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구 본격 소탕 작전~! 대마도 정벌~ 땅이 척박해 농사짓기도 힘들었던 대마도가 해적의 본거지로 떠오르고~ 조선 세종 1년 3차 대마도 정벌~ 이종무 장군을 삼군 도체살사로 임명~! 대규모 상륙작전~ 대마도 각지를 토벌하며 승기를 잡은 조선군~! 과연 조선군은 왜구의 뿌리를 뽑을 수 있을까~?
"과거의 교훈을 어떻게 활용하느냐? 억지로 과거를 왜곡 말고 밝은미래를 만들 생각을 해야!" 정말 뼈아픈 근대사와 현재 정치 및 법조계의 현재까지의 우리를 뒤돌아보고 생각하게하는 명언 이십니다. 과거의 부끄러운 역사도 우리의 역사이며, 오히려 교훈으로 활용하고, 과거에 얽매여 살지 않았으면 합니다.
교수님 방송보고 이번 여름휴가때 두칼레궁에 가서 레판토 해전 그림 보고 왔습니다. 역시 장관이더군요. 반대편에 있던 콘스탄티노플 함락을 그린 그림도 인상깊게 봤습니다. 예전에 베니스 갔을때는 건물만 보고 왔었는데 확실히 아는 만큼 보이는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방송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중동전쟁을 계기로 보게되어서 정주행하게 된 구독자인데매주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윤지연아나운서 너무 이쁘고 허준씨는 재밌고 이해쉽고 이세환기자님은 차분하게 설명해주셔서 좋아요 임용한 박사님덕분에 역사를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지기도 했고요! 이 멤버 그대로 오래오래 방송해주세요~! 글구 이세환기자님 살이 많이 빠지신 것같은데 잘생기셨어요 ㅋㅋ 좋은 프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세종의 아버지 태종을 개인적으로 좋게 봄.... 형제의 난에도 동복형제는 죽이지 않았음.... 조선 왕 중에 유일하게 과거시험에 합격했는데 조선을 세우는데 손에 피묻히는 일을 다 했음. 세종의 정치에 방해가 될 수 있으면 외척들도 다 제거 했음. 쉽게 말해 조선 초기에 혼란스러운 사회에서 온갖 굳은일을 다 했고 세종에게 밥상을 차려주었음.
솔직히 조선이 무역이나 상업을 천시하는 유교적 정치철학을 가져왔다 해도 애초에 중국도 똑같이 유교사회였는데 상업의 발달과 상인들의 활동엔 뭐 해금령 같은 케이스 말곤 제약이 없었지. 걔네들도 동남아나 필리핀까지 가서 무역활동도 많이 했고 지금의 화교의 뿌리도 만들었다. 조선이 상업적인 발전이 무디고 그 중요도를 무시받았던건 애초에 우리가 내수부터 제대로 안되던 근본적인 제약이 있었던게 원인이 아닌가 싶다. 산지 국가에 길도 험하고 도로도 뚫기 어려워 각 고을의 생산품은 각 고을에서 소비될 뿐이고 국가의 물류 운송도 결국 수운에만 의존 했는데 사정이 이렇다 보니 근본적으로 국가 내부의 내수무역이 활성화 되지 않으니 자연스럽게 무역에 관한 부분이 체질화되지 않았을거라 본다. 솔직히 우리가 조선후기의 자본주의 맹아니 뭐니 상업발달이라 말하던것들은 이미 일본이나 중국은 아주 오래전에 했던 기초적인 상업발달이었음. 화폐도 남들 고대부터 쓰고 일본도 못해도 중세부터 쓰는데도 우리는 근세에나 제대로 정착되었는데 이런 기초적인 시작이 너무 늦었다고 본다. 상업도 사농공상을 구성하는 당연한 요소고 원래부터 있었다는듯 자연스럽게 받아 들여야 그 다음 생각을 하는데 아예 그런게 없었으니 제대로된 되외무역이건 해외 거점이건 그런걸 어떻게 생각하겠나. 생각이 있어도 가진게 없는,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농본주의 국가로서 할 수도 없고. 유교 사상은 그런 환경에 대한 합리화에 기여했다고 본다. 미진한 부분에 대한 합리화지 만약 한반도가 평야고 우리 국가들이 평야 국가며 고대 부터 자연스럽게 편한길을 따라 마을과 마을끼리 도시와 도시끼리 대도시와 대도시끼리 국가와 국가끼리 교역과 교류를 하며 자연스럽게 무역을 했다면 유학자들도 당연하다 생각할만큼 상업적 기반이 싫어도 필연적으로 형성되었을거다.
꿀잼이네욤 근데 여기 오면 기자님 교수님 댓글 다신다 해서 왔는데 왜 하나도 안보이나요 이제 안달아주시나 하튼 교수님 기자님 둘다 커요미 113화까지 정주행해서 오늘 드뎌 다 봤습니다. 매번 감사합니다. 미군이 유일하게 패배한 전쟁인 월남전 부탁드립니다. 무어 중령편 보고 싶네요!
얼마전까지만해도 전쟁에서 탁상공론했던자들 때문에 좋지않은결과를 얻은것이라고 제멋대로 판단했었습니다. 고대부터 조선시대까지 항상 그런사람들은 있었고 만약 제가 그 자리에 있다고 생각하더라도 그 사람들과 100%다를것이라고 자신할수없었습니다. 또 학창시절 당시에 풀었던 문제지는 현재, 해답지는 미래였다고 생각합니다. 답지를 보면 문제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한것같고 다른문제들은 풀수있을것같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다른문제를 풀게될때는 또 막혀버립니다. 문제집하나에서만 봐도 이런데 제가 뭘 옳다그르다 잘잘못을 판단할수있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이런 제가 자신있게 말할수있는것은 잘한사람에게는 상을 주고 잘못한사람에게는 벌을 준다면 더 나은 사회가 될것이라는것입니다. 저를 포함한 모든 토전사시청자들이 더 나은 미래를 기다리는것이아니라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달려간다면 좋겠습니다.
