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는 지어진지 10년정도 된 아파트임. 지하주차장도 1층뿐이고 주차공간이 협소하기로 유명한곳이라 밤만되면 이중주차가 기본인 아파트. 그런데도 전기차 보유자들이 꽤 많아서 아파트 관리소에서 완속충전기도 몇개 설치했지만 설치해봤자 800세대 아파트에 10개도 안되는 완속충전기임. 하지만 그 해결책으로 파워큐브 220v 충전이 가능함. 주차기둥 약 3~4개마다 220v 코드 2개씩 파워큐브 충전가능하게 달려있어서 전기차들은 대부분 파워큐브로 충전하는걸 봤음. 대충 지하주차장 돌아다니며 세아려봤는데 지하 1층밖에 없는 주차장임에도 불구하고 워낙 220v 설치된곳 곳곳마다 파워큐브 녹색 딱지가 붙어있었고 군데군데 아이오닉, 코나ev, 테슬라 등등 전기차들이 충전하는모습을 자주봄. 대충 세아려보니 1곳에 콘센트 2개니깐 기둥 양쪽에서 동시에 충전도 가능해보였으며 한곳당 2대, 기둥 3~4개마다 1곳 충전가능, 총 800세대중에 100대이상은 파워큐브 충전자리가 마련되어있었음. 물론 항상 혼잡한 아파트주차장이라 해당 파워큐브 주차자리를 얻기 힘들수도 있지만 케이블 연장선을 구매해서 좀 건너띄워서 주차해도 충전이 가능해보였고 정 안되면 주차장이 좀 한가해지는 낮시간대에 다시 주차장에서 차를 파워큐브 충전가능한자리로 다시 주차해서 충전하는 방법도 괜찮아보였음
콘센트형 충전기 갯수도 중요하지만 문제는 전압차단 전력이 충분하지 않다는게 문제 입니다. 저의 경우 아파트에 파워큐브 이동형 충전기가 한구역에 7~8개가 있지만 한구역에 20A가 한계라 12A를 사용하는 파워큐브 1대만 충전해도 나머지 6~7개 콘센트를 못쓰는게 문제입니다.
전기차주로써 충전기 설치의 관점은 주유소마다 최소 급속충전기 한대 설치, 공공기관에 설치, 그리고 국도와 고속도로 휴게소 같은 주요 거점에 3~4대 이상 집중설치 하는게 훨씬 낫습니다. 그래야 관리도 용이하고 혈세 낭비도 막습니다. 어설픈 장소에 어설프게 설치해봐야 돈낭비 일뿐... 주요 거점에 집중 설치가 제일 중요하지만 현재 고속도로 휴게소 가면 전기차중전소 1~2대. 심지어 고장이 한달동안 방치.. 좀 제정신 가진사람이 행정을 봤으면 하네요.
아파트에도 벽마다 콘센트가 다있고 직장에도 벽마다 콘센트가 다있는데 다 막아버렸습니다. 아파트는 휴대용 태그하면 충전되는 시스템이 전부 구축되어있으나 아파트측에서 아예 못쓰게막아버렸습니다. 이미 구축된시스템들을 무용지물로 만드는 현재;;아직 전기차 충전에대한 대책도없고 배려도없고 인식수준이 매우 낮은거같아 아쉽네요.
220V 충전 잘 안합니다. 충전속도가 30시간에 달하기 때문에 콘센트 에서 누가충전을 하겠습니까? 회사출퇴근때 바빠서 충전 잘 안하게 되죠 콘센트형은 아파트나 주택에 많이 보급되어야합니다. 자택에 도착한 여유와 출근시 시간은 맞출 수있다는 안도감이 있어요. 물론 완속기도 5~10기는 있어야합니다. 그래야 충전이 힘들다라는 말이 사라지겠죠, 일반 주택 빌라에는 전기차량을 보유한 주인에게 80%지원금을 통해 기본으로 확대보급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저 충전기는 스타코프라는 업체에서 만든걸로 알고 있어요, 설치이전이 용이한 기기라고 들었죠, 주택및 빌라에서 만약 이사나 차량변경(이경우 지자체에서 기기회수)으로 전기차 소유자가 없다면 이전설치(이경우 이사한곳에 충전기 있을경우도 회수)도 지자체에서 지원한다면 낭비나 지자체의 재정부담도 줄일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상업 시설이 아닌 거주 시설인 아파트와 오피스텔 같은곳의 이동형 충전기의 사용 실태는 어떨까요? 제 생각으로는 그냥 제일 좋은 충전 인프라는 우선적으로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 비선호 구역에다가 완속형 충전기를 설치 하는게 좋을것 같은데요. 그러면 거주지역서 자는 시간동안 충전을 하면 충전에 대한 불만은 확 떨어질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사람 마다 다르지만 3~7일 마다 주차 비선호 구역에 중차를 해놓고 맘 편이 충전을 할수 있을것 같은데요. 이후 전기차가 늘어나면 점점 완속형 충전기를 주차 선호 구역에도 설치를 하면 되는것이고요. 그런데 저렇게 복잡한 상업시설에 잠시 주차 하는곳에 완속형 충전기를 쫙 설치하는건 별 의미 없다고 봅니다. 이 경우는 진짜로 숫자 체우기로 볼수 밖에 없습니다.
