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윤이 포용력을 갖추어서 양주출신들을 사면하고 포용해서 황실에 충성하게 했으면 . 원소는 몰라도 당시 조조는 바로 멸망당했을수도 . 게임이나 연의에서나 곽사 이각 이 ㅈ 밥이지 . 거기에 장수 가후도 있었고 기존 여포에 장료 고순 . 그리고 왕윤이 적어도 여포하고 쿵짝이 잘맞았으니 꽤 재미있는 역사가 만들어졌을수도
군주는 피로 정해진 시대였으니까 장수와 책사는 장수와 책사는 될수 있어도 군주가 될수 없는 시대 유선도 왕이 되는 시대 유비도 개뿔 암것도 없어도 진실인지 거짓인지 알수도 없는 한의 핏줄이라는거 하나로 먹고 들어갔고 조조도 관리의 핏줄이었으며 원소 원술 모두 관리의 핏줄이었고 손견 손책 손권 손씨들도 관리였의 핏줄 이었다. 조또 암것도 없는 백성 놈들은 능력이 제갈량이 되고 무력이 여포가 되어도 군주는 될수 없던 시대 그리고 그 배신을 일삼으면 군주들이 아 저거 배신할 놈이로구만 하니 쉽게 배신 하면 여포 신세 될것이 뻔하며 지금도 그렇지만 남자는 자기 자신의 능력을 알아 봐주는 사람을 주군으로 섬기는법 강유 또한 그랬고 전유 또한 그랬고 제갈량 또한 그랬고 여포의 됨됨이는 알수 없어도 장료와 고순을 잘 대해줬을지 우리는 알수가 없음 잘 대해줬으니 따랐겠지 뭐 역사는 승자의 입장에서 씌이는것이라 잘 대해줬어도 기록에 없을듯
@@m880912 장료세력이 그정도는 아니고 아마 장패가 군벌로써 여포에 합세한게 클겁니다. 장패는 뭐 조조도 나중에 어쩌지 못한인물이고 사패 조비가 늙고 힘빠진 장패에게서 통치권을 뺏어버리고 병합해버렸을 정도니... 장료도 윗분말대로 비빌대 없이 걍 정원 ㅡ 여포 ㅡ 조조 에 붙어먹을수 밖에 없던 무장이었을겁니다.
여포가 거품이었다?고 말하기엔 그 개인의 무는 거품 없이 진짜였다고 생각합니다. 장료와 고순, 특히 고순은 여포가 그렇게 아래에 두고도 챙기지 않으며 수하에 두었어도 여포에 대한 충성심이 어마무지했던것은 그만큼 여포의 무에 매료되었던게 아니면 설명하기 힘들다고 생각해요. 물론 무를 제외하면 똥멍청이에 판단미스가 일상이었던건 맞는거 같습니다 ㅎ
많은 분들이 진궁에 대해서도 왜 하필 여포냐고 미스테리하게 여기시더라구요. 하지만 비슷한 스타일 항우의 행적을 제외하고 인간됨 자체만으로 보면 '진심'이란 단어에 진심이던 로맨티스트 진궁에게 최고의 파트너는 여포 말고는 없었던 거라 생각합니다. 유비는 이미 명성은 있었지만 왕에 오르자마자 술부터 없애려던 고결함만 추구하던 이상주의자, 조조는 지독한 현실주의자... 문무에 조예가 있고 사회를 바꿔보겠다던 여포를 타협적이면서도 나아가는 인물상이라 여겼던 것 같지만, 문제는 여포같은 호족들이 별로 없단 지독한 현실이 바로 앞이었으니까요... 결국은 호족들이 붙어줘야 세가 불어나는데
고순 별명이 함진영이라 그럴거에요. 함진영->현진영(최훈의 삼국전투기 웹툰에서 나오는 드립) namu.wiki/w/%EA%B3%A0%EC%88%9C(%EC%82%BC%EA%B5%AD%EC%A0%84%ED%88%AC%EA%B8%B0) 저 댄스는 현진영의 '흐린 기억속의 그대'에 나오는 댄스입니다.
