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상에 나온 당사자입니다. 원래 댓글을 잘 다는 편이 아닌데 많은 분들이 영상 안에서 보인 모습에 대해서 오해를 하셔서 댓글을 남깁니다. 일단 영상 속에서 제 표정을 보고 기분이 나빴을 거라고 예상하시거나 코치님께서 저를 존중해주시지 않았다거나 하는 오해를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일단 저는 운동할 때 상당히 무표정하게 운동할 뿐만 아니라 운동을 하면서 생각이 매우 많은 스타일 입니다. 나이프 파이팅을 교육받으며 맞았을 때 기분이 나쁘다는 생각 보다는 제일 처음 드는 생각이 `이렇게도 맞을 수 있구나!` 혹은 `이 상황에서 나는 어떻게 회피해야 하지` 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듭니다. 또한, 코치님과 저는 7년을 넘게 함께 함께 땀 흘리며 운동해온 사이입니다. 서로 존중하지 않는 사이라면 개인교습과 촬영이라는 것이 진행되지 못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요약해서 설명해 드리자면 저는 아무렇지도 않았다. 그리고 코치님은 언제나 수업 때 제자를 존중하고 질 좋은 수업을 하시려고 노력하신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이 영상은 어디까지나 촬영이란 것이 계획되고 진행된 것이 아니고 정말 그냥 개인 수업 중에 갑자기 촬영이 진행된 것입니다. 크라브마가라는 운동 특성상 오해를 하는 경우는 있을 수 있으나 코치님에 대해 무례하거나 모욕적인 댓글은 삼가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는 정말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어서 행복할 뿐입니다. 운동 할 때 생각이 많아 슬럼프도 자주 오고 한계를 느끼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많았습니다. 그 순간순간마다 코치님께서 뒤에서 밀어주고 앞에서 끌어주셔서 여기까지 온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지 않았으면 이 영상도 존재하지 않았겠지요. 끝으로 크라브마가에 많은 관심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 이상 코치님에 대해 무례하거나 모욕적인 댓글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도 다 사람인지라 상처는 받기 마련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다들 힘든 시기인데 항상 건강하시고 올해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진짜 조동이 파이터들 하고는 전문가이든 군인이든 일반인이든 나이프 디펜스를 배우는 중요한 첫번째 이유는 그 상황 자체를 연습을 통해서 실제로 그 상황이 닥쳤을 때 (어버버버버법 하는) 패닉상태를 줄이며 그 상황을 대처할 가능성을 만들어 주는 것이고 2. 멋있게 제압하려는 목적이 아닌 도망갈 수 없는 상황에서 나이프 어택이 들어 왔을때 본인의 치명상을 줄이기 위해서 효율적인 디펜스를 위해서 배우는 것 3.운동이랑 똑같다 배우는 사람이랑 안배우는 사람이랑 차이가 있으니까 배우는 것이다.
여러분 호신술은 그냥 호신술입니다! 호신술 좀 배웠다고 함부러 영웅짓 하면 큰일 납니다~ 영화 청년경찰에서 호신술 배운거 어쩌다 운 좋아 맞은거지, 실제상황에선 그러지도 못하고, 경찰들, 형사들도 실제로 범인들 검거할때 여러명이서 떼거지로 달려 들어 제압합니다~ 자기가 뭐 좀 배웠다고 1대1로 흥분된 악당과 대립할려는 생각은 전혀 하지 마세요들~ 그리고 영상에 나오신 분 처럼 꽤나 오래동안 훈련을 하셔서 칼을 저렇게 다루고, 칼 든 사람과도 어는정도 대치할수 있는거지, 일반인들은 칼 든 사람이랑 대치하면 무조건 도망가셔요~ 그리고 호신술이니 저렇게 시범을 하지 실제로 칼 좀 쓴다는 사람들은 칼 보다 몸이 먼저 들어갑니다~ 한마디로 작정하고 찌를면 못 막고 못 피합니다~
자기것으로 만들려면 모든것을 실전처럼 해야합니다. 그래야만 실력이 향샹됩니다. 칼방어기술은 진짜 칼은 위험하죠. 동영상처럼 맞아도 크게 다치지 않는 물건으로 수없이 반복하는 것이 가장 좋은 훈련 같습니다. 오랜만에 분야는 다르지만 고수를 만난것 같습니다. 좋은 동영상 감사합니다. 한수 배웠습니다.
아무리 나이프디펜스 훈련이 잘된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칼든 사람을 상대로 맨손으로 맞서는건 위험합니다. 사실은 도망치는게 정답이죠. 그럼 그렇다고 크라브마가가 쓸모없다거나 나이프디펜스가 허상이라고 말할수 있을까요? 크라브마가는 "군인"용으로 개발된 기술입니다 민간인이라면 칼든 사람을 상대로 도망치는게 정답이지만, 군인은 그럴수가 없어요. 내가 도망치면 다른 누군가가 더 많이 죽을수 있기 때문에 때로는 내 목숨을 걸고라도 맞서야 되는 경우가 생기죠. 그럴때를 대비해서 나이프디펜스를 배우는 겁니다. 그러니까 "어차피 칼든 사람 상대로 못이길꺼 저딴걸 왜배우냐" "도망치는걸 가르처야지 왜 맞서라고 가르치냐. 저건 사기다" 이런 소리좀 하지 맙시다. 실제로 크라브마가에서도 도망치는게 가능하면 도망치라고 가르칩니다. 하지만 도망칠수 없는 경우에는 애매하게 있지 말고 결단을 내리고 과감하고 최선을 다해 맞서라는거죠. 이걸 사람들이 앞뒤 다 자르고 크라브마가는 칼든사람한테 무모하게 덤비라고 가르친다는 식으로 말을 하는데, 그냥 그건 난독일 뿐
이소룡도 공항에서 칼로 피습된 적이 있을 정도니... 흉기를 든 상대를 가급적 피해야하는 건 맞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의자든 뚜꺼운 책이든 손에 잡고 맞설 수 밖에... 실제로 공수탈도법이라고 긴 칼을 든 상대로 맨손으로 대응하는 걸 가르키는 문파도 있으니... 물론 실효성을 장담 못하지만...
@@냠냠-o6v 한국에 살면서 영어는 왜배우냐니 한국에서 한국인들끼리만 사는 일상생활에도 영어를 얼마나 많이 사용하는데요 하다못해 시골 농촌에서도 기본적인 영어는 필요합니다. 근데 일반인이 저걸 배우면 쓸데가 있나요? 님은 회사다니시면서 언젠가 부장님이 열받아서 칼들고 나를 공격할것을 대비해서 항상 잭나이프 주머니에 넣고 출퇴근하시나요? 그래서 매일 아침 출근할때마다 부장자리를 바라보면서 "후후후.. 덤벼라.. 난 언제든 준비가 되어있다굿! 씽긋~" 하면서 주머니에 있는 잭나이프를 쓰다듬으시나요?
아무리 호신술 나이프 디펜스를 배웠다해도 진짜 도망칠수있는 상황 장소 라면 냅다 도망치세요 사람이라는게 완벽할순없어 10번막다 어쩌다 베이거나 찔리면 끝이니까요 정 어쩔수없는 상황 장소 에서 최소한으로 피해를 줄이고자 호신술을 하는것이지요.. 운동좀 배웠다고 어깨 힘주고다니다 진짜 나루토문신한 친구들에게 칼맞습니다
가짜 칼이든 저렇게 반복적인 행동을 주고 받으면서 훈련을 하는 이유는 만약 상황이 발생했을때 반사적으로 반복 숙달해온 상황에 맞게 대처 행동이 바로 나오도록 하는거임 그냥 믿도 끝도없이 왜하는데? 라고 하는 분들은 영상에서도 잘 설명해주시듯 반복 숙달이 왜 있는가를 곰곰히 생각해보시길 바라는게 반복숙달이라는 건 꼭 격투기나 싸움만이 아니라 일상 사회에서도 다들 해오는 거임 그림을 그리던 조립을 하던 요리를 하든 크리에이티브 활동을 하든 간단한 운동을 하든 이게 다 사소한 거처럼 보일지만 결국은 이것들이 쌓여서 개인의 숙련도로 나타나고 안하는 사람이랑 꾸준히 해온 사람은 티가 나는거임 칼든 사람 보고 도망가는 것도 달리기를 꾸준히 연습 해온 사람이랑 안한 사람에서 차이가 남
수능 공부랑 같네요. 3학년 때는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더럽게 많이 풂으로써 문제 푸는 시간을 최대한 줄였죠. 어려운 문제를 풀기 위한 실력향상도 중요했지만, 그 어려운 문제를 풀기 위해서 시간을 벌어야 했거든요. 숙달이 되면 비슷한 유형의 문제는 손이 먼저 풀어가더라고요.
ㅇㅈ. 생각하기도 전에 몸에서 반응하기 위해서 반복숙달을 하는건데 그걸 왜 모르는지 모르겠음. 백날 머리로만 어떻게 막고 흘리고 반격해야지 하면 뭐함. 반복숙달이 없으면 실제상황이 닥치면 벙쪄버림. 그리고 반복숙달을 통해 몸에 베어있으면 실제상황속에서 한발 더 나아간 생각을 할 여유가 생기는거. 그래서 계속 반복연습하고 스파링하는게 정말 중요한건데 논지를 전혀 모르는 분들이 많음.
저는 댓글을 달지 않고 1년간 쭉 지켰봤어요 제가 봤을땐 실제칼로 훈련? 뭐 이런댓글은 그냥 단순히 생각이 없는 사람들이고 크라브마가를 깔려고고만 하는 사람들인거 같아요 솔직히 서로 좋아하고 맘에드는 관원을 미쳤다고 칼로 어떻게 하나요.. 저기서 배우는 사람들은 오늘만 사는 사람들이 아니고 운동이 끝나면 누군가의 아빠 누군가의 아들 딸 엄마 내일은 일나가야하는 그런 사람들인데 ㅋㅋㅋ
HJSB HNWN 실제 칼이 아닌데 일종의 페이크로 실제칼로 훈련하는 듯 환상을 심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독자에 눈이 멀었어도 그렇지 하면 안되는 일을 본인들은 특별하다는 식으로 말하는 건 웃겼습니다. 그걸 보고 있을 나이 어린 구독자들도 생각해야죠. 그런 부류는 지도자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냥 유튜버죠
맞아요.. 실제 칼로 훈련하는 유파도 있다던데 긴장으로 오히려 몸이 굳어 기술 습득이 더뎌지죠. 고무칼이나 스펀지칼로 연습해 놓으면 실제칼보다 더 과감하고 빠른 연습이 되니까요. 실제칼로 연습하다 다치면 생업에도 지장있고 수련도 쉬어야 되니 실력유지 및 향상이 안되고.. 그러면 손해인 게지요. 칼리를 접하면서 나이프 드릴과 디펜스를 살짝 발만 담궈보았습니다. 크라브마가도 접해보고 싶은데 부산인지라.. 쉽지 않네요. 여튼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선생님.
