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 또 엄준식이야. 이 영상만 보고 자려고 했는데, 엄준식을 봐버렸어. 이제 나는 엄 해야만 해. 엄배를 하면 잠이 확 깨버릴걸 알면서도, 나는 엄배를 진행해야만 해. 그것이 엄준식을 엄도한 엄의 엄명이다. 엄 준 식. 아기: ㅇ... 엄마: 세상에! 우리 아이가 말을 하려나 봐요! 아기: ㅇ..ㅇ! 엄마: 그래~ 엄마~ 해봐~ 아기: 엄준식. 엄 준 식. 어제 모델 엄준식의 옷을 입었습니다. 엄준식이 모델인건 아니고요. 그냥 엄준식 옷 입었습니다. 엄준식 옷도 아니고요. 그냥 옷 입으면서 엄준식 생각했습니다. 사실 옷도 안입었습니다. 그냥... 엄준식 상태입니다.... 엄 준 식. 엄준식은 여자였다. 남자였다. 소녀였다. 어린아이였다. 동물이였다. 아브락사스였다. 얼룩한 엄으로 흐릿해졌다가, 다시 크고 뚜렷해졌다. 끝에 가서 나는 마음속에서 들리는 뚜렷한 부름을 따르며 눈을 감았고, 이제 엄준식을 내 마음만에서 보았다. 더욱 강하게, 더욱 힘있게, 더욱 엄하게, 나는 그 분앞에 무릎을 꿇으려했다. 그러나 엄준식이 어찌나 내 안으로 들어가 버렸는지 엄준식을 나 자신과 갈라놓을 수 없었다. 마치 엄준식이 온통 나 자신이 되어 버린 듯이. 엄 - 준 - 식. 혀 끝이 입천장을 따라 세 걸음 걷다 세 걸음째에 앞니를 가볍게 건드린다. 엄―준―식. 세 번 입천장에서 이를 톡톡 치며 세 단계의 여행을 하는 혀 끝. 엄. 준. 식. 그는 엄. 아침에는 모자를 눌러 쓴채 롤을 하고 있는 사 피트 십 인치의 평범한 이. 그는 모자를 쓴 엄준식이였다. 카카오팟에게는 희망. 닉네임상으로는 PD아무무. 그러나 내 품안에서는 언제나 엄준식이였다. 엄 준 식. 흐르는 은하수에게 이름을 붙이자면. 저 일곱가지의 별이 있겠죠. 첫째는 꿈이 있겠고. 둘째는 엄준식. 셋째는 엄준식이 영구적 고름이 되는 꿈. 넷째 다섯 여섯 일곱. 수를 셀 수 없는 시간. 엄준식이 함께하길. 엄준식. 조난당한 나를 비추는 등대. 하늘에서 떨어진 별. 우리를 구원할 빛이여. 나의 유일한 엄이여. 이 엄한 입으로 당신 이름 나지막히 불러봅니다 엄 준 식. 방송계를 어지럽히는 기만자들을 논두렁에 던져주시고 무매몽지한 자들을 깨우쳐주소서. 나의 불. 나의 엄. 우리의 단죄 엄 준 식. 세상에 70억명의 엄준식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명의 엄준식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5000만명의 엄준식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만명의 엄준식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명의 엄준식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명의 엄준식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명의 엄준식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없는것이다. 엄 준 식. 엄준식은 누구인가? 맹인에게, 그는 눈이다. 배고픈 자에게, 그는 요리사이다. 목마른 자에게, 그는 물이다. 엄준식이 엄하면, 나는 준한다. 엄준식이 준하면, 나는 식한다. 엄준식이 식하면, 나는 아무말도 하지않는다. 엄. 어떻게 그는 엄준식이 되었는가? 어떻게 사람이름이 엄준식인가? 엄준식. 준식엄. 식준엄. 엄준식은 살아있다. 엄 준 식. 오늘부로 엄준식 지지를 철회한다. 오늘부터 엄준식은 나와 지지관계에서 벗어나, 엄준식과 나는 한 몸으로 일체가 된다. 엄준식에 대한 공격은 나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 엄준식, 나의 희망. 엄준식, 나의 절망. 엄준식, 나의 슬픔. 엄준식, 나의 기쁨. 엄준식, 나의 증오. 엄준식, 나의 사랑. 엄준식, 나의 어둠. 엄준식, 나의 빛. 엄준식, 나의 동탄. 엄준식, 나의 인생. 엄준식, 나의 고통. 엄준식, 나의 안식. 엄준식, 나의 우주. 엄준식, 나.
