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계절변화가 너무 빨라요. 시금치를 10월 말에 뿌리라는 것을 좀 빨리 뿌렸더니 나자마자 씨부터 맺네요. 다 때가 있는 이 땅에서 농사짓기 힘들죠. 딱 며칠간 알맞은 그 시기에 씨뿌려야 되고 좀 빠르면 저 모양되고 또 늦으면 온도가 안맞아서 발아가 안될테고 . 힘들어요.
제가 사는 나라는 6계절이 있는데 제 느낌에는 그냥 2계절로 나누는 것이 딱으로 보임. 한국 가을같은 겨울 딱 두달 빼고는 다 여름. 그런데 그 여름을 5개 계절로 쪼개놓았는데 그래봤자 10개월 내내 더움. 약간 덜 더운지 더 더운지 비가 오는지 태풍이 오는지 여부로 5개 계절을 만들었다. 그러나 우리 기준으로 여름 10개월, 겨울 2개월임. 10개월 내내 여름옷 입고 여름 이불 사용하고.. 우리 나라에서 계절별 옷, 신발, 이불, 커튼 등등 바꾼다고 바지런떨지 않아도 되고. ㅎㅎ 진짜 편함. 게을러지지 않는 것이 불가능함.
기후를 빼놓을수가없지요 4계절이기에 계속해서 움직이지않으면 생존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계절마다 옷 이불 먹거리... 에어컨을 비롯해서 난방기 뭐~~뭐든 4배로 신경쓰지 않을수 없는...! 그래서 빨리빨리 부지런...! 한국은 움직여야합니다. 아무리 살기좋은 현대시대에 살고있다하더라도 계절을 하나로 묶어놓을수는 없으니까요..., 그것도 빨리 정확하게 그렇지못마면 살수가없어요. 아무것도 없는 척박한 동아시아에 생존을 시작으로... G9을 너머 G2까지 바라보는... 정말 위대한 민족입니다.😊
옛날엔 동남아 는 게을러서 못산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생각해보니 그나라 사람들은 대충 키워도 잘자라니까 죽어라 고생해서 키워야 자라는 우리나라 농사처럼 열심히 살 필요가 없으니까 느긋한 문화가 생긴거로 이해하게 됐다. 우리나라에서 살기위해 조상님들의 치열함이 느껴진다..
빨리빨리 하지만 그 누구보다 신속 정확 제대로 일하는 한국인들이지요. 애 다키우고 취업하려니 평범한 사무직은 나이많다고 까여서 생산직에서 일했었는데 아줌마들 일하는 속도가 기계보다 빠릅니다. 처음왔다고 속도를 낮추는게 아니라 너가 속도에 맞춰라..이런식입니다. 인생에서 내 몸을 가장 빨리 써본 6개월이었습니다. 기계가 물건을 자꾸 씹어서 점검하는 동안에는 박스를 접든 다른팀가서 일을 하든 절다 놀지않는거 보고 우리나라가 이래서 빨리 성장했겠구나.. 하고 감탄했었음
휴가는 쉬는건데 중노동으로 돌아다니고 사진찍고... 무엇을 보았고 어떤 감정으로 즐겼고 휴식의 의미가 없어요.온통 멋부리고 자기얼굴 사진,비디오찍기 바쁘고 경치는 렌즈로 보더라구요.온통 산지역에 농사 ,없는 자원에 성공한 이유이기도 한 부지런함이라지만 마음의 행복은 무엇인가요.돈,시간,에 밀려 나를 잊은거 같아요.언제나 마음에 불안함이 있으니 가만히 있지 못하겠지요.내려놓는마음...할수 있을까요....
맞습니다. 한국이 선진국이고 방글 미얀마 태국 필린핀 보다 잘산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 입니다. 한국은 열심히 일해서 겨울을 준비해야 하니까 근본적으로 부지런한게 몸에 벤것임. 저 나라는 부존 자원이 좋더군요 그리고 그렇게 열심히 안살아도 생활에 어려움이 없더라구요 겨울이 없고 저장할 필요 없고 게으르다고 욕하면 안될듯 ᆢ 그들은 그들대로 우리나라보다 더 풍요롭게 사는것 같았네요 ᆢ 태국은 기름이 있어도 계발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고무나무와 진주조개 수입 관광수입으로도 유지가 되어 세금도 그렇게 많지 않아도 국민이 편안한듯 ᆢ 😢😢😢 대한민국에서는 열심히 삽시다. 부지런히요 😅😅😅
근면성실에 대한 존중과 게으름에 대한 경멸이 우리 민족의 소울인 듯... 외국의 농부는.. 주어지고 예전부터 내려온 지식만으로 한정된 품종의 농사만 지을 뿐 흉년이 들거나 씨가 없으면 걍 굶주려 죽었음. 옛날 아일랜드에서 긴 장마로 감자 생산이 줄었다고 아일랜드 국민 200만명이 허망하게 굶어 죽었음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특별합니다.