@@한보석-t5d 그분들이 딱히 배 나온 것 같지는 않던데.. 전술조끼나 장구류 착용해서 그렇게 보인 게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이근 대위와 칼리 세미나에 참석 하신 검도 사범님 평가를 들어보면, 707이나 유디티나 실제로 무술 실력은 뛰어나지 않거나 좀 맞지 않게 쓰는 부분이 있다.. 고 평하는 무술인들이 더러 있다 합니다. 어찌 보면 당연합니다. 특수부대 대원들이 임무수행을 하는 데 필요한 전술전기를 연마하고 훈련하는 데 있어서 무술부분은 그리 많지가 않거든요. 기초체력과 장거리 행군, 구보, 전투수영등에 시간을 많이 할애하지 저도 OCS선배로 진해에서 근무하면서 유디티 유디유 훈련하는 것도 가끔 보고 했지만 무술 훈련하는 건 뭐.. 몰라요.. 비밀이었는지.. 그 때만 해도 특공무술 무적도 태권도 등은 행사가 있을 때 시연용으로 집체훈련하지 평소에 따로 정해서 훈련하는 일은 극히 드물었습니다. 취미로 퇴근 후에 도장을 다니는 간부도 가끔 있는 일이었구요. 다만 그분들이 지도하는 CQC CQB는 맨손격투와 나이프. 총기를 둔기로 써서 상대를 제압하는 법. 사격과 통신을 포함한 모든 수단을 이용해서 상황을 통제하고 적을 제압하는 법을 종합적으로 연구하고 지도하고 홍보하기에 단순 격투기나 무술 관점에서 평가하면 좀 맞지 않습니다.
기술이 꼬리를 물면 끝이 없다는 게 무에타이를 하든 주짓수를 하든 다 똑같은 거 아니겠어요ㅋㅋㅋ 지금까지 크라브마가에 대한 정보가 없어 그냥 영화에서나 나오는 거짓 무술이 아닌가 싶었는데 올리신 영상들을 보면서 칼을 든 사람의 여러가지 메커니즘을 연구하고 공격 및 방어를 반복 숙달한다면, 다른 이름난 투기 종목들같이 실전에서 몸이 자연스럽게 움직일 수 있는 실전 무술임을 알게 됐습니다. 앞으로도 재밌는 영상 부탁드립니다~
여심용광로 두려움은 그대로 냉정함은 키우고! 입니다. 현실적이란 것은 맨손 스파링과 같은 의미에요. 한대도 안맞고 발전할 수는 없습니다. 나이프도 한대도 안베이고 찔리지 않고 잘 할 수 없습니다. 현실적인 훈련은 스파링이 가능하게 통제되는 훈련을 말하지 진짜칼로 드릴하는 것이 아니란 얘기 입니다. 그 외에도 앞으로 계속 다룰 예정 입니다.
내몸에 칼로 찢어진 상처만 여섯군데..한번이든 두번이든 여섯번이든 칼로 베인건 너무 아프다. 칼로 베였을 당시엔 아무 느낌없다가 1~2초 후에 뜨끈한 선지가 흐르는 느낌은 정말 찝찝하다 그리고 얼마나 깊게 베였을까란 생각이 머릿속를 다 차지하고 난후 10여초가 흐른 후에는 통증이 시작되지... 칼든 상대를 만나면 무조건 튀어라. 상처나면 일단 졷나게 아프다.
나이프 파이팅 연습에서 추구해야할 것은 진검의 사용여부가 아니라 실제로 나이프가 눈앞에서 왔다갔다 할 때도 방어와 공격이 가능한 평정심을 체화시키는 것에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든 무도가 추구하는 것은 동일하다 생각하며 군에서 반복숙지를 강조하는 것도 그런 이유가 아닐까합니다.
정확한 정보를 전달 해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저역시 군에서 크라브 마가를 했었고 전역후 이스라엘등 케나다 에서도 수련 해보고 한국에서 무사트도 교육 받아봤지만 개념 자체가 다르고 한국 같은 경우 공식 크라브 마가가 들어오기 이전에 이미 해특단에서 무사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건 그당시 위탁 교육을 가봐서 알지요. 위탁 교육때 해군에서 무사트 하는것 보고 육군 쪽에 서도 도입 하려고 하다가 진행이 안되여서 2년 후쯤 크라브 마가를 도입하였습니다. 한국에서는 무사트가 먼저 시작 되였습니다.
그리고 크라브마가 와 무사트 비슷한 면도 있고 전혀 다른 면도 있어요. 물리적 셀프 디펜스 는 비슷 한 부분이 있지만 전체적인 측면에서 보면 무사트 는 전술 쪽이 가까웠습니다. 저역시 크라브 마가를 사랑하고 지금도 수련 하고 있지만 해외에서 생활 하며 위험한 일을 많이 격는 일을 하는 저로써는 무사트에서 배웠던 전술적인 교육들을 많이 적용하며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말씀 드리자면 무사트 교육때 정말 인상 깊었던 점은 크라브 마가 등 한국에 있는 단체들을 오히려 높여주고 함께 성장 해야 한다고 했던 부분입니다. 그리고 오히려 회원들에게 다른 단체에서도 많이 배워야 한다고 회원들에게 권유 하였습니다. 제가 교육 받을때 왔던 교육생동기 중에도 이곳에서 수련중인 분들도 여렀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크라브 마가는 이미 세계적인 단체 입니다 그리고 많이 알려져 있지요. 세계적인 단체인 만큼 더 멋진 모습 보여주시길 바라고 응원 합니다
김명화 싸수님~~^^ 저 177기 정기범 입니다 ㅎ 쪼수~ 간간히 유투브로 얼굴 뵐때마다 인스타로 뵐때마다 군생활 하시던때랑 똑같은 모습에 놀랍니다 ㅋㅋ 전역안하시고 남아계셨어야 우리 군에 더 큰 발전이 있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있구요! 하긴 예비군 가서 느낀 특전사의 느낌은 기존에 군생활 잘하던 사람들이 견디기 힘든 분위기긴 했습니다 ㅜㅡ
보통 tv에 나오는것은 보여주기 식 영상으로 알고 있습니다...실제는 타 특수부대도 크라브마가처럼 실전적으로 한다는 것을 알려주더군요...모 특수부대 나이프 시범 중 영화처럼 합을 보여주는 장면은 특공무술 시범단의 합을 보여주는것과 비슷한 연출이라는 것을 그 특수부대 출신도 얘기하더군요...특수부대들 각국의 근접 격투 다 연구하고 있겠죠...
사람들이 웃긴게 다른 격투기는 발차기 어디로찰지 주먹어디로 휘두를지 짜고 하지 않지않냐 크라브마가는 몇개 합만 정하고 계속 반복하는거니 짜고하는거라고 조롱하던데... 그럼 칼싸움을 연습하는데 어떻게 연습하란건지 모르겠음...격투기는 어지간하면 한대맞는다고 치명적 부상 안입자너...칼부림날때 가장 많이 휘두르게되는 루트 정해놓고 그게 나올때 반사적으로 대응할수있도록 반복훈련하는게 맹점같은데 짜고친다고 조롱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된다. 투기나 훈련 1도모르는 내가봐도 훈련방식이 잘 이해되는데
@@IsraeliKravMaga 저도 1kg넘는 쇠칼들고 수련하는 사람이라 가벼운 장비와 무거운 장비의 차이는 압니디만, 팔의 속도 차이는 크게 없으니까요. 손목 스넵이야 뭐 차이 좀 나겠습니다만요. 제가 수련하는 칼들이야 런들대거나 패링대거같이 현대 나이프가 아니라 다른점이..아 저희는 손목스넵을 화려하게 잘 안써서...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가볍고, 안전한 것들은 중간에 브레이크 잡아줄 필요가 없이 그냥 때릴수 있어서 더 빨라보이는게 아닌가 싶네요. 쇠장비면 손가락정도는 부러트릴수도 있으니 브레이크 걸어야하니...
검도를 오랜기간 한사람인데 칼을 방어하는건 불가능합니다 다만 오랜시간 보다보면 대충 자신의 어느 신체부위쪽으로 칼이 날아올지는 감이 와요 물론 그 감조차도 확실치 못할때가 있습니다 칼vs칼로 매일 훈련해도 방어를 못하는데 칼vs맨몸으로 맨몸이 이긴다구요? 절대 불가능합니다 그냥 칼보이면 재빨리 도망가시고 피할수없을경우 자신의 신체부위 하나를 찔리고 적을 더쌔게 때리실생각하는게 좋을겁니다
무xx 에선 실제 칼로 칼날끝 5센티에 고무줄로 동여매고 훈련한다던데 그영상 보시고 자극받으신건가요?? 제가 생각해봐도 실제 칼로 연습하는건 너무 위험한 행동인것 같네요. 아무리 깊게 못찌르게 날앞을 동여매놔도 실수하면 찔리고 베이고 할텐데... 연습은 실전처럼 실전은 연습처럼 이란 말이 있지만 실전도 실전나름이지. 그렇지만서도 진짜 칼로 늘 실전처럼 연습하면 상황에 익숙해져서 실제대치하게되도 당황하지 않고 노련하게 대응할수도 있겠구나 싶기도 하네요.