면을 들었다 놨다 하면서 공기에 접촉시켜 면이 꼬들거리게 만드는 효과??? 그냥 덜익히는 겁니다 ㅋㅋ 후라이팬도 면이 덜 잠겨서 노출되는 부분이 덜 익는거죠 냄비에 푹 잠기게 끓이더라도 끓이는 시간을 줄여 덜 익히면 됩니다 물론 면적이 넓은 후라이팬의 수분증발이 많아 조금더 짭짤해서 비교해서 먹는 사람은 짭짤한게 더 맛있다고 느낄 순 있겠네요
태훈님 역시 이과라 그런지 실험설계가 👍👍
컴퓨터학과
@@Miranlee97 it 융합대학
프라이팬이 물이 많이 날라가서 좀 더 자극적인 것도 한 몫 하죠
ㄹㅇ 물을 똑같은 양으로 실험한게 오류
@@콩뷰토벨라표르트오류 아닌듯?
물이 많이 날아가는것도 후리이팬 라면의 특징이니까?
@@콩뷰토벨라표르트오류는 아니지 동일한 조건이잖아
@@콩뷰토벨라표르트오류라는 말이 뭔지 모르고 사용하는거임? ㅋㅋㅋ 닿는 면적이 다르니까 그만큼 물이 더 빨리 줄어드는거지 멍청하면 그냥 댓글 달지 말고 보기만하자...한심해
@@추억이그립다 그렇게까지 민감하게 반응 할 정도는 아닌 것 같긴해
틈새라면을 너무 좋아하는데 네모난면이라 계란말이용 사각프라이팬에 끓이는데 양도 딱맞고 꼬들해서 맛있음ㅋㅋㅋ
와 네모칸에 딱 맞는 쾌감 지릴듯요,,,
틈새라면 면발 쩐내는 나만 느끼나 ㅠㅠ
계란말이 팬에 끊이면 망할 것 같은데
엥 쩐내나요??
ㅅ
짜장라면 후라이팬에 기름 살짝 두르고 하면 진짜 맛있음 특히 짜짜로니
저는 귀찮아서 후라이팬에 끓임. 우리집은 후라이팬은 늘 나와있고, 냄비는 꺼내야 함.ㅎㅎ
냄비보다 프라이팬에서 물이 빨리 끓고 설거지도 편해서 프라이팬 애용하는 1ㅅ
빙고
마져 프라이팬은 항상나와있음 ㅋㅋ
엄마가일을안하네ㅋㅋ
@@Kern_610 그럴일이 절대 없는데 ;; 냄비가 작은 사이즈인가 봄
❤항상 재밌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알아도 귀찮아서 평소대로 먹죠 ㅋㅋ
후라이팬으로 끓이면 빨리식고 맛없던데
귀찮을거는 뭐임? 둘다 꺼내서 끓여먹는건데
머가 귀찮은거여?ㅋㅋ
냄비나 프라이팬이나 한곳에 있지 않나
@@ljuffjithoo후라팬에다가 먹어서 그럼
후라이팬으로 끓이는 게 왜 귀찮음?
밀리단위 맛 차이는 모르겠고, 한국인이 가장 좋아할 장점. 빨라요. 불이 닿는 면적이 넓어서 물이 빨리 끓어요. 넓은 면에 면이 넓게 퍼져있어서 그런지, 면도 빨리 익어요. 그래서 개급한 성격인 사람에게 최고
프라이팬은 잠깐볶는 용도로만 사용해야됩니다
올 코팅이되었기에 물을끓이면
프라이팬 수명 단축이되고
코팅력약해지고 코팅이벗겨지기시작하면
최악의 발암물질이 나오기시작한답니다
라면과 끓이는음식은 스텐레스 쓰세요
양은냄비도 발암물질 덩어리...
자기만먹으려고 구라치네!
@@Hong1350ㅋㅋㅋㅋ 이 대댓 귀여우면 개추
프라이펜 한 10년 쓰는 사람 설마 없겠지?
