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경험자라 기분 무척 나쁘더라구요~ 손절했어요37년동안 교류없다가 교행직 정년 마치면서 만나게 됐는데 모친 돌아가신 것도 다른사람 통해서 알고 부의금도10만원을 했는데도 고마운줄도 모르고 무례한 인간도 겪었네요~자세히 얘기하려면 너무 길어요~ 결혼을 안하고 사니 돈 쓸일이 없어서 아파트가2채 값이 올라 재산이30억 된다 자랑질하고 한여자는 교육연금380씩 받으며 둘이 생활하니 남는다고 저축10억 해놨다 자랑질하며 자기딸을 아파트 사줘야하는데 결혼안 한여자집에 퇴거신고 해놓으면 어떠냐하고 딸이33세 대학나와서 취업 못하고 있는데 세금.증빙서류 만들려고 남동생 사무실에 근무한다고 하라하며 봉급을 주는것처럼 돈을 보내주라하며 둘이만 어찌하면 세금 피하는 얘기만 하더라구요~ 사회생활40년넘게 하면서 예의도 없고 경우도 없고해서 전화도 안 받아요~ 밥도 저한테 얻어만 쳐먹고 부주돈 나는1도 안 받고 주기만 했는데도 호구로 아는지 웃기더라구요~돈자랑만 내세우더라구요~ 결혼도 안 해본 인간 ~ 말도 안 통해요~똥 밟은 느낌~
1. 02:20 언제나 주인공은 나 남의 이야기 가로채는 사람 2. 06:59 대화 상대를 무시하는 말하기 08:25 리액션이 없는 사람 3. 12:45 부정적인 영혼 뒷담화, 남의약점 건드리기 기분좋은 대화법 1. 17:10 말하기보다 들어주기 2.상대 관심사에대해 먼저 이야기해주기 3.상대방이 인정받는 느낌 주기
일부러 그렇게 행동하는 사람이 있는거 같아요. 남을 시기 질투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그렇죠. 무시하고 화제딴데로 옮기고, 토달고 말자르고..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죠. 남의 얘기 절대 못들어주는. 그런데 그런분들 공통점이 배우자랑 관계가 안좋고 자식하고도 사이가 나빠요. 내면에 불만 불평이 많은 사람들이죠. 전 첨에, 내가 뭐 잘 못해서 저런가 했는데 아니더라구요. 그런 사람은 그냥 미련없이 손절해야 하는거 같아요.
최근에 정말 대화만 하면 기분 나쁜 사람이 있었는데 딱 !! 언제나 주인공은 나 스타일이었네요.. 묻지도 않았는데 2시간 만에 초등학교때부터 대학까지 어떻게 살았는지 알게 됐어요. 자기 자랑에, 약간 나르시시즘, 우월감도 있는 거 같기도하고,, 나한테 인정받고싶은건지 자존감까지 낮아 보이고 반면교사가 되어 저 스스로 조심하고 있어요. 좋은 사람은 되기 힘들어도, 꺼려지는 사람은 되진 않고 싶은데 이번 영상도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자기중심적 대화를 많이 했었어요. 작년에 깨달아서 반성하고 고치려고 노력중에 그런 사람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엔 제 얘기보다 먼저 관심갖고 상대에 대해 질문하고 충분히 듣고나서 내 얘기 한마디 하는데 제 얘기엔 FB없이 다시 자기 얘기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아님 나두 그래하면서 본인 얘기 또 하는...ㅜㅜ
