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가 잘이해가 안되서 질문을드립니다 예를 들어 위의 내용대로 대략 내가 낚시할곳이 5미터권이다 그래서 편납 5cm편납무계에 맞는 찌는 어떻게알수있죠? 찌를 판매하는곳들은 그램 또는 푼수로 부력을 표시하지 편납몇센티로 부력을 표기하는곳은 없으니 편납무계 만큼의 부력의 찌는 어떻게 알수잏나요? 그냥 예를들어 1cm가 1푼정도되니 5cm면 판매점에서 5푼 또는 1.875gm으로 표기된거 사야하는건가요? 말씀하신 규격의 편납을 1cm잘라서 금방가서 무계를 재어보싶은 생각까지 했어요 진짜 좀 이해가 안되서 그래요
판매처가 그램과 푼수로 하는 것은 본인들이 낚시를 하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그냥 납의 무게로 기록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현장에서 그 무게를 알고 있다고 해도 실제로는 편납을 감아서 맞춰야 하기 때문에 결국 편납너비를 알아두는게 편합니다. 또 제조사의 편납량은 근사치이지 정확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실제 측정해 보면 오차가 발생합니다. 이런 것들을 다 고려해서 가장 보편적인 편납으로 너비를 기록해 두었다가 그대로 잘라서 찌맞춤을 하는 겁니다. 그렇게 하면 편납의 불필요한 손실도 줄이고, 시간도 단축됩니다. 일반적으로 너비 16미리, 두께 0.25mm를 많이 사용합니다. 이 낚시 오래 하신 분들은 거의 예외없이 자기찌의 부력을 따로 기록해 두거나 저처럼 몸통에다 써 버리거나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오래 하시다 보면 모양과 구경만 봐도 대략의 부력을 압니다. 그램과 푼수는 중량단위이기 때문에 편납너비로 환산하지 않으면 어치피 다시 측정해야 합니다. 참고하세요
네, 지금 가치도키 제품은 베트남 현지에서 10년경력의 직원들이 직접 수작업으로 공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스탠다드 시리즈는 찌의 자중을 줄여서 순부력을 살리고, 가장 표준화된 제원으로 낚시를 어렵지 않게 만들기 위해서 제가 설계하고 가치도키에서 제작한 제품입니다. 납의 사용은 크게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실제로 납을 물에 떨어뜨리는 일도 거의 없습니다. 우리가 염려해야 할 오염원들은 하천주변의 공장, 축사, 민가에서 나오는 오폐수입니다. 그런 것들에 대한 정화시설을 미비와 불법적인 흘려보냄이 훨씬 심각합니다. 일본에서는 이런 부분들에 대하여 전혀 이야기가 없는데 유달이 우리나라는 애꿎은 낚시인들 탓을 하더군요. 참 어이가 없습니다. 그런식이라면 실제 떡붕어낚시인구가 몇천만명에 해당되는 일본같으며 물이 우리보다 오염되어야 하는데 후쿠시마 원전같은 문제를 제외하고 일반적인 수질은 우리보다 훨씬 좋습니다. 황동납이라는 것도 황동으로 코팅을 한 '납'이기 때문에 다 똑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제품들도 어차피 물에 들어가면 산화되고, 플라시틱이면 사라지지도 않아서 똑같습니다. 쓰레기 버리지 않는게 우선입니다.
![[내림] 4.내림낚시 4부 - 찌맞춤 2](http://i.ytimg.com/vi/ouh4oXhWKG4/mqdefault.jpg)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기본을 지키며 상황에 맞게^^
네, 잘 이해했네요 ^^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됩니다^^
네 재미있게 공부하세요 ^^
설명 잘보고갑니다 찌부력에 대한 이해가 쉽네요^^
네 감사합니다
초보가 잘이해가 안되서 질문을드립니다
예를 들어 위의 내용대로 대략 내가 낚시할곳이 5미터권이다 그래서 편납 5cm편납무계에 맞는 찌는 어떻게알수있죠?