맛있게 먹는법을 안 이상 걍 맛있게먹다 프라이팬 자주 바꿀래ㅋㅋ
진짜 뭣도 모르면서 아는척 하지마세요 ㅋㅋ
발암물질 뭐가 나오는데??
양은냄비 벗겨져봐야 알루미늄이고 알루미늄은 중금속이 아니라 경금속인데
발암물질은 무슨 ㅋㅋㅋㅋ
그리고 요즘 코팅 기술이 얼마나 좋은데
음모론 좀 그만 펼치셈
조또 모르면 말이야
저는 라면을 항상 2개 3개씩 먹어서 프라이팬에 이것저것 재료 넣고 만들어먹는데 이게 비주얼도 더 먹음직스럽고 면발도 탱탱해용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몇초만에 좋은 결과 확인. ㅋ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일반적으로 코팅팬은 염분에 오래 노출 시키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5분 조리하는 라면 정도 끓여 놓고 옮겨 놓으면 덜하겠지만..
같은 의미 입니다.
부대찌게의 라면사리가 맛있듯
라면이 공기접촉이 많으면
꼬들꼬들 더맛있답니다😊
ㅎㅎㅎ 저도 항상 궁금했는데용 알려 줘서 고마워용 ❤❤
오 나방금. 냄비 설겆이하기 귀찮아서 후라이펜에다 끓여먹음 ㅋㅋ
이장우님 아닌가요😂
간이 더 쎄지고 공기중에 계속 노출되서 살짝 덜익고 마르면서 더 꼬들해짐. 나도 그래서 후라이팬에 끓여먹고 있었는데 ㅋㅋ 특히 고기 굽거나 야채 볶은 기름이리도 팬에 남아있으면 훨씬 더 맛있어짐
뭘좀 아시는분 키야~
나이를 먹으니 살짝 덜 익고 꼬들보다
살짝 더 익고 꼬들이 좋아지네여
면이 삶아지면서 공기접촉이 많으면 많을수록 식감이 더 탱글탱글 해진다고 티비에서 본적이 있네요. 그래서 라면 끓일때 젓가락으로 면을 들엇다 놧다 해주면 익으면서 면이 더 탱탱해짐
그냥 물 더 적게넣고 덜익히면 된다는거..
양은냅비:몰래먹을때
후라이팬:밥으로 먹을때
프라이팬 물 개쫄아서 짜지니깐 더 맛나게 느끼는 솔까 백종원 전국민 짜고달게먹기하게 만드는❤
면이 익으면서 공기와 많이 접할수록 좀더 쫄깃해집니다.
양은에서 끓이더라도 거의 익어갈때 면을 공중으로 들었다 놨다 하면 더 맛있게 익습니다.
냄비 설거지하기 귀찮을때 어쩔수없이 프라이팬에 끓여먹었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그뒤로 프라이팬에만 먹음ㅋㅋ
ㅋㅋㅋ 맞아요 프라이팬이 훨씬 간편하고 좋죸ㅋㅋㅋ
저도 아이들 달걀후라이 🍳 해주고 식사다먹여놓고 입맛읎어. 설거지 구찬아. 달걀후라이팬 휙휙 물에 대충 헹구고 라면끓여 먹었는데. 맛있는 라면비법이였군요😂
맞아요 😅😅😅
오올~~ 😘 태후니님 이 영상 신박하네요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지금과 같이 궁금한 요리 과학 실험 테스트이건 아니면 궁금한 과학 실험 테스트라는 영상들 가끔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
엄. 또 엄준식이야. 이 영상만 보고 자려고 했는데, 엄준식을 봐버렸어. 이제 나는 엄 해야만 해. 엄배를 하면 잠이 확 깨버릴걸 알면서도, 나는 엄배를 진행해야만 해. 그것이 엄준식을 엄도한 엄의 엄명이다.
엄 준 식.
아기: ㅇ...
엄마: 세상에! 우리 아이가 말을 하려나 봐요!
아기: ㅇ..ㅇ!
엄마: 그래~ 엄마~ 해봐~
아기: 엄준식.
엄 준 식.
