 수수료도 안나가 아니 얼마나 좋습니까. 그런데 남들 하는 것처럼 배달 어플 쓰고 깃발 꽂고 그럼 다 잘됩니까? 양심적으로 하시고 머리좀 굴리세요 남들 따라하지 마시고. 그러니까 같은 체인점이라도 치킨집도 지점마다 맛이 다 다른겁니다. 얼마전 bbq 시켰다가 진자 욕나올뻔 한적이 있어서요. 어쨋든 자영업자들 본인이 사장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이 가게를 키우는 사람이다 라고 생각해보세요. 인맥빨 그런걸로 큰 기대 하지 마시구요. 본인이 자리 잘 잡아서 장사가 어떻게 하면 잘 될까 고민하시라 이말입니다. 제 말이 아니꼽게 들리고 니가 뭔데 그래 할수도 있는데 저도 장사 해본 사람으로서 손님에게 대하는 태도 그리고 성실함 이런 기본적인 것도 안지키면 망하는거 한 순간이라고 말해주고 싶어서 이런 댓글을 달게 됐습니다. 부디 만만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제발 좀 정신들 차리세요. 세상에 쉽고 돈 많이 버는 일은 없으니까.
@@jonghalee9367 마케팅 진짜 중요하긴한데 결국 기본인 맛이 있어야 마케팅도 의미가 있지.... 맛이 없는 마케팅은 돈지랄이죠. 한두번은 호기심에 왓다가 맛없으면 손절 결국 단골 못잡는 식당은 망하는거죠. 저는 식당에서 서빙 배달 알바 오래햇는데.... 어떤 상황에서도 비슷한 맛이 나오고 빠르게 음식이 나오는게 진짜 중요합니다. 그럴 자신 없으면 안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한번에 손님 50명넘게 100명씩 올때도 있는데 그런 상황에서도 맛이 일정해야 하고 얼른 음식이 나와야 하고 그래야 롱런한다고 봅니다.
본인들 능력은 생각안하고 남밑에서는 일하기는 싫고... 자영업 8년차다 어디가서 꿀리지 않게 번다 대신 맘편히 여행 가본적이 없다 난 회사 생활 할때도 특근하는걸 오히려 좋아했어 일하는거 좋아하고 사람들 비위 잘 맞추고 멘탈 강한 사람이 자영업 하는거지 회사생활도 못하면서 자영업 덤비지들 마라 회사는 ㅈ같아도 월급은 주지만 자영업은 ㅈ같으면서 내돈도 꼴아박을 수 있는 일이다
프랜차이즈 하실거면 하지 마시고 월급쟁이 하세요. 그리고 개인 장사 하실거면 본인의 시간과 노력 용기 실력 등등이 필요합니다.동일업종과의무한경쟁 직원들구하고 매번 일 가르치는거 반복 그리고 모든 책임과 결과는 회사가 아닌 본인이 ....부자가 되실려면 이 정도 각오는 최소한 입니다...
사회구조도 바뀌지만 산업구조도 바뀌고 있습니다 커피숍은 벌써 십여년전부터 개인이 하면 안되는 직종으로 분류됐어요 잘되는 커피집은 다 프렌차이즈죠 그게 이제 일반 자영업으로 번지고 있어요 대대로 하던 식당아니면 (그것도 노령화로 없어지는추세) 신장개업해서 잘 될 수가 없는 구조입니다 재료비 인건비가 감당수준이 아닙니다 그러니 퇴직후 뭘 하려하지말고 작은 월급이라도 4대보험이 가능한 직종을 찾아야 합니다 그게 대도시가 아니어도 직업이 있는 곳에 가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런점에서 일본이 어떻게 30년 저물가를 유지하며 버텨왔는지 살펴볼필요가 분명 있어요
코로나가 문화를 많이 바꿔 놓았습니다,,..나이 많은 사람들의 저녁에 술 먹는 문화가 많이 줄었어요,코로나 이전 동네에 제법 장사가 달 되던 식당이나 술집이 손님이 많이 줄었더라구요ㅡ반면 20대 상대하는 식당,술집은 전보다 오히려 더 장사가 잘되는 거 같은 느낌 받아요,,저녁에 동네에 돌아다녀보면 동네에 식당,호프집,술집에 손님이 너무 없어요,,코로나 이후에 엄청 문화가 달라졌어요,,혼술도 많아지구요ㅡ,
"있어보이는 것" 남들 다하니까" 이런것에서 벗어나야 한다. 작은 회사 직원하느니 빚잔치를해도 가게사장을 하는게 낫다는 생각, 가게갔는데 표정이 말투가 차가웠다고 별 하나주고는 대단한 평론가가 된양 하는 소비자 와 그런 시스템을 만든 기업, 집을 투자개념으로 보고, 결혼이 아닌 결혼식에 의미를 두는 사람, 뿌린대로 거두기위해 결혼식을 하고 너때문이니 애때문이니 싸우는 부부, 블럭체인 기술보다 부스러기인 코인에 환장하는 사람들, 진짜로 의미를 두고 집중해야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잘 생각해야한다
퇴직 후 일거리를 찾게 될 때에는 자존심 내려놔야 한다. 그리고 퇴직금은 가족들 고기 한번 사 멕이고, 나머지는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서 쟁여놓고 매출 높고 복지제도 잘 되어 있지만 변두리라서 지원자 안 오는 중소기업에 지원해라. 공장같은데 말이다. 괜히 자존심만 세우려 하다가는 퇴직금 다 날라간다. 그러면 아파도 일해야 하고 가족 행사가 있어도 일해야 하고 죽기 직전까지 어쩔 수 없이 일해야 한다.
근데 이게 사실 소수의 전문직이나 정년을 보장하는 공공기관이 아닌이상 일반사기업을 다니는 회사원이라면 누구나 맞이할 숙명아닌 숙명임…당장 나부터도 아직 30대지만 30대중반부턴 이직면접 제의도 절반이하로 뚝떨어짐 나이랑 짬차면 회사에서도 잘 안받아주기땜에 결국 다음 선택지가 그나마 허들과 준비기간이 낮은 자영업으로 가는거죠 이걸 안하려면 결국 가족부양의무가 없고 돈이 좀 있으면 가능하지만 그럴수있는 사람이 그리 많지않으니깐 뭐라도 당장 해보려고 뛰어드는거라고 보면 될듯
출산률이 낮다고 하기 이전에 있는 인력을 재활용할 생각부터 해라. OECD인구밀도 1위에 직업이 없어서 인구 1/4이 자영업하고 있는 나라가 사람없다고 출산률 걱정을 하고 있냐? 인구는 이미 많은데 그 인구가 제대로된 생산활동을 할 수 있는 직장이 없는거잖아. 지금까지는 젊은층이 소비하는것에 기대서 자영업으로 먹고 살았던거고. 그렇게 아래세대로 경제활동이 넘어가니 남은건 노인빈곤율 OECD 1위. 50부터는 인력으로 취급도 안하고 재활용할 생각도 없으니까 출산율에 목매는거지. 인구 구조가 바뀌었으면 이런 생각도 바껴야됨. 정년연장하고 고용안정화 재취업 활성화 시켜야 소비력이 있는 생산가능인구가 유지되는건데 기업에 맡기면 잘도 그렇게 하겠다. 법인세같은거 깎아주면서 이런걸 받아내는게 대통령이 할일인데 아무 대가없이 깎아주니 자선사업가 납셨네
왠만하면 직장생활 계속하는 것이 최고의 선택입니다. 할게 없어 자영업?.. 백퍼 망하는 선택일 것입니다. 대략 남자의 경우 50대 (여자는 40)에 큰 선택의 갈림길이 발생하게 되는데 동종업계 전직/스카웃이 아닌 이상 밀려 나듯이 나오게 되면 소득의 절반은 줄어 들 수 있어요. 직장생활은 주5일+내 돈 1도 나가지 않습니다~. 반대로 내 일(자영업/창업)을 하면 주7일+내 돈 1도 빠짐없이 지출해야 하지요~. 직장생활하며 꾸준히 자기관리+실력을 회사에 보여주고 더 인정 받는게 현명할듯
대한민국에 생계형 자영업은 없습니다 자영업은 = 코인 과 같은 마인드 입니다. 실제 생계형이라면 두다리랑 두팔 눈만 보이면 할 수있는 일이 매우 많고 최저시급이 어느정도 올라와서 벌이도 기본은 보장합니다 하지만 남들한테 말하기 힘든 직업이고 자랑하기도 힘들죠 그렇다 보니 자영업을 하는거고 자영업으로 별 지식도 없이 대박을 노리다 보니 코인과 같이 운에 기댈수밖에 없게 되는거죠
다들 대기업에들어가서 적은 시간 편하게하면서 돈 많이 받고싶은데.. 10%소수의 학창시절 노력한 사람만 들어가는거고..나머지 90%는 중소기업.소상공업체 들어갈수밖에.. 주5일 월300~400만원..생활이 불가능 어쩔수 없이 수억 넣고 자영업하면 월300만원도 못버는게 80% 더 늪으로 빠짐..
