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튼이 후회하는 한 가지

[@유재성-u3b]

저런 상황에서 피우지 않는 것이 이상할 것이다.
천운인데 자책할 이유, 필요 따위 없습니다.

[@heeyounhwang6572]

저상황에서 담배한대에 정신차릴수있다는건 정말 수퍼맨이다. 보통의 사람이 아님.

[@moonlightsmile2022-j2v]

옛날 6.25 사변때 어머니께서 겪으신 상황과 비슷하네. 장사리 상륙작전의 시작과 끝을 모두 보셨던 우리 어머니. 오래오래 사셨으면...

[@Pet-mat28657]

이 회차는 립튼이 선임상사로서 대원들을 더 살려야하는데 계속 전사하는 대원들보고 안타까워 하는 연기가 최고였던 회차

[@averline6606]

그리고 립튼과 함께 중대를 이끌어나가던 캄튼은 가니어와 토이의 부상을 보고 신경쇠약이...

[@gyuminhan6258]

저런 상황에서 담배든 술이든 커피든 하면 그 맛은 평생 잊지 못할 정도로 맛있을거 같네요.

[@최지훈-p6d6s]

제가 운전병이었는데 이등병때 간부들하고 출장가다가 역주행 차량에 사고날뻔했는데 겨우 사고 모면하고 떨려서 운전을 못함 일단 고속도로 휴게소 갔는데 그 어렵던 간부들이 담배피면 피라고 해서 같이 맞담배핌 참고로 울 간부들이 파워가 엄청 쎈 분들이라 눈도 못마주칠 정도였음 근데 같이 맞딤배 피고 가는동안에 간부들이 운전해줌 ㅋㅋㅋ 그때 담배맛을 잊을수가 없음

[@supermanlsc]

평생 담배핀적 한번도 없는데 똑같은 상황되면 나도 옆에 피는놈꺼 뺏어필거 같긴함.. ㄷㄷㄷ

[@polyartstudio5427]

담배 끊은지 15년이 된거 같은데...나라면 아마 다시 피웠을 듯..

[@쐬주나]

분초를 다투며 생사를 가르는 저런 상황에서 담배를 태우지 않는다면 그 자체가 정상은 아니지 않을까?
아마 半 이상은 혼(魂)이 나가버릴 것일진데...

[@RANMMANDO]

밴드오브브라더스

[@gayverchoi4999]

럭키 스모킹.

[@imonperiodnow4667]

헐 ㅠㅠㅠㅠㅠ

[@sansaenggak]

나도 저 상황이면 담배 피운다.
물론 난 이미 골초긴 하지만

[@이용표-e6m]

저런 상황에서 족발에다가 소주한잔 기가 막히겠지.

[@Skyc-i2n]

불발탄에 목숨건져 70년을 더 살았다면 하늘에 감사해야지 뭔 욕심을...

[@KOEMDoc]

저 정도는 되어야 담배를 피우는 거임. 왠만하면 끊어야지.

[@mekaride2024]

웬

[@체리아빠와산책이야기]

두번째 인생인데 흡연자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