우리나라 빨리빨리 문화가 현재의 국력을 만든겁니다.. 자연이 만들어준 문화!! 너무 감사하지요.. 영국의 경우 불평도 없고 정원에 야채를 심어도 자라지도 않고.. 그러니 꽃만 심지요. 보기는 너무 좋아요 ㅋㅋㅋ 그러니 포기하고 무사태평하다 망하는 거지요. 우리나라는 여름에 텃밥에 고추, 깻입이라도 심으면 잘 자라니 심지요.. 유럽은 정원에 꽃만 잘자람.. 과일이 자라도 시고 맛이없음. 그러니 설탕 엄청넣고 잼을 만들지요.. 일단 영국에 살아보면 빨리빨리해도 얻을 것이 없음 ㅋㅋㅋㅋㅋㅋ 한 나라의 문화도 자연환경이 만듭니다. 필리핀 같은 경우 우리처럼 빨리빨리 열심히 일안해도 과일이 충분한데 뭐하러 죽도록 일함? 추위도 없는데 연료걱정도 우리많큼 없고.. 우리나라는 겨울 연료준비 안 해놓으면 얼어죽지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면 우리나라가 좋음. 유럽가서 살아보면 알아요..
담벼락밑에 꼭 먹고살기위해 농작물 키우는거 아닌데ㅋ 저 아는분은 암 걸리시고 항암치료하면서 하천 담벼락 위에 농작물키우는 재미로 이겨내고 계십니다. 특히 나이드신분들은 고향향수로 더하시죠. 화분 식물키우듯이 농작물 키우는 사람 많아요. 앞으로 온난화로 식량전쟁난다는데, 키워서 먹을 수 있는게 행복입니다. 저도 먹고 살만해도 취미삼아 하고싶어요 근데, 땅이 없네...
한국 진짜 짠한 민족.. 그 와중에 버티고 견뎌서 이룩한 경제성장은 경이롭다..
@@미뇽미뇽88 그래서 빨리 무너짐
그점이 우릴 갉아먹고있음. 날림공사로 지은 건물은 무너지게 되어있음
척박한 땅에서 생고생 짓는 농사를 디폴트값으로 설정하니까, 공장 돌리고, 해외업체랑 경쟁하고, 코드 짜서 웹, 앱 돌리는 게 ... 어? 되네? 이 정도로 해도 먹힌다고?
@@Hailey-u3t-o4d
인체는 몸을 보호하기 위해 모든 힘을 100%쓰지 않는데
우리나라사람들은 이래도 안죽네 하면서 살기위한 기본수면시간까지 탈탈 털어서 수명을 갈아넣어서 일하는 격이죠
우리나라대한민국요!
실이없으면떠나야지요!
모심을때 시기아니라 날짜 놓치면 안되고.
나물 뜯어야 할때
메뚜기 잡아야 할때
과일을 따야 할때
김치릏 담가야 할때
장작을 구해야 할때
그때를 놓치면 굶어 죽고
얼어죽고
맞습니다.
미리미리 준비하고 미리미리 앞서 움직이고 솔선 수범하는 우리민족 특성으로 인해 감사히도 늘 덕보고 살았지요.
애 둘을 홀로 키워온 저로선 그렇지 않았음 세식구 굶어 죽었으리라.
참으로 감사.
미리미리 부지런하게 살아갑시다.😊🎉❤❤❤❤
격하게 공감합니다ㅋ~~~^^
4계절의 저주 ㅎㅎ
빨리빨리는 군사문화의 폐해라더니...
맞아요.
계절변화가 너무 빨라요.
시금치를 10월 말에 뿌리라는 것을 좀 빨리 뿌렸더니 나자마자 씨부터 맺네요.
다 때가 있는 이 땅에서 농사짓기 힘들죠.