찌를 판매하는곳들은 그램 또는 푼수로 부력을 표시하지 편납몇센티로 부력을 표기하는곳은 없으니 편납무계 만큼의 부력의 찌는 어떻게 알수잏나요?
그냥 예를들어 1cm가 1푼정도되니 5cm면 판매점에서 5푼 또는 1.875gm으로 표기된거 사야하는건가요?
말씀하신 규격의 편납을 1cm잘라서 금방가서 무계를 재어보싶은 생각까지 했어요
진짜 좀 이해가 안되서 그래요
판매처가 그램과 푼수로 하는 것은 본인들이 낚시를 하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그냥 납의 무게로 기록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현장에서 그 무게를 알고 있다고 해도 실제로는 편납을 감아서 맞춰야 하기 때문에 결국 편납너비를 알아두는게 편합니다. 또 제조사의 편납량은 근사치이지 정확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실제 측정해 보면 오차가 발생합니다. 이런 것들을 다 고려해서 가장 보편적인 편납으로 너비를 기록해 두었다가 그대로 잘라서 찌맞춤을 하는 겁니다. 그렇게 하면 편납의 불필요한 손실도 줄이고, 시간도 단축됩니다. 일반적으로 너비 16미리, 두께 0.25mm를 많이 사용합니다. 이 낚시 오래 하신 분들은 거의 예외없이 자기찌의 부력을 따로 기록해 두거나 저처럼 몸통에다 써 버리거나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오래 하시다 보면 모양과 구경만 봐도 대략의 부력을 압니다. 그램과 푼수는 중량단위이기 때문에 편납너비로 환산하지 않으면 어치피 다시 측정해야 합니다. 참고하세요
1. 선생님 댓으로 가치도끼 추천해주셔서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스탠다드시리즈 베트남산인가요? 겉에 튜브에 메이드 인 베트남이라고 되어있네요
2. 혹시 납사용과 환경문제에 대해서는 어떤 의견이신가요?
네, 지금 가치도키 제품은 베트남 현지에서 10년경력의 직원들이 직접 수작업으로 공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스탠다드 시리즈는 찌의 자중을 줄여서 순부력을 살리고, 가장 표준화된 제원으로 낚시를 어렵지 않게 만들기 위해서 제가 설계하고 가치도키에서 제작한 제품입니다.
납의 사용은 크게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실제로 납을 물에 떨어뜨리는 일도 거의 없습니다. 우리가 염려해야 할 오염원들은 하천주변의 공장, 축사, 민가에서 나오는 오폐수입니다. 그런 것들에 대한 정화시설을 미비와 불법적인 흘려보냄이 훨씬 심각합니다. 일본에서는 이런 부분들에 대하여 전혀 이야기가 없는데 유달이 우리나라는 애꿎은 낚시인들 탓을 하더군요. 참 어이가 없습니다. 그런식이라면 실제 떡붕어낚시인구가 몇천만명에 해당되는 일본같으며 물이 우리보다 오염되어야 하는데 후쿠시마 원전같은 문제를 제외하고 일반적인 수질은 우리보다 훨씬 좋습니다. 황동납이라는 것도 황동으로 코팅을 한 '납'이기 때문에 다 똑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제품들도 어차피 물에 들어가면 산화되고, 플라시틱이면 사라지지도 않아서 똑같습니다. 쓰레기 버리지 않는게 우선입니다.
@@mrkimfishing 감사합니다
저한데는 너무 상급 강의 내용 이네요
어려운 부분은 질문하시고 아니면 이전 부략관련 영상을 참고하세요
편납기준이애매하네요큰거도있고작은거도있는데
두깨도 다르죠
제일정공 0.25미리 두께 기준이 보편적입니다.
폭은 1.7정도 입니다.
@@HardcarryGym 일본이 기준이면 0.3에 15mm가 맞는거겠죠
저는 가장 일반적인 기준으로 설명했고 자신의 편납은 한 가지를 사용해야지 이것저것 사용하면 기준을 잃어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