콘센트형 충전기는 아파트와 같이 장시간 주차를 하는 주차환경에 적합한 시설입니다. 정말 유용한 충전시설인데 문제는 눈에 잘 보이지 않아 내연기관 운전자 뿐 아니라 자주가는 장소가 아니면 전기차 운전자도 콘센트형 충전기 설치 여부를 모른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콘센트형 충전기 이용을 위해서는 전기차 소유자는 충전케이블을 차에 보관하고 다녀야하는데, 아직까지는 전기차 보급 댓수에 비해 충전시설이 크게 부족하지 않다보니 통상적인 완속충전에서 충전을 많이 하기 때문에 충전케이블을 차에 휴대하고 다니는 운전자가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콘센트형 충전기가 건물에 설치되기 위해서는 대당 대략 50만원 정도 하는데, 다른 3km 충전기인 모바일 충전기는 설치를 무료로 해주고 있습니다. 대신 사용하지 않아도 매월 1만원 넘게 과금되고 60만원이 넘는 모바일 충전기 비용을 전기차 운전자가 부담해야하고 대신 전기충전업체는 큰 이득을 얻을 수 있지요. 이런 모바일 충전기는 과도기적인 방식으로 빨리 없어져야 합니다. 하지만 건물 입장에서는 설치에 비용이 들지 않는 모바일 충전기를 당장은 선호합니다. 모바일 충전기보단 콘센트형 충전기가 훨씬 바람직한 방식입니다. 하지만 일단 콘센트형 충전기의 가격을 더 낮추어야하고 더 많은 숫자를 설치해야합니다. 더 많이 보급되면 전기차 운전자들도 충전케이블을 차에 휴대하고 다니는 경우가 많아질 것 입니다.
기존에 그냥 일반 콘센트가 있던 자리 위주로 그냥 그대로 활용해서 과금형 콘센트를 설치하다 보니 애초에 설치 위치가 전기차 충전을 위한 효율적인 위치 고려가 되어 있지 않은 곳에 설치되기 쉽다는 점이 근본원인 중 하나가 아닐까 싶네요. 주차장 통로쪽에 설치된 경우는 대부분 그런 경우에 해당되겠죠. 물론 최대한 설치비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그게 편하긴 하겠지만 말이죠.
스타코프 30기 설치된 아파트에 사는 주민입니다. 진짜 과금형 콘센트야 말로 전기차 보급률을 높일 수 있는 유일한 수단 맞습니다. 대부분 과금형 충전기는 주차장 중에서 주차인기 없는 자리에 우선 설치되고 전기차가 아닌 이상 주차 안합니다. 따로 공사 필요없고 퇴근후에 충전하고 싶으면 꼽아두고 다음날 출근하면 완충되어 있습니다. 전기차 자체가 출퇴근용으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고 일주일에 한 두번 충전기를 쓰면 되는데다가 과금형의 경우 충전기만 있으면 카드로 간단하게 인식 가능해서 사용하기 매우 편리하더라구요.
설치하는데 보조금을 줄게 아니고, 충전비용에서 일부를 업체에 보존하는 방식이 되어야 업체들이 충전이 쉽고, 가장 많이 할 수 있는 곳에 설치할 것이고, 유지보수도 잘 될 것같네요. 이제 충전기를 찾기 어려운 곳은 외진 지역에 갈 때정도고, 시내에서는 설치는 되어있지만 고장이 났거나 무슨 이유던간에 사용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아서, 충전을 외부에서 하고자 하는 생각을 거의 하지 않게 됩니다.
3달전쯤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각동에 6기내외로 파워큐브가 기둥 앞쪽에 설치 됐는데, 앞서 설명하신것처럼 뒷벽 센터에 설치해야 가용성이 높죠.(위치만 잘 잡으면 1개 충전기로 6대 공간도 가능할것으로 보임) 또한 기둥과 기둥 사이 1대주차공간은 폭도 넓고, 개인차고지 같아서 인기있는 주차공간으로 24시간 비어있지 않는데, 거기다 3기를 설치한것도 생각이 있는건지..참 답답. 파워큐브 연결 콘센트는 60만원이라 좀 부담되고, 전기료는 저렴하지만 가입하면 월1만원정도? 고정가맹비?가 들어가므로 꾸준히 이용하지 않으면 그것 또한 손해. 심적부담도 있고.. 그래도 궁금해서 전화했더니 아예 전화상담은 안되는구조. 궁금한건 홈피 참고하는수밖에. 내가 아재라 요즘 트렌드를 이해 못하나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어쨌든 우리 아파트에선 파워큐브 이용하시는분 한번도 본적이 없음.(아직 수요가 적어서 굳이 쓸필요가 없거나, 타 충전시스템보다 경제적 메리트가 없는것이겠죠)
파워큐브는 모바일 충전기 즉, 이동형 충전기 형태입니다. 콘센트 설치에 건물주가 돈이 들지 않는 대신 사용자가 사용하지 않아도 매월 1만원 가량의 서버사용비와 충전기 요금을 내야합니다. 위 영상에서는 콘센트형 충전기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콘센트형 충전기는 월정액이 없고 사용한 만큼 가장 저렴한 전기료가 과금되면서도 일반적으로 전기자동차를 구입할 때 제공되는 충전케이블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장 저렴하고 편리한 방식이라 할 수 있죠. 파워큐브의 이동형 충전기 방식은 빨리 없어져야할 원시적인 방식입니다.
전기차 =완속충전+주차공간…. 인데. 이걸 시민의식과 양보로 내연기관 차량과의 이해충돌을 해결하는건 억지죠. 무선충전 + 충전로봇으로 주차후 예약하면 대기 순서에 맞추어 충전로봇이 와서 충전패드를 밀어 넣는 형태는 어떨까요 (벽면에 레일 깔고 이동하는 최대한 단순한 구조) 2년전 배터리 내장 충전로봇들은 충전포트 연결을 로봇팔로 하는듯 현실성이 없었음. 유지보수 보급 불가능한 수준
콘센트형 충전기는 주거지에(집밥) 설치하는게 효율적입니다 50프로만 한다해도 충전시간이 최소 10시간 이상 필요하고 80프로 이상이면 14시간 이상은 걸릴텐데 공영주차장에서 충전하지 않는게 당연합니다 그리고 아직 개인 콘센트 보유 차량도 많지 않아서 주거지에 시설이 확대되면 구입을 많이 할수있다고 봅니다
문제는 콘센트도 모두 동시에 충전이 불가능하다. 비선호주차구역에 콘센트가 없는경우가 더 많다. 적어도 주차구역이 널널할때 내연차들의 양보가 필요하나 그런것 기대하기힘들다. 주거지 완속충전은 주차와 동시에 이루어지는것이나 이에 대한 이해가 없는 사람이 너무 많다는 것이죠. 콘센트 용량 안되면 여러개 설치해도 실제 충전되는건 몇개 없어요.