딱 며칠간 알맞은 그 시기에 씨뿌려야 되고
좀 빠르면 저 모양되고 또 늦으면 온도가 안맞아서 발아가 안될테고 .
힘들어요.
몇천년간 혹서 혹한.보릿고개 견디고 생존하려면 미래에 대한 대비만이
살길이었음
그것에 적응한 사람들이 한반도에
정착했고 시간이 갈수록 그런 사람들로만
구성됨
그리고 지금의 한국인이 됨
기후와 지능 성격은 영향이 없을수가
없음
@@박오비-r2j
그러니까 북한은 다른민족이란 말씀이죠?
맞아요. 뚜렷한 4계절이 우리 한민족을 부지런하게 만들었어요. 만년동안 농사를 지었느니 지력은 바닥난 이곳에서 생존한 조상님들께 감사합니다.
맞네. 4계절때문임.. 봄에 해야할일 여름가을겨울에 해야만 하는일..안그러면 굶으니까 ㅋㅋ
@@johnsonbae9483 수탈이 심해서 그런거임..지금이나 옛날이나 변한건 없음..땅이냐 집이냐 차이만 있을뿐
@@척준경-q8m 조선이 전세계적으로도 세금도 적었고 분배에도 신경쓴 나라
일본과는 극단적으로 비교 되죠
바로 착취가 가장 심한나라는 일본
그 일본에 지배를받다보니 착각하는 듯
@@척준경-q8m 왜 자꾸 우리나라를 까내리는지 모르겠슴
그냥 그때는 어디나 하류층의 모습은 고단했음
유럽은 더 했음
어찌 그러고 살았나 싶음
지금의 시대에 태어난걸 감사해야함
배부른사람들이 많아
그저 남 비판해야만 잘난줄 알고
한국만 사계절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사는 나라는 6계절이 있는데
제 느낌에는 그냥 2계절로 나누는 것이 딱으로 보임.
한국 가을같은 겨울 딱 두달 빼고는 다 여름.
그런데 그 여름을 5개 계절로 쪼개놓았는데 그래봤자 10개월 내내 더움.
약간 덜 더운지 더 더운지 비가 오는지 태풍이 오는지 여부로 5개 계절을 만들었다.
그러나 우리 기준으로 여름 10개월, 겨울 2개월임. 10개월 내내 여름옷 입고 여름 이불 사용하고.. 우리 나라에서 계절별 옷, 신발, 이불, 커튼 등등 바꾼다고 바지런떨지 않아도 되고. ㅎㅎ 진짜 편함.
게을러지지 않는 것이 불가능함.
담벼락에 덩쿨식물 심기..멈추지 않은 열차와 버스에서 미리 내릴준비를 하는 민족....ㅎㅎㅎ 500프로 공감.
@@eapark4029논과논사이에 다녀야하는데도 논두렁에 콩심었지요. ㅎㅎㅎ.
빨리 빨리 공감도 되고 그래서 전쟁이후 이렇게라도 살지않았나싶습니다.
@@eapark4029 음료자판기에 손넣고 커피 나오길 기다리는 지구상 유일한 민족.
엘리베이타 닫힘 바튼이 문대져 있는 민족
잔자레인지 마지막 10초를 못기다리는 민족
논두렁 콩심는건 첨 듣네요 콩은 밭에서 나지 물많은 논에서 뭔 콩이래??@@tbrjlntmn
와~모지? ㅋㅋㅋ 너무 공감가는 말이라 두번이나 들으면서 웃었습니다. 그리고 마음 한구석이 짠해 오네요. 우리 부모님 세대에서 저렇게 열심히 살아서 지켜낸 나라입니다.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도 성실하고 열심히 살아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합니다.
참 공감 100%입니다. 👍💕 생존dna가 생존본능이었구나
나가보면 우리나라 국민성 좋지요 부지런하고,신뢰감있고 ,정많은 민족 최고예요 !!
기후를 이야기 하는거지요. 2모작 3모작 가능한 기후와 한국 기후는 다르고 그 기후로 사람들 문화가 다르게 발전했다는 이야기지요.
기후도 있지만 땅이 쌀농사에 적합한 땅이 아님.. 토질이 5등급, 6등급임
기후를 빼놓을수가없지요
4계절이기에 계속해서 움직이지않으면 생존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계절마다 옷 이불 먹거리... 에어컨을 비롯해서 난방기 뭐~~뭐든 4배로 신경쓰지 않을수 없는...!