가장 가까운 사람이 이런 유형이예요 주로 상대가 얘기를 이끌어 가지만 간만에 내가 얘기 하려고 하면 결국엔 자기 예를 들어 주절주절 대화의 맥을 끊어 버립니다 그럼 결국엔 내 얘기는 포기 하고 상대방 얘기만 듣게 되더라고요. 너무 가까운 사람이라 끊어 낼수도 없고 나라도 똑바로 대화 하려 노력 하지만 쉽지가 않네요 결국엔 상대의 대화위주로맘 듣다가 오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선생님 여러강의 재밌게 잘 들으면서 참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궁금한게 , 사람이 타고난 기질이나 성향을 다 누르고 반대의 성향으로 위장?하듯 노력하면서 사회생활 하긴 쉽지 않지 않을까요? 집과 편한 사이에서는 자기 성향데로, 사회나 직장에서는 미움 안받기 위해서 말수도 줄이고 표현도 절제하고 자긴 그런 사람 아닌척 한다면 또 이중적인 모습아닐까요.? 몇번의 강의 속에서 드러내고 표현하고 자기말하기 좋아하고 주인공 되고 싶어 하고 ... 이런 성향이 너무 강한 사람은 어딜가든 사랑 못받는것 처럼 자주 표현 되어 있어요~. 많이 공감했던 부분입니다만, 또 한편으론 성격기질 테스트 결과나, 혹은 사주 오행 분석같은걸 봐도 사람이 각각 타고난 기질이 있더라고요. 어떠한 경우에는 그 기질을 너무 죽이고 살면 정말 병이날 정도위 사람도 있다라고요. 저같은 경우는 표현하기 좋아하고 유쾌한 이야기로 사람들과 유대관계쌓는걸 좋아하는 편인지라 선생님 강의 들으면서 많이 반성 하고 안그런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면서 도움도 많이 받은거 같습니다. 그렇지만 한편으론 제가 그간 혹시 주변에 그런 부정적인 모습으로 비춰줬나 싶으니 많이 슬프기도 했답니다. 그래서 인데 좀 더 폭넓은 관점에서 이야기 듣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어떤 T.V 프로그램에서 상대방의 약점이나 공격을 하는 장면을 보며 즐기는것을 보고 당황되고 너무 놀랐었어요. 저건 아닌데....라고 생각하면서도 아니 그냥 한번 웃으라고 하는건데 뭘 그리 심각하게 생각하냐면서 제가 마음속으로 타협을 하더라고요. 근데 이런것이 반복되다보면 좋지않은 말투 대화, 태도에 대한 예의가 불분명해지고 좀 거시기해질거 같아요^^ 이런것을 정확하게 꼬집어 얘기해주는 분이 계셔서 놀라웠고 기분이 좋네요.
하정우 배우님 이상형이 리액션 잘 하는 여자랬는데···. 저는 리액션 잘 못해요. 그래서 혼자 있는 걸 좋아해요. (맞장구를 쳐주면 연기하는 기분이 들어요.) 하지만 할머니 수발 들어야 해서, 집안일 할 때 빼면 혼자 있지를 못해요. 할머니가 저보고 버블이(벙어리)라면서, 말 좀 하라셔요. 저는 말을 하면 에너지가 소모되어서 말을 잘 안 해요. 책을 읽거나 글을 써요.
말하는 자유도 있지만 조용히 있고 싶은 내 자유는 누가 챙겨 주나요? ㅋㅋ 관심없는 얘기들.. 왜 들어야 하냐는 제 딸에게 저도 공감하는 질문이기에 "그럼 너도 듣지마" 라고 해주고 깔깔 웃어제꼈네요. 에티켓을 왜 저만 지켜야 하냐고 방문하는 대화였거든요.. 능력밖이네요.. ㅎㅎ
잘 들어주고 싶어요 정말. 근데 끊임없이 말하는 사람은 어떻게 하나요?? 듣는것도 지치고 한계가 느껴질때요.. 제 남편요 ㅋㅋ 웃기지만 현실이네요. 그리고.. 어제는 제 딸이랑 대화중에 "거만한 사람들한테도 왜 에티켓을 지켜야 하냐?" 는 질문을 받았는데요. "그럼 너도 하고싶은대로 해." 라고 해주고 낄낄대다가 얘기가 끝났어요. 건방진 사람들 센스있게 상대하는 방법도 조언해주세요. ㅎㅎ
진짜 악하게 말하는 사람들은 인성 문제이긴한데 사람이 기분나쁜 상황은 결국 팩트폭력당하면 기분나쁜거임. 난 팩폭을 잘하는 편이고 업무상 일에대해 자세하게 이야기하는편이라 상대방들이 기분나빠하는듯.. .이럴땐 마음이 힘들어져서 사회생활하기 싫어짐...스스로 도망가고싶어지는...