제가 봤을 때 기해동정은 졸전과 후속처리상 잡음이 살짝 있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큰 피해 없이 대마도를 협상 테이블로 끌어내서 왜구를 근절시켰다고 할 만한데, 안 좋게 보는 분들이 많네요. 무슨 쿠빌라이처럼 10만 대군 몰아서 큐슈까지 가야 속이 시원하신 분들인지(이런 게 바로 방송에 나오듯 현장상황을 무시하고 내뱉는 탁상공론이죠). 예전에 임용한 선생님도 말씀하셨듯이 전쟁은 진취적 기상으로 하는 게 아니고 냉정한 현실 판단과 철저한 계산 및 준비가 있어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전쟁도 인적 물적 투자행위고 정치적 이해득실을 고려해야 하는데, 무슨 게임처럼 보시는 분들 많은 듯. 이게 무슨 축구 한일전도 아니고요. 방송에선 안 나오지만 당시 명도 왜구 문제를 처리하려고 원나라 때처럼 조선에 대규모 원정 준비를 시켰는데 이대로 실행되면 조선은 내정간섭 엄청 받았겠죠. 그래서 태종은 명나라가 직접 일본 원정을 추진할 때 조선에 미칠 수 있는 외교적, 경제적 압박까지 고려해서, 선제 타격 개념으로 대마도를 쳐 외교적 부담을 줄이면서 신속히 상황을 정리했습니다. 이런 점을 보면 이 원정이 왜 치열한 난타전과 완전 점령이 아니라 단기간 기습과 협상 체결로 이어졌는지 짐작되죠. 더군다나 임용한 선생님께서 조선군의 이른 철수와 후속 타격 부재 까닭을 설명하면서 조선군의 전략과 중국의 상황까지 다 분석해주시는데 호쾌한 대첩이 없다고 깎아내린다면 좁은 시야 아닐까요. 물론 고려 말부터 우리가 너무 많이 당해서 답답하긴 합니다만 그건 전략을 입안하고 평가할 때 최우선 고려 대상은 아니죠.
우리는 없는 넘사벽인물 아니냐? 이런마인드 가지시면 토크멘터리 전쟁사 처음부터 다시보셔야할듯 ㅎㅎ 칭키스칸이 처음부터 강한것도 아니였고 누구나 시작은 같았습니다. 알렉산더도 그렇고 이성계가 위화도 회군하는 것만보면 딱 답나오는겁니다. 누구는 페르시아 전역을 정복하고 누구는 회군해서 작디작은 조선땅덩이에서 만족하고, 항상도전하고 안주하지말고 진취적인 마인드가 있어야 합니다.
큰인물들이 특별한게 아니라 참 설명하기 복잡한데 우리가 현재에서 과거를 판단하기때문에 큰인물들은 무언가 있다 항상 이렇게 되는데 사실 큰인물이될 사람들은 정말 일반위인들중에서도 정말 많습니다. 사실상 더큰운(여기서 운이란것은 같은 노력과 재능을 들였을때 확률상 발현될 확률입니다.)이 따라줬다면 큰인물의 반열에 올랐을 그런 사람들인 것입니다. 그런 자질을 날떄부터 타고난 사람이있겠지만 큰인물과 일반위인들의 차이는 정말 한끗차이이고 누구라도 자격이된다면 큰인물이 될수있다는것을(오만과 경솔이 아닌 정교하게 짜여진 전략과 전술을 바탕으로 했을때) , 물론 도전을 해야하지만 여기에 운이 따라주고 자신의 재능과능력이 100%200% 발현된다면 우리도 그렇게 될수있다 이겁니다. 예를 들어 파르메니온과 알렉산더 둘다 훌륭한 지휘관입니다. 하지만 결정적 사고방식의 차이가 자신의 재능과 노력을 어디에 투자하는지 차이가 나게되죠 파르메니온(안전주의), 알렉산더(도전,진취) 어디까지나 이것은 오만과 경솔이 아닌 정교하게 짜여진 전략과 전술을 바탕으로 했을때 입니다.
로마군이 최강의 군단이 된 이유 중 하나가 패전 지휘관도 관대하게 살려준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로 인해 패배한 지휘관은 자신이 패배한 정보를 다른 지휘관에게 알려줌으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했죠 반면 카르타고는 패전 지휘관의 죄를 물어 반드시 사형시키거나 추방을 했죠 이러니 나중에 지휘관들은 패배정보를 전수받지 못하고 베테랑 지휘관이 적어져 한니발을 제외하면 별다른 명장이 안나온 반면 로마는 기라성 같은 집정관 및 사령관들이 지휘했죠 조선을 보니 답답합니다 로마는 패배한 장군도 살려주는데 반면 승전한 장군을 보잘것 없는 죄로 정치적인 이유로 탄핵시키고 처벌하는 모습이 후대의 사람으로서 답답하네요(뭐 지금도 별 다른건 없다고 보이지만요)
이종무는 윤관이 아닙니다. 진짜 그냥 병신입니다. 답도 없습니다. 제비뽑기나 하고 앉아있고 그렇게 보낸 박실 부대가 두번이나 지원 요청해도 구원군도 안 보내고 배에서 구경이나 하다가 박실한테 실패 책임 전부를 떠넘겨서 박실은 처벌받고 이종무는 태종한테 포상을 받습니다. 태종이 재침하라고 해도 핑계 대고 안 간 것도 이종무입니다. 이종무의 추태가 들통났을때 괜히 죽이라고 한게 아니에요.