어제 모델 엄준식의 옷을 입었습니다. 엄준식이 모델인건 아니고요. 그냥 엄준식 옷 입었습니다. 엄준식 옷도 아니고요. 그냥 옷 입으면서 엄준식 생각했습니다. 사실 옷도 안입었습니다. 그냥... 엄준식 상태입니다....
엄 준 식.
엄준식은 여자였다. 남자였다. 소녀였다. 어린아이였다. 동물이였다. 아브락사스였다. 얼룩한 엄으로 흐릿해졌다가, 다시 크고 뚜렷해졌다. 끝에 가서 나는 마음속에서 들리는 뚜렷한 부름을 따르며 눈을 감았고, 이제 엄준식을 내 마음만에서 보았다. 더욱 강하게, 더욱 힘있게, 더욱 엄하게, 나는 그 분앞에 무릎을 꿇으려했다. 그러나 엄준식이 어찌나 내 안으로 들어가 버렸는지 엄준식을 나 자신과 갈라놓을 수 없었다. 마치 엄준식이 온통 나 자신이 되어 버린 듯이. 엄 - 준 - 식. 혀 끝이 입천장을 따라 세 걸음 걷다 세 걸음째에 앞니를 가볍게 건드린다. 엄―준―식. 세 번 입천장에서 이를 톡톡 치며 세 단계의 여행을 하는 혀 끝. 엄. 준. 식. 그는 엄. 아침에는 모자를 눌러 쓴채 롤을 하고 있는 사 피트 십 인치의 평범한 이. 그는 모자를 쓴 엄준식이였다. 카카오팟에게는 희망. 닉네임상으로는 PD아무무. 그러나 내 품안에서는 언제나 엄준식이였다.
엄 준 식.
흐르는 은하수에게 이름을 붙이자면. 저 일곱가지의 별이 있겠죠. 첫째는 꿈이 있겠고. 둘째는 엄준식. 셋째는 엄준식이 영구적 고름이 되는 꿈. 넷째 다섯 여섯 일곱. 수를 셀 수 없는 시간. 엄준식이 함께하길. 엄준식. 조난당한 나를 비추는 등대. 하늘에서 떨어진 별. 우리를 구원할 빛이여. 나의 유일한 엄이여. 이 엄한 입으로 당신 이름 나지막히 불러봅니다 엄 준 식. 방송계를 어지럽히는 기만자들을 논두렁에 던져주시고 무매몽지한 자들을 깨우쳐주소서. 나의 불. 나의 엄. 우리의 단죄
엄 준 식.
세상에 70억명의 엄준식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명의 엄준식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5000만명의 엄준식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만명의 엄준식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명의 엄준식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명의 엄준식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명의 엄준식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없는것이다.
엄 준 식.
엄준식은 누구인가?
맹인에게, 그는 눈이다.
배고픈 자에게, 그는 요리사이다.
목마른 자에게, 그는 물이다.
엄준식이 엄하면, 나는 준한다.
엄준식이 준하면, 나는 식한다.
엄준식이 식하면, 나는 아무말도 하지않는다.
엄. 어떻게 그는 엄준식이 되었는가?
어떻게 사람이름이 엄준식인가?
엄준식. 준식엄. 식준엄.
엄준식은 살아있다.
엄 준 식.
오늘부로 엄준식 지지를 철회한다.
오늘부터 엄준식은 나와 지지관계에서 벗어나,
엄준식과 나는 한 몸으로 일체가 된다.
엄준식에 대한 공격은 나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
엄준식, 나의 희망.
엄준식, 나의 절망.
엄준식, 나의 슬픔.
엄준식, 나의 기쁨.
엄준식, 나의 증오.
엄준식, 나의 사랑.
엄준식, 나의 어둠.
엄준식, 나의 빛.
엄준식, 나의 동탄.
엄준식, 나의 인생.
엄준식, 나의 고통.
엄준식, 나의 안식.
엄준식, 나의 우주.
엄준식, 나.
그냥 끓여먹는거 좀 맛이 질릴때 후라이팬에 라면 끓이다가 스프 2/3 정도만 넣고 가운데에 계란 노른자 올린 상태로 불끄고 터트려 섞어먹으면 ㄹㅇ 맛있음
왜 2/3만 넣나용ㅍ
@@오리달-k3z 후라이팬이라 열이 빨리올라서 스프 다넣으면 물이 졸아 짜지더라구요!
