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에서 가장 삼국지스러웠던 인물, 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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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삼국지 #정사삼국지 #여포 #마중적토 인중여포
    여포는 실제로 방천화극을 무기로 사용하지 않았으나 개성을 살리기 위하여 그림에선 방천화극을 들고 있는 것으로 묘사하였습니다.
    참고
    www.rexhistoria...

Комментарии • 560

  • @user-vo7sw8qh1t
    @user-vo7sw8qh1t 4 года назад +391

    살아만 있다면 무슨짓을 할지 모를 1순위

    • @Tv-il7sq
      @Tv-il7sq 4 года назад +9

      ㅋㅋㅋㅋㅋ 엌 ㅆㅇㅈ ㅋㅋㅋ

    • @romegold17
      @romegold17 4 года назад +65

      착한 여포는 죽은여포ㅋㅋ

    • @talkertalker0
      @talkertalker0 3 года назад +30

      하필 마지막 걸린 게 조조와 유비.....

    • @user-yx5sn8fg1t
      @user-yx5sn8fg1t 3 года назад +1

      @@romegold17 ㅕ

    • @user-nd7uc1uw1o
      @user-nd7uc1uw1o 3 года назад +4

      ㅇㄱ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

  • @001_1
    @001_1 4 года назад +135

    여포는 삼국지게임에서 무력100을 놓친적이없는 s급무장인데 실상 연의를 보나 정사로 보나 작은싸움에서는 이긴적이 있으나 전체적인 큰싸움에서는 다 진장수... 지휘관으로서 군주로서도 부족한사람 그냥 딱 선봉장으로 쓰면 좋을거같네요

    • @cp3hyun275
      @cp3hyun275 2 года назад +22

      @@user-tp2sx5it3i 관우가 무서워서 천도까지 하려던 조조, 만인지적이라 평가한 정욱, 관우가 죽자 촉에는 이제 장군이 없다 라고 말나왔는데
      깔라면 팩트로 까야지 잡장이라니
      공포에 질린 관우 ㅇㅈㄹ ㅋㅋㅋ

    • @Woopha
      @Woopha 2 года назад +8

      @@user-tp2sx5it3i ㅈㄹ하고 자빠졌네
      정욱이 관우는 만인지적할 인물이고 장비는 그에 버금간다고 평가했다.
      위에는 조인 촉에는 관우 오에는 감녕이 대표적인 장군이었는데

    • @user-br9fm8kd1n
      @user-br9fm8kd1n 2 года назад +3

      감녕 기침소리에 쫄아서 강도 못건넌 거품의 대명사 고나우ㅠㅜㅜㅠ
      동맹국 군량 털어먹다가 거짓 항복하고 목잘린 고나우ㅠㅜㅠ

    • @Nex_or_Raho
      @Nex_or_Raho 2 года назад +23

      장비. 실제정사에서 장판교의 다리를 끊고 조조의 대군에 맞서자 감히나서는 적군이 없었다.
      관우. 조조가 원소의 백마군대를치고자할때 인량을 보고 놀랐으나 관우가 나서 안량을 죽임.
      장비, 관우는 조조와 원소가 싸운 전투이전부터 만인지적이라 불리움

    • @user-br5bl6ym7t
      @user-br5bl6ym7t 2 года назад

      @@user-br9fm8kd1n 바보 한두개로 그렇게 할꺼면 역사상 최고의 장수는 우리의 이순신장군님과 곽거병 조운정도 빼면 다 거품이라해야되 ㅋㅋ 안진사람 누가있는지 찾아봐

  • @mickymouse80
    @mickymouse80 Год назад +22

    연의에서 제일 버프를 받은 인물인것같습니다.
    정사에선 관우,장비가 무력이 제일 센 인물로 나오고 여포는 비장이라는 언급이 있는데 연의에선 관우,장비가 다 덤벼도 이기지못하는 장수로 나와있더라군요.
    그리고 진수의 평가로 볼때 군주엔 안맞는 인물인것같습니다.

    • @user-xx3ke2xs5l
      @user-xx3ke2xs5l Год назад +1

      딱 중대장 그릇…

    • @kkasuma1186
      @kkasuma1186 Год назад

      정사에서도 무력 자체는 존나 강한데 출신이 문과인데 빡머가리새끼임...

    • @좋댓구
      @좋댓구 Год назад +10

      반대임............
      온갓 버프받은 인간들 않은데 여포는 그냥 정사수준으로 이야기해줌

    • @mickymouse80
      @mickymouse80 Год назад +3

      ​@@좋댓구 장비는 연의에서 도리어 너프됀것일텐데요? 정사 장비전에선 상당히 똑똑하고 군 지휘에 뛰어났던 장수로 나와있는것이 장비입니다

    • @user-rl7bw5ze5s
      @user-rl7bw5ze5s 2 месяца назад

      애초에 삼국지 캐릭터중에 정사와 연의의 차이가 가장 적은 장수가 여포임 인중여포라는 말 자체가 실제 기록이고

  • @captimo
    @captimo 4 года назад +134

    근데 여포가 손견한테 졌으니 여포가 거품이라기보다는 손견이 ㄹㅇ ㅁㅊ놈이었던거임
    ㅈ노답 집단이던 반동탁연합에서 혼자 하드캐리

    • @user-rv3dy4ux2p
      @user-rv3dy4ux2p 4 года назад +22

      근데 양인 전투 당시 여포가 멘탈터져서 지례 쫄고 보고 잘못 올리고 엑스맨 짓 하긴 했음ᆞ
      그런데 멘탈이 멀쩡할땐 잘만 날뛰는거보면 그 두부스런 멘탈만 잡아두면 군재 자체는 문제없는 듯 단 그 멘탈이 하필 두부라서ᆢ

    • @user-km6tz2xq4d
      @user-km6tz2xq4d 4 года назад +10

      삼국연의 첨 읽을때 여포는 그냥 최종보스 였는데 손견 줫 바를 것 같은 포스 그냥 씹 버프 맞음

    • @user-yk3tg1fp9j
      @user-yk3tg1fp9j 4 года назад +11

      그쵸~ 손견의 군력이 뛰어나다고 인정해줄수 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 @bbarruhj
      @bbarruhj 4 года назад +11