역시 3kWh 밖에 안 먹는 충전기라고 해도 그런 게 결국 수 백개씩 설치돼서 하루 12시간씩 풀가동하게 되는 게 미래의 전기차시장이 될테니까 배전용량 증설을 미리 시작하는 게 좋겠네요. 정말 "충전시간"을 따로 갖는다는 것은 "주유"의 개념인 내연차시대에서나 하는 발상인 것인데 왜 이렇게 전기차 충전시간=주차시간이라는 이 간단한 것을 이해하지 못한 사람들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우리가 차를 어디에, 얼마나 주차시키는지 생각해보고 거기에 완속충전기를 왕창 깔면 되는 것인데
후자일 가능성 보단 내연기관에 막혀서 충전기가 보이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나...그래서 내연기관 차량이 주차 하지 못하게 막을 필요가 있고 가급적 주차장의 구석 위치에 공용 충전기를 두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더욱이, 최근엔 PHEV차량들이 충전소에 장기간 주차하는 경우가 늘고 있으니...😤🙄
저희 아파트도 오래된 아파트인데 지하주차장 기둥마다 완속 충전기가 설치된 걸 보고 아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아직 9년된 내연기관차를 타고 있지만, 아파트에서 완속이라도 직접 충전이 가능하기에 다음 차는 전기차로 바꿀 예정입니다. 오히려 주유소 갈 일이 줄어드니 더 좋은 것 같아요.
최대 단점은 주거지에서는 아파트 외에는 할 수 없다는것 그래서 대부분 주차 요금까지 지불해가면서 몇시간동안 비싼 주차요금을 내가면서 충전을 해야 한다는 것. 그저 충전댓수 증가를 위해서 행정편의주의로 저렇게 만들어 놓은게 분명한데, 결국 나중에는 전기차와 내연차 차주들간의 분쟁만 잔뜩 벌어질 것 같은 가능성이 보입니다.
내연기관차는 그 자체로 기후위기의 원인인데, 전기차에게 주차 혜택을 주는 것이 타당하지 않을까요? 엄밀히 하자면 내연기관차는 전면 통행금지 또는 과학에 근거한 탄소세를 부과해야 할텐데요. 충전구역을 좋은 자리에 배치하고 단속을 철저히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주차 불편은 전기차가 아니라 내연기관차의 몫이어야 합니다.
과금형콘센트의 단점은 크게 두가지입니다 가입자를 늘리려는 목적이 주가된다고 2개월전 스타코프 pm님이 인정을 했어요 첫번째, 스타코프 충전콘센트는 제가 설치한 경험에 의하면 문제는 통신오류로 인한 충전실패횟수가 잦다는 점.. 충전사업자가 가입자 늘리기만 하고 지원에 소홀하다면 그처럼 안좋은게 없죠 두번째, 60만원짜리 콘센트를 (무상임대든 실구매든) 설치해도 다른 전기차가 와서 충전하면 정작 설치한 사람은 못쓰는게 또다른 단점이죠 3kw 완속이기에 완충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더 크게 와닿는 문제입니다 통신오류의 문제는 사업자의 의지로 개선될 수 있다지만 한산한 곳에 설치한 과금형 콘센트가 앞으로 늘어날 전기차들에게 선점될 수 있어서 더욱 두렵습니다
과금형콘센트 충전기를 설치하고 싶어도 한전의 규제때문에 설치를 못하고 있네요 사는곳이 빌라이기에 주민의 동의가 필요하다네요 사는곳이 1층인데도 주민의동의를 받기가 싶지가 않네요 정말 좋은 제품인데 정말 혁신적인 것 같은데 한전의규제가 가로 막네요 하루속히 규제를 풀어서 누구나 달수있었으면 합니다
충전기가 일단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공간이 아닌 곳부터 설치하고 충전선도 천장에서 내려오게 하거나 뒷벽에서 오게 하는게 좋을거 같긴한데....글쎄 시장이 오세이돈이라.... 광화문 공사할때 배수로 제대로 안해서 물난리나고 이번 자가진단키트 그거 만명 검사해서 4명 확진자 찾아냈다는 그 전설의 검사율 십몇프로 되는거 그거도 눈탱이 맞아서 더 비싸게 사들이고...지금 쓰지도 않고 의사들도 그거때문에 깜깜이 환자 늘어나서 더 문제다라고 하고 있고 거기다가 국힘당 쪽이라 얘는 분명히 민영화 하겠지 아직은 서울시의원이 민주당이 많아서 얌전하겠지만 국힘당쪽 의원으로 다 채워지는 순간 헬게이트 돈잔치 민영화는 시작된다
에초에 주자장을 전기차 충전구역으로 만든거 자체가 모순이 있을수 밖에없죠~사용목적이 주차도 아니고 충전도 아닌 어중간한 공간낭비. 주차공간이 아닌 다른공간에 충전소를 만들어야됩니다. 동시에 전기차충전말고도 다른용도로 활용할수 있는 곳이면 금상첨화! 그게아니라면 모든 주차구역에 충전기 설치의무화 하던지요 ㅎㅎ 물론 정부보조금 90프로ㅋ
그냥 전기차 보급율만 높아지면 알아서 아파트 주차장에 콘센트형이든 뭐든 배선 끌어다 설치하게 되어있음 ... 아무리 완속이 느리고 해도 아파트 지하주차장 각 자리마다 콘센트만 만들어 놓으면 전기차 충전 문제 하나도 없음...