"뭘 모르는 말씀하시네" "큰일 날 소리하시네" "그런거 하면 안됩니다. 요즘 누가 그런거 합니까" "이 사람 안되겠네" 이런말이 입에 달려서, 자기말만 맞고 상대방 말은 무조건 뭉게버리는 놈 옆에 있어보니 스트레스 엄청나네요. 이놈 나이 50 먹고도 주위 친구 한놈 없고 결혼도 못하고, 인간 손절 당하더니 복수심에 살아가더군요. 이런 인간이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기 치는 놈보다 더 치가 떨려요.
듣지않고 자기말만 하는사람 기분상해요~
시간 정해주고 5분 말했으면 10분간 멈추라고 하고싶어요. ㅋㅋ
셋이 만났는데 한 사람만 보며
한사람과 대화하는 눈치 배려 전혀 없는 사람!!
맞아요 서로배려안하구 한사람만보구대화하구 한사람 없는사람취급하고 피해주는사람들은 전혀상대방을배려할줄모르는사람이예요
53세 아줌마입니다
얼마 전에 셋명이
만났는데 제가 그 일을 당연 당했어요
밥값은 제가내서
집에오는길에
어찌나 화가 나고
슬퍼했는지 몰라요
제 이야기에요 ㅠ
@@김희진-h2e 나쁜년이네요 정말 못된것들이에요
맞아요~경험자라 기분 무척 나쁘더라구요~ 손절했어요37년동안 교류없다가 교행직 정년 마치면서 만나게 됐는데 모친 돌아가신 것도 다른사람 통해서 알고 부의금도10만원을 했는데도 고마운줄도 모르고 무례한 인간도 겪었네요~자세히 얘기하려면 너무 길어요~ 결혼을 안하고 사니 돈 쓸일이 없어서 아파트가2채 값이 올라 재산이30억 된다 자랑질하고 한여자는 교육연금380씩 받으며 둘이 생활하니 남는다고 저축10억 해놨다 자랑질하며 자기딸을 아파트 사줘야하는데 결혼안 한여자집에 퇴거신고 해놓으면 어떠냐하고 딸이33세 대학나와서 취업 못하고 있는데 세금.증빙서류 만들려고 남동생 사무실에 근무한다고 하라하며 봉급을 주는것처럼 돈을 보내주라하며 둘이만 어찌하면 세금 피하는 얘기만 하더라구요~ 사회생활40년넘게 하면서 예의도 없고 경우도 없고해서 전화도 안 받아요~ 밥도 저한테 얻어만 쳐먹고 부주돈 나는1도 안 받고 주기만 했는데도 호구로 아는지 웃기더라구요~돈자랑만 내세우더라구요~ 결혼도 안 해본 인간 ~ 말도 안 통해요~똥 밟은 느낌~
@@박명옥-v7g 생각만 해도 소름끼치는 사람이네요. 에휴...
1. 02:20 언제나 주인공은 나
남의 이야기 가로채는 사람
2. 06:59 대화 상대를 무시하는 말하기
08:25 리액션이 없는 사람
3. 12:45 부정적인 영혼
뒷담화, 남의약점 건드리기
기분좋은 대화법
1. 17:10 말하기보다 들어주기
2.상대 관심사에대해 먼저 이야기해주기
3.상대방이 인정받는 느낌 주기
진짜대화만하면 기분나쁜사람있어요ㅡ
자기만 옳탄생각을 기본적으로 깔고 남의 말은 듣지도 않는...에효..그런사람들 정말 미워요
그런사람대부분 시기 질투가 만은사람이에요 열등감이만은사람인것같아요남에게 상처주는말 하면서 상대가거기에어필하면 예민한 성격이라며 별것도아닌거에 발끈발끈하는모습이 재밋다고하네요 지금도 생각하면 억울 하네요 상처를내놓고 들거워 하는모습 소시오페스인듯요
그런 인간 자기한테 그러면 화내죠 그리고 거짓말도 잘하고 허언증도 심하죠
우리집 남편은 제말에 늘 그게 아니고 이런식으로 부정적인 표현을 합니다 그럴때마다 숨이 탁탁 막혀옵니다 대화하기가 싫어져요
부정적인사람이랑 대화하면 부장적으로 변해서 저는 슬슬 거리두고 말 잘 안합니다. 긍정적인 사람들만 놉니다. 자기말만하는사람 부정적인 말만하는사람 등등 기피하는 편입니다
말잘하기는 선천성인 것 보다 후천성인 것 같아요.