      손견이 오래 살았어야 했는데...ㅠㅠ

    • @bbarruhj
      @bbarruhj 4 года назад +6

      저는 손빠지만 쥐는 싫어합니다

  • @brucemoon104
    @brucemoon104 4 года назад +140

    여포는 내가 싫어하는 인물이지만 그래도 삼국지연의 후반으로 갈 수록 전반보다 재미가 없는 것은 여포같은 인물이 없기 때문이다

    • @user-bh8mr8vb9o
      @user-bh8mr8vb9o 4 года назад +6

      문앙이라는 사람 있음 ㅎㅎㅎ

    • @asdfasdf2746
      @asdfasdf2746 4 года назад +5

      소드마스터 정봉과 조자룡의 재림 문앙

    • @user-ps3gi1qq7i
      @user-ps3gi1qq7i 4 года назад +2

      두예도 있음, 문앙을 일기토로 이긴 등애와 등애 아들인 등충 있음

    • @user-ib5yz6ur7s
      @user-ib5yz6ur7s 4 года назад +17

      걍 군웅 수가 줄어서 그래요

    • @user-ib5yz6ur7s
      @user-ib5yz6ur7s 4 года назад +4

      220년대에 초기세대 다 죽고 제갈량 북벌 ,조비 남정 , 강유북벌 , 수춘삼반 , 촉오 멸망 끝이라

  • @user-cs6il5zs5v
    @user-cs6il5zs5v 4 года назад +31

    조조한태 안죽었으면 진짜 오만가지 통수와 개막장 플레이 끝까지 했을뜻

  • @user-xp1uc7rl5g
    @user-xp1uc7rl5g 4 года назад +23

    여포같은 인물을 어떻게 장료와 고순같은 명장들이 따랐는지가 의문임.

    • @user-yk3tg1fp9j
      @user-yk3tg1fp9j 4 года назад +10

      옛날에는 군주가 누구던지 간에 한번 인연을 맺으면 바꾸지 않고 끝까지 가는것이 합당하다고 믿는 시대였던거 같습니다. 1800년전 시대이니까요

    • @user-xp1uc7rl5g
      @user-xp1uc7rl5g 4 года назад

      @@user-yk3tg1fp9j 아이러니하네요. 일단 여포부터 모시던 주군을 몇번이나 배신한 인물인데 그런인물한테 충성을 다하는 명장이라니.

    • @djdtm222
      @djdtm222 3 года назад

      고순같은 우직하고 실력있는 장수에게 힘과 병력을 몰빵해야 하는데.. 뭐 여포의 수준이 그정도인거지요.

    • @18ngmbc
      @18ngmbc 3 года назад

      군주는 피로 정해진 시대였으니까
      장수와 책사는 장수와 책사는 될수 있어도 군주가 될수 없는 시대
      유선도 왕이 되는 시대
      유비도 개뿔 암것도 없어도 진실인지 거짓인지 알수도 없는 한의 핏줄이라는거 하나로 먹고 들어갔고
      조조도 관리의 핏줄이었으며
      원소 원술 모두 관리의 핏줄이었고
      손견 손책 손권 손씨들도 관리였의 핏줄 이었다.
      조또 암것도 없는 백성 놈들은 능력이 제갈량이 되고 무력이 여포가 되어도
      군주는 될수 없던 시대
      그리고 그 배신을 일삼으면 군주들이 아 저거 배신할 놈이로구만 하니 쉽게 배신 하면 여포 신세 될것이 뻔하며
      지금도 그렇지만 남자는 자기 자신의 능력을 알아 봐주는 사람을 주군으로 섬기는법
      강유 또한 그랬고
      전유 또한 그랬고
      제갈량 또한 그랬고
      여포의 됨됨이는 알수 없어도 장료와 고순을 잘 대해줬을지 우리는 알수가 없음
      잘 대해줬으니 따랐겠지 뭐
      역사는 승자의 입장에서 씌이는것이라 잘 대해줬어도 기록에 없을듯

    • @user-xq1ik4hf8f
      @user-xq1ik4hf8f 2 года назад

      고슌이라면 몰라도 장료는 그냥 진궁과 같은 입장이라고 봐야..

  • @spellbound8602
    @spellbound8602 4 года назад +146

    싸움을 잘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전쟁에는 재능이 없었던 인물이 여포가 아닐까 싶습니다. 거시적 안목과 전략의 부재가 몰락의 원인이 아닐까요?

    • @user-dt6wj4kg1k
      @user-dt6wj4kg1k 4 года назад +24

      오늘을 사는건 잘 하지만
      당장 닥칠 내일도 관심이 없는듯한 인물
      여포가 현대에서 태어나 겜을 했으면 뒤돌아보지 않고 나아가지 않았을꺼 싶기도?

    • @Olafdlee
      @Olafdlee 4 года назад +17

      축구로 따지면 지만 실력좋은 공격수 스타일인거 같음..
      실력이 좋아도 지휘관이라는 것은 부하들과 어느정도 합을 맞춰야 하는건데..

    • @user-nh8wv7gs2l
      @user-nh8wv7gs2l 4 года назад +9

      왕윤이 포용력을 갖추어서 양주출신들을 사면하고 포용해서 황실에 충성하게 했으면 . 원소는 몰라도 당시 조조는 바로 멸망당했을수도 . 게임이나 연의에서나 곽사 이각 이 ㅈ 밥이지 . 거기에 장수 가후도 있었고 기존 여포에 장료 고순 . 그리고 왕윤이 적어도 여포하고 쿵짝이 잘맞았으니 꽤 재미있는 역사가 만들어졌을수도

    • @Maple684
      @Maple684 3 года назад +2

      아이러니요?
      싸움이랑 전쟁이랑은 큰 연관관계가 없어서

    • @jydasdfg3688
      @jydasdfg3688 3 года назад +2

      @@Maple684 뭔 맹장이라는게
      있으니까 선봉장 하면 딱이긴.하죠

  • @user-mh6zy9ei7b
    @user-mh6zy9ei7b 4 года назад +20

    양아치가 힘만 세면 여포처럼 되지 싶습니다.