그래서 빨리빨리 부지런...!
한국은 움직여야합니다.
아무리 살기좋은 현대시대에 살고있다하더라도 계절을 하나로 묶어놓을수는 없으니까요...,
그것도 빨리 정확하게 그렇지못마면 살수가없어요.
아무것도 없는 척박한 동아시아에 생존을 시작으로...
G9을 너머 G2까지 바라보는...
정말 위대한 민족입니다.😊
한국 기후보다 더 x같은 나라에서도 그렇게는 안 하는데. 다른 이유가 있을텐데.
@@mathamour 계절이 명확하게 4개로 나ㅟ어 있는게 ㅈ같은거죠..
남북극 아프리카 지역이 차라리 우리보다 좋은환경이라 생각합니다.
계절이 명확하게 5~6개로 나뉘어진 나라가 있으면 모를까!!!
뭐 어차피 위대하니까 초저출산으로 세계1위의 자살율로 곧 사라지겠지? 참 위대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mathamour척박한 땅도 한몫함 국토 70 프로가 산인데다 지금이야 기술개발이 발달에서 뭘해도 어렵지 않지만 옛날엔 쌀농사 지을 땅이 부족해서 개간해야 할정도 였으니 오죽했음 정주영회장이 바다까지 막아서 쌀농사할 땅을 만들었을까 ( 새만금 )..
@@김사부-m1n 새만금이 아니고 서산 간척지 입니다
옛날엔 동남아 는 게을러서 못산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생각해보니 그나라 사람들은 대충 키워도 잘자라니까 죽어라 고생해서 키워야 자라는 우리나라 농사처럼 열심히 살 필요가 없으니까 느긋한 문화가 생긴거로 이해하게 됐다.
우리나라에서 살기위해 조상님들의 치열함이 느껴진다..
그러네..전국토가 대부분이 산악 지형에 뭐 석유도 한 방울 안 나와, 광물 자원도 시원찮고...그마저도 위아래에서 맨날 쳐들어와...진짜 빨리 소리가 안 나올래야 안 나올 수가 없었겠다.
빨리 빨리 문화의 단점도 있으나 그 덕분에 이정도 살 수 있는겁니다.
효율적인 면의 빨리빨리도 있지만 남보다 뒤쳐지거나 낙오되지 않으려는 조급함도 있죠
@@jisuhwapung2ahn 낙오되면 좀 어려운게 아니라 죽죠
사냐 죽냐의 문제
사실 요즘은 이렇게 빨리빨리 움직이지 않아도 살아남을 수 있는데, 직장동료나 친구나 가족이 왜케 느리게 움직여서 남한테 피해주냐고 눈치 주는게 있어서 혼자 있을때도 빨리 움직이는듯
무인가게에서 신용카드결재기가 고장났을때 계좌로 돈보내는 민족,국뽕이 아니라 대한민국민은 고난속에서 생존해야되고 고난을 이겨내는 지혜와 이해심이 있다. 양심이 강한 국민성을 지니게된것
예전 경부선 통일호 타고 다닐땐
5분 정차시간에 내려서 우동 먹고 다시타는 민족이고 초딩땐
쉬는시간10분 매점에 뛰어가서
우동에 도나츠까지 먹고 뛰어와서 수업들었다
아이고
정말 우리 민족에 대해 연구 많이 하셨네요. 담 벼락에 호박 . 박.논두렁에 콩.참 대단한 민족 입니다.정확 하고 동작 빠르고
머리 좋고 그러니 지구
전체 에서 지금 뜨고 있네요. 소중한 정보 감사 드려요.
농사좀 아세요? 덩굴식물의 성격대로 키우는건데 악평의 대상은 아니죠~ 모른채 평가하면 우스워~져요 농사기술 기계화가 발전하잖아요~낫으로 베는 동남아랑 비교안됨
정말 분석 잘하셨네요
맞아요 그래야 목숨 부지하니까~
지금은 인간답게 살고싶어서 열심히 사는 한국인!
