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걸 보면 서양은 동양에 비해서 자유분방하게 키운다는 게 진짜 선입견에 불과하다는 걸 알 수 있음.. 저게 엄격하고 우리한테 이질적으로 보일지 몰라도 실은 어렸을 때부터 저렇게 교육해야 맞는 거지.. 슈돌의 윌벤져스나 저 애들을 봐도 가정에서부터 아닌 건 아니라고 확실히 교육해야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새는 걸 방지할 수가 있음.
seon kim 아버지가 주재원이셨어서 어린시절 Portland에서 살아봤네요. 독일은 직장생활하며 살아봤구요. 미국은 업무차 작년까지는 출장으로 빈번하게 자주 가기도 했습니다. 대부분의 친구들이 미국에 살기도 합니다. 님은 그럼 유럽이나 영국 살아보셨는지요? 미국이 엄격하다? 솔직히 얘기해도 될까요? 전 그냥 거기 기준으로 엄격할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영국에도 MissyUSA같은 온라인 커뮤니티가 있는데 거기 미국서 오래 살다 영국 넘어오신분들이 비교하는 글을 가끔씩 남깁니다. 대부분 저랑 다들 비슷한 의견들이시구요. 케바케이니 100%의 그렇다는 식으로 일반화하기는 그렇지만 비교하자면 그렇습니다. 다짜고짜 ‘여기서 살아는 봤고?’라고 반말도로 얘기하는 님만 봐도 예절과 그리 가까워보이지 않으십니다!
넷플릭스 음식프로 한국편에서도 호스트가 "지켜야할 식사 예절이 있나요?" 물어보니까 재미교포인지 한국인이라고 나오는 사람이 "한국은 그런거 없다 그런게 좋은점이죠"이러던데... 어이없었음. 나도 어릴 때 수저 쥐는법부터 해서, 먹을때 입속 내용물 안보이게 입다물고 소리안내고 씹고, 음식 남기지말고, 팔꿈치 상에 올리고 기대지 말고, 그런거 다 배웠는데. 방송나오는 사람들 자기네 집안사정을 전체의 일인냥 일반화하지 마시길.
영국에서 초등학교 다녔었는데 거기서도 점심시간에 식당에서 다같이 도시락(샌드위치 같은거) 먹고 있으면 교장선생님이 돌아다니면서 입에 음식 문 채로 떠들거나, 식탁위에 팔꿈치를 올리고 있거나(영국에서는 예의에 어긋남) 암튼 식사예절을 안지키는 학생이 보이면 하나하나 지적했음.. 어릴 때부터 몸에 익혀야할 예절을 왜 예민한 사람으로 몰아가죠ㅜㅜ
애들도 별 불평없이 잘 따르는 것 보면 평소에도 좋은아빠인거 같은데 엠씨들이 너무 질색해서 제가 다 무안하네요;;; 저정도 교육은 기본아닌가요..? 엄격한게 아니라 부모로서 아이를 바르게 교육시킨다고 봐야죠... 요셉씨가 마음 상하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미끄럼틀 타는데 중력이야기는 좀 노잼이긴 했지만ㅋㅋㅋ 식사예절은 정말 훌륭하게 잘 가르치고 계시네용
ㅇㅇ 그쵸 밥을 스스로 먹게 하도록 해야되는데 안하죠.버릇없고 나이가 들어도 철이 안들어요 답답.. 중요한건 부모가 이렇게 안하면 나중에 스스로 자신을 바로 잡고 잘못된걸 고쳐야 하는데 이게 쉽지 않죠 부모라고 마음 약해지면 안되요 자식입장에서 그게 더 고생길 나도 스스로를 바로 잡고 있음 정말 쉽지않음 하지만 중요한일
여기서 주목할 만한게 요셉씨의 훈육 방식이 아이들 입장에선 까탈스럽고 엄격하게 느껴질 만한데 아이들이 울거나 반발하기는커녕 전부 다 따른다. 그 이유는 요셉씨가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이 있다면 제지하는 것과 함께 왜 그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 그 이유를 아이들이 납득할 수 있게 말하고 있고, 사회에서 지켜야 할 일반적인 예절 외에는 자녀가 하고 싶은걸 그대로 존중해 주는 것도 있고, 요셉씨 본인이 먼저 솔선수범해서 지키는 예절들이니 아이들이 그걸 보고 당연하게 여기는 것도 있다. 정말 배울 점이 많은것 같다.
독일인의 강박적육아는 수많은 형태의 인격장애를 불러일으켰다 아이의 억압된 심리는 언젠가는 터진다 독일은 수많은 규칙들을 만들어내고 인간 본성을 억압시키고 결국엔 하지말아야 할 여러가지 것들을 하고야 말았다 교양있어 보이는 독일인들의 속에는 억압되고 분출되지 못한 여러가지 공격성향이 엉뚱한 곳으로 빠져나오곤 한다 (네오나치의 인구가 굉장하다) 아이들은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관계를 통해 해야할것과 하지말아야할것을 배운다 극도의 통제와 억압은 자연스러운 본능을 숨기게 한다 그것은 어디로 나오든 나오게 되어있다 독일인에게 무엇을 배우겠다는 것인가? 감정표현을 억누르는 것을 배우겠다는 것인가? 인간본성을 억누르는 것을 배우겠다는 것인가? 제발 시대에 뒤떨어진 시대착오적인 발상은 버리자 우리는 오히려 아이가 마음놓고 자연에서 뛰놀수 있고 본능에 충실할 수 있도록 도와야한다
독일 현지 살고 독일 유치원 교사에요. 뭐가 많은게 아니라 독일 애들 진짜 교육 제대로 받아서인지 정말 달라요. 한국에서 유치원 근무할때마다 식사시간때마다 진짜 스트레스 였는데 독일유치원 일하면서는 스트레스 없어요. 애들 모든걸 스스로 하는 습관이라던지 어른 먼저 라던지 물론 애들마다 다르지만.대부분이 잘되있고. 사탕 하나만 먹어. 하면 대부분이 하나만 먹는다던지 합니다. (이와중에 밥 먹기전에 하던 노래(?) 다 알아듣고 순간적으로 따라하는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일 사람들 진짜 천천히 먹는거 인정... ㅋㅋㅋㅋ
@@dongle-dogle2 빛과 그림자가 있습니다. 언어의 장벽도 있고 언어가 좀 익숙해졌더라도 계속해서 문화적 괴리감이 조금씩 있기도 해요. 이방인이라는 상황이 가끔은 외롭게 만들기도 해요. 그럼에도 여유있는 여가시간과 시선에 대한 자유로움, 복지등등이 뛰어난 부분이죠. 무엇보다 경쟁하는 구도가 적어서 저에겐 참 좋긴해요. 마냥 좋은것만 있기보단 어두운부분도 보시고 신중히 결정하는게 좋을것 같아요-독일 8년차
동방예의지국 동방예의지국 하면서 막상 식사예절은 진짜 가관인 우리나라... 심지어 우리아빠도 소리내면서 음식먹고 음식물 입에 문채로 얘기하는데 내가 뭐라고 지적하면 엄마가 어른한테 건방지게 지적한다고 화내심;;; 아니 진짜 남의 입에 음식물 돌아다니는거 보고싶은 사람은 없다구요 ㅠㅠㅠㅠ 쩝쩝 소리 싫어서 먹방도 절대 안보는데.. 후우