5:22 저번 투표 커뮤니티에서 제가 하고싶었던 말씀을 아주 정확히 해주셨습니다
이런 영상을 국회의원이나 시장들이 봐야합니다
우리아파트는 지어진지 10년정도 된 아파트임. 지하주차장도 1층뿐이고 주차공간이 협소하기로 유명한곳이라 밤만되면 이중주차가 기본인 아파트. 그런데도 전기차 보유자들이 꽤 많아서 아파트 관리소에서 완속충전기도 몇개 설치했지만 설치해봤자 800세대 아파트에 10개도 안되는 완속충전기임.
하지만 그 해결책으로 파워큐브 220v 충전이 가능함. 주차기둥 약 3~4개마다 220v 코드 2개씩 파워큐브 충전가능하게 달려있어서 전기차들은 대부분 파워큐브로 충전하는걸 봤음.
대충 지하주차장 돌아다니며 세아려봤는데 지하 1층밖에 없는 주차장임에도 불구하고 워낙 220v 설치된곳 곳곳마다 파워큐브 녹색 딱지가 붙어있었고 군데군데 아이오닉, 코나ev, 테슬라 등등 전기차들이 충전하는모습을 자주봄.
대충 세아려보니 1곳에 콘센트 2개니깐 기둥 양쪽에서 동시에 충전도 가능해보였으며
한곳당 2대, 기둥 3~4개마다 1곳 충전가능, 총 800세대중에 100대이상은 파워큐브 충전자리가 마련되어있었음. 물론 항상 혼잡한 아파트주차장이라 해당 파워큐브 주차자리를 얻기 힘들수도 있지만 케이블 연장선을 구매해서 좀 건너띄워서 주차해도 충전이 가능해보였고
정 안되면 주차장이 좀 한가해지는 낮시간대에 다시 주차장에서 차를 파워큐브 충전가능한자리로 다시 주차해서 충전하는 방법도 괜찮아보였음
ㅇㅇ. 이게 맞아요. 주차장 모든 구역에 1:1로 설치할 거 아닌 이상은 충전구역 대충 늘리는 건 해답이 안됩니다. 심한 곳들은 이중주차가 기본이 된 곳들인데 그런 곳들까지도 커버못할꺼면 실질적인 방안에 대해서 제대로 논의해야 한다고 봅니다.
직접 발로 뛰시는 모습 정말 대단합니다!!
콘센트형 충전기 갯수도 중요하지만 문제는 전압차단 전력이 충분하지 않다는게 문제 입니다. 저의 경우 아파트에 파워큐브 이동형 충전기가 한구역에 7~8개가 있지만 한구역에 20A가 한계라 12A를 사용하는 파워큐브 1대만 충전해도 나머지 6~7개 콘센트를 못쓰는게 문제입니다.
우리아파트에도 코드가 500개나있지만, 실상은 20여대만 충전 가능함. 하지만 주차를 아무 빈자리에다 해놓아도 코드가 가까워서 충전하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음
전기차 보급확대를 추진하는 담당자들이 꼭 봐야할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그냥 이 채널은 논문 혹은 가볍게 생각하면 보고서를 영상과 함께 읽어주는 친절한 채널이네
전기차주로써 충전기 설치의 관점은 주유소마다 최소 급속충전기 한대 설치, 공공기관에 설치, 그리고 국도와 고속도로 휴게소 같은 주요 거점에 3~4대 이상 집중설치 하는게 훨씬 낫습니다. 그래야 관리도 용이하고 혈세 낭비도 막습니다. 어설픈 장소에 어설프게 설치해봐야 돈낭비 일뿐... 주요 거점에 집중 설치가 제일 중요하지만 현재 고속도로 휴게소 가면 전기차중전소 1~2대. 심지어 고장이 한달동안 방치.. 좀 제정신 가진사람이 행정을 봤으면 하네요.
정말 관리되는 충전기가 많이 필요합니다. 급속이든 완속이든 전부다요.
주거지는 콘센트형 충전기가 답이지. 차후에 전기차 보급이 많아지면 스탠드형 충전기는 진짜 갈등 많아질듯
과금형콘센트 보급은 정부 예산과 보급 목표와 관련있습니다. 이런 섬세하지 못한 설치는 더 많아 질 것입니다. 영상 내용 너무 좋네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과금형 콘센트형 충전기 보급 환영합니다. 구축 아파트도 추가적인 주민동의나 분쟁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된다면 전기차 보급에 더할 나위 없이 도움이 될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집밥이 없어 불편한 상황을 해결할 수 있을듯 하네요!!
"공감합니다."
저 충전기형태보니 월기본료가있더군요 그런것도 다뤘으면 정말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아파트에도 벽마다 콘센트가 다있고 직장에도 벽마다 콘센트가 다있는데 다 막아버렸습니다. 아파트는 휴대용 태그하면 충전되는 시스템이 전부 구축되어있으나 아파트측에서 아예 못쓰게막아버렸습니다. 이미 구축된시스템들을 무용지물로 만드는 현재;;아직 전기차 충전에대한 대책도없고 배려도없고 인식수준이 매우 낮은거같아 아쉽네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사람들이 가장 주차하기 싫어하는 주차공간에 충전기를 설치해야겠네요. 엘레베이터와 가장 먼 곳, 주차 후에 걷는 이동 거리가 가장 먼 곳 등..
220V 충전 잘 안합니다. 충전속도가 30시간에 달하기 때문에 콘센트 에서 누가충전을 하겠습니까? 회사출퇴근때 바빠서 충전 잘 안하게 되죠
콘센트형은 아파트나 주택에 많이 보급되어야합니다. 자택에 도착한 여유와 출근시 시간은 맞출 수있다는 안도감이 있어요. 물론 완속기도 5~10기는 있어야합니다.
