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공감되는게 원래 연애하면서 그런얘기 들어봤자 기분 안 좋을거 뻔하니 묻지도 않고 듣지도 않았었는데 딱 한 번 제가 더 좋아하는 것 같고 나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확인받고 싶고 불안하게 느껴지는 상대를 만났을 때 엄청 묻기도 하고 생각 계속 하면서 비교도 하고 미쳐버렸었져 그 친구 만나면서 자존심 너무 상해가지고 그런 연애 다시 하고싶지 않더라고요
김지용 선생님 말씀이 너무 공감가요,30세 여잔데 딱 저를 말씀하시네요. 연애할때 행복해지니 더 불안하고 혼자있는게 좋지만 혼자면 불안해지고 누굴만나면 웃고있지만 불안하고 불편하고 혼자있고싶어지고...남친이 아무리 사실을 말해도 사실이다라고 마음속으로는 생각은 하지만 믿고싶지 않고..부정하고 싶고.. 뭐가 그리 불안한지,,, 소유욕 질투심 강한건 저도 인정하는데 어린시절 부모님이랑 많이 떨어져 지내서 외로웠는데 어린시절이 지금에도 영향을 미치는지....아빠는 제가 3살때 멀리 일하러 갔었거든요,,,현재 저를 엄청 사랑해주는 남편,, 연애때는 안이랬는데 결혼해서 행복해지니 남친과거가 더 생각나네요, 너무 힘들어요, 밥도 잘 못먹어요 요즘. 상담이 필요한게 어떻게 하면 되죠??
어렸을때 가정불화가 성인이 된 삶과 연애에도 적용 되더라구요 아빠의 무능력과 도박, 엄마에 대한 폭행으로 툭하면 자살기도하는 엄마.. 주변에 자살한 친척, 지인이 몇있다보니 분명학창시절보단 나은 삶을 살고있는데 연애에서도 삶에서도 불안감이 가시질 않더라구요 안그래야지 하는데도 폭발적으로 저도 모르게 튀어나오는 불안감이 정말 힘든것 같아요
20대때 제가 저랬어요 그래서 제대로된 연애를 해본적이 없네요 남자친구와의 미래는저의 불행한 가정사가 겹쳐서 연상되어서 얼마 못가서 늘 제가 회피하는 것으로 관계가 끝나버리는... 누구보다 실패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커서 더 그랬던거 같은데 그게 결과적으론 늘 실패로 끝났던...
전 전남친의 과거를 많이 물어봤었는데 그냥 궁금해서 물어봤고 전혀 아무 느낌도 안들었어요 저 또한 제 과거를 다 말했고요 그냥 과거도 다 알고싶단 생각인데... 어떤 연애를 했을까 하는 그리고 난 이런 과거를 갖고 있고 이런 연애를 했다하며 보여주고싶었고요 근데 남친들은ㅌ과거를 물어보는걸 싫어하더라고요 친구들도 별로 안좋아하는거 같아서 이젠 좀 자제해야되는건가 싶어서 좀 아쉽단 생각이 들어요
진짜 공감되는게 원래 연애하면서 그런얘기 들어봤자 기분 안 좋을거 뻔하니 묻지도 않고 듣지도 않았었는데 딱 한 번 제가 더 좋아하는 것 같고 나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확인받고 싶고 불안하게 느껴지는 상대를 만났을 때 엄청 묻기도 하고 생각 계속 하면서 비교도 하고 미쳐버렸었져 그 친구 만나면서 자존심 너무 상해가지고 그런 연애 다시 하고싶지 않더라고요
잘 봤습니다.사회보시는 쌤은 아나운서하셔도 잘하실것 같아요.^^ 그리고 다들 좋은 분들 같네요~번창하시길~
연인의 과거에 집착하는 경향은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없을 때 생기는 것 같아요.
'나는 과거의 그 사람만큼 내 연인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다' 같은 거요.
이런 주제도 심리상담의 건수(?)가 될 수 있다는 걸 많은 사람이 알아주면 좋겠어요. :)
현재는 내가 이 사람과 더 깊은 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다 라는 말씀이 크게 와닿네요.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들!
김지용 선생님 말씀이 너무 공감가요,30세 여잔데 딱 저를 말씀하시네요. 연애할때 행복해지니 더 불안하고 혼자있는게 좋지만 혼자면 불안해지고 누굴만나면 웃고있지만 불안하고 불편하고 혼자있고싶어지고...남친이 아무리 사실을 말해도 사실이다라고 마음속으로는 생각은 하지만 믿고싶지 않고..부정하고 싶고.. 뭐가 그리 불안한지,,, 소유욕 질투심 강한건 저도 인정하는데 어린시절 부모님이랑 많이 떨어져 지내서 외로웠는데 어린시절이 지금에도 영향을 미치는지....아빠는 제가 3살때 멀리 일하러 갔었거든요,,,현재 저를 엄청 사랑해주는 남편,, 연애때는 안이랬는데 결혼해서 행복해지니 남친과거가 더 생각나네요, 너무 힘들어요, 밥도 잘 못먹어요 요즘. 상담이 필요한게 어떻게 하면 되죠??