빨리빨리 하지만 그 누구보다 신속 정확 제대로 일하는 한국인들이지요. 애 다키우고 취업하려니 평범한 사무직은 나이많다고 까여서 생산직에서 일했었는데 아줌마들 일하는 속도가 기계보다 빠릅니다. 처음왔다고 속도를 낮추는게 아니라 너가 속도에 맞춰라..이런식입니다. 인생에서 내 몸을 가장 빨리 써본 6개월이었습니다. 기계가 물건을 자꾸 씹어서 점검하는 동안에는 박스를 접든 다른팀가서 일을 하든 절다 놀지않는거 보고 우리나라가 이래서 빨리 성장했겠구나.. 하고 감탄했었음
스스로 준비하고 일사분란 촥촥촥~~~~ 조아요 😊
SRT 타고 도착 5분 전부터 문 앞에 줄이 서 있는데 맨 앞쪽에 외국인 여성 있는거 보고 귀여웠음.
한국에 적응 잘한 듯
레전드를 찍은 외국인이네...
적응한게 아니라 주변 사람이 일어 나니까 도착한 줄 알고 따라한 거 같음ㅋㅋ
그러니 세계 어디서나 뭘해도 잘하고 빨리해서 해외 교포들도 다 잘 살지요~^^
외국인들도 너넨 정말 열심히 일한다고 하지요 물론 "휴식은 언제하냐?"는 질문도 될수있지만 열심히 일하는것은 사실이니까요ㅋ
자랑스런 대한민국
자랑스런 대한국인~♡
Forever~~!!!
더운나라들이 게으를수 있는 환경이 많죠
여유로움 급한게없어요
영국여자가 한국와서 농사짓는 농부가 게으르다라고했던것과같은 맹락
게을러도 생존할 수 있는 환경.
우리는 여름에서 가을 넘어가는 것도 일주일도 안 걸려요. 옷정리, 침구 바꾸는 것도 게으르면서 크리티컬.
우리 나라의 특성이 있지요!
그 부지런함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지 않았을까요?
진행자 분 께서 웃으시는게 왠지 우리나라 사람들의 성향이 잘못 인양 웃으시는거 같아 괜히 기분이 나쁘네요.
그러게요 그렇게 쌔가 빠지게 일을 해서 수확하면 공판장에서 손가락으로 까딱거리는 주매인들이 가격 후려쳐서 농가들에게 박스값 내 놓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게 정당한 거래라고 볼수 있을까요~~~ㅠㅡㅠ
가전 수리 써비스 최고 빠름
폰 액정 깨졌는데 30분만에
수리 해줘요~
@@미소-r9n 안그럼 고객만족도에 별 한개체크해줄까봐 ㅋ무조건 별 5개 해달라고부탁함
좋게 이야기하면 미리미리 준비성이 좋은거니 이렇다 저렇다 말할꺼리가 아님. 안그런 사람도 있으니.. 사람의 다양성을 인정
휴가는 쉬는건데 중노동으로 돌아다니고 사진찍고...
무엇을 보았고 어떤 감정으로 즐겼고 휴식의 의미가 없어요.온통 멋부리고 자기얼굴 사진,비디오찍기 바쁘고 경치는 렌즈로 보더라구요.온통 산지역에 농사 ,없는 자원에 성공한 이유이기도 한 부지런함이라지만 마음의 행복은 무엇인가요.돈,시간,에 밀려 나를 잊은거 같아요.언제나 마음에 불안함이 있으니 가만히 있지 못하겠지요.내려놓는마음...할수 있을까요....
맞습니다. 한국이 선진국이고 방글 미얀마 태국 필린핀 보다 잘산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 입니다. 한국은 열심히 일해서 겨울을 준비해야 하니까 근본적으로 부지런한게 몸에 벤것임. 저 나라는 부존 자원이 좋더군요 그리고 그렇게 열심히 안살아도 생활에 어려움이 없더라구요 겨울이 없고 저장할 필요 없고 게으르다고 욕하면 안될듯 ᆢ 그들은 그들대로 우리나라보다 더 풍요롭게 사는것 같았네요 ᆢ 태국은 기름이 있어도 계발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고무나무와 진주조개 수입 관광수입으로도 유지가 되어 세금도 그렇게 많지 않아도 국민이 편안한듯 ᆢ 😢😢😢
대한민국에서는 열심히 삽시다. 부지런히요 😅😅😅
4계절이 있어서 인간은 진화를 한거에요.
잘 사는것도 그 이유죠.
건강을 위해 이것저것 먹어야지요 세상어디도 마찬가지 그들도 더 힘들게 산다
여름옷 정리해야하는데 가을이 덥다 선풍기도 넣어야 하는뎅 . 바쁘다바뻐
잘 들고 있으며 유익함을 깨치고 있습니다.
