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고 아늑한 곳이 좋지만 사람들이 많은 곳이 상대적으로 눈치가 덜 보이기 때문에 오래 앉아 있을 수 있어서 몰리는 경향도 있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카페 갈 때, 한 시간 마다 한 잔씩 음료나 디저트를 주문하는 편인데, 내 돈을 내고 앉아 있으면서도 '왜 한꺼번에 안 시키나?" 하는 눈치를 주는 곳도 있습니다. 개인 카페는 안 갑니다.
스타벅스 보면 어디에 자리하고 있든 손님이 많아요 자리를 잘 잡아서일까요? 그런 영향도 있고 저를 놓고 생각해보면 오래있어도 눈치보이지 않고 그 누구도 신경쓰이지 않는것 이거 같아요 혼자 무엇을 하고있든 그 누구도 있는시간에 신경쓸 필요 없거든요 이런 사람들이 많이오니 자유로운 분위기도 베어있고요 작은 카페는 좀 힘들더라고요 혼자가기엔요 더욱더요
일본은 100년도넘게 제과제빵,맥주 부분이 많이 발전되었습니다 일본맥주는 유명하고, 제과제빵은 아직도 일본에유학가서 많이 배우구요 밀 뿐만이 아니라, 농산물관련 물량수급,유통,가격,농기계지원 정책도 잘 되어있어요 일본은 기초과학분야에서 노벨상이 20명이상 나올정도로 탄탄하여 각종 발명특허 기술력의 뒷받침으로, 여러분야에서 원가절감을 할수도 있고 밀자급률이 한국은 1%, 일본은 20%가까이하며 생산량으로는 50배가량이 차이나죠 정부 직불금 지원금은 한국 50억, 일본은 1조5천억? 정도로 차이도 커요 그냥 밀만 재배한다고 재배되는게 아니라 재배조건+품질+각종 농기계지원 등등에서도 그 수준차이는 크구요 또 한국인 종특중 한가지가 국제 곡물가가 오르면 바로 적용시켜 가격을 인상시켜 올려버리고, 낮추질 않는데 일본은 그러질 않아요, 서서히 올리죠 +@로 최저시급의 급격한 인상도 한몫합니다 시급이 급격히 올라버리면 인건비+모든재료값+임대료 등등이 다 오르기에 비싸게 팔 수밖에 없는 환경이됨 지난 25년동안 최저임금이 일본 = 7천원 > 9200원 한국 = 3천원 > 1만원으로 올랏습니다 그런데 일본은 국경일휴무가 없고+주휴수당이 없고+잔업수당이평일 25%, 휴일은 35% 입니다, 한국 주휴수당을 시급에 포함하여 최저임금 계산하면 11800원입니다 최저시급 기준으로하면 한국이 1년에 최소 400~600만원을 더 받습니다 시급이 일본은 30%오를동안, 한국은 230%올라버렷습니다 더구나 일본은 회사에서 점심을 안줘요, 직장인 50%가 아직도 도시락을 싸들고 다니고 30%가 편의점 도시락을 사먹고, 20%정도만이 식당밥을 사먹는데 그것도 서민이 주로사먹는 싼것을 사먹죠 원가에서 가장 많이 차지하는게 인건비라 식당은 거의 가족들이 하구요 기본적인 먹거리인 농산물 물가를 잡아야하고, 서민은 아껴야하는 사회시스템입니다 그래서 농부들에게는 농기계지원 같은걸 많이해주죠 한국은 1%정도되는 영농후게자들만 대폭 지원받고, 대부분 기계지원금이 최대 300만원 그것도 선착순으로 운 좋아야 지원받는데 일본은 국가에서 농기계만들어파는 기업에게 세금혜택주고 기업은 기본 옵션만 장착한후 원가의 70%수준에서 농민에게팔고 농민은 국가에서 50%지원을 받으니까, 결국은 33%가격에 사는것과 비슷합니다 외국에 수출하는 수출품은 편의옵션 추가해서 가격을 더받구요 기계를 바로사지않고 렌탈해서 사용하는데 렌탈기간에는 기업에서 소모품 무상AS+단종된후 소모부품 10년이상 의무생산후 공급 > 소모부품이 없어서 못고치면 새재품으로 교환 등등의 헤택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본농가들 보면,, 라보같은 미니트럭+미니콤바인+트렉터+각종 작물 기계파종기+수확기+미니굴삭기 등등 다양한 소형장비가 많죠, 더구나 그 농기계를 만드는곳은 혼다,구보다,히타치 등등의 세계적인 대기업이구요 하다못해 비닐터널하우스 활대를 꼽는 기계도 있어요 예를들면 대형 양파수확기가 2500만원인데 