무력은 칭찬할만 하지만,딱 그뿐인 인물이라 생각됩니다. 능력 좋은 책사(진궁),밑에 있는 좋은 장수(장료,고순)들이 있어도 활용할줄 모르고 의심많고 비록 난세지만 최소한의 신의(정원,유비통수)도 없고 인망(최후에 부하들에게 통수)도 없는게 그를 나타내는 말이 아닐까 합니다.
무력 버프 통솔력 너프 들어간 케이스죠. 인중여포 마중적토는 전국구 인물평이 아니라 지역구. 비장 별칭은 산적떼 두목 장연 등에게도 붙었죠. 포사(활 쏴서 극 명중)는 정사 기록이지만 물리적(활 성능, 화살 품질 등) 한계가 빤한, 상당히 과장되었다 볼 수 밖에 없는 부분.
살아만 있다면 무슨짓을 할지 모를 1순위
ㅋㅋㅋㅋㅋ 엌 ㅆㅇㅈ ㅋㅋㅋ
착한 여포는 죽은여포ㅋㅋ
하필 마지막 걸린 게 조조와 유비.....
@@romegold17 ㅕ
ㅇㄱ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
조조한태 안죽었으면 진짜 오만가지 통수와 개막장 플레이 끝까지 했을뜻
여포는 역시 방구석이 최고지.
여포는 내가 싫어하는 인물이지만 그래도 삼국지연의 후반으로 갈 수록 전반보다 재미가 없는 것은 여포같은 인물이 없기 때문이다
문앙이라는 사람 있음 ㅎㅎㅎ
소드마스터 정봉과 조자룡의 재림 문앙
두예도 있음, 문앙을 일기토로 이긴 등애와 등애 아들인 등충 있음
걍 군웅 수가 줄어서 그래요
220년대에 초기세대 다 죽고 제갈량 북벌 ,조비 남정 , 강유북벌 , 수춘삼반 , 촉오 멸망 끝이라
여포는 삼국지게임에서 무력100을 놓친적이없는 s급무장인데 실상 연의를 보나 정사로 보나 작은싸움에서는 이긴적이 있으나 전체적인 큰싸움에서는 다 진장수... 지휘관으로서 군주로서도 부족한사람 그냥 딱 선봉장으로 쓰면 좋을거같네요
@@user-tp2sx5it3i 관우가 무서워서 천도까지 하려던 조조, 만인지적이라 평가한 정욱, 관우가 죽자 촉에는 이제 장군이 없다 라고 말나왔는데
깔라면 팩트로 까야지 잡장이라니
공포에 질린 관우 ㅇㅈㄹ ㅋㅋㅋ
@@user-tp2sx5it3i ㅈㄹ하고 자빠졌네
정욱이 관우는 만인지적할 인물이고 장비는 그에 버금간다고 평가했다.
위에는 조인 촉에는 관우 오에는 감녕이 대표적인 장군이었는데
감녕 기침소리에 쫄아서 강도 못건넌 거품의 대명사 고나우ㅠㅜㅜㅠ
동맹국 군량 털어먹다가 거짓 항복하고 목잘린 고나우ㅠㅜㅠ
장비. 실제정사에서 장판교의 다리를 끊고 조조의 대군에 맞서자 감히나서는 적군이 없었다.
관우. 조조가 원소의 백마군대를치고자할때 인량을 보고 놀랐으나 관우가 나서 안량을 죽임.
장비, 관우는 조조와 원소가 싸운 전투이전부터 만인지적이라 불리움
@@근성모 바보 한두개로 그렇게 할꺼면 역사상 최고의 장수는 우리의 이순신장군님과 곽거병 조운정도 빼면 다 거품이라해야되 ㅋㅋ 안진사람 누가있는지 찾아봐
근데 여포가 손견한테 졌으니 여포가 거품이라기보다는 손견이 ㄹㅇ ㅁㅊ놈이었던거임
ㅈ노답 집단이던 반동탁연합에서 혼자 하드캐리
근데 양인 전투 당시 여포가 멘탈터져서 지례 쫄고 보고 잘못 올리고 엑스맨 짓 하긴 했음ᆞ
그런데 멘탈이 멀쩡할땐 잘만 날뛰는거보면 그 두부스런 멘탈만 잡아두면 군재 자체는 문제없는 듯 단 그 멘탈이 하필 두부라서ᆢ
삼국연의 첨 읽을때 여포는 그냥 최종보스 였는데 손견 줫 바를 것 같은 포스 그냥 씹 버프 맞음
그쵸~ 손견의 군력이 뛰어나다고 인정해줄수 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손견이 오래 살았어야 했는데...ㅠㅠ
저는 손빠지만 쥐는 싫어합니다
양아치가 힘만 세면 여포처럼 되지 싶습니다.
