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 모르시나요(아이리스 II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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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4

  • @하늘이-e4s5q
    @하늘이-e4s5q 6 дней назад +2

    🌻🌻🌻 💋

  • @나무김종혁
    @나무김종혁 6 дней назад +3

    노래가 참 좋아요
    시 낭송에 배경음악으로도 참 좋을 듯~~
    아름답고 애틋한 노래에
    무너지는 제 가슴입니다
    지금 떠난 그녀의 창가를 오늘도 서성이며
    부르지도 못한 채
    추위에 떨고 있습니다
    이렇게 어제에 이어 오늘도 마음만 애태우며
    추위에 궂어갑니다
    노래 감사드립니다
    🎉🎉🎉😊
    그녀의 창문 / 나무 김종혁
    예전에도 이렇게 머물렀지
    하얗게 시리던 바람으로
    네 창문 앞에 한참을 서성이고
    추운 겨울 멈춰버린 별빛처럼
    네게 전하고 싶던 수만 가지의 말들
    두드리고 싶은 너의 창가에 흔들리고
    애타는 내 마음처럼 떨리는 손
    가로등 불빛으로 일렁이면
    가슴은 창을 기대고
    너머 있을 너를 살피지만
    이젠 두드릴 수도 없었어
    다가갈 수 없던 멍한 그리움만
    희미해진 불빛으로
    더 애타게 부르고 싶던 사람
    더는 그래서는 안되는 거라며
    찬바람 한줄기 가슴에 시려오던 날
    소리 없이 짙어간 어둠에 묻힌 그리움
    뱉어내지 못하는 길 잃은 언어들
    외마디 소리로 쓰러지며
    시리게 또 시리게 얼어간다
    너의 창문 앞을 두드린 내 마음도 얼고 있었다
    25년 1월 19일 22시 45분
    그녀의 창을 서성대며ᆢ

  • @장연희-v8g
    @장연희-v8g 6 дней назад +1

    당신은 정말 이기적이네요 자신에게는 관대하고 상대에게는 엄격한 ... 무엇을 모른다는 겁니까 무려 구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답답하니까 전화라도 하고 지내자는데 뭐가 힘들다는 겁닉까 ... 죄가되서 못하는 겁니까 ... 아니면 용기가 없어서 입니까 정말 답답하고 힘든건 나입니다 그리고 나와는 생각이 다른것 같네요 이젠정말 그만해요

    • @user-dhappyda
      @user-dhappyda 4 дня назад

      @@장연희-v8g 갈수로 깊어지는 건.... 한 숨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