기업30%할인 = 1750만원 국가지원금 50% = 875만원에 구입합니다 그런데 똑같은걸 한국에 가져오면 해외운송비+선박운송비+관세+수입회사이익금+국내운송비 = 4200~4500정도로 뛰고 300만원 지원 받는다해도 3900~4200만원 이라서 어지간한 대농 아니면 못사죠 그리고 농산물재해보험은 손실90%까지지원 대부분 농산물은 계약제배를 하는데 풍년들어 농산물이 과잉생산되면 5년가량의 평소 생산량의 60%가량을 90%까지 가격보존해주고, 남은것은 농민이 알아서 처리함 흉년들면 최근 5년가량의 평균 가격에 매입함, 그흉년이 자연재해면 평균 소득의 90%보존해줌 자신의 실수로 농사를 망치면 소득보존+재해보상은 없슴 대부분의 농산물 생산량+가격을 안정적으로 공급 할 수 있습니다 +@마트에서 각종 할인쿠폰의 묶음상품 등등 위와같은 구조때문에 일본물가가 더 싸게 느껴집니다, 비정규직의 서민은 알뜰하게 살아야하며 정규직이되도 처음엔 마찬가지지만 일본은 정년이 보장되고, 매년 호봉수당으로 임금이 오르며 기능직은 +@능력제까지 겸비해서 40세 넘어가면 생활이 좀 안정적으로되고 정년퇴직하는거죠 반면에 한국은 30세 중반에 최고점을 찍고, 중후반 40세되면 명퇴하게되어 혼도 힘들고, 자녀있으면 양육비때문에 이혼도 많이함 한국법은 독일+일본법 베낀건데 각종 정책을 따라하지만 성공,실패로 이미 검증된 정책인데도,, 실패한 쪽만 따라하는게 문제입니다
이쁜 카페가 하나둘 있다고 장사 잘되리라 생각하는 건 오산입니다. 카페와 그 주변 공간도 어우러져야 되는데, 곧 무너질 것같은 낡은 시골집 옆에 카페를, 제대로 된 주차장 확보도 안된 상태로 카페를 짓고 있습니다. 사장님들, 생각 좀 하시면서 카페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잘 못 아시는 듯.. 언급하신 수협 옆 , 로터리 근처 대형프렌차이즈카페가 대박을 터트리니, 강호발님이 언급하신 해군사관학교 경계 막다른 골목까지 카페가 여기저기 우후죽순 후 순위로 생긴거죠 그러면서 그곳 아무 가치없는 (^^)막다른 길 땅값도 갑자기 평당 7~800 으로 뛰기도 했구요 즉, 선후관계(로터리 대박이 먼저, 그것 따라서 막다른 골목이 나중)가 그렇다는거구요
현재 네이버 기준으로 0:36 건물 2층에 있는 양식집은 운영 중으로 뜨고 3층에 있던 카페는 없어졌네요. 가격 + 로드 뷰로 주변을 보고 왔는데요. 장사를 오래 하기에는 힘들 것 같아 보입니다. 댓글 중 악플로 의심되고 생각이 짧은 사람들 몇몇 보이네요. 강호님 말을 못 믿으시겠다면 직접 찾아가서 보세요.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습니다.
저런 골목도 공중파가 서너번 띄어주면 방산시장처럼 빵~ 뜰지도 모르는 데 그러면 제트리피케이션인가 하는 현상으로 원주민이 떠나는건 마찬가지 겠지요, 저도 크고 복잡한 대형매점보다 저런 작은 갬성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많이 안타까워요.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지방도시 자체가 쇠락하는 현상이겠지요. 영상후반부도 그런 문제가 나오는데 도심지 마저도 얼마안가 어려워질 분위기 입니다. 그런 상황에선 무슨 수를 써도 안먹힐테니 쉽게 방법이 보이진 않네요.
내가 카페를 멋있게 짓고나서 한창 손님이 몰릴때쯤 몇달이
가면 바로옆에 좀더 엎그레이드된
카페가 생겨서 그집으로 왕창몰린다 그때부터 나는 망쪼다
강호님은,,전국을 이리 다니시니 ..다니시며 아름다운것 슬픈것 힘든것 다 보시니..
시인이 어찌 안되시고 마음이 절로 넓어지시지 않겠습니까
애들부부 저 부부4명 카페가서 커피4잔 빵 1개 합계 4만8천원나오던데요 .너무비싸요.20kg쌀 한 가마니를 순식간에 먹방 했네요. 씁쓸합니다. 땀 흘러 농사지으신 농민분들께도 이상하게도 미안합니다.
커피와 빵에 금가루를 넣었나요?