@@IsraeliKravMaga 에,,,,그러니까 제말은요, 지금 술을좀 마셔서 ㅎ 진짜 칼로, 진짜 찌른다는 가정하에 연습을 한다치면 그상황 자체에는 익숙해 질수도 있다는거죠. 저는 그냥 생활체육 2전에 잡지식이 많은 배나온 방구석 여포아저씨입니다. 당연히 관장?님 말씀이 다 지당하시고 옳은 말씀이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저 제 사견을 피력해 보는겁니다^^;; 기억하실랑가 모르겠지만 이영상 전 영상에 편의점에서 칼든놈과 조우한 경험을 남긴 사람입니다. 그 댓글에 제가 쫄아서 얼어있다 상황에 익숙해지니까 분노에차서 봉투드릴까요?? 라고 외쳤다고 했잖아요. 그거 제가 웃길라고 한말이 아니고 짧은 순간이었지만 그대치 상황에 익숙해지고 평정심을 되찾으니 디테일하게 보는 눈이 생기더라고요. 그 놈이 큰칼에 피칠갑한 모습에 그런상황이 처음이라 얼어있었지만 침착하게 보게되니 진짜약골에 도저히 사람찌를놈으로 안보이더란 말입죠. 다른 사람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는 공포감이 일정선이 넘으면 그감정이 분노로 변하거든요. 그놈이 날 찌르진않겠구나 라는 안일한 생각에 그랬을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불러세웠습니다. 너무 열받고 자존심이 상해서요. 웃긴건 계산도 안하고 그냥 나갈려던 그놈이 다시 카운터로 와서 술병을 내려 놓데요. 그러자 전 술에 바코드를 찍고 00원입니다 하고 말을 했어요. 그놈이 어이없다는듯 절 노려보자 저도 똑같이 노려보며 00원 이라고요 다시 말하니 이놈이 오히려 당황한 기색을 보이더니 계산을 하더라고요. 평소에 봉투값을 안받았지만 봉투값까지 받고 돌려보냈습니다. 그후 그놈이 나가자 뒤쫓아가서 어디로가나 보니 길건너 체육공원으로 가길래 경찰에 신고까지해서 깔끔하게 마무리 했어요ㅎ 음,,,,그러니까 제말은 평생살면서 칼든놈과 조우할일이 얼마나 있겠어요. 평소 반복훈련을 하듯이 진짜 칼든사람과 매일연습을 하게된다면 그상황 자체에 익숙해져서 당황하지않고 노련하게 평소 연습하듯이 대응할수 있게될지도 모르겠다 이말이죠. 그전에 죽거나 불구가 안된다는 가정하에 말이죠. 아,, 이짧은글 쓰면서 시간이 얼마나 걸린지 모르겠네요ㅎ 술이 좀 되가ㅎㅎ 주제 넘는 말이지만 이전부터 크라브마가, 시스테마등 영상 올라오는거 보면서 콧방귀만 뀌었어요. 육갑들 떤다고. 근데 관장?님 영상보고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레슬링에 무에타이등과 교류도 하시고 담백하신 모습에 dk같은 사짜랑 다르신분이구나 느꼈어요. 배우고잡다 크라브마가 크~~
안녕하세요. 영상에 나온 당사자입니다.
원래 댓글을 잘 다는 편이 아닌데 많은 분들이
영상 안에서 보인 모습에 대해서 오해를 하셔서
댓글을 남깁니다.
일단 영상 속에서 제 표정을 보고 기분이 나빴을
거라고 예상하시거나 코치님께서 저를 존중해주시지
않았다거나 하는 오해를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일단 저는 운동할 때 상당히 무표정하게
운동할 뿐만 아니라 운동을 하면서 생각이 매우 많은
스타일 입니다. 나이프 파이팅을 교육받으며 맞았을 때
기분이 나쁘다는 생각 보다는
제일 처음 드는 생각이 `이렇게도 맞을 수 있구나!`
혹은 `이 상황에서 나는 어떻게 회피해야 하지` 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듭니다.
또한, 코치님과 저는 7년을 넘게 함께 함께 땀 흘리며 운동해온 사이입니다.
서로 존중하지 않는 사이라면 개인교습과 촬영이라는 것이 진행되지 못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요약해서 설명해 드리자면 저는 아무렇지도 않았다.
그리고 코치님은 언제나 수업 때 제자를 존중하고
질 좋은 수업을 하시려고 노력하신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이 영상은 어디까지나 촬영이란 것이 계획되고
진행된 것이 아니고 정말 그냥 개인 수업 중에
갑자기 촬영이 진행된 것입니다.
크라브마가라는 운동 특성상 오해를 하는 경우는
있을 수 있으나 코치님에 대해 무례하거나
모욕적인 댓글은 삼가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는 정말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어서 행복할 뿐입니다.
운동 할 때 생각이 많아 슬럼프도 자주 오고
한계를 느끼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많았습니다.
그 순간순간마다 코치님께서 뒤에서 밀어주고
앞에서 끌어주셔서 여기까지 온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지 않았으면 이 영상도 존재하지 않았겠지요.
끝으로 크라브마가에 많은 관심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 이상 코치님에 대해 무례하거나
모욕적인 댓글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도 다 사람인지라 상처는 받기 마련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다들 힘든 시기인데 항상 건강하시고
올해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그쵸 운동할 때 표정이 굳을 때가 많죠
ㅈㄴ카리스마있어 ㅎ
불편충들 참~~~많죠~~😝😝😝
멋지깁니다!!!😎👍👍👍
@@여비서의향기 쳐보지마 그냥
칼들고 훈련하는데 실실 웃으면서 하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
'안 맞아 봐서 그래.' 명언이네요. 저 역시 군에서 나이프 파이팅을 할 때 대검을 배에 맞아 보고 펜싱아카데미에서 스파링을 할 때 목을 찔려 봤는데 아프기도 아프지만 실제 칼이라고 생각하면 등줄기에서 식은땀이 쫙 흐릅니다.
새로운 테크니션을 통한 전투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론 다양한 상황에 따른 효율적 대처를 몸에 자연스럽게 익히는것이 메인인거 같네요 그래서 스폰지칼로도 충분한것 같구요 복싱에서 스탭, 위빙, 콤비네이션을 몸으로 익힘으로 자연스럽게 나오는것 처럼요
이게 맞다 다양한 기술을 반복숙달해서 자동적으로 나오게끔 해야 의미가 있고 배운 효과가 있는것임
복싱의기본으원투에요 위빙 더킹등 그다음이고 그래서 복싱 원투숙달된사람은 그걸로 끝내죠 물론 원투만 가지고 실전다잘한다는 틀리지만 짧은시간에도 숙달할수 있어요 꾸준히 하면
@Master plan ㄹㅇ 유튜브였나 어디서 본거같음 평균적인 속도의 단거리달리기로는 6미터였나..? 일정거리까지는 일반적으로 반응하기 힘든 순간에 좁혀서 항상 칼든 사람 상대할 때 그 거리를 유지해야된다고
@@user-fb9vb1vp1v 갑자기?
크라브마 지도자한테 훈수두는거 보면 우리나란 인터넷 강국이 맞네
왜 ㅋ정찬성한테도 퇴물이라고하자너 ㅎㅎ 이정도면 강자로 봐주는거임
ㅋㅋㅋ
근자감에서 나오는듯 나르시시스트들 같은이라고
아 인터넷만 키면 프로 격투기 선출이라고ㅋㅋㅋㅋㅋ
아가리강국
미국 사는데 예전에 칼든 도둑3명이 barn 들어옴.
샷건 장전소리 일명 universal language 들려주니 다 도망감. 총이 최고...
도둑이 총 안든게 다행이었네요ㄷㄷ
만국공용어 ㅋㅋㅋ
유니버설 랭귀지 ㅅㅂㅋㅋㅋㅋㅋㅋ
재밌겠다 사람 쏘면
@@인간관계파괴전문경필 ?
진짜 조동이 파이터들 하고는 전문가이든 군인이든 일반인이든 나이프 디펜스를 배우는 중요한 첫번째 이유는 그 상황 자체를 연습을 통해서 실제로 그 상황이 닥쳤을 때 (어버버버버법 하는) 패닉상태를 줄이며 그 상황을 대처할 가능성을 만들어 주는 것이고 2. 멋있게 제압하려는 목적이 아닌 도망갈 수 없는 상황에서 나이프 어택이 들어 왔을때 본인의 치명상을 줄이기 위해서 효율적인 디펜스를 위해서 배우는 것 3.운동이랑 똑같다 배우는 사람이랑 안배우는 사람이랑 차이가 있으니까 배우는 것이다.
베어쿠킹 정확 하시네요^^
진짜 칼든사람 앞에선 어버버 바로나옴 학교실습실에 앉자있는학생 60명이나 있었는데 칼들고 뛰어가는데 진짜 잠깐동안 정적이 흐르고 움직이는사람 한명도 없었음 그러고 선생이 “칼든거맞제 자습” 이러고 나가고 얼마뒤 경찰오고 나한테 실습동 위치물어보는데 경찰인상보고 또다시 패닉이었음
@@siverbelljin 이해가안가는데 다시말해주셈
크라브마가 근처에 있으면 정말 배우고 싶네요
멋집니다!! 이게 실전이 아니면 뭐가 실전이겠습니까!!
김도훈 취미생활로도 좋습니다
예전에 3달정도 배우다가 시간때문에 그만뒀는데 그때 관장님도 자기도 실제 칼든 사람이 있으면 도망갈거다
하지만 너네가 있으면 너네를 먼저 보내고 난 그다음이다 라고 하셨어요 ㅎㅎ
오우
도망가는게 최선이라는 것을 아는 솔직한 관장님이셨네요 ㅎㅎㅎ
멎찐 관장님 이셨네요^^
항상이 아니라.. 한번, 두번이라도 피할 수 있다면
배우는 의미가 엄청난것이지요..
저걸 매번 피할 순 없죠..
사고나 나고싶어서 나나?
그런 상황을 위해 대비해서 한번, 두번 그이상을 위해 훈현하는 것일뿐이지요.
항상 완벽할 수 없죠^^ 상황에 맞춰가는 것일뿐!
By 그런 목적 외에도 운동이 주는 효과야 긍정적이니까요
나나나나
@@갓듀식 비보벳따우 보보벳띠
0:47 이것은 입으로 내는 소리가 아녀!
4:17 정말 저러면 끝이 없죠ㅎㅎ 그래서 어떠한 상황에서의 기술 연습이고 그외 질문은 삼가해달라 이런식으로 질문 차단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정도한 격투기TV 정부의 22일부터 시작하는 강력권고 조치로 지도자들은 또 힘든 싸움이 될 것 같습니다.
