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영조 자체가 컴플렉스 덩어리 미천한 무수리한테서 태어나서 자격지심이 있는 상태에서 왕위에 오르기 전까지 산전수전 다 겪고 항상 형을 살인했다는 살인자라며 상소올리고 지를 무시하는 사람 많아서 병적으로 지식탐구에 집착하는 것도 있긴 했다고 들었음 근데 자식이 자기처럼 겅부안하니 답답하고 짜증이 났겠지 영조도 아빠 숙종 닮아서 기본 성격이 안 좋은데 계속 사도한테 머라하니까 사도가 결국 아빠를 미워하고 무서워함 허구엇날 왕위 내려놓는다고 일 키우고 세자는 엎드려서 아니되옵니다 이러고 있고 사도도 결국 아빠랑 만나기 싫으니까 옷 입는걸 개두려워하기 시작 의대증 발병 우울증에 울화에 정신병이 겹치면서 궁중사람들 오지게 죽이다가 안되겠다 싶은 찰나에 산이 태어나고 대안이 생기니까 걍 아들은 안되겠다 싶어서 재낀듯 근데 문제는 그렇게 정신병자가 되게 만든건 결국 컴플렉스 덩어리 영조ㅡㅡ
@@asmrcalming9208 근데 정도가 너무 심했음...사도세자가 하는 말은 전부 꼬투리 잡으면서 쌩깐다음 듣기 싫은 말을 들었다며 물로 귀를 씻음..문제는 이런 행동이 몇번만 있었으면 모를까 거의 죽기 직전까지 이랬다고 함. 문제 원인은? 아들이 지맘대로 안 자라서
@@Dunbib 슈뢰딩거의 고양이라고 치면 자세히 더 나와요.. 고양이와 독을 밀패된 상자에 넣고 결국 고양이가 죽는지 사는지에 대해 논쟁(?)인데요... 두 눈으로 확인하지 않는이상 고양이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르기때문에 확인하기 전엔 죽었기도 하지만 살아있기도 하죠.. 사도세자가 상자안에서 죽었는지 확인해야한다고 구멍뚫고 그런것 때문에 장난스럽게 쓴거같아요 ㅋㅋㅋ ㅜㅠㅜ
사도 세자를 죄인으로 만들면 죄인의 아들인 정조를 왕으로 올릴 수 없어서 그랬어요. 그 당시는 노론 벽파가 정권을 장악하고 있었고, 소론과 북인, 남인들이 소수파였는데, 사도세자가 소수파랑 친하게 지냈기 때문에 노론벽파가 사도세자를 죽이고 싶어서 사도세자 집에다 무기들을 숨겨두고 역모죄로 엮으려 했죠. 이걸 역모죄로 처벌하는 순간 그의 아들인 정조도 연좌죄로 묶어야 하기에 영조는 정조를 뒤주에 가둬서 자연사 비스무리하게 죽게 만들어 노론벽파를 달래고, 정조를 죽은 큰아빠 호적에 올려서 세손으로 삼는 나름 탕평 중용책을 쓴거죠. 왕권보다 신권이 강했고, 노론벽파가 정국 주도권을 장악한 상태서 영조의 선택권은 많지 않았다고 봅니다. 뒤이어 집권한 정조도 소수파들을 등용하고, 왕권강화에 힘썼으나, 결국은 노론 벽파에 의해 암살 당하구요. 그 이후는 아시다시피 세도정치와 일제 식민지로 이어지면서 이씨 왕조는 무너집니다
그당시 국정주도권을 잡고 있던 노론벽파가 사도세자를 죽이고 싶어 했기에 그들과 타협같은걸 하느라 일종의 퍼포먼스를 한듯 보입니다. 어찌됐건 그 대가로 손자 정조를 살려서 왕위를 잇게 했으니까요. 그러지 않았다면 노론벽파는 사도세자와 정조 모두를 죽이고, 힘 약한 먼친척 왕손 데려다가 허수아비 왕으로 올렸겠죠. 실제로 정조 암살 후 그 이후 왕들은 허수아비였죠. 백여년간 세도정치로 탕진하다가 조선은 망국의 길로 가니까요
@@cjp4706 뭐만하면 선위 한다고 해서 눈밭에 열흘동안 엎드려서 석고대죄를 해야하지 않나 심하면 열흘동안 아픈머리를 땅바닥에 쾅쾅 찧어야 하며 사도세자의 생일날 신하들 모아서 사도세자를 질책하지 않나 엄청난 핍박과 질책으로 어렸을때 총명하고 문무가 뛰어났던 사도세자를 정신병 걸린 살인마로 만든 것은 영조입니다.
