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김용균이 있었다] “그들은 왜 떨어지는가?” 건설노동자들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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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9 сен 2024
- #산업재해 #김용균 #건설노동자
매일 김용균이 있었다. 오늘도 3명의 노동자가 죽었다. OECD산재 사망률 1위 대한민국에서 연간 800명의 노동자가 현장에서 죽는다. 그중 절반 이상이 건설현장에서 발생한다. 그리고 추락 사고는 사고 사망 사례 중 가장 많은 수치를 차지한다. “그들은 왜 떨어지는가?” 현장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지난 12일 전·현직 건설노동자 3인과 이야기를 나눴다. 함경식 건설노동안전연구원 원장(47)은 건설현장에서 20여년간 일했다. 김상옥씨(50)는 27년째 크레인 기사로 일하고 있다. 박재원 형틀목수(가명·61)는 경력 27년의 건설노동자다. 이들의 목소리를 통해 사고의 원인을 정리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자.
▶['매일, 김용균이 있었다' 인터랙티브] 👉 bit.ly/2QNtqmV
〈제작 유명종 PD • 취재 김찬호 기자 yoopd@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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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영상] 무엇이 이들을 죽게 하나 1편 - 목숨이 낙엽처럼, 공사장 추락사 | 시사직격 11회 |](http://i.ytimg.com/vi/7gWINW04ReE/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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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고 하고하라고 피터지게 얘기해도 뒤돌아서면 다뜯어놓고 보호구 착용도 안하고 그냥 일하면서 무슨 시설물 재대로 설치하면 뭐하나 자기들이 불편하다고 다뜯어놓고 일하고 제대로 설치안해서 동료 죽게만들면서. 환경도 문제지만 기본부터 제대로 따르고 말햇으면
단내나게 일하고있는데 보호구 착용 제대로 하라고 하는게 가혹하다구요?????속얘기를 하긴하네
안전규정은 해가 갈수록 빡빡하게 요구하면서
공기도 해가 갈수록 빡빡하게 요구한다
안전규정 지키려면 작업시간이 몇배에서 길게는 몇십배가 더 들고
인력 또한 더 많이 필요하다
예를들어 안전발판사다리 작업에 요구하는 최소 인원이 4명이다
작업자, 사다리 잡을 보조2, 자재 전달하는 보조1 (조금 더 깐깐하게 보자면 여기에 안전관리자 1명까지 더 추가된다)
또한 중량도 크기도 A형 사다리나 말비계에 비해 무식하게 크기 때문에 이동시키는데 드는 시간도 많이 든다
기본적으로 20kg 이상 중량물은 근골격계 질환 문제로 두명 이상이서 교대로 들도록 안전규정이 걸려있다
특히 평지가 아닌 계단을 오르내려야하는 경우는 정말 죽었다 하고 이악물고 한층 오르고 쉬고 반복하며 양중해야한다
그런데 인원은 2명 주고 시간은 더 촉박하게 주는데 어떻게 안전규정을 다 지키겠는가?
그러니 안전 오나 안오나 망보라고 시키고 작업자 혼자서 보조도 없이 호다닥 처리할 수밖에 없고
그렇기에 더 큰 위험에 노출되며 사고가 나도 더 크게 다칠 수밖에 없다
원청도 이런걸 다 알고있다
그럼에도 이게 더 싸게 먹히고 공사도 더 빠르니까 이대로 방치한다
진짜 근로자의 안전을 생각하기 때문에 안전규정을 들이대는거라면
최저가 최저공기 입찰을 막는게 우선이다
그렇지 않으면 그저 위선일 뿐이다
가장 우스운 예로 중량물을 운반시 가장 몸에 부담을 덜어 편하게 운반 가능한 목도운반을 금지 시키면서
그와 상반되는 근골격계 질환 예방해야한다는 완전 모순된 개소리를 한다
목도운반시 충돌 위험이 있다고 그런다면서 정작 신호수 TO는 안 내준다 비용 인건비가 더 드니까
이러고도 진짜 근로자의 안전을 생각해서 안전을 깐깐하게 따지는게 맞나?
중대재해 처벌법 걸리기 싫은것 뿐이지
그러니 안전지킴이도 아무런 힘 없는 하청에 넘기고 안전담당자도 근로자의 팀원으로 뽑으라고 하는거 아닌가?