그래요.
오늘도 좋은 말씀 주셔서 잘 공부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남을 인정해주고 약점예기는금물 명심하겠습니다
저도 사람만나면 기분이 드러워져요..
배려없는 인간들이 하나씩 꼭 있거든요....
얘기해줘도 그런사람들은
변하지않더라구요
자기중심적인사람
굳이 인간관계해야되나
버려야함
에너지뺏는 사람 자존감정말없고 사는건 정말 밑바닥...사람들이 아예 상대안하는걸 모르고 저 잘난줄아는 사람..
말하기보다 들어주기!🍊
너무들어주는거 힘들더라구요
내가 말할 때 끊고 무시하듯 조롱하는 투로 말하는 사람은 말 섞고 싶지 않아요. 근데 저한테만 그런 줄 알았는데 다른 사람한테도 그러는지 사람들이 거리를 두더라구요.
다른건 다 이해가 가는데 안 나오는 억지 리액션하다가 표정공포 왔어요. 억지로 웃어줘야겠다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ㅠㅠ
억지로 누구한테 맞춰줘야겠다는 심리적 부담감은 마음의 병도 될 수 있답니다....
좋은 훈계 말씀 감사합니다 나를 위해 만든 프로그램 같아요
ㅜ ㅜ 부끄럽습니다
가슴에 새겨 밑거름으로 삼고 성숙된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선생님 감사 합니다
교양에 꼭 필요한것들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유세미 선생님 사랑합니다~♡
~♥ 함께 하면 기분 나쁜 사람은
투명인간으로 생각하고 스트레스
안 받도록 합니다
...말을 하는것 보다 들을려고 합니다
...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일부러 그렇게 행동하는 사람이 있는거 같아요. 남을 시기 질투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그렇죠. 무시하고 화제딴데로 옮기고, 토달고 말자르고..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죠. 남의 얘기 절대 못들어주는. 그런데 그런분들 공통점이 배우자랑 관계가 안좋고 자식하고도 사이가 나빠요. 내면에 불만 불평이 많은 사람들이죠. 전 첨에, 내가 뭐 잘 못해서 저런가 했는데 아니더라구요. 그런 사람은 그냥 미련없이 손절해야 하는거 같아요.
완전공감. 저두 하두많이 당해서 이젠 그런사람들 보면 오히려 맘이 짠함
0
공감~~~~~~
그래놓고는 은근 내꺼 여러가지면을 따라서 하더라구요 좋아보였나봐요
와... 말섞으면 기분 나쁜... 대표적인 유형을 모두 가짐 사람이 제 옆자리에 있네요... 그런 애 옆에 몇년째 있는 내 멘탈이 대박이군. 괜히 싫은게 아녔어요;
어떤모임을가던지 처음보든 또는 계속보든사람이든 서로다같이배려하며대화하구관심가지면서 시간을보내면 서로한테좋은시간의미잇는 만남이될꺼같아요**
회사에 몰려있다ㅋㅋ 빵 터졌어요🤣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좋은 말씀이네요. 감사해요
영상감사요~~좋은하루되세요
말씀도 정말 잘하십니다!! 사장님과 부장님 사례 들으면서 자고로 술이 문제가 될때도 많음을 떠올리네요
저를 돌아보는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찔리네요~^^ 사람대하기가 갈수록 어렵던데 말씀 듣고나면 해법이 보여 좋아요~♡♡
명심할게요..옳으신 말씀입니다 구독하고 좋은 말씀 새길게요
11:38 '그건 아니지' '그건 아니고' 이말을 뒷담화가 엄청 습관인 사람이 누구 뒷담할때마다 내가 그만 하라는식으로 저렇게 말했는데 그사람한테 찍혀서 나만 보면 갈구더라ㅠㅠ
객관적으로 생각하니
반성할 게 많네요.