사실 조선시대 관점에서 안 보고 현대적 관점에서 사도세자보면 그냥 사이코패스 연쇄 살인마임 가정환경이 안 좋았다고 해도 주변인들을 죽이는건 용납 못할 범죄여서 현대적으로 보면 하나도 안 불쌍함....오히려 요즘같은 세상에 부모가 자식 옹호 안 한다고 칭찬 받을 상황.....
오로지 사도 세자 본인 잘못이라고 보기에는 부모 잘못이 너무 크니까 안타까워하는 거겠죠 물론 사도 세자가 저지른 악행을 옹호하는 건 아니지만 부모의 끔찍한 신체적, 정서적 학대가 없었다면 저런 상황까지는 안 갔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그에 비해서 요즘 TV에 나오는 '금쪽이'들 중 몇몇은 큰 이유 없이도 부모한테 행패를 부리고 남한테 피해를 주니까 욕을 먹는 것 아닐까요?
그럼 없애려고 저짓까지 했는데 실패하면 큰일이지 영조도 문제가 많지만 사도세자 처단만큼은 그래도 잘한 일인데 결과적으론 또 이후 조선 정계가 엉망이었어서 차라리 저때 개망나니 왕이 한번 나와서 유자들이 각성했으면 나았겠나 싶기도함 왜냐면 저 시기가 서양의 약진시기이고 인류사적으로 너무 중요한 시대인데 조선에선 저러고 있었으니 망국과 국치를 당하지않았나
그림 그리는걸 좋아하는 사도세자가 억압 받지 않고 사랑 받고 자랐으면 어땠을까싶네
???: 그 미대 떨어지고 콧수염난 사람 조선판
@@user-uq6iv1ob3b 히틀러? ㅋㅋㅋ
중원, 열도, 만주, 시베리아, 몽골, 중동, 동유럽, 인도, 아메리카 정복 lets go?
만반스라움ㅋㅋㅋㅋㅋ
@@user-uq6iv1ob3b21세기에도 한국인 대부분이 민족주의자인데 충분히 가능한 얘기
저런 개막장 집안에서 정조는 정말 잘컸지... 정말 잘컸어...
어린나이에 아버지가 막 살다 뒤주에 갇혀 죽는걸 봤는데 개막장으로 못살지.. 그렇게 살았다가 자기도 갇혀 죽을 수 있다는거 생각하면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지..
정조 트라우마에 스트레스도 엄청났을 듯
나였으면 이집안 가망없다 수고띠요하고 자1살함
단지 스트레스 때문에 입이 매우 험했다는
'나도 저렇게 될 수 있다'를 그 어린 나이부터 봐버렸으니까 겉으로 보기에는 잘 컸죠 내면은 정신병원 중증 환자였을겁니다 그걸 버티고 성군이 된 게 대단함
암살시도도 있어서 자는곳도 옮기면서 잤다던데 정신병 안오고 그리 정치잘한거보면 대단함
오죽 맘에 안 드는데 사약이나 유배보내면
손자가 왕위를 못이어 가니
저리 죽인것 같은데..
차라리 몰래 독살시키지..산 고문을 왜하냐
자결하라고 칼 줬는데 안해서 저런거
안한게 아니라 못한거 신하들이 목숨을걸고 막아서
"여중대장놀이" 하고싶었나보지
.그 자결한 사람의 자식은 왕이될 수 없는거때문 아닌가?
@@arrow87ㅋㅋㅋㅋㅋ
사약을 내리면 사도세자는 죄인 확정
죄인의 아들인 정조도 죄인
후계를 위해 사약은 내리지 않았다고 하네요
고통받는 아들이 아니라 대를이을 왕위 영조도 나쁘네요
자결도 있는데 저건 좀 비정상
그렇군요. 예전 방송에서 들은 기억이 납니다. 자결시키긴 사도세자가 벌인 일이 너무 커서 대소신료와 궁내 환관과 나인들의 불만을 잠재울 이벤트 아니었을지 ...