저런 교육을 받고 자란 사람으로서 저런 교육은 분명 커서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어린 시절에도 도움이 되지만, 결국 성인이 돼서는 자기의 품격과 품위를 올려줌과 동시에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예의도 자연스레 몸에 익히게 되는거죠 다만, 어린 나이에는 굳이 왜 저렇게까지 해야하는지 몰라요 내가 굳이 왜 그래야 하는지, 왜 남을 배려해야 하는지, 이게 왜 배려인지 이해가 안가죠 오히려 짜증만 납니다 그래서 부모가 어린 아이에 맞게 설명을 해줘야 해요 굉장히 친절하고 차분하게 자기도 답을 못찾는 예의는 아이에게 강요해선 안되구요 그래도 꼭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되는 것은 그 이유를 부모 본인부터 잘 설립하고 쉽게 설명해주기 위해 미리 정리를 해둬야 합니다 그냥 안된다고 하면 안돼요
딘딘 진짜 보다가 무례하다고 생각했던적 한두번이 아님 비호감인 인간은 아닌데 이방송하고는 진짜 안맞는거같음 김준현 딘딘 빠지면 솔직히 더 살아날거같은데 김준현은 리액션도 정말 많이 부족해서 분위기를 못살림 오히려 더 다운시키는 경향이 있음 그리고 뭐먹을때마다 팔짱끼고보면서 그렇지 저거지 이런식으로 꼰대질함 외국인하고 소통하는 프로에 가장 안맞는 두명이 메인엠씨인셈
저 어릴때도 그랬는데 식사는 함께, 부모님이 식사 시작하시면, 다 같이 식사시작하고, 밥먹을땐 소리내지않고 씹기, 음식물 들은 상태에서 말하지않기 등등 아 물론 전 노는거 보다 먹는걸 좋아해서 식당가면 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가만히 앉아서 먹기만 잘 먹는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아동교육 관련해서 블로그 운영하시는 전문가님 칼럼을 본적이있는데 솔직히 요즘 자녀들을 엄청 보듬고 사랑해주고 자존감?키우기 뭐 그런위주로..하는게 한국 흐름이지만 실제로는 마냥 오냐오냐가 아니라 어느정도 엄하게 자란아이들이 사회에 훨씬 적응을 잘한다고 합니다. 최근에 유행하는 아이자존감교육,오냐오냐 칭찬위주는 사실상 엄하게자란 어른들 세대의 자기보상같은거죠
예전 우리가 부모님으로부터 받았던 '밥상머리교육'! 독일가정도 다르지 않습니다. 독일에선 이 것보다 더 엄격하게 식사예절을 가르치는 집도 많아요. 다른 사람과 식사할 때 지켜야할 기본 예의죠. 그리고 놀때도 원리를 설명해주는 요셉씨처럼 자연과학에 관심이 많은 아빠들의 흔한 에티튜드!👍
한국도 어른이 먼저 첫술을 떠야 같이 먹을수 있는데 ... 밥상머리 교육은 중요하죠 요즘같이 맞벌이가정이 많고 아이들도 많은 학원을 다닐경우에는 더욱더 그렇죠 가족들이 다 같이 모일 수있는 식사시간에 예절교육과 가족들이 대화나눌수 있는 시간에 가정교육과 가족간의 대화가 아이들 인성에도 중요한 영향을 끼치니까요 엄격할건 엄격해야죠~^^
우리 옛날 밥상머리 교육이랑 똑같네 어른보다 수저 빨리 뜨면 혼났고 어른이 올때까지 기다려야되고 밥그릇에 밥도 밥알없이 소리 안나게 먹어야되고 밥남기면 혼나고 그리고 밥먹을때 애기하면 숟가락으로 머리 맛고 티비도 보면 안됨 그리고 어릴때 어머님말씀 지금다른나라에선 이런것도 못먹는 애들 얼마나 많은데 니들은 행복한줄알아라 하셨음
싸대기는 프랑스 한정 교육이고,, 이건 실제로도 말이 많은 교육이라 무조건 선진국 교육법이 옳다고 보기는 그런 예이지만 이 영상이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싸대기는 선 넘은 거 같고 개인적으로 별로임 하지만 그 만큼 남에게 피해 안 끼치려는 건 우리나라도 많이 본 받아야 함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 새끼라고 하지만 밖에 나가서 생판 모르는 남들에게 눈총받고 뒤에서 수근거림 듣고 심한경우 면전에 대고 쿠사리(?) 먹는 것보다 차라리 내가 눈 한 번 질끈 감고 애한테 제대로 예절교육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 독일 아버지 단호하지만 무섭진 않게..잘 가르치시네요
근데 크면 대부분 잘하잖아요. 남들 피해 안가게. 크면서 배울수 있는건 저렇게 어릴때부터 잡을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그리고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실내에서 뛰어다니도록 방치하는 부모가 잘못한거구 심한애들이 많지도 않네요. 독일은 저렇게 엄한 교육을 해둬도 크면서 자기만 아는 개판인 사람들도 많아서.. ㅎㅎ
Song Lee 아이가 있으신가봐요~ 아이가 있으신분들은 없는분들에 비해서 더 제너러스하신것 같아요. 아마 현실을 겪어보니 훈육이 쉽지않아 어느정도 타협하고 가다보니 포기하는것도 많고요. 아이가 없는 저도 이론적으로는 저렇게 쥐잡듯이라도해서 제대로 가르치는게 낫다고 생각하는데 쉽지않겠죠 ㅠ 엄격할때 엄격하고 놀때는 몸으로 잘 놀아주는게 좋은데. 책처럼만 키우면 나쁜애가 왜있을까요.ㅠㅜㅜ
@@baeyonce 저런 염격함은 우리네도 있었어요. 연령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부모님 또는 조부모님께 한번쯤 들어보시지 않으셨을까 싶네요. 어른이 자리에 앉아 수저를 들기전까진 수저 들면 안되었구요. 소리내서 식사하면 안돼고 윗어른이 자리를 뜨기 전까진 먼저 자리를 떠나선 안되는 여러가지 엄격한 식사예절이 있었죠. 사회가 변하다 보니 저렇게 엄격한 가정교욱이 꼭 좋은것만도 아니기에 변화한거죠. 유치원 또는 학교에 다니게 되면 가정교육과 병행해서 사회규범을 가르치면 저런 엄격함이 없어도 곧잘 습득하게 되거든요. 어린 아이의 행동 하나하나를 지적하면서 까지 저렇게 엄격하게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말처럼 쉽지 않다 해서 교육이 불필요하다는건 아니거든요. 그 나이에 맞는 교육이 필요한거지 아이의 자존감 그리고 그외의 것들에 대해 우려될 만한 엄격함은 배제되야 마땅하다고 생각해서죠.