자영업 15년차인데..친척들이 돈이 다가 아니다..쉬면서 일해라.. 일 정말좋아하시는거 같아요.이런말 듣을 정도로 미친듯이 해야 오래하는거 같아요 개인시간이 없어요
동감 플러스러로 잘 몰라서 그러는거같은데 일중독이아니고 그렇게 안하믄 유지하기힘들어서 그런거임
정답@@ppukderahoma
저런 소리 하면 진짜 속 터짐;; 남들 쉴때 나도 쉬고 놀고 먹으러 다니고 싶다고요...ㅠㅠ
자영업자는 일요일인 오늘도 출근!!
그래도 직장인보다 돈은 훨씬 벌죠?
@@kos455
하루12시간~16시간 주6일주7일 일하고 직장인보다
더버는거죠
편의점 12년하고 다른분께 넘겼습니다.. 야간 안하는 편의점이라서 그나마 나았어요,, 인건비때문에 하루 혼자 18시간 근무 했습니다. 하루도 안쉬고 12년을 했네요(힘들었어요) 지금은 사회복지사 하는데 200초반 받아도 너무 행복합니다. 주말쉬는게 이렇게 꿀인지 몰랐네요
수고하셨어요
고생하셨네 200을 벌어도 5일제가 굿
수고했어 오늘도~
대단하노 이기이기😊
ㅇㅇ 자유시간이 중요합니다 돈보다
40대 중반 이후로 회사가 원하지않음. 50대 이후로 사회가 원하지않음. 60대 이후로 가정이 원하지않음. 한국에서 돈은 40대 초반까지 최대한 벌어야살수있음. 자영업은 지루하고 똑같은 일을 365일 반복해야하고, 개인생활 포기해야함
맞음 자영업이 자기 생활 많다고 하는데 그거 아님 ㅠㅠ 하루 종~~일 매달려 있어야댐..
앉아서 돈 줫나 버는 수준의 자영업자 아니면 개인생활 1도 없음.. 그냥 인간 믹서기라 봐도 됨.. 왜냐? 자기 몸 갈아마시고 있으니까
공감합니다 ㅜ ㅜ😊
@@Mc-uf1fl누가 자영업이 자기생활이 많다고 함??
저도 자영업하고 있습니다 힘들거 알고 각오하고 시작했지만 생각보다 현실은 더 냉혹합니다 쉬지도 못하고 그런다고 돈을 버는 상황도 아닙니다 몸은 몸대로 아파오고ᆢ 시간이 빨리 지나 가게 접고 싶습니다
프랜차이즈만 하지마세요 진짜입니다 미래도 없어요 쉽게 시작할 수 있다는 유혹에빠져서 본인 돈주고 남 돈벌어다 주는 미친 구조입니다 다들 화이팅
정답!
완전 정답! 내이름으로 그냥 맛있게 정성들여 김밥 떡복이 순대 오뎅 하시는게 더 나아요
프랜차이즈 절대 하지 마세요
절대 절대
븅신같이 한탕 유행하는 프차만 하려고하니 그런거임.
평균적으로 프차가 훨씬 안전함.
프렌차이즈는 본사에 뇌물 수 억 주고 일 자리 하나 얻는 것과 별 다를 게 없습니다. 차라리 수 억 줄 돈으로 그 돈 까 먹고 있으세요. 그게 더 낫습니다.
저는 자영업 하려면 차라리 뭔가 다른 곳에서 경험 못 하는 업종을 하세요.
우리집 잡채가 월드 베스트급이다? 그러면 잡채만 만들어 파세요. 우리집 닭볶음탕이 우주 최고다? 그럼 닭볶음탕을 하세요. 그럼 재료 관리도 편하고 집에서 해도 됩니다. 욕심내서 구색을 갖춰야 된다는 안일한 생각으로 메뉴 늘리지 말고요.
자영업이 망하는 주된 요인 중 하나가 바로 임대료와 인건비 재료관리미비 이 중에 하나입니다. 벌이가 부족하면 국가에서 세금도 거의 안 받아요. 자영업 하려면 머리를 쓰세요.
프렌차이즈가 사업인듯 사업아닌
사업인듯한 반직장인이죠
쉬는날도 내맘대로 못정하는
떼이는것도많은
외식 자영업 생존률이 5년 후 90%가 폐업을 합니다. 많은 자영업자들의 순 수익은 뼈빠지게 일해도 180만원을 못 버는 경우도 허다 하죠,, 빚 안지고 대출 없으면 다행입니다.. 자영업자 평균 대출이 3억... 까닭하다간 길거리에 나 앉을 사람도 많습니다..
신중을 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순수익 = 장사수익 - 대출금 - 임대료
망하면 쿠팡 합니다.
까...닭????
까딱 까닥
건물 임차로는 못견딘다.
40중반이고 프차 요식업 11년차 입니다. 운이 좋아서 아직 폐업은 면하고 있습니다만 돈 모으는건 포기한지 오래입니다. 하루 근 13시간 정도 일하고 일주일에 하루 쉰지 이제 3년쯤 됐네요 그 전엔 2주에 하루 쉬다가 이대론 죽겠다 싶어 바꿨습니다. 아침 9시 오픈 해서 밤 9시에 닫다보니 30중반 부터 제 개인 인생은 없이 살았습니다. 모임도 경조사도 점점 못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대인관계도 거의 줄어들고 연애는 꿈도 못꿉니다. 이렇게 해서 돈이라도 모이면 이거라도 보면서 대리만족이라도 하겠는데 프렌차이즈다 보니 가맹비에 로열티에 광고비 재료비에 이거저거 다 빠지고 장사 초기 대출 받은걸 얼마 전에야 겨우 다 갚고 통장은 다시 바닥입니다. 저도 2,30대에 직장생활 10년 정도 했었지만 이렇게 막막하진 않았는데 지금은 장사하고 있으면서도 막막하기만 하네요 이렇게 인생 올인해서 겨우 밥 벌어 먹을 정도만 벌고 나머진 본사에 다 갖다 바칩니다. 이러면서도 개인 장사는 더 꿈도 못꿉니다. 진짜 어딘들 편하겠습니까만 회사 그만두는것과 장사 말아먹는건 그 뒤에 오는 후폭풍 차이가 어마어마 합니다. 지금까지 해 오면서도 매번 느끼지만 장사는 진짜 아무나 하는게 아닌거 같습니다.
사람들 90프로가 이렇게 됨 ㅠㅠ 10프로 정도가 성공한삶..
저랑 나이 비슷한데 저도 어릴때 장사하다가 집안돈 다 날려먹고 취업해서 그냥저냥다님 이분말이 진짜 맞음 개인시간도없고
영업을 8년 했을 때도 스트레스 받았지만 자영업 1년하니까 풍성모인데 원형탈모옴 ㅋ
처음 오픈하고 돈 모을 때마다 주식 사놔서 돈 벌어놔서 그나마 살고 있는중
원형탈모는 가장 흔함 나는 여자인데ㅜㅜ 이게 개업하고 1년까지가 가장 스트레스입니다. 계약기간 2년만 꾸역꾸역 채우고 문닫는 가게가 흔해요. 저는 고비는 넘겼네요. 자유는 돈에게 헌납하고 가게와 한몸이되어 삽니다. 아무리 아파도 진통제 쌘거 먹고 가게문열고요. 알바도 진짜바쁜 시간만 최소로 쓰고요. 힘드네요. 얼마나 더 돈에 노예로 살아갈지..
돌파구를 빨리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더 늦기 전에요
대기업 프랜차이즈 만6년째입니다. 프랜차이즈는 하지 마라고 하면 하지마세요. 딱 말 합니다. 하지마세요. 전 올해로 끝납니다. 오늘 말했습니다 재계약 안하겠다고. 아쉬운것 하나 없습니다. 오히려 속 시원하고 끝나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프랜차이즈는 그냥 하지마세요.
당신도 했잖아요. 경험하기전에는 지옥이라고 말해도 안 믿습니다!
@@brave8154아이에게 불이 뜨겁다고 알려줘도 한번 데어봐야 불이 뜨겁다는걸 학습합니다. 근데 어른은 그러면 안됩니다.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봐야 알 나이는 지났습니다. 남들이 하지말라면 하지말라는 이유가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성공학 책만 있고 실패학 책이 존재하지는 않는다 강연하는 사람들도 성공비결만 홍보하고 실패한 사람들을 데려다가 강의하는 경우는 없음 미국에서는 실패한 사람들이 강연하는 경우도 굉장히 많음
한국에도 하는데요.. 안찾아보셨으면서 실패 박물관있는건 아세요 ?
어릴때부터 장사에 인이 박혀야 업종을 바꿔도 바로 적응할수 있습니다.. 퇴직하시는 분들은 정말 신중하게 준비 하셔야 할거에요.