일회성이면 일용직 예기하는건가 ...
솔까 팀장급인 니들이 문제지
정해진 단가에 품수 줄일려고
니들도 공조 하잔아
월천타워기사께서 돈만받으면 양중물 개부실하게 낙하될수있는 여지가있는것도 양중시켜주는것들이 여기나와서 안전을이야기하고있네 돈주면 타워트롤리 낚시질 후리치기도 하는것들이
노동자를 보호해야되는 노동조합이 산재신청을 간부가 개입해서 막고, 근로자의 주중 근로시간과 휴게가 보장되어야 집중력이 유지되어 사고발생률을 늦출 수 있는데 도리어 간부들이 앞장서서 야근과 연장근로를 더 부추기지요. 나는 그분들이 노동자를 위해 있는 사람들인지 지도부랑 간부들 사익을 위해 조합원을 등쳐먹는 집단인지 계속해서 해깔립니다. 맨날 관행이니 회사니 이런것만 욕하고 정작 지들이 문제점을 조장하고 방치하고 같이 동조하는데에는 별 자성이 없네요. 아참.. 주어는 없어요 그냥 이름없는 노동조합...읍읍..
꽤 현실적이고 솔직한 편이지만
타워운전자도 건설 적폐의 주인공중 하난데? ㅋ
잡넘들임 아직도 현장가면 100프로 뒷돈 받음
추락사고...노동자의 책임이 91%다. 먼저 자신의 안전을 챙겨야한다. 반장이 시키면 안전장구 착용하고 걸어야 하는데 노동자는 안한다. 그리고 위험다고 생각되면 하지 말거나, 관리자에게 확인받아 작업하시기 바랍니다. 현장 반장이 당신의 목숨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안전관리비 챙긴다고? 원청사 책임입니다 먼저 현장에서 요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안전!!!
그건 잘모르는 당신 생각이고..
도급이 아닌 직영소속이어야하는 근로자는 자기 임금으로 산재보험을 들고, 근로상 재해시 보험적용을 받는거다. 잘모르면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
ㅁㅊ넘.. 지가 일을 해봐야 이딴 개짖는 소릴 못하는데
위험해서 일 못한다고 하면 짐싸서 집가라는게 현장이다
이거가지고 원청사에 따진다? 걔네는 노동자편이 절대 아니다
이런 현장을 어디 이론서로만 배운 꽃밭에 사는 놈들 덕에 안전의식이 절대 안바뀌는거지 누가 일하다가 죽고싶대냐?
쌍줄비계면 발판두줄짜리임
대기업안전관리하면서 근로자들계약을 파트별로 지급하기에 근로자는 빨리 끝내야 이익이고 안전지시하면 없어도된다는식으로 나오는 근로자가 훨씬더 많음
이게 현 주소죠.
건축관리자 일을 하고 있지만, 근로자들은 야리끼리 하려고 안전 개무시하죠... 진짜 안전관리자 부재일까요?
실상 대기업 현장에서는 공기지연보다 사고를 더 무서워하죠.
아무리 관리자가 수시로 돌아다니면 뭐합니까.
관리자 가면 바로 안전대 고리 풀고 안전모도 풀고 하는데.
그래서 올해부터 모든 위험작업에 대해서 영상촬영을 하기로 했죠. 현재 한달동안 하는중인데, 효과가 좋네요.
이제안전관리도 스마트하게 많이 바뀌겠어요
@@shinejted5179 대기업들은 사고들을 무서워한다하는데 무섭지않아요 왜냐 하청업체들이 죽어나가는데 대기업의 잘못이 없다는게 법원판결이죠 대부분사고가 85프로 하청업체 직원들이죠 왜냐 원청에서 건설의뢰를 1평당 20만원을 받으면 하청업체한테 딱 1평당 2만원 주거든요
이 2만원이 머냐 딱 기업이 유지만 할수있는 돈만 줌 근데 하청에 하청 이면 더욱더 금액은 낮아지죠
안전관리자는 원청소속일때도있고 하청이아닌 또다른기업에서 외주죠
안전관리자는 안전펜스 설치 등 돈이 대부분 원청이 가지고있으니 원청한테 지시해야하는데 오히려 인건비밖에 하청한테 설치하라 그러면 하청업체는 그아까운 2만원을 쪼개서 설치할까요?