제가 알기로는 죄인(사도세자)의 아들(정조)은 왕이 될 수 없기에 영조는 사도세자가 죽고 정조를 자신의 아들로 호적을 바꿔서 왕이 되게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구박-l6r
잘못 알고 계십니다. 사도세자는 영조의 장남이 아닙니다. 영조의 장남이 일찍 죽어 세자가 된 것. 정조를 죽은 장남(효장세자)의 양자로 들여 신분세탁해주었고 세손으로서 왕위를 계승한 것입니다.
가슴이 미어지네요 얼마나 숨막히고 고통스러웠을까요 부모잘못만나서.....그리고 시대를
그냥 영조 자체가 컴플렉스 덩어리
미천한 무수리한테서 태어나서 자격지심이 있는 상태에서 왕위에 오르기 전까지 산전수전 다 겪고 항상 형을 살인했다는 살인자라며 상소올리고 지를 무시하는 사람 많아서 병적으로 지식탐구에 집착하는 것도 있긴 했다고 들었음
근데 자식이 자기처럼 겅부안하니 답답하고 짜증이 났겠지
영조도 아빠 숙종 닮아서 기본 성격이 안 좋은데 계속 사도한테 머라하니까 사도가 결국 아빠를 미워하고 무서워함 허구엇날 왕위 내려놓는다고 일 키우고 세자는 엎드려서 아니되옵니다 이러고 있고 사도도 결국 아빠랑 만나기 싫으니까 옷 입는걸 개두려워하기 시작 의대증 발병 우울증에 울화에 정신병이 겹치면서 궁중사람들 오지게 죽이다가 안되겠다 싶은 찰나에 산이 태어나고 대안이 생기니까 걍 아들은 안되겠다 싶어서 재낀듯 근데 문제는 그렇게 정신병자가 되게 만든건 결국 컴플렉스 덩어리 영조ㅡㅡ
전천후 맥락 다 이해하구 판단하고 분석하는 지성인 속시원하당 자식잘못은 다 부모탓
역사학자네
사도가 사이코패스라고 해도 그걸 발현시킨건 영조 였음 제사지내러갈때 비오면 니가 못난탓이다 했다던데 ,,
영조탓 맞지 ㄹㅇ...
@@나락도_락이다 그건 영화니까 슬퍼한거지
현실에선 죽이는게 계획이라 슬퍼하지도 않았고 사도라는 이름도 죽음을 통해 자신의 죄를 생각하고 죄값을 치뤘다는 뜻으로 지어준거임ㅋㅋㅋ
저 벌은 요즘 범죄자들에게 시켜야함.
목소리가 진짜 역사에 잘어울려..ㄷㄷ
정조가 저걸 목격햇으니 충격이 얼마나 심할까 … 영조는 변태가 맞다
뭔소리야 사도세자가 죽인 사람이 몇인데
@@띠로리-z7n아동학대 당해서 정신병자 된거지 ㅋㅋㅋㅋ 지 출생의 자격지심을 아들래미한테 풀었으니…게다가 나이 60에 15살 후궁 들이고 변태 맞긴 함…
@@띠로리-z7n영조땜에 정신병 발병했잖음..
너무나 가슴 아픈일이다
덮어놓고 영조를 비난 하기에는 사도세자가 너무많은 살인을 했다...
근데 사도세자가 미쳐버리는 이유에는 영조가 너무 지대한 공을 세움...
영조땜에 미쳐서 살인한거임
@@asmrcalming9208 근데 정도가 너무 심했음...사도세자가 하는 말은 전부 꼬투리 잡으면서 쌩깐다음 듣기 싫은 말을 들었다며 물로 귀를 씻음..문제는 이런 행동이 몇번만 있었으면 모를까 거의 죽기 직전까지 이랬다고 함. 문제 원인은? 아들이 지맘대로 안 자라서
@@asmrcalming9208 애가 타고난 사이코패스로 태어난 것도 아니고 정신적학대로 후천적으로 미치광이가 된 거면 부모 잘못이 맞지 뭔 ㅋㅋㅋ
살인사건 자체는 살인저지른 사람 탓이고, 살인자가 된 배경에 부모가 있으면 부모 탓이지 ㅋㅋ
@@asmrcalming9208최근 사건에도 있다.... 오히려 형이 감형을 요청할 정도로...