내친구가 부모학을 배우는데 가장 좋은 부모가 엄격하지만 친구같은 부모라고 했음 엄격할때는 엄격해야함 그래야 아이들이 예절등을 배우고 살지 내자식이라고 해서 너무 오냐오냐 키우는것도 아이 교육상 좋지 않음 너무 오냐오냐 키우니 노키즈존이 생기는 거임 저아버지가 엄격해보일수 있지만 아이들에게 단호하되 절대 소리를 지르지는 않음 그럼 아이들은 눈치보는게 아니라 요리예절을 배우는 거임. 그렇다고 해서 너무 심하게 엄격한 것도 안좋지만 무튼 아가들 너무 이쁘당
엄격하지만 말투는 굉장히 다정하시네요.. 저희 부모님은 어릴적 비슷하게 엄하셨는데 좀더 화내면서 말하셨다고 해야하나...? 해서 지금 생각하면 전부 도움되는 말인데 어린마음에 상처받고 그랬었거든요 엄마아빠가 나를 싫어하는거같고... 아무튼 독일이 이렇게 밥상 예절을 중시했다니 새롭네요
내눈엔 독일아빠가 정상으로 보이고
나머지가 답답해보이는데
우리나라에 노키즈존이 생기는게 당연한듯
당연한 교육을 하는데도 저런반응이라나
맞아요 당연한 예절교육인데 mc들 반응이 과하더라구요
어렸을때 저도 이렇게 교육 받았었는데 이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맞아요. 제 눈에도 독일아빠가 정상같아요.
근데 철학은 쫌 아니지 않나?
전형적인 유럽 육아법이네요. 한국보다 더 엄청 엄격해요. 대신 애들 삶에 대한 선택 강요를 안 하죠. 꼰대처럼. 예를 들면 넌 의사가 돼야한다 이런 것들이요. 중요한 삶의 선택의 순간엔 자율성을 보장합니다.
원래 식사예절은 제대로 배우는게 맞죠. 우리나라가 유독 오녀오냐 하는게 심함.
어쩌다 우리나라가 이렇게 됐나
ㅠㅠ
요즘은 젓가락질 못하거나 음식먹는 소리 내는게 왜 부끄럽냐면서 역정내는 사람들 목소리가 더 큼ㅋㅋ
우리나라 부모들은 애니까 뛰는게 당연한거라고 우리나라 어른들은 배려심이 없다고 빼액대잖아요ㅋㅋㅋㅋㅋ 배려심없다고 한국인욕하고 선진국찬양하면서 선진국의 이런 가정교육은 이악물고 모른척하잖아요 대단함
뭔가 부모님도 나 예절교육 시키느라 좀 많이 애먹으셨던거같은데 지금은 다들 힘들고 다들 안한다고 생각해서 그런가...개판..
저렇게 자라지 않은 남편 만나 난 개고생!
저런 걸 보면 서양은 동양에 비해서 자유분방하게 키운다는 게 진짜 선입견에 불과하다는 걸 알 수 있음.. 저게 엄격하고 우리한테 이질적으로 보일지 몰라도 실은 어렸을 때부터 저렇게 교육해야 맞는 거지.. 슈돌의 윌벤져스나 저 애들을 봐도 가정에서부터 아닌 건 아니라고 확실히 교육해야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새는 걸 방지할 수가 있음.
전 영국 사는데 유럽이나 영국이나 가정 교육 엄청 엄격해요. 자유로운 서양은 북미쪽이 아닐까 싶습니다.
K Savage 북미쪽도 엄격하게 식사예절 시키는 부모들이 더 많아요. 특히 유치원에서부터 매주 고급레스토랑 예절을 가르쳐주는데 서양 코스정식 예절, 무슨 포크부터 사용해야하는지 물컵 위치 등 어릴때부터 배우고 자라요.
사바사는 만국공통
@@Kkim0830 북미? 여기에서 살아는 봤고? 애들 얼마나 잡는지. 뛰어당기는 애들 인도, 한국 ,중국인자녀들은 많이 봤음. 여기 특히 백인 가정들은 굉장히 엄격함. 특히 식당에서 예절지키는것.
seon kim 아버지가 주재원이셨어서 어린시절 Portland에서 살아봤네요. 독일은 직장생활하며 살아봤구요. 미국은 업무차 작년까지는 출장으로 빈번하게 자주 가기도 했습니다. 대부분의 친구들이 미국에 살기도 합니다. 님은 그럼 유럽이나 영국 살아보셨는지요? 미국이 엄격하다? 솔직히 얘기해도 될까요? 전 그냥 거기 기준으로 엄격할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영국에도 MissyUSA같은 온라인 커뮤니티가 있는데 거기 미국서 오래 살다 영국 넘어오신분들이 비교하는 글을 가끔씩 남깁니다. 대부분 저랑 다들 비슷한 의견들이시구요. 케바케이니 100%의 그렇다는 식으로 일반화하기는 그렇지만 비교하자면 그렇습니다. 다짜고짜 ‘여기서 살아는 봤고?’라고 반말도로 얘기하는 님만 봐도 예절과 그리 가까워보이지 않으십니다!
넷플릭스 음식프로 한국편에서도 호스트가 "지켜야할 식사 예절이 있나요?" 물어보니까 재미교포인지 한국인이라고 나오는 사람이 "한국은 그런거 없다 그런게 좋은점이죠"이러던데... 어이없었음. 나도 어릴 때 수저 쥐는법부터 해서, 먹을때 입속 내용물 안보이게 입다물고 소리안내고 씹고, 음식 남기지말고, 팔꿈치 상에 올리고 기대지 말고, 그런거 다 배웠는데. 방송나오는 사람들 자기네 집안사정을 전체의 일인냥 일반화하지 마시길.
식사예절이 없다 가 좋은 점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가 없네 정말
세상에..
근대 우리나라사람이 전반적으로 미7ㅐ한건 팩트야 ㅋㅋ
@@user-tw4kc8ne2c 응 너같은 애들 때문이지
그런거 없다고?? 뭔 거짓말한건지...
이 아버지 잘하시는거에요. 밥상예절 제발 잘 가르칩시다. 시조카 8살짜리 애는 어릴때도 엉망이던거 아무도 제지 안하더니 초등되서도 밥먹다 아직도 식탁위를 올라가더라구요. 세살버릇 여든까지 감.. 음식점에서 뛰어다니거나 장난쳐서 시끄러운 아이들 제지안하는 부모들보면 이해 안가고 제발 이 방송보시면 좋겠네요.
영국에서 초등학교 다녔었는데 거기서도 점심시간에 식당에서 다같이 도시락(샌드위치 같은거) 먹고 있으면 교장선생님이 돌아다니면서 입에 음식 문 채로 떠들거나, 식탁위에 팔꿈치를 올리고 있거나(영국에서는 예의에 어긋남) 암튼 식사예절을 안지키는 학생이 보이면 하나하나 지적했음.. 어릴 때부터 몸에 익혀야할 예절을 왜 예민한 사람으로 몰아가죠ㅜㅜ
아 아빠가 식탁 위에 팔꿈치 올리지 말라고 가르쳐서 이해 안 갔지만 따랐는데
아빠가 옛날 영국령 출신이라서 그랬나봐요 이제야 이해했네여
대신 연장자부터 먹어야 한다! 이런 순서는 없고 그냥 준비된 사람부터 식사 시작했는데
와 저런 교육 난 찬성 합니다 일찍부터 가르쳐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애들도 별 불평없이 잘 따르는 것 보면 평소에도 좋은아빠인거 같은데 엠씨들이 너무 질색해서 제가 다 무안하네요;;; 저정도 교육은 기본아닌가요..? 엄격한게 아니라 부모로서 아이를 바르게 교육시킨다고 봐야죠... 요셉씨가 마음 상하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미끄럼틀 타는데 중력이야기는 좀 노잼이긴 했지만ㅋㅋㅋ 식사예절은 정말 훌륭하게 잘 가르치고 계시네용
우리 나라는 방송 mc들이 전문가가 아니니 어쩔수 없죠..전문가인척 오지죠!!