부주의로 몰아가는 사람들 많은데 현장엔 수 많은 독사들이 우글거리는 정글같은 곳임
목수가 작업을 어케했는지 모르기에 어디부분이 미흡한지 모르고 해체공이 다치는 경우도 있고 비계공이 어디부분의 볼트를 덜 채워서 동바리가 넘어가는 경우도 있는데 그 동바리에 벨트를 채운다? 내 몸이 수박처럼 터지는 걸 경험하게 될 거임
일일히 다 점검하고 우리작업을 한다?
어느세월에 우리 작업을 하고 퇴근 할까
숙련된 팀장급들이 기공들이 그 부분을 지적하고 수정하고 해서 어느정도 안전을 확보하긴하지만 그래도 노동강도가 높은 현장은 안 짤리고 밥 먹고 살려다 보니 안전보다는 물량 위주로 빼야 나도 살고 식구들도 사니 울며겨자먹기식으로 일하게되는 노동자의삶,이래 눈치보고 저래 눈치보고 현장하나 날라갈때마다 주변 인식도 안 좋아지고 그러다 문닫는거지
어찌보면 수꾸미때서 현장소장들 뒤 딱아주는거지 돈은 돌고돌아서 원래 주인에게 돌아가고 노동자의 삶은 굳은살처럼 딱딱해지는 거지 이게 현실인데 민주주의는 개뿔
현장을 아예 모르네 안전관리 부재가 관리차원의 부재라고 생각하는건가 ㅋㅋ
1군 내 현장의 안전체계는 다 시스템화로 진행되고 현장내에서 하도급 근로자가보호구 미착용이나 안전시설물 미설치로 불안하게 일하면 원청 감시단이 지적 후 시정안되면 사진 찍어서 원청 안전관리자에게 보고하면 바로 작업중지 때리고 교육. 불응시 하도급 본사에 공문보낸다 근로자들의 안전불감이 훨씬 심각하지 보호구 차라고 주면 네 거리고 감시 없으면 슥 벗고 일한다 ㅋㅋ 심한 사람들은 안전보호구 차면 더 위험하고 불편하다고 되려 큰소리 치는 사람도 있다 안전관리에 대한 제재는 기업차원 뿐 아니라 일하는 근로자에게도 법규제로 강하게 실시해야된다
관례라고 부르며 내려오는 악습
악성노조 이 2가지만 잡아도 안전사고 40프로 이상은 감소할거라 봅니다
최저가와 최저공기 입찰 제외시키고 평균치로 뽑게끔 하면 나머지도 싹 줄어들거라 봅니다
솔직히 안전과 시공비절감 공기단축은 공존할 수 가 없음
진짜로 제대로 말씀하셨네.이거 불법다단계 하도급이 총 문제입니다
공무가 공기단축하려고 무리한 작업 시키는 비율보다 근로자들이 귀찮아서 보호구착용을 안해서 다치는 비율이 월등히 높다고 자신있게 말할수있음
전형적인 탁상공론충 이론만 아는애라고 자신있게 말할수있음 ㅋㅋ
자기 목숨이 달렸는데 귀찮아서 보호구 착용을 안한다고? ㅋㅋㅋㅋ 니가 직접해봐라 니 목숨걸고 돈버는데 안전 안챙기고싶은지 챙기고싶은지
20만원에 니 안전 안챙기고 일하고 싶은 노동자가 어딨겠냐 죽으면 끝인데 일부 안전 불감증 노인내들 있는거는 어느직업이나 마찬가지고
@@냥냥발바닥 현직 안전관리잡니다 채용시 교육 일용직 교육 뒤지게 해바짜 안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안전줄 고리 심지어 안전모 안쓰구요 말 정말 안듣습니다 ㅎ
@@dkfalesijf84 왜 그런지 알아요?