그것도 모르겠습니까? 임용한박사님께서도 저술한 책(세상에 모든 혁식은 전쟁에서 난다)에서도 보고 그때 통감을 했습니다 다만 과오가 있다고 해서 승전한 부분의 공적을 너무 폄하하거나 의미없는것이라고 치부하는 태세가 과연 맞는것인지 싶습니다 전형적인 문관의 논리로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실무자의 고충과 노력은 생각하지도 않고 탁상공론으로 처벌하는게 맞냐는 겁니다 물론 승전한 장군이라도 전쟁 수행중에 죄가 있으면 처벌받는게 맞습니다(예전 패튼장군 폭행사건처럼) 하지만 숲을 봐야지 나무만 본다고 공에 비해 너무 작은것에 연연하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잘한점이 있으니 문제를 덮어놓고 보자라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한평생 글만보고 전쟁을 책으로 배운 문관들이 한평생 실전을 경험하고 전쟁터를 누볐던 무관들에게 전쟁에 대해서 왈가왈부 한다? 그것도 웃긴일이라고 봅니다 현시대도 똑같습니다 군대도 안갔다온 정치인들, 여성 정치인들이 '군대에서만' 통용되는 어쩔 수 없는 상황들을 보고 비난한다거나 혹은 말로는 쉽지만 실제로 하기에 굉장히 어려운 일들을 그거 별거 아니잖아 치부하는것과 똑같습니다 제발 탁상공론을 줄이고 실무자가 대접받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명립답부, 을지문덕, 강감찬, 김종서, 장만등 문관 명장 수도 없이 많고 무신 정권은 전쟁도 제대로 못하는 집단이었습니다. 이상한 이분법 논리를 계속 펴시는데 이건 실무자고 문관이고 탁상공론이고 뭐고 할 문제가 아닙니다. 이종무는 그냥 개노답입니다. 잘한점 한가지도 없고요.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개짓거리만 한 인간이 이종무입니다.
@@user-oq8gd4px8d 300~400만명이라는 인구통계는 어디서 가져온 수치인가요? 그리고 당시 일본인구가 3000만명? 이 수치도 어디서 가져온거죠? 객관적인 수치로 말씀해주실래요? 13세기 ~ 14세기 ‘개경 인구통감’ 기록에 실려있는 당시 전체 고려인구수는 약 1800만명(고려멸망이후 인구감소)이였다고 기록되어있어요 게다가 그당시 일본의 인구는 1500만명 가량 추산으로 일본역사자료에도 버젓이 써져있는 기록인데 본인 뇌피셜로 통계를 왜곡하시나요? 심지어 조선과 일본의 경제와 인구가 역전된 시기도 14세기 중반에서 15세기 초반쯤으로 한•중•일 역사학자들이 추론하고있습니다
뭐 솔직히 국민들도 마찬가지지 좌우 막론하고 정치적 진영논리나 정파논리 때문에 큰 숲을 못보고 지엽적으로 매달리는건 매한가지 아닌가 ㅋㅋㅋ 이종무 탄핵의 근거로 나온 내용 들보면 요즘의 자신의 정파와 다른 상대 정치인 공격하거나 비판하거나 할때 나오는 내용이랑 오버랩되는데 뭐ㅋㅋ
@o g7yygu 이런 인간들이 학교수업때 쳐 자다가 어설프게 알고 일뽕되는거 ㅋㅋ 이 사람아 20세기 초는 근대보건의 혜택으로 사망률 자체가 줄어서 전세계적으로 인구가 폭등하던 시대인데 그걸 충격으로 받아들이고 고마워해야 할 일이냐? 일제가 아니라 외계인이 들어왔어도 늘어날 인구인데? 근대 제국주의를 쳐들어가서 도륙내고 나라조지는 개념으로 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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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교훈을 어떻게 활용하느냐?
억지로 과거를 왜곡 말고 밝은미래를 만들 생각을 해야!" 정말 뼈아픈 근대사와 현재 정치 및 법조계의 현재까지의 우리를 뒤돌아보고 생각하게하는 명언 이십니다.
과거의 부끄러운 역사도 우리의 역사이며, 오히려 교훈으로 활용하고, 과거에 얽매여 살지 않았으면 합니다.
오늘도 박사님 말씀에 무릎을 탁!치고 깨닫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다른 사람 깎아내리기는 변함이 없네요.
역시 세종대왕이란 생각이 듭니다.
넘넘 오래 기다렸습니다. 항상 재밌게 듣고 있어요~
임박사님 말씀 항상 귀담아 듣게되네요 세상을 보는 관점을 길라잡이해주셔서 감사해요 ~
항상 현명하고 교훈을 뽑아주시는 말씀 존경스럽네요^^*
전쟁에 정치가 끼어들면 거의 백이면 백 망하는 것 같습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교수님 방송보고 이번 여름휴가때 두칼레궁에 가서 레판토 해전 그림 보고 왔습니다. 역시 장관이더군요. 반대편에 있던 콘스탄티노플 함락을 그린 그림도 인상깊게 봤습니다. 예전에 베니스 갔을때는 건물만 보고 왔었는데 확실히 아는 만큼 보이는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방송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요즘 방송내용 너무 좋다 ㅋㅋ그림도 자주 넣어서 지리등등 이해도 쉽고
안녕하세요 중동전쟁을 계기로 보게되어서 정주행하게 된 구독자인데매주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윤지연아나운서 너무 이쁘고
허준씨는 재밌고 이해쉽고 이세환기자님은 차분하게 설명해주셔서 좋아요 임용한 박사님덕분에 역사를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지기도 했고요! 이 멤버 그대로 오래오래 방송해주세요~! 글구 이세환기자님 살이 많이 빠지신 것같은데 잘생기셨어요 ㅋㅋ 좋은 프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군인들이 저런대우를 받는다면 누가 나라를 지키겠는가? ㅜㅜ 정말 슬프네요..지금은 워낙 미디어가 발달해서 전쟁이라도 나면 실시간으로 보면서 알지도 못하는 민간인들이 얼마나 많은 비난을 하며 마녀사냥을 할지 안봐도 비디옵니다... ㅜㅜ
그때는 군인이고 뭐고 따지다가 목이 날아가는 시대라서 싸우고 싶지 않아도 싸워서 죽거나 죽였어여함
대한민국에도 가까운일이 있었죠 연평해전...
정말 뜬금없는 댓글이네ㅎㅎ
신신신 군인 대우받는게 화나세요?