요즘 다 미쳐돌아가고 있어요 그러니 누가 사먹어요 ㅡㅡ.. 집에서 먹지
농민들 보조금 받아서 상태 좋아요. 꿀방관과 더불어 언더독 가스라이팅 올려쳐진 직업이죠. 어떤 직업이든 다 힘듭니다. 미안한 마음 가질 필요 없습니다.
그돈으로 쌀을 사시면 한달 드실수 있어요.
어찌 커피를 쌀에 비유합니까?
탈북민이세요?비싸긴 하네요 ㅎㅎ
진해 .거제 .부산.창원 소식을 잘 듣고 있습니다
.
좋아요 ❤구독 ❤
작은 카페에서 조용하게 속닥거리는 것이 더 어려워요.... 큰 카페에서 들어서면 사람들은 신경안쓰고 오래 않자 이야기 해도 신경쓰는 사람없고 오히려 작은 카페보다 도 편하기 때문에
가는 것이 아닌가요 그래서 사람들이 대형카페로 가는 이유가 아닌가요....
가라 그럼 누가 머라하나
@@tuzkwer동네 카페쥔장인갑다 ㅎ
맞아요 대형으로 가는 이유가
1. 주차장이 넓다
2. 천정이 높아서 개방감을 준다
3. 다양한 빵이 있다
4. 인테리어가 시원시원하고 특색이 있다.
그러니까 몰리는것 같아요.
맞죠.크고 사람이 없으면 간격이 멀어서 안들리고 크고 사람이 많아도 소리가 섞여서 말이 인들리죠.작으면 다 들려버리니 부담되죠.
소리가 왕왕 울려서 편한 목소리로는 이야기도 못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아무렇지 않은 것 같음
커피값이 진짜 커피값이아닙니다 서너명이가면 몇만원쓰는건 일도아닙니다
강발님말씀대로 조심해야합니다
한마디로 자리세..ㅠ
아무나 건물 빚내서 지어서 장사하니 커피로 건물값 뽑아내야되서 그런듯..
물타서 사람들 등쳐먹는 반도국~~~ㅋㅋㅋ
원가에서 자리세와 인간 서비스 사용비가 제일 비쌈 원가타령은 그게 싸던 시절 이야기임
그럴려고 버는거요.
멀 신경써요
부동상의 몰빵한 정치권과 지방자치제, 토건족의 합작품의 결과로 지방소멸, 수도권 과밀화, 인구감소.. 이것을 말로만 지껄이고 취재는 안하고 걱정하는 척 인상구긴 앵커만 있는 TV 뉴스보다... 이 강호발이 더욱 더 현실감있게 다가오네요.
작은까페에서의 대화는 옆테이블과 까페주인도 들을수 있어서 프라이버시 보호가 전혀 안되죠
왕수고하셨습니다.
SNS 때문이죠. 사진찍어 올려야하는데 허세의 효율이 안나오면 안가죠. 거기 경치가 좋고 멋있고 커피가 맞있고는 상관 없습니다. 남에게 보여주기 좋은 곳이 잘 팔리죠.
밤마다 야간구보로 달려나가던 남원로터리가 저렇게 한산하다니 참 세월이 많이 지나긴 지났네요
더운데 강발님 진짜
욕보십니다 보고알게
해조서좋은데 태양이
너무떠겁습니다
정말로 건강챙기야
됩니다 성경말씀기록중에
얼마나태양빛이 강열
한지 걸어가다가 불에
타죽어 하늘을원망
하더라 란구절이있어
마~아직그까지는안
되도 정말뜨겁습니다
너무수고하시는거
같고 우리야좋은데
노파심에 걱정이좀
되서~ 수고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삼십년전에 해군사관학교 정문앞에 살았어요.
지금 보니 아~~ 옛날이여~~
해군사관학교 정문앞이 해군 교육단 정문앞인가요 ? 중원로타리쪽 ?
나는 80년도에 진해떠나고 한번도 못가봤어요. ~ 아 옛날젊었을때가 그리워...
@@tjsehfs3924 남원로타리쪽입니다
지금은 중원로타 없는걸로압니다
속천첫집은 장사 잘되는 모양이던데요....
너무 많이 생기기도했고 카페나 음식점이나 그냥 한번 해볼까 해서 했다간 문닫는건 시간문제.
뭘하던 손님들이 꼬일만한 그런게 있어야 한다는...
사투리 말씀이 구수하고..세상을 보시는 내공이 남 다르시네요! 잘 보았습니다!
경상도 사투리가 구수하다고요?