진짜 장막 진궁과 연합해서 연주땅 90퍼이상 먹고 대부분의 연주 호족들이 지지해줬는데도 조조한테 연주 뺏긴거보면 레전드다
1:19 이건 여포가 선넘었지 ㅋㅋㅋㅋㅋㅋ
파인애플 피자다 어때서요 ㅋ(하지만 도전해본적은 없음)
파피 촉촉한게 맛있는뎀....°p°
연의에서 제일 버프를 받은 인물인것같습니다.
정사에선 관우,장비가 무력이 제일 센 인물로 나오고 여포는 비장이라는 언급이 있는데 연의에선 관우,장비가 다 덤벼도 이기지못하는 장수로 나와있더라군요.
그리고 진수의 평가로 볼때 군주엔 안맞는 인물인것같습니다.
딱 중대장 그릇…
정사에서도 무력 자체는 존나 강한데 출신이 문과인데 빡머가리새끼임...
반대임............
온갓 버프받은 인간들 않은데 여포는 그냥 정사수준으로 이야기해줌
@@좋댓구 장비는 연의에서 도리어 너프됀것일텐데요? 정사 장비전에선 상당히 똑똑하고 군 지휘에 뛰어났던 장수로 나와있는것이 장비입니다
애초에 삼국지 캐릭터중에 정사와 연의의 차이가 가장 적은 장수가 여포임 인중여포라는 말 자체가 실제 기록이고
싸움을 잘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전쟁에는 재능이 없었던 인물이 여포가 아닐까 싶습니다. 거시적 안목과 전략의 부재가 몰락의 원인이 아닐까요?
오늘을 사는건 잘 하지만
당장 닥칠 내일도 관심이 없는듯한 인물
여포가 현대에서 태어나 겜을 했으면 뒤돌아보지 않고 나아가지 않았을꺼 싶기도?
축구로 따지면 지만 실력좋은 공격수 스타일인거 같음..
실력이 좋아도 지휘관이라는 것은 부하들과 어느정도 합을 맞춰야 하는건데..
왕윤이 포용력을 갖추어서 양주출신들을 사면하고 포용해서 황실에 충성하게 했으면 . 원소는 몰라도 당시 조조는 바로 멸망당했을수도 . 게임이나 연의에서나 곽사 이각 이 ㅈ 밥이지 . 거기에 장수 가후도 있었고 기존 여포에 장료 고순 . 그리고 왕윤이 적어도 여포하고 쿵짝이 잘맞았으니 꽤 재미있는 역사가 만들어졌을수도
아이러니요?
싸움이랑 전쟁이랑은 큰 연관관계가 없어서
@@Maple684 뭔 맹장이라는게
있으니까 선봉장 하면 딱이긴.하죠
여포같은 인물을 어떻게 장료와 고순같은 명장들이 따랐는지가 의문임.
옛날에는 군주가 누구던지 간에 한번 인연을 맺으면 바꾸지 않고 끝까지 가는것이 합당하다고 믿는 시대였던거 같습니다. 1800년전 시대이니까요
@@카틀레아-g1o 아이러니하네요. 일단 여포부터 모시던 주군을 몇번이나 배신한 인물인데 그런인물한테 충성을 다하는 명장이라니.
고순같은 우직하고 실력있는 장수에게 힘과 병력을 몰빵해야 하는데.. 뭐 여포의 수준이 그정도인거지요.
군주는 피로 정해진 시대였으니까
장수와 책사는 장수와 책사는 될수 있어도 군주가 될수 없는 시대
유선도 왕이 되는 시대
유비도 개뿔 암것도 없어도 진실인지 거짓인지 알수도 없는 한의 핏줄이라는거 하나로 먹고 들어갔고
조조도 관리의 핏줄이었으며
원소 원술 모두 관리의 핏줄이었고
손견 손책 손권 손씨들도 관리였의 핏줄 이었다.