@@IsraeliKravMaga 대책방안도 마련해두지도 않고 체육시설부터 협박적으로 닫으라고 하니 정말 답답하네요 그럴거면 모든 회사, 음식점등도 닫는게 맞는데 말이죠ㅜㅜ 대표님도 잘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도한 격투기TV 지방에 헬스장 그냥 배짱 운영하는거 보면 이게 뭔가 싶기도 하고.. 착찹합니다.
사실상... 실전에서 상대방의 뇌를 읽으면서 싸우거나 자신이 예지력이 있지않고선 실전에서 칼을 100% 피하기 힘들죠. 훈련하는것도 다 10번찔릴거 3~4번찔리자고 하는거 아닙니까.
찔린다기보단 베인다가 맞을듯... 실제로 3,4번 찔리면 죽거나 행동불능상태일텐데...10번찔리기 전에 3,4번만 찔려도 이미 죽을걸요ㅋㅋ 아니면 한번이라도 찔리기전에 상대를 제압한다? 가 맞을것같네요
@habde U 말하는 본새보면 칼든넘하고 싸워본사람처럼 얘기하네 ㅋㅋ "실제론 힘들죠~" ㅇㅈㄹ;;
여러분 호신술은 그냥 호신술입니다! 호신술 좀 배웠다고 함부러 영웅짓 하면 큰일 납니다~
영화 청년경찰에서 호신술 배운거 어쩌다 운 좋아 맞은거지, 실제상황에선 그러지도 못하고,
경찰들, 형사들도 실제로 범인들 검거할때 여러명이서 떼거지로 달려 들어 제압합니다~
자기가 뭐 좀 배웠다고 1대1로 흥분된 악당과 대립할려는 생각은 전혀 하지 마세요들~
그리고 영상에 나오신 분 처럼 꽤나 오래동안 훈련을 하셔서 칼을 저렇게 다루고, 칼 든 사람과도
어는정도 대치할수 있는거지, 일반인들은 칼 든 사람이랑 대치하면 무조건 도망가셔요~
그리고 호신술이니 저렇게 시범을 하지 실제로 칼 좀 쓴다는 사람들은 칼 보다 몸이 먼저 들어갑니다~
한마디로 작정하고 찌를면 못 막고 못 피합니다~
이미 알아차렸을때엔 내 배에 칼이 안녕?하고 있겠죠..물론 일반인이 그런 전문가를 만날 일도 없고 만나더라도 옆집 아저씨..옆집 총각..옆집 아가씨 일뿐..정말 싸이코처럼 휘두르는 사람은 그냥 냅다 도망가는게 최고죠....지킬 사람이나 이유가 없다면요..
막고 피할 순 있습니다. 그 후가 멀쩡하지 않을 뿐.
동서 고금 다구리진리
진짜 호신술은 위험한 상황을 아예
안만드는거죠.
무술 몇개월 배워도 별 도움 안됩니다.
위의 영상은 일반인에겐 해당사항 안되니 칼든 사람 나타나면 도망치는 게 답이죠.
자기것으로 만들려면 모든것을 실전처럼 해야합니다. 그래야만 실력이 향샹됩니다. 칼방어기술은 진짜 칼은 위험하죠. 동영상처럼 맞아도 크게 다치지 않는 물건으로 수없이 반복하는 것이 가장 좋은 훈련 같습니다. 오랜만에 분야는 다르지만 고수를 만난것 같습니다. 좋은 동영상 감사합니다. 한수 배웠습니다.
맨손으로 칼을 든 상대와 싸우는건 압승이 아니라 중상을 각오하고 살기위해 싸우는거.
아무리 나이프디펜스 훈련이 잘된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칼든 사람을 상대로 맨손으로 맞서는건 위험합니다. 사실은 도망치는게 정답이죠.
그럼 그렇다고 크라브마가가 쓸모없다거나 나이프디펜스가 허상이라고 말할수 있을까요?
크라브마가는 "군인"용으로 개발된 기술입니다
민간인이라면 칼든 사람을 상대로 도망치는게 정답이지만, 군인은 그럴수가 없어요. 내가 도망치면 다른 누군가가 더 많이 죽을수 있기 때문에 때로는 내 목숨을 걸고라도 맞서야 되는 경우가 생기죠.
그럴때를 대비해서 나이프디펜스를 배우는 겁니다.
그러니까 "어차피 칼든 사람 상대로 못이길꺼 저딴걸 왜배우냐" "도망치는걸 가르처야지 왜 맞서라고 가르치냐. 저건 사기다" 이런 소리좀 하지 맙시다.
실제로 크라브마가에서도 도망치는게 가능하면 도망치라고 가르칩니다. 하지만 도망칠수 없는 경우에는 애매하게 있지 말고 결단을 내리고 과감하고 최선을 다해 맞서라는거죠. 이걸 사람들이 앞뒤 다 자르고 크라브마가는 칼든사람한테 무모하게 덤비라고 가르친다는 식으로 말을 하는데, 그냥 그건 난독일 뿐
그렇죠 필요하니까 개발하고 필요하니까 숙련하죠... 저걸로 칼든 사람 맨손으로 때려죽이려고 일반인이 가서 수련한다? 이건 아닌듯...
이소룡도 공항에서 칼로 피습된 적이 있을 정도니...
흉기를 든 상대를 가급적 피해야하는 건 맞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의자든 뚜꺼운 책이든
손에 잡고 맞설 수 밖에...
실제로 공수탈도법이라고 긴 칼을 든 상대로
맨손으로 대응하는 걸 가르키는 문파도 있으니...
물론 실효성을 장담 못하지만...
저딴걸 왜 배우냐 하는분들 한국에 살면서 영어는 왜 배우나 싶습니다 이 말도 이해 못할듯 싶네요
@@냠냠-o6v 한국에 살면서 영어는 왜배우냐니 한국에서 한국인들끼리만 사는 일상생활에도 영어를 얼마나 많이 사용하는데요
하다못해 시골 농촌에서도 기본적인 영어는 필요합니다. 근데 일반인이 저걸 배우면 쓸데가 있나요?
님은 회사다니시면서 언젠가 부장님이 열받아서 칼들고 나를 공격할것을 대비해서 항상 잭나이프 주머니에 넣고 출퇴근하시나요?
그래서 매일 아침 출근할때마다 부장자리를 바라보면서
"후후후.. 덤벼라.. 난 언제든 준비가 되어있다굿! 씽긋~"
하면서 주머니에 있는 잭나이프를 쓰다듬으시나요?
@@벼락-k9r 어휴;; 그만큼 배우는건 자유고 쓰일지 안쓰일지는 남이 판단하는게 아니라는 뜻으로 얘기한건데 무슨 나이프 쓰다듬는 소릴하세요
누군가 그랬음.. 크라브마가는 칼 든 상대를 만났을 때 네가 눈 뜨는 장소를 영안실이 아닌 응급실로 바꿔주는 용도라고.. 흉기 앞에서 안 다치게끔 하는 기술이 아니라 죽지 않게끔 하는 기술이라고..
아무리 호신술 나이프 디펜스를 배웠다해도 진짜 도망칠수있는 상황 장소 라면 냅다 도망치세요 사람이라는게 완벽할순없어 10번막다 어쩌다 베이거나 찔리면 끝이니까요
정 어쩔수없는 상황 장소 에서 최소한으로 피해를 줄이고자 호신술을 하는것이지요..
운동좀 배웠다고 어깨 힘주고다니다 진짜 나루토문신한 친구들에게 칼맞습니다
운동을 잘 배운 사람들 일수록 겸손하고 매너 좋은 걸 자주 봅니다.
저정도 훈련하신분들이면 싸우실꺼같은데.. 뭐 당연히 어설프게 도장 몆개월다니고 이런 유튜브 몇번보고 따라한 사람들은 걍튀는게 맞고 ㅋㅋ
IKMA이스라엘리 크라브마가 그렇죠 운동을 잘배우고 오래 수련하신분들일우록 겸손하고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있는걸 자주봅니다.. 헌데 몇일~몇달 배우고는 자기가 우주최강 인 것처럼 행동하시는 분들 을 위한 조언 입니다ㅎ
맞아요 칼 맞으면 큰일나요
무슨소리입니까? 전 소싯적에 칼든 사람들과 많이싸워서 이겼습니다 진짜 무도가라면 카든사람도 제압할수이시습니다 손보다 최고의무도가는 빠릅니다
예전 합기도할때 단검막는거 배웠는데 그때 관장님께서 하신말씀이 수천번 수만번연습해도 진짜 칼든놈 앞에 서면 그대로 못써먹는다고..다만 몸이 반응해서 조금 비슷한동작이라도 나오면 최소한의피해를 입는거라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합기도 관장님들이 크라브마가 배우러 오시는데 대부분의 반응이 여태까지 본인이 배운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였습니다.
영상을 보고 계시는 모든 분들께 경고합니다. 칼 든 사람한테서는 무조건 0순위로 도망가는게 최고입니다.
총들고 있으면 되요
@@FURY54A27 잼민 ㄲㅈ
친구 고향은 자주 가나??난 갈때마다 고향이 넘 조용하다ㅋㅋ 동네도 마니 삭막해졌다ㅋㅋ 아는 사람도 없고
친구 얼굴을 동영상을 통해 보게 되다니ㅎㅎ 친구 화이팅 ㅋㅋ
자주가나 나도 마찬가지다! ^^
가짜 칼이든 저렇게 반복적인 행동을 주고 받으면서 훈련을 하는 이유는
만약 상황이 발생했을때 반사적으로 반복 숙달해온 상황에 맞게 대처 행동이 바로 나오도록 하는거임
그냥 믿도 끝도없이 왜하는데? 라고 하는 분들은 영상에서도 잘 설명해주시듯 반복 숙달이 왜 있는가를 곰곰히 생각해보시길 바라는게
반복숙달이라는 건 꼭 격투기나 싸움만이 아니라 일상 사회에서도 다들 해오는 거임
그림을 그리던 조립을 하던 요리를 하든 크리에이티브 활동을 하든 간단한 운동을 하든
이게 다 사소한 거처럼 보일지만 결국은 이것들이 쌓여서 개인의 숙련도로 나타나고 안하는 사람이랑 꾸준히 해온 사람은 티가 나는거임
칼든 사람 보고 도망가는 것도 달리기를 꾸준히 연습 해온 사람이랑 안한 사람에서 차이가 남
수능 공부랑 같네요.