작업자들은 물량압박을 오지게 받아서 그만큼 못쳐내면 짤리거든요
안전관리자들은 잘 모르는 품셈비라는게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론 그것 보다도 훨씬 많이 쳐내야 고용을 계속 해주죠
이게 진짜 원청들이 영약한겁니다
안전 시공 다 하청줘서 업무분산시키고 책임을 전가 후 서로 불가능한 실적을 두고 경쟁하게 만들었으니
상식적으로 깐깐해진 안전규정 다 지키려면 인원도 시간도 기존보다 훨씬 많이 드는게 상식입니다
그런데 오히려 공기는 더 빨리 쳐야한다고 물량압박은 더 심해지고 인력 투입도 줄어들고있죠
이런식으로 안전팀이 부담받는 업무와 시공자가 부담받는 물량압박이 절대 공존할 수가 없게끔 짜여있어요
적당히들 해야지 좀
대기업 중에서도 최고 급인 삼성부터가 저지랄하는데 그 밑에 건설사들 제대로 돌아가겠어요?
저렇게 짜놓아야 자기들은 책임 안지면서 하청들이 서로 살아남으려고 박터지게 싸우는 원동력으로 최대한의 이득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다 알면서도 일부러 저러는 겁니다
위선자 새끼들
당신도 안전관리자면 부당한거 매번 느끼는거 있지 않나요?
작업자들 안전 다 지키면서 일해도
일부러 꼬박꼬박 안전 안지키는 사진 의도적으로 지시해서 찍고 교육 사진 찍고 조치 후 사진 찍어서 안전관리자 작업량 보고해야하는거
안전팀도 집중단속기간 할당량 채우려면 사진 각도나 안전고리 걸기 전 시점에 일부러 노리고 찍어서 조작된 사진으로라도 보고하고 그래야 하는거
양쪽 다 해본사람은 대충 다들 압니다 이런 부조리함
물론 진짜로 안전모 안전고리처럼 지 귀찮고 힘들다고 안하는 병신새끼들도 있지만
자격증도 다 따고 알거 다 아는 사람들인데도 안전 못지킨다는데엔 이런 이유도 있습니다
나도 안전팀 말대로 안전 다 지키면서 안전하게 느긋하게 일하고 싶은데 공기랑 인원은 그렇게 주질 않으니 망봐라 해야할 때가 해가 갈수록 많아집니다
@@user-23wekmf145 핑계….
@@user-23wekmf145죄송하지만 현 업에서 꺼저주세요 후배들은 선배님들 길 따라가지 않겠습니다. 저 역시 안전 다 챙기고 해도 짤리지 않고 십여년 현장일 잘하고 있습니다. 지금 선배님 마인드가진 분들 다 꺼저 주시고 다른일 찾으세요 후배들이 고통받고 위험에 노출되어 일하는 환경을 만드는게 이 글 쓰신 선배님 같은 사람들입니다. 꺼저 주세요
노무비를 위임 못하게 하면
노무자한테 직접 돈이 들어가면
팀장이 해체먹는 돈 없어지나요?
건설 적폐청산도 숙제.
이게 현 주소죠.
건축관리자 일을 하고 있지만, 근로자들은 야리끼리 하려고 안전 개무시하죠... 진짜 안전관리자 부재일까요?
실상 대기업 현장에서는 공기지연보다 사고를 더 무서워하죠.
아무리 관리자가 수시로 돌아다니면 뭐합니까.
관리자 가면 바로 안전대 고리 풀고 안전모도 풀고 하는데.
그래서 올해부터 모든 위험작업에 대해서 영상촬영을 하기로 했죠. 현재 한달동안 하는중인데, 효과가 좋네요.
이제안전관리도 스마트하게 많이 바뀌겠어요.
결국 인적요건도 크지만 하도급의 구조적인 문제가 제일 크다고 봅니다.
댓글들을 보니 나와 같은 영상을 본게 아닌가 싶다. 답답하다.
불법하도급을 조장하고 직고용을 피하는 구조적인 문제가 근본원인 이라고 내내 이야기 하는구만 모두들 뭔 개소리인지...
최소한 큰틀에서 방향성을 직고용으로 가는게 근본 해결책인데 왜 다들 하나마나한 소리만 해대는지...
약 2년 전에 몰탈 만들어서 소분하고 포장하는 공장의 탱크교환 화기감시겸 보조로 일하러 간 적이 있었는데,
안전벨트는 착용했으나 약 40m높이의 고소작업인데도 불구하고 안전고리를 걸고 작업을 못하게 했던 용접공과 관리자가 떠오르네요..