본인 안락보다 자식들은 그 지독한 고통에서 벗어나게 할 수있는 방법이 그것 밖에 없기 때문임 해외 건설공사에 돌관공사 철야공사 라는건 한국인만 계획 하고 할 수있다
농사는 시기를 놓치면 수확량이 줄고 더 많은 잉을 해야한다.
게으른 농부가 더 고생한다.
미리미리 대비하는거쥬.너무 힘들게 살아와서😅😅
그 확실한 사계절때문에 정신바짝차리고 사는 이유도있구요 그때문에 음식문화도 다양한듯합니다 식재료를 아무때나 구할수없으니...
(지리적, 기후적, 정치적, 국가적, 신분적) 처한 환경에 의한 생존 본능이 유전적으로 고착된 결과인것 같아요.
미리준비하는 이유는 급하게뛰어다니기싫어서임 비행기에서도 벌떡일어나 주섬주섬 나갈준비해야지 목적지를 향해
사진 부탁도 한국인한테 하는걸 좋아합니다
진짜 잘찍어주니까.
1타2피는 기본,가면서
자갈깔고,오면서 아스팔트 깔아버리는,
지금의 국방산업 또한
우리가 준비하지 않으면 나라가 망할것임을 알기에 ..
중단없는 전진이란 구호도 있었고...앞으로도 계속 이어 나가길 ~😂😂😂❤😂❤😂❤
풀한포기 자라지 않는 혹한의 겨울을 대비해야했기에 봄여름가을 부지런히 움직여 수확해놔야했지..일년내내 뒷뜰에서 망고랑 바나나가 자라는 동남아가 아니니까..
땅 영양분이 고갈되어서 수확량과 질도 떨어진다고 합니다.만 삼천년전 볍씨가 발견 되는걸 유추 해보면 긴 시간 경작으로 토양이 척박해졌다고 봅니다.
생존투쟁 연습했기에...그래서 전세계 어디가도 잘 살아 내는듯 ㅎ
엄청난 침략들을 받았지만 절대로 남에 나라를 침략할 생각을 안하는 한국인들 오로지 다시 일어난다는 한국인에 근성 결국은 아품을 품은채 일어나고야 마는 한국인 이런 근성을 누가 따라할수가 있을까
ㅎㅎ 참적절한 표현입니다
정말 치열하게 살아왔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한국인은!
조상님들 감사합니다...어르신들 존경합니다.
베트남 60년대 2모작하다 우리 군에서 민사작전으로 농사가르치니 3모작 4모작도 함....벼 자랄동안 모판에서 씨 티우고 수확하고 모내기 하고 이걸 3개월 단위로 돌려버림....
메콩강 물이 있어서예요. 필리핀이나 인도네시아는 건기에 물이 없어 벼농사 못하고 식량이 부족해요.
우리가 빨리빨리 하는건 한국인 고유 특성임. 답답해서 속터져죽음 😂
빨리빨리는 군사문화의 폐해죠.
근면성실에 대한 존중과
게으름에 대한 경멸이
우리 민족의 소울인 듯...
외국의 농부는..
주어지고 예전부터 내려온
지식만으로 한정된 품종의 농사만
지을 뿐
흉년이 들거나 씨가 없으면
걍 굶주려 죽었음.
옛날
아일랜드에서
긴 장마로 감자 생산이 줄었다고
아일랜드 국민 200만명이
허망하게 굶어 죽었음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특별합니다.
다른나라가보신건지 진짜로.
네팔만해도 판자촌 다쓰러져가는데서 살고 먹고살기힘들어서 한국으로 일하러오는데..
인프라발달안한 나라는 훠~~얼씬살기힘들어요
삶이편안해서그런게아니라 하고싶어도 인프라가안되어서 포기하고 사는거죠..
지금이 아니라 농경사회 기준으로 얘기한 거예요
진짜 우리민족은 대단함.. 우리나라보다 더 힘든 환경에 있는 나라라고 해도 빨리정신은 우리나라밖에없음
맞는 말이긴한데 그게 효율적이라 그런 면도 있음. 약속 시간도 정각을 생각하고 준비하면 늦는 경우가 태반. 실수를 줄이고 마음의 여유도 생기는데 너무 급한건 문제임 ^^
생존투쟁이 정말 치열한 나라 우리나라~~
강점이 된다는게 참 안스러운 일이다.