조또 암것도 없는 백성 놈들은 능력이 제갈량이 되고 무력이 여포가 되어도
군주는 될수 없던 시대
그리고 그 배신을 일삼으면 군주들이 아 저거 배신할 놈이로구만 하니 쉽게 배신 하면 여포 신세 될것이 뻔하며
지금도 그렇지만 남자는 자기 자신의 능력을 알아 봐주는 사람을 주군으로 섬기는법
강유 또한 그랬고
전유 또한 그랬고
제갈량 또한 그랬고
여포의 됨됨이는 알수 없어도 장료와 고순을 잘 대해줬을지 우리는 알수가 없음
잘 대해줬으니 따랐겠지 뭐
역사는 승자의 입장에서 씌이는것이라 잘 대해줬어도 기록에 없을듯
고슌이라면 몰라도 장료는 그냥 진궁과 같은 입장이라고 봐야..
정사에서도 여포는 최고정점
임용한 역사학자님이 한말 여포의강함은 연의랑 정사랑 같다 디테일만 다를뿐
정말이지 최후까지 유비 탓 하는 건 졸렬함 그 자체였지.
여포와 진궁의 관계가 일반적인 주군, 군사 관계였거나 최소한 여포가 진궁의 계획을 조금이라도 경청했더라면 어땠을까 싶음
진수가 글써놓는게 제일 웃곀ㅋㅋㅋㅋㅋㅋ.
깨알 유머포인트 언제나 댕꿀이욤
근데 여포도 원소한테 도망칠때 보면 잔머리계략 같은거는 잘쓰는듯.
근데 딱 거기까지;; 지략이라곤 볼 수없는 머리죠 ㅋㅋ
저런 여포를 끝까지 함께했던 장료와 고순같은 명장들은 도덕책...
옛날에는 군주가 누구던지 간에 한번 인연을 맺으면 바꾸지 않고 끝까지 가는것이 합당하다고 믿는 시대였던거 같습니다. 1800년전 시대이니까요
그래도 장료는 조조에게 ㅌㅌ해서 훗날 무쌍을 찍었으나 고순은......ㅠ
장료 철새 인데 정원-여포-조조
고순은 명확한 여포휘하의 장수였으나 장료는 아닙니다. 장료는 원래부터 서량에서 어느정도 세력을 가지고잇던 호족이라서 일종의 산하개념으로 협력했다고 보는게 더 맞을겁니다. 크게 저항없이 조조한테 투항한 이유도 크게클거에요.
@@m880912 장료세력이 그정도는 아니고 아마 장패가 군벌로써 여포에 합세한게 클겁니다. 장패는 뭐 조조도 나중에 어쩌지 못한인물이고 사패 조비가 늙고 힘빠진 장패에게서 통치권을 뺏어버리고 병합해버렸을 정도니... 장료도 윗분말대로 비빌대 없이 걍 정원 ㅡ 여포 ㅡ 조조 에 붙어먹을수 밖에 없던 무장이었을겁니다.
그냥 딱 속좁은 별동대장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그 이상의 직위를 맡을 만한 인물이 못됨...다만 그 좌충우돌 때문에 연의 초반이 재미 있지...
교훈:힘으로만 여포같은 불량배로 살지말고 아무리 어려워도 착하게 살자 결국은 여포는 양아치이자 인생존망에 나오는 장안철 같은놈이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멍~~하게 계속 봤네요~ ㅎㅎ
여포의 명언 귀큰놈이 가장 믿지 못할놈이다!
여포도 어느정도 사람 보는 눈이 있었네ㅎㅎ
고순 너무 바쁜거 아니에욥..ㅋㅋ
솔직히 여포는 난세에서 살아남을 수가 없음 명장 고순조차도 제대로 부리질 못하니
여포 희망없음 여포밑에 손권도 무서워하는 장료 있어는데요 활용하지못했습니다
근데 그렇게 재능있는 사람들이 따르게 하는것도 능력임
@@captimo그렇긴 하네요 진궁 고순 장료 같은 장수들을 따르는걸보면
@@5323ds 진궁을 장수라 하나요?책사 아닌가요(다른뜻은 없음)
@@user-qs2wq1po8o 책사가 맞는데 그냥 장수 취급한겁니다
서주 백성의 민심을 얻은 유비. 전쟁전문가집단 여포가 진정 힘만 합쳤어도..조조는 원소와 싸우기 전 유비 정리도 못했을듯
고순 장료 진궁이 유비밑에만 있었어도ㅠㅠ
넘넘 재밌게 봤어요 ㅋㅋ 혹시 기회가 되신다면 초한지 인물들도 다뤄주시면 그것도 꿀잼일거 같아요~ ^^
여포가 남긴 희대의 명언 귀큰 놈이 가장 못믿을 놈이다 지가 먼저 통수처놓고 그런 말을 하니 초딩 같은 사람 여포에 대해 잘알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유비 귀도 큰대 유비 통수친거 모르시나봄??
