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조선통신사 - 위대한 유산 [2부 필담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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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5 окт 2024
  • 말이 통하지 않는 한국과 일본이지만, 당시 동아시아의 공용 언어인 한자로 양국의 문인들은 필담을 주고 받았다. 그들은 어떠한 내용의 글을 주고 받았을까? 통신사 제술관 남옥 등이 일본 유학자 ‘하다 스잔’과 시모노세키 아미다지에서 학술 교류했던 때의 시와 필어. 과거 양국의 학자가 필담으로 의사소통을 했다. 2부 에서는 국내 최초로 시모노세키박물관의 협조로 파전숭산 필어와 ‘하다 스잔’의 초상화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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