그래야 충전이 힘들다라는 말이 사라지겠죠, 일반 주택 빌라에는 전기차량을 보유한 주인에게 80%지원금을 통해 기본으로 확대보급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저 충전기는 스타코프라는 업체에서 만든걸로 알고 있어요, 설치이전이 용이한 기기라고 들었죠, 주택및 빌라에서 만약 이사나 차량변경(이경우 지자체에서 기기회수)으로
전기차 소유자가 없다면 이전설치(이경우 이사한곳에 충전기 있을경우도 회수)도 지자체에서 지원한다면 낭비나 지자체의 재정부담도 줄일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상업 시설이 아닌 거주 시설인 아파트와 오피스텔 같은곳의 이동형 충전기의 사용 실태는 어떨까요? 제 생각으로는 그냥 제일 좋은 충전 인프라는 우선적으로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 비선호 구역에다가 완속형 충전기를 설치 하는게 좋을것 같은데요. 그러면 거주지역서 자는 시간동안 충전을 하면 충전에 대한 불만은 확 떨어질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사람 마다 다르지만 3~7일 마다 주차 비선호 구역에 중차를 해놓고 맘 편이 충전을 할수 있을것 같은데요. 이후 전기차가 늘어나면 점점 완속형 충전기를 주차 선호 구역에도 설치를 하면 되는것이고요. 그런데 저렇게 복잡한 상업시설에 잠시 주차 하는곳에 완속형 충전기를 쫙 설치하는건 별 의미 없다고 봅니다. 이 경우는 진짜로 숫자 체우기로 볼수 밖에 없습니다.
영상 보면서 계속 든 생각이 바로 이 방식입니다. 주차 비선호 구역 설치가 신의 한 수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차 비선호 구역이 아니라 충전에 적합한 곳에 설치해야합니다. 어차피 곧 모든 차량은 전기차로 바뀔텐데, 전기차 충전을 주차 비선호 구역에 둔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초창기에는 주차가 수월한 곳에 설치 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 미국은 신규 수퍼차저 설치 공간도 그렇고 보통 주차가 수월한 소위 명당인 자리보다는 주차장에서도 보통 좀 걸어가야하는 구석진 곳이나 2층이나 3층의 설치 되어있어서 그나마 분쟁이 요즘은 없습니다.
미국에선 전기차충전구역에 내연차가 주차하지 않습니다 문화가 다르군요 벌칙도 쎕니다
벌칙이 세면 우리나라도 잘 지킴니다.
콘센트형 충전기는 아파트와 같이 장시간 주차를 하는 주차환경에 적합한 시설입니다. 정말 유용한 충전시설인데 문제는 눈에 잘 보이지 않아 내연기관 운전자 뿐 아니라 자주가는 장소가 아니면 전기차 운전자도 콘센트형 충전기 설치 여부를 모른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콘센트형 충전기 이용을 위해서는 전기차 소유자는 충전케이블을 차에 보관하고 다녀야하는데, 아직까지는 전기차 보급 댓수에 비해 충전시설이 크게 부족하지 않다보니 통상적인 완속충전에서 충전을 많이 하기 때문에 충전케이블을 차에 휴대하고 다니는 운전자가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콘센트형 충전기가 건물에 설치되기 위해서는 대당 대략 50만원 정도 하는데, 다른 3km 충전기인 모바일 충전기는 설치를 무료로 해주고 있습니다. 대신 사용하지 않아도 매월 1만원 넘게 과금되고 60만원이 넘는 모바일 충전기 비용을 전기차 운전자가 부담해야하고 대신 전기충전업체는 큰 이득을 얻을 수 있지요. 이런 모바일 충전기는 과도기적인 방식으로 빨리 없어져야 합니다. 하지만 건물 입장에서는 설치에 비용이 들지 않는 모바일 충전기를 당장은 선호합니다. 모바일 충전기보단 콘센트형 충전기가 훨씬 바람직한 방식입니다. 하지만 일단 콘센트형 충전기의 가격을 더 낮추어야하고 더 많은 숫자를 설치해야합니다. 더 많이 보급되면 전기차 운전자들도 충전케이블을 차에 휴대하고 다니는 경우가 많아질 것 입니다.
완속 2시간 주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기차가 뭔지 아는건가...
좋은 분석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충전인프라 관련 보직엔 전기차 소유자를 임명해야겠죠?
차라리 아파트 벽면에 설치하는게 좋겠네요
현관과 가까운곳 말고
기존에 그냥 일반 콘센트가 있던 자리 위주로 그냥 그대로 활용해서 과금형 콘센트를 설치하다 보니 애초에 설치 위치가 전기차 충전을 위한 효율적인 위치 고려가 되어 있지 않은 곳에 설치되기 쉽다는 점이 근본원인 중 하나가 아닐까 싶네요. 주차장 통로쪽에 설치된 경우는 대부분 그런 경우에 해당되겠죠. 물론 최대한 설치비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그게 편하긴 하겠지만 말이죠.
전기증설 공사 없이 사용할수 있다고 하는데
사실상 오래된 아파트나 건물은 전압 때문에
완속 조차 사용하기가 불가능함.
스타코프 30기 설치된 아파트에 사는 주민입니다. 진짜 과금형 콘센트야 말로 전기차 보급률을 높일 수 있는 유일한 수단 맞습니다.
대부분 과금형 충전기는 주차장 중에서 주차인기 없는 자리에 우선 설치되고 전기차가 아닌 이상 주차 안합니다. 따로 공사 필요없고
퇴근후에 충전하고 싶으면 꼽아두고 다음날 출근하면 완충되어 있습니다. 전기차 자체가 출퇴근용으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고
일주일에 한 두번 충전기를 쓰면 되는데다가 과금형의 경우 충전기만 있으면 카드로 간단하게 인식 가능해서 사용하기 매우 편리하더라구요.
설치하는데 보조금을 줄게 아니고, 충전비용에서 일부를 업체에 보존하는 방식이 되어야 업체들이 충전이 쉽고, 가장 많이 할 수 있는 곳에 설치할 것이고, 유지보수도 잘 될 것같네요.
이제 충전기를 찾기 어려운 곳은 외진 지역에 갈 때정도고, 시내에서는 설치는 되어있지만 고장이 났거나 무슨 이유던간에 사용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아서, 충전을 외부에서 하고자 하는 생각을 거의 하지 않게 됩니다.