3학년 때는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더럽게 많이 풂으로써 문제 푸는 시간을 최대한 줄였죠.
어려운 문제를 풀기 위한 실력향상도 중요했지만, 그 어려운 문제를 풀기 위해서 시간을 벌어야 했거든요.
숙달이 되면 비슷한 유형의 문제는 손이 먼저 풀어가더라고요.
아주 멋진 생각이십니다 좋아요라도 애지게 박고 갑니다
ㅇㅈ. 생각하기도 전에 몸에서 반응하기 위해서 반복숙달을 하는건데 그걸 왜 모르는지 모르겠음. 백날 머리로만 어떻게 막고 흘리고 반격해야지 하면 뭐함. 반복숙달이 없으면 실제상황이 닥치면 벙쪄버림. 그리고 반복숙달을 통해 몸에 베어있으면 실제상황속에서 한발 더 나아간 생각을 할 여유가 생기는거. 그래서 계속 반복연습하고 스파링하는게 정말 중요한건데 논지를 전혀 모르는 분들이 많음.
막상 눈 앞에 칼들고 위협하는 사람 있으면 도망도 못갈 수도 있습니다...몸이 얼어서...뭐 그러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침착성을 기르는 훈련으로만 해도 절반 이상의 성공일 것 같습니다. 검도도 배워보니 역시 맨손일 때는 그냥 도망가는게 상책임 ㅋㅋ
실전에서는 상대가 칼을 드는 순간 최대한 도망치는 것이 상책입니다.
눈도 마주치지 말라고 배웠습니다.
그리고 어쩔 수 없을때 칼을 막는 가장 좋은 무기는 의자를 집어드는 거랍니다.이것도 저것도 없을 때는 절대 맞서려고 하시면 안됩니다.
2:30 '아 그만다닐까'
6년째 다니는 중인데...
커컿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ㅋㅎㅋㅎ
오바하지 맙시다~~😁😁😁
@@HAPPYLOVEFREE ?
@@25반 당사자가 해명글을 썼네요~ㅎㅎ
원래 표정이 그렇다고요~
그니까~ 괜한 오지랖에 해명 글까지 쓰게하는 것은 오바가 아닌가??해서
쓴 글이니 오해하지마세요~~😉
신경은 가소성(plasticity)이 있습니다. 경험적 훈련들을 통해서 구조 기능적으로 변화합니다. 운동을 할 때 반복훈련을 하는 이유도 마찬가지 입니다. 반복된 훈련을 많이 하면 운동 뉴런이 발달합니다. 저런 훈련들 역시도 그런 일환이라고 볼 수 있죠.
SeungJong Yoon 신경가소성은 예전에 저도 이야기한 것이네요. 신체는 훈련에 의해 변합니다. 그러니까 의미 없는 훈련은 없지요
일반인은 상대가 휘두르는 칼을 절대 피할수 없습니다. 요구조건을 들어주는게 목숨을 부지하는 방법입니다. 훈련이라는 것은 최대한 몸을 무의식적으로 움지이게 만들기 위함이고 그러므로써 최대한 위기를 벗어날수 있게 만들기 위한 최선의 방법 입니다.
Daniel Yang 이미 심리전에 통달하셨네요
Daniel Yang 누가 가족찔러죽여서 죽겠다 싶어서 눈돌아서ㅠ뛰어드는거 말고는 못이기는게 99.999%일듯...
4:00 ㅋㅋㅋㅋㅋ
호야 구독!! 좋아요!! 감사합니다
흠찟!
캭! ㅋㅋㅋㅋㅋㅋ 갸욱김
2분만에 하트 ㄷㄷ 구독박습니다
이런 훈련이 중요한게 무의식적으로 나온다는 거죠 이게 핵심이라고 생각함
맞아요 즉각적인 반응을 위한 훈련을 하는거지
말꼬리잡으면 끝도없죠
다들 저 프로필 안본건가? 보고도 그냥 추천한거임?
@@Strong-MiNSU 일본인임?
천군 프로필 보니 욱일 전범기는 나치 전범기와 같은거라는 뜻이네요
@@Strong-MiNSU 조용히있으면 중간이라도간다
특전에서 넘어온 게을러보이던 분대장님 크라브마가 시범 한번 하니까 갑자기 그렇게 멋있어 보이던 기억이 ㅎㅎ 동기들끼리 장난치고 놀던 그 무딘 대검이 던져서 나무에 박힐 수 있다는 걸 알고 놀랐었는데
@@김수인-b3o 나무젓가락으로요?ㄷㄷ...
김수인 어느 군 소속이고 그분 계급이 뭐에요?
@@김수인-b3o 일회용나무젓가락은 워낙 가벼워서 투검잘안돼는데 대단하네요 ㅋㅋㅋㅋ
그거 될때까지 연습한다고 합니다 ㅋㅋ
안되면 되게하라 !
아;;; 역시...일반인에게 최고의 나이프 디펜스는 단거리 달리기 기록 단축이었어...
Sierra Hotel OSCAR 계단이면 계단 오르기도 필요하고 엘레베이터면 엘레베이터 문따기 기록 단축도... 악 할게 많네요
파쿠르를 배우세요. 실전 최강 무술은 파쿠르 입니다 효도르든 미오치치든 존존스든 하빕이든 뒤통수 존나 쌔게 까고 담장 너머 도망치면 님이 이긴겁니다.
전에 어떤 격투기선수가 말했는데 누구였지..
최고의 호신술은 달리기라고
andrew an 파쿠르 배웠는데 엘레베이터 안이면 어떻게 해요? 버스 안이면 어떻게 하나요? 창문 열고 뛰어내리면 되나..
@@IsraeliKravMaga 그러면 무릎꿇고 빌면되죠 ㅎㅎ
지는게 이기는거다!!
칼든사람 만나면 걍 뒤도 안돌아보고 도망가는게 맞음 영화에서 멋있는 호신술? 그냥 막 휘둘러서 스치기만해도 베이는데 그럼 바로 패닉오고 머리가 하얘짐
달리기 느린 여친이랑 같이 있으면 어떻게 할래?
coda0802 여친을 미끼로 던진다
검도도 4단이상부터 진검을 다루는 이유가 있죠. 죽도로 연습해도 실전에서 쓸 일이 있다면 무시무시하죠
그냥 무도를 한 종목이라도 해보고 얘기해보라고 방구석 댓글러들에게 이런말 해주고 싶네요.
강하지역 10분전 ㅋㅋㅋㅋ 페스 일어서! 공수교육 생각나네요 ㅋㅋ
전~부 이상무~
앞에 섯!
이명화 관장님~대단하신분으로 들었는데~ 역시나 멋있으시네요~저도 크라브마가를 배워보고 싶은데~ 방법이 있으면 좋겠어요~^^
네
칭찬 감사합니다.
😊
선생님~~선생님께 몇개월 배웠던 수강생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이서문 또 오세요!!! 왜 안오십니까
@@IsraeliKravMaga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별인사 ㅋㅋㅋㅋㅋ
지당한 말씀입니다!!^^~진짜칼로 연습하는게 실전연습이 아니라, 가짜(안전)칼로 진짜 치는게 당연히 실전연습이죠!!~^^검도는 진검으로 대련하나요??~ㅎ 댓글에 시달리다 보면 이것저것 힘들어지죠!!ㅠ화이팅 입니다!!
깨어있는 태권도TV 네 맞는 말씀이십니다^^
복싱도 글러브끼고 한다고 뭐라할 랜선무림지존들 ㅋ
UDT에서는 칼 5cm만 나오게 고무줄로 감고 연습한다고 하네요
가명 진짜 칼 아니던데요 ㅎ
이예찬 현역한테 물어봤지만 그런 훈련은 안한다고 합니다
멋쪄요 선배님 !! 👍🏻👍🏻
보스피디 반갑습니다
상식적으로 정상인이 아닌것같은 댓글들은 사회에서 관심이 필요한 어그로꾼들이 쓰는것이니 하나하나 대답안해주셔도 됩니다. ㅎㅎ
메이웨더한테도 복싱 훈수둘 사람들이기 때문에 ㅋㅋㅋ 평범한 사람들은 그런생각 없이 잘만 봅니다.
영상 유익하고 재밌게 잘봤습니다~
보리 1만명도 안되는 채널에 관심 주시는게 감사해서 댓글은 남기고 있습니다. 반가워요!!
정말 공감합니다 유튜브 댓글에서 일베 페미 정신병자 친일파 정말 많이봤습니다
@@IsraeliKravMaga 영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
@@mae03080 뭔 특이야 끝까지 시비거네 지가 이긴줄알고 착각하고 답없네 ㄹㅇ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진따는 왜 진따라 불리는지 진짜 모르겠냐? 빠돌이 지랄하네 걍 들어왔는데
@@mae03080 지도 내로남불이면서 진지충쉑 ㅋㅋㅋㅋㅋㅋㅋ ㅇㅁ가 디졌나
개인적으로는 성인남자 치고도 완력이 좋은 편이라고 자부하는 편인데, 삼단봉 21인치 짜리도 처음 휘둘렀을때에 사실 컨트롤이 쉽지 않더라구요. 사람들이 실제 금속으로된 무기를 휘둘러볼 경험을 가질 기회가 없으니 이런 오해가 생기는것 같네요
악력기로 악력 몇나와요??
@@bless3042 악력 측정은 해본적은 없네여 coc3번 씁니다
영상을 보면서 제일 중요한 것은 크라브마가는 최후의 수단이라는거.
일단 칼을 들었으면 말로 설득을 한다든가 도망가면서 위험을 피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특전사 나오셨군요..
진짜 멋있어요 선생님. 앞으로도 좋은영상 기대할게요~ 빠르게 성장하실듯..
담편도기대할게용🤩
혁주 감사합니다!!
배워보고싶네요 멋있어요
04:50 강하지역 10분전!!!! 하고 대답해줘야지
가차없는 현실을 구현하기 위해선, 그렇게 해도 안 다치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는 의미로 알면 되겄다.