@@christopheroceanf 그 사상 소유자인듯
본방도 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토전사 화이팅
늦게올라왔지만 이런 디테일드 내용 굉장히 감사해요~~
전쟁에 있어 가장 상책은 싸우지 않고 이기는거랬는데... 꼭 탁상공론이나 하는것들이 좀 배웠답시고 "나 제갈량이요, 나 사마의요" 하고 나대면
반드시 사단이 나더라고...
나 국방장관이요 나 참모총장이요 하고 자살하는 대통령이 있습니다.
@@user-yl8wv9gv9v ㄷㄷㄷㅋㅋ
@@user-yl8wv9gv9v 이 빨갱이 새끼가. 너 간첩이지😡
들린다 들려 ㄷㄷㄷㄷㄷㄷㄷㄷ
아 ㅋㅋㅋㅋㅋㅋ
진짜... 문관들의 저 탁상공론... 볼때마다 너무 답답한데 세종대왕님 말씀듣고 역시 세종대왕님이구나 생각이 들엇네요 갓세종
세계에서 가장 정이 많은민족, 세계1등민족
.
반만년 유구하고도 찬란한 역사의 우리 자랑스런 대한민국
.
전세계가 한류로 들썩이고, 우리 자랑스런 한국 특유의 정 문화에 매료중이다
.
올챔퀸 김연아 사랑해요♥
.
독도는 우리땅!
@@josammosa98 세계일등민족이라는건 전형적인 나치즘에 빠진 히틀러식 논리죠
역겹기그지없네요 ㅋㅋ ㅋㅋ
@@josammosa98 역사가 긴거지 찬란하지는 않은데 ㅋㅋㅋㅋ
기원전 2333년은 ㄹㅇ개소리고 반만년은 솔직히 개에바임
오....내 글이 하이라이트 댓글이 됏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화도 잘봤습니다. 다음주엔 안나온다니 아쉽네요. 네분 모두 감사합니다.
내용이야 늘 흥미롭고 유익하게 듣고 있고 오늘 특히 박사님 셔츠가 넘 예쁘네요
세종대왕님... 당신은 도대체 못하는게 무엇입니까...
세종의 아버지 태종을 개인적으로 좋게 봄.... 형제의 난에도 동복형제는 죽이지 않았음.... 조선 왕 중에 유일하게 과거시험에 합격했는데 조선을 세우는데 손에 피묻히는 일을 다 했음.
세종의 정치에 방해가 될 수 있으면 외척들도 다 제거 했음. 쉽게 말해 조선 초기에 혼란스러운 사회에서 온갖 굳은일을 다 했고 세종에게 밥상을 차려주었음.
잠깐 나오는 발언 중에 축구.. 정말 공감합니다. 박사님이 말씀 하신 그것을 제대로 보여주는 예가 아닌가 하네요.
오늘도 좋은 방송 보고 갑니다^^
갈수록 보는사람이 많아지네요 계속 번창해주세요 // 응원합니다!
선추 후감상
이번 시리즈는 완벽했네요. 전국시대 부터 세종까지. 완벽 그 자체 입니다.
잘보겠습니다~~~~
열심히 달려오셨으니 잘 쉬시고 더 좋은 모습으로 빨리 뵙기를 바랍니다.
이번편 하이라이트는 43:03초 허준님의 진짜 오만정 떨어졌다는 표정입니다 보는 제 얼굴 표정도 저랬구요 다른 시청자 여러분들도 공감하리라 생각듭니다
이번편도 잘 봤습니다. 역시 사극에서 묘사된 것과 실제 역사는 다른 거로군요.
감사합니다^^
정말 오래기다렸습니다. 정주행 마치고 나니 한회 한회 기다리기 너무 힘드네요 ㅠ_ㅠ
날씨 좋은 날 부산에서 대마도 잘 보입니다. 안보일 거리인데 대기 굴절 현상으로 엄청 크게 수평선에 보여요.
문과 ip로는 볼 수 없는 댓글입니다
설마요
안믿더라구요 부산시내 집에서 대마도가 보인다고 하니ㅎ지금은 공해때문에 잘
@@killtrend6631 파주에서도 보여요!!!!
@@gatsby2298 아니 지금도 금정산이나 영도, 다대포쪽에서는 보이는데 안믿으면 할 수 없죠
휴가라니 ᆢ 휴가라니ᆢ
잘다녀오시고 재충전해서오세요
마이! 기다렸다욤
아기다리 고기다린 토전사!감사합니다
교수님 낚시얘기하시는거 웰케 귀엽죠 ㅋㅋㅋ
와 예전 박사님께 얘기했던 편들이 모두 나와서 너무나도 잼있게 보았습니다 일본전국시대편도 다시보기몇번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쉽게배웠습니다 왜구토벌중 나온황사대첩도 나왔고 대마도 정벌도 나와서 어쩜 궁금해했던 전쟁사들이 나왔는지 참 볼때마다 뿌듯합니다 몇번이나 돌려보고있고 이번에 하는 국방개혁을 말하다고 보고있는데 집중해서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드디어 세종의 여진정벌 4군6진이 나온다니 기대가 만발합니다 가족들 다불러서 같이 보고있습니다 토전사의꽃 지연 아나운서와 허준님 이세환기자님 임용한박사님 케미가 너무좋습니다
특히 임용한박사님이 중간중간짚어주시는 리더의 덕목이나 인간관계에서의 자신의 처세술도 덩달아 배우게됩니다 공중파에도 언젠가 한번 나오실거 같습니다
교수님의 마지막 말씀을들으니 한 나라가 떠오르네요
재밌어요~~~^^
대마도 정벌은 세종대에 이뤄졌지만 사실 철저하게 상왕이었던 태종의 기획과 주도로 이뤄졌습니다. 이종무 장군에 대한 처벌은 상왕이 가지고 놓지 않던 권력을 세종에게 이양하기 위한 정치적 싸움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허준씨가 이야기 한 곳이 부산 태종대 전망대 입니다. 어릴 때 부산 영도( 태종대 있는 곳)에 살았는데 안테나 잘 세우면 일본 tv 방송도 볼 수 있었습니다 ㅎㅎ
꺄~악 이것만 기다렸오~~~~핱핱핱!!!넘좋아!~^^ 왤케늦게왕 ㅜㅜ
누나 오늘 너무 민트민트하쟈나요~ 보는 것 만으로도 시원하네요(에어컨풀가동)
듣는 내내 답답했던게 마지막 킹세종님에 말한마디에..뻥뚫리네요..어휴..미친 글쟁이들...