  • @adci8862
    @adci8862 3 года назад +45

    1:19 이건 여포가 선넘었지 ㅋㅋㅋㅋㅋㅋ

    • @청월광-n9f
      @청월광-n9f 3 года назад

      파인애플 피자다 어때서요 ㅋ(하지만 도전해본적은 없음)

    • @chartreuse4
      @chartreuse4 3 года назад +1

      파피 촉촉한게 맛있는뎀....°p°

  • @user-wj2nn5cx2r
    @user-wj2nn5cx2r 4 года назад +60

    진짜 장막 진궁과 연합해서 연주땅 90퍼이상 먹고 대부분의 연주 호족들이 지지해줬는데도 조조한테 연주 뺏긴거보면 레전드다

  • @user-ig3kg7oe3i
    @user-ig3kg7oe3i 4 года назад +33

    시간 가는줄 모르고 멍~~하게 계속 봤네요~ ㅎㅎ
    여포의 명언 귀큰놈이 가장 믿지 못할놈이다!
    여포도 어느정도 사람 보는 눈이 있었네ㅎㅎ

  • @user-nl6ko7bg4o
    @user-nl6ko7bg4o 3 года назад +21

    여포는 역시 방구석이 최고지.

  • @aassddff861
    @aassddff861 4 года назад +19

    정사에서도 여포는 최고정점
    임용한 역사학자님이 한말 여포의강함은 연의랑 정사랑 같다 디테일만 다를뿐

  • @user-yt2by3hy3v
    @user-yt2by3hy3v 4 года назад +14

    여포가 남긴 희대의 명언 귀큰 놈이 가장 못믿을 놈이다 지가 먼저 통수처놓고 그런 말을 하니 초딩 같은 사람 여포에 대해 잘알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 @가츠-w9q
      @가츠-w9q 2 года назад

      유비 귀도 큰대 유비 통수친거 모르시나봄??

  • @qwerasd8814
    @qwerasd8814 4 года назад +7

    여포와 진궁의 관계가 일반적인 주군, 군사 관계였거나 최소한 여포가 진궁의 계획을 조금이라도 경청했더라면 어땠을까 싶음

  • @TRex-jw3oj
    @TRex-jw3oj 4 года назад +11

    정말이지 최후까지 유비 탓 하는 건 졸렬함 그 자체였지.

  • @exodus1859
    @exodus1859 4 года назад +43

    저런 여포를 끝까지 함께했던 장료와 고순같은 명장들은 도덕책...

    • @user-yk3tg1fp9j
      @user-yk3tg1fp9j 4 года назад +9

      옛날에는 군주가 누구던지 간에 한번 인연을 맺으면 바꾸지 않고 끝까지 가는것이 합당하다고 믿는 시대였던거 같습니다. 1800년전 시대이니까요

    • @user-yw3ij2xx2j
      @user-yw3ij2xx2j 4 года назад +14

      그래도 장료는 조조에게 ㅌㅌ해서 훗날 무쌍을 찍었으나 고순은......ㅠ

    • @말티즈-z4h
      @말티즈-z4h 4 года назад +6

      장료 철새 인데 정원-여포-조조

    • @m880912
      @m880912 2 года назад +11

      고순은 명확한 여포휘하의 장수였으나 장료는 아닙니다. 장료는 원래부터 서량에서 어느정도 세력을 가지고잇던 호족이라서 일종의 산하개념으로 협력했다고 보는게 더 맞을겁니다. 크게 저항없이 조조한테 투항한 이유도 크게클거에요.

    • @user-pi2me1ru9p
      @user-pi2me1ru9p 2 года назад +1

      @@m880912 장료세력이 그정도는 아니고 아마 장패가 군벌로써 여포에 합세한게 클겁니다. 장패는 뭐 조조도 나중에 어쩌지 못한인물이고 사패 조비가 늙고 힘빠진 장패에게서 통치권을 뺏어버리고 병합해버렸을 정도니... 장료도 윗분말대로 비빌대 없이 걍 정원 ㅡ 여포 ㅡ 조조 에 붙어먹을수 밖에 없던 무장이었을겁니다.

  • @user-hq6xn8nx6z
    @user-hq6xn8nx6z 4 года назад +53

    여기서 손견이 얼마나 괴수였는지 알 수 있죠..
    황건난부터 동탁토벌전에서 보여준 위명은 ㅎㄷㄷㄷ

    • @jydasdfg3688
      @jydasdfg3688 3 года назад +7

      단점:선봉을 잘서는 현장지휘관이라
      활막고 죽음

    • @user-me5nl8yb6x
      @user-me5nl8yb6x 3 года назад +1

      @@jydasdfg3688 다른 사람들에 비해 기반이 없어서 어쩔 수 없긴 함

    • @user-tb6gg4kt7y
      @user-tb6gg4kt7y 3 года назад +1

      손책도 혼자 싸돌아다니는 거 좋아하다가 죽었으니…

    • @jydasdfg3688
      @jydasdfg3688 3 года назад +1

      @@user-me5nl8yb6x 기반없는거랑 선봉으로 싸우는거랑 뭔상관?