사도세자는 단지 체육계열,예술쪽으로 관심이 더 많았다고 하는데... 영조는 사도세자가 자기만큼 해주길 원했던 욕심이 너무컸고, 세자를 너-----무 정신적으로 피폐하게 만든 이유기도 하죠..
슈뢰딩거의 사도세자
ㅜㅠㅠㅠㅠㅠㅠ
슈뢰딩거가 뭔가요?
@@Dunbib 슈뢰딩거의 고양이라고 치면 자세히 더 나와요.. 고양이와 독을 밀패된 상자에 넣고 결국 고양이가 죽는지 사는지에 대해 논쟁(?)인데요... 두 눈으로 확인하지 않는이상 고양이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르기때문에 확인하기 전엔 죽었기도 하지만 살아있기도 하죠.. 사도세자가 상자안에서 죽었는지 확인해야한다고 구멍뚫고 그런것 때문에 장난스럽게 쓴거같아요 ㅋㅋㅋ ㅜㅠㅜ
😂😂😂😂
😊@@찬나-p2l
공자, 맹자, 주자 : 혈압 올라서 부활
아버지로서
고민을 많이 했다는
그런 마음
저런 비극을 보고도 훌륭한 왕이 되신 정조 대왕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무서운 부모밑에선 어떤 천재가 나와도 저렇게 나락으로 떨어지게된다.
본인도 그런부모 무섭고 싫을텐데 자식이 자기성에 차지 않더라도 어느정도 믿고 인정해줘야지.
얼마나 시달리고 공포스러웠으면 미쳐버리게 됬을까...
아무리 내아들이 궁인들을 살해했어도 나는 절대 저리 내새끼 죽이지 못했을꺼다. 진짜 악연도 악연도 이런 악연이 없다. 사도세자가 너무 불쌍하다.
너는 애초애 왕도 못해 ㅋ
ㅋㅋㅋ 니자식으로 태어난것만으로도 불쌍할듯
뭔개소리임?? 님 아들이 100명 죽인 살인마라도 감싸줄꺼임? 난 아무리 내아들이라도 사형시켜달라고할꺼임;
님 아들이 죽인 사람들이 님 가족들이랑 친구들이라면?
그래도 안죽임??ㅋㅋ
@@키츠네-e5j 뭔 논리도 없고 재미도 없냐
차라리 사약을 내리지.....너무 잔인하게 죽였네 자기 자식을...
사약 안내린 이유가 다 있습니다
사도 세자를 죄인으로 만들면
죄인의 아들인 정조를
왕으로 올릴 수 없어서 그랬어요.
그 당시는 노론 벽파가 정권을
장악하고 있었고,
소론과 북인, 남인들이 소수파였는데,
사도세자가 소수파랑 친하게 지냈기 때문에
노론벽파가 사도세자를 죽이고 싶어서
사도세자 집에다 무기들을 숨겨두고
역모죄로 엮으려 했죠.
이걸 역모죄로 처벌하는 순간
그의 아들인 정조도 연좌죄로 묶어야
하기에
영조는 정조를 뒤주에 가둬서
자연사 비스무리하게 죽게 만들어
노론벽파를 달래고,
정조를 죽은 큰아빠 호적에 올려서
세손으로 삼는 나름 탕평 중용책을 쓴거죠.
왕권보다 신권이 강했고,
노론벽파가 정국 주도권을 장악한 상태서
영조의 선택권은 많지 않았다고 봅니다.
뒤이어 집권한 정조도
소수파들을 등용하고,
왕권강화에 힘썼으나,
결국은 노론 벽파에 의해 암살 당하구요.