이종무 장군님 하늘에서 편하게쉬십쇼...
토크멘터리 푹 쉬다가 만나요~
네분다 더운데 수고하십니다
역시 사스가 그레이트킹세종... 존경합니다
옛날이나지금이나 군인들은대우못받는것은 마찬가지네 ᆢ
그와중에 bts군면제 시켜야 된다는 여론 참 반대로가네 에휴
기자님 헤어스타일 멋있어요~
느끼는게 많으네요
솔직히 조선이 무역이나 상업을 천시하는 유교적 정치철학을 가져왔다 해도 애초에 중국도 똑같이 유교사회였는데 상업의 발달과 상인들의 활동엔 뭐 해금령 같은 케이스 말곤 제약이 없었지. 걔네들도 동남아나 필리핀까지 가서 무역활동도 많이 했고 지금의 화교의 뿌리도 만들었다. 조선이 상업적인 발전이 무디고 그 중요도를 무시받았던건 애초에 우리가 내수부터 제대로 안되던 근본적인 제약이 있었던게 원인이 아닌가 싶다. 산지 국가에 길도 험하고 도로도 뚫기 어려워 각 고을의 생산품은 각 고을에서 소비될 뿐이고 국가의 물류 운송도 결국 수운에만 의존 했는데 사정이 이렇다 보니 근본적으로 국가 내부의 내수무역이 활성화 되지 않으니 자연스럽게 무역에 관한 부분이 체질화되지 않았을거라 본다. 솔직히 우리가 조선후기의 자본주의 맹아니 뭐니 상업발달이라 말하던것들은 이미 일본이나 중국은 아주 오래전에 했던 기초적인 상업발달이었음. 화폐도 남들 고대부터 쓰고 일본도 못해도 중세부터 쓰는데도 우리는 근세에나 제대로 정착되었는데 이런 기초적인 시작이 너무 늦었다고 본다. 상업도 사농공상을 구성하는 당연한 요소고 원래부터 있었다는듯 자연스럽게 받아 들여야 그 다음 생각을 하는데 아예 그런게 없었으니 제대로된 되외무역이건 해외 거점이건 그런걸 어떻게 생각하겠나. 생각이 있어도 가진게 없는,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농본주의 국가로서 할 수도 없고. 유교 사상은 그런 환경에 대한 합리화에 기여했다고 본다. 미진한 부분에 대한 합리화지 만약 한반도가 평야고 우리 국가들이 평야 국가며 고대 부터 자연스럽게 편한길을 따라 마을과 마을끼리 도시와 도시끼리 대도시와 대도시끼리 국가와 국가끼리 교역과 교류를 하며 자연스럽게 무역을 했다면 유학자들도 당연하다 생각할만큼 상업적 기반이 싫어도 필연적으로 형성되었을거다.
지금도 그래요. 반기업정서가 팽배해서 기업 못조져서 안달이고, 비판하면 "기득권들에게 세뇌당했다", "누가 누굴 걱정하냐" 이러니까요. 운동권들이 나라를 장악한 폐해입니다.
아~~이종무 장군께 그런 비극적인 결말이 있었구나
이순신 장군도 왕에게 죽을뻔하고 곽재우장군은 맨날 사찰당하고
김덕령장군은 실제로 고문으로 돌아가셨고, 김종서장군도 육진개척하면서 수없는 탄핵위기에 처했었고...
이런나라가 어떻게 500년을 넘게유지했는지...
양영석 그래서 500년 간건데요
@@user-kd7fu7qI5z 동감합니다
이게 문관들이 레알 암걸리는짓 다해도 무관들 통수 지려요 ㅋㅋㅋㅋ 고려도 무신정권을 비롯해 개노답질을 워낙 많이 한지라
김종서는 무인정사에시 죽죠..., .
@@namek5644 무인정사는 이방원이 한거고 김종서는 세조가 일으킨 계유정난에 죽음
기다렸습니다
많이 늦게 올라왔네요 ㅎㅎ
역시 우리가 믿을 사람은 세종대왕님밖에없다~ ㅋㅋㅋㅋㅋ
평소에 라디오처럼 듣는데 다른 유익하면서도 재미난게 잘 없어서 아껴보느라 안보고 참고 댓글만 담 ㅠ
제작비 팍팍 밀어줘서 더 많이 나올수 있게해주세요~
허준씨 말씀처럼 현명한 국민들도 많아지긴했지만 지금 있는 국회의원들보면 충분히 되풀이 될수있는 역사같아서 슬프네요
국회의원들 제발 한번 물갈이좀 됏으면..
꿀잼
역사에 좋은 역사 나쁜 역사가 어디있어 그냥 역사지 사실을 기록해야 후손들이 합리적 선택을 할 수 있게 도움을 줄 수 있는거지
와... 진짜 세종대왕은 전세계 어느 성군, 명군들 중에서도 가장 빛이 나실 것 같다.
이런 지리와 역사적인 이유가 있었네요... 토전사를 보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우네요..
꿀잼이네욤 근데 여기 오면 기자님 교수님 댓글 다신다 해서 왔는데 왜 하나도 안보이나요 이제 안달아주시나 하튼 교수님 기자님 둘다 커요미 113화까지 정주행해서 오늘 드뎌 다 봤습니다. 매번 감사합니다. 미군이 유일하게 패배한 전쟁인 월남전 부탁드립니다. 무어 중령편 보고 싶네요!
