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호-s4q저도 의견에 동의하게됩니다 일본은 비슷한 섬나라인 영국과 마찬가지로 전쟁용 배는 기동성에 특화되도록 설계되어서 재료로 사용된 나무도 상대적으로 가볍고 배의 사이즈도 작은배가 많았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속도는 다소 느렸어도 무게도 무겁고 재료로 사용된 나무도 단단해서 충격력에 의한 데미지는 어마어마했을것같습니다
그 당시 노를 젓는 "수군 격군"으로 ... 총포 쏘는 "수군 전투병"으로 고생고생하셨을 우리 조상님들께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감사를 드립니다. 이순신 장군께서 말씀하셨었지요? "약무호남 시무조선" 그 말씀에 이순신 장군님의 진심(당시 수군을 향한 고마움)이 담겨있다고 생각합니다.
배는 충돌시 속도가 높으면 파괴력이 커지지만 저속이여도 무거울 수록 파괴력이 어마어마합니다. 실제로 20톤 목선 배가 10톤 목선배에 천천히 다가와 어..어. .어! 하고 측면을 부딪혔는데 선원들 전부 나뒹굴고 배는 침몰됨. 거북선은 느리지만 제일 무거운 거선이였죠. 유속이 빠른 해로에서 동력이 없는 배들은 조정 능력이 취약해지고 그런 상황에 그 사이를 비집고 들어오는 거북선이 화포 쓰면서 살짝만 부딪쳐도 적군입장에선 그야 말로 지옥이였을겁니다. 이런 거북선을 본 일본 수군은 조선수군에게 함부로 돌격하길 꺼려 할 수 밖에 없을겁니다.
그때당시 저곳은 물이 급속히 빨라지는 물 울대라 불리는곳. 넓은 해류가 좁은 섬사이 빠르게 지나가면서 해류 소리가 남. 하지만 일본배는 빠른 기동력을 원해서 판옥선이라는 배밑이 반듯한 스타일. 바다위를 스치는 스타일로 저곳으로 유인하여 모든 일본배들이 빙글 돌고 지들끼리 서로 부딪치고 선체 앞쪽이 급격히 앞쪽을 쏠림 . 울대 소리에 거북선 앞쪽에는 연기가 뿜어져 나오니.. 흐릿하게 거대한 시커먼 용거북이가 튀어나오니 우리는 멍하니 보고도 당하고. 보면서도 우리는 제대로 보질 못함이여, 워낙 물쌀이 이리저리 뒤흔들어 배안쪽은 죄다 뒤엎져있고. 내가 본바로는 빠른 물쌀에도 거침없이 나가는 큰용 거북이었소.. 라고 어느 일본 수병 기록..
이 구선이 원래 2층구조에 중형돌격선이었다는걸 유추해볼수 있는것이 1606년 선조39년에 선조실록에 실린 기록인데 그건 다름아닌 나대용이 장계로 올린 신형 중형돌격선 창선의 개발 소식 이었답니다. 나대용이 구선 대신 창선을 건조한 이유는 구선이 판옥선을 개량해서 만든거라 인원수도 125명이나 되었고 운영에 불편함도 있었던데다가 전쟁이 끝난후에도 구선을 건조 했었는데 2층구조에서 3층구조로 바뀌면서 대형선박이 되어버렸었고 이때문에 속도가 떨어져 돌격선으로의 기능은 떨어져 버리는 바람에 창선을 개발한것이라 합디다.