YUSIJAK 좋은 요약 같습니다
앗 선임하사~~ 멋지게 살고계시네요 ㅎㅎ
네 안녕하세요! ^^
구독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따로 연락드릴께요
멋지십니다
화이팅입니다 ^^
신규식 멋진 댓글 감사합니다
그리고 43초에서부터는 조수생이 찌를때 왼손은 가만히 있고 칼든 손만 움직이는데 현실은 왼손으로 상대 가드를 잡거나 막아두고 오른손이 나가면서 찌르는 형태가 돼야 하는거 아닌가요
ᄋᄋᄋ 많은 분들이 이미 댓글로 얘기하신 부분이죠. 앞으로 나온 빈손은 가만히 냅두겠냐고. 무사트 얘기도 하셨죠? 베어버리면 왼손으로 상대가 휘두르는 손을 가드할 수 있는지. 훈련이 되는지. 해보면 압니다
참 43초 이전에 보여드린 드릴에서는 왼손을 가드로 쓰고 있답니다. 드릴은 어디까지나 일정 형태의 숙련도를 높이기 위한 연습법입니다.
추가로 저희 센터에도 UDT분도 체험오시고 운동하다 UDT 입대하신 분도 있고 지금 희망하며 운동하는 분도 있는데요, 군대 내에서 사시미에 고무줄 감고 훈련하지 않습니다. 잘못 된 정보네요
@@IsraeliKravMaga ruclips.net/video/vZGZuri0I9Y/видео.html 그럼 이 영상에서의 udt분은 있지도 않은 사시미훈련 얘기를 한건가요..? 진짜 몰라서요
저는 댓글을 달지 않고 1년간 쭉 지켰봤어요 제가 봤을땐 실제칼로 훈련? 뭐 이런댓글은 그냥 단순히 생각이 없는 사람들이고 크라브마가를 깔려고고만 하는 사람들인거 같아요 솔직히 서로 좋아하고 맘에드는 관원을 미쳤다고 칼로 어떻게 하나요.. 저기서 배우는 사람들은 오늘만 사는 사람들이 아니고 운동이 끝나면 누군가의 아빠 누군가의 아들 딸 엄마 내일은 일나가야하는 그런 사람들인데 ㅋㅋㅋ
HJSB HNWN 실제 칼이 아닌데 일종의 페이크로 실제칼로 훈련하는 듯 환상을 심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독자에 눈이 멀었어도 그렇지 하면 안되는 일을 본인들은 특별하다는 식으로 말하는 건 웃겼습니다. 그걸 보고 있을 나이 어린 구독자들도 생각해야죠. 그런 부류는 지도자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냥 유튜버죠
맞아요.. 실제 칼로 훈련하는 유파도 있다던데 긴장으로 오히려 몸이 굳어 기술 습득이 더뎌지죠. 고무칼이나 스펀지칼로 연습해 놓으면 실제칼보다 더 과감하고 빠른 연습이 되니까요. 실제칼로 연습하다 다치면 생업에도 지장있고 수련도 쉬어야 되니 실력유지 및 향상이 안되고.. 그러면 손해인 게지요. 칼리를 접하면서 나이프 드릴과 디펜스를 살짝 발만 담궈보았습니다. 크라브마가도 접해보고 싶은데 부산인지라.. 쉽지 않네요. 여튼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선생님.
@@IsraeliKravMaga 혹시 그 배 나온 아저씨들이 운영하는 레드셀 말하시는 건가요?
@@진승욱-j7f 레드셀에 나오는 분들이 배나온 아저씨들인가요?... 같은 소속인 이근 대위도 그런 사람인가요?
@@한보석-t5d 그분들이 딱히 배 나온 것 같지는 않던데.. 전술조끼나 장구류 착용해서 그렇게 보인 게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이근 대위와 칼리 세미나에 참석 하신 검도 사범님 평가를 들어보면, 707이나 유디티나 실제로 무술 실력은 뛰어나지 않거나 좀 맞지 않게 쓰는 부분이 있다.. 고 평하는 무술인들이 더러 있다 합니다.
어찌 보면 당연합니다. 특수부대 대원들이 임무수행을 하는 데 필요한 전술전기를 연마하고 훈련하는 데 있어서 무술부분은 그리 많지가 않거든요. 기초체력과 장거리 행군, 구보, 전투수영등에 시간을 많이 할애하지 저도 OCS선배로 진해에서 근무하면서 유디티 유디유 훈련하는 것도 가끔 보고 했지만 무술 훈련하는 건 뭐.. 몰라요.. 비밀이었는지.. 그 때만 해도 특공무술 무적도 태권도 등은 행사가 있을 때 시연용으로 집체훈련하지 평소에 따로 정해서 훈련하는 일은 극히 드물었습니다. 취미로 퇴근 후에 도장을 다니는 간부도 가끔 있는 일이었구요.
다만 그분들이 지도하는 CQC CQB는 맨손격투와 나이프. 총기를 둔기로 써서 상대를 제압하는 법. 사격과 통신을 포함한 모든 수단을 이용해서 상황을 통제하고 적을 제압하는 법을 종합적으로 연구하고 지도하고 홍보하기에 단순 격투기나 무술 관점에서 평가하면 좀 맞지 않습니다.
칼든사람 맨손으로 어떻게 이겨?? 허리 벨트 풀러서 휘두르며 도망쳐야지 ㅋㅋㅋ
ㄹㅇ 칼은 붙어야는데 벨트는 멀리서 때리면 돼고 또 맞으면 젼나게 아픔 ㅋㅋㅋㅋㅋㅋ
@@리정호-l4d 달려와서 찌르는거 1초도 안걸린다
벨트풀시간에 미친듯이 달려야지 ㅋㅋ
쇠있는데로 휘두르면... 어우
일단 칼 보자마자 존나게 도망가야되는게 1번이지
기술이 꼬리를 물면 끝이 없다는 게 무에타이를 하든 주짓수를 하든 다 똑같은 거 아니겠어요ㅋㅋㅋ 지금까지 크라브마가에 대한 정보가 없어 그냥 영화에서나 나오는 거짓 무술이 아닌가 싶었는데 올리신 영상들을 보면서 칼을 든 사람의 여러가지 메커니즘을 연구하고 공격 및 방어를 반복 숙달한다면, 다른 이름난 투기 종목들같이 실전에서 몸이 자연스럽게 움직일 수 있는 실전 무술임을 알게 됐습니다. 앞으로도 재밌는 영상 부탁드립니다~
아기돼지꿀꿀이 전세계 군.경이 받아들이고 배우고 현장에서 쓰는데 거짓일리가요~ 반갑습니다! 구독하시고 자주 놀러오십시오
가짜칼이나 저 스펀지를 이용해서 맞거나 찔리는거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적응시켜 당해도 당황하지 않고 바로 반응 하겠끔 현실적은 훈련을 하는거라는 말씀이신가요??
여심용광로 두려움은 그대로 냉정함은 키우고! 입니다. 현실적이란 것은 맨손 스파링과 같은 의미에요. 한대도 안맞고 발전할 수는 없습니다. 나이프도 한대도 안베이고 찔리지 않고 잘 할 수 없습니다. 현실적인 훈련은 스파링이 가능하게 통제되는 훈련을 말하지 진짜칼로 드릴하는 것이 아니란 얘기 입니다. 그 외에도 앞으로 계속 다룰 예정 입니다.
박수기 진짜 만약의 상황에 칼을 든 상대와 어쩔 수 없이 대처 해야할때 그럼 한번 베이고 당황한 채로 찔려 죽어야 하나요?
박수기 묻지마 칼부림을 피할 수 있다는 듯이 말씀 하시네요
김도현 얘기가 왜 그렇게 가죠? 의미를 이해하시고 댓글 남기시길
IKMA이스라엘리 크라브마가 엥; 누가 댓삭튀 했는뎅 그분한테 한 말이렀아요
내몸에 칼로 찢어진 상처만 여섯군데..한번이든 두번이든 여섯번이든 칼로 베인건 너무 아프다.
칼로 베였을 당시엔 아무 느낌없다가 1~2초 후에 뜨끈한 선지가 흐르는 느낌은 정말 찝찝하다
그리고 얼마나 깊게 베였을까란 생각이 머릿속를 다 차지하고 난후 10여초가 흐른 후에는 통증이 시작되지...
칼든 상대를 만나면 무조건 튀어라. 상처나면 일단 졷나게 아프다.
맞죠.. 조리할때 칼질하다 슬쩍 베인것도 아파뒤지겠는데.. 저게 푹 베인다 생각하면 거의 중상이겠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저런식으로 훈련하면 뭐하냐 장난하냐 하는데 정말 날이 살아있는 검 앞에 서면 저딴 생각도 안듭니다.
훈련이란 무수한 반복을 통해 동작을 무의식중에도 정확히 반응하고 구사하기 위한 겁니다.
제발 착각하는 분들 없었으면 합니다.
Kisara 정말 응원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아휴...귀찮아. 이런 표정과 한숨을 지으면서도
친절하고 알기 쉽게 설명을 잘 해주시네요. 하하하.
너무 재미나게 봤어요. 저런 상황에 처해지지 않고 살아야 할 텐데.ㅠ.ㅠ
나이프 파이팅 연습에서 추구해야할 것은 진검의 사용여부가 아니라 실제로 나이프가 눈앞에서 왔다갔다 할 때도 방어와 공격이 가능한 평정심을 체화시키는 것에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든 무도가 추구하는 것은 동일하다 생각하며 군에서 반복숙지를 강조하는 것도 그런 이유가 아닐까합니다.
Perfect man 멘탈 트레이닝 운동을 안해본 사람들은 알 수 없는 부분이죠
수준 이하의 댓글은 삭제.차단 합니다
*하도 MMA랑 붙어라 하기에...
ruclips.net/video/G29dAUsdxxM/видео.html
*진짜 실전 영상을 첨부해 봤습니다
ruclips.net/video/E4ta7Bj378Q/видео.html
어떤 운동 이건간에 연습 경험 없는것들이 수준 이하인 말을 많이 하는거 같아요 방구석 찐 파이터들한테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무시해버리고 좋은 기술영상 자기만의 몸 쓰는법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엄지 척입니다~
간단한 말로 뼈때리는 지적 멋집니다
멋집니다 배우고 싶은데 저희동네는 체육관이 없네요ㅜ
아 특전사는 아니지만 해병공수하면서 헤에에이! 강하지역 10분전! 이게 진짜 멋있었던것같아요 ㅋㅋㅋ
저 특전사부사관 준비생이라서 무도단증을 따면 가산점이 있어서 그래도 크라브마를 단증을 따고 싶은데 단증을 가질려면 몇개월정도 다녀야 하는건가요?