퇴직하고 창업은 빌어먹는 짓임. 나이먹고 돈없으면 비참하지. 나와서 경비나 다른일하는게 나음
사업하지 마세요. 직원들보다 더 못 버는게 사장입니다. 10년째 장사하는데, 절대 하지 마세요. 그냥 알바하시고, 그러세요. 세상은 남한테 돈 퍼주는 일은 하는게 아닌 것 같습니다.
개나소나 사업건드니까 그러는거지 무작정 하지말라니 ㅋㅋㅋ
30초반 입니다. 횟집하다가
관둿습니다 직장 다니다 회배워서
차렸구요 분명 직장보다 돈은 더벌어
갑니다.하지만 나의 모든 시간 모든신경 하물며 쉬는날까지 모든 신경이 24시간 매장에 억 매여 있습니다.정말이지 힘든 일 입니다.
저는 다행히 가게를 잘빼서 조금
손해보고 나와서
다행 입니다만. 가게 차리는거보다
가게 뺄때가 더 머리아풉니다.
정말이지 잘들 생각하시고하세요
제가 부족해서 저는 접었지만
새로 하시는 분들은 화이팅입니다
먼 친적이 회 하시는데 밤에도 새벽2시에 일어나서 고기 받아오고 하더라구요...재혼해서 양쪽 애들이 5명인데 한번씩 보면 힘들어 보입니다...흰머리고 많고
가게 뺄때가 머리아프다는
말 공감.. 내동생 그렇게 가게 티차렸다가 권리금 반 날리고.. 멘탈나갔음 직장들어가..
정상생활.. 사업 장사 아무나 하는게
아님.. 그냥 깡따구 그이상있어야하는듯요
@@jangsomani
저도 가게를 중간에 뺐는데 허망하더라구요 그래도 부동산 아줌마가 도와줘서 망정이지 안도와줬으면 더 손해를 봤을겁니다.
자엽업 하시려는분은 생각하신 관련업종 그중에서 상위권에서 최소 3개월 기본 1년이상은 일해보시고 결정하셔야 한다고 봅니다
프차는 그냥 프차본사에 돈줘서 본사만 잘벌게 되는 구조가 많아요 왠만함 일용직 하세요
그리고 월4500벌면 직원 몇명인지에 달렸지만 주인이 500만 가져가기도 힘듭니다
아 식당기준입니다
저도 관련업종에서 3년정도 일하고 모은돈으로 가게차렸는데 요즘 뭐 다들 죽겠다고하는데 저는 최소 월 600이상 들고가네요ㅎㅎ
아직 1년차밖에 안되서 매출이 크진 않지만 매달 매출 늘어나는거 보면 기분 좋더라구요ㅋㅋㅋ
그것또한 의미 없음 걍 하면 안됨 지금은
@@Fabio-kim순수입 800이상은 장사해서 들고가는게 맞습니다 투자금이 있는데 최소한이죠
@@종달생-s6f 지금은 800 이상 들고가네용ㅋㅋㅋ 매달 매출이 우상향중이라ㅎㅎ
40초 너무 힘들어서 회사 관두고 퇴직금에 대출끼고 프랜차이즈 요식업 시작했다. 장사만 잘되면 돈 벌겠지 했는데 4년의 지옥같은 시간 보내고 결국 망했다. 이유 1.임대료: 홀장사는 좋은 상권에서 해야 하다보니 임대 관리비가 높다. 장사 잘될때는 본전 않될때는 지옥의 시간이 찾아옴. 예를 들면 코로나 19 같은 변수. 이유2. 인건비: 매출대비 인건비는 동반 상승. 예를들면 기본 두명으로 4천 팔면 그이상 팔려면 한명 더 필요하다 . 직원 쓰면 요즘 한명 당 400만원 이상 생각 해야 한다 월급+4대보험+퇴직금 +식대 등 기타 처후 비용. 마진 20% 계산 하면 두명일때 보다 2천은 더 팔아야 본전 그이상 팔아야 조금 남음. 갑자기 2천 쉽지 않음. 알바쓰면 고용 안정성을 담보할수 없음. 한달에 몇번씩 구인 광고 해야하고 뽑아놓고 일좀 가르쳐 놓으면 바로 그만둠. 이유3. 재료비: 매출대비 재료비 동반 상승. 아무리 팔아도 남지 않음 특히 프랜차이즈는 기본 식재료 비중이 50% 정도 되며 부 재료비 포함 하면 70% 이상됨. 그밖의 코로나, 아프리카 돼지 열병, 우크라이나 전쟁, 기후 변화로 인한 흉작, 등의 변수가 발생해도 음식값 경쟁 업체 때문에 못 올림. 이유4 유행: 다 그러하듯이 요식업에도 유행이 있으며 고객 들은 늘 새로운 것을 찾게 됨. 그렇다 보니 2~4년 주기로 업종 변경하지 않으면 망함. 그렇다면 2~4년 안에 투자비 다 뽑고 새로 시작할 가게 투자 비용도 뽑아야하는데 돈 못버는 이유 1,2,3 때문에 절대 불가능합니다. 지금은 인적이 두문 10평 남짓 한 상가 주택에서 사랑하는 아내와 단 둘이서 포장 배달만 하고 있습니다. 임대료 걱정 없고, 인건비 걱정없고 직원 눈치 볼일 없고 먹고 싶은거 먹고 쉬고 싶을때 쉽니다. 단지 배달 장사다 보니 배달 어플들 배민,요기요,쿠팡등 횡포가 나날이 커져서 걱정 입니다.
그밖의 코로나, 아프리카 돼지 열병, 우크라이나 전쟁, 기후 변화로 인한 흉작, 등의 변수가 발생해도 음식값 경쟁 업체 때문에 못 올림. 이유4 유행: 다 그러하듯이 요식업에도 유행이 있으며 고객 들은 늘 새로운 것을 찾게 됨. 그렇다 보니 2~4년 주기로 업종 변경하지 않으면 망함. 그렇다면 2~4년 안에 투자비 다 뽑고 새로 시작할 가게 투자 비용도 뽑아야하는데 돈 못버는 이유 1,2,3 때문에 절대 불가능합니다. 지금은 인적이 두문 10평 남짓 한 상가 주택에서 사랑하는 아내와 단 둘이서 포장 배달만 하고 있습니다. 임대료 걱정 없고, 인건비 걱정없고 직원 눈치 볼일 없고 먹고 싶은거 먹고 쉬고 싶을때 쉽니다. 단지 배달 장사다 보니 배달 어플들 배민,요기요,쿠팡등 횡포가 나날이 커져서 걱정 입니다
퇴사해도
대출이 나오나요?
저랑같군요
배달플랫폼들 매장타겟에서 배달빙뜯는걸로 노선바꿈 예전에 배민1쿠팡 열댓개만타도 십만원그냥찍었는데
알뜰이랑타니까30개정도타야십만원넘는다
홀장사가 잘되면좋긴한데 안되서 배달하면
배달원에게 친절하게해라 장사잘되든안되든
뭔가하고사먹어본다 장사가 왜안될거같냐
몸에서밴거야 쌀쌀맞은게 조리시간조리완료
잘좀맞추고눌러 나는내장사하면서 아무리바빠도 비슷하게나오고 늦으면 먹을거 죄송 항상애기한다
기사가안오는게아니라 본인가게가 기다리게하니까안오고 늦으니까 안시켜먹지
이래서 내가 장사를 안해 하고싶은 충동은 있어도 급여는 더럽게 적으니
요식업 자영업은 99퍼 망하거나 최저시급만도 못한 인생임. 요식업 최소 한사이클 돌아보고 본인한테 상위1%급 마케팅서비스능력 및 혼자 2인분 이상할 조리능력 없는거같으면 과감히 포기해라. 대충 차려놓고 성실히하면 장사되는 시대는 끝난지 오래임.
노다지 상권들어가면 마케팅 그딴거없어도 돈번다.. 장사는 상권이 90프로이상임. 가락시장은 연말에 순수익5천만원 이상씩가져감
@@메씌 연말에 순이익 못가져가는 상권도 없고 그만큼 가져가면 권리금이나 유지비가 그만큼 들겠지? 가락시장이든 광장시장이든 명동복판이든 미어터지는 곳에서 아이템 잘골라서 주7일 몸뒤져나갈때까지 만들어 팔아댄다는게 아무나 쉽게 들어갈수있는곳도아니고 상위1퍼 조리능력에 마케팅이란건 생각못하냐? 보통사람들 99퍼가 자영업 생각한다는게 그런거 하겠다는 줄 앎?
시기의 문제일뿐 지금 직장 열심히 다니는 사람들도 겪게 될 숙명일 가능성이 높음.. 첨부터 자기가 못나서 자영업, 막일, 허드렛일 하는 경우는 드뭄.. 세월이 흐를수록 나이때문에 자연스레 저런일로 떠미는거지..