코로나 땜시 방콕하며 우연히 샘꺼 보다가 다 아는 얘기 같은데도 묘하게 빠져들어 지난 방송까지 7강째 듣고 댓글 남깁니다. 인간관계 교양과목의 필수입니다~^^
나르시시스트 예방 교육 필요합니다.
서람tv 추천합니다.
최근에 정말 대화만 하면 기분 나쁜 사람이 있었는데 딱 !! 언제나 주인공은 나 스타일이었네요.. 묻지도 않았는데 2시간 만에 초등학교때부터 대학까지 어떻게 살았는지 알게 됐어요. 자기 자랑에, 약간 나르시시즘, 우월감도 있는 거 같기도하고,, 나한테 인정받고싶은건지 자존감까지 낮아 보이고
반면교사가 되어 저 스스로 조심하고 있어요.
좋은 사람은 되기 힘들어도, 꺼려지는 사람은 되진 않고 싶은데 이번 영상도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중에 나도 있슴요 .하지만 어디서 이런 강의 많이 들어서 늘 네 .그렇군요 .잘 하셨어요 .그리고 리액션 끝내주게 잘하는 사람이랑 있는게 더 피곤해요 .그 사람의 진심을 모르니까
이래도싫고 저래도싫고...
오 맞아요 너무 리액션 잘하는 것도 좀 억지스러워요 ㅠㅠㅠ
맞아요. 과도한 리액션은 진정성이 안느껴져요. 리액션 정말 잘하는 동료가 있는데 때론 바로 앞에 본인이 한 얘기와 상반되는 리액션을 하길래 대체 얘는 내 얘기를 제대로 듣는건지 의심스럽더라구요.
모두를 골고루 갖고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게다가 술먹으면 싸움을 겁니다. 시누가~ 왠간하면 안마주칩니다.
제가 자기중심적 대화를 많이 했었어요. 작년에 깨달아서 반성하고 고치려고 노력중에 그런 사람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엔 제 얘기보다 먼저 관심갖고 상대에 대해 질문하고 충분히 듣고나서 내 얘기 한마디 하는데 제 얘기엔 FB없이 다시 자기 얘기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아님 나두 그래하면서 본인 얘기 또 하는...ㅜㅜ
나도 돌아보고 반성도하고 숙지해서 조심해야겠어요. 선생님 다른사람이 저에게 자신의 고민내지 얘기를하는데 리엑션만하고 말아야할까요? 나의생각을 얘기하고 잘했는지 못했는지까지 심판자가되어 얘기할때가 있어요 얘기를할때 지켜야할 선이 있는건 아는데 저도모르게 그선을 넘을때가 가끔 있어요
자주만나는지인중에 자식이 애를 먹이니 남의자식 잘되는것에 질투가 많네요 예를들어 지금뭐하니 묻기에 딸이와서 이거하냐사주네 무심코했다가 자랑한다고하니 황당합니다
그러게 왜 눈치없이 약을올려요?
뻔히 알면서...
그래서 상대방상황 봐가면서 말과행동을 해야 될거같아요...이혼한친구앞에서 지남편자랑하는 친구있었어요 정말 민망..
저는 모르고 우리 애들얘기를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지인은 자식 일이 맘대로 안되어 속이 편치않았나보더라구요... 그런데 사람은 말을 해야 아는건데 말도 안하고 그냥 주위사람들이 하는 자식얘기를 디 자랑으로 여기며 빈정거리고 하는 건 참 어른스럽지 못한 행동입니다.
반대로 상대 배려한다고 잘된자식 이야기를 의도적으로 안하는거도 씁쓸해요 내 자식이 동정 받는 기분들어서요 상황 그대로 과하지않게 슬쩍 짧고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는게 좋은거같아요
아니 애초에 자기자식 남의자식 비교하는 마인드셋이 잘못된거 아님?왜그렇게 안좋은 행동하는거지?