이준형 IKMA의 단은 블랙벨트부터이고 블랙벨트는 10년 정도 운동해야 합니다. 무도단증 없어도 특전부사관은 준비 잘 하시면 합격할 수 있어요
@@IsraeliKravMaga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이준형-f3f 태권도랑 합기도 단증 가산점있어요.(3급까지) 크라브마는 들어가면 외부에서 교관님 섭외해서 교육합니다. 여름에 버티기 힘들어요. 겨울에 입대하세요 !
무도로 가산점 받으려면 태권도만 하세요
제일 많이줍니다 태권도가
단증 0개로 들어가서 따고 전역했어요ㅋㅋ
맥크리의 섬광탄같은 기술을 본적이 있는데
아주 밝은 후레시로 시야를 순간적으로 멀게하고 한대 타격하고 도망가는걸 본적이 있는데
이 후레시기술에 대해서도 검증좀 해주세요
2:35초 빵 터졌네요....ㅋㅋ
방갑습니다.ㆍ너무너무.잘보고갑니다..구독과함께.꾸욱누르고도갑니당.
동건동건 너무 감사합니다!!
푸른 하늘 짝짝쿵 빠르게 하는 것과 같은 느낌이네
역시 나이프디펜스는 달리기죠 ㅋㅋㅋㅋ 호신용으로 열심히 달리기운동중입니다 ㅋㅋ
UDT의 무사트와 상당히 비슷해보이는데 UDT의 무사트가 크라브마가를 상당히 벤치마킹 한건가요?
Kalo 한국에 크라브마가가 들어오고 난 뒤 무사트가 생겼지요! 이정도면 답변이 되셨을까요?
@@IsraeliKravMaga 어쩐지 무사트랑 비슷해 보여서 무사트=크라브마가 인줄 알았네요;
정확한 정보를 전달 해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저역시 군에서 크라브 마가를 했었고 전역후 이스라엘등 케나다 에서도 수련 해보고 한국에서 무사트도 교육 받아봤지만 개념 자체가 다르고 한국 같은 경우 공식 크라브 마가가 들어오기 이전에 이미 해특단에서 무사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건 그당시 위탁 교육을 가봐서 알지요. 위탁 교육때 해군에서 무사트 하는것 보고 육군 쪽에 서도 도입 하려고 하다가 진행이 안되여서 2년 후쯤 크라브 마가를 도입하였습니다. 한국에서는 무사트가 먼저 시작 되였습니다.
역으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주세요. 군이라면 한국군인가요? 어디서 크라브마가를 하셨고 몇년도인지 궁금하네요. 육군이라면 육군의 어디에서 크라브마가를 도입 한건가요? 공식이라는 공식은 어떤 의미인가요? 한국에 크라브마가가 소개 된 것이 몇년도인지는 알고 계신가요?
그리고 크라브마가 와 무사트 비슷한 면도 있고 전혀 다른 면도 있어요. 물리적 셀프 디펜스 는 비슷 한 부분이 있지만 전체적인 측면에서 보면 무사트 는 전술 쪽이 가까웠습니다.
저역시 크라브 마가를 사랑하고 지금도 수련 하고 있지만 해외에서 생활 하며 위험한 일을 많이 격는 일을 하는 저로써는 무사트에서 배웠던 전술적인 교육들을 많이 적용하며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말씀 드리자면 무사트 교육때 정말 인상 깊었던 점은 크라브 마가 등 한국에 있는 단체들을 오히려 높여주고 함께 성장 해야 한다고 했던 부분입니다. 그리고 오히려 회원들에게 다른 단체에서도 많이 배워야 한다고 회원들에게 권유 하였습니다.
제가 교육 받을때 왔던 교육생동기 중에도 이곳에서 수련중인 분들도 여렀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크라브 마가는 이미 세계적인 단체 입니다 그리고 많이 알려져 있지요.
세계적인 단체인 만큼 더 멋진 모습 보여주시길 바라고 응원 합니다
100프로 방어 한다기보다 연습을 해 놓으면 몸이 실전에서 기억해서 어느정도 나오니깐 적당히 피하고 아니면 도망가거나 좀더 훈련된 사람은 상대방을 제압 할 수도 있겠죠. 운동신경이 있으면 위험을 피하듯이 기본기를 수없이 연습해서 몸이 기억 하도록 한다고 보면됨
크라브마가 실전용이라 진심으로 배우고 싶네요
쭈바라기 배우러 오세요~
진짜 영상중에 가장 현실적으로 알려주내요.
살면서 칼에는 장난치다 배어본게 전부지만 그 배일때 온몸에 소름이쫙끼치는 느낌이너무싫음 칼 넘모 무서워요~
Hong Tube 아 그냥 종이에만 베여도 소오름..
오빠 그래도 거시기는 .. 어나더 레벨의 고통입니다 ㅎㅎ
뼈진동이 온몸에 울리면 장난아니겠네요...
퇴근후 칼리 배우고있는 현역입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oi o 타 무술도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명화 싸수님~~^^ 저 177기 정기범 입니다 ㅎ 쪼수~ 간간히 유투브로 얼굴 뵐때마다 인스타로 뵐때마다 군생활 하시던때랑 똑같은 모습에 놀랍니다 ㅋㅋ 전역안하시고 남아계셨어야 우리 군에 더 큰 발전이 있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있구요! 하긴 예비군 가서 느낀 특전사의 느낌은 기존에 군생활 잘하던 사람들이 견디기 힘든 분위기긴 했습니다 ㅜㅡ
정기범 쪼수 오랜만이네! 얼굴함보자구
@@tvdavidkim589 네 싸수님!! 언제 한번 놀러가겠습니다~~^^
정기범 ㅇㅋㅇㅋ
칼든상대로 도망가는게 베스트이지만 만약 도망가지 못할곳에있다면 패닉에 빠지지않고 다칠각오로 저항해야됩니다. 칼든상대로 다치지않을순 없으니깐요. 그래서 이런운동을 배워두면 나쁠게없습니다. 대처도 더 잘할수있을테니깐요
오목교 도망가기 위해서 배우는 측면도 있습니다.
멋 있 다 아 ~~~~~♡
뭐라 더 이상 드릴말씀이 ^^~♡
이hj lee 감사합니다 :)
무사트랑 똑같네요!
간단하게 설명 하시는 여유에
내공이 보여지네요
타 단체처럼 보여주기식이 아닌 논리적인 내용 👍 정기 구독 하고 갑니다^^
Kim정의 감사합니다!!
이곳이 전국 각지의 검호들이 모인곳 인가요?
포돌이 어느 분은 전세계라고 하더군요
주로 키보도 를 쓴다는데 맞죠?
상대가 어떤부위를 어떤궤적으로 공격해올지 모르는데 어떻게 대처를 해?
상대보다 무력이나 체격이 좋다고해도 몇대 맞을각오로 칼침 놓으려고 작정하고 들어가는거 못막아
상대가 칼 꺼내면 그냥 도망가 제발
어디로 공격올지를 알아내기 위해 파트너 훈련이 필요하다고 하는 영상입니다.
현재 ikma 회원님들은 랜덤으로 오는 공격을 매일막으며 훈련하고 있습니다
궁금 하시면 무료체험하러 오세요 .
어떤원리로 막게 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맞으면서 배우는 게 최고인 거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박성현 뭐 스파링이 괜히 있는 건 아니니까요
보통 tv에 나오는것은 보여주기 식 영상으로 알고 있습니다...실제는 타 특수부대도 크라브마가처럼 실전적으로 한다는 것을 알려주더군요...모 특수부대 나이프 시범 중 영화처럼 합을 보여주는 장면은 특공무술 시범단의 합을 보여주는것과 비슷한 연출이라는 것을 그 특수부대 출신도 얘기하더군요...특수부대들 각국의 근접 격투 다 연구하고 있겠죠...
올해 수능 끝나면 배우러 갈게요
가장 현실적인 대응은 칼든 상대가 보이지마자 죽어라고 뒤돌아서 튀어야하는 거겠죠. 하지만 그렇게 하기 여의치 않을때도 있을테니 디펜스 훈련은 필요하네요. 절대 단기간에 안됄것이고 더 중요한것은 그러한 상황에서 대처할 멘탈이 문제일거 같아요.
geun bark 공감 합니다
저런 무술은 진짜 도저히 할 방법이 없을때 쓰는거임 도망가야 하는데 공간이 밀폐됬거나 적이 입구를 막고 있을 상황일 경우
"총을 빨리뽑는자가 이기는게 아니라 먼저 쏘는자가 이긴다"
그런 상황에선 일단 속옷달리기 하다가 어쩔 수 없이 맞서 싸워야 되는 상황이 오면 손으로 모래 뿌리고 주변에 잡히는 거 뭐라도 잡아서 집어 던져야 함
대한민국 조폭이라해봣자 평생동안 칼잡아본시간 십분미만이라고본다 휘두르는시간은 더적을것이고.횟집이라해봣자 가만있는생물 뜨는거뿐이고.
칼을들고 싸워보지도 않은사람들이 이렇다 저렇다 하는건 좀아닌듯.
정말 이의제기하고싶은게 있으시면 정중하게 도장찾아가서 한번만 대련할수있냐하든지 평생 주먹한번 제대로 못쥐어본사람들이 말은..
MK daddy 현역에서 활동하는 분들도 알고는 있습니다. 뭐 차차 공개할거에요
인생은 실전이에요 호신술 배워서 쓸수는 있겠지만 왠만하면 상대방이 칼들고 위협하면 도망가는게 최고입니다. 아무리 고수라도 실수건 운이없어서건 한방 맞으면 칼은 답이 없어요
란슬로트 도망갈수 있는 상황에서는 그렇습니다
실전이죠 무슨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넘어지거나 길이 막히거나 그럴수도 있죠 여기서 하는건 싸워라도 아니고 최악의 상황에서 방어하며 그다음을 도모할수도 있는 대처방안을 제시하는거구요
진짜 칼로 연습하라는 애들이 비정상 아닌가??? 개웃기네 진짜. ㅋㅋㅋㅋㅋ
짜고치는걸로 유명한 무술이죠 실전에서 무게와 파워가 실려서 때리면 그냥 가드 뚫려서 죽탱이 꽂히고 쓰러져요
크라브마가 말씀인가요?