사업이란 나락속을 바라보며 유리를 씹는 고통이라던 한 유명 사업가의 말이 떠오릅니다
현재 부의 정상에 서있는 사업가들도 절대 사업따위는 하지말라고 하더라구요
자영업은 사업도 아닌거 같아요. 웃깁니다 그냥
자영업자가 사업가로 보이노??ㅋㅋㅋ 지능이 없어?? 한국인 경계선 지능은 30%가 넘지 ㅋㅋㅋ
정신차리세요.. 장사는 사업이 아니에요 ㅋㅋㅋ
여러분.. 불경기에는 뭘 해도 망해요.. 경제에서 기본중에 기본 개념입니다... 조급함에 목돈드는 사업할 생각하지말고.. 운동하면서 건강을 만들고.. 경기가 서서히 살아난다는걸 몸으로 느낄때 그때 뛰어들어도 절대 안늦어요..
ㅇㄱㄹㅇ 호황기에도 경쟁이 심한 자영업은 살아남기 힘들었는데 갈수록 불황인 한국에서 자영업한다구요??
울나라 이제는 호황기 없을텐데요??ㅋㅋ 내리막만 남았을텐데
불경기에 잘되는 종족이 있어요 소비가 강제로 다들 줄어드니까 이스트레스
받는걸 매운거 자극적인걸로 푸는경우 많아요 그리고 상대적으로 저렴해 보이는 대패 이런종목이 잘되요 물론 남달라야겠지만요
2040년까지 회복은 없어요
출산률이 박살나고 내수가 박살날텐데 어디서 회복이오나요
@@상현박-q9p 박리다매는 유통단계의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자본이 있는 기업만 할 수 있는거라
일반적인 사람이 할 수 없는 영역이예요
대한민국에서는 법제가 자영업을 하면 망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장사로선 매출이 힘들고 편법으로 가게를 띄운 후 다른사람에게 매도하는 것으로 이익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건 일부이구요 열심히 노력해서 돈버는 자영업은 이제 대한민국엔 없습니다.
맞아요. 권리금 받아 넘길 생각만 하더라
그러니까 열심히 공부해서 ㅈ소같은데 가지말고 좋은데 취직을 해야하는 겁니다. 그게 아니면 열심히 공부 안하고 지가 짤려놓고서는 민주당이나 지지하는거죠 ㅋㅋㅋ
@@mhj954ㅈ소는 창업못하지 ㄷㅅ아 퇴직금이 적은데 대부분 창업하는 사람은 대기업출신들임
@@mhj954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데 가는건 대부분 40대중반까지만 다니게됩니다 그이후론 이사급으로 올라가지않으면 대부분이 명퇴고요
그후에 갈수있는곳이 중소기업인데 그간 하던게있어서 남밑으론 죽어도 못가겠다는분들이 자영업 하시는겁니다
그런데 이런분들이 모이는 중소기업이 있고 그런곳에서도 진급의 기회는 있습니다
@@방가용-i5z 임원도 계약직인데 년마다 ㅋㅋ 증권맨들 얘기하노 김앤장.태평양등 로펌회사는 수명 공무원급인데?ㅋㅋ
부모님건물에서 식당하는데도 마진률 최악입니다 장사하지마세요 진짜 남는게 없어요 앞으로 더최악은 인건비는 매년 오른다는거 식자재값도 매년오른다는거
맞음 자기건물이면 더더욱 안해야함 직장다니고 세받아먹어야 두배가 되는거임
식자재, 인건비 오르지만..
더 큰 문제는 다들 대출금 갚느라 지갑 닫고있다는것.
주택단지 사는데 앞건물 옆건물에 커피숍 햄버거집 고깃집들이 있는데 아파트상권인데도 장사가 거의 되질 않습니다.
수제햄버거가게 사장은 부모님 건물에서 하는데 맛은 있지만 이걸 이가격에 판다고? 이생각이 들정도로 가성비가 좋지 못해요
고깃집은 저녁장사만 하는데 아파트 주택 상권이지만 여기 주민들이 만명정도여도 저녁에 밖에서 먹질 않습니다. 가격이 저렴하지도 않음
다들 힘내세요😊
열심히 하면 꼭 보상이 옵니다
다니던 직장 퇴사하고
마이너스 통장 -18,000,000
푸드트럭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식품재조업 공장 하나 운영하고
용인에 상가2개 월세받는 건물주입니다.
진짜 본인의 시간 다 투자해야합니다.
10여년간 쉬는날 없이 오전 7시출근해서 다음날 새벽2시에 퇴근 했습니다.
남들과 똑같이 해서는 절대 이룰 수 없습니다
당신같은 분이 정말 존경스러운 분 입니다
돈번다고 자랑하면 뭐해? 결국 병걸려 일찍 디지면 인생 끝인데
자수성가 하셨네요 👍
창업하면 돈 나가는 구멍이 10개 이상은 생각하고 움직여야 합니다. 흔히 서구 유럽 선진국들이 창업 허가해줄때, 재무 전문가 1명, 경영 전문가 1명, 특정 전문가 1명 3명이 조인 안되면 허가 자체를 안해줍니다. 경영은 정말 복잡가 높은데, 다들 너무 쉽게 결정하시는 것 같아요.
아버지가 자영업은 아니지만 사업하셨던 입장에서 보면 주변에 사업하겠단 사람 극구 말리고 싶습니다.
다행히 사업이 괜찮게 풀리셔서 일반 직장인보다 수입은 훨씬 많았으니 경제적으로 괜찮게 살았어요. 그치만 어릴때는 사업이 자리 못 잡아서 매우 힘들게 살던 시절도 있었고요. 저희 부모님도 인서울 대학 나오고 회사 멀쩡히 다니다가 사업으로 넘어간 케이스이신데
공부보다 사업이 100배는 힘들다는 말을 하십니다. 저한테도 월급 적더라도 꼭 안정적인 직장으로 먹고 사라는 말을 귀에 못이 박히게 하셨고요. 사업은 절대 만만하게 보고 들어올 분야가 아닙니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고 성공할 자신이 있다! 싶은 분들만 하시길.
회사 나와서 창업한다는 놈들중에 제일 어이 털리는 놈들이 내 '개인시간을 가질수 있어서'라고 답하는 놈들임..ㅋㅋㅋ
이놈들은 이미 시작부터 정신상태가 글러먹었음..
자영업을 하는 사람이 워라벨을 찾는다? 미친거임
자기가 모든 책임을 져 본적이 없으니 장사를 너무 쉽게 생각하는거지
정신상태가 멀쩡했으면 애초에 자영업까지 안 한다고 봅니다
@@mhj954병신 300따리 월급충이 ㅋㅋ 귀여웡
난 퇴사하고 창업해서 하루 세시간 일하고 연봉보다 더 번다 ㅋㅋ 우물 안에 있으면서 밖으로 나간 사람들한테 손가락질 하지마 ㅋㅋㅋ
@@Dvjskojne 모든 사람이 동일하지 않으니까요. 그렇다고 타인의 노력을 폄하하는 건 아니지 않나
초반엔 힘들어도 나중에 많이 벌어서 개인시간을 가지려고 하는거겠지
맞는 말씀들이긴 한데 자영업 안하시는 분들이 분석해주시는거라 와닿지는 않네요.. 올해는 창업 신중하시기 바랍니다..
자영업 하신 분 중 실패한 분은 못나오시고 성공한 분은 여기 나올 시간 없으십니다.
백종원 예능만 봐도 걍 우리나라 요식업은 아는것없이 한탕해보려고 뛰어드는 사람만 개많다고 느낌.... 일본처럼 몇십년된 전문가가 가게도 잘꾸미고 플레이팅도 잘해서 손님이 원하는걸 잘 아는 느낌이 아니라 우리나라는 그냥 적은돈으로 손님 등골 빼먹을생각 밖에 안하는 느낌
창업을 시작하려도 절대 창업컨설팅을 이용한 양도양수는 하지 마세요~~
잘 안되는 가게 매출 속여서 예비창업자에게 접근합니다~~~
30대자영업자스토리, 휴먼스토리는 권리금 주작, 깡패 돈세탁 업체 홍보로 유명하니까 거르세요. 이 두 유튜버들때문에 갑자기 자영업자들이 늘어났음. 실상 까보면 장사의 신 피디가 저 사람인데.
변질된 지 오래죠 ㅋ
안 보게 되더라구요 둘 다
30대자영업자는 꿀삼겹할 때까지만 봄
그리고 유독 외모 반반한 여사장 출연 비율이 높음.. 연예계 취재도 아니고 이유가 뭘까..
30대 자영업자 스토리 안그래도 광고받는거 티 많이 났는데 모르더라 ㅋㅋㅋ 거기뿐만이 아니라 유튜브에서 어떤 사업체 월매출 1억 거리면 대부분 광고
휴먼스토리는 재벌3세들도 출연해서 구독자가 높아요
SK그룹관련 남자분도 출연하고 강릉 대형호텔 사장도 출연했죠 프랜차이즈 사장 영상을 봐도 매출이 어마함
영상들을 보면 볼수록 서민들이랑 괴리감을 느낌
헐... 자영업으로 성공 부추기고 다 사기였구나..