    • @BangBang-xt3mo
      @BangBang-xt3mo 2 года назад

      견,책 둘 다 좀 사렸으면 역사가 바뀌었겠죠

  • @rtgd7136
    @rtgd7136 3 года назад +24

    넘넘 재밌게 봤어요 ㅋㅋ 혹시 기회가 되신다면 초한지 인물들도 다뤄주시면 그것도 꿀잼일거 같아요~ ^^

  • @user-vi4hw1cn1v
    @user-vi4hw1cn1v 3 года назад +9

    교훈:힘으로만 여포같은 불량배로 살지말고 아무리 어려워도 착하게 살자 결국은 여포는 양아치이자 인생존망에 나오는 장안철 같은놈이다

  • @usergwhsj1
    @usergwhsj1 4 года назад +7

    서주 백성의 민심을 얻은 유비. 전쟁전문가집단 여포가 진정 힘만 합쳤어도..조조는 원소와 싸우기 전 유비 정리도 못했을듯
    고순 장료 진궁이 유비밑에만 있었어도ㅠㅠ

  • @Ji-Hun_Kim
    @Ji-Hun_Kim 4 года назад +15

    진수가 글써놓는게 제일 웃곀ㅋㅋㅋㅋㅋㅋ.
    깨알 유머포인트 언제나 댕꿀이욤

  • @user-vu8kx6tp5k
    @user-vu8kx6tp5k 4 года назад +49

    솔직히 여포는 난세에서 살아남을 수가 없음 명장 고순조차도 제대로 부리질 못하니

    • @유피리엘
      @유피리엘 4 года назад +11

      여포 희망없음 여포밑에 손권도 무서워하는 장료 있어는데요 활용하지못했습니다

    • @captimo
      @captimo 4 года назад +13

      근데 그렇게 재능있는 사람들이 따르게 하는것도 능력임

    • @5323ds
      @5323ds 4 года назад +4

      @@captimo그렇긴 하네요 진궁 고순 장료 같은 장수들을 따르는걸보면

    • @user-qs2wq1po8o
      @user-qs2wq1po8o 4 года назад

      @@5323ds 진궁을 장수라 하나요?책사 아닌가요(다른뜻은 없음)

    • @5323ds
      @5323ds 4 года назад +4

      @@user-qs2wq1po8o 책사가 맞는데 그냥 장수 취급한겁니다

  • @zse260
    @zse260 Год назад +5

    여포가 문관직에도 있던 점, 하비에서 고사를 인용했던 점 보면 ㄹㅇ 무식의 끝은 아니였던거 같고 그 조조에게 이긴 적도 있을 정도로 군사적으로는 유능했다고 봅니다.
    문제는 이 인간 어떤 때는 겁먹어서 숨고 하는 짓도 했다는 점이 문제.. 꾸준함 0 줍니다. ㅋㅋㅋ

  • @iscoyaaaaaa
    @iscoyaaaaaa 4 года назад +5

    이각 곽사도 연의피해자가 맞는거죠? 곽사와 여포의 일기토도 실제기록이라들었구 곽사가 먼저 일기토제안한거로도 알고있습니다

  • @user-qc8qm3sn9c
    @user-qc8qm3sn9c 4 года назад +11

    근데 여포도 원소한테 도망칠때 보면 잔머리계략 같은거는 잘쓰는듯.

    • @Olafdlee
      @Olafdlee 4 года назад +6

      근데 딱 거기까지;; 지략이라곤 볼 수없는 머리죠 ㅋㅋ

  • @user-xh9nj7vv7z
    @user-xh9nj7vv7z 4 года назад +4

    매번 잘 보고 갑니다 ^^ 기분좋은 하루 즐겁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 @user-th3dy5dq6j
    @user-th3dy5dq6j 4 года назад +37

    그냥 딱 속좁은 별동대장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그 이상의 직위를 맡을 만한 인물이 못됨...다만 그 좌충우돌 때문에 연의 초반이 재미 있지...

  • @kapofngk
    @kapofngk 2 года назад +19

    여포가 거품이었다?고 말하기엔 그 개인의 무는 거품 없이 진짜였다고 생각합니다.
    장료와 고순, 특히 고순은 여포가 그렇게 아래에 두고도 챙기지 않으며 수하에 두었어도
    여포에 대한 충성심이 어마무지했던것은 그만큼 여포의 무에 매료되었던게 아니면 설명하기 힘들다고 생각해요.
    물론 무를 제외하면 똥멍청이에 판단미스가 일상이었던건 맞는거 같습니다 ㅎ

    • @user-pi2me1ru9p
      @user-pi2me1ru9p 2 года назад +4

      그건 맞는데 ..사실 여포가 임기응변도 있고 나름 머리도 쓸줄알지만... 사람보는 눈도 부족하고 워낙에 귀가얇아서.. 그리고 손견한테 털린 전투에선 여포가 뻐대기 치다가 동탁네 애들이 천도까지 하고 달아나고, 나중에 이각곽사 한테도 털려서 떠돌아 다니고 뭐 어찌저찌 빌어먹다 조조한테 걸려 씹창난거죠.

  • @user-kh2kz8hf9t
    @user-kh2kz8hf9t 3 года назад +6

    히스토리님 구독자 100명일때부터 지켜봐왔는데 꾸준하시고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ㅎㅎㅎ 나레이션 여자분도 나오시던데 체널 크게 되실거 같아요 ㅎㅎ

  • @user-nt5xe3ce5b
    @user-nt5xe3ce5b Год назад +3

    여포를 따르던 부하장수중에 장료도 있었는데.. 워낙 여포가 무술이 뛰어나고 힘이 세다보니 따르던 무인들이 많았다는

    • @user-lk9if6ym2w
      @user-lk9if6ym2w Год назад

      많은 분들이 진궁에 대해서도 왜 하필 여포냐고 미스테리하게 여기시더라구요. 하지만 비슷한 스타일 항우의 행적을 제외하고 인간됨 자체만으로 보면 '진심'이란 단어에 진심이던 로맨티스트 진궁에게 최고의 파트너는 여포 말고는 없었던 거라 생각합니다. 유비는 이미 명성은 있었지만 왕에 오르자마자 술부터 없애려던 고결함만 추구하던 이상주의자, 조조는 지독한 현실주의자... 문무에 조예가 있고 사회를 바꿔보겠다던 여포를 타협적이면서도 나아가는 인물상이라 여겼던 것 같지만, 문제는 여포같은 호족들이 별로 없단 지독한 현실이 바로 앞이었으니까요... 결국은 호족들이 붙어줘야 세가 불어나는데

  • @woohyukjeon3338
    @woohyukjeon3338 4 года назад +20

    고순 너무 바쁜거 아니에욥..ㅋㅋ

  • @user-bu4zy8ji1h
    @user-bu4zy8ji1h 4 года назад +38

    나관중에 의해 딱히 버프, 너프 둘다 먹지 않은 인물중에 하나 아닐까요
    캐릭터성이 너무 극과 극이라 이 자체가 재미 요소가 있는 인물인것 같아요

    • @2b14uSS
      @2b14uSS 4 года назад +9

      무력 버프 통솔력 너프 들어간 케이스죠. 인중여포 마중적토는 전국구 인물평이 아니라 지역구. 비장 별칭은 산적떼 두목 장연 등에게도 붙었죠. 포사(활 쏴서 극 명중)는 정사 기록이지만 물리적(활 성능, 화살 품질 등) 한계가 빤한, 상당히 과장되었다 볼 수 밖에 없는 부분.