저는 이찍소름 쫙
@@TV-do1ik왼쪽 늘그니 냄새 ㅋㅋㅋㅋ
조용하고 아늑한 곳이 좋지만 사람들이 많은 곳이 상대적으로 눈치가 덜 보이기 때문에 오래 앉아 있을 수 있어서 몰리는 경향도 있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카페 갈 때, 한 시간 마다 한 잔씩 음료나 디저트를 주문하는 편인데, 내 돈을 내고 앉아 있으면서도 '왜 한꺼번에 안 시키나?" 하는 눈치를 주는 곳도 있습니다. 개인 카페는 안 갑니다.
아ㅡ아ㅡㅡㅡㅡ아주멎있개 발성이 하하하하 감동주면서 일류로 가슴에 와닽는대요 고급 자동차 비행기 선전 매채가 탐내갰는대요
이제는 어디가도 먹을거 싸가지고 다녀야될듯 그래야 푸짐하게 먹지
앞으로의 외식 원가는 절반 이상이 자리세와 인간사용비임 그게 낮던 시절에나 원가타령하는거지 앞으로 미국 마냥 더하면 더했지 이제 나가서 먹는 건 진정한 의미로 특별한 일이 있을 때 아니면 잘 안나가게 되겠죠
스타벅스 보면
어디에 자리하고 있든 손님이 많아요
자리를 잘 잡아서일까요?
그런 영향도 있고 저를 놓고 생각해보면 오래있어도 눈치보이지 않고 그 누구도 신경쓰이지 않는것
이거 같아요
혼자 무엇을 하고있든 그 누구도 있는시간에 신경쓸 필요 없거든요
이런 사람들이 많이오니 자유로운 분위기도 베어있고요
작은 카페는 좀 힘들더라고요 혼자가기엔요 더욱더요
시인이십니다.
맘이 편안해집니다
말 한마디 한마디가 뼈있는 말씀이지요..
저 카페 넘 이쁘고 커피도 맛있었는디 찾아가기 힘들어 안갔는데 잘되던곳이라 놀랐네요
구도심 공동화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부산도 인구가 외곽으로 많이 빠져나갔어요.
아름다운 항구도시 참 아름답습니다. 고향이 고흥나로도 섬중에 섬에서 태어나 살았는지라 이런 항구를 보면 정말 정겹습니다.
이곳에서는 이런 아름다운 경치는 전혀 볼수없습니다.
강호발님 덕분에 영상으로나마 아름다운 한국의 항구모습을 봅니다.
먼 타국에서도 애청 해주신 동포님들 덕분에 영상을 올리는 재미가 더 있습니다 감솨디립니다^^🌿🎉💚💙
와 저 익숙한 산의 능선들 ㅎㅎ 시루봉 천자봉 등등
카페든 식당이든,집주인이 운영하는 경우는 드물어요, 또 건물주들도 모두 은행대출을 엄청 끼고 샀기에 실 운영자,세입자에게 비싸게 놓을수밖에 없어요. 내년,내후년쯤되면 통곡소리가 들려올 것이고,그때는 자영업자들이 모두 손을놓을것입니다. 건물주들? 지금부터라도 전세,월세 좀깎아주시죠. 다같이 윈윈 해야지 않겠어요?
경치 좋으면 절대 그냥 놔 두지를 않지요......
까페, 돼지갈비, 노래방, 러브 모텔... 이런 순으로...
아~ 만장하신 구독자 여러분, 안냥하십니까? 강호발입니다. -> 너무 구수한 멘트입니다.😆
경치는 저 안쪽이 더 바다뷰가 좋죠. 진해구 백성 ㅎ = 바로 옆이 아마 해군 사관학교 훈련장일 겁니다. 뭐 그리 군사기밀이라고.. 북한은 다 아는데 우리나라에서만 기밀?? ㅎ
바닷가 어촌마을에서 완전 쓰래기 하차장수준이에요
일본가보니 아주깨끝하고 잘정리돼있더라구요
살고있는호주엔 청결정돈 안전은 필수임니다
새로생기는 인프라에 망하는 업체 부지기 수 입니다
강호발님 영상 보면서 힘을 내 봅니다. 저도 폐업의 위기를 맞고 있지만
더 힘내서 살아 남아 볼려고 합니다. ㅠㅠ 힘내세요 자영업자 여러분 ㅠㅠ
모두 다 새로운 것만 추구하다보니...
그런데 정치인에게만은 고집을 피우는 이유는 뭘까??
앗 !통찰력 대단하신데됴👍
따져보지도
생각조차도 안해보고
바로 찍어줍니다 ㅠㅠ
한국은 정리 단계입니다. 세월이 지나야죠~
0:35 두 건물 완전 다른건물임요 생긴것도다름 옆 건물도 다르고
뜨거운데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한국 가 보니 한국 사람들 경제적으로 어렵다는 말 거짓말입니다. 비싼 카페도 만원, 300만원짜리 열차도 몇 달 전에 예약해야 하고 인천공항도 만원....식당도 바글바글....뭐가 어렵다는건지 원.