음식장사하면서 앞에서 담배좀 피지마라 생각없는 사람들이 너무많다
뒤에서 피는건 인정
대기업 생산직이 이런어려운시기엔 최고인듯
3교대 막노동이 최고라고 하면 할말이 없네
@@sky-hw7dk대기업 생산직은적당히 놀면서 돈버는데 아님?ㅋㅋ정년보장에 일편해ㅋㅋ 일이편해서 죄다 일하면서 족구차고 폰은죄다 무제한 쓰고있음ㅋㅋ
@@음하하하-i2y 네 생산직 평생하세요^^
@@sky-hw7dk3교대 막노동이라니 도대체 어디가그럼?
ㅋㅋㅋ
@@sky-hw7dk현기차 주간2교대에 년차좀 되면 연봉 1억가까이 되는걸로 아는데 흠..
30초반만 되어도 알바 구하기 어렵고
40초반만 되어도 직장 구하기 어렵다
중소기업은 사람 없다고 외국인 수입하지 않나요?
@@denovo365맞음 ...우리나라 눈이 높아져서 중소 기업 이런데 안감
@@라온-p5t 나이 많으면 채용도 어렵지 않나요? 이왕이면 더 젊은 사람들 채용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user-mb2mt4moo6k 중소기업은 40대까지는 그냥 뽑아요.. 저희 회사 100인 회사 인데 40대도 뽑아요
30대 초반엔 알바한다 말하기 힘들고
40대 초반엔 직장없다 말하기 힘들고
그냥 남들 눈에 어떻게 보이는가 가오가 상하는가가 직장을 구하는 기준이라 그럽니다
정말 쉴 시간이 없어요... 저는 집안이 식당을 해서 30 초반까지 식당일 보다가 코로나 터지면서 직장 구해서 나왔습니다.
돈도 좋은데 명절 못쉬고 주말 못쉬고 주 6일 7일 일해야 합니다.
저는 그나마 부모님 아래에서 일하다보니 사정이 나은 입장이였지만 자영업 진짜 신중하셔야 합니다.
창업하는것보다 남가게에서 일하는게 100배 낫습니다 자존심을 버리면 행복이 찾아옵니다
사람쓰니 돈이 안벌려요 인건비 재료비 임대료 유지비 전기세 물세 씨씨티비...등 진짜 쉬지않고해야 그나마 애들학원하나보낼정도예요 ㅜㅜ
비수기는 정말 너무너무 힘듦니다
30대후반 자영업자입니다
쉬는날 그런거없구요
지박령처럼 매장에 묶여있어요...
유트브에서 20대 30대에들이 억대 매출 이라고 말하는 애들 믿지 말아라
억대매출이면 방송안타는게 정석임. 뭐 부풀려서 프차라도 뿌릴생각인게 큼
유튜브에서 휴먼스토리나 장사의신 이런 방송들보면 기가막히더라구요
손님 바글바글한데 이날 촬영해서 손님들 무료시식하나? 이생각까지 들정도임 저가격에 저걸 먹는다고?
음식점들보면 신생 프랜차이즈들이 많아요
무한경쟁사회에서 근자감에 빠져서 자기가 하면 잘될거라 착각한다. 그러다 2번정도 망하면 정신을 차린다. 나도 두번 망하고나서 다시 취직했다.
그러길래 평소 공부열심히 해서 ㅈ소 가지 마시지 그랬어요.
@@mhj954 얘 취업 안해봤다 ㄷㄷ
대기업도 마찬가지고
우리나라 인구 대부분이 중소기업임ㅋㅋㅋ
@@mhj954 공부하면 대박터트리나요? ㅋㅋ
@@mhj954최소 인성과 공부는 별개라는 걸 당신같은 인간 보며 배우네요.ㅎㅎ
@@mhj954 아재요 대기업 명줄이 40정도입니다 ^~^ 40넘어서 이사급으로 진급못하면 대부분 명퇴에요
중소기업에 40대분들이 많으신게 그런이유입니다 혹시.....주변에 대기업이나 외국계기업 다니시는분 안계시는건가요?
설마........그런경험이 없거나 들은게없어서 그런소리 하시는거 아니시죠?
저도 만49세에 구조조정 당하고. 3년차 자영업중입니다.
일용직이나 노가다를 하세요. 그게 사는길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회사에 남은 동료들은 저보다 다 열심히 회사생활 한 사람들입니다.
본인은 몸쓰는 더러운일 안하면서 왜 남들한테는 하라는거에요?
내로남불 아닌가요?
회사생활남들보다 못해서 짤리고 자영업해보니 현실을 알았고 곧 노가다 하려고합니다.
겪어보고 조언좀 하면 안됩니까? @@82-wy2go
자영업은 몸은 더씁니다. 근데 남는거 없더군요. 월급이나 일당 꼬박꼬박 나오는거 그게 낫습니다.@@82-wy2go
장사는.아무나하나.
특히음식장사를.쉽게생각하는데.음식장사만큼힘든게없습니다
저도대기업앞에서.25년하다가.코로나가.심할때25팀이예약했는데.회사에서.회식모임못하게해서.모두취소할때.암담했어요.코로나가.금방끝날것같지않아서.보증금.시설비.4천만원날리고페업했어요..장사는.누구나
차릴수있기때문에.우후죽순으로.생기는데.대부분.1.2년만에그만두더군요.투자한돈다날리고,.날리기는쉽지만.벌기는.아주힘든다는사실.
@@82-wy2go힘드니깐 하지 말라는거죠 투자금 때문에 쉽게 그만 두지도 못합니다
자영업 정말 힘들어요.
저도 대기업 다니다 명퇴후 자영업16년차인데 인건비에 세금..그리고 요즘은 물가가 너무 비싸다보니 본인의 인건비가 안나올때가 있습니다. 몇천을 팔아도...
잘 생각하고 장사하세요. 등이굽고 관절 다 고장나서 휘어지고..
직장다닐때는 국내외여행 내가 원하는 시간에 다닐수 있었는데, 자영업자이후 여행4번 다녀왔습니다. ㅠ 자영업은 3D업종보다 훨씬 못한거같습니다.
퇴직후 자영업은 최악입니다용
저도 곧 40대이지만 정말 윗사람들 일은 안하고 놀기만하고 밑에 직원들 공은 자기가 챙기고 잘 못은 다 떠넘기고 이런 사람들을 너무 봐와서 왜 퇴사를 하고 자영업을 하면 망하는지 보이네요.
하다 못 해 회사 일에 관련된 직종으로 다시 창업을 하면 모를까.
정말 요즘 자영업 힘든 것도 있겠지만 원래 요식업 종사자도 아니고 직장에서 꼰대짓하다가 자영업하면 망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네요.
저도 곧 40대라서 걱정은 되지만 사지 멀쩡하니 퇴사하면 몸쓰는 일이라도 하면서 남에게 기대지 않고 살려고 생각하네요.
요즘 위에 일 안하고 놀면서 일이 들어오면 방해하는 상사 떄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는데.
그 사람은 하루에 30분이나 일을 하면 많이 일을 한 하는 사람인데.
유튜브 보면서 철야하고 야근수당 챙기고 휴가 받고 이러는데도 안 짜르는거 보면 답답하면서 저는 화장실 가는 것과 점심시간 이외에 쉬는 시간이 없어도 열심히 하면서
저런 사람이 위에 있으니 직원이 안 들어오고 저런 사람이 회사 퇴사하고 해본적도 없는 자영업을 하니 망한다는거 확실히 느끼네요.
직장에서는 싫은사람이 한두명이지만 사회나오면 그냥 정글입니다 진상 고객들 너무 많아요 그중에 악질 미친 손님 만나면 돈잃고 스트레스로인한 우울감
4대 후반입니다. 자영업 할 자신없어 이력서를 쓰지만 어느한곳도 연락이 없네욪
기술력이 없는 삶은 취직 불가인가 봅니다
우리나라는 나이에 민감해서, 나이가 많으면 취업이 어려워서 자영업 시장에 내몰리는 선택지가 많은 것 같아요.
혹시 목공, 미장, 도배, 타일 등등 직업 전문학교에서 배우시는 건 어떠신가요?
@@user-mb2mt4moo6k 말씀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알아보고는 있는데, 여러 조건이 걸리고 배우는데 비용이 만만치 않게 드네요. 체력도 바쳐줄지도 걱정되구요.
10년 20년 30년 전에도 항상 똑같았다.
20년 전에 비슷한 내용을 티비에서 봤었는데 내가 그 나이가 됐네
세월아ㅋㅋㅋㅋ
그때 망하던놈들은 뒤져야지. 시급 1500원주고 망하면 인간이냐?
화사나가 자영업 하는 친구 야 그냥 회사 있어라 같이 300벌어도 이건 하루쟁일해서 300이다 ...
프렌차이즈 사업할바에 기술하나 파서 기술로 먹고사세요 그게 노후 대비하는 방법임.