여기서 손견이 얼마나 괴수였는지 알 수 있죠..
황건난부터 동탁토벌전에서 보여준 위명은 ㅎㄷㄷㄷ
단점:선봉을 잘서는 현장지휘관이라
활막고 죽음
@@jydasdfg3688 다른 사람들에 비해 기반이 없어서 어쩔 수 없긴 함
손책도 혼자 싸돌아다니는 거 좋아하다가 죽었으니…
@@AMen-x9n 기반없는거랑 선봉으로 싸우는거랑 뭔상관?
견,책 둘 다 좀 사렸으면 역사가 바뀌었겠죠
매번 잘 보고 갑니다 ^^ 기분좋은 하루 즐겁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여포가 문관직에도 있던 점, 하비에서 고사를 인용했던 점 보면 ㄹㅇ 무식의 끝은 아니였던거 같고 그 조조에게 이긴 적도 있을 정도로 군사적으로는 유능했다고 봅니다.
문제는 이 인간 어떤 때는 겁먹어서 숨고 하는 짓도 했다는 점이 문제.. 꾸준함 0 줍니다. ㅋㅋㅋ
여포 지금 성우님 버전으로 새로한번 올려주세요~~
넵 여포도 리메이크 한 번 하겠습니다
아버지가 셋이라 좋으시겠어요!
ㅋㅋㅋ 애비셋, 앱슬 등 화려한 별명들의 주인공~^^
그래도 여포는 최고의 효자에요.
조조는 유부녀를 싫어하고,
관우는 배신의 달인이며,
인자한 장비는 술을 싫어하고,
꿀물을 싫어한 원술은 비참한 출신이며, 원소의 자식들은 똘똘 뭉쳐서 조조를 격퇴했죠.
반어법인건 아시죠?
@@지나가는누군가-p3u 아뇨몰라요 알고싶지도 않고
@@지나가는누군가-p3u 엌ㅋㅋㅋㅋㅋㅋ
20:26 고순 귀엽 ㅋㅋㅋ
0:47 4대보험 주5일근무 야간수당 부분에서 빵터짐 ㅋㅋ
여포가 거품이었다?고 말하기엔 그 개인의 무는 거품 없이 진짜였다고 생각합니다.
장료와 고순, 특히 고순은 여포가 그렇게 아래에 두고도 챙기지 않으며 수하에 두었어도
여포에 대한 충성심이 어마무지했던것은 그만큼 여포의 무에 매료되었던게 아니면 설명하기 힘들다고 생각해요.
물론 무를 제외하면 똥멍청이에 판단미스가 일상이었던건 맞는거 같습니다 ㅎ
그건 맞는데 ..사실 여포가 임기응변도 있고 나름 머리도 쓸줄알지만... 사람보는 눈도 부족하고 워낙에 귀가얇아서.. 그리고 손견한테 털린 전투에선 여포가 뻐대기 치다가 동탁네 애들이 천도까지 하고 달아나고, 나중에 이각곽사 한테도 털려서 떠돌아 다니고 뭐 어찌저찌 빌어먹다 조조한테 걸려 씹창난거죠.