부익부빈익빈이 극심해지는거죠 그렇게 돈 많은사람과 극빈층들만 많아지고 가운데 지탱해주는 중산층 비율이 줄어드는것 자본주의가 고착화되는거
진짜 잘 사는 사람도 많고 남들 다 한다 생각하고 따라 하니 잘사는 사람이 더 많은 것 같아 보이고 경제 위기가 오면 누가 벌거 벗고 수영 하는지 알 수 있죠
돈이 넘처나니 쓸 곳 찾아 다니는거죠~
어디가 떳다 어디가 유명하다
가보면 맨 20~30대 여자들끼리 바글바글 간혹 끌려온 남자들 드문드문
그건 카드나 대출빚 써가면서 300만원짜리 열차타고 해외여행가는거죠.빚내고 명품가방 사는사람도 있거든요.
잘보고갑니다🎉감사합니다😮😢
강발님 영상 진짜 와닿네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고 힘내십쇼
새로운것만 찾고 빨리 싫증내는 국민성이 만들어 낸 결과
강선생님
매음이 고요하니 좋은 영상 줄줄이 송출되시군요
감사 합니다
0:23~0:30 형제횟집 어부횟집옆에 신축건물이고
0:36 리브래브건물임 현재운영 중
완전 다른건물인데 형태가 비슷해서 착각하신듯 해요
저양반 그냥 조사도 제데로 안하는거 같네요. 저번에 사림동 한마음병원 앞도 그렇고. 그냥 자기 눈대중으로 판단 하는거 같음
@@Blucat1284고집도 좀 있어서 잘못을 인정 안함
수도권 부동산 매매건수가 수도권을 제외한 전지역 매매건수 보다 많다고 합니다.
서서히 지방은 소멸 되다가 가속도가 빠르게 증가 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여러분 강호발님 유투브 목소리만 켜놓고 주무시면 잠 잘옵니다...할아버지가 전래동화 들려주는 것 같아요..잠이 솔솔 옵니다...
ㅋㅋㅋㅋ 마찌요
난 이미 잠들엇........ㅇ......
10년째 불면증이었는데, 부동산 유튜브 보다가 수면 채널 만남...할아부지 사랑해요
하라버지 ㅋㅋㅋㅋ 다죽어가는 노인네 목소리지만 아직 70도 안된 사람임 ㅋㅋㅋ
강발 형 나레이션 넘 편하게 듣습니다. 😂
먹고살기 바쁜 세상 . 최소한의 동선에서 최고의 효율을 뽑아 먹어야 합니다
맛집 찾아 다니며 먹고 커피 마시러 다닐 시간이 아예 없지여 .
이젠 누구한테 잘 보일 필요도 없고 인정 받을것도 아니니 ..
무조건 나만의 최적화된 삶을 살아야겠지여 \😂/
빵값이 우리나라가 압도적 세계 1위더라고요. 일본 빵값이 우리나라보다 훨씬 싸던데요. ㅠㅠ. 커피값도 비싼 편이고.
말씀처럼 밥값이 더 쌀 수도요. 그래도 폭염이 끝나가는 듯요. 더운데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일본은 100년도넘게 제과제빵,맥주 부분이 많이 발전되었습니다
일본맥주는 유명하고, 제과제빵은 아직도 일본에유학가서 많이 배우구요
밀 뿐만이 아니라, 농산물관련 물량수급,유통,가격,농기계지원 정책도 잘 되어있어요
일본은 기초과학분야에서 노벨상이 20명이상 나올정도로 탄탄하여
각종 발명특허 기술력의 뒷받침으로, 여러분야에서 원가절감을 할수도 있고
밀자급률이 한국은 1%, 일본은 20%가까이하며 생산량으로는 50배가량이 차이나죠
정부 직불금 지원금은 한국 50억, 일본은 1조5천억? 정도로 차이도 커요
그냥 밀만 재배한다고 재배되는게 아니라
재배조건+품질+각종 농기계지원 등등에서도 그 수준차이는 크구요
또 한국인 종특중 한가지가
국제 곡물가가 오르면 바로 적용시켜 가격을 인상시켜 올려버리고, 낮추질 않는데
일본은 그러질 않아요, 서서히 올리죠
+@로 최저시급의 급격한 인상도 한몫합니다
시급이 급격히 올라버리면 인건비+모든재료값+임대료 등등이 다 오르기에
비싸게 팔 수밖에 없는 환경이됨
지난 25년동안 최저임금이
일본 = 7천원 > 9200원
한국 = 3천원 > 1만원으로 올랏습니다
그런데 일본은 국경일휴무가 없고+주휴수당이 없고+잔업수당이평일 25%, 휴일은 35%