목숨걸고 건물주 은행 돈 벌어주시는 고마운 분들
모지리들임 그나이까지 능력없이살았는데 자영업하면 능력이 있을줄아나봄
조심스레 말씀드리는데
저는 성공에 가까운듯 한데요
제 상가에, 조리장알바 5년해서 트렌드 준비했고요 프렌차이즈 아닙니다
빚은 없이 알뜰하게 준비했어요
포스기 키오스크 다 중고로요
정말 중요한 기계 1개만 새거로 했어요
근무시간 근처 공사근로자 아침밥 받아서 준비하느라 집에서 6시에 나와 장보고 7시부터 조리시작이고 식당 문은 평균8시에 닫습니다
벌이는 순수익으로 1년 1억 목표로 좋지만 개인시간 일체 없고 집에 가면 앓다가 자는게 일상이에요
정말 영혼 갈아넣어야 하는 자영업
1~10까지 내손 다 닿아야 성공 근처 갈수 있으니, 준비시간 6개월 정도로 빚많이 들여서 창업은 절대 하지마세요
정말 미련한 행동입니다
저는 망해서 5년 못버티는게 아니라 힘들어서 5년 못버틸거 같아요..
뭐 자영업이라는게 잘해서 성공하시는분들도 많아요. 오히려 그런분들은 조용하게 돈벌지 안떠들고 다니죠 ㅋ. 저도 뭐 그러고 보면 코로나때 창업해서 지금까지 꾸준하게 매출이 올랐거든요. 감사하죠. 근데 자영업이라는게 워낙 변수가 많아서 항상 개발하고 노력하고 부지런해야 롱런할수 있어요. 처음에 좀 괜찮다고 안주하시면 언제 갑자기 떨어질지 모르니 부단히 노력하셔야 될거에요. 번창하세요~
멋집니다 질문있습니다 장사하시면서 음료수 서비스 주고 그런거 돈아껴워 하셨나요?
제친구도 장사하는데 그런거에 돈아까워서 해서.....
솔직히 음료수 하나 서비스준다고 가게가 망한다는것은 말도 안되는거같은데....
다른업종인데요
가격이 안비싸도
미니미 상품은 드려요
그걸보고 계속쓰고 또생각나곤 해요
굳이 사이다가 아니더라두
미니미 상품 쓰여질만한거
드려도좋아요 광고하면 광고비도그러하고요
프랜차이즈가 아니라서 버티시나봅니다
공사장 인부 받는 식당인데 키오스크를 쓴다고? 연수익 1억을 볼정도면 최소한 연매출이 2억이 넘는 매장인데 cj나 웰스토리 안쓰고 장을본다고? 구라도 적당히
해외여행 명품좋아하고 사치부리다 이런지경까지 왔다고생각한다 돈많은사람은모르지만 돈도없으면서 쪼매벌어서 있는척하다 우리나라정신차려야한다ㅠㅠ다시일어날수있을지 걱정이다ㅠㅠ
어뜩하냐 586세대들 지금 은퇴시기인데...그사람들 은퇴하면 뭘할까?자영업하겠지...
음 제가 딱 이케이스에 해당되는 사람이네요. 아주쉽게 설명드려서 남들보다 2배일해서 1.7배 가져가는거 같네요. 즉 직장생활보다는 확실히 더벌기는 하는데요. 일하는것도 2배는 됩니다. 근데 가져가는건 2배는 아님. 뭐 직장인의 연봉은 천차만별이니 제기준입니다. 이것저것 떼고 순수익 600-700정도 버네요. 그래도 처음에는 너무 힘들어서 이러느니 투잡을 하지 생각을 했는데 뭐 지금은 적응되서 그냥 저냥 할만합니다. 직장에서의 스트레스와는 또 다른 스트레스가 있는데요. 그래도 전 여기서는 제가 왕이라 이스트레스가 더 낫네요. 근데 확실히 말씀드릴수 있는건 직장다닐때보다 더 노력하고 연구해야되요. 그래야 살아남습니다. 머리도 좋아야하고 기질이 있어야되요.
직장에서 퇴직하거나 사업한다고 하면 보편적으로 거의 대부분 요식업으로 접할수밖에 없는데 현재 대한민국에서 요식업하면 90프로 이상 망한다고 보면 됩니다 지금 현재 요식업 구조가 그렇습니다 저는 10년차 식당사장이고 대한민국에서 식당은 합법적인 사기에 당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망한다는 전제가 본인이 가게차렸을때 들어간 투자금 회수를 못했을때를 얘기합니다
개인적으로 사업은 본인이 특별한 뭔가가 있을 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아까도 일반인분이 인터뷰 하셨지만 프랜차이즈 내고 남들도 다 잘사는 것처럼 보이는데 나도 해볼까? 상당히 위험해보이네요 잘 아시겠지만 사업은 나의 능력과 운에따라 돈이 들어오는 구조니 끝없는 메뉴와 자기계발을 하셔야겠지만요
조사를 도대체 어떻게 하는거야 ㅋㅋ
자영업을 하기 전에 제일 먼저 생각할게
어떤 업을 할까 인데 이미 레드오션인 업을 택해서 망할 확률 높아지고
레드 오션이라도 차별화를 둬서 소비자가 만족감을 느낀다면 결코 장사가 안되지 않는다.
남들과 똑같이 하면서 돈을 더 받으려 한다던지 돈은 똑같이 받는데 재료를 아낀다던지
망하는 이유는 분명히 있습니다. 쿠팡에서 최초로 한집배달 나왔는데
한집 배달을 해야하는 이유는 어떤 음식을 시켜도 음식이 식으면 맛이 없다.
피자 > 치즈가 굳거나 모양이 흐트러짐.
치킨 > 습기가 차서 눅눅해지고 식으니 닭에서 비린내가 난다.
중국집 > 면이 불어 터지거나 짬뽕같은 경우 면이 국물을 흡수해 최악이다.
간단히 이정도만 적어 보았는데 제가 한 겨울에 나가기 귀찮아서 치킨을 시켰는데
1시간이 넘어서 안 오길래 연락했더니 지금 출발했어요~ 말하고 10분뒤에 왔는데
치킨이 완전히 식은게 아니라 그냥 차가워서 전화했더니 원래 그래요~
이러길래 리뷰로 솔직하게 써드림. 배달하는 사람들은 한곳만 가는게 아니라
숙련도에 따라 다른데 많게는 5~6개 이상도 배달합니다.
아무리 노선을 짜도 첫번째 집은 당연히 괜찮음. 세번째까진 그냥저냥
이제 그 이후가 문제가 되는데 위에 예를 들었던 사단이 납니다.
치킨 박스가 찌그러져 있거나 눌렸거나 습기가 심하게 차있다면 세번째 이후로 음식을 받은겁니다.
음식이 생각보다 무거워요 맨 아래 깔린 음식 위에 음식이 대략 3개라고 칩시다.
그럼 3키로로 위에 음식들이 누르고 있는데 맨 아래 박스가 견딜까요 ?
그래서 실제로 배달대행 업체에서 기사들에게 2~3개만 잡고 움직여라 라고 말을 하는데
돈에 눈먼 기사들이 무식하게 오더 잡아서 욕심 부리다 사단 나는 겁니다.
배달 기사들이 제일 조심하고 피하려고 하는게 피자에요 피자가 식었거나 흐트러지면
기사 본인이 음식값 업체에게 돌려줘야 합니다.
보통 배달 기사들은 다시 회수해서 본인들이 먹지요.
세개 이상 오더를 못잡게 막던가. 시간 초과하면 지들이 문제발생시 패널티가 있어야
저런 짓거리 안합니다. 근데 사실상 대행 업체에서는 빨리 콜을 빼줘야 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겁니다. 피크시간에 음식 밀리면 여러 배달음식점에서 요리를 만들고
그게 쌓이겠죠? 그걸 또 배달 기사들이 가져가는데 돌고돌아 소비자가 받게 되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저같은 경우에는 그걸 알기 때문에 어지간 하면 배달 안시키고 방문포장 해옵니다.
음식점에서도 방문포장 하는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면 좋은데 얼마전 포장비를 받는다는
뉴스를 본적 있는데 정신좀 차리세요. 그러니까 망하고 장사가 안되는 겁니다.
포장하면 자영업자가 일부 부담해야 할 배달비도 안나가
어플 통해서 주문 안하고 가게 전화로 하면 수수료도 안나가
아니 얼마나 좋습니까. 그런데 남들 하는 것처럼 배달 어플 쓰고 깃발 꽂고
그럼 다 잘됩니까? 양심적으로 하시고 머리좀 굴리세요 남들 따라하지 마시고.
그러니까 같은 체인점이라도 치킨집도 지점마다 맛이 다 다른겁니다.
얼마전 bbq 시켰다가 진자 욕나올뻔 한적이 있어서요.