콘센트 설치를 하긴했는데 사람들 제일 잘되는데에 다가 해놔서 짜증날때가 많어요 ㅋㅋ
거주자 우선 주차 구역에도 설치해주면 좋겠다. 불가능하겠지만...ㅎ
수천만원 혈세로 무분별하게 짓고 관리도 안되 파손되는것보다
훨씬 낫다고 봅니다....
스타코프가 가장 편리한거 같던데..... 앱은 없는거 같더라구요 어디에 설치되있는지 알려주면 좋을텐데...
아파트주차장은 콘센트형 충전기가 효율적이고 그외 공영주차장이나 병원주차장 등은 무조건 급속충전기가 답 입니다.
3달전쯤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각동에 6기내외로 파워큐브가 기둥 앞쪽에 설치 됐는데, 앞서 설명하신것처럼 뒷벽 센터에 설치해야 가용성이 높죠.(위치만 잘 잡으면 1개 충전기로 6대 공간도 가능할것으로 보임) 또한 기둥과 기둥 사이 1대주차공간은 폭도 넓고, 개인차고지 같아서 인기있는 주차공간으로 24시간 비어있지 않는데,
거기다 3기를 설치한것도 생각이 있는건지..참 답답. 파워큐브 연결 콘센트는 60만원이라 좀 부담되고, 전기료는 저렴하지만 가입하면 월1만원정도? 고정가맹비?가 들어가므로 꾸준히 이용하지 않으면 그것 또한 손해. 심적부담도 있고.. 그래도 궁금해서 전화했더니 아예 전화상담은 안되는구조.
궁금한건 홈피 참고하는수밖에.
내가 아재라 요즘 트렌드를 이해 못하나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어쨌든 우리 아파트에선 파워큐브 이용하시는분 한번도 본적이 없음.(아직 수요가 적어서 굳이 쓸필요가 없거나, 타 충전시스템보다 경제적 메리트가 없는것이겠죠)
파워큐브는 모바일 충전기 즉, 이동형 충전기 형태입니다. 콘센트 설치에 건물주가 돈이 들지 않는 대신 사용자가 사용하지 않아도 매월 1만원 가량의 서버사용비와 충전기 요금을 내야합니다. 위 영상에서는 콘센트형 충전기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콘센트형 충전기는 월정액이 없고 사용한 만큼 가장 저렴한 전기료가 과금되면서도 일반적으로 전기자동차를 구입할 때 제공되는 충전케이블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장 저렴하고 편리한 방식이라 할 수 있죠. 파워큐브의 이동형 충전기 방식은 빨리 없어져야할 원시적인 방식입니다.
병원은 특성상 차지콘 이용이 적을수 밖에 없습니다. 주차비용은 비싸고, 환자들이 오랫동안 주차할일이 없고, 입원환자 역시 차를 가지고 오지 않으니.
다른 영상에서는 의사나 간호사들이 수술이나 업무 중 상황에서 중간에 나와 차 빼줄 필요없이, 나둘 수 있는 완속 차지콘을 급속충전기 보다 선호한다고 하더군요.
전기차 자체가 아직 시기상조인 느낌이라.. 몇대 없는게 크죠...
좋은 내용입니당 추천
전기차 =완속충전+주차공간…. 인데. 이걸 시민의식과 양보로
내연기관 차량과의 이해충돌을 해결하는건 억지죠.
무선충전 + 충전로봇으로
주차후 예약하면 대기 순서에 맞추어 충전로봇이 와서 충전패드를 밀어 넣는 형태는 어떨까요
(벽면에 레일 깔고 이동하는 최대한 단순한 구조)
2년전 배터리 내장 충전로봇들은 충전포트 연결을 로봇팔로 하는듯 현실성이 없었음. 유지보수 보급 불가능한 수준
정보적으로 시시비비 적당히 잘 구분해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나름 적당하네요.
잘 봤습니다.
전봇대옆에 설치하면 엄청나게 비용도 절감하고 쉽게 설치할수 있을텐데 ᆢ
전기차 사용안하는 내가 상식적으로만 생각해도 콘센트형은 아파트 주차장에 엘리베이터에서 먼쪽으로 선호하지 않는위치의 주차공간에 설치 하는게 가장 효율적인데 불필요한곳에 설치한게 문제로 보이네요.
전기차가 많아지는 1~2년 후에는 모든 주차면에 충전기가 필요할 것이고 법규도 모든 주차면에 의무적으로 충전기를 설치하도록 바뀔 것입니다.
콘센트형 충전기는 주거지에(집밥) 설치하는게 효율적입니다
50프로만 한다해도 충전시간이 최소 10시간 이상 필요하고 80프로 이상이면 14시간 이상은 걸릴텐데 공영주차장에서 충전하지 않는게 당연합니다
그리고 아직 개인 콘센트 보유 차량도 많지 않아서 주거지에 시설이 확대되면 구입을 많이 할수있다고 봅니다
일단 고정형/독립형 충전기를 주로 하되 버퍼 공간 수준에 한하여 콘센트형으로 해야죠.
문제는 콘센트도 모두 동시에 충전이 불가능하다. 비선호주차구역에 콘센트가 없는경우가 더 많다. 적어도 주차구역이 널널할때 내연차들의 양보가 필요하나 그런것 기대하기힘들다. 주거지 완속충전은 주차와 동시에 이루어지는것이나 이에 대한 이해가 없는 사람이 너무 많다는 것이죠. 콘센트 용량 안되면 여러개 설치해도 실제 충전되는건 몇개 없어요.
역시 3kWh 밖에 안 먹는 충전기라고 해도 그런 게 결국 수 백개씩 설치돼서 하루 12시간씩 풀가동하게 되는 게 미래의 전기차시장이 될테니까 배전용량 증설을 미리 시작하는 게 좋겠네요.