여포를 따르던 부하장수중에 장료도 있었는데.. 워낙 여포가 무술이 뛰어나고 힘이 세다보니 따르던 무인들이 많았다는
많은 분들이 진궁에 대해서도 왜 하필 여포냐고 미스테리하게 여기시더라구요. 하지만 비슷한 스타일 항우의 행적을 제외하고 인간됨 자체만으로 보면 '진심'이란 단어에 진심이던 로맨티스트 진궁에게 최고의 파트너는 여포 말고는 없었던 거라 생각합니다. 유비는 이미 명성은 있었지만 왕에 오르자마자 술부터 없애려던 고결함만 추구하던 이상주의자, 조조는 지독한 현실주의자... 문무에 조예가 있고 사회를 바꿔보겠다던 여포를 타협적이면서도 나아가는 인물상이라 여겼던 것 같지만, 문제는 여포같은 호족들이 별로 없단 지독한 현실이 바로 앞이었으니까요... 결국은 호족들이 붙어줘야 세가 불어나는데
히스토리님 구독자 100명일때부터 지켜봐왔는데 꾸준하시고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ㅎㅎㅎ 나레이션 여자분도 나오시던데 체널 크게 되실거 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화봉요원 보시면 여포 재해석 씹간지임
고순 ㅋㅋㅋㅋ 움직임 왜저래 ㅋㅋㅋㅋ
ㅋㅋㅋ 여포군 에이스인데 왜저리 하루종일 발만 동동 ㅋㅋ
고순 별명이 함진영이라 그럴거에요.
함진영->현진영(최훈의 삼국전투기 웹툰에서 나오는 드립) namu.wiki/w/%EA%B3%A0%EC%88%9C(%EC%82%BC%EA%B5%AD%EC%A0%84%ED%88%AC%EA%B8%B0)
저 댄스는 현진영의 '흐린 기억속의 그대'에 나오는 댄스입니다.
@@yesguide 그렇 군요 ㅋㅋㅋㅋㅋ
주군 똥 닦느라 뺑이 치는 고순의 바쁜 일상을 예술적으로 승화한 듯 합니다.
고순의 함진영 군대 막강했었지
여포는 진궁 장료 고순 장패 조성 후성 위속 송헌 휘하 장수만봐도 조조군 못지않게 강한데 그놈의 성격이 ㅈㄹ 같아서 모든걸 잃어버림 여포는 군주보단 전투에 선봉에서는 용장 같은 역할이 어울린다
고순이 진짜 숨겨진 명장인듯ㅋㅋㅋㅋ
고순 별명이 함진영인가 암튼 충성심쩔고 무력 통솔도 뛰어난장수
@@최코코-i5d 별명은 아니고 고순이 이끌던 별동대 성격의 부대가 함진영이었음
이각 곽사도 연의피해자가 맞는거죠? 곽사와 여포의 일기토도 실제기록이라들었구 곽사가 먼저 일기토제안한거로도 알고있습니다
장료와 고순은 여포를 따른이유는 딱하나.. 여포의 실력이죠.. 1당백의 무장.. 그거 하나보고 군주로 모신거임..
여포가 유일하게 이긴 전쟁은 원소 밑에서 장연이라는 흑산전 하나 ....
조조 상대로 위기에 몰아넣은게 별게 아닌가..
조조가 정식으로 세력을 갖춘 뒤로 패망 위기에 몰아넣은게 딱 둘 아닌가 싶은데. 하나는 전투라기보단 암살작전에 가까운 장수고, 여포가 (빈집통수로 시작하긴 했어도) 군세력으로는 유일이자 마지막이었던듯.
23:00쯤 나오는 ost 너무 좋은데 알려주시면 안되나요?
싸움과 전투지휘에는 뛰어나나 대전략적 측면에서 떨어지는 인물 뛰어난 선수가 감독으로 반드시 성공하는것은 아니다
고순만 아까워라..
자기자신을 가장 몰랐던 인물이 아니었던가 싶습니다. 선봉대장 정도면 딱 좋았는데... 즐감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가장 삼국지스러웠던 인물 이라는 제목이 마음에 드네요!
참 비운의 장수죠...
지가 다 초래한거지만...ㅎㅎ
드디어, 오랜만에 삼국지 게임에서 군주급에 해당되는 인물을 다루시네요. 정사를 보니 생각보다 거품이 많은 인물이네요. 원소한테 가기 전까지 패배한 기록들이 있었으니 말이죠.
10:12 저 사람은 누군데... 불쌍한 사람..
21:44 귀큰놈 서버가 가장 못믿을만하긴 하지
진짜 대가리나 눈치가 무력의 반만이라도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인물
정세를 넓은단위부터 좁은단위로 구분하자면
정략ㅡ지략ㅡ군략ㅡ무략.