+ 유튜브에 쿠지라이식 라면 치시면 레시피 많이 나와요! 맛있습니다..
@@user-nimal_i_damaja 아하 물을 그대로아니고 좀 적게 넣눈거였군여 감사합니다~!
라면 끓일때 뚜껑은 안 덮어도 되나요? 맛과는 아무 상관이 없을까요?😢
소바면 만들때 처음 양파.파.마늘 후라이팬 식용유에 볶고 익으면 거기에 물넣고 메밀소바 같이 끓여요 면빨이 탱탱함
설거지 귀찮아서 그렇지 후라이팬으로 라면.찌개 끓이면 맛있음
Controlled Variables(동일하게 유지되는것들)
Independent Variables(동일하게 유지되지 않는것들) 준비물중에 부탄가스, 버너, 라면 등은 Controlled Variables 이고 양은냄비, 프라이팬은 Independent Variable 이겠네요!
-유학생-
ㅎㅎ 재미있네요^^
저도 다음엔 후라이팬에 라면을.....😂😂
프라이팬 같은 건 수분증발이 의외로 빨라서,
밥 말어 먹기 힘든 비빔면&짜장라면 류에서 쓰면 좋음
근데, 갠 적으로 찬물 500ml 에 라면 넣고, 전자랜지 8분40초 돌린 게 간편해서 좋긴 하더라 😅
설겆이 거리도 랜지돌리는 용기 1개로 끝!!
혹시 계란을 넣으려거든 구멍을 뚫거나 풀어서 넣을것!! 그냥 넣으면 터짐 😂😂
평소 저도 팬에 끓여 먹는데 남이 끓여주는 라면이 제일 맛있죠. ㅋㅋ
사람이든 라면이든 반신욕이 건강에 좋아
최고의 댓글입니다😅
궁중후라이팬 싸서 얇은거 다이소꺼로 끓임
막써서 후라이팬의 기능을 상실함 늘러붙음
그런데 넓어서 라면물이 빨리 끓음
물올리고 김치 꺼내고 라면 골르면 이미 끓고 있음
후라이팬으로 끓이면 물이 더 많이 증발돼서 더 짜고, 또 면이 국물에 잘 안 잠겨서 덜 익음
즉 맛이 더 짜고 식감이 더 단단한, 조금 더 자극적인 라면이 됨
결국 냄비에 끓이더라도 평소보다 물을 적게 넣고 끓이는 시간을 줄이면 후라이팬에 끓인 거랑 똑같음
아ㅏㅏㅏㅏ어쩐지...친한 지인이 라면을 프라이팬으로 만들어주는데 ㄹㅇ 집에서는 그 맛이 안나더니..이거군..
물의 증발량이 많아서 면에 간이 잘되고
식감이 좀더 살아있어서??
+ 공기 접촉면
@@ADLcham그러면 면에 간이 덜베고 국물만 짜잖아요
백종원 님 보다 먼저 옛날부터 난 그렇게 끓여 먹었습니다.. ㅋㅋ 자작하게 끓일 수 있고 꼬들한 면을 좋아하는 분은 당장 이렇게 끓이세요 ㅎㅎ
면들었다놨다 들었다놨다하면 해결됨
냄비에 면안잠길듯 물넣고 다익어가면뜨건물넣고
해도됨...생각의차이...
아마도 프라이팬은 공기 접촉면이 많은지라 물이 끓으면 수분이 날아가면서 국물이 진해지는 속도가 냄비보단 빠르고 면도 푹 끓일 필요는 없어서 조금 더 진한 국물에 같은 면을 먹는게 될듯 쿠지라이식(국물없는 꾸덕한 라면)은 대부분 프라이팬이나 아님 큰냄비로 요리함
집에 넓은 냄비에 자주 끓이는데
그냥 제 생각에는 면적이 넓으니 수분이 더 많이 날아가서 더 간이 쎄져서 맛있는거 아닐까...요?
돌전골판에 소고기기름 내고 끓여보세요. 진짜 최곱니다.