정말 "충전시간"을 따로 갖는다는 것은 "주유"의 개념인 내연차시대에서나 하는 발상인 것인데
왜 이렇게 전기차 충전시간=주차시간이라는 이 간단한 것을 이해하지 못한 사람들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우리가 차를 어디에, 얼마나 주차시키는지 생각해보고 거기에 완속충전기를 왕창 깔면 되는 것인데
저런 콘센트형은 집밥같은 충전시설인 아파트에 적합하지 공공시설등은 급속이 맞는형태이죠. 전기차는 보통 리드선을 들고다니는데 아파트에서도 충분히 활용성이 클겁니다.
후자일 가능성 보단 내연기관에 막혀서 충전기가 보이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나...그래서 내연기관 차량이 주차 하지 못하게 막을 필요가 있고 가급적 주차장의 구석 위치에 공용 충전기를 두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더욱이, 최근엔 PHEV차량들이 충전소에 장기간 주차하는 경우가 늘고 있으니...😤🙄
입구가 가까운곳에 충전소를 만든건 전기를 끌어오기가 편해서 일껍니다
충전위치가 기둥이 아니라 주차장 차선에 바닦에 설치해야 아무곳이나 자유롭게 충전이 가능하죠~~~ 상주세요~~
저희 아파트도 오래된 아파트인데 지하주차장 기둥마다 완속 충전기가 설치된 걸 보고 아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아직 9년된 내연기관차를 타고 있지만, 아파트에서 완속이라도 직접 충전이 가능하기에 다음 차는 전기차로 바꿀 예정입니다. 오히려 주유소 갈 일이 줄어드니 더 좋은 것 같아요.
@알파센타우리 지하주차장에는 기둥마다 설치되어 있습니다. 지하주차장 주차 가능대수가 60면 정도인데 20개 정도는 되는 것 같아요~
최대 단점은 주거지에서는 아파트 외에는 할 수 없다는것 그래서 대부분 주차 요금까지 지불해가면서 몇시간동안 비싼 주차요금을 내가면서 충전을 해야 한다는 것.
그저 충전댓수 증가를 위해서 행정편의주의로 저렇게 만들어 놓은게 분명한데, 결국 나중에는 전기차와 내연차 차주들간의 분쟁만 잔뜩 벌어질 것 같은 가능성이 보입니다.
내연기관 차량이 대부분 차지해서
이용못해요..
그냥 비싸도 급속 쓰는게 나아요
공감이 많이 되는 이야기네요~
내연기관차는 그 자체로 기후위기의 원인인데, 전기차에게 주차 혜택을 주는 것이 타당하지 않을까요? 엄밀히 하자면 내연기관차는 전면 통행금지 또는 과학에 근거한 탄소세를 부과해야 할텐데요. 충전구역을 좋은 자리에 배치하고 단속을 철저히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주차 불편은 전기차가 아니라 내연기관차의 몫이어야 합니다.
왜냐면 이댓글쓴 본인이 전기차를
타기때문이죠 본인의 친구,지인,친척,가족분들중 내연기관차량 타시는분들이 대부분일것인데 본인의댓글을
복사하여 카톡으로 보내시면
혼자만의 착각이었다는걸 알게될것임
우리나라 전기도 대부분 화석연료로 생산되는데?
전세계적으로 전력생산의 상당수는 화석연료 태워서 합니다. 현재로서는 전기차 타면 도시만 탄소발생이 줄고, 발전소 추가한 시골에 탄소발생이 대신 가는.. 종합적인 탄소발생량은 변화가 없는 실정입니다. 친환경 발전이 대세가 되려면 기술적,경제적으로 아직 한계가 많아서, 수십년 후에나 가능할까 말까할 일입니다.
집밥 회사밥에좋긴한데 전체적으로 더 늘릴필요는있을듯
과금형콘센트의 단점은 크게 두가지입니다
가입자를 늘리려는 목적이 주가된다고 2개월전 스타코프 pm님이 인정을 했어요
첫번째, 스타코프 충전콘센트는 제가 설치한 경험에 의하면
문제는 통신오류로 인한 충전실패횟수가 잦다는 점..
충전사업자가 가입자 늘리기만 하고 지원에 소홀하다면 그처럼 안좋은게 없죠
두번째, 60만원짜리 콘센트를 (무상임대든 실구매든) 설치해도 다른 전기차가 와서 충전하면
정작 설치한 사람은 못쓰는게 또다른 단점이죠
3kw 완속이기에 완충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더 크게 와닿는 문제입니다
통신오류의 문제는 사업자의 의지로 개선될 수 있다지만
한산한 곳에 설치한 과금형 콘센트가
앞으로 늘어날 전기차들에게 선점될 수 있어서 더욱 두렵습니다
과금형 콘센트 활성화의 가장 걸림돌은
비싼 케이블 과 월 사용 요금이라고
생각 됩니다.
케이블이 파워큐브 경우 60만원 입니다.
케이블은 어쩔수 없다 하지만 월기본요금은 월 이용량이 적은 사람에게는 매리트가없습니다
과금형콘센트 충전기를 설치하고 싶어도 한전의 규제때문에 설치를 못하고 있네요
사는곳이 빌라이기에 주민의 동의가 필요하다네요
사는곳이 1층인데도 주민의동의를 받기가 싶지가 않네요
정말 좋은 제품인데 정말 혁신적인 것 같은데 한전의규제가 가로 막네요
하루속히 규제를 풀어서 누구나 달수있었으면 합니다
빌라에 설치하기가 정말 쉽지 않죠 ㅠㅠ
어디서나 충전이 가능하면 고용량 배터리가 필요 없겠네요
급해요!