지금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노동자가 일하다죽지않고 안전하게 퇴근할수
있는 노동환경을 만들어가길 바랍니다
산재사망사고가 나면 노동부 근로감독관은 기업편
말만듣고 재해조사표작성하지요
절대 노동자편이아닙니다
노동부는 기업에 기생하는 기생충들
This channel always reports the facts based on reliable information. I recommend this video.
아직도 현장은 노동자 위험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아직도 현장소장 조차도 돈을 아끼기 위해서 노동자들을 위험에 몰고 있어요.. 저도 5달전에 낙상사고로 지금까지 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절대 안바뀐다!정치인들이 바로 잡아야 하는데 조합 간부들이나 원청하청 공무 관리소장 등 하는짓들이 정치권에서 해먹는 짓이랑 똑같으니 안바뀐다.
아... 발판 대여하고 설치하는데 비용이 더 들어가니까 저렇게 설치를 해놨네요.
50억 이상은 안전관리자가있지않나쇼
모든 것은 돈인데 최저입찰제부터 해결하셈 그럼 위에 모든것이 해결됨 첫단추가 잘못됐는데 아랫단추를 어떻게 정상적으로 함
작업자들이 말을 죽어도 안 쳐들어요. "아 어차피 안죽어~~ 나 이거 30년 한 사람이야!!"
현실이좀 나아지면 좋겠습니다ㅜㅜ
아무래도 작은 공사들은 그런게 만겠죠.
근대 저말들을 100%다 라고 믿는건 위험하죠
참고 정도로만 보시면 될거같네요. 모든곳이저러는건 아니니까요.
안전관리비 인정을 해줘야지 뭐만하면 안된다카니 원청도 소극적일 수 밖에 없음
돈이 생명보다 중요하니까^^
모든게 돈 때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안전 걸이 없다
안전사 사무직 이지 현장직 아니죠
안전장치 제대로 설치 되지않은 상태에서 작업을하니 근로노동자 사망자가 발생하는겁니다
맞습니다. 안전장치 제대로 되면 사고 안납니다!
안전장치 없이 조심해서 일하라! 하면 사고가 나지요!!!
그래서 안전장치 갖추지 않은 업체가 우선 책임지는 게 맞습니다!!!
이게 근로자에게 근무를 강도있게 일시켜할수있게 하다보면 위험하고 사고로 발생되는게 자주일어나 서서히 말려죽이게 되는거죠
안다칠수는없어요ㅠ추락사고만생기지않게안전조치를강화해야합니다.
저의 업체도 서류 .
법도 시스템도 있는 데 그것을 운용하는 건설사 하도급업자
무엇보다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야할 근로감독관이 제 할일을
제대로 하지 않는 게 문제군.
방법은 하나...처벌 규정을 강화해서 문 닫게 하는 수 밖에
근로감독관이 제 역할을 하지 않는 게 문제입니다.
불시에 점검해야 합니다! 불시에!
친절하게 날짜 다 알려주고,,, ㅎㅎㅎ
근로감독관... 그들이 노동자의 안전을 알까요???
장비에 깔려죽는사람들도 있나요??
네 많아요
그래 너무 싸개 한다
하청노동지회 가입해서 쟁취하자 원청눈치 보지말고 제발 하자있는 직원이라 하자있는 사람으로 취급을 받고 일을 해야되냐 단결투쟁머😀리띠매라 그럼 우리가 이긴다 산재처리를 해야 마땅하다 원청은 하자가 없어서 해준다😁 그래서 하청노동자 하자있는 직원이라 산재처리를 안해준다😂 왜 공상처리를 하는가 동지들이여 오년전을 떠오르며 단결투쟁🤣 만이 살길이요😃
근로자 산업사고는 어디나라나 흔하다 그러나 사건이 발생되면 확실히 책임져준다 근데 한국은 하청의 하청의 하청이라 서로 떠넘기기 바쁨
안전관리비랑 품질관리비랑 입찰할때 돈을 많이 올려줘야지 돈을 올려줘야 거기에맞게 설치를 하는거지
안전도 중요하지만 한 여름. 한파인 가장추운겨울에 근무시간조정하고 일당는보전해줬으면
3년 지나도 안바꿉니다. 각자 살아남으셔야합니다.ㅡ
절대 안바뀐다 한국인 특성상 빨리 건물 짓는걸 좋아하니 ㅅㅂ 또 붕괴사고나고
소잃고 외양간 고침 무한반복 쯧 쯧
인터뷰 감사합니다
안전이 기본이 되는나라가되었으면 좋겠네요
원청이고나발이고
본인이 가서 산재신청하면되는데
왜 눈치를 보지
산재신청하고 현장짤리면 제식구들 손가락빨고 그동안 뒤로 수백만원줘가며 현장 얻은 오야지 밥줄끊기고 본인도 그 사무실서 짤리것지유? 그렇당께유 그러니 그러지도 못하지유 노동청이나 국토부 점검 나오면 고층에서 거푸집바라시하는 해체공들 작업중지시키고 내려와서 청소하라고 합니다
다른 분야는 안 그럴까유 ㅋ ㅋ 늘 똑같아유
현장 다도 가네
다른일을 하면되지
공사비 챙기려고 안전관리비를 충분히 책정하지 않게 되면 업체들은 안전시설물에 대한 투자를 적게 하고 되고 사고로 이어지는거죠
넉넉한 안전관리비 책정도 중요합니다 중간에 챙겨먹는 분들이 많아요
돈 챙기려는 업체도 문제고..