거북선이 돌격선이긴한데 그 돌격이란게 어디까지나 적 사거리 안이라는거지 저런 몸통박치기가아님 바다위에서 포격전할때 정확도가 떨어지니 최대한 가까이 에서 포격해야 정확도가 올라감 그래서 적 탄환과 화살사거리에서도 포격이 가능한 전투선이 필요했음 그래서 판옥선에 뚜껑을 씌운게 거북선임 실제로 고려때 이미 만들었음 우리나라는 고려 최무선때 이미 해상 포격전을 준비했음 이순신장군을 그걸 잘 지휘한 지휘관임 대단한 분임
근현대 해전은 전함들의 장거리 포격으로 선박 수도 그리 많지 않았고 전장도 넓었지만 저때는 정말 해상 위에서 hand-to-hand fight이었을꺼다 수십대의 선박들이 서로 치고박고 아마 저때 저거 실제로 봤으면 장관에 아비규환이었을거다 배에 실제로 타있는 전투원들 입장에서 거북선은 진짜로 무서웠을거임 도망갈곳도 없으니까
영화보면 와키자카가 유인책에 쉽게 안움직이고 신중한거 같이 묘사되지만 실제로는 유인책이 쉽게 먹혔고 영화보다 더 일방적으로 학살수준에 승리였음.그리고 이순신함대 전술에 충파는 없음. 천자총통 대장군전 등 지금 포방부 못지않은 화력전을 지향했기때문에 아군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음.
근데 ㄹㅇ 거북선 나올 때 배경에 깔리는 우우우웅..하는 그 소리가 ㄹㅇ 신화에 나오는 괴물이 내는 소리같음..
이 장면이 가장 가슴 벅차서 수백 번도 더 돌려 봤습니다
거북선 디테일을 보면 옆쪽에 상대선 노를 부술 턱을 만들어놓고 거북선 노는 아래쪽으로 숨겨만듬 돌격선에 최적의 요건임 상대 다리를 부스고 본인들 다리는 숨기며 앞으로 쭉쭉 뻗어나감
이건 거북선 만의 특별설계가 아님. 원래 조선배는 다 그렇게 만듬. 왜냐면, 조선배는 서서 노를 젓는 게 기본이기 때문에, 설 자리를 수상으로 돌출되게 만들 수밖에 없음. 강 건너는 거룻배도 배의 후미에 사공이 서는 자리가 돌출되어 있음.
중요한건 인력으로 노를 젓는데 구축함급 속도가 나오는데 아무도 테클 안걸음 ㅋㅋ
@@ltaillialin984영화잖아 멋있잖아 뽕차잖아 한잔해
@@ltaillialin984하…좀 영화이고 실제로도 이정도 속도 않이겠지만 충청 했다잖아
실제로 거북선은 매우 느려 저렇게 적군을 몸빵으로 치고 다니진 못했을거라고 하는데 영화니까 걍 간지난다고 생각하면서 봤습니다.
웅장이 가슴해지더군요.
영화적 허용도 없이 이겼던 갓순신...
아마 실제로는 느릿느릿 적진으로 파고들어서
툭툭 배들 긁고다녀주면 일본배들 삼나무로만든 노나 돛이 내구성이 낮아서 이런건 파손되었을거같아요.
이런식으로 적진의 기동력을 떨어뜨리는 용도로 사용되지 않았을까요??
그러면 판옥선들이 전투하기 더 편해지니까요
@@이창호-s4q저도 의견에 동의하게됩니다
일본은 비슷한 섬나라인 영국과 마찬가지로 전쟁용 배는 기동성에 특화되도록 설계되어서 재료로 사용된 나무도 상대적으로 가볍고 배의 사이즈도 작은배가 많았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속도는 다소 느렸어도 무게도 무겁고 재료로 사용된 나무도 단단해서 충격력에 의한 데미지는 어마어마했을것같습니다
@@jacobshin-k4g그쵸 만약에 빠르고 충파를 할 수 있다면 속력이 너무 쌔서 머리가 박힐 수도 있거든요
모터를 달아놧나 겁나빠르네 ㅋㅋ
사람들이 한산 영화보고 국뽕이니 뭐니하는데 놀랍게도 오히려 영화는 왜군을 더 강하게 표현 해서 밸런스를 맞춘거고 실제 역사에 한산도 대첩은 그냥 일방적 학살수준으로 이긴 전투임
한국과 일번에 역사에 남아있는 전투 내용이 영화보다 더 비현실적인 압도적인 수준임
그래서요?