그 이후는 아시다시피
세도정치와 일제 식민지로 이어지면서
이씨 왕조는 무너집니다
무슨 이유였죠?@@노을-l6j
@@Juhwa00 사약을 내리면 사도세자가 죄인이 되고 손자인 정조가 왕을 못함
@@Juhwa00영조가 정조는 이뻐했었거든요
오은영조와 사쪽이 폼 미쳤다!😊😊
어렸을 때 국사 시간에 이 이야기를 듣고 꽤나 트라우마로 남겼고 지금도 상상하면 굉장히 끔찍합니다
사람을 넘 많이 죽였으니ㅠ
사약내리면 죄가 인정 하는거라
손자 정조가 후에 왕이 못되니 어쩔수 없었죠
영조 너무 무섭다 자기 아들에게까지 저렇게
어찌이런일이
백성이 살기 좋았는지 여부로 왕의 업적을 평가해야함, 자식을 죽였는지 여부는 왕의 공적 평가 대상이 아님,, 영조시대는 그나마 백성의 삶이 안정된 시대임
역사를 보다보면 성군들 다음에 폭군이 나오는 경우가 많았음.. 좋은 군주가 좋은 아버지는 아닐 수 있다는 걸 느낌
옛날 자식이랑 지금 자식이 같나... 옛날 왕들은 여자들을 몇이나 거느렸는데 태어난 생명도 많았을 거고 지금 시대처럼 키우지도 않았을거고 더군다나 왕이라 정치에 나라 국정에 관여하는데 정이라는 게 있었나 싶다
그래도 영조,정조 때가 세종 때에 버금갈 만큼 어쩌면 세종 때보다 더 살기좋은 시대였다고 함. 이래서 역사는 입체적으로 볼 줄 알아야 편협한 사고를 막을 수 있읍니다
“나는 사도세자의 아들이다”
자식이많으니 자식이 자식같아보였을까?
정조가 얼마나 이를 갈았고
복수의 피바람을 일으켰을지 짐작됨
사랑을 줬으면 막 나기지 않았을 걸 미운 받으니까 반대로 대들며 엇나간 거지요 영조의 고집 아들이 서로 대립하다가 약자는 죽는거지
솔삐 사도세자도 잘한건 없음 ㅠㅠ 기생만나고 빚지고 다니고 등등 더한거 엄청 많음. 영조가 기회 여러번 줬고.
그래서 조선의 미래를 위해선 세자자리 내놓는게 맞음.
근데 아들을 보내버리는(?) 그 방식이 인간적인 입장에서 잔인하긴 했지 ㅠㅠ
안타까움 ㅠ
내 자식이 70명을 죽였다… 어쩔수 없는 판단 아님….???
그래도 궁궐에서 70명 죽인건 심하지. 왕의 후계라도 조정을 어지럽히는걸 좌시하지 않은점에서 영조도 어려운 결단을 한거라 본다.
이거 무슨 영화있는데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ㅠ
나라를위해서 그러셨군요
내가 사도세자임. 우리아들은 잘살거란 믿음으로 버티고 산다.
아우 ㅡ 넘잔인해
연약한 국가일수록 사건의 잔인함은 모든 명분과 진실을 뒤엎고 폭발적인 사회적 혐오를 창조해낸다
영조로 인한 트라우마로 인해 히스테리성향으로 바뀌어 폭력적으로 변한것임.
본인 자체만으로 좋아 해주는 아버지를 만났어야 하는데 영조는 본인 자존감이 바닥인지 왜 주변인을 불행하게 하였을까
독하다 정말!
인간이 우째 저리도 독할 수가 잏을까
저런 사패 연잉군이 조선왕조 탑5안에 드는거 부터가 조선이 얼마나 개막장인지 알려줌
아버지가 저승사자 입니다
영조가 엄청 화가나서 그랬는데 그래도 그냥 어디 멀리 귀양을 보내거나 청나라에 보내지 왜 저.뒤주에 넣어서 죽였는지-.-
그당시 국정주도권을 잡고 있던
노론벽파가 사도세자를 죽이고 싶어 했기에
그들과 타협같은걸 하느라
일종의 퍼포먼스를 한듯 보입니다.
어찌됐건 그 대가로
손자 정조를 살려서
왕위를 잇게 했으니까요.
그러지 않았다면
노론벽파는 사도세자와 정조 모두를
죽이고,
힘 약한 먼친척 왕손 데려다가
허수아비 왕으로 올렸겠죠.
실제로 정조 암살 후
그 이후 왕들은 허수아비였죠.
백여년간 세도정치로 탕진하다가
조선은 망국의 길로 가니까요
저거 역사 공부 제대로 하신 분들이라면 영조가 왜 사도세자를 저렇게 잔인하게 죽일 수밖에 없었는지 납득될겁니다…..참….너무하긴하지만 저때 당시에는 제가 생각해도 저게 최선이었던거 같아요
정조는...사도세자의 아들입니다..