어어... 엘리베이터나 놀이기구 처음 탈 때 원래 중력 얘기 하지 않나여..? 붕 뜨는 느낌
ㅇㅈ
이 가정교육 스타일 완전 동의하고 응원합니다.
부모는 자녀에대한 책임감이 있으니 엄격함이 있죠.
그걸 야유하는 딘딘 비호감에 짜증난다.
진행자 중 한명은 참 예의가 없네요. 나쁜아빠로 만들고 있네요. 저렇게 제대로 교육을 받아야 밖에나가서 민폐 안 되는 거예요.
요즘에 우리나라도 식사예절이 거의없어요 예전만에도 식사예절 그런게 있는데 지금은 거의없네요 식당에가면 애들이 시끄럽게 뛰어놀면 짜증이나더라고요
저도 공감합니다 그러니 점점식사예절이 사라지고 식당에서 떠들고 시끄럽죠
밥상머리교육의 중요성을 다시금느껴봅니다
등신이라서 그래요~
그러니까요 오냐오냐 키우니까 노키즈존이 생기고 애들이 크면 진상으로 자라는 거죠 역시 딘딘은...딘딘이네요 어떻게 교육을 받았는지 원
어릴때 저렇게 식사예절부터 바르게 배워야 하는게 맞는것같은데 엠씨들 반응이 너무 당황스럽네요 ;;우리나라도 식사예절을 저랬었는데 엠씨들은 다른나라 예절 배우신듯;;;
저렇게 해야 밖에서 다같이 있는 식당 이런데에 덜 돌아댕김. 공동생활에서 자유랍시고 싸돌아댕기면서 폐끼치면 안됨. 밥상교육을 덜 시키니까 식당 카페에서 싸돌아댕기는거.
놀이터를 가던가
나도 한국인이지만 부모님께 독일 부모처럼 엄격하게 식사예절배웠는데 그리고 요즘 코로나 19때문에 손위생 정말 중요함. 독일아빠교육이 맞는 거임
어릴적 배운게 독일하고 정말 똑같아서 놀랐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출연자들의 무지함에도 놀랐습니다 정말 저정도의 식사 예절도 모르는지 몰랐습니다 보는동안 한숨이 나오더군요
Mc분들이 지멋대로커서 그런거아닐까요?!
그냥예능으로 좀봐라
@@허자희-t7r 댁이나 아무생각없이 예능이라 치부하고 보슈
그러게요... 기본으로 알아야 할 것들인데.... 좀 아쉽네요...
@@삐롱뽕뽕빵 그러게요 기본인것이 특별한게 됐네요
한국은 진짜 애들 밥 일일이 다 먹여주고 달래고 , 장난치고 식당에서 뛰어놀아도 아무말 안하고 오히려 그게 당연하다 생각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4살이면 의사소통 가능하고 하면 안되는일 아이들도 인지 할 수 있음.
니가 상관할봐는 아닌듯..
@@김민지-p6d6l 니도 상관하지마ㅋ
ㅇㄱㄹㅇ 요즘 한국부모들 애기들 혼자 먹어도 될 나이인데 밥 떠먹여줌ㅋㅋ
ㅇㅇ 그쵸 밥을 스스로 먹게 하도록 해야되는데 안하죠.버릇없고 나이가 들어도 철이 안들어요 답답.. 중요한건 부모가 이렇게 안하면 나중에 스스로 자신을 바로 잡고 잘못된걸 고쳐야 하는데 이게 쉽지 않죠 부모라고 마음 약해지면 안되요 자식입장에서 그게 더 고생길 나도 스스로를 바로 잡고 있음 정말 쉽지않음 하지만 중요한일
나이 다 찼는데 먹여주는거 정말 안좋음..ㅋㅋㅋ
저 예절교육이 당연한건데 주변에서 왜그리 호들갑이지..
여기서 주목할 만한게 요셉씨의 훈육 방식이 아이들 입장에선 까탈스럽고 엄격하게 느껴질 만한데 아이들이 울거나 반발하기는커녕 전부 다 따른다. 그 이유는 요셉씨가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이 있다면 제지하는 것과 함께 왜 그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 그 이유를 아이들이 납득할 수 있게 말하고 있고, 사회에서 지켜야 할 일반적인 예절 외에는 자녀가 하고 싶은걸 그대로 존중해 주는 것도 있고, 요셉씨 본인이 먼저 솔선수범해서 지키는 예절들이니 아이들이 그걸 보고 당연하게 여기는 것도 있다. 정말 배울 점이 많은것 같다.
독일인의 강박적육아는 수많은 형태의 인격장애를 불러일으켰다 아이의 억압된 심리는 언젠가는 터진다 독일은 수많은 규칙들을 만들어내고 인간 본성을 억압시키고 결국엔 하지말아야 할 여러가지 것들을 하고야 말았다 교양있어 보이는 독일인들의 속에는 억압되고 분출되지 못한 여러가지 공격성향이 엉뚱한 곳으로 빠져나오곤 한다 (네오나치의 인구가 굉장하다) 아이들은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관계를 통해 해야할것과 하지말아야할것을 배운다 극도의 통제와 억압은 자연스러운 본능을 숨기게 한다 그것은 어디로 나오든 나오게 되어있다 독일인에게 무엇을 배우겠다는 것인가? 감정표현을 억누르는 것을 배우겠다는 것인가? 인간본성을 억누르는 것을 배우겠다는 것인가? 제발 시대에 뒤떨어진 시대착오적인 발상은 버리자 우리는 오히려 아이가 마음놓고 자연에서 뛰놀수 있고 본능에 충실할 수 있도록 도와야한다
독일 현지 살고 독일 유치원 교사에요. 뭐가 많은게 아니라 독일 애들 진짜 교육 제대로 받아서인지 정말 달라요. 한국에서 유치원 근무할때마다 식사시간때마다 진짜 스트레스 였는데 독일유치원 일하면서는 스트레스 없어요. 애들 모든걸 스스로 하는 습관이라던지 어른 먼저 라던지 물론 애들마다 다르지만.대부분이 잘되있고. 사탕 하나만 먹어. 하면 대부분이 하나만 먹는다던지 합니다. (이와중에 밥 먹기전에 하던 노래(?) 다 알아듣고 순간적으로 따라하는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일 사람들 진짜 천천히 먹는거 인정... ㅋㅋㅋㅋ
독일 사시는거 괜찮으신가요 ㅠㅠ 저도 심각하게 이민 고려중인데..후..
독일교육 굿입니다
@@dongle-dogle2 개꿀이니 빨리오세요 더 힘들어지기전에
@@dongle-dogle2 빛과 그림자가 있습니다. 언어의 장벽도 있고 언어가 좀 익숙해졌더라도 계속해서 문화적 괴리감이 조금씩 있기도 해요. 이방인이라는 상황이 가끔은 외롭게 만들기도 해요. 그럼에도 여유있는 여가시간과 시선에 대한 자유로움, 복지등등이 뛰어난 부분이죠. 무엇보다 경쟁하는 구도가 적어서 저에겐 참 좋긴해요. 마냥 좋은것만 있기보단 어두운부분도 보시고 신중히 결정하는게 좋을것 같아요-독일 8년차
와독일에서유치원교사라니 너무 부러워요ㅠㅠ
애들아버지가 잘하고 계시는거 같은데 mc들 반응이 진짜 문제네
그러니까요 ..