@@삼도수군통제영기쁘다구요
조선군 전사자 2명이었나? 그랬음 ㅋㅋ 왜군 전사자 1만 ㅋㅋ
답글다는
일본인들 화내면 지는겁니다.알간
@@삼도수군통제영 일뽕러
충무공이순신 장군 님존경합니다 대한민국 영웅 전설 충무공이순신 장군 님존경합니다
애들 노는데 프로가 왔네
고인물들의 뉴비 학살 ㅋㅋㅋ
??? : 아 고인물 채널로 가라고…!
소름이 쫘악하고 올라오네요😊
젠장, 또 이순신이야. 이 게시글만 보고 자려고 했는데, 이순신을 보고 말았어. 이제 나는 외쳐야만 해… 외치면 잠이 확 깨 버릴 걸 알면서도, 나는 외쳐. 그것이 이순신을 목도한 자의 사명이다. 자, 외치겠어.
suuuuuuuuuun!!!!!
상시숭배
@@the_happiness_kr
ㅎㅎ
한국어로 번역이
으아아아아아아아 ! ! ! ! ! 😂
그 당시 노를 젓는 "수군 격군"으로 ... 총포 쏘는 "수군 전투병"으로 고생고생하셨을 우리 조상님들께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감사를 드립니다. 이순신 장군께서 말씀하셨었지요? "약무호남 시무조선" 그 말씀에 이순신 장군님의 진심(당시 수군을 향한 고마움)이 담겨있다고 생각합니다.
적진으로 들어가서 360도 함포 ㄷㄷㄷㄷ 적입장에선 ㄹㅇ 공포겠노
배는 충돌시 속도가 높으면 파괴력이 커지지만
저속이여도 무거울 수록 파괴력이 어마어마합니다.
실제로 20톤 목선 배가 10톤 목선배에 천천히 다가와 어..어. .어! 하고 측면을 부딪혔는데 선원들 전부 나뒹굴고 배는 침몰됨.
거북선은 느리지만 제일 무거운 거선이였죠.
유속이 빠른 해로에서 동력이 없는 배들은 조정 능력이 취약해지고 그런 상황에 그 사이를 비집고 들어오는 거북선이 화포 쓰면서 살짝만 부딪쳐도 적군입장에선 그야 말로 지옥이였을겁니다.
이런 거북선을 본 일본 수군은 조선수군에게 함부로 돌격하길 꺼려 할 수 밖에 없을겁니다.
무려 400년 전에 중형선박을 노젓기 만으로 50노트를 찍는 조상님들 스게..
ㅋㅋㅋㅋㅋㅋㅋ
극적 긴장감을 위해서 속도 일부러 올렸다고 하지 않았나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ㄱㄲㄱㅋㅋㅋ 무슨엔진이지
진짜 근육 뭐냐고ㅋㅋㅋ
언제봐도 웅장하다...
가슴이 벅차올라 말 을 못 할 정도다. 세계 최초 이자 최고 인 거북선 조선인 의, 이순신 장군의 거북선 자랑 스럽다, 최고다.
멋쪄요.
저두 레고로 거북선 만들어봤어요.
진짜가 뭐든 간에 좋아 태권브이 등장 같어 아주 그냥 시원해
지금시대 우리는 옛조상님의 지혜를 못따르겠네요 거북선🐢
지금은 타임머신도 만들판인데 뭔소리..
@@genius_tiger타임머신 이지랄
타임머신 너무나도 당연하고 일리있는 이야기인데?
똥이 나올 정도로 소름 끼침🤯👍
전력질주 호랑이 뛰어가는 모습!!!