@@정주은-w4o 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못 썼어욬ㅋㅋㅋ 감사합니다
@@noneofyour_beeswax 넹 ㅎㅎ
@@noneofyour_beeswax사도세자가 그렇게 살인을 저지르게 된 건 영조때문이죠 부모로서 너무나 자식을 제대로 못키운거죠 ㅋㅋ 잘 키웟다면 사도세자가 살인하고 댕겼을까요?ㅋ
끔찍하다 😢
아무리.가족이라도 살인 너무 많이 해서 아비라도 어쩔수가 옶다...
어찌 자식을... 역시 자기 뱃속으로 낳아야 자식인건가...
사도땜에
죽은이들은
얼마나억울할꼬
본인도
고통을받아봐야
근데이게 곱게죽이면 정조한테 문제가생기고 안죽여도 문제인지라 뒤주가 최선이었음
사도세자 저뒤주에 긷혀 사망 한것만 보면 불쌍하지만 미쳐날뛰며다닐때를 생각하면 저건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느껴진다 오죽햇으면 영조가 죽일 ㅠ작정으로 그랫을까 사람목을 아무렇지 않게 들고 다니고 그랫으니..
영조 왜 그랬을까??
이런 왕이 대한민국의 조상이였다니....
권력이 무엇이길래 자식을 죽이면서 까지 ㅠㅠ
천것 무수리의 아들 영조.
피는 못속인다.
오죽하면 자기자식을 저렇게 죽였을까
그렇게 생각은 안해보시나요?
기록이 전부 사실은 아니겠지만
죽아사람만 1백명 가까이 죽였다는데
그게 사실이라면 저렇게 죽이는것도 다행아닌가?
@@cjp4706 한 두명 죽였을때 조치를 했어야지.
자기가 왕이고 자기아들이라고 오냐오냐하다가 그렇게 된거지.
@@cjp4706 뭐만하면 선위 한다고 해서 눈밭에 열흘동안 엎드려서 석고대죄를 해야하지 않나 심하면 열흘동안 아픈머리를 땅바닥에 쾅쾅 찧어야 하며 사도세자의 생일날 신하들 모아서 사도세자를 질책하지 않나 엄청난 핍박과 질책으로 어렸을때 총명하고 문무가 뛰어났던 사도세자를 정신병 걸린 살인마로 만든 것은 영조입니다.
@@고품격-w8e한두명 죽였을때 무슨 조치를 했어야함?
누구자식인지 피는 못속이겠네
저런거에만 목숨을거니 발전없이 당하고만 살았지 진짜 이씨조선 진짜 최악중에서도 악중에악
영조 그냥 싸패임
사도세자가 사람목을 짧라 들고 혜경궁에게 오고 밤에 칼들고 부모님 죽인다고 오고 친모가 영조께 죽이라고 함
영조가 비정한 부친인건 맞지만 사도세자 또한 개정신병자 짓거리를 하니..그저안타까운 역사다
영어쌤이셨는데,한국사쌤이 되셨나요???
Wow
이거 오디오 북으로 사도의 8일 이라는 책 듣는데 와...진짜 눈물이 눈 앞을 가림...
사실 조선시대 관점에서 안 보고
현대적 관점에서 사도세자보면
그냥 사이코패스 연쇄 살인마임
가정환경이 안 좋았다고 해도 주변인들을 죽이는건 용납 못할 범죄여서 현대적으로 보면 하나도 안 불쌍함....오히려 요즘같은 세상에 부모가 자식 옹호 안 한다고 칭찬 받을 상황.....
진짜 듣고 알아갈 스록.... 미치겠네
지금도 새끼가 아니라 왠수인 아들이 있지
히키코모리에 겜만 하는 40대 아들이 잔소리하는 부모 죽인 놈이 사도세자 아닐까
😢😢😢😮😮
에휴ㅠㅠ 사도세자ㅜㅠ 겁나 불쌍하지...