어쨋든 자영업자들 본인이 사장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이 가게를 키우는 사람이다 라고
생각해보세요. 인맥빨 그런걸로 큰 기대 하지 마시구요. 본인이 자리 잘 잡아서
장사가 어떻게 하면 잘 될까 고민하시라 이말입니다.
제 말이 아니꼽게 들리고 니가 뭔데 그래 할수도 있는데
저도 장사 해본 사람으로서 손님에게 대하는 태도 그리고 성실함
이런 기본적인 것도 안지키면 망하는거 한 순간이라고 말해주고 싶어서
이런 댓글을 달게 됐습니다. 부디 만만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제발 좀 정신들 차리세요. 세상에 쉽고 돈 많이 버는 일은 없으니까.
이분말이 맞음..포장했는데 포장비 받길래 쌍욕나옴 멍청해도 이리 멍청할가..
@@머냐-i7z 그러면서 장사 안된다고 하는건 무슨 심보인지 ㅋㅋ
자영업 하시고 싶은 분들은 제발 공부하시고 하시기 바랍니다. 음식도 모르는데 음식점 차리는 분들 보면 진짜... 너무 심각하다는게 느껴 집니다.
잘모르시나 본데... 음식잘안다고 성공하는거 아닙니다.... 말그대로 자영업도 사업.. 비즈니스 입니다.. 경영을 할줄 알아야 되요 .. 맛집이면 뭐해요
@@UoK-qg2ez맛집이면 입소문탈 가능성이라도 있지 맛없으면 한 번오고 또 안오죠.
@@UoK-qg2ez 맞습니다 비지니스도 중요하죠 하지만 음식점의 기본인 맛도 못내는데
하시는게 안타까워서 그래여..
@@jonghalee9367 마케팅 진짜 중요하긴한데 결국 기본인 맛이 있어야 마케팅도 의미가 있지.... 맛이 없는 마케팅은 돈지랄이죠. 한두번은 호기심에 왓다가 맛없으면 손절
결국 단골 못잡는 식당은 망하는거죠.
저는 식당에서 서빙 배달 알바 오래햇는데.... 어떤 상황에서도 비슷한 맛이 나오고 빠르게 음식이 나오는게 진짜 중요합니다.
그럴 자신 없으면 안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한번에 손님 50명넘게 100명씩 올때도 있는데 그런 상황에서도 맛이 일정해야 하고 얼른 음식이 나와야 하고
그래야 롱런한다고 봅니다.
본인들 능력은 생각안하고 남밑에서는 일하기는 싫고... 자영업 8년차다 어디가서 꿀리지 않게 번다 대신 맘편히 여행 가본적이 없다 난 회사 생활 할때도 특근하는걸 오히려 좋아했어 일하는거 좋아하고 사람들 비위 잘 맞추고 멘탈 강한 사람이 자영업 하는거지 회사생활도 못하면서 자영업 덤비지들 마라 회사는 ㅈ같아도 월급은 주지만 자영업은 ㅈ같으면서 내돈도 꼴아박을 수 있는 일이다
직장생활만 했던 친구한테 제가 전에 자영업 운영하는데 요즘 돈이 안되고 계속 크진않아도 손해라서 힘들다고 하니 손해면 그만둬야지 왜 하고 있냐 그러더라구요... 자영업은 시작하면 내가 때려치고 싶다고 바로 때려칠수도 없는데 말이죠..ㅜㅜ
11년째 자영업하고 있지만 매년 작년을 돌아보면 그때가 좋았었다. 항상 불규칙한 자금흐름 체크해야하고 마음이 편치 않다. 하지만 그만두면 일용직으로 뛰어들어야 해서 최대한 버텨보려고 한다.
사실 자영업을 하려면 최대한 젊을떄 그리고 열정이 있을때해야함.. 40대 50대 체력 + 회사에서 어쩔수없이 나와서 하는 자영업자랑 , 애초부터 어렸을때부터 강한체력가지고 절박한심정으로 시작한사람이랑 다르겠나
화물차 해서 수익 내는데도 3년이 넘게 걸렸다. 13년째 단 하루도 쉬지않고 하루 13시간 이상 일했다고 보면된다. 그나마 일요일도 일이 있는 일이라 살아남았다고 본다.
자영업 불지옥은 언제나 활짝 열려있습니다.
초중고 대학교 시절 공부 안하면 그렇게 지옥가는거죠 뭐 ㅋㅋㅋ
@@mhj954 공부못해도 공부잘한사람보다 더 마니버는사람 천지임
@@mhj954대학나온 사람이 백수가 더많죠
@@mhj954 대기업 명퇴하고 많이들 하실텐데요 ㅋㅋㅋㅋ
@@user-dark-illusion공부안하고 돈버는 사람이 있기는 한데
공부못해서 취직도 못하는 사람이 더 많아요
회사에서 꼰대로, 그냥 안하무인으로 살아오다가 자영업하는게 성공할 리가 없죠.. 절대적 서비스 마인드와 매장관리, 사람 관리, 메뉴 관리.. 등..
자영업 처음하시는분들 프랜차이즈로 잠깐 치고빠지기식 배우는건 좋은데 프차로 쭉 할생각은 하지마세요.. 어느정도 자영업에 재능있다 하시는분들은 애초에 프차 하지도 마시구요. 이건 진짜 해본사람들입장에선 100%공감할겁니다.
프랜차이즈 하실거면 하지 마시고 월급쟁이 하세요. 그리고 개인 장사 하실거면 본인의 시간과 노력 용기 실력 등등이 필요합니다.동일업종과의무한경쟁 직원들구하고 매번 일 가르치는거 반복 그리고 모든 책임과 결과는 회사가 아닌 본인이 ....부자가 되실려면 이 정도 각오는 최소한 입니다...
그 나라에 자영업이 월등히 많다는건 나라경제구조의 질과 기업들의 질이 안좋다는거.....
성격이 먼저 입니다 같은걸팔아도
가고 싶은 가게가 있구 가기싫은 가게가 있어요
사법고시와 같아요 안되는 사람은 안됨니다 눈치 가장 중요합니다
사회구조도 바뀌지만 산업구조도 바뀌고 있습니다 커피숍은 벌써 십여년전부터 개인이 하면 안되는 직종으로 분류됐어요 잘되는 커피집은 다 프렌차이즈죠 그게 이제 일반 자영업으로 번지고 있어요 대대로 하던 식당아니면 (그것도 노령화로 없어지는추세) 신장개업해서 잘 될 수가 없는 구조입니다 재료비 인건비가 감당수준이 아닙니다 그러니 퇴직후 뭘 하려하지말고 작은 월급이라도 4대보험이 가능한 직종을 찾아야 합니다 그게 대도시가 아니어도 직업이 있는 곳에 가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런점에서 일본이 어떻게 30년 저물가를 유지하며 버텨왔는지 살펴볼필요가 분명 있어요
코로나가 문화를 많이 바꿔 놓았습니다,,..나이 많은 사람들의 저녁에 술 먹는 문화가 많이 줄었어요,코로나 이전 동네에 제법 장사가 달 되던 식당이나 술집이 손님이 많이 줄었더라구요ㅡ반면 20대 상대하는 식당,술집은 전보다 오히려 더 장사가 잘되는 거 같은 느낌 받아요,,저녁에 동네에 돌아다녀보면 동네에 식당,호프집,술집에 손님이 너무 없어요,,코로나 이후에 엄청 문화가 달라졌어요,,혼술도 많아지구요ㅡ,
인스타 때문임
월급쟁이는 내 생명력의 절반을 내줘서 돈을 버는거고
사업은 내 모든 생명력을 내줘서 돈을 버는거임
사업을 하는데 월급쟁이처럼하면 호황일땐 유지되는데 불황일땐 바로 무너짐
"있어보이는 것" 남들 다하니까" 이런것에서 벗어나야 한다.
작은 회사 직원하느니 빚잔치를해도 가게사장을 하는게 낫다는 생각, 가게갔는데 표정이 말투가 차가웠다고 별 하나주고는 대단한 평론가가 된양 하는 소비자 와 그런 시스템을 만든 기업, 집을 투자개념으로 보고, 결혼이 아닌 결혼식에 의미를 두는 사람, 뿌린대로 거두기위해 결혼식을 하고 너때문이니 애때문이니 싸우는 부부, 블럭체인 기술보다 부스러기인 코인에 환장하는 사람들,
진짜로 의미를 두고 집중해야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잘 생각해야한다
자영업이 열중에 한둘만 성공한다고하지만 직장에서도 승진해서 오래다날수있는 확률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업도 결국 기술과 전략이 있어야 성공하는거죠. 언젠가는 해야하는거라면 직장을 다니고있을때 준비해서 나가는게 맞는것같습니다.
자영업은 자기땅에 자기건물에 하는거 아니면 말아먹을래야 말아먹을 수 없는 걸로 하는게 상책인데 이런걸 찾는게 쉽지않지 우리동네는 한때 피시방이 그런 업종이었는데..