얼마전까지만해도 전쟁에서 탁상공론했던자들 때문에 좋지않은결과를 얻은것이라고 제멋대로 판단했었습니다. 고대부터 조선시대까지 항상 그런사람들은 있었고 만약 제가 그 자리에 있다고 생각하더라도 그 사람들과 100%다를것이라고 자신할수없었습니다.
또 학창시절 당시에 풀었던 문제지는 현재, 해답지는 미래였다고 생각합니다. 답지를 보면 문제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한것같고 다른문제들은 풀수있을것같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다른문제를 풀게될때는 또 막혀버립니다. 문제집하나에서만 봐도 이런데 제가 뭘 옳다그르다 잘잘못을 판단할수있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이런 제가 자신있게 말할수있는것은 잘한사람에게는 상을 주고 잘못한사람에게는 벌을 준다면 더 나은 사회가 될것이라는것입니다. 저를 포함한 모든 토전사시청자들이 더 나은 미래를 기다리는것이아니라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달려간다면 좋겠습니다.
으.... 우리가 뻘짓하는거 듣기가 넘 괴로워 ㅜㅜㅜㅜㅜㅜㅜㅜ
Juhui Kang 솔직히 멍청한 조선 선조새끼들땜에 지금 우리가 이렇게 고통받는거임
진짜 그 시절 입장으로 이해하고 판단해야 된다고는 하는데 보면 볼수록 개병신같음
@@user-mg5iv5fg1z 세계에서 가장 정이 많은민족, 세계1등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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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만년 유구하고도 찬란한 역사의 우리 자랑스런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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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가 한류로 들썩이고, 우리 자랑스런 한국 특유의 정 문화에 매료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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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챔퀸 김연아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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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우리땅!
본게임 8.15 특집 편은 언제 업로드가 되나요?
과거를 보니 현재가 비춰지는 데 전과 현이 다르지 않아 찝찝하네요.
킹세종의 4군 6진 ㄷㄷ 다음 시간이 정말 기다려집니다~
목숨을 바쳐 싸우면 패망하는건 조선부터 이어져 온 전통이었네 ㅎㅎ
드르렁 드르렁 신토불이야~~
역시 그 조상의 그 후손들
헬피엔딩이자너~~~~~~
남 잘되는 꼴을 못보는 아름다운 전통
진짜 조선이란 나라를 건국한 이성계가 참 밉다. 걔는 그냥 요동 정벌하라고하면 정벌이나 처 가지 뭐하러 위화도회군까지 해서 저딴 병신나라를 건국했는지 모르겠다
나라를 위해 힘쓴 사람들을 대우해주지 않는 국가가 강대국이 되기 힘든 것은 당연하다 봅니다. 외부의 잘못을 논하기 전에 자신들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반성하는 것이 먼저인 것 같습니다.
중간중간 나오는 토탈워 BGM 굿 :))
제가 봤을 때 기해동정은 졸전과 후속처리상 잡음이 살짝 있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큰 피해 없이 대마도를 협상 테이블로 끌어내서 왜구를 근절시켰다고 할 만한데, 안 좋게 보는 분들이 많네요. 무슨 쿠빌라이처럼 10만 대군 몰아서 큐슈까지 가야 속이 시원하신 분들인지(이런 게 바로 방송에 나오듯 현장상황을 무시하고 내뱉는 탁상공론이죠). 예전에 임용한 선생님도 말씀하셨듯이 전쟁은 진취적 기상으로 하는 게 아니고 냉정한 현실 판단과 철저한 계산 및 준비가 있어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전쟁도 인적 물적 투자행위고 정치적 이해득실을 고려해야 하는데, 무슨 게임처럼 보시는 분들 많은 듯. 이게 무슨 축구 한일전도 아니고요. 방송에선 안 나오지만 당시 명도 왜구 문제를 처리하려고 원나라 때처럼 조선에 대규모 원정 준비를 시켰는데 이대로 실행되면 조선은 내정간섭 엄청 받았겠죠. 그래서 태종은 명나라가 직접 일본 원정을 추진할 때 조선에 미칠 수 있는 외교적, 경제적 압박까지 고려해서, 선제 타격 개념으로 대마도를 쳐 외교적 부담을 줄이면서 신속히 상황을 정리했습니다. 이런 점을 보면 이 원정이 왜 치열한 난타전과 완전 점령이 아니라 단기간 기습과 협상 체결로 이어졌는지 짐작되죠. 더군다나 임용한 선생님께서 조선군의 이른 철수와 후속 타격 부재 까닭을 설명하면서 조선군의 전략과 중국의 상황까지 다 분석해주시는데 호쾌한 대첩이 없다고 깎아내린다면 좁은 시야 아닐까요. 물론 고려 말부터 우리가 너무 많이 당해서 답답하긴 합니다만 그건 전략을 입안하고 평가할 때 최우선 고려 대상은 아니죠.
칭기스칸은 그어려운걸 해냅니다...
@@charming_man123 너무 넘사벽인물을 가져오시면..
우리는 없는 넘사벽인물 아니냐? 이런마인드 가지시면 토크멘터리 전쟁사 처음부터 다시보셔야할듯 ㅎㅎ 칭키스칸이 처음부터 강한것도 아니였고 누구나 시작은 같았습니다. 알렉산더도 그렇고 이성계가 위화도 회군하는 것만보면 딱 답나오는겁니다. 누구는 페르시아 전역을 정복하고 누구는 회군해서 작디작은 조선땅덩이에서 만족하고, 항상도전하고 안주하지말고 진취적인 마인드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 큰 인물들이 특별한거지 이성계가 못난게 아닌데 이성계도 범인들에 비하면 엄청나게 대단한 사람인데
큰인물들이 특별한게 아니라 참 설명하기 복잡한데 우리가 현재에서 과거를 판단하기때문에 큰인물들은 무언가 있다 항상 이렇게 되는데 사실 큰인물이될 사람들은 정말 일반위인들중에서도 정말 많습니다. 사실상 더큰운(여기서 운이란것은 같은 노력과 재능을 들였을때 확률상 발현될 확률입니다.)이 따라줬다면 큰인물의 반열에 올랐을 그런 사람들인 것입니다. 그런 자질을 날떄부터 타고난 사람이있겠지만 큰인물과 일반위인들의 차이는 정말 한끗차이이고 누구라도 자격이된다면 큰인물이 될수있다는것을(오만과 경솔이 아닌 정교하게 짜여진 전략과 전술을 바탕으로 했을때) , 물론 도전을 해야하지만 여기에 운이 따라주고 자신의 재능과능력이 100%200% 발현된다면 우리도 그렇게 될수있다 이겁니다.