많이 살피고 신경써야겠어요
가장 가까운 사람이 이런 유형이예요 주로 상대가 얘기를 이끌어 가지만 간만에 내가 얘기 하려고 하면 결국엔 자기 예를 들어 주절주절 대화의 맥을 끊어 버립니다 그럼 결국엔 내 얘기는 포기 하고 상대방 얘기만 듣게 되더라고요.
너무 가까운 사람이라 끊어 낼수도 없고 나라도 똑바로 대화 하려 노력 하지만 쉽지가 않네요 결국엔 상대의 대화위주로맘 듣다가 오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똑같은 경험이라 공감해요
정말 끊어낼순 없구 만나면 시간아깝구 짜증나요
있는듯없는듯이최고인데힘들엉ㅜ
동서내외가 말끝에 토달고 대화중 끼어들고 나랑 셋이 대화하다가 본인들끼리 얘기하더라고요. 좀 무시당하는 느낌들어서 기분나빴어요.
항상. 감사 드립니다
다 맞는 말씀이긴한데요. 세대 차이 나는 직장 회식에서 아무도 대화 시작 안하고 멀뚱히 있는게 나을까요? 그나마 분위기 띄울라고 대화 이끄는 사람을 자기 말만 한다 취급하진 말아야할것 같네요.
선생님 오늘 주제 정말 좋아요 ^^
좁은 해외 한인사회에서 첨에 너무 힘들었어요. 귀한 조언 감사합니다
딱그런친구가있어서
지금고민인데
어떻게대처해야되는지
알고싶네요
안만날수도없는사이라
더고민입니다
답이없네요.기분나쁘게 말을했을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를 말씀해주셔야....
저는 딸내미하고 그래요..대화를 짧게 하면 괜찮은데요. 대화를 길게 하면요. 싸우게 돼요.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겟어요.
영상으로 만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알아서 할께 라든지
도와달라고 말 안하면 안도와주는게 낫더라고요
그건 그사람이 심하게 참견하니까 나오는말
본인 개인적인 얘기는 장광설
상대방 얘기 할땐 딴짓 하거나 무료함 표출. 기본 대화 매너가 꽝 인 사람 의외로 많고 특히 나이 먹을수록 심해짐.
선생님의 강의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선생님의 예를
들어서 말씀하셨는데
그런사람 많습니다
돌이켜볼수있는
시간이 되였습니다
나 진상인가 세개는 포함이네요
고치도록 노력할께요^^
개인적판단하는 버릇 조심할께요~~
말하고 있는데 ㅡ그건 아니고 ~ ㅡ대놓고 부정하는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하나요
영상으로 만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중간에 초치는습관...더럽게 재수없는데 지만 몰라요
항상 ~고맙습니다 ~
나에겐 리엑션이 없었네요 ㅜ
작은누나가 이런스타일
딴짓하며 얘기듣기 반성합니다
혹시 말 잘하는 법 관련 책 추천할게 있을까요?
특히 직장에서 해야할말하거나 일이있어서 부탁이란걸할때 엄청 고민하고 말 못하고 참을때가많아요ㅠㅠ 괜히 말했다가 거절당할까걱정되고..