26살에 장사해서 19년장사 하고 있습니다 지금정말 답없어요 요식업 분야는 더욱더 힘들듯 그나마 전손으로 하는기술직이라 요식업하면서 버티는분들 존경스럽네요 저또한 지금 역대급으로 안좋네요 잘못하면 전재산 다날릴수 있으니 신중하게 생각하고 장사하기 바랍니다
잘되는곳만 잘되는거죠
퇴직 후 일거리를 찾게 될 때에는 자존심 내려놔야 한다. 그리고 퇴직금은 가족들 고기 한번 사 멕이고, 나머지는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서 쟁여놓고
매출 높고 복지제도 잘 되어 있지만 변두리라서 지원자 안 오는 중소기업에 지원해라. 공장같은데 말이다. 괜히 자존심만 세우려 하다가는 퇴직금 다 날라간다.
그러면 아파도 일해야 하고 가족 행사가 있어도 일해야 하고 죽기 직전까지 어쩔 수 없이 일해야 한다.
근데 이게 사실 소수의 전문직이나 정년을 보장하는 공공기관이 아닌이상 일반사기업을 다니는 회사원이라면 누구나 맞이할 숙명아닌 숙명임…당장 나부터도 아직 30대지만 30대중반부턴 이직면접 제의도 절반이하로 뚝떨어짐 나이랑 짬차면 회사에서도 잘 안받아주기땜에 결국 다음 선택지가 그나마 허들과 준비기간이 낮은 자영업으로 가는거죠
이걸 안하려면 결국 가족부양의무가 없고 돈이 좀 있으면 가능하지만 그럴수있는 사람이 그리 많지않으니깐
뭐라도 당장 해보려고 뛰어드는거라고 보면 될듯
자영업 창업했다가 망하면 남은삶은 어떻게 사는거지?
창업하는 사람은 당연히 성공만 생각하고 올인하는걸텐데 생각처럼은 안될거고...
십여년 최강체력일때 모아논것 다 쏟아부었고, 실패했을땐 더이상 할수있는 선택지가 많지 않을텐데 어떻게 사는거지?
이제 10년차되는요리사입니다 가게돌아다니며 많은사장님들을 만나서그런지 이젠 이직해서 한달이면 사장이 진짜준비도없이 시작했는지 아님철저히 준비하고서 요식업을했는지 눈에어느정도들어옵니다ㅎ
😊😊😊
자영업 함부로 하면 안되요
진짜로 신중하게 생각해야되요
시간이 걸리더라도요
자영업7년한 사람입니다
그래서어른들이공부해서
공무원하라고했지
사업도 평소일잘하는사람이잘한다
니가창업한가게가 망하는거는 니가회사다닐때도 너는 답이없었던거다 회사다닐때를잘생각해봐라
이모든상황은 다니책임이다
니가사장이라생각하고 회사다녔으면 넌승진했겠지
그리고 저 두패널은 니편이아니다
니가망해야 저사람들이상대적으로 부자가되니까
객관적으로 사실적으로 말해주는 좋은 프로그램이다.
출산률이 낮다고 하기 이전에 있는 인력을 재활용할 생각부터 해라. OECD인구밀도 1위에 직업이 없어서 인구 1/4이 자영업하고 있는 나라가 사람없다고 출산률 걱정을 하고 있냐? 인구는 이미 많은데 그 인구가 제대로된 생산활동을 할 수 있는 직장이 없는거잖아. 지금까지는 젊은층이 소비하는것에 기대서 자영업으로 먹고 살았던거고. 그렇게 아래세대로 경제활동이 넘어가니 남은건 노인빈곤율 OECD 1위. 50부터는 인력으로 취급도 안하고 재활용할 생각도 없으니까 출산율에 목매는거지. 인구 구조가 바뀌었으면 이런 생각도 바껴야됨. 정년연장하고 고용안정화 재취업 활성화 시켜야 소비력이 있는 생산가능인구가 유지되는건데 기업에 맡기면 잘도 그렇게 하겠다. 법인세같은거 깎아주면서 이런걸 받아내는게 대통령이 할일인데 아무 대가없이 깎아주니 자선사업가 납셨네
요식업 15년차도, 장사가 참 힘들다 라고 느끼는데.. 일반 회사를 평생 다니다가, 퇴직해 식음료 창업을 한다..?!.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정말 잘 들었습니다. 짧지만 명강의 네요
저는 자영업해서 순수익 월급의 10배를 벌고있는데 ...남들 다하는것좀 하지마세요 그리고 사장 명찰달고 안보이는곳에서 많이 더많이 움직이세요 망하는 이유는 다있습니다.
사람은 자신이 뭔가 대단하다고 착각합니다 그럴정도면 벌써 대기업 회장했습니다. 나머지는 다 비등비등합니다. 나는 저거보다 잘할 거 같은데 그런거 없습니다.
자영업.. 때로는 감당하기 버거운 스트레스에 몸과 정신을 갈아넣는다는 말이 무엇인지 절실히 깨닿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안하는것도 방법이다 일자리는 많다 건설 현장 / 농촌 으로 오세요
진짜 근데 일자리없어서 하는경우도 있는데 … 한달에300벌어서 40대 가장이 가정유지하기 쉽지않지..
자식들만 없어도 퇴직후 근로 안해도 먹고는 살만 합니다. 노후까지 근로 하기 싫다면 애를 낳지 마세요!
왠만하면 직장생활 계속하는 것이 최고의 선택입니다. 할게 없어 자영업?.. 백퍼 망하는 선택일 것입니다. 대략 남자의 경우 50대 (여자는 40)에 큰 선택의 갈림길이 발생하게 되는데 동종업계 전직/스카웃이 아닌 이상 밀려 나듯이 나오게 되면 소득의 절반은 줄어 들 수 있어요. 직장생활은 주5일+내 돈 1도 나가지 않습니다~. 반대로 내 일(자영업/창업)을 하면 주7일+내 돈 1도 빠짐없이 지출해야 하지요~. 직장생활하며 꾸준히 자기관리+실력을 회사에 보여주고 더 인정 받는게 현명할듯
누가 일자리 없다구 합니까 어느부분 직업은 그럴수 있게지만 대부분 제조업 관리등 직업은 사람을 1년재 못구합니다 젊은 사람말고 50대중반 사람도 못구해서 힘듭니다
퇴직후, 퇴직전 습관적인 씀씀이로 인해 양질의 일자리만 찾아 다니니, 일자리가 없는겁니다.
결국 자발적 또는 비자발적 퇴직자의 욕심과 집착에 따른 현실을 감안하지 않은 눈높이가 문제에요.
그냥 가만히 있으면 실업자지만 준비되지 않은 자영업을 할 경우 신용불량자 됩니다.
30살부터 인테리어업 8년차.
작년부터 물꼬 트였습니다. 진짜 뒤질뻔 했습니다. 회사 취직하듯 도전하지 마시길
회사 그만두고 자기장사차릴때가 좋은시절임 진짜힘든사람은 그돈도없어서 회사 그만둘생각도못한다
현명하십니다
5년차 입니다.
개인시간 더 없어요.
오분대기조를 5년째 하고있습니다.
40대 자영업 5년차 산전수전 버티며 느낀점
1. 주제를 알고 누구에게든 배워라
2. 사람쓰지 마라, 급하면 가족과 함께
3. 주말에 쉬면 버릇된다
4. 손해본거 계산하기 전에 더 벌수 있는거 고민해라
성공담 그리고 그성공률이 상위몃프로인지 실패담 등등 자세히 따져보고 고민해야합니다..
대한민국에 생계형 자영업은 없습니다 자영업은 = 코인 과 같은 마인드 입니다.
실제 생계형이라면 두다리랑 두팔 눈만 보이면 할 수있는 일이 매우 많고 최저시급이 어느정도 올라와서 벌이도 기본은 보장합니다
하지만 남들한테 말하기 힘든 직업이고 자랑하기도 힘들죠 그렇다 보니 자영업을 하는거고 자영업으로 별 지식도 없이 대박을 노리다 보니 코인과 같이 운에 기댈수밖에 없게 되는거죠
코인을 운이라고 하는부터 글러먹었네
퇴직압박이 오면 급여를 낮춰서 버텨야함
다들 대기업에들어가서 적은 시간 편하게하면서 돈 많이 받고싶은데..
10%소수의 학창시절 노력한 사람만 들어가는거고..나머지 90%는 중소기업.소상공업체 들어갈수밖에..
주5일 월300~400만원..생활이 불가능
어쩔수 없이 수억 넣고 자영업하면
월300만원도 못버는게 80% 더 늪으로 빠짐..
대기업에 들어가서 적은시간 편하게 돈많이 번다고하는게 뭔 개소리지ㅋㅋㅋ 얼마나 빡세게 일하는데 그리고 대기업이라고 해봤자 세금떼면 얼마안되고 당장 삼성만봐도 널린게 지방대인데 뭔ㅋ
전 9년차인데 아직도 12시에 퇴근해요
토요일도 근무하고요
직원은 쉬고요 ㅠㅡㅠ
유익한 방송 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