관우는 CCBS
장비는 CBBS
여포는 DDDS
주유는 AAAC
공명은 SAAD
중달은 AAAC
중달=주유
중달이랑주유가 싸우면 비겨요
선추천 후감상!!
무력은 칭찬할만 하지만,딱 그뿐인 인물이라 생각됩니다.
능력 좋은 책사(진궁),밑에 있는 좋은 장수(장료,고순)들이 있어도 활용할줄 모르고 의심많고
비록 난세지만 최소한의 신의(정원,유비통수)도 없고 인망(최후에 부하들에게 통수)도 없는게 그를 나타내는 말이 아닐까 합니다.
대규모의 군을 지휘하는 능력은 없었던걸로 ㅇㅇ
최대가 중대단위 지휘인듯
그러나 무용이 최고였던건 맞는것같다
여전히 삼국지 최강무장 순위에 꼭 올라있다
고순 장료 진궁을 데리고있으면서도......
성격이 저런애가 실력이 겁나좋고 시기를 타면 어떤 막장만드나 잘보여줌. 양아버지들 킬러에 피난중 도와준 유비 뒤통수 ㅋㅋ
그런데 어찌 다시 생각해보면 삼국지에 악당으로 표현 된 여포가 가장 큰피해자가 아닌가 싶음 역사 자체가 승자들 입장에서 쓰이는 거라 여포가 솔직히 이용당하고 계속 버려진게 아닌가 싶음
이게 맞음 역사라는게 이긴 놈들 입맛대로 바뀌니깐
ㅌㄹ ㄹㅇ ㅍㅌ
@@가츠-w9q 그렇게 치면 여포말고 다른 악인들도 억울한거지 ㅋㅋㅋㅋㅋ
이쯤에서 저는 가후야말로 진짜 삼국지의 히든카드가 아닐까 생각이 되는데 여포가 장안에 있을 때 이각보다 먼저 가후를 부하로 만들었다면 나중에 동관전투에서도 마초가 가후를 품었다면 대륙의 역사는 크게 바뀌었을 듯 합니다
그런만큼 조조의 용인술이 더 빛을 발하는 대목이 아닌가 싶습니다.
최강의 함정카드지
그래봤자 무력 쎈 배신자.ㅋㅋㅋ
잘 봤습니다 !
서영,이각,곽사:여포 그놈은 동탁군 최약체지
여포: 곽사.너 나하고.일기토해서 졌잖아
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
그릇이며 재능이 딱 기병군단 대장까지가 딱인 인물 군주로는 어릴적부터 배운것이없으니 할수가없고 장군또한 마찬가지 삼국지를 보면 알겠지만 도적 황건적이면 몰라도 군주중에는 절대로 평민이없는 것처럼 그저 돌격대장이 맞는 스탈 그래도 매력적인 캐릭터임 너무
정보:유비는 한나라 중산정왕의 후손이지만 자기가 살던 때는 그냥 돗짜리 짜던 신분이었다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용이 엄청 탄탄ㅎ
군주나 사령관보다는 선봉장에 어울리는 인물인데.
잘 써줄 군주만 있었어도 활약을 크게 했을 것임..
써줄 군주가 있어도 언제통수 칠지몰라서
불안함
아 더빙은 맡기자
이 여포땜에 삼국지 여러게임에서 초반부터 무력100짜리 최종보스가 나오는 느낌. ㅋㅋ
사실상 군벌이라기보다는 그냥 힘만 쎈 도적패거리 두목....
진정한 반골의상
나관중에 의해 딱히 버프, 너프 둘다 먹지 않은 인물중에 하나 아닐까요
캐릭터성이 너무 극과 극이라 이 자체가 재미 요소가 있는 인물인것 같아요
무력 버프 통솔력 너프 들어간 케이스죠. 인중여포 마중적토는 전국구 인물평이 아니라 지역구. 비장 별칭은 산적떼 두목 장연 등에게도 붙었죠. 포사(활 쏴서 극 명중)는 정사 기록이지만 물리적(활 성능, 화살 품질 등) 한계가 빤한, 상당히 과장되었다 볼 수 밖에 없는 부분.
연의버프입니다 여포를 중간보스처럼 넣기위한
@@2b14uSS 인중여포 마중적토가
여포 전국구일때 붙은 말인데
갑자기 무슨 지역구 타령ㅋㅋㅋ
다사다난 했지만 부지런히 살았구나..