뇌부자들 오동훈선생님보는낙으로 봅니다 목소리도 완전좋아요 ~♡ 호호호
지용쌤과 동훈쌤의 말은 좀 더 사람을 끌어당기는 느낌이고 규형쌤은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객관적으로 말씀 해주시는 느낌이 나네요
아~~~~♡ 희우쌤♡♡♡ 오렌지 색 잘어울리셔용♡♡♡ 그늘? 아우라가 늘 스믈스믈 흘러내렸는데 ㅋㅋ 밝은색 입어주셔요 ㅎㅎ남자는 역시 핑크!!!! ^^
어깨가 잔뜩 솟으신 허규형쌤 인트로 영상은 오늘도 유쾌하구요. 바쁘신 가운데 영상도 늘 감사드립니다. 첫 댓글은 처음이라 뭔가 쑥스럽네요. 전 늘 주목받길 갈구하시는 오동훈쌤과는 반대 성격같아요ㅋㅋㅋ
저의 뇌가 뇌부자님에게 집착합니다~~^^♡
오동훈선생님 매력이 넘치시네요
어렸을때 가정불화가 성인이 된 삶과 연애에도 적용 되더라구요
아빠의 무능력과 도박, 엄마에 대한 폭행으로 툭하면 자살기도하는 엄마.. 주변에 자살한 친척, 지인이 몇있다보니 분명학창시절보단 나은 삶을 살고있는데
연애에서도 삶에서도 불안감이 가시질 않더라구요
안그래야지 하는데도 폭발적으로 저도 모르게 튀어나오는 불안감이 정말 힘든것 같아요
20대때 제가 저랬어요
그래서 제대로된 연애를 해본적이 없네요
남자친구와의 미래는저의 불행한 가정사가 겹쳐서 연상되어서 얼마 못가서 늘 제가 회피하는 것으로 관계가 끝나버리는...
누구보다 실패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커서 더 그랬던거 같은데 그게 결과적으론 늘 실패로 끝났던...
이별에 대해말씀해주실수있으실까요. 헤어지는건힘든일이지만 잘받아들일수있는법같은거요
정신과의사선생님들의 의견이나조언은어떤지궁금해요
팟빵으로만 듣다가 얼굴보니까 너무 신기하고 재밌어요~~
망할 자존감 연애 결혼 확신이 ..
이제는 그러라고 그래 신경 안쓰려 노력
하지만 . 나의 삶을 허비한게 너무 아까워요 ...
공감가는 주제에요 👍🏼
팟캐 정주행중 샘들 넘나 조아여!!
여기에 사연도 올려도 되나요
환우분들 중에 예술적 재능이 뛰어난 분들이 많은데 그런 재능을 발현할수 있는 창구는 없을까요(치료에 도움되기위해)
희우쌤...!
병원에 가보고싶네요..^^
정신과 맡는 의사 중 역설적으로 정신병이나 환자를 더 잘 알려면 편집증 환자도 되려 많다는데 형사랑 건달은 한끗차이라고 하잖아요 의사 중에도 그런 사람들이 굴레에 갖혀서 많은지요
의사분들두
저렇게 바르게 생길수 있구나 하는~~
색다른 충격요
방송 듣는것 만으루 흐믓 합니다
그리구 감사합니다
음...음음... 음음음... 음~ 으음~
라디오 듣는 것 같아요 •_•b
연애는 참 복잡한 것 같네요. 해본 적이 없어서 잘은 모르겠지만요…. ㅠㅠ
0:32 ㄲㅋㅋㅋ ㄲ ㄲㅋㅋㅋ귀여우세요,,
허규형쌤 약간 이동건님 닮으신거같아요..
허규형 쌤
순수해 보이는 모습 왠지 끌리네용
선한 눈동자두요~~^^
보통 전에 그렇게 잡아봤는데 안 돌아왔으면 다음 사람을 열심히 잡진 않을텐데...
ㄹㅇ 그런 경험있음 다음연애상대 더 좋아도 안 잡게됨
전 전남친의 과거를 많이 물어봤었는데 그냥 궁금해서 물어봤고 전혀 아무 느낌도 안들었어요
저 또한 제 과거를 다 말했고요
그냥 과거도 다 알고싶단 생각인데...
어떤 연애를 했을까 하는 그리고 난 이런 과거를 갖고 있고 이런 연애를 했다하며 보여주고싶었고요
근데 남친들은ㅌ과거를 물어보는걸 싫어하더라고요
친구들도 별로 안좋아하는거 같아서 이젠 좀 자제해야되는건가 싶어서 좀 아쉽단 생각이 들어요
근데 어느정도 서로 집착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ㅋㅋ 물론 그 선을 서로 맞추고 이해해야하겠지만 말이죠 ㅋㅋ
13:54
우리 한국인의 국민성이 아닐까요? 상대의 과거속의 인물에 왜 관심을 가지죠? 자존감 문제 아닐까요? 난 알고 싶지 않던데.
그냥 찌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