    • @user-qf9ck2ji9n
      @user-qf9ck2ji9n 2 года назад +4

      연의버프입니다 여포를 중간보스처럼 넣기위한

    • @user-dj3hb3hr7d
      @user-dj3hb3hr7d Год назад +3

      ​@@2b14uSS 인중여포 마중적토가
      여포 전국구일때 붙은 말인데
      갑자기 무슨 지역구 타령ㅋㅋㅋ

  • @yk2271
    @yk2271 3 года назад +12

    그릇이며 재능이 딱 기병군단 대장까지가 딱인 인물 군주로는 어릴적부터 배운것이없으니 할수가없고 장군또한 마찬가지 삼국지를 보면 알겠지만 도적 황건적이면 몰라도 군주중에는 절대로 평민이없는 것처럼 그저 돌격대장이 맞는 스탈 그래도 매력적인 캐릭터임 너무

    • @user-um8ef1gf7z
      @user-um8ef1gf7z 2 года назад

      정보:유비는 한나라 중산정왕의 후손이지만 자기가 살던 때는 그냥 돗짜리 짜던 신분이었다

  • @brucemoon104
    @brucemoon104 4 года назад +11

    이쯤에서 저는 가후야말로 진짜 삼국지의 히든카드가 아닐까 생각이 되는데 여포가 장안에 있을 때 이각보다 먼저 가후를 부하로 만들었다면 나중에 동관전투에서도 마초가 가후를 품었다면 대륙의 역사는 크게 바뀌었을 듯 합니다

    • @JLee1293
      @JLee1293 4 года назад +3

      그런만큼 조조의 용인술이 더 빛을 발하는 대목이 아닌가 싶습니다.

    • @user-pk6mm8uo8x
      @user-pk6mm8uo8x 2 года назад +4

      최강의 함정카드지

  • @sddream8304
    @sddream8304 Год назад +3

    여포 지금 성우님 버전으로 새로한번 올려주세요~~

  • @user-wb9hr8ip7h
    @user-wb9hr8ip7h 3 года назад +8

    여포는 진궁 장료 고순 장패 조성 후성 위속 송헌 휘하 장수만봐도 조조군 못지않게 강한데 그놈의 성격이 ㅈㄹ 같아서 모든걸 잃어버림 여포는 군주보단 전투에 선봉에서는 용장 같은 역할이 어울린다

    • @user-tb6gg4kt7y
      @user-tb6gg4kt7y 3 года назад

      고순이 진짜 숨겨진 명장인듯ㅋㅋㅋㅋ

    • @user-pm7qv1dj5w
      @user-pm7qv1dj5w 2 года назад

      고순 별명이 함진영인가 암튼 충성심쩔고 무력 통솔도 뛰어난장수

    • @user-br7km9mx7u
      @user-br7km9mx7u 2 года назад

      @@user-pm7qv1dj5w 별명은 아니고 고순이 이끌던 별동대 성격의 부대가 함진영이었음

  • @Charme77
    @Charme77 4 года назад +43

    무력은 칭찬할만 하지만,딱 그뿐인 인물이라 생각됩니다.
    능력 좋은 책사(진궁),밑에 있는 좋은 장수(장료,고순)들이 있어도 활용할줄 모르고 의심많고
    비록 난세지만 최소한의 신의(정원,유비통수)도 없고 인망(최후에 부하들에게 통수)도 없는게 그를 나타내는 말이 아닐까 합니다.

  • @cyx0406
    @cyx0406 Год назад +1

    싸움과 전투지휘에는 뛰어나나 대전략적 측면에서 떨어지는 인물 뛰어난 선수가 감독으로 반드시 성공하는것은 아니다

  • @user-fe5vh8fo1x
    @user-fe5vh8fo1x 4 года назад +29

    아버지가 셋이라 좋으시겠어요!

    • @gogo7703
      @gogo7703 4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 애비셋, 앱슬 등 화려한 별명들의 주인공~^^

    • @user-ch8dt3ju6r
      @user-ch8dt3ju6r 4 года назад +8

      그래도 여포는 최고의 효자에요.
      조조는 유부녀를 싫어하고,
      관우는 배신의 달인이며,
      인자한 장비는 술을 싫어하고,
      꿀물을 싫어한 원술은 비참한 출신이며, 원소의 자식들은 똘똘 뭉쳐서 조조를 격퇴했죠.

    • @user-ch8dt3ju6r
      @user-ch8dt3ju6r 4 года назад +6

      반어법인건 아시죠?

    • @표현의자유-f1p
      @표현의자유-f1p 4 года назад +1

      @@user-ch8dt3ju6r 아뇨몰라요 알고싶지도 않고

    • @user-qs2wq1po8o
      @user-qs2wq1po8o 3 года назад

      @@user-ch8dt3ju6r 엌ㅋㅋㅋㅋㅋㅋ

  • @user-dg6hd7rf5i
    @user-dg6hd7rf5i 4 года назад +23

    고순 ㅋㅋㅋㅋ 움직임 왜저래 ㅋㅋㅋㅋ

    • @user-ck2dr1it2p
      @user-ck2dr1it2p 4 года назад +4

      ㅋㅋㅋ 여포군 에이스인데 왜저리 하루종일 발만 동동 ㅋㅋ

    • @yesguide
      @yesguide 4 года назад +3

      고순 별명이 함진영이라 그럴거에요.
      함진영->현진영(최훈의 삼국전투기 웹툰에서 나오는 드립) namu.wiki/w/%EA%B3%A0%EC%88%9C(%EC%82%BC%EA%B5%AD%EC%A0%84%ED%88%AC%EA%B8%B0)
      저 댄스는 현진영의 '흐린 기억속의 그대'에 나오는 댄스입니다.