안전보호구 줘도 안착용하는 근로자에 대해서는 왜 이야기 한마디 없냐?
무조건 낮은가격에 입찰시키는게 관리자 입장에서도 힘든데... 이늠 오너는... 참..
산재줄이는 방법중 가장 좋은건 산재사고 과실비율을 근로자와 회사간 과실로 잡으면 절반이상 줄어든다.
현장 안전관리자로서 격공합니다
나도 노가다쟁이지만. 경력 얼마 안되면 사고율이 상당히 낮아요. 단 막 쪼으거나 뭐라하거나 하면 심리적으로 위축이 되어서 더욱 사고율 높을 수 있고. 숙련자는 그동안 해도 괜찮았으니 하다가 훅 가는거고. 다수가 꼭 안전장비 착용 뿐 아니라 개개인이 조심을 해야하는데. 안 그런게 문제죠. 안전장비가 고가일 수록 솔직히 많이 무겁고 움직이는데 불편한 것은 사실입니다. 특히 조선소(대우/현대/삼성)의 경우 안전장비가 상당히 고급이고 매우 안전한데. 피로감이 상당한 것 또한 맞습니다.
이중에 줄 자체도 저급과 달리 탄성이 있어서 충격 흡수가 가능하고. 그것도 버티기 어려우면 추가로 2차적인 부분이 뜯겨나가면서 한번 더 흡수하는 계통이거든요. 보통은 그딴거 없이 1차만 흡수하는 계통이고. 허리만 차는 하급. 일종의 x자반도처럼 양 어깨에 걸릴 수도 있게 만든 중품. 뭔 낙하산마냥 허벅지까지 안정적으로 받치는 고급.
개인적으로 노가다판 가서 허리에만 거는거 주면 안 메느니 못한다고 생각해요. 높이가 어디든 척추에 본인 무게보다 낮거나 훨씬 높게 걸리는 셈인데 부러져서 죽을 듯. 양 겨드랑이에 걸리는 스타일이면 조금 낫겠지만.
사실 허리띠만 있는 스타일의 안전띠는 솔직히 보기 어렵고. x반도 형태나 혹은 조선소 만큼은 아니지만 안정성을 갖춘 중상급 제품도 요즘 고가 작업을 하면 지급하니. 어지간한 중대형 건설현장에선 볼 일 없을 겁니다. 아 개인현장이면 허리띠도 보기 드무실 수는 있는데. 그땐 본인이 그냥 어필하면 되요. 못 하겠다. 혹은 현장이 위험하니 처음 천천히 움직이겠다. 그렇게 말했는데 막 어! 니가! 젋은놈이! 뭐 어쩌고 하면 그냥 못하겠다고 하고 집에 가시면 됩니다. 내 목숨 내가 챙기지 그짝이 챙겨주는 것도 아닌 것을.
이분 댓글이 가장 정확함 직고용이니 뭐니 문제가아님 근로자들의 의식수준도 심각한 문제지
현장 관리잔데 작업자들 벨트차고 고리걸라고 사정하면서 다님 걸리적거리니까 안보이면 풀고..
있어도 편한대로 마음대로 하는 비중이 상당히 큼..