입니다, 한국 주휴수당을 시급에 포함하여 최저임금 계산하면 11800원입니다
최저시급 기준으로하면 한국이 1년에 최소 400~600만원을 더 받습니다
시급이 일본은 30%오를동안, 한국은 230%올라버렷습니다
더구나 일본은 회사에서 점심을 안줘요,
직장인 50%가 아직도 도시락을 싸들고 다니고
30%가 편의점 도시락을 사먹고,
20%정도만이 식당밥을 사먹는데 그것도 서민이 주로사먹는 싼것을 사먹죠
원가에서 가장 많이 차지하는게 인건비라 식당은 거의 가족들이 하구요
기본적인 먹거리인 농산물 물가를 잡아야하고, 서민은 아껴야하는 사회시스템입니다
그래서 농부들에게는 농기계지원 같은걸 많이해주죠
한국은 1%정도되는 영농후게자들만 대폭 지원받고, 대부분 기계지원금이 최대 300만원 그것도 선착순으로 운 좋아야 지원받는데
일본은 국가에서 농기계만들어파는 기업에게 세금혜택주고
기업은 기본 옵션만 장착한후 원가의 70%수준에서 농민에게팔고
농민은 국가에서 50%지원을 받으니까, 결국은 33%가격에 사는것과 비슷합니다
외국에 수출하는 수출품은 편의옵션 추가해서 가격을 더받구요
기계를 바로사지않고 렌탈해서 사용하는데
렌탈기간에는 기업에서 소모품 무상AS+단종된후 소모부품 10년이상 의무생산후 공급 >
소모부품이 없어서 못고치면 새재품으로 교환 등등의 헤택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본농가들 보면,, 라보같은 미니트럭+미니콤바인+트렉터+각종 작물 기계파종기+수확기+미니굴삭기 등등 다양한 소형장비가 많죠,
더구나 그 농기계를 만드는곳은 혼다,구보다,히타치 등등의 세계적인 대기업이구요
하다못해 비닐터널하우스 활대를 꼽는 기계도 있어요
예를들면 대형 양파수확기가 2500만원인데
기업30%할인 = 1750만원
국가지원금 50% = 875만원에 구입합니다
그런데 똑같은걸 한국에 가져오면
해외운송비+선박운송비+관세+수입회사이익금+국내운송비 = 4200~4500정도로 뛰고
300만원 지원 받는다해도 3900~4200만원 이라서 어지간한 대농 아니면 못사죠
그리고 농산물재해보험은 손실90%까지지원
대부분 농산물은 계약제배를 하는데
풍년들어 농산물이 과잉생산되면 5년가량의 평소 생산량의 60%가량을 90%까지 가격보존해주고, 남은것은 농민이 알아서 처리함
흉년들면 최근 5년가량의 평균 가격에 매입함,
그흉년이 자연재해면 평균 소득의 90%보존해줌
자신의 실수로 농사를 망치면 소득보존+재해보상은 없슴
대부분의 농산물 생산량+가격을 안정적으로 공급 할 수 있습니다
+@마트에서 각종 할인쿠폰의 묶음상품 등등
위와같은 구조때문에 일본물가가 더 싸게 느껴집니다,
비정규직의 서민은 알뜰하게 살아야하며
정규직이되도 처음엔 마찬가지지만 일본은 정년이 보장되고,
매년 호봉수당으로 임금이 오르며 기능직은 +@능력제까지 겸비해서
40세 넘어가면 생활이 좀 안정적으로되고 정년퇴직하는거죠
반면에 한국은 30세 중반에 최고점을 찍고, 중후반 40세되면 명퇴하게되어 혼도 힘들고, 자녀있으면 양육비때문에 이혼도 많이함
한국법은 독일+일본법 베낀건데 각종 정책을 따라하지만 성공,실패로 이미 검증된 정책인데도,, 실패한 쪽만 따라하는게 문제입니다
요즘은 방구석에 앉아서 네이버 카페 방문하는 현실입니다.
악 ㅋㅋ😅
강호발님 화이팅 번창하세요
00:21 이건물은 새로 지은 건물이고요, 00:33은 다른 건물이고요,
초반부분에 억지로 전후관계를 맞추려고 말을 만드신거 같네요. 속천항 수협에 대형카페가 들어서고 안쪽까지 확장된 경우입니다. 확장되고 있고요. 저녁에 가면 주차할 곳이 없습니다.
진해의 모습을 시리즈로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렸을때 속천은 땅끝을 다녀오는 모험의 장소였고 남원로타리는 많이 걸어다녔던 장소였는데 영상으로 보니 높은 건물이 꽤 생겼네요.