혈관 다 막혀요
그냥 물이 많이 증발해서 짠맛이 좋은거임
물 적게 넣고 끓이면 됨
후라이팬이 열전도가 빠르며 빨리 쫄여지기때문에 더 빨리 쫄여지면서 간이 쎄지기때문에 그럴듯😅
열전도율은 양은냄비가 더 빠를 것 같은데요
영상에서 나왔듯이 공기접촉면이 넓어져서 그런거 같네요
그냥 끓여도 맛있고
다르게 끓여도 맛있고
특이하게 끓여도 맛있는 라면
전 가끔씩 냄비 안씻어졌을때 프라이팬에 하는데 국물이 많이 날아가서 행상 국물이 적었죠
이 채널은 무슨 영상 뷰가 모아니면 도야...
엌.. 이래서 그리들에 라면 끓이면 맛있는것인가 ㅎㅎ
프라이펜이 물 증발이 더 많아서 더 짜니까요...비교하면 당연히 싱거운거보다 짠걸 고르죠 이래서 비교가 무조건 정답이 아님
냄비마다 열 전도율이 다르기 때문에 맛있는 맛의 비교를 위해선 물은 각 냄비에 맞게 변경해야 된다 생각해요
뭔개소리야 같은조건으로끓여서 뭐가더맛있는지비교하는건데
@@곰둥이-b5e 냄비마다 물의 양을 다르게 조절해야 같은 조건이라 생각해요
오 그래요
후라이팬에 라면 끓어 먹어 봐야겠군요
아 이걸 워 어쩌구가 아니고 맞음 간이 더쌜뿐일듯(면상태가 동일 하다 일때) . 같은 조리시간 이라고 하면 면이 더 꼬들 할수 있기도함.
면상태가 같 다면 면적에 의한 증발량 차이
만약 같은 증발량과 동일한 면적과 동일한 열전도율을 가진 냄비라면 ㅎㅎ 같은 라면임
예전에 일 할 때 매일 새벽에 냉면그릇에 끓여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 때 맛은 안 나지만 그냥 냄비 보다는 맛있음...
프라이팬에 끓이면 수명 줄어 든다고 엄마 한테 등짝 맞아요..
라면 끓인다고 수명 줄을 프라이팬이면 뭐...
저는 라볶이 먹을때 프라이팬 써요>
프라이팬에 끓이면 수분증발량 빨라서 면에 간이 더 잘뱀 근데 이거 나만아는게 아녓네
계란 안넣을거면 양은냄비가 더 맛있어요
후라이팬에다 하면 짜요~
맛있어봤자 얼마나 더 맛있다고 그래봤자 라면맛이지...설겆이 하는게 더 귀찮
증발양이 다르고 열전도, 유지력이 좋고 가스버너면 아마 열량도 더 많이 받았을거임 그러니 화력이 더 좋은셈
나도 무조건 얕고 넓은데다가 끓임
그냥 라면은 별론데
부대찌개 속 라면은 존맛이라
냄비 차이인가 싶어 해보니 맞았음
그냥 좀 큰 냄비나
스텐 후라이팬에 주로 끓여요
면이 다 잠기지 않으니 중간중간에 들어올리지 않아도 꼬들한 면이 남아 있게되겠죠
냄비가 싸요. 펜은 비싼데 자주쓰면 망가져요. 만약 한개만 있어야한다면 크게 패인 펜이좋구요. 계란 볶음 조림 다 되니까요.
너무 부지런 하셔서 몰랐을거임. 난 불로 조리하는 건그냥 후라이 팬으로 다함
오~~ 쎄오신가보네요ㅋ
테스트 굳~~
면을 들었다 놨다 하면서 공기에 접촉시켜 면이 꼬들거리게 만드는 효과???