    • @user-dg6hd7rf5i
      @user-dg6hd7rf5i 4 года назад

      @@yesguide 그렇 군요 ㅋㅋㅋㅋㅋ

    • @kimhogngng
      @kimhogngng 3 года назад

      주군 똥 닦느라 뺑이 치는 고순의 바쁜 일상을 예술적으로 승화한 듯 합니다.

  • @oooonllllll777
    @oooonllllll777 4 года назад +24

    드디어, 오랜만에 삼국지 게임에서 군주급에 해당되는 인물을 다루시네요. 정사를 보니 생각보다 거품이 많은 인물이네요. 원소한테 가기 전까지 패배한 기록들이 있었으니 말이죠.

  • @josefbittenfeldfritz4235
    @josefbittenfeldfritz4235 4 года назад +10

    0:47 4대보험 주5일근무 야간수당 부분에서 빵터짐 ㅋㅋ

  • @user-qt2im6vv4x
    @user-qt2im6vv4x 3 года назад +13

    여포가 유일하게 이긴 전쟁은 원소 밑에서 장연이라는 흑산전 하나 ....

    • @notUNDERSTANDABLE
      @notUNDERSTANDABLE 2 года назад

      조조 상대로 위기에 몰아넣은게 별게 아닌가..

    • @notUNDERSTANDABLE
      @notUNDERSTANDABLE 2 года назад

      조조가 정식으로 세력을 갖춘 뒤로 패망 위기에 몰아넣은게 딱 둘 아닌가 싶은데. 하나는 전투라기보단 암살작전에 가까운 장수고, 여포가 (빈집통수로 시작하긴 했어도) 군세력으로는 유일이자 마지막이었던듯.

  • @speedwagon6-e1b
    @speedwagon6-e1b 3 года назад +5

    화봉요원 보시면 여포 재해석 씹간지임

  • @tv-9128
    @tv-9128 4 года назад +5

    가장 삼국지스러웠던 인물 이라는 제목이 마음에 드네요!
    참 비운의 장수죠...
    지가 다 초래한거지만...ㅎㅎ

  • @user-zj4rb2kn2e
    @user-zj4rb2kn2e 3 года назад +15

    장료와 고순은 여포를 따른이유는 딱하나.. 여포의 실력이죠.. 1당백의 무장.. 그거 하나보고 군주로 모신거임..

  • @진성곤-v9v
    @진성곤-v9v 4 года назад +6

    자기자신을 가장 몰랐던 인물이 아니었던가 싶습니다. 선봉대장 정도면 딱 좋았는데... 즐감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 @ekejaqutlqkf
    @ekejaqutlqkf 4 года назад +1

    선추천 후감상!!

  • @user-jp6sy6bk9k
    @user-jp6sy6bk9k 3 года назад +3

    그런데 어찌 다시 생각해보면 삼국지에 악당으로 표현 된 여포가 가장 큰피해자가 아닌가 싶음 역사 자체가 승자들 입장에서 쓰이는 거라 여포가 솔직히 이용당하고 계속 버려진게 아닌가 싶음

    • @가츠-w9q
      @가츠-w9q 2 года назад +1

      이게 맞음 역사라는게 이긴 놈들 입맛대로 바뀌니깐

    • @notUNDERSTANDABLE
      @notUNDERSTANDABLE 2 года назад

      ㅌㄹ ㄹㅇ ㅍㅌ

    • @jydasdfg3688
      @jydasdfg3688 Год назад +1

      @@가츠-w9q 그렇게 치면 여포말고 다른 악인들도 억울한거지 ㅋㅋㅋㅋㅋ

  • @onemptyrunning2731
    @onemptyrunning2731 3 года назад +1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5323ds
    @5323ds 2 года назад +3

    몇년전에
    허난성 슈우현 순펑진 란평촌에서 여포의 무덤으로 추정되는곳을 찾았는데
    이후 여러 조사끝에 여포의 무덤이라고 판명났다고 하네요
    위치가 사례~병주 사이에 있어서 조금 의문이 들지만요
    병주는 여포의 고향이지만 적이던 원소의 영역이여서 병주하고 가까운 사례쪽에 발견되었다고 하네요
    중국쪽 영상에 여포의 무덤에 찾아가는 영상이 있고,지금은 현급 보호 구역이라고 나오네요

  • @user-ve3bq8bm5k
    @user-ve3bq8bm5k Год назад +1

    20:26 고순 귀엽 ㅋㅋㅋ

  • @윤빛-f7b
    @윤빛-f7b 2 года назад

    23:00쯤 나오는 ost 너무 좋은데 알려주시면 안되나요?

  • @user-xh3vz6ic8d
    @user-xh3vz6ic8d 4 года назад +1

    내용이 엄청 탄탄ㅎ

  • @hojinlee3967
    @hojinlee3967 2 года назад

    정세를 넓은단위부터 좁은단위로 구분하자면
    정략ㅡ지략ㅡ군략ㅡ무략.
    관우는 CCBS
    장비는 CBBS
    여포는 DDDS
    주유는 AAAC
    공명은 SAAD
    중달은 AAAC

    • @user-kp9wu3cp7d
      @user-kp9wu3cp7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중달=주유
      중달이랑주유가 싸우면 비겨요

  • @kimn14
    @kimn14 2 года назад +1

    성격이 저런애가 실력이 겁나좋고 시기를 타면 어떤 막장만드나 잘보여줌. 양아버지들 킬러에 피난중 도와준 유비 뒤통수 ㅋㅋ

  • @user-cz2hp2bm6x
    @user-cz2hp2bm6x 4 года назад

    잘 봤습니다 !