리더십만 더 있었더라면 천하를 먹었을지도
항우랑 여포랑 비교하면서 누가최강이냐하고 비교하는데 여포는 항우랑 비교할급이아니지 야전사령군으로는 비교할사람이 없는게 항우였으니깐
의외로 고순이 연의에서 너프를 많이 먹었다
10:16 이때 조조 죽였으면 적벽도 없고, 관도도 없고 어쩔뻔했누
중세시대까진 전쟁에서 싸움실력이가장중요하긴함 전략게임좀만해봐도 싸움잘하는군대면 걍 대충 돌격만쳐박아도이김
24:00 도찐개찐
안량 문추도 여포한테 쫄았었네
24:00 ??: 과부는 못 참지 ㅋㅋㅋㅋ
여포는 진짜 타고난 싸움꾼 그이상 이하도 아니였나 ㅋㅋ
소설적 미화로 유비는 어떻게 미화하긴 했는데 조조 유비 여포 다 통수 대마왕인듯. 유히러 원소가 통수친적 없는 정직한 인물인듯.
통수 칠 필요가 없이 강했으니..
명분 없이는 행동조차 안하던 저 시대 군벌들 중 몇 안 되는 양반소리 들을 인물인듯
여기 삼알못들 모여서 뭐하냐 ㅋㅋㅋ
원소가 진짜 모략과 정치질로 따지면 조조보다 더한 인물인데
@@김천붕-x2x ?!
@@김정수-q2p ㅋㅋㅋㅋㅋㅋ 강하면 뭐해? 내부단속을 못하는데.
후백제는 약했던 국가여서 망했나?
당시는 많은 군웅들이 할거했으나 대부분 원래 자사를 하던 명문호족 출신들 (원소등) 조조는 명문은 아니지만 거대가문의 후손. 유비마저도 수백년전 황제의 피를 이었다고 할 정도 . 여포는
그런 핏줄말고 본인의 무술과 힘으로 활약을 했던 거
이게 프리랜서입니다. 요즘 기업계에도 흔히 있는 일입니다.
일기당천은 여포를 호걸마냥 미화해서 싫더라고요
무력 100좌 ㅋㅋㅋ 원문사극과 흑산적토벌은 레전드 ㅋㅋ 장료와 고순이 따른건 여포의 가공할 무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만 지능이 받쳐줘야 군주를 할수있군요
고순 일러스트 왤케 발발대요 ㅋㅋㅋㅋㅋ 넘 웃김 ㅋㅋ
원술 여포 지들끼리 싸운거만
아니면 그 군대로...ㅎㄷㄷ
원문사극이 진짜였구나ㅋㅋㅋㅋㅋㅋ 레전드네
파인애플피자는 여포가 선넘은거 맞지 아ㅋㅋㅋㅋㅋ
패왕 윾비도 해주세요
여포가 진궁말만 잘들었어도 천하통일은 여포가 했음
평화로운 시기였다면 뛰어난 장수로 이름 날렸겠지만 난세에 필요한 통치자는 못되었군
대체 무예가 얼마나 뛰어났던거지? 무력에 관련된 내용은 일관되네. 진짜 천상 군바리였던 듯.
최강 무력+독단적임+템빨+뒤치기+Ntr... 전형적인 양아치 스타일
18:00에나오는 브금 제목아시는분 몬가요 다른분들도 자주쓰던데 신기하네요
eyes_of_glory 입니다 ㅎㅎ
실력은 출중하나 나고 자란 성품때문에 큰 일하기 어려운 사람인거 같네요.
춘추시대 오나라장수 경기.
초나라항우
그리고 여포는
중국역사에서 천하무적이었다
ㅋㅋㅋ 일기토를 얼마나 잘할지는 모르겠으나
나관중이 너무 최강자급으로 띄어준건 사실인듯 인성하나는 최강자인듯
유비삼형제 랑 싸우는거랑 호로관전투에서 혼자서 여러명의 군벌들을 물리치는거는 허구군요
반동탁연합은 손견이 다했고 동탁군은 서영이 다했고
연의에서 만든 픽션이고 정사에선 손견이 동탁 영혼까지 털어서 밀어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