지금 태어났으면 행복하게 잘 살고 있었을지도ㅜ
사도세자가 억울한 죽음인것처럼 예전에 배워서 다들 그렇게 알고 영조 욕하는데 ㅋㅋㅋㅋㅋ사도세자 개망나니임 최근에 밝혀진 바로는 온갖 범죄 다 저지르고 다님
부모덕이 있었으면 완전 다른 인생을 살았을텐데😢
설마 저렇게까지 했을까 ㅠ 믿고 싶지 않다… 😢
겁주려고 넣은게 아니라 진짜 죽일려고 넣어놨다는게 소름돋는다
정말 독하다 참으로 독하다
아버지가 아니라 왕으로서 결단을 내린거지 사도세자 더 공부해보면 불쌍하다는 말 안 나온다 왜 동정 받지ㅋㅋ
미친왕 아냐!!!!
아버지는 죽어서 불구덩이에 떨어져 지금도
학교에서 소리지르는 금쪽이들은 욕하면서 사람 여럿죽인 사도세자는 안쓰러워하는 세상
오로지 사도 세자 본인 잘못이라고 보기에는 부모 잘못이 너무 크니까 안타까워하는 거겠죠
물론 사도 세자가 저지른 악행을 옹호하는 건 아니지만 부모의 끔찍한 신체적, 정서적 학대가 없었다면 저런 상황까지는 안 갔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그에 비해서 요즘 TV에 나오는 '금쪽이'들 중 몇몇은 큰 이유 없이도 부모한테 행패를 부리고 남한테 피해를 주니까 욕을 먹는 것 아닐까요?
ㅠ 잔인하구만 참나 이런왕이있나
확인하기 전까지는 알 수 없다.
-세자역학
따흑 엄준식
42co 영조
영조는 옷이고 음식이고 서민적이였다네요. 유독 사도세자한테만
벌받습니다
영조가 왕세자의 옷 의복을 가지고
공식석상에서 ㅇ지랄을 수시로 했다함
어린아이에게
그러니 아이가 트리우마생기지
영조는 엄마가 제일 급이낮은 무수리라
컴플렉스가 싱하고
왕족들 귀족들 사대부가들이 얼마나
무시했운까 싶고
7월 초순 가셨으면 잔인하게 영조가 죽인 것임.
요즘 날씨 더운데 안에서는 얼마나 더웠을고.
썬킴 역사전공임?
너무 잔인하다
아버지의 사랑을 받고싶어했고 그걸 자기 아들에게 사랑뺏기니
뒤주를 열기 전까진 세자가 살았는지 죽었는지 모릅니다.
물 안 먹음 없이 얼마나 목이 마르고 얼마나 고통스럽고 얼마나 답답하고 얼마나 공황장애가 왔을까 진짜 영조 진짜 나쁘고 진짜 답 없어
저런것도 왕이라고 스스로도 컨트롤 못해서 자식 죽이는데
권력의 재앙에 표본이죠
그럼 없애려고 저짓까지 했는데 실패하면 큰일이지
영조도 문제가 많지만 사도세자 처단만큼은 그래도 잘한 일인데
결과적으론 또 이후 조선 정계가 엉망이었어서 차라리 저때 개망나니 왕이 한번 나와서 유자들이 각성했으면 나았겠나 싶기도함
왜냐면 저 시기가 서양의 약진시기이고 인류사적으로 너무 중요한 시대인데
조선에선 저러고 있었으니 망국과 국치를 당하지않았나
내가 저거 책에서 보고 뇌리에 박힘..
구멍사이즈 얘기하니까 찢쎄쎄가 생각나네요.
100:0이고 뭐고 아구창 100대 후려줘야겠는데요
사람을 여럿죽인 세자
최대한 예우해준거지
사도세자 어찌됐던간에. 사람 만이. 죽이지 않았나?
저리 죽어도 시원찮을텐테
저렇게 죽으니 불쌍한가?
나는 하나도 안불쌍하다
에휴..잔인하네 ㅠㅠ
보면 조옷같은 왕들이 오래살고 재위기간이 주로길었으.특히나 중종.선조.영조..ㅋㅋ
아들을 바비인형으로 키우려다가
처키 인형으로 키워버린…
저걸 목격한 정조도 너무 불쌍하고 사도세자도 너무 안타까운데 피를 너무 많이 흘렸기에 뭐라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영조가 형을 집행하고 확인했지만 부모 마음으로는 어땠을까 궁금하기도한데 칼로 베거나 사약을 마신 것보다 너무 잔인하다…
사도세자 무고한 궁녀와 내시를 100명이상 살해한 연쇄살인마임 그냥 신분이 좋아서 사형을 저렇게 받았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