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총동창회 [ 2018 서울대인 신년인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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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9 ноя 2024
  • 지난 1월 5일 본회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한 2018년 서울대인 신년인사회에 동문 1,000여 명이 모여 희망찬 무술년 새해를 열었다.
    서정화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자랑스러운 35만 서울대인 여러분들은 국가와 민족의 미래를 선도해 나가는 매우 엄정한 존재”이며 “교훈인 ‘진리는 나의 빛’이 서울대인의 애국의 정신이라고 볼 수 있다. 모든 힘을 다해서 국가에 봉사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올해 7월 임기를 마치는 성낙인 총장은 축사를 통해 최근 모교의 여러 가지 성과들을 알렸다. 성 총장은 지난 12월 스마트캠퍼스로 선포한 시흥캠퍼스를 언급하며 “서울대는 대한민국 국가발전에 견인차가 될 수 있는 새로운 캠퍼스 모델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평창 그린바이오캠퍼스와 관악캠퍼스, 연건동 메디컬 캠퍼스, 새로운 시흥캠퍼스가 합치면 그 시너지 효과가 매우 클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신년인사회에서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유공 동문 시상식이 열렸다. 본회는 총동창회 활동에 십수년간 꾸준히 참여하고 후원해준 동문 200명을 발굴해 감사패와 감사장을 전달했다. 동창회 직책이 없거나 큰 규모가 아니더라도 꾸준한 성원을 보내준 동문들의 공적을 기리고자 하는 취지다. 이날 약 30명의 유공 동문이 시상대에 올랐다.
    이어 단대·지부·특별과정동창회장으로 봉사하면서 동창회 활성화에 기여한 전임 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노고를 기렸다
    수여식 이후 희망과 성취의 한 해를 기원하는 소망을 담아 시루떡 나눔 행사가 열렸다. 이후 임광수 명예회장이 “가정에 충실하고 국가 발전을 위해 헌신하며, 어려움을 물리치고 행복한 한 해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건배사를 했다.
    축하공연으로는 재즈 연주가 펼쳐졌다. 이날 식전 행사로 아로마 테라피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본회에서 참석자들에게 기념품으로 담요를 증정했다
    2018.1월 총동창신문
    원문보기 goo.gl/C3Fc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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