예를 들어 파르메니온과 알렉산더 둘다 훌륭한 지휘관입니다. 하지만 결정적 사고방식의 차이가 자신의 재능과 노력을 어디에 투자하는지 차이가 나게되죠 파르메니온(안전주의), 알렉산더(도전,진취) 어디까지나 이것은 오만과 경솔이 아닌 정교하게 짜여진 전략과 전술을 바탕으로 했을때 입니다.
이 좋은 콘텐츠에 댓글은 골때리네ㅋㅋㅋ
역시~전쟁에서는 탁상공론하는것들을 배제해야한다는 교훈을 주네오
신라구도 한번 해주세요
41:12
'군대 간게 자랑이냐'라면서 떠드는 사람들이 아직도 있는데.
저런 논란이 안 일어난다고 볼 수 없죠.
저딴걸 자세한 내용은 싹지우고 대마도정벌이랍시고 국뽕섞어서 교과서에서 가르치는게 역사왜곡이지 뭐냐...
@@user-pt5mu8vn3s
?? 그거랑 내 댓글과 무슨 관계?
군대 간 게 자랑이냐라고 말하게 만드는 그 근원을 따져봐야죠...
똥부심+똥군기 때문에 학을 떼게 만드는 군대 자체의 문제가 제일 큰 원인이니 ㅋㅋㅋ
물론 군인 자체를 무시하는 사람들은 비판받아야 하는 건 맞죠
영윈히 고통받는 군인 .....
한국군이라 해주세요 ㅋㅋ
대마도 면적이 생각보다 크네요
요즘 이거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영상은9시간전인데 난 왜 이제야 볼 수 있었던것인가
손자병법에도 장수를 뽑으면 장수에 모든걸 맞기라고 했는데...지금은 이렇게 적용되죠 전문가를 뽑았으면 전문가에게 모든걸 맞기라고...
그쵸 학생운동한 인간을 장관으로 앉히는게 아니라요
보면서 이렇게 열이 오르는 편은 참 오랜만이네요
어찌됐든 싸우고 돌아온 군인을 트집잡아서 다른 것도 아니고 노비로 만들었다니...대체 누가 진심으로 그 나라를 위해 싸우고 싶어하겠습니까? 진짜 개노답
궁금해서 많이 기다렸습니다 ^^
여윽시 킹갓세종대왕님
조상용 ㅋㅋ
우리나라는 항상 역대급 능력치 영웅 한명이 나라전체를 캐리함
와 끝에 진짜 고구마 1만개는 먹은듯하였다...
38:00 참 의미있는 말 입니다. 정부의 대외정책을 다시 돌아보게 할만한 말입니다.
토크맨터리 국방 개혁을 말하다 잘봤습니다.이것도 올려주실꺼죠?...
(2018년 8월 15일 오후 8시 15분)
윤지현님 예쁘세요 야속함에 덜 할까 걱정이었는데 기우였네요 정말 아름다우심..^^
로마군이 최강의 군단이 된 이유 중 하나가 패전 지휘관도 관대하게 살려준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로 인해 패배한 지휘관은 자신이 패배한 정보를 다른 지휘관에게 알려줌으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했죠 반면 카르타고는 패전 지휘관의 죄를 물어 반드시 사형시키거나 추방을 했죠 이러니 나중에 지휘관들은 패배정보를 전수받지 못하고 베테랑 지휘관이 적어져 한니발을 제외하면 별다른 명장이 안나온 반면 로마는 기라성 같은 집정관 및 사령관들이 지휘했죠 조선을 보니 답답합니다 로마는 패배한 장군도 살려주는데 반면 승전한 장군을 보잘것 없는 죄로 정치적인 이유로 탄핵시키고 처벌하는 모습이 후대의 사람으로서 답답하네요(뭐 지금도 별 다른건 없다고 보이지만요)
이종무는 윤관이 아닙니다. 진짜 그냥 병신입니다. 답도 없습니다. 제비뽑기나 하고 앉아있고 그렇게 보낸 박실 부대가 두번이나 지원 요청해도 구원군도 안 보내고 배에서 구경이나 하다가 박실한테 실패 책임 전부를 떠넘겨서 박실은 처벌받고 이종무는 태종한테 포상을 받습니다. 태종이 재침하라고 해도 핑계 대고 안 간 것도 이종무입니다. 이종무의 추태가 들통났을때 괜히 죽이라고 한게 아니에요.
그것도 모르겠습니까? 임용한박사님께서도 저술한 책(세상에 모든 혁식은 전쟁에서 난다)에서도 보고 그때 통감을 했습니다 다만 과오가 있다고 해서 승전한 부분의 공적을 너무 폄하하거나 의미없는것이라고 치부하는 태세가 과연 맞는것인지 싶습니다 전형적인 문관의 논리로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실무자의 고충과 노력은 생각하지도 않고 탁상공론으로 처벌하는게 맞냐는 겁니다 물론 승전한 장군이라도 전쟁 수행중에 죄가 있으면 처벌받는게 맞습니다(예전 패튼장군 폭행사건처럼) 하지만 숲을 봐야지 나무만 본다고 공에 비해 너무 작은것에 연연하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잘한점이 있으니 문제를 덮어놓고 보자라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한평생 글만보고 전쟁을 책으로 배운 문관들이 한평생 실전을 경험하고 전쟁터를 누볐던 무관들에게 전쟁에 대해서 왈가왈부 한다? 그것도 웃긴일이라고 봅니다 현시대도 똑같습니다 군대도 안갔다온 정치인들, 여성 정치인들이 '군대에서만' 통용되는 어쩔 수 없는 상황들을 보고 비난한다거나 혹은 말로는 쉽지만 실제로 하기에 굉장히 어려운 일들을 그거 별거 아니잖아 치부하는것과 똑같습니다 제발 탁상공론을 줄이고 실무자가 대접받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방송을 제대로 보기는 했소?
