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이 소리를 낸다고?!🔊과학과 예술의 특별한 협업!

미생물도 소리를 낼 수 있을까요?
극지연구소의 김덕규 박사님과 퍼블릭퀘스천(Public Question)의 장석준 작가님, 홍초선 작가님과 함께 미생물의 소리를 탐구하는 독특한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김덕규 박사님의 이름을 딴 'DK17'이라는 미생물로 예술가와 협업하여 미생물의 소리를 연구한 이번 프로젝트는 과학과 예술의 경계를 허물며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했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과학의 영역에 예술이 더해지면 어떤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질까요?
#미생물 #미생물소리 #극지연구소 #퍼블릭퀘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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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김상우, 이주현, 유돈희
편집: 보라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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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mgankoomg4168]

소리라는 건 옛부터 음악 같은 예술을 통해 공동체의 공감능력과 연결이 됐습니다. 공자의 예는 서로의 특화된 성질을 살리고 대우한다는 측면에서 중시 됐다면 악은 모두 하나로 통합되고 공존하는 경험을 만들어주는 수단이었죠. 그래서 공자는 예와 악은 늘 함께 가야 서로의 약점을 보완해주고 서로 기능을 더 잘 발현할 수 있게 도와주게 했습니다. 두 작가분들이 말씀하시는 것에도 고대의 유교사상에서 생각했던 악에 대한 중시와 그 개념까지 연결이 되고 또 잘 드러내는 것 같습니다.

[@김형복-b2x]

창의력이 너무 대단하십니다!

[@hee-jeankim3582]

정말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59년차병오선생]

새롭고 정말 신기하네요

[@Pass1ngbyebyeby]

너무 신기해요

[@youtube郎人]

감사합니다.

[@gimgankoomg4168]

과학적 탐구도 결국 예술적인 접근과 비슷한 것으로 창의적이고 신선함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스티븐 제이 굴드도 그런 부분을 강조했었죠.

[@POLEM21]

김응빈 교수님, 쯔양의 배 속에는 특별한 수퍼 장내 미생물이 사는 걸까요? 쯔양 변을 채취해서 교수님 것과 비교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