  • @user-fq6tq5rq3p
    @user-fq6tq5rq3p 4 года назад +7

    고순만 아까워라..

  • @JJH5680
    @JJH5680 4 года назад +19

    고순의 함진영 군대 막강했었지

  • @user-uq5wb8yc3r
    @user-uq5wb8yc3r 2 года назад +2

    진짜 대가리나 눈치가 무력의 반만이라도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인물

  • @user-bn4og8dh7u
    @user-bn4og8dh7u 2 года назад +3

    대규모의 군을 지휘하는 능력은 없었던걸로 ㅇㅇ
    최대가 중대단위 지휘인듯
    그러나 무용이 최고였던건 맞는것같다

  • @user-ip3sn3fy3k
    @user-ip3sn3fy3k 2 года назад +1

    이 여포땜에 삼국지 여러게임에서 초반부터 무력100짜리 최종보스가 나오는 느낌. ㅋㅋ

  • @user-ux4wy4lx6o
    @user-ux4wy4lx6o 2 года назад +2

    고순 장료 진궁을 데리고있으면서도......

  • @user-ju8rh4gl5g
    @user-ju8rh4gl5g 4 года назад

    18:00에나오는 브금 제목아시는분 몬가요 다른분들도 자주쓰던데 신기하네요

  • @user-vb7je7xf7k
    @user-vb7je7xf7k 3 года назад +2

    항우랑 여포랑 비교하면서 누가최강이냐하고 비교하는데 여포는 항우랑 비교할급이아니지 야전사령군으로는 비교할사람이 없는게 항우였으니깐

  • @styracosaurusalbertensis
    @styracosaurusalbertensis 4 года назад +2

    서영,이각,곽사:여포 그놈은 동탁군 최약체지

    • @jydasdfg3688
      @jydasdfg3688 4 года назад +1

      여포: 곽사.너 나하고.일기토해서 졌잖아
      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

  • @user-nt5xe3ce5b
    @user-nt5xe3ce5b Год назад

    당시는 많은 군웅들이 할거했으나 대부분 원래 자사를 하던 명문호족 출신들 (원소등) 조조는 명문은 아니지만 거대가문의 후손. 유비마저도 수백년전 황제의 피를 이었다고 할 정도 . 여포는
    그런 핏줄말고 본인의 무술과 힘으로 활약을 했던 거

  • @Bescirno
    @Bescirno 3 года назад +1

    10:12 저 사람은 누군데... 불쌍한 사람..
    21:44 귀큰놈 서버가 가장 못믿을만하긴 하지

  • @floatingwhale33
    @floatingwhale33 3 года назад +1

    군주나 사령관보다는 선봉장에 어울리는 인물인데.
    잘 써줄 군주만 있었어도 활약을 크게 했을 것임..

    • @jydasdfg3688
      @jydasdfg3688 3 года назад +4

      써줄 군주가 있어도 언제통수 칠지몰라서
      불안함

  • @user-ff3mx5lb8y
    @user-ff3mx5lb8y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아 더빙은 맡기자

  • @user-nm6cx6of9m
    @user-nm6cx6of9m 3 года назад +11

    여포 생전과 여포 사후 삼국연의의 재미를 비교해보면 답은 나옵니다. 빌런이든 주연이든 여포 없는 삼국지는 앙꼬 없는 찐빵이라는 것. 심지어 행보마저 주인공 급인게, 동탁의 등장부터해서 연의의 주된 스토리를 진행 시키며 사실상의 천통에 가까운 관도대전 직전까지 커다란 극의 진행 줄기와 장면장면 작은 부분 양쪽을 모두 하드 캐리하죠. 다른 영웅들에게 부족한 로맨스까지 충족시켜주는 건 덤. 이쯤되면 소설의 진짜 주인공은 여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hojinlee3967
      @hojinlee3967 2 года назад

      Rpg게임 인트로로 봐도 손색이 없네요ㅋㅋ

    • @user-pi2me1ru9p
      @user-pi2me1ru9p 2 года назад

      확실히 삼국지 초반은 여포,손견 투톱이었던거 같네요. 동탁네 애들중에는 이각곽사 가 대장군격이었고 여포는 선봉대장 이었을테고 서영은 게릴라전을 잘했을건데 손견이 서영한테 기습당하고 그뒤로 아주 동탁애들을 치에 떨리게 만들고 동탁이 꽁무늬 빼고 화친까지 청하고 유표,원소,공손찬,손견을 가장 큰 적으로 보고있었다고 합니다

  • @kordojjang
    @kordojjang 3 года назад +2

    소설적 미화로 유비는 어떻게 미화하긴 했는데 조조 유비 여포 다 통수 대마왕인듯. 유히러 원소가 통수친적 없는 정직한 인물인듯.

    • @user-pn9dx6hn8i
      @user-pn9dx6hn8i 3 года назад +1

      통수 칠 필요가 없이 강했으니..

    • @user-lk9if6ym2w
      @user-lk9if6ym2w 2 года назад

      명분 없이는 행동조차 안하던 저 시대 군벌들 중 몇 안 되는 양반소리 들을 인물인듯

    • @김천붕-x2x
      @김천붕-x2x 2 года назад +1

      여기 삼알못들 모여서 뭐하냐 ㅋㅋㅋ
      원소가 진짜 모략과 정치질로 따지면 조조보다 더한 인물인데

    • @notUNDERSTANDABLE
      @notUNDERSTANDABLE 2 года назад

      @@김천붕-x2x ?!

    • @mickymouse80
      @mickymouse80 Год назад

      ​@@user-pn9dx6hn8i ㅋㅋㅋㅋㅋㅋ 강하면 뭐해? 내부단속을 못하는데.
      후백제는 약했던 국가여서 망했나?