The CGis Very good 🎉🎉, 👍🏾🎉🎉
속도가 빠르고 충파힘이 장난아니다
특히 바람소리라고 해야하나 꼭 용의울음소리같다 전설 속 바다의괴물 복카이센
그때당시 저곳은 물이 급속히 빨라지는 물 울대라 불리는곳. 넓은 해류가 좁은 섬사이 빠르게 지나가면서 해류 소리가 남. 하지만 일본배는 빠른 기동력을 원해서 판옥선이라는 배밑이 반듯한 스타일. 바다위를 스치는 스타일로 저곳으로 유인하여 모든 일본배들이 빙글 돌고 지들끼리 서로 부딪치고 선체 앞쪽이 급격히 앞쪽을 쏠림
.
울대 소리에 거북선 앞쪽에는 연기가 뿜어져 나오니.. 흐릿하게 거대한 시커먼 용거북이가 튀어나오니 우리는 멍하니 보고도 당하고. 보면서도 우리는 제대로 보질 못함이여, 워낙 물쌀이 이리저리 뒤흔들어 배안쪽은 죄다 뒤엎져있고. 내가 본바로는 빠른 물쌀에도 거침없이 나가는 큰용 거북이었소..
라고 어느 일본 수병 기록..
물론 여기 거북선도 간지나지만
불멸의 이순신이 명작이란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500년전 일본수군 입장에서 돌격해오는 거북선 보면 그냥 일본 돌아가서 풍신수길 줘 패고 싶었을듯
약400년전이 가깝죠. 500년전이라면 2090년대겠죠
@@조아요아조마룡과에휴 그거나그거나….
@@현민-x2p2020년도랑 1950년도랑 같음?
이 구선이 원래 2층구조에 중형돌격선이었다는걸 유추해볼수 있는것이 1606년 선조39년에 선조실록에 실린 기록인데 그건 다름아닌 나대용이
장계로 올린 신형 중형돌격선 창선의 개발
소식 이었답니다.
나대용이 구선 대신 창선을 건조한 이유는
구선이 판옥선을 개량해서 만든거라
인원수도 125명이나 되었고 운영에
불편함도 있었던데다가 전쟁이 끝난후에도
구선을 건조 했었는데 2층구조에서
3층구조로 바뀌면서 대형선박이 되어버렸었고 이때문에 속도가 떨어져
돌격선으로의 기능은 떨어져 버리는
바람에 창선을 개발한것이라 합디다.
전 영화에서 자라대가리가 쏙 들어가는걸 의미심장하게 보여주길래 용머리가 들어가나? 했는데 실제로 충파에 들어가는걸 보고 소름이 돋더군요 ㅋㅋ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참신기해 귀한 인물이 나라를 구해도
인기가높으면 미움을받고
고난을주고 간신이나 나라팔아먹는 놈들은
지금도 떵떵거리고 살고
3.1절에 일장기거는 놈들이 대한민국에서
버젓이살고잇으니 이순신이 통곡하것다
거북선이 돌격선이긴한데 그 돌격이란게 어디까지나 적 사거리 안이라는거지 저런 몸통박치기가아님
바다위에서 포격전할때 정확도가 떨어지니 최대한 가까이 에서 포격해야 정확도가 올라감 그래서 적 탄환과 화살사거리에서도 포격이 가능한 전투선이 필요했음 그래서 판옥선에 뚜껑을 씌운게 거북선임
실제로 고려때 이미 만들었음 우리나라는 고려 최무선때 이미 해상 포격전을 준비했음 이순신장군을 그걸 잘 지휘한 지휘관임 대단한 분임
거북선은 뭐 맨날봐도👍🏻
캬~~멋지다 소름돋네~
이순신장군님 감사합니다 명언 우리에게 12척에 배가있다
간지나게 어깨빵은 처음봐서 가슴이 웅장해진다
장군님.. 뵙고 싶습니다.
과장은 됐으나 속은 너무 시원합니다.
허허ㅡ 👍 멋있다 그리고 진짜 신난다 . 이렇게 남북통일 속히 왔으면 한다 . 한국만세 . ❤😊
이 장면을 도쿄 한중간에서 틀어 주는 광고회사 없나?
