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인 조르바1(1946)ㅣ그리스 대문호 니코스 카잔차키스ㅣ자유로운 영혼 조르바ㅣ흥미진진한 캐릭터와 뭉클한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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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окт 2024
- [타임 라인]
00:00:07 작품에 대하여
00:01:33 만남
00:35:27 크레타 섬으로
01:14:12 늙은 여가수의 추억
01:46:37 야성의 사나이
작 품 : 그리스인 조르바(원제 희랍인 조르바)
출판사 : 청목(절판도서)
지은이 : 니코스 카잔차키스
옮긴이 : 김종철
절판 도서를 낭독하였습니다
#책들려주는창가 #그리스인조르바
크레타 섬을 바라보면서 자신의 젊은 시절을 회상하는 조르바의 마음이 이해가되네요. 더러운 세상에서 살인과 사기를 저질러야만 얻게되는 자유, 전쟁에서 누군가를 죽여야만 누리는 자유~그것이 진짜 자유일까 평생을 고민했던 조르바! 물레질에 방해가되어 자기 손가락까지 잘라버릴만큼 자유를 사랑했던 한 인간의 이야기에 귀기울여봅니다.❤
그리스인 조르바로 넘어오신 수진님의 감상을 또 기대해 봅니다~♥
책 내용 시작되며 브금이 꺼져서 너무나 좋습니다!!!!
조르바 어렸을때 읽고 감동을 받았어요 너무나 많은 철학적 고찰이 많았었어요 작은가슴으로는 담을수 없었어요 이제 느긋한 연령에 올라 조용한 마음으로 선생님의 조르바를 결심-듣기-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러셨군요. 이제 다시 귀로 듣는 조르바는 어떤 느낌일지 궁금합니다. 많은 분들이 더 많이 보인다고 말씀하셨거든요~
듣고 싶던 그리스인 조르바도 있었네요
잘듣겠습니다
조르바를 찾으셨군요. 다음 작품은 무엇을 선택하실지 궁금합니다^^
는 매주 화 목 토요일 0시에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저는 이 책을 20대에
읽었으며 영화로도 봤더랬습니다.
다시금 애청하겠습니다.
그 조르바역의 배우가 바닷가에서
두 손을 들고 춤을 추던
기억이나는구먼요.
저는 영화는 보지 못했지만 안소니 퀸이 조르바에 참 잘 어울렸을 것 같아요. 저도 20대 후반에 읽은 책을 지금 다시 읽고 있는데 처음 읽는 것처럼 신선합니다~^^
늘수고하시네요!
잘들어보겠습니다.
늘 잘듣고 있어요..
최고의 낭독 ~
멋쟁이 창가님,고맙습니다🎉❤🎉
그리스인 조르바로 넘어오셨군요~ 즐거운 감상되시길요
@@bookwindow
넹~~♡
자유로운 영혼들이 유쾌하고 부러워요~
늘 감사드립니다.
책모임에서 이 책이 결정되어 대학교때 읽고 거의 30년만에 다시 보네요. 그때는 좀 어렵고 거북했던 내용들이 지금은 다 이해가되고 이미 그렇게 살고있기도 하네요.
오디오북이 있는한 더 나이가들어도 고전과 함께할수있으니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저도 거의 30여년 만에 낭독으로 다시 이 책을 접했는데요. 님과 같은 느낌을 받았답니다. 그래서 다시 읽는 이 작품은 예전 느낌보다 더 좋았지요^^
눈이 나빠서 조로바를 여러버전으로 들었습니다. 가장 듣기 좋고 내용이 충실해서 너무 좋네요. 다운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조르바를 낭독하는데 인상적인 구절들을 많이 만나네요. 우리나라에는 조르바를 4명의 역자가 충실하게 번역했고 제가 읽는 책은 그 중 하나입니다. 최근에는 유재원 교수가 영어, 불어 등을 거치지 않고 바로 그리스어를 완역해 출간되었다더군요.
감사합니다~ 윌라가필요없네요..ㅎㅎ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영상은 반드시 구독을 해야되는 영상입니다!!!
60을 넘은 사람은 모두 불쌍하다. 왜. 모두 죽어야 하기 때문. ㅎ
조르바가 한 말중에서 이 대화가 기억이 나네요. 안소니 퀸의 영화도 좋았구요.
감사히 듣겠습니다.
안나 까레니나와 조르바를 바쁘게 오가시네요^^ 저 작품이 1940년에에 나온 거니까...'80 넘은 사람은'으로 표현되어야 할 것 같아요~
@@bookwindow ㅎ 맞아요, 조르바는 잠시 저장해 두려구요. 청독할 책이 많아 바쁘네요. 부자가 된 기분예요 ㅎ
감사합니다
이렇게까지 좋은 오디오 북이 있었네요 고맙습니다 잘들을께요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 영상 수정작업 중이어서요. 일주일쯤 뒤에 그리스인 조르바가 1을 제외하고 모두 삭제되고 바로 재업로드될 예정입니다.
카잔차키스의 묘비명이 너무나 가슴에 와 닿네요
책을 읽었을때와는 또 다른 깊은 감동을 기대하며 듣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
좋은 작품은 읽고 또 읽어도 새롭고 감동을 주네요^^
너무나 유쾌한 조르바❤❤❤
유머러스하고 통쾌한 조르바~
지난날을 추억하면서 책을 읽고 싶은데 시력이 노화되어 힘이 들던 중 책들려주는 창가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하다는 말씀밖에 더 드릴 말이 없습니다. 많은 오디오 북이 있지만 님처럼 충실하게 들려주시는 분이 없더군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희한하군요. 유튜브에서 만들어준 채널믹스를 클릭하니 사기열전 맨 앞에 있는 님의 댓글이 있어 보고 있는데 알림에서 이 댓글을 또 보네요. 한 권의 책을 다 읽는 일은 제게도 큰 즐거움입니다~
정말 좋습니다❤❤
#1:06:00
그리스인 조르바 넘 조아요~^^
음색이 귀에 잘 들어오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독서 생활 이어 가시길
역시 창가님이 최고예요!
많은 오디오북 유투버 중에 가장 믿고 듣는 분 ㅎㅎ
어머니인 대지에 아직 탯줄이 끊어지지 않은 사나이. 기가막힌 표현이네요.
이제야 조르바를 듣기 시작합니다.
곳곳에 잠시 멈춰 있고 싶은 대목들이 많아요 그리고 그리스 섬 크레타에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을 거예요^^
조르바를 보면 최근 읽어 주신 '전쟁과 평화'의 플라톤 까라따예프가 떠오릅니다.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오랜만입니다! 항상 책들을 즐겨 들으시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만 댓글은 정말 오랜만이네요~ 미처 생각하지 못 했었는데 그렇군요! 전쟁과 평화의 플라톤 카라타예프와 참 닮았어요. 조르바는~
목소리가 참 듣기 편안해요~
한시간이하 단위로 영상올리시면 더 좋을것 같아요^^
네, 감사합니다 요즘은 시간을 줄여 1시간 반 내외로 올리고 있습니다^^
말끝이 흐리고 빨라서인지 귀에 안들어와요.
에구~~ 어쩌나요
나는 고맙습니다
님은 책을 보시죠
제생 속도 느리게 해서 들으면 될일을..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