멍청이들 서너명
당연하다. mc란 것들이 배운게 없어요. 저런애덜을 왜 돈줘가며 쓰냐고
그냥 부모님이 보여주면,,, 자연스럽게 따라오는거고,
저렇게까지 엄격할필요가 없는것 같은데요.
그리고 말 안듣고, 까부는 시기도 딱 저 시기 밖에없는데, 그냥 방목으로 놔두시지...
초등학교만 들어가도, 어차피 규율과 통제만 배우는데....
그러게요 저도 어릴때 저렇게 배웠는데 말이죠.. 그렇게 알려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하고 있고.. 참;;
확실히 어릴적에 식사예절도 없이 자란애들이.. 쩝쩝대고 처먹거나 상놈들 마냥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떠들고 하는 경우가 많아서 좀 짜증나긴 함 ㅈㄹ떨어도 못알아들음
개공감 소리내고 쩝쩝 거리면서 처먹는게 맛있게먹는거고 복스럽다고 생각함 개극혐 식탐도 개극혐
진짜 쩝쩝거리며 먹는거 진짜싫어요
식사 예절이 사회성의 기본입니다. 상대방을 배려하고 불쾌감을 주지 않고 식사는 휴식의 차원이기도 하니깐요. 정말 좋은 교육입니다.
되게 조근조근 타이르듯 훈육하시는데도 애들이 말을 잘 듣네요. 이래서 조기교육이 중요한가봐요.
진짜 애들 순하다 .. 가정교육이 중요하구나
그쵸? 아이들은 순해야죠..
우리나라에서는사라진 밥상머리 교육
자식새끼 식탁위에서 굶어 돌아가실까봐 엄마가 제일먼저 숟가락으로 떠먹여 주는나라 ㅎ
@@user_iy9em7_re9x 공감합니다
아직 지키는 집도 있습니다.
저희집안이 그래요. 모든 예절은 밥상머리에서 시작됩니다.
@@medusa-j3s 박수♥♥♥♥♥♥♥♥♥♥♥
쩝쩝충들이 너무 많음
동방예의지국 동방예의지국 하면서 막상 식사예절은 진짜 가관인 우리나라... 심지어 우리아빠도 소리내면서 음식먹고 음식물 입에 문채로 얘기하는데 내가 뭐라고 지적하면 엄마가 어른한테 건방지게 지적한다고 화내심;;; 아니 진짜 남의 입에 음식물 돌아다니는거 보고싶은 사람은 없다구요 ㅠㅠㅠㅠ 쩝쩝 소리 싫어서 먹방도 절대 안보는데.. 후우
완전 100% 공감입니다.
동방예의지국 아니고 그냥 나이많은사람 마음대로 지국였던거가틈여
ㅎ ㅏ 공감...
저게 정상 아닌가요? 왜 다른 출연자들이 올바른 교육법에 야유하는지 모르겠네요. 쇼의 재미를 위해서인진 모르겠지만... 요즘 우리나라 밥상교육이 점점 왜 무너져 가는지 알것 같네요.
와..미끄럼틀 한번 타는데도 중력 설명해주는 아빠 교육열 대단하시다..
이쯤가서 모든 독일 사람들이 다 저러지는 않는다는 다니엘 ㅋㅋㅋㅋ
갤국 한 걸음 물러서는
근데 엄격하게 가르쳐도 인상 찌푸리거나 땡깡 안부리는거 보니까 ㄹㅇ 짱좋은 아빠인거같다
저런 교육을 받고 자란 사람으로서 저런 교육은 분명 커서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어린 시절에도 도움이 되지만, 결국 성인이 돼서는 자기의 품격과 품위를 올려줌과 동시에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예의도 자연스레 몸에 익히게 되는거죠
다만, 어린 나이에는 굳이 왜 저렇게까지 해야하는지 몰라요
내가 굳이 왜 그래야 하는지, 왜 남을 배려해야 하는지, 이게 왜 배려인지 이해가 안가죠
오히려 짜증만 납니다
그래서 부모가 어린 아이에 맞게 설명을 해줘야 해요
굉장히 친절하고 차분하게
자기도 답을 못찾는 예의는 아이에게 강요해선 안되구요
그래도 꼭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되는 것은 그 이유를 부모 본인부터 잘 설립하고 쉽게 설명해주기 위해 미리 정리를 해둬야 합니다
그냥 안된다고 하면 안돼요
독일 사는 교민으로서 딘딘이야말로 참 싸가지 없어 보입니다. 진행하는데 항상 깐죽되고 바탕 지식이 있는것도 아닌데 왜 대체 저 프로 계속 엠씨로 있는지 의아할 정도에요.
딘딘 버릇없는거 지적당한게 한두번이 아닌데 계속 나오는거보면 빽이 든든한가봐요
교민 외국인 당신이 싸가지없게 말하는게 더이상함.
예능 방송이야. 한국인 딘딘이 실제 그런지 어떡해 아누...
@@젠털K 예능이래두 보는 시청자가 불편하면 잘한 행동은 아니지~실제 성격이야 성인군자든 아니든~예절 가리키는데 나쁜아빠라고 입에 올리는것은 아닌듯~
그니까요. 애들을 때리는 것도 아니고 감정도 안섞고 훈육 잘 하시는데 저 정도 교육도 안시키면 어쩌란 건지. 그나저나 깐죽되고가 아니고 깐죽대고 입니다.
딘딘 진짜 보다가 무례하다고 생각했던적 한두번이 아님 비호감인 인간은 아닌데 이방송하고는 진짜 안맞는거같음 김준현 딘딘 빠지면 솔직히 더 살아날거같은데 김준현은 리액션도 정말 많이 부족해서 분위기를 못살림 오히려 더 다운시키는 경향이 있음 그리고 뭐먹을때마다 팔짱끼고보면서 그렇지 저거지 이런식으로 꼰대질함 외국인하고 소통하는 프로에 가장 안맞는 두명이 메인엠씨인셈
독일 아부지가 잘 교육 하고 계신것 같은데.. 답답한 사람으로 몰고가네?ㅎㅎ
그리고 교육 할때도 호통 치는게 아닌 조곤조곤 분위기 잡고 말하는 것도 잘하시고..