  • @user-nt5xe3ce5b
    @user-nt5xe3ce5b Год назад

    일개 병사로 입대해서 병주자사의 눈에 띄어서 등용이 된다? 얼마나 무술이 뛰어났는가를 알 수 있는 거. 후일 동탁의 호위장수가 되니.. 당시 1인자의 근접경호를 맡았던 거. 동탁도 무장출신으로
    여포의 무술과 힘을 파악한 거. 여포는 다른 무장과 달리 기마술. 기마궁술또한 셌다는.. 창술 뿐만 아니고. 이 말은 맞짱대결서 여포를 따를 자가 없었던 거

  • @user-rc8tx2fr9y
    @user-rc8tx2fr9y 2 года назад +1

    여포가 진궁말만 잘들었어도 천하통일은 여포가 했음

  • @user-ji9kj5dk5h
    @user-ji9kj5dk5h 2 года назад

    중세시대까진 전쟁에서 싸움실력이가장중요하긴함 전략게임좀만해봐도 싸움잘하는군대면 걍 대충 돌격만쳐박아도이김

  • @studio_cloud
    @studio_cloud 2 года назад +1

    고순 일러스트 왤케 발발대요 ㅋㅋㅋㅋㅋ 넘 웃김 ㅋㅋ

  • @Neulbo-Song
    @Neulbo-Song 4 года назад +2

    다사다난 했지만 부지런히 살았구나..
    리더십만 더 있었더라면 천하를 먹었을지도

  • @user-rm3ub8by9o
    @user-rm3ub8by9o 2 года назад

    내가 아는 연의내용이랑 비슷한거같은데 이거 정사인가요??

    • @user-if6lb9gx5n
      @user-if6lb9gx5n 2 года назад

      연의 여포는 좀 과장된 거지 큰틀은 다를 거 없음 ㅋㅋ

    • @user-rm3ub8by9o
      @user-rm3ub8by9o 2 года назад

      @@user-if6lb9gx5n ㄹㅇ인물은 인물이였구나 정사는 읽을만한가요???

  • @user-hm5zf9ru5d
    @user-hm5zf9ru5d 4 года назад +6

    그래봤자 무력 쎈 배신자.ㅋㅋㅋ

  • @catthestupid2686
    @catthestupid2686 2 года назад +1

    의외로 고순이 연의에서 너프를 많이 먹었다

  • @user-pm7qv1dj5w
    @user-pm7qv1dj5w 2 года назад +2

    안량 문추도 여포한테 쫄았었네

  • @user-tf3so4kp6e
    @user-tf3so4kp6e 3 года назад +1

    여전히 삼국지 최강무장 순위에 꼭 올라있다

  • @user-dr3gl8xt7b
    @user-dr3gl8xt7b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순 왜 저렇게 드래군처럼 움직이는거에요 ? ㅋㅋ

  • @user-cv3qc1zj2s
    @user-cv3qc1zj2s 3 года назад +1

    사실상 군벌이라기보다는 그냥 힘만 쎈 도적패거리 두목....

  • @user-cw4lz4vt6c
    @user-cw4lz4vt6c 4 года назад +5

    찌질하고 포악하고 속좁지만 삼국지에서 제일 인간미가 느껴지는 놈..

    • @user-cw4lz4vt6c
      @user-cw4lz4vt6c 4 года назад +2

      @H I 인정합니다 ㅋㅋ오히려 후반부엔 저런 캐릭터들이 없기때문에 저는 재미가 반감이었던거 같습니다.

  • @user-cy1wu3yf5k
    @user-cy1wu3yf5k 3 года назад +2

    10:16 이때 조조 죽였으면 적벽도 없고, 관도도 없고 어쩔뻔했누

  • @jaewonchang7259
    @jaewonchang7259 3 года назад

    이게 프리랜서입니다. 요즘 기업계에도 흔히 있는 일입니다.

  • @NobodyKnowsaiaiai
    @NobodyKnowsaiaiai 3 года назад

    2:12 동탁은 성이 동씨고 여포는 성이 여씬데 어떻게 부자지간이에요?

  • @Mini-id6pv
    @Mini-id6pv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무력 100좌 ㅋㅋㅋ 원문사극과 흑산적토벌은 레전드 ㅋㅋ 장료와 고순이 따른건 여포의 가공할 무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만 지능이 받쳐줘야 군주를 할수있군요

  • @user-tb8lk1ty4r
    @user-tb8lk1ty4r 2 года назад

    일기토만 보면 여포 관우 누가 더 대단할까 연의는 빼고 정사만 보면 둘 다 탈인간인데 특히 관우는 그 병력을 뚫고 적장 일기토 순삭이니

    • @mickymouse80
      @mickymouse80 Год назад

      정사에선 관우가 더 센것으로 나와있어요. 진수가 만인지적으로 표현한 장수가 관우하고 장비입니다

  • @user-tc1nq5ce1x
    @user-tc1nq5ce1x 2 года назад +1

    여포없는삼국지는 앙꼬없는찐빵이다

  • @user-ey2lq3cn9o
    @user-ey2lq3cn9o Год назад

    그나마 깡패였던 시절을 넘어서서 군주로 넘어가는 시절에 좋은 인재들이 알아서 들어왔는데 그 말 제대로 듣지 않았던 케이스 같음.탐욕쟁이고 수탈을 일삼았던 쓰레기였고 사실상 도적중에 능력으로 보면 최강인 케이스

  • @HanKaRing
    @HanKaRing 3 года назад +1

    24:00 ??: 과부는 못 참지 ㅋㅋㅋㅋ

  • @user-qi6ng7ch6j
    @user-qi6ng7ch6j 2 года назад

    지와덕을갖춘 대지략가만 봉선옆에 몇있었다면 한 시대를 풍미했거나 지방에서 잘나가는 호족정도는 할수있었을터

  • @Mr_run
    @Mr_run 4 года назад +9

    파인애플피자는 여포가 선넘은거 맞지 아ㅋㅋㅋㅋㅋ

  • @Hotzzang0
    @Hotzzang0 2 года назад

    나 이거 본건데 왜 안 본거 마냥 뜨지?

  • @thegangyu5905
    @thegangyu5905 4 года назад +6

    여포는 진짜 타고난 싸움꾼 그이상 이하도 아니였나 ㅋㅋ

  • @soridalpangyi
    @soridalpangyi 4 года назад +3

    진정한 반골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