진찌 소름 쫙..
있었던건 맞는데 저런 역동적인 기동력은 뻥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영화를 재미있게 하려고 거북선의 속도를 높였다고 하네요 실제로는 6~15 노트 사이라고 합니다
대포가 없던 일본군에게는 당시에는 공포의 탱커였죠
거북선 더 일찍 미리 더 많이 만들었으면 스페인 무적함대도 이길수있었을지도...
@@폐쇄계정-v9c 거북선은 가면 갈수록 더욱 업그레이드 되어가며 건조 되었으니 실제로 수십년 빠르게 나왔으면 실제로 아시아 최강 함선이 되었을수 있죠…
@@폐쇄계정-v9c 스페인 함대는 갤리온선으로 거북선보다 최소 3배 이상 컸습니다 ㅋㅋ 화력도 훨씬 강력했고요. 게임이 안됨 ㅋㅋ
근현대 해전은 전함들의 장거리 포격으로 선박 수도 그리 많지 않았고 전장도 넓었지만 저때는 정말 해상 위에서 hand-to-hand fight이었을꺼다 수십대의 선박들이 서로 치고박고 아마 저때 저거 실제로 봤으면 장관에 아비규환이었을거다 배에 실제로 타있는 전투원들 입장에서 거북선은 진짜로 무서웠을거임 도망갈곳도 없으니까
사람이 노 젓는 배가 무슨 바다에서 드리프트를 하고 그래요 ㅎㅎ
박지환 캐스팅이 신의 악수 였음. 얼굴만봐도 웃긴 사람을 그런 역활에 갑자기 캐스팅을 했으니 이건 웃으란건지 말란건지... 박지환 얼굴 내밀때 감정몰입 다깨졌었음
시1발개공감 ㅋㅋㅋ
장군! 부디 출정을 허락해주소서 눈물흘리는 장면에서 내아임다 어째내라고만 생각함까? 할까봐 긴장했음
아니 ㄹㅇ 장이수밖에 안 떠오름 ㅋㅋㅋㅋㅋ
@@알리츄-z8z 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내 아임다 ㅋㅋㅋㅋㅋ
영화보면 와키자카가 유인책에 쉽게 안움직이고 신중한거 같이 묘사되지만 실제로는 유인책이 쉽게 먹혔고 영화보다 더 일방적으로 학살수준에 승리였음.그리고 이순신함대 전술에 충파는 없음. 천자총통 대장군전 등 지금 포방부 못지않은 화력전을 지향했기때문에 아군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음.
일단 생긴거부터가 젼나 무섭게생김 ㅋㅋㅋㅋ
속도가 너무 빨라
아군에게는 희망을 적군에게는 절망을. 현대전에서도 절대명제. 우리는 언제쯤이나 가질까...
Why the ship go so fast, it has an engine?
这龟船是有燃气轮机吗?
配备8缸涡轮发动机🤣🤣🤣
어깨빵 쾌감개지림
충파? 있었어요
와.. 추억이다.. 죽다 살았다니까요?😮
이순신 시리즈중 제일 통쾌하게 봤음
거북선에 원자력추진 모터를
달았구나
웅장해집니다.
범선 시절에 장갑함이 선수포까지 달고 닥돌하는데 화포도 없고 방어력도 극도로 떨어지는 배 가지고 막을 방법이 있나
다 좋은데 영화 cg가 ebs보다 못한건 좀 ... 애니인가 싶었는데
진짜 이순신없었으면 지금쯤 . ..