우리에게는 당연한 일인데... 타인의 시선에서는 경이로운 행동이지..
Ktx 5분 정차인데 빨리 일어나서 준비해야지😅
고난과 환란 가운데도 쓰러지지않고 잡초처럼 분연히 일어서는 써바이벌의 최강자 선조들어게 물려받은 강인한 dna 로 지금의 위기도 이겨내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지런하고 지혜로운 함께 이뤄가는 나라로 다시 일어서길 기도합니다
공감!!!
빨리 빨리움직이지 않으면 계절을 따라갈수 없기때문입니다
눈치껏 빨릿하게 움직이지 않으면 굶는다는걸 알고 있고 빠르게 선점못하면 내자리가 없다는 걸알고 있고 옆에놈 밟지않으면 내가죽는다는걸 알고있는게 한국의 민족성임
그 성실함과 부지런함을 잘 이끌수 있는 리더가 필하다
갈라치기하고 기생하는 나쁜 버릇을 가진넘들에게
절대로 현혹 선출해도 안된다
우리나라 기후와 토질이 쌀이 나기에.적합하지않고 잡국정도 키우는 수준이죠. 이모작은 보리정도 가능하고요.
동남아는.삼모작도 한다고하고 미국이나 유럽평원도 씨만뿌리면 혼자 잘 자란다는데...
부지런한 이유가 다 있음.
농사지어보니 알겠네요 항상때가있어 때를 놓치면 안되는걸요 미리미리 준비해야 해요
빨리빨리의 문화가 사실 장기플랜 하에 치열하게 단기플렌을 짜고 일정 맞추는 데에서 시작했다는 것이였군요. 어렸을 적 어르신들 말씀하시길 애도 한시도 쉴틈없었다고 하더군요. 노는 꼴을 못본다고 ㅋㅋㅋ
우리나라 빨리빨리 문화가 현재의 국력을 만든겁니다..
자연이 만들어준 문화!!
너무 감사하지요..
영국의 경우 불평도 없고
정원에 야채를 심어도 자라지도 않고.. 그러니 꽃만 심지요. 보기는 너무 좋아요 ㅋㅋㅋ
그러니 포기하고 무사태평하다 망하는 거지요.
우리나라는 여름에 텃밥에 고추, 깻입이라도 심으면 잘 자라니 심지요.. 유럽은 정원에 꽃만 잘자람.. 과일이 자라도 시고 맛이없음. 그러니 설탕 엄청넣고 잼을 만들지요..
일단 영국에 살아보면 빨리빨리해도 얻을 것이 없음 ㅋㅋㅋㅋㅋㅋ
한 나라의 문화도 자연환경이 만듭니다.
필리핀 같은 경우 우리처럼 빨리빨리 열심히 일안해도 과일이 충분한데 뭐하러 죽도록 일함? 추위도 없는데 연료걱정도 우리많큼 없고..
우리나라는 겨울 연료준비 안 해놓으면 얼어죽지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면 우리나라가 좋음. 유럽가서 살아보면 알아요..
조선시대는 느려터져서 거지같이 살았고...
군사혁명후 빨리빨리문화 생겨났죠.
사람은누구나 주어진 환경에 적응하머 살기 마련이지요. 적응하지 못하연 살지 못하니까요. 절대 이상한 거 아님. 자연스러운 것임.
책샀어요 천천히 읽어볼께요 기대됩니다
나도 외국 여행의 출국대열에서 제일 먼저 앞장 서서 나오는걸 보고 아들이 깜짝
놀라고 웃음이 터져 나왔대요 한국 사람
너무 강박 관념에 쩌 러 있나봐요 ㅎㅎ
홍대선작가님 찾아서 보다보니까...눈물난다. 왜캐 짠하냐. 대한민국
담벼락밑에 꼭 먹고살기위해 농작물 키우는거 아닌데ㅋ
저 아는분은 암 걸리시고 항암치료하면서 하천 담벼락 위에 농작물키우는 재미로 이겨내고 계십니다.
특히 나이드신분들은 고향향수로 더하시죠.
화분 식물키우듯이 농작물 키우는 사람 많아요.
앞으로 온난화로 식량전쟁난다는데,
키워서 먹을 수 있는게 행복입니다.
저도 먹고 살만해도 취미삼아 하고싶어요
근데, 땅이 없네...