재생목록에서 대화법의 모든것 찾아보시면 도움되실겁니다. 감사합니다
셀프디스는 재미를 주지만 상대방이 디스하면 상처를받죠 꼭 그런 친구가 있는데 말하고 오면 꼭 화가 나더라구요. 그리고 너무 당하다보니 저도 다른 사람은 넘어가면서 그친구말은 뾰족하게 가시를 세우게되더라구요 ㅠㅠ
선생님
여러강의 재밌게 잘 들으면서 참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궁금한게 , 사람이 타고난 기질이나 성향을 다 누르고 반대의 성향으로 위장?하듯 노력하면서 사회생활 하긴 쉽지 않지 않을까요? 집과 편한 사이에서는 자기 성향데로, 사회나 직장에서는 미움 안받기 위해서 말수도 줄이고 표현도 절제하고 자긴 그런 사람 아닌척 한다면 또 이중적인 모습아닐까요.? 몇번의 강의 속에서 드러내고 표현하고 자기말하기 좋아하고 주인공 되고 싶어 하고 ... 이런 성향이 너무 강한 사람은 어딜가든 사랑 못받는것 처럼 자주 표현 되어 있어요~. 많이 공감했던 부분입니다만, 또 한편으론 성격기질 테스트 결과나, 혹은 사주 오행 분석같은걸 봐도 사람이 각각 타고난 기질이 있더라고요. 어떠한 경우에는 그 기질을 너무 죽이고 살면 정말 병이날 정도위 사람도 있다라고요. 저같은 경우는 표현하기 좋아하고 유쾌한 이야기로 사람들과 유대관계쌓는걸 좋아하는 편인지라 선생님 강의 들으면서 많이 반성 하고 안그런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면서 도움도 많이 받은거 같습니다. 그렇지만 한편으론 제가 그간 혹시 주변에 그런 부정적인 모습으로 비춰줬나 싶으니 많이 슬프기도 했답니다. 그래서 인데 좀 더 폭넓은 관점에서 이야기 듣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선생님~저에게 ,이틀을 일좀봐달라고, 부탁을받았음에도불구하구요,저는 될것같어요라고 긍정으로바로 대답해줬는데도,오히려더확실하게 답을달라라고하여,다시 네에 봐드릴께요 했어요
사실 속으론,화가났지만
겉으론 또 아무런티도못냈어요
(저는 이틀이나 제근무일이아닌날에도 대타로 해주려했어요)
집에와서 보니 너무 화가치밀어올라요
근데 얼굴보면또
얘길못하겠어요
원체 다른사람한테서 배신을 많이 당해본 사람 아닐까요? 아무튼 수준과 인품낮은 사람들 때문에 화낼필요 없으십니다 겉으로 보기에 화려하고 잘난척 해봤댓자 사실은 여유없는 불쌍한 사람이라 생각하면 될것같아요.
일번같은 상사 어케 피해용 ㅠㅠㅠ
좋다
저도 어떤 T.V 프로그램에서 상대방의 약점이나 공격을 하는 장면을 보며 즐기는것을 보고 당황되고 너무 놀랐었어요. 저건 아닌데....라고 생각하면서도 아니 그냥 한번 웃으라고 하는건데 뭘 그리 심각하게 생각하냐면서 제가 마음속으로 타협을 하더라고요. 근데 이런것이 반복되다보면 좋지않은 말투 대화, 태도에 대한 예의가 불분명해지고 좀 거시기해질거 같아요^^ 이런것을 정확하게 꼬집어 얘기해주는 분이 계셔서 놀라웠고 기분이 좋네요.
방송 자체가 원래 피해자 조롱하며 유머라느니 그런식이라 안봐요.
정말 좋은 말씀 많은데~ 영상이 좀 많이 길어요~ 좀 짧게 요약해서 말씀하주시면 더 감사할께요~👍
내가 그녀가 싫은 이유가 여기 다 들어있네 대박~~~~~
다~~그런다고해두~~남의약점을 잡고 얘기하는게 젤~~믿상꼴불견인것같아요
하정우 배우님 이상형이
리액션 잘 하는 여자랬는데···.
저는 리액션 잘 못해요.
그래서 혼자 있는 걸 좋아해요.
(맞장구를 쳐주면 연기하는 기분이 들어요.)
하지만 할머니 수발 들어야 해서, 집안일 할 때 빼면 혼자 있지를 못해요.
할머니가 저보고 버블이(벙어리)라면서, 말 좀 하라셔요. 저는 말을 하면 에너지가 소모되어서 말을 잘 안 해요.
책을 읽거나 글을 써요.