❤❤❤❤❤❤❤❤❤❤❤❤❤❤❤❤❤❤❤❤❤❤❤
아무리 영화라지만 속도랑 파워가 너무 비약적인거 아닌가? 이순신이 대단한게 아니라 거북이 존나개쎄서 이기는것 같잖아ㅋㅋㅋㅋㅋ 이순신의 전략,치밀함이 승전의 일등공신인데 뭐 ㅅㅂ 나무배 크루즈선으로 부수듯 하고 자빠졌노ㅋㅋ
불멸의 이순신에 나오는 거북선 속도가 찐~ㅋㅋㅋㅋㅋㅋ
실제로 저렇게 부수고 다니진 못했다고해요. 영화적 연출정도로 받아들여야 함
이순신 전략으로도 이기는 장면 나왔는데 영화 안쳐보나 븅신아
@@axmknejmmnb그놈의 영화적연출이라고 하면 한도 끝도없음 실제로 청산리나 봉오동때 1~4명죽였는데 뭔 1200명을 죽였다면서 역사왜곡하고 답이없음
실제론 거북선이 가는게 아니고 일본배들이 오면 그거 방어하는 용도로 쓰지않았을까
일본입장에서 총이나 백병전을 해야되는데 저런 배가 있다면 당황할듯
역시 우리 거북선 짱짱😊😊
마동석형님 같은 여러분이 노를 젖고 해야 저렇게 모터단것처럼 달리겠지
우리에겐 멋지고 자랑스런 거북선
ㅉㅂㄹ 에겐 두려움을 넘어 공포ㅋㅋ
복카이센~!! 거북선 용머리가 사랑스럽다
확실히 나무배도 무겁고 화포랑 포탄도 넣고 다니는배에 상부는 철판에 앞머리는 용머리 무거운거 달고다니는데 저리 빠릿빠릿 다닐수는 없음
몇 번을 봐도 뽕찬다... 키야
본적은 없지만..일본군.조선수군근처도 못왔다고함. 벌벌 떨면서 도망가기 바빴다고함.
저런 성능이면 서양의 전투함과도 견주었을듯. 오히려 우세했을 수도 있겠다싶음
사람들이 흔히 착각하는데 느려서 치명적이지 못하다?
8톤 트럭이 악셀 안밟고 브레이크 떼고 천천히 와도 승용차에 갖다 박히면 치명적임 질량은 무시못함
비유) (like. War thunder)
내가 골목에서 티타임 티거를 만났을때. 하지만 정작 나는 일본 전차일때;
우리 선조들은 1500년대에 이미 선박용 모터를 개발했다.
니콜라 테슬라 네이놈! 3상유도모터는 조선의 기술이다!
뉴라이트들이 싫어하는 영화임.
특히 국기에 대한 경례도 안 하는 용산밀정.
황민화된 일뽕들이 보면 억장이 무너지겠군
어릴때 거북선이 영웅캐 처럼 딱 1척만 만들어진줄 ㅋㅋ
가챠로 얻은 레어 등급이라고 ㅋㅋㅋ
그래도 5척인가(?)밖에 안만들어 졌을걸요?
@@user1972-t7t더 있었겠지
임진왜란만 7년 가까이 했는데
고작 5척밖에 못만들었을까?
@@carlosrionel2777조선수군이 반토막난 칠전량 전투를 보면 거북선 3척 모두 격침당하였다. 라고 되어있고, 실제로 그 이후 해전에서는 거북선이 묘사되거나 언급된 적이 없는 걸로 보아선 거북선이 3척밖에 없었다는 걸 알 수 있다.
@@carlosrionel2777많이 만들어서는 쓸데가 없어서? 대응책도 생기고
이순신은 명량을 제외한 모든 전투에서 이길만한 싸움만했다
적의 위치, 병력, 예상전략을 모두 파악한 뒤 원하는 장소에서 싸워왔음
이게 명장임. 적은 수로 많은 적을 이기는게 명장이 아니라
진짜 깡패처럼 돌진하는 저 모습에서 가슴이 웅장해짐 ㄷㄷ
아니 노도 없는데 모터달린 배보다 빨라😊 웃자고 만든 영화도 아니고
그럼 5노트짜리 거북선이 졸졸 거리면서 열심히 달려나아가면 댁은 영화보면서 우와 현실적이라서 멋지다.이러나여?ㅋㅋ
잠잠한 바다에 노 저어서가면 시속 3~5km/h 정도 아닐까요
저건 최신 군함급 속도인데
근데 정면 포를 어떻게 발사함?