진해 시리즈 영상 찍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쁜 카페가 하나둘 있다고 장사 잘되리라 생각하는 건 오산입니다. 카페와 그 주변 공간도 어우러져야 되는데, 곧 무너질 것같은 낡은 시골집 옆에 카페를, 제대로 된 주차장 확보도 안된 상태로 카페를 짓고 있습니다. 사장님들, 생각 좀 하시면서 카페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레트로 풍경이 더좋아요. 쎄삥은 그닥. 있다면 하나정도 자연과 환경과 어우러진 그런느낌의 카페가좋죠. 그냥 잘정돈된 옛거리 느낌이더좋아요
백화점도 안 됩니다
인구감소가 가장 큰 문제 입니다
인구 감소가 아니고 인구가 서울 경기도 쪽으로 이동했기때문에 인구이동이 맞습니다 서울경기도쪽은 인구가 늘어나잖아요
서울쪽과 지방쪽이 격차가 심해져 더욱더 서울과 경기도쪽으로 인구이동한것임 앞으론 더 심화 될것이괴
영상 잘보고 갑니다~
전통은 좋은 문화가 있을 때만 생기는 거예요. 전통따라하지말고 새로운 현대적인 전통을 만들어야해요.
""부동산의 민족"" 에서 빵 터졌습니다~🤣🤣🤣🤣🤣
배달의 민족에서 업그레이드?
강🦶쌤은 수식어의 연금술사 ㅋㅋㅋ😂
대한민국 부동산은 망해가지만~
강🦶쌤 채널은 쭉 쭉 성장해 가네요~~
100 만 가즈아~~~🏃♂️➡️🏃♂️➡️🏃♂️➡️🏃♀️➡️🏃♀️➡️🏃♀️➡️🏃➡️🏃➡️🏃➡️
저가프차에 밀리는 개인카페는 떡볶이 밀키트팔고 겨울에 붕어빵팔고 조리공간만 있으면 돈가스도 만들어 팔 기세예요 ㅎㅎ
잘보고 갑니다😊
비싸서안마심😂😂😂수고하셨읍니다🎉
돈을 얼마나 잘버는지는 모르지만.
커피 단물울 몇천원씩 주면서
습관적으로 빠는거 부럽지 않습니다.
어쩌면
당사자는
그것이
자기의
가치를 챙겨주고
또
위로 받는다고
생각할지는
몰라도..
그야말로 유령도시 그 자체네요
작은 카페들 망하는 가장 큰 이유가 가격인 것 같아요.
대형 카페보다 시설, 위치, 주차, 디저트 모든게 다 딸리는데 커피 가격은 대형보다 더 비싸니 갈 이유가 전혀 없죠ㅋㅋ
진해 실버타운 동네
단독주택 카페 첫개업했더니 1년만에 20개 늘었어요~단골 손님 왜 안오나했더만
그손님들이 다 카페 창업하더이다 ㅋ ㅋ
아이고 어제 달콤 카페
나가야 횟집 다녀왔읍니당
속천 끝 자락~~
넘넘 반갑네요 ㅎㅎ
음 저기몇년전에라봤는데. ㅠ ㅠ. 잊혀져가는것은. 애틋하고 애틋한것은 기억하고 싶어집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몇달전에 간거같은데 문을 닫았다니..ㅠ구축 관사는 수년전부터 건물 올리모해서 독신자,군무원 숙소로 사용하고있어요. 신흥이 제일늦습니다.
아...내고향 진해가 이제 나처럼 늙어가는구나ㅠㅠ
진해군항제로 유명한 곳인데, 참 안되었네요.
잘 못 아시는 듯..
언급하신 수협 옆 , 로터리 근처 대형프렌차이즈카페가 대박을 터트리니, 강호발님이 언급하신 해군사관학교 경계 막다른 골목까지 카페가 여기저기 우후죽순 후 순위로 생긴거죠
그러면서 그곳 아무 가치없는 (^^)막다른 길 땅값도 갑자기 평당 7~800 으로 뛰기도 했구요
즉, 선후관계(로터리 대박이 먼저, 그것 따라서 막다른 골목이 나중)가 그렇다는거구요
안타깝네요
더운날 고생많으십니다 잘보고 갑니다
00:34 저 건물은 촬영지와 약간 떨어져 있습니다. 로드뷰에 나온 식당은 정상운영하고 있어요.
육신은 쪼매 에렵다 사투리 좋아요❤
사투리도 무형 민속 자산? 구수한 정취
물씬 나네요. ㅎㅎ
진해에 저런데 많죠 해안가뿐 아니라 석동도 임대가 많구요
씁쓸하네요 속천항 ㅡㅡ
요즘 대출금리 마~~~~니 오르는 시기에 쓸 돈이 있을까 싶다.