영혼없는 리액션은 더 멀어져요
리액션 너무해도 사람없어보여요
Good
모임할때 한사람이말하고있을때 듣고있는데 또옆에서 다른애기 하는사람 참~힘들어요 ㅠ 저쪽얘기끝나고 했으면좋겠는데 안들어줄수도없고 에~고 대화할때예의없는상황연출 너무많아요 말의홍수 자기표현의홍수속에 점 점 입이다물어져요 ㅠㅠ
말하는 자유도 있지만 조용히 있고 싶은 내 자유는 누가 챙겨 주나요? ㅋㅋ 관심없는 얘기들.. 왜 들어야 하냐는 제 딸에게 저도 공감하는 질문이기에 "그럼 너도 듣지마" 라고 해주고 깔깔 웃어제꼈네요. 에티켓을 왜 저만 지켜야 하냐고 방문하는 대화였거든요.. 능력밖이네요.. ㅎㅎ
저도 모임나가면 항상 기분이 안좋아서 나가기 싫은데 ~~
안나가면 계속 전화하고 문자하고
여러가지로 힘이듭니다
들어보면 쓸대없는 애기만 하고 ㅜ
오늘 수백만원에 기업강의
다니시는분 강의 들어봣는데
입이 떡 벌어졋습니다
영상강의인데 그림 그려서제출
하라고해서 컴터로햇는데, 보세요
이지랄해놧네요? 이렇게 말함
성인이 이런단어가 가능한건지 ...
그외에도 자기애성 인격장애 발언
계속 ;;;;;; 누가질문하면다그치고
단어선택도너무 저급하고 강압적이고
선택할때그사람의광고나 내세우는것에
절대속지 말아야겟다고 생각햇습니다.
스펙이나 경력보다 인성이제일중요함
타인에대한 기본적인배려 품위 교양
너무기본인데 넘 불쾌하고 충격이엇어요
무시하는 말투
난우리엄마나아빠랑대화하면 기분이안좋아짐
미스터트롯?ㅋㅋ잘들었습니다.
잘 들어주고 싶어요 정말. 근데 끊임없이 말하는 사람은 어떻게 하나요?? 듣는것도 지치고 한계가 느껴질때요.. 제 남편요 ㅋㅋ 웃기지만 현실이네요.
그리고.. 어제는 제 딸이랑 대화중에 "거만한 사람들한테도 왜 에티켓을 지켜야 하냐?" 는 질문을 받았는데요. "그럼 너도 하고싶은대로 해." 라고 해주고 낄낄대다가 얘기가 끝났어요. 건방진 사람들 센스있게 상대하는 방법도 조언해주세요. ㅎㅎ
자기가 17살이 많다는 이유로 자기 말만하고 똑같은 말 반복하면 기분이 좋나? 맨날 말 많이하고 나면 후회된다고 말하면서 왜 똑같은 실수를 4년동안 반복하시나요 ㄴㅁㅅ씨? 다른 사람들 나이값 못한다고 욕하지말고 자기 자신도 돌아보시길
저도 말섞으면 기분 상해지는 사람이래요ᆢㅠㅠ
왜그런지 원인을 찾으시면 됩니다. 나쁜 말습관이 나도 모르게 나오는경우가 있어요. 고치면되죠. 오히려 좋은 습관붙이는 기회로 삼으세요^^
@@user-yoosemiclass 굉장히 부정적인 자아상의 유출이겠죠ᆢㅠㅠ
굿데이
혹시 옳고 그름을 늘 염두에 두고 계신건 아닌지...
@@moonlight91000 yes.i do
대화의 기술?.다 그러러니해야지 정석이 어디 있겠어?.
진짜 악하게 말하는 사람들은 인성 문제이긴한데 사람이 기분나쁜 상황은 결국 팩트폭력당하면 기분나쁜거임. 난 팩폭을 잘하는 편이고 업무상 일에대해 자세하게 이야기하는편이라 상대방들이 기분나빠하는듯.. .이럴땐 마음이 힘들어져서 사회생활하기 싫어짐...스스로 도망가고싶어지는...
할 얘기 하다가 중간에 말 짜르는 사람
자기말만하는사람...또 남의말만 듣는사람도 기분나빠요
"뭘 모르는 말씀하시네"
"큰일 날 소리하시네"
"그런거 하면 안됩니다. 요즘 누가 그런거 합니까"
"이 사람 안되겠네"
이런말이 입에 달려서, 자기말만 맞고 상대방 말은 무조건 뭉게버리는 놈 옆에 있어보니 스트레스 엄청나네요. 이놈 나이 50 먹고도 주위 친구 한놈 없고 결혼도 못하고, 인간 손절 당하더니 복수심에 살아가더군요. 이런 인간이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기 치는 놈보다 더 치가 떨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