고폭탄도 아니고 단순 철구 때려박는 총통인데 저렇게 물이 다 들어가면 화약이 제 기능을 하나..?
전쟁와중에
저 정교한 거북이 머리는 어떻게 만들었을까잉
문뜩 거북선을 본뜬 상륙장갑차 또는 무인첨단 돌격 함정을 만들면 좋겠다
디젤엔진달은규?
거북선 도 주세요.
군대에서 거세되었던 애국심을 한산이 살려버리네
전면 거북선 나무판도 쇠로 했어야 포 공격때 방어를 할껀데 저게 또 취약이네
거북선에 모터 달았냐? 요즘 배들보다 더 빨라보여.
인간적으로 저건 불가능
모터도 아니고 노 젓는 배가 저런 추진력?
@@김도윤-o3n9w해류타도 저런 속도는 불가능이여 뭔 개소리를
@@ungkim4170 그따구로 써있는데 나보고 뭐 어쩌라고
@@ungkim4170 내가 뭐했는데 지랄이야 도대체 써있는거 가져온건데
ㅋㄱㄲ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말 대잔치 ㅋㅋㅋㅋㅋ
실제로는 느려서 전략이 뛰어난 이순신이나 써먹었다고 하던데
🐰토끼와 거북이🐢
토끼 잠자고 있다
빨리 추월하자 🐢거북아 ㅋㅋ
거북선 깃발에 "살왜(왜를 죽인다"라고 썻으면 더 좋았을 것을. 왜를 죽이는 것이 목표인 배는 얼마나 왜적이 무서워했을까?
복카이센 존재 하나만으로도 벌벌떨던 왜군들 등장믄 더 지렸을것이야 근데 타이밍이;; 나 이거 오늘 쉬는날이라 넷플로 다보고 뒹굴고있는데. 이게 나오네ㅋㅋ
모터달렸나요 ㅋㅋㅋ
조선시대 거북선에 현대식 엔진을 달았구나 담번에는 로봇으로 변신 했으면 합니다 😊ㅋㅋㅋㅋ
저렇게 지켜온 나라가 지금은 일본에 넘어갔다...굥정해서
야마하 모터 조낸 큰거 달았나... 겁나 빠른데 ㅋㅋ 실제론 느긋느긋 할건데..
거북선에다 1000마력 엔진달았네~♡
저 속도면 아침은 부산에서 먹고 점심은 일본가서 먹것다
좋게 봐주려고 해도 거북선 속도가 너무 비현실적이다. 무슨 고출력 엔진 장착한 쾌속선도 아니고 아무리 조류가 세다고 해도 저정도면 심한거 아님..?
명량 노량에서는 메구라부네라고 하는데 한산 왜 복카이센이지
거북선이 초반에 처음 등장한 것은 사천해전인데~ 거기서 바다괴물을 보았다고 해서 복카이센이라 부르다가 거북선을 폄하하기 위해 메쿠라부네(장님배) 라고 부른 겁니다~^^
ㅋㅋㅋㅋㅋㅋ저정도 몸빵치려면 철갑선 정도가 아니라 쐐빙선은 돼야할듯 심지어 노저어가는 배라 속도도 저만치 안나니..
여러분 이건 영화입니다 정신들 차리십시요 나무배가 저속력으로 나아가는건 불가능합니다
개무섭게 생긴 용머리에선 화포 쏘는데다가 등껍질엔 꼬챙이 꽂아 놓은 떡장갑이 적진 한가운데서 걍 개박살 매드무비 찍고 있는디 왜군들 입장에선 공포를 넘어서 존경심까지 생겼을 듯 ㅋㅋㅋ
거북선 만세 만셔
어께형님 오지시네
보..복카이센..!! 복카이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