현재 네이버 기준으로 0:36 건물 2층에 있는 양식집은 운영 중으로 뜨고 3층에 있던 카페는 없어졌네요.
가격 + 로드 뷰로 주변을 보고 왔는데요. 장사를 오래 하기에는 힘들 것 같아 보입니다.
댓글 중 악플로 의심되고 생각이 짧은 사람들 몇몇 보이네요. 강호님 말을 못 믿으시겠다면 직접 찾아가서 보세요.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습니다.
아~~~덥지만 바다물은 짜디짠 소금물이다~
조아요 조아요
맨처음 소개했던 하얀건물 몇일전 오픈집인데 뭔소린지??? 손님 꽉이 든데요 뷰도 맛집
해군에 있을때 작업 다니던 아파트군요.
그때도 노후가 심했는데 저렇게 보니 안타갑네요.
Nothing lasts forever!
Guns and roses ' November Rain' 가사 ㅎ
3:40 건물은 진짜 오픈해도 안갈꺼 같은 위치네요
3:39 와~ 저긴 내가 들어 가서 카페 차리면 위에 대형 카페 있어도사람 모을수 있는데
아쉽다 ㅎㅎ
아랫지방이라 아쉽다 ㅋ 가격이 참 좋을거 같네요
70년대 초반 학창시절을
보냈던 진해, 속천항.제황산 공원,중원 로타리. 정말 그립던 곳입니다.
얼마전 이곳에서 회를
사 먹었던 곳이네요.
나이가 횟집 이던가 이름도
가물가물 한데, 생각보다
가성비가 좋더라구요.
고생 많이 하십니다. 화병 나시겠습니다.
바다 안쪽에 있는 곳 주변 상가..미친 월세로 내논거 봤었습니다..장사하던 가게 쫓겨남 거기 주차공간도 거의 없는 곳인데 카페 한개 잘되니 여기저기 다 생겨서 ㅎㅎ 새로 만들어 임대 내논 곳 안나가고..
👍👍👍
아 그리운 내 고향 진해
그래도 가보고 싶다 ㅠ
울. 아저씨 가 강호발님 찐폔이 됐어요
즈두 강발님 찐팬😊 신랑과 친구들한테
전도하구 있으오~~
등드리 뜨겁다 ㅋㅋ
단디해라
사투리 너무 구수합니다👍
진해 31년 토박이인데 진해영상을 자주접하니 좋으면서도 슬프네요 ㅠㅠ.. 저곳은 맨끝에있는 대형카페가 괜찮아서 자주갑니다 ㅎㅎ.
작은 카페는 온갖 눈치 줍니다. 눈치 안 줘도 내가 눈치 보게 되고.
맞습니다 커피값도 더 비싸고요😂😂
눈치보는 카공족 ㅋ
카공아니더라도 소규모카페는 눈치보이죠. 맘편하게 차한잔하면서 30분~1시간 여유가지기도 힘들어요.
눈치 본다는건 내가 떳떳하지 못하다. 입니다
@@느그서장-l6v사장님 오셨습니까~
안녕하세요 저는 리브래브랑 포레스트테이블 매장을 운영중인데 저희 매장이 폐업한걸로 영상이 제작된것같아 오해의
소지가있어 수정부탁드리려 댓글드립니다. 저희 리브래브레스토랑과 카페포레스트테이블 (전 뇨니커피)는 더 안쪽에있는 매장으로 지금도 운영잘하고있으니 수정부탁드릴께요~
저런 골목도 공중파가 서너번 띄어주면 방산시장처럼 빵~ 뜰지도 모르는 데 그러면 제트리피케이션인가 하는 현상으로 원주민이 떠나는건 마찬가지 겠지요, 저도 크고 복잡한 대형매점보다 저런 작은 갬성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많이 안타까워요.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지방도시 자체가 쇠락하는 현상이겠지요. 영상후반부도 그런 문제가 나오는데 도심지 마저도 얼마안가 어려워질 분위기 입니다. 그런 상황에선 무슨 수를 써도 안먹힐테니 쉽게 방법이 보이진 않네요.
카누 뜨거운 보온병에 넣고 종이 컵 큰거갖고 밖에서 먹어도 좋아요 카페가면 하루번돈 절반을써요 아까워용 ㅎㅎ
항상잘보고갑니다 1등출석 행복한 일요일보내세요
와..저기 카페 예뻤는데 망했네요
경남 경북등 인구소멸이 심각하군요. 40-50년후에는 서울이나 경기권 영상이 많을듯하네요.
카페가는 횟수도 점점 주네요. 집에서 먹는게 더 맛있고 속편함 밥값보다 더 비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