훈련이 되어 있어서 방어자세가 바로 나오네요 ㅎㄷㄷ
내가 댓글단줄
나 이분 오늘부터 구독할래 그리고 코로나 정말로 코로나부터 안전해지면 다니고싶당
이게 뇌지컬이지. 복싱이랑 클라이밍하다가 뇌에 쥐오는 나같은 쇠질쟁이는 절때 못할듯ㅠㅠ
jo han 아뇨 하면 또 재미나게 하실 수 있을 거에요
복싱은 진짜 머리싸움!!!
영상잘보고 갑니다
사람들이 웃긴게 다른 격투기는 발차기 어디로찰지 주먹어디로 휘두를지 짜고 하지 않지않냐 크라브마가는 몇개 합만 정하고 계속 반복하는거니 짜고하는거라고 조롱하던데...
그럼 칼싸움을 연습하는데 어떻게 연습하란건지 모르겠음...격투기는 어지간하면 한대맞는다고 치명적 부상 안입자너...칼부림날때 가장 많이 휘두르게되는 루트 정해놓고 그게 나올때 반사적으로 대응할수있도록 반복훈련하는게 맹점같은데 짜고친다고 조롱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된다. 투기나 훈련 1도모르는 내가봐도 훈련방식이 잘 이해되는데
S.H. Moon 어디에나 전문가는 있고 그들의 세상도 존중 합니다 ㅎ
개인적으로 쇠칼이나 가벼운 칼이나 단검정도면 생각보다 속도 차이는 크지 않지 않나? 싶긴 합니다만. 가끔 보면 카운터 드릴 하는거 가지고 사람들이 표현하는거에서 언제나 거시기했는데 시원스래 말해주시네요 ㅋ
Bear Turmi 실제 사시미나 중식도 들어보면 화려한 손목 스냅 불가능하다는 걸 아실 수 있죠
@@IsraeliKravMaga 저도 1kg넘는 쇠칼들고 수련하는 사람이라 가벼운 장비와 무거운 장비의 차이는 압니디만, 팔의 속도 차이는 크게 없으니까요. 손목 스넵이야 뭐 차이 좀 나겠습니다만요. 제가 수련하는 칼들이야 런들대거나 패링대거같이 현대 나이프가 아니라 다른점이..아 저희는 손목스넵을 화려하게 잘 안써서...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가볍고, 안전한 것들은 중간에 브레이크 잡아줄 필요가 없이 그냥 때릴수 있어서 더 빨라보이는게 아닌가 싶네요. 쇠장비면 손가락정도는 부러트릴수도 있으니 브레이크 걸어야하니...
Bear Turmi 그런 의미로다가 군인들은 도끼를 쓰기도 합니다. 파괴왕 ㅎ
울산은 검색해도 없던데 취미로 배우고 싶습니다. 체육관 어디 없을까요?
인피니티 아직은 서울에만 있습니다
프사보면 배울필요가....
체육관 다니고 싶다. 구독하고 갑니다.
왼발미들킥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됩니다
강하직역 10분전ㅋㅋㅋㅋ오랜만에 듣는다ㅋㅋ 강하지역 1분전! 1패쓰 일어-섰! 장비검사! ㅋㅋㅋㅋㅋㅋ
메르큐노 네 다까먹었습니다^^
전부 이상무!
육군 출신이라 무슨말하는지 ㅋㅋㅋ
3chome aoyama 특전사 고공강하 공수 훈련 중 비행기에서 떨어지기전에 말하는내용입니다 ㅎㅎ
옛날에 메산리에 위탁강하하러갔을때 우리 막사 바로앞 막사쓰시는분들이 강하조장 과정 교육받으시는 하사관 장교들.. 저녁먹고 앞에나와서 연습하는거 보고 우리 위탁생들도 따라하고 ㅎㅎ
막사위치가 막타워교장 앞이었죠 그분들도 이놈들 재밌다고 구경하고 아이고 그때 기억이 생생한데 벌써세월이
검도를 오랜기간 한사람인데 칼을 방어하는건 불가능합니다 다만 오랜시간 보다보면 대충 자신의 어느 신체부위쪽으로 칼이 날아올지는 감이 와요 물론 그 감조차도 확실치 못할때가 있습니다
칼vs칼로 매일 훈련해도 방어를 못하는데 칼vs맨몸으로 맨몸이 이긴다구요? 절대 불가능합니다
그냥 칼보이면 재빨리 도망가시고 피할수없을경우 자신의 신체부위 하나를 찔리고 적을 더쌔게 때리실생각하는게 좋을겁니다
? 모든 개인의 의견은 환영 입니다. 판단은 각자가~
그 무슨 예능 나온 여자가
"막고!" 그러던데 ㅋㅋㅋㅋㅋ
진짜 현실감 없구나 생각들었음 ㅋㅋㅋ
남자도 칼맞으면 죽고... 여자가 휘두르는 과도도 피하는게 어려운게 대부분의 성인 남성 아님?
갑작스럽게 칼 들이대면 훈련한 사람들도 당황할텐데 일반인들은 더하지.
빵풀 막긴 개뿔ㅋㅋㅋ 존나 도망가야지
진짜 웬만큼 훈련된 남성이 아닌 이상 그 상황의 공포 자체에 다리 풀리거나 굳어서 한 발짝도 못 움직일 듯...
칼 중에서도 산악용/야외용 칼 처럼 접히는 칼은 그래도 가볍지 않나요? 겉으로는 과일을 깍아 먹을 정도의 날일수 있겠지만, 충분히 베일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가벼울 것 같은데요. 이러한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David 나이프 파이팅 영상을 찾아보시면 코치님이 설명한 적 있습니다. 캠핑칼만 해도 나이론 줄을 끊기 위한 것도 있기 때문에 굉장히 날카롭죠. 베이면 위험합니다. 하지만 찌르는 용도가 아니라 사용자도 조심해야 하죠. 어떤 캠핑칼이냐에 따라 다릅니다.
최선의 방어는 줄행랑이고 어쩔 수 없이 동료나 누군가를 지켜야하거나 도망칠 곳이 없으면 목숨걸고 싸워야하겠죠
무xx 에선 실제 칼로 칼날끝 5센티에 고무줄로 동여매고 훈련한다던데 그영상 보시고 자극받으신건가요??
제가 생각해봐도 실제 칼로 연습하는건 너무 위험한 행동인것 같네요. 아무리 깊게 못찌르게 날앞을 동여매놔도 실수하면 찔리고 베이고 할텐데...
연습은 실전처럼 실전은 연습처럼 이란 말이 있지만 실전도 실전나름이지.
그렇지만서도 진짜 칼로 늘 실전처럼 연습하면 상황에 익숙해져서 실제대치하게되도 당황하지 않고 노련하게 대응할수도 있겠구나 싶기도 하네요.
lonely wolf 진짜 칼로는 베는 느낌도 찌르는 느낌도 못 준다는게 문제 아닐까요? 실전 처럼 연습한다는건 그래야 하는건데 실전처럼이 안되는것 같네요.
@@IsraeliKravMaga 에,,,,그러니까 제말은요, 지금 술을좀 마셔서 ㅎ
진짜 칼로, 진짜 찌른다는 가정하에 연습을 한다치면 그상황 자체에는 익숙해 질수도 있다는거죠. 저는 그냥 생활체육 2전에 잡지식이 많은 배나온 방구석 여포아저씨입니다. 당연히 관장?님 말씀이 다 지당하시고 옳은 말씀이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저 제 사견을 피력해 보는겁니다^^;;
기억하실랑가 모르겠지만 이영상 전 영상에 편의점에서 칼든놈과 조우한 경험을 남긴 사람입니다. 그 댓글에 제가 쫄아서 얼어있다 상황에 익숙해지니까 분노에차서 봉투드릴까요?? 라고 외쳤다고 했잖아요.
그거 제가 웃길라고 한말이 아니고 짧은 순간이었지만 그대치 상황에 익숙해지고 평정심을 되찾으니 디테일하게 보는 눈이 생기더라고요.
그 놈이 큰칼에 피칠갑한 모습에 그런상황이 처음이라 얼어있었지만 침착하게 보게되니 진짜약골에 도저히 사람찌를놈으로 안보이더란 말입죠. 다른 사람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는 공포감이 일정선이 넘으면 그감정이 분노로 변하거든요. 그놈이 날 찌르진않겠구나 라는 안일한 생각에 그랬을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불러세웠습니다. 너무 열받고 자존심이 상해서요. 웃긴건 계산도 안하고 그냥 나갈려던 그놈이 다시 카운터로 와서 술병을 내려 놓데요.
그러자 전 술에 바코드를 찍고 00원입니다 하고 말을 했어요. 그놈이 어이없다는듯 절 노려보자
저도 똑같이 노려보며 00원 이라고요 다시 말하니 이놈이 오히려 당황한 기색을 보이더니 계산을 하더라고요. 평소에 봉투값을 안받았지만 봉투값까지 받고 돌려보냈습니다.
그후 그놈이 나가자 뒤쫓아가서 어디로가나 보니 길건너 체육공원으로 가길래 경찰에 신고까지해서 깔끔하게 마무리 했어요ㅎ
음,,,,그러니까 제말은 평생살면서 칼든놈과 조우할일이 얼마나 있겠어요. 평소 반복훈련을 하듯이 진짜 칼든사람과 매일연습을 하게된다면 그상황 자체에 익숙해져서 당황하지않고 노련하게 평소 연습하듯이 대응할수 있게될지도 모르겠다 이말이죠. 그전에 죽거나 불구가 안된다는 가정하에 말이죠. 아,, 이짧은글 쓰면서 시간이 얼마나 걸린지 모르겠네요ㅎ 술이 좀 되가ㅎㅎ
주제 넘는 말이지만 이전부터 크라브마가, 시스테마등 영상 올라오는거 보면서 콧방귀만 뀌었어요. 육갑들 떤다고. 근데 관장?님 영상보고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레슬링에 무에타이등과 교류도 하시고 담백하신 모습에 dk같은 사짜랑 다르신분이구나 느꼈어요.
배우고잡다 크라브마가 크~~
이미 멘탈은 실전 경험이 있으시니 크라브마가 배우기만 하시면 실력은 금방 성장할 것 같습니다!!
배우고 싶어요...ㅠㅠ
훈련장소 끝내주네요. 지하주차장이라니!
L 주차장은 나가는 길에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