저 어릴때도 그랬는데 식사는 함께, 부모님이 식사 시작하시면, 다 같이 식사시작하고, 밥먹을땐 소리내지않고 씹기, 음식물 들은 상태에서 말하지않기 등등 아 물론 전 노는거 보다 먹는걸 좋아해서 식당가면 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가만히 앉아서 먹기만 잘 먹는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갓기
실제로 아동교육 관련해서 블로그 운영하시는 전문가님 칼럼을 본적이있는데 솔직히 요즘 자녀들을 엄청 보듬고 사랑해주고 자존감?키우기 뭐 그런위주로..하는게 한국 흐름이지만 실제로는 마냥 오냐오냐가 아니라 어느정도 엄하게 자란아이들이 사회에 훨씬 적응을 잘한다고 합니다. 최근에 유행하는 아이자존감교육,오냐오냐 칭찬위주는 사실상 엄하게자란 어른들 세대의 자기보상같은거죠
예전 우리가 부모님으로부터 받았던 '밥상머리교육'! 독일가정도 다르지 않습니다. 독일에선 이 것보다 더 엄격하게 식사예절을 가르치는 집도 많아요. 다른 사람과 식사할 때 지켜야할 기본 예의죠. 그리고 놀때도 원리를 설명해주는 요셉씨처럼 자연과학에 관심이 많은 아빠들의 흔한 에티튜드!👍
@@Landleben 가르치는
맞아요. 제가 온실속 화초처럼 자란 편이라 처음엔 남들의 반응이 이해가 안됐었죠ㅜ
맞아요!! 칭찬위주는 엄하게 자란 어른들의 자기보상 같은 거라는 말 너무 공감공감 공감 만번 해요👍👍👍👍👍
오냐오냐 당연하단듯이 자라서 커서 남에게 배려받어도 그게 당연하단듯이 되는 개념없는 인간이 되는거죠
애기들 너무 귀엽다.. 저렇게 부모님이 엄격하게 교육해야지 사랑하는 자녀들이 어딜가든 사랑받을 수 있는거겠죠
아부지가 중간중간에 독일어로 칭찬이랑 격려도 많이 해주구만ㅋㅋㅋ 글고 중간중간에 독일식 개그도 많이치네요 넘 보기좋네요
식사 예절만 잘 갖춰져 있어도 그 사람을 보는 눈이 달라짐! 엄격하게 하셔도 아이들에게는 좋은 영향일 것 같아요
01:53 같이 밥 먹기 힘드네 진짜
이부분 저만 거슬려요? 딘딘인가?
우리나라도 예전엔 밥먹을때 떠들면 밥먹다말고 줘 터지고...
어른 수저들기 전에 먹어도 혼나고...젓가락으로 국그릇 음식 건져먹어도 혼나고...
달그락 거려도 혼나고...깨작거려도 혼나고...그런시절이 있었지...
쥐어터지는거랑 예절교육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seanyim2772 쥐어터지는것도 엄연한 교육임
독일출장가서 레스토랑 갔을때 울나라처럼 뛰어다니는 아이들 못봤어요
원래 저렇게 가르쳐야함
한국도 어른이 먼저 첫술을 떠야 같이 먹을수 있는데 ...
밥상머리 교육은 중요하죠 요즘같이 맞벌이가정이 많고 아이들도
많은 학원을 다닐경우에는 더욱더 그렇죠 가족들이 다 같이 모일 수있는 식사시간에 예절교육과 가족들이 대화나눌수 있는 시간에 가정교육과 가족간의 대화가 아이들 인성에도 중요한 영향을 끼치니까요
엄격할건 엄격해야죠~^^
딘딘같은 반응을 보이면 전세계 사람들이 다 한국은 식사예절같은게 아예 없는거 처럼 생각할까바 걱정
애기들 둘 다 진짜 너무 예쁘게 생겼다♥♥♥ 식당가면 저만한 애기들 다 뛰어다니고 울고 불고 난리쳐서 눈쌀 찌푸려질 때 많은데, 저 아가들은 예절 교육 잘 되어 있어서 그런지 더 예쁘네
아 딘딘 존내게 찡찡대네
아무리 방송이라도 진짜 교육 못받은거 여기서 딱 티가나는거죠
크흡ㅋㅋ 맞네요.
저도 절로 인상이 구겨지더라고요. 애도 아니고 왜 자꾸 징징거리는지... 참.
딘딘 이 영상 말고도 딴 사람들한테 다 그럼 ㅋㅋㅋㅋㅋ그냥 예의같은거 안배우고 오냐오냐 자란듯
@@___..2529 아형나왔을땐 설설기어서 그렇게 싹싹할수가 없음. 걍 지보다 잘나가는 사람아니면 저러는듯. 지도 근데 딱히 잘나가는애는 아니지 않나. 연예계에서. 지가 잘나가는 줄 아는듯.
우와 애들도 저렇게 얌전히 밥먹을 수 있구나
저거 당연한거구만 뭘 그리 면박을..;
생각없이 말 좀 하지마 딘딘
이게 맞는거야~ 식사예절교육은 어릴때 받아야 성인되어서도 이어져.딘딘은 어느 프로에서 음식 씹는거 보고 깜놀
너무 예의없게 입 벌리고 씹고 있었음
딘딘 말투가 원래 저런가요? 중간중간 말할때마다 굉장히 별로네요
원래 별로더라구요 좀 빠졌으면 좋겠음
ㅇㅈ 왜뜨는지 노이해
골빈티가 너무 나죠...
어느프로든 보기 거북하더라구요...
딘딘 승승장구 신해철 편에서도 신해철 아내를 완전 이상한 사람 만들던데, 여기서도 이러네ㅋㅋㅋㅋ 세상에 불만이 많은지 컨셉을 잘 못 잡은건지 방구석에서 친구한테 대하듯 진행하는 모습 보기 너무 불편하네요;; mc할 자격은 안되는 듯
아무리 캐나다유학했어도 딘딘 언행보고 있으면 머리에 머가 들었는지 의문이 갑니다.
캐나다에서도 가족마다 다르겠지만요 어느 정도 식사 예절은 있습니다. 예를 들어 elbow를 식탁에 올리면 안된다거나요... 물론 가족마다 차이가 있지만 부모가 신경을 안쓰는 가정 얘들 중에 딘딘처럼 개념 없는 얘들이 가끔 있습니다ㅋ
캐나다 유학 뭐 별거있나 ㅋㅋ 거기 완전 멀티컬쳐라 개념없는 한국인처럼 사는거 ㅆ가능 ㅋ
전혀 문제 될거 없고 오히려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당연한 교육인데 응원합니다!
저렇게 엄격하게 배운 아이들이 나중에 크면 대접 받아요.예의 바르게 컸다고..
우리 옛날 밥상머리 교육이랑 똑같네
어른보다 수저 빨리 뜨면 혼났고 어른이 올때까지 기다려야되고 밥그릇에 밥도 밥알없이 소리 안나게 먹어야되고 밥남기면 혼나고 그리고 밥먹을때 애기하면 숟가락으로
머리 맛고 티비도 보면 안됨
그리고 어릴때 어머님말씀 지금다른나라에선 이런것도 못먹는 애들 얼마나 많은데 니들은 행복한줄알아라 하셨음
와 ㅋㅅ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 우리 엄마인줄...
맞고,얘기
와.... 겁나 디테일. 숟가락으로 머리 맞는것까지 우째 그래 똑같은지 ㄷㄷㄷ 그리고 같이 먹는사람이랑 식사속도 맞추는것까지 했음. 먹을거 있으면 먼저 드시라고 하고 안드신다면 먹고.
숟가락으로 머리를 맞은적은 없지만, 다 먹고 이야기 하라고 말 스틸하심ㅋㅋㅋ
밥먹다가 티비본다고 안먹으면 꺼버리곸ㅋㅋ
밥에 밥알 안남기면 혼냴때 하시는말씀은 그 밥알 하나 만들려고 1년일 일하셨다 라고 들었죠
서양은 나이가 어려도 어른들의 예절과 생활패턴을 따라오도록 교육하는 반변 우리나라는 어릴때 다 아이 기준에 맞춰 생활하다가 조금 크면 그때서야 가르치니 아이가 자기세상이었다가 왜 이러지? 혼란스럽고 그래서 말을 잘 안듣는거 같음.