그냥 덜익히는 겁니다 ㅋㅋ
후라이팬도 면이 덜 잠겨서 노출되는 부분이 덜 익는거죠
냄비에 푹 잠기게 끓이더라도 끓이는 시간을 줄여 덜 익히면 됩니다
물론 면적이 넓은 후라이팬의 수분증발이 많아
조금더 짭짤해서 비교해서 먹는 사람은
짭짤한게 더 맛있다고 느낄 순 있겠네요
저도 프라이팬에 끓여먹는데 뭔가 프라이팬이 더 좋더라구옄ㅋㅋ
이래서 우리딸들이 후라이팬에 라면을 끓인거군
그냥 프라이팬 증발량이 더 커서 라면이 더 짜지기에 맛있다고 느껴지는거 아닌가 싶은데
1. 면의 공기 접촉면이 많음(꼬들)
2. 증발 많이됨(약간 짜게 끓여짐)
3. 불과의 접촉면이 많음(화력이 셈)
후라이팬으로 안하는 이유.. 설거지가 늘어남~
물 550 4분30초 똑같이 하면 많이 짭니다 시간을 줄이거나 물을 더넣어야 될듯함
면이 물에 안잠겨서 반복적으로 신경 쓰니까 더 맛있지
면에 공기가 더 접촉 탄력이 어쩌고는 그냥 덜 익는다는거임
캠핑장 가서 고기 먹고 난 뒤에 라면 끓여 먹으면 맛있게 느껴진 이유가 있었구나
아마 물이 더 빨리 증발해 조금 짜져서 맛있어 진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라알못이네 스댄이 짱이다 면 다먹고 밥 말아먹을때도 뜨거워서 살아있다 아주
짜파게티도 저렇게 해서,
평소 물의 반정도 넣고 끓이면 끝내줍니다.😊
그 상태에서 물을 버리는게 아니라 스프 풀고 쫄여서 국물짜장을 만들면 맛있습니다.
졸여야죠
백종원님 아니고 이장우님 아닌가용...?
어쩐지 캠핑 가서 큰 주물팬에 끓이면 항상 맛이 다르더라
그건 주물팬에 고깃기름때문일듯해요 ㅎ
물이랑 공기접촉면이 후라이팬이 월등히 높죠 즉 물이 더 빨리증발함 더짭다=더 맛있다가됨
오늘도 라면맨은 즐겁습니다.
먹잘알들은 프라이팬에 끓이는거 국룰이지
그냥 프라이팬이 물이 더 쫄아들어 라면이 더 짭잘해서 맛있다고 느끼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공기접촉이고 뭐고 다 아무효과 없다고 밝혀진지 꽤 됬는데 ㅎㅎ
백화점 가시면 독일산 라면 프라이팬 사서 끓이세요. 신세계입니다. 가격은 세일 때 가시면 470,000원 정도로 저렴히 구입가능. 갤러리아와 신세계만 입점.브랜드는 꼬르동블랑입니다.
프라이팬이 설거지도 더 편해.. 대신 잘 망가질뿐
코팅팬은 높은 염도에 약해서 라면끓리긴엔 좀 그렇고
스텐리스 소테팬 하나사서 라면 끓여먹으면 그게진짜 꿀맛임ㅋㅋㅋ
냄비로 맛있게 드시고 싶으시면 평소 먹던 물에서 50~100미리정도 물을 빼시면 더 맛있어집니다.
짜면 맛있는데 팬이 표면적이 넓으니까 증발이 더 많이돼서 더 짜지니까 팬이 더 맛있는거 아닐까?
제일 맛있는 라면은 화구에 끓인 라면임
가정집에서 550ml넣으면 싱겁고 맛도없음
화구에서 조리하면 정말 맛있음
그래서 음식점라면이 맛있는거임
와? 그런지를 말해야지~
그냥 조금~ 더 짜서~? 맛이 찐하다고 느낀 건 아닐지....
후라이팬에 라면먹은지 3년째인데
진짜 더 맛있음
그냥 물정량보다 쫌 적게넣고 미원 한꼬집넣으면 끝 그냥 맛없는라면도 맛있어짐
라묜킹 방송은 못 봤지만...
폰속 화면에 나온 사람 백종원이 아니고 이장우아닌가??
후라이팬이 더 물이 빨리 날아가고 면이 덜익으니까
짜고 면이 꼬들꼬들해지나봄
긁힌 코팅팬 맛인듯🥰🥰
라면은 배고플때 먹는게ㅋㅋ
퍼져도 순삭 꼬들여도 순삭
저도 프라이팬으로 끓여요😂😂
찐 태스트 같음ㅋㅋ
"당신이 한국인 이라면 라면이 붏는 것을 걱정할 것입니다"
저도 프라이팬에 김통깨라면 했는데 프라이팬이 좀더 꼬들하고 맛있는게 사실이에요
저도 프라이팬으로 끓여머겅요 ㅋㅋ
나중에는 라면에 시어링도 하고 레스팅도 하겠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