명립답부, 을지문덕, 강감찬, 김종서, 장만등 문관 명장 수도 없이 많고 무신 정권은 전쟁도 제대로 못하는 집단이었습니다. 이상한 이분법 논리를 계속 펴시는데 이건 실무자고 문관이고 탁상공론이고 뭐고 할 문제가 아닙니다. 이종무는 그냥 개노답입니다. 잘한점 한가지도 없고요.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개짓거리만 한 인간이 이종무입니다.
6시간전 !! 군무원들 잤나 영상 락걸고 그냥 갔구만 내가 12시랑 3시에 봤지만 없더만 ㄷㄷ(영상 확은인18시)
휴가 잘 다녀오세요..
홍건적싸움 보고싶네요
마지막 말씀 과거를 어거지로 왜곡하지말고 교훈으로삼아 앞날을 준비한다 처럼 일본이나 중국의 역사왜곡의 자세보다 대한민국이 더 현명한 자세로 이시대를 살고있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이 현명한 판단을 한다구요? 저는 전부 동의하지 않습니다.
이번편은 한여름 폭염속 군고구마를 씹어먹는 느낌이내요
대단하네 진짜ㅋㅋ
조선이 고려를 계승해서 상업과 무역을 중시했다면 역사가 180도 바뀌었을것이다
한계점은 있었음
180도 달라지진 않았다
@@user-oq8gd4px8d 최소한 벽란도(지금의 황해도 해주시)의 명성도와 활성도는 그대로 유지되었을 뿐만아니라 네덜란드와 포르투갈 상인들의 극동 거래거점이 당시의 나가사키가 아닐 가능성은 크죠
@@MSN38S 어차피 나가사키로 가게 되있음
바다 지리상으로도 그렇고 그 당시 인구수와
국민 평균 사치 소비량만 봐도 일본이 압도적임
@@MSN38S 님 같으면 인구수 300~400만도 안되는 나라와서 장사하고 사업할래요? 아니면 인구수 3천만명이 넘는 나라가서 장사할래요?
@@user-oq8gd4px8d 300~400만명이라는 인구통계는 어디서 가져온 수치인가요? 그리고 당시 일본인구가 3000만명? 이 수치도 어디서 가져온거죠? 객관적인 수치로 말씀해주실래요? 13세기 ~ 14세기 ‘개경 인구통감’ 기록에 실려있는 당시 전체 고려인구수는 약 1800만명(고려멸망이후 인구감소)이였다고 기록되어있어요 게다가 그당시 일본의 인구는 1500만명 가량 추산으로 일본역사자료에도 버젓이 써져있는 기록인데 본인 뇌피셜로 통계를 왜곡하시나요? 심지어 조선과 일본의 경제와 인구가 역전된 시기도 14세기 중반에서 15세기 초반쯤으로 한•중•일 역사학자들이 추론하고있습니다
역시 썩을대로 썩은 사대부들 에휴... 지금 현대전에서도 전투 나오면 이런 짓거리 할 정치인들이 많이보이네..
뭐 솔직히 국민들도 마찬가지지 좌우 막론하고 정치적 진영논리나 정파논리 때문에 큰 숲을 못보고 지엽적으로 매달리는건 매한가지 아닌가 ㅋㅋㅋ 이종무 탄핵의 근거로 나온 내용 들보면 요즘의 자신의 정파와 다른 상대 정치인 공격하거나 비판하거나 할때 나오는 내용이랑 오버랩되는데 뭐ㅋㅋ
@o g7yygu 이런 인간들이 학교수업때 쳐 자다가 어설프게 알고 일뽕되는거 ㅋㅋ 이 사람아 20세기 초는 근대보건의 혜택으로 사망률 자체가 줄어서 전세계적으로 인구가 폭등하던 시대인데 그걸 충격으로 받아들이고 고마워해야 할 일이냐? 일제가 아니라 외계인이 들어왔어도 늘어날 인구인데? 근대 제국주의를 쳐들어가서 도륙내고 나라조지는 개념으로 아네.
o g7yygu 논문에 전혀 없는 내용이네요. 자연증가율 20프로로 동일하나 출생신고율이 증가했다. 30년대 오히려 인구증가율 감소한다. 읽어는 보셨나요.
@@only.h7073 구독에 윤창중 보고 그냥 댓글 안달아야 겠다 생각함ㅋㅋ그냥 님도 상대해주지마요 ㅋㅋ
@o g7yygu그리고 멍청아 근대적인 인구통계가 1910년대에 이뤄졌다는 개소리는 뭐냐? ㅋㅋ890만명이라고 나와있는데 ㅋㅋ 참고로 이당시 한양 인구수가 50만 명이다. ㅋㅋ
3차까지 정벌한줄은 몰랐네요.
10선비의 어원이 저때부터.... ㅂㄷㅂㄷ
나라 지키다 죽으면 개죽음. 놀러가다 죽으면 국가배상, 돈쳐먹고 죽으면 영웅이 되는 나라...이게 나라냐! 안보 파괴, 경제 파괴, 법치 파괴...
데모하다 죽으면 유공자...데모 주동자 정치꾼
지금도 이종무 장군 탄핵 때 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죠... 천안함... 패전했으니 처벌해야 된다고 난리치는 사람들 있죠... 그리고 연평해전 때... 모 함대사령관은 승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이유로 한직으로 밀려났다 옷 벗으셨죠...
세종대왕님ㅠㅠ
37:47 "강온양책" 지금의 북한을 우리가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참 필요한 말이다...
무작정 퍼주는 햇볕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