우리 아이는 중학교 형아들이 보는 책도 쉽게 읽어요~ 이러는데 혼자 밥 못먹고 세수 못하고 손 못씻더라구요.. 깜짝 놀랐네요
우리나라는 중요한 건 안시키고 어릴 때부터 뼈빠지게 국영수만 시키지 ㅋㅋㅋㅋㅋㅋㅋ
한국도 식사예절 굉장히 중요하게 여겼고, 엄했습니다.
저 아빠분 너무 잘 하고 계세요.
당연한 교육입니다 아이들이 참고 배려해야하는 당연한 결과입니다 .
삶에 지쳐서 못하는 부모님들을 이해는 하지만 최소한의 예의는 배우는게 맞죠 😊
근데 저런 교육도 애들이랑 부모랑 평소에 관계가 좋아야 할수 있음. 관계가 안좋은데 교육하려고 하면 애들이 그 상황을 피하고 싶어하고 같이 뭘 안하려고 함
정말 잘 훈육하는 가정이네요.
가정에서 저렇게 교육받지 못하면 독일 유치원과 학교에 적응하기 어렵습니다.
단체를 위해 개인이 지켜야할것을 잘 가르치는것이 독일 교육의 장점입니다
엄격하기보단 기본 예절교육인데,, 계속 엄격하다는 자막띄우는것도 어이없음. 패널들 반응도 답답
딘딘이 정말 무례해 보이네요..
못배운 사람눈에는 예의, 격식이 그저 고리타분한 꼰대문화처럼 보이는거죠 안타깝습니다..
딘딘 승승장구 신해철 편에서도 신해철 아내를 완전 이상한 사람 만들던데, 여기서도 이러네ㅋㅋㅋㅋ 세상에 불만이 많은지 컨셉을 잘 못 잡은건지 방구석에서 친구한테 대하듯 진행하는 모습 보기 너무 불편하네요;; mc할 자격은 안되는 듯
별로무례까지는 아닌거같은데
다른건 몰라도 밥상은 커가면서 알텐데
4:08 엘리나 귀여워..💜
교육최고. 아이들 잘 클듯 아빠처럼
진행자들은 우리나라 밥상예절도 잊었나요.. 어른이 수저들어야 먹는걸. 그리고 밥먹을때 식탁위 팔 올리는거 금지, 쩝쩝거리고 안먹기 등등..
아직 밥상머리 예절 잘 지키는 집도 많아요
저도 어릴때 부모님이 입 벌리고 먹지마라 소리내서 먹지마라 , 어른이 먼저 뜨면 그 때 뜨라고 배웠는데 .. 잘 가르치고 있구만 딘딘 저분 왜저러죠; 면치기 하면서 자리에서 춤추실분이네
유럽 자녀 교육이 더 엄함 애들 싸대기도 때림ㅋㅋㅋㅋ 남한테 민폐줄까봐 그러는 거.. 자기 권리만큼 남의 권리도 중요한 걸 배우는 거
싸대기를때린다고요? 때리진않을거같은데
싸대기까진 아니여도 어느정도 체벌은 필요하다고봄 우리나라가 유독 싸고도는게 많암
싸대기는 프랑스 한정 교육이고,, 이건 실제로도 말이 많은 교육이라 무조건 선진국 교육법이 옳다고 보기는 그런 예이지만 이 영상이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싸대기는 선 넘은 거 같고 개인적으로 별로임 하지만 그 만큼 남에게 피해 안 끼치려는 건 우리나라도 많이 본 받아야 함
유럽사는데, 체벌은 아동학대로 간주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언어적 폭력(윽박을 지르는거 포함)도 아동학대로 간주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 새끼라고 하지만 밖에 나가서 생판 모르는 남들에게 눈총받고 뒤에서 수근거림 듣고 심한경우 면전에 대고 쿠사리(?) 먹는 것보다 차라리 내가 눈 한 번 질끈 감고 애한테 제대로 예절교육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 독일 아버지 단호하지만 무섭진 않게..잘 가르치시네요
부모가 저정도 가르켜야
밖에나가서 잘합니다..
한국도 저렇게 교육합니다..
식사예절
아 애기들 너무 천사 같아요•••♡ 게다가 예절교육까지 잘 받아서 더 예뻐 보여요ㅠ_ㅠ ♡너모 힐링♡
정말 훌륭하다 비속어 나쁜말안써가면서 교육을 정말 훌륭하게시키네 아이의인성이나 미래는 부모교육으로부터 옴.부럽다
이거 예민하다고 면박주는 mc들은 밥상머리 교육을 안받아봤다는 뜻 아님?
애기들 너무 귀엽다 ㅠㅠ
우리도 동방예의지국이었는데... 어느순간부터 밥상머리 교육도 예절도 다 사라지고 식당만 가면 소리 지르고 뛰어다니는 아이들이 많아졌는지...
식사예절 바르게 키우는 게 맞는데
출연자들 희안하네ㅋㅋㅋ
쌍둥이아빠 잘 하시는거에요
그리고 애들이 다른 사람 있으면 더 밉상짓 할 때 있는데~~
다른 사람 있어도 절대 아이에게는 기본 원칙은 지키게 해야해요
식사예절은칭찬합니다~^^
우리나라애들놀이방식당보면부모들이방치해두고지들끼리수다떨고~시끄럽다한마디하면지자식뭐라하는거만반기들고싸우자고덤비는몰상식한행동의부모들많이본다~밥도지들다먹고먹이고~!!!한국부모들좀보고배우자~!!!
근데 크면 대부분 잘하잖아요. 남들 피해 안가게.
크면서 배울수 있는건 저렇게 어릴때부터 잡을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그리고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실내에서 뛰어다니도록 방치하는 부모가 잘못한거구 심한애들이 많지도 않네요.
독일은 저렇게 엄한 교육을 해둬도 크면서 자기만 아는 개판인 사람들도 많아서.. ㅎㅎ
@@songlee0026 그래도 어렸을때 시켜야 더좋죠 참을성도 배워야하고요 어릴때
교육시키는게더 좋다고봐요
@@바나나콜라-p4m 뭐든 어릴적에 배우는게 좋긴하죠. 하지만 저정도면 가르치기 보단 쪼는거잖아요.ㅋ
오히려 뭘 배우기 보단 잃는게 많겠네요.
저렇게까지 안해도 한국 초딩들 대부분 곧잘 합니다. ㅎㅎ
Song Lee 아이가 있으신가봐요~ 아이가 있으신분들은 없는분들에 비해서 더 제너러스하신것 같아요. 아마 현실을 겪어보니 훈육이 쉽지않아 어느정도 타협하고 가다보니 포기하는것도 많고요. 아이가 없는 저도 이론적으로는 저렇게 쥐잡듯이라도해서 제대로 가르치는게 낫다고 생각하는데 쉽지않겠죠 ㅠ 엄격할때 엄격하고 놀때는 몸으로 잘 놀아주는게 좋은데. 책처럼만 키우면 나쁜애가 왜있을까요.ㅠㅜㅜ
@@baeyonce
저런 염격함은 우리네도 있었어요. 연령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부모님 또는 조부모님께 한번쯤 들어보시지 않으셨을까 싶네요. 어른이 자리에 앉아 수저를 들기전까진 수저 들면 안되었구요. 소리내서 식사하면 안돼고 윗어른이 자리를 뜨기 전까진 먼저 자리를 떠나선 안되는 여러가지 엄격한 식사예절이 있었죠.
