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KS 3차전 하이라이트(LG 트윈스 vs 삼성 라이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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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완벽하게 깨끗하게 발려버린 완패.
플레이오프 3차전에 이어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도 힘도 못 써 보고 완패를 당하고 말았다.
더군다나 전략적으로 '삼성에 강했다' 면서 내보낸 최원호 선발 카드가 보란 듯이 완벽하게 실패로 돌아간 경기.
사실 뭐 데이터를 자세히 보지는 않아서 최원호가 정말 02시즌에 삼성에 강했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막연한 감으로 얘기하자면, 최원호가 현대전에 잘 던지는 건 느낌이 왔는데 삼성전에 딱히 강했는지는 모르겠었다는 게 첫 번째 불안 요소였고
준플레이오프 1차전 인생경기로 대박 난 거 빼면
플레이오프 2차전 끝내기 안타 허용
플레이오프 5차전 선발 1회도 못 넘기고 강판 등
포스트시즌에서 너무나도 뚜렷하게 하향세였다는 점에서
차라리 케펜이 낫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이 선발 카드는 결과론이지만 너무나 아쉬웠다.
차라리 버릴 거면 아예 버렸어야 하는 경기를
1회부터 류택현/이동현 둘 다 소진하는 최악의 상황까지 직면.
이야 거를 타선이없다
마해영이 끝내기홈런 치기 전날 꿈에 임수혁이 나와서 같이 훈련했다던데ㅜ
맞음 저때 오락프로나와서 말했었음 임수혁이랑 고대랑 상무 롯데까지 같이뛰었음
표영준 하일성 콤비 최곱니다
캐스터 표영준 해설 하일성
삼성타선 무시무시하네
왜뜨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