알뜰하게 담벼락까지 낭비 않고 호박키우는 거에서 터진다ㅋㅋㅋ 근데 웃프네요 한국인^^
정말 뭐가 그리 급한지 착륙전에도 일어서는데 놀랬어요
비지니스를 타고도 결코 빠르지않던 딴나라 뱅기😅
매번가는곳도 난 저앞에있는 이코노미석분들 진짜 의문임😮
하도침략을 많이받아서 일단빨리도망가야 사니께
유전정보에 남아 있늘 가능성이 충분한 듯
한반도 환경이야 인간이 산 이래 내내 비슷했을테니ㅋㅋ
척박한 환경의 생존민족!
대한민국.
KTX가 멈추고 난 뒤 일어났더니 청소하시는 분이 벌써 내 좌석까지 오심.
한국에는 어쩔수가 없음
빨리빨리 그렇게 하려면 경쟁에서 뒤 쳐짐
진짜 우리 선조들... 어머니..할머니들 고생 말도 못하게 하셨죠. 애낳자마자 밭매러가고...얼어붙은 하천물로 기저귀빨고....
예전에친척분들중에 LA사시는분들중에 정원에도 텃밭가꾸시는분도 있어요
땅노는것 못본데요
미국에사는데, 제가다니던 직장에한국사람들은 오버타임....잔업.....할수있는만큼해서 ,돈많이벌어요. 집도 비교적 좋은집에살아요.
난 교과서에서 배운데로 사계절이 있어서 참 다행이다라고 생각
했는데 알고보니 나이들어보니 생존하는데 너무 힘겹다는걸 저절로 느꼈어ㅋㅋ
국민학교때부터 많은 수의 집단 안에서의 선착순 문화가 우리를 이렇게 만들었다. 학교 문화가.
지하철 2번 환승해야하는데 어느 번호의 자리에서 타야 가장 빨리 환승하는지 가장 빨리 하차할 수 있는지 알려주는 앱도 있으니까
재미난대 충분히 일리있음 그런대 일을 너무 부정적으로보심 뒷방애서 한20일정도만 가만히 앉아서 움직이지말고 선수련해보시길 일하는맛이 새로와질겁니다 또하나 5천년정도되면 로켓시대가되어서 빨리빨리가 대히트칠 선경지명이 있으셨습니다 그러니 최고의땅입니다
그럼 4계절 있는 나라 사람들은 다 그럴 것 같은데 안 그런 것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과거에 중국여행하면서 보니 중국인들은 기차 도착 5시간 전에 거의 다 왔다고 짐 정리하고 자리 정리하던데...
6.25때 빨리 서울을 못 도망가서 군,경,공무원과 가족들이 많이 죽었죠. 흥남 철수때 빨리 배에 올라타서 겨우 탈출할수 있었죠. 1.4 후퇴때는 정말 빨리 다들 남쪽으로 피난 갔습니다 안 그랬으면 죽었으니까요. 우리 빨리빨리 문화는 삶과 죽음의 문제 였습니다.
열대지방은 식물들도 급하게크지않습니다 우리나라는 한여름에크지않으면안되는식물 미친듯성장합니다
비행기 바퀴 땅에 닿으면 벨트 푸는거 인정. 손은 아까부터 올리고 있었다.
자판기 커피 나오기전에 컵을 잡고있슴
엘베가 집앞에 서기전에 운동화 뒤축으로 발을 빼고 있는 나😅
척박한 자연환경에서 위아래 침공받으면서 진짜 처절하고 치열하게 살아남은 한국인들 ...너무 짠하네요ㅠ
그덕에 냉동고에는 몇년치 식량이 있지요
라오스미얀마캄보디아등아주오지에서는옷만구해입으려고시내다녀오구
그이샹 그곳에서 먹는건
다 해결할수있고 학교 보낼필요가
없어 공부도 안시키는
이유지요ㆍ
바로 나를 말하시네요 ㅋㅋ 여유있게 살아보자
인도인들은 비행기 랜딩하자마자 일어나요. 승무원들이 더 있다가 일어나라고 제지할 정도에요. 한국인들은 탑승구연결할때 일어나지요.
그렇게 살았으니 지금 그나마
잘살고 있는거 아닌가?
횡단보도 지나가다 페이스 조금 늦춰지면 칠것처럼 지나가버리는 차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