사회가 변하다 보니 저렇게 엄격한 가정교욱이 꼭 좋은것만도 아니기에 변화한거죠.
유치원 또는 학교에 다니게 되면 가정교육과 병행해서 사회규범을 가르치면 저런 엄격함이 없어도 곧잘 습득하게 되거든요.
어린 아이의 행동 하나하나를 지적하면서 까지 저렇게 엄격하게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말처럼 쉽지 않다 해서 교육이 불필요하다는건 아니거든요.
그 나이에 맞는 교육이 필요한거지 아이의 자존감 그리고 그외의 것들에 대해 우려될 만한 엄격함은 배제되야 마땅하다고 생각해서죠.
아빠가 교육제대로 하고 계시네요~~저게 맞는거에요~
아이들 밖에서 예절 교육이 되려면 집에서나 밖에서나 똑같이 일관성 있게 해야 되는거죠~그리고 어릴때부터 기다리는것도 배우는거죠~
저가한국살이첨이지볼때 한국인하고외국인볼때국제커플
정말 부럽다는생각이드네요!😄😳
밥상머리 교육 맘에 듭니다.
밥상머리 교육 매우중요하죠... 어릴때 좀 불편하고 엄해도 나중에가면 아이들이 평생 살면서 밥상예절없다 들을일은없죠
저래서 독일인들이 멋지구나
수준 낮은 사람들 속에 교양 있는 사람이 혼자 있으니 유난떠는 것으로 몰아가네
이래서 주위 사람들이 중요해
독일아빠좋기만하고만 왜저리 반응이
요셉 가족도 물건너온 아빠들 나오면 재밌겠당 ㅎ
독일은 다른 유럽국가들에 비해서도 확실히 식사예절을 중요하게 가르치는 것 같습니다. 밥먹다 걸려서 기침을 해도 괜찮냐 먼저 묻지않고 입가리지 않고 기침했다고 혼내는 걸 본 기억이...
가족은 아이들이 경험하는 첫 사회생활이라고 생각하는데, 조금은 엄격하고 깐깐해 보일지라도 올바른 습관을 형성해 주는 것 같아서 좋아보였음
딘딘 개무례하네 지야말로 𝙅𝙊𝙉𝙉𝘼 가정교육 독학한놈 같애보이는데 ; ㅋㅋㅋㅋㅋㅋ
가정교육 독학ㅋㅋㅋㅋㅌㅌㅌㅌㅌㅇㅇ
딘딘 승승장구 신해철 편에서도 신해철 아내를 완전 이상한 사람 만들던데, 여기서도 이러네ㅋㅋㅋㅋ 세상에 불만이 많은지 컨셉을 잘 못 잡은건지 방구석에서 친구한테 대하듯 진행하는 모습 보기 너무 불편하네요;; mc할 자격은 안되는 듯
아니 독학이라 하지마세요 독학은 그래도 공부한거잔어요 저건 가정교육 결석한거같은데
딘딘보다 님들 댓글이 더 상스럽고 무례함 ㅋㅋㅋㅋㅋ
우리나라에 저렇게까지 하는 부모들이 많이 없긴하지. 하지만 저게 정상이고 저래야 애들이 식당에서 난리 안치는데 도움된다는. 오죽하면 노키즈존이라는 별에별게 다 등장하겠나. 교육부터 잘시키고 불만들 갖길
그리고 4:34 에... 나 같으면 답답해서 내가 씻겼을 거 같아ㅋㅋㅋㅋ 근데 내 생각엔 저렇게 혼자 씻게 하는게 더 맞을 거 같아 스스로 할 수 있는 힘..??
우리어렸을때모습같아. 너무 보기좋네요.요줌 세대에선 우리나라에서는 조금보기쉽지않은모습인데 우리어린친구들도 부모들이 이영상을보고알려주길바랍니다
잘생기셨어요.....
말도 잘듣고 귀엽고 예쁘고 정말 둘다 너무 천사같고 정말 소중한 아이들이다..어떻게 저렇게 예쁜 생명체가 ㅠㅠ
아빠 너무 교육 잘 하고 계십니다~!!!
내친구가 부모학을 배우는데 가장 좋은 부모가 엄격하지만 친구같은 부모라고 했음 엄격할때는 엄격해야함 그래야 아이들이 예절등을 배우고 살지 내자식이라고 해서 너무 오냐오냐 키우는것도 아이 교육상 좋지 않음 너무 오냐오냐 키우니 노키즈존이 생기는 거임 저아버지가 엄격해보일수 있지만 아이들에게 단호하되 절대 소리를 지르지는 않음 그럼 아이들은 눈치보는게 아니라 요리예절을 배우는 거임. 그렇다고 해서 너무 심하게 엄격한 것도 안좋지만 무튼 아가들 너무 이쁘당
죽을때까지 꼭 필요한게 식사예절입니다~~
아 이번편 보면서 얼마나 웃었는지 ^^ 아이들은 너무 순수하고 귀엽고, 좋은 프로그램 잘 봤습니다.
와. 독일식 교육 철저하네요. 요즘 버릇없는 우리집 애들 보면 어렸을때부터 저렇게 참을성 길러주고 예절 잡아놨으면 지금 덜 싸우고 스스로학습 하고있을것 같네요.
진짜왈가왈부 하기가힘든게 내가 딱 저 독일아빠 스타일인데 . . 쌍둥이들이 엄마는 자꾸 혼낸다고 . . 즤들 양가 할미들한테 일러서 . . 나만 씌앙년 됨 . . ㅜㅜㅜㅜㅜ 아이들키우는건 무엇이 맞다 틀리다 정답이 참 없는것같음 ㅜㅜㅜㅜㅜㅜㅜ
영상보니 저도 어린시절 아빠한테
식사예절교육 받았던게 기억나네요 ㅎㅎ
아빠가 다른땐 다정하셨어도 식사 할 때만큼은
정말 엄격하셨어요
그래서 칭찬 받고 싶은맘에 시키는대로 했는데
그 덕분에 어디가서 식사할 때 어른들한테
칭찬받네요 ㅎㅎ 너무 예쁘게 밥먹는다구 ㅋㅋㅋ
엄격하지만 말투는 굉장히 다정하시네요.. 저희 부모님은 어릴적 비슷하게 엄하셨는데 좀더 화내면서 말하셨다고 해야하나...? 해서 지금 생각하면 전부 도움되는 말인데 어린마음에 상처받고 그랬었거든요 엄마아빠가 나를 싫어하는거같고... 아무튼 독일이 이렇게 밥상 예절을 중시했다니 새롭네요
참 착하고 이쁘네
정말.좋은예절.ㅡ아빠너무멋져요.아기들인성예절교육.정말굿이네요
사람들 반응때문에 보다가 오히려 짜증나네 당연히 필요한 교육이고 강압적이지도 않게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오히려 식당가서 뛰고 소리지는데 제지도 않는 부모들이 문제지
어렸을때 부터 영어 유치원다닐게 아니라 저런게 중요함
하...아이들 너ㅓㅓㅓ무 귀여워서 보는 내내 심장 부여잡고 봤네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