전기차 구입할려고 하는데
저희 회사 사장님이 전기차 사면
무료로 회사에서 충전해도 된다고해서요.회사에는 25k전기 입니다.가정용은5k로 알고 있는데 전기차사면 준다는 충전기로 그냥 충전해도 되는지요
제가 알기론 콘센트형 충전기를 무료로 제공하는 브랜드는 테슬라밖에 없는것으로 압니다^^ 다른 브랜드는 옵션이거나 따로 구매하셔야되요~ 충전허락을 받으셨다면 콘센트형 충전기로 충전하셔도 되죠^^
회사 콘센트를 써도 된다고 하면 현대 기아의 전기차 구매 시 받는 비상용 충전기로 충전 가능하겠네요. 흔히 그 비상용을 아파트 콘센트에서 전기 차주가 허락 없이 임의대로 사용하면 도전이 되는겁니다만... 허허허
저거 충전기를 옥상이나 제일 지하에 배치 해야 효율이 좋을듯?
아직 먼 애기일 수 있지만 전기차의 시작과 끝은 충전과 용량문제이다. 충전은 결국 무선충전으로 가야하는데, 충전속도와 잔자파문제를 해결해야한다.
각 가정에서 충전기 보급해줘라
이~방법 아주 좋네
세훈이 가만있엇으면 조겟다, 범죄집단이 하는짓은 세금모아서, 어떻게하면 빼먹을까 연구하고있을듯
주차가 불편한 구역에 설치하는 것이 좋겠네요.
충전기 숫자를 무작정 늘리면 이용률이 떨어져 예산낭비 됩니다.
충전기는 누가 훔쳐갈 위험은 없나요?
넵 충전기 연결하고 문을 잠구면 락이 걸려서 빠지지 않습니다^^
대부분
내연기관차가 차지하고 있어....사용 못함
가로등 활용했음 좋겠네요
진짜 멍청하게 1층에 가장 좋은자리에 전기차 충전자리를 만들어놨네 ㅋㅋㅋㅋㅋ
제일 구석이나 제일 윗층, 제일 아랫층에 나두면 전기차는 알아서 갈텐데
이볼트도 파워큐브처럼 사용되요
충전기가 일단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공간이 아닌 곳부터 설치하고 충전선도 천장에서 내려오게 하거나 뒷벽에서 오게 하는게 좋을거 같긴한데....글쎄 시장이 오세이돈이라....
광화문 공사할때 배수로 제대로 안해서 물난리나고 이번 자가진단키트 그거 만명 검사해서 4명 확진자 찾아냈다는 그 전설의 검사율 십몇프로 되는거 그거도 눈탱이 맞아서 더 비싸게 사들이고...지금 쓰지도 않고 의사들도 그거때문에 깜깜이 환자 늘어나서 더 문제다라고 하고 있고
거기다가 국힘당 쪽이라 얘는 분명히 민영화 하겠지
아직은 서울시의원이 민주당이 많아서 얌전하겠지만 국힘당쪽 의원으로 다 채워지는 순간 헬게이트 돈잔치 민영화는 시작된다
저거 충전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줄 아시고 하는 말씀이신지? 완속 충전기가 설치 되고 난뒤 과금형 콘센트들은 서부로 가야 하는거 아닌가요?
탈원전으로 전기수급이 힘들어 블랙아웃이 올수도 있다는데~전기차의 경우 충전소 확충도 되어야 하지만 지금상황에서 앞으로 전기차의 전기수요를 충족할수 있을지?~~
꼽아놨다가 누가 훔쳐갈꺼 걱정되네요
개인킥보드나 전ㄱ디자전거도 충전가능하게 만들어지면좋겠습니다
최근에 만들어진 가로등충전기의 경우 전동기기 충전도 가능하도록 되어있더라구요^^
전기차가 많아질 수록 콘센트형도 쓰일지도.
2시간이상 충전시 과태료 부과가 왜 말도 안되는거지 ?? 당연한거 아닌가 ??
아니 왜 충전기를 벽에 부착해야 하는 그런 고정관념을 가질까 주유소처럼 천정에서 쭉~당겨서 충전하면되지 그럼 옆에차가 선을 밟을 일도 없고 충전기1대당 3칸까지 이동도 되도록 하면 되자나.
서울은 주차난 해결 못하면 전기차 보급 불가능
충전 케이블 도난방지 대책은??
공무원들 숫자놀이에 혈세가 낭비되는 거죠.
오시장의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에 전기차 인프라가 구축되길 바랍니다^^
답은 1칸 1저속충전기 설치 뿐이다.
동네마다
급속충전 5분안에 되는 전기차충전소
맹그러달라 ㅎ
이건 오세훈이 진짜 잘하는거임 전국적으로 이렇게 나가야함
충전기 내장형 전기차를 팔도록 강제하면 되지.
3년이 지난 지금 그대로 ㅡㅡ
에초에 주자장을 전기차 충전구역으로 만든거 자체가 모순이 있을수 밖에없죠~사용목적이 주차도 아니고 충전도 아닌 어중간한 공간낭비.
주차공간이 아닌 다른공간에 충전소를 만들어야됩니다. 동시에 전기차충전말고도 다른용도로 활용할수 있는 곳이면 금상첨화!
그게아니라면 모든 주차구역에 충전기 설치의무화 하던지요 ㅎㅎ 물론 정부보조금 90프로ㅋ
진짜 전자재품이네 이제는
잘보고갑니다
벌써부터 충전인프라 문제가 붉어지는데 충전요금만 올리는거 봐선 정부가 딱히 적극적인거 같지도 않네요.
손으로 돌려서 충전할수있게 하면돼지....ㅋㅋㅋ 팔좀 아프겟다...
너무 느린 것 같아요
충전업자에게 마진을 많이주어 충전사업을 독려함이 어떨까요.
너무비쌈
과금형 충전기 2.7KW 0-100%충전시 20시간 이상걸려. 요금도 비싸. 1KW 170원 - 200원. 최선책은 7KW 개인용 충전기.
개인용 충전기라해도 아파트에 살면 3명 정도 모여서 공유하면 됨.
콘센트형 충전기? 이놈아 24시간 걸린다! 효율 같은소리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