영상에선 단가문제니 시설물 설치하는데 너무 한쪽방향으로 적폐라고 밀어붙이는 느낌 근로자는 아무 잘못이없다..
@@conh5378 맞습니다. 이게 추락만 해당되는가 하냐면 그것도 아니죠. 정신이 깨어있는 사람들 만나면 입에 단내가 나도록 주의를 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대충 해도 된다. 라고 하는 사람들 있거든요.
꼭 전기, 가스, 추락 위험이 아니어도. 무식하게 일하는 사람들 있어요. 나이를 떠나서 무식하게 하는 사람들은 진짜 언젠간 저러다 사람 잡겠다 싶은 사람들이 있기 마련.
@@conh5378 그라인더가 자꾸 뭐에 걸려서 위나 아래로 턱턱 튕기는데도 강행하는 양반들이라던가, 젖은 손으로 여기 전기 선 좀 잡아보라는 이상한 기행을 하는 사람들이 많음. 테스터기로 찍어보고 시켜보면 말이나 좀 덜 나오지. 다짜고짜 전기테이프 감아보라고...
고소 작업할 때도 상반신 60%가 나가야 추락하니 안전하다. 뭔 개소리야. 헛 딛으면 그대로 가는거지 뭔 놈의 상반신 소리를 하고 있어 ㅋㅋㅋ
제가 본 것 가장 베스트 2개가 있는데. 첫번째는 개구부가 영 불안정해보여서 기피하다가 거기서 굳이 제자리 뛰기 퍼포먼스 보이시다가 추락하여 정강이 엿 바꿔먹은 현장 감독관이 첫번째고. 두번째가 밀폐공간 들어가기 전 영 쎄해서 싫다고 해서 기어코 제 요청대로 측정기 드랍했는데. 들어가면 죽는 산소 농도가 측정되어서 하루종일 저랑 말도 안한 팀장급이 생각나네요. 그렇게 들어가도 문제 없다 하더만. 측정되고 제가 들어가보라고 하니 아무 말이 없음 ㅋㅋㅋㅋ 산소 농도가 8퍼 나왔는데 거길 내보고 들어가라고? ㅋㅋㅋㅋㅋㅋ?
돈돈 예기하는데 견적서를 누가 썼는데 니들이 견적써서 입찰했으면 그돈에서 해결해야하는게 시공사다. 멍청해서 돈이 부족하다고 하지..돈부족 하면 입찰을 하지마요. 노동자는 위함하면 안하면됨. 누가 억지러 하라고함?? 목숨걸고 해야될일임?? 대부분 추락은 본인 부주의로 사고나는거고 위험요소 보이면 관리자에게 개선요청하면됨. 왜안함?? 왜사고당사자는 책임을 묻지않는지.. 어리버리한 사람이 사고율이 월등히 높음.
내가 보기엔 시설 미흡 50프로 근로자 착용의무 미준수 50인듯 합니다.
돈때문에 일하는거 맞구요
일해서 이익을 추구 하는것도 맞구요
자꾸 원청사 하도급 잘못으로 몰아가시는데
건설공사 수주하기 위해 최저가 입찰 누가 만든거져?
그게 없어지고 산업안전관리비 늘려주시고 사용내역 범위 키워주시고
좋은거 다 말하면 끝도 없네요 입주둥이만 아프죠
세명다 다 똑같은 말장난 하는거 같아요
실제로 근로자 마음가짐이 제일 중요 합니다.
하루 일거리 잡고 현장들어와서 자기일 편하자고
현장개판 치고 가는 놈
계단발판 설치 귀찮아서 각목 파이프 타는놈
생명선 없는거 뻔히 보이면서도 올라가서 일하는놈 안전대 착용하면 일할때 걸려서 더 위험하다고 따지는놈 직접 2년만 현장에서 체험 해보세요 체험하시고 법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솔찍히 말하면 부주의가 제일큽니다 .개인
응급차 부를수가 없지...
그럴때마다 업무상 과실치상으로 경찰 조사받고 전치 2-3주 나와도 유죄판결인데..
근로자들 자기들 편한이야기만 하죠... 하라고 해도 안하고 해줘도 안하고 사고나면 무조건 본인 잘못은 전혀 없고 거짓말만하고 씨씨티비 없었으면 억울할 뻔했던적도 있어요
자기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