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대중반 입니다 진짜 빚때문에 처절하면 공장이라도 간다가서 7만원을 벌어서라도 갚죠 5년동안 3천 갚아가고있습니다 저보다 더하신분도 많다는것 압니다 존경하고요 투잡하면서 갚아서 이제 500이남았는데 존심버리세요 그리고 굳게 믿으시길바래요 갚을수있어요 천원없어서 나갈수없던 그날 생각하면 지금은 아무것도 아닌거같아요 힘내고 실천하시길바래요
"어쩌겠어요, 급하면 (대부를) 써야 하니까요."라고 인터뷰 하는 것에 답이 벌써 나온 것 아닌가? 난 여지껏 평생을 살면서 돈이 급하면 빌려야지 라는 생각을 해 본적이 없고 사실 그 생각회로가 이해가 안 간다. 없으면 없는대로 사는거지 뭐가 급할 것이 있나? 뭐 안 아파봤으니 병원비는 그럴수 있다 치자. 근데 없으면 안 쓰고 벌어야지, 뭘 빌려?
마시멜로 실험은 잘못됬다고 판명되었죠 인내심이 강한 아이들은 금수저 가정집이었고 마시멜로를 먹은 아이들은 흙수저 가정집이었는데.. 흙수저 가정 아이들은 마시멜로를 지금 먹지 못하면 나중에 못먹을것이라는 무의식이 있었지만 반면 금수저 가정 아이들은 마시멜로를 지금먹나 나중에먹나 언젠가는 먹을 수 있다는 마음의 안정감이 있기에 흙수저 가정 아이들보다 인내심이 강하다고 하더라구요..
맨 처음에 나오는 분 너무 안 됐다ㅠㅠ그냥 작업대출 빚이 쌓인 것도 아니고 명의도용 당해서 쓰지도 않은 빚에, 벌금 때문에 감옥까지 가고 그러고도 일부는 법정에서 인정받지 못해서 자기 빚으로 쌓이고...애초에 대출 받은 이유도 고작 고시원 벗어나서 원룸에서 살아보고 싶어서라니...열심히 일 하시는 것 같은데 울적해 보이셔서 보는 내내 너무 마음이 안 좋네요ㅠㅠ
이런 상황에선 아무 말 안하는게 인간으로서 선의와 배려인 듯 합니다. 더구나 남이 제도의 도움으로 공부한 건 건드리지 마시죠. 사람은 저마다 다른 환경에서 크고 사정이 달라요. 최면 아시죠? 잠시의 최면으로도 손을 못내린다든가 하는 장면도 보셨죠? 인간은 각자 굴레를 갖고 있어요 자신이 여러 경험들로 아주 천천히 굴레를 하나씩 벗는 겁니다. 저 삶을 살아내는 것도 숭고한 거구요. 또 천천히 성장하고 깨어날 겁니다. 저는 강하게 믿습니다
우리는 어른입니다. 빚을 왜 빌려줬을까요. 왜 빌릴까요? 남에 돈을 쓰는것에는 그 책임이 따릅니다. 열심히 성공해서 기회비용적으로 성공하는 인생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도 대학 졸업 후 학자금 융자 갚던 때가 생각나네요. 다행히 집도 직장도 서울이라서 많은 돈은 안들어갔지만 매일 주말 없는 생활을 했었습니다. 100을 벌어도 모으는 사람은 모으고 500을 벌어도 빚쟁이는 빚쟁이입니다.
솔직히 대학원생은 본인이 판단을 겁나 못한거아닌가. 취직 안되서 대학원 간다는 사람들은 집안이 받쳐주는 사람들이지. 돈 없으면 눈을 더 낮추고 진로를 바꿔서라도 취직을 해야지. 대학도 빚으로 다녀놓고 무슨... 이래서 경제관념도 큰 유산이고 가난이 대물림 되는데 큰 역할을 한다.
9:07 롤즈의 정의론에 따르면 가난의 대물림을 끊을 수 있도록 빈곤층에게 우선적인 혜택을 보장하는 사회가 정의로운 사회. 천부적 혜택이 결여된 채로 살아가게 놔두는 사회, 집값이 뛰어 가난한 사람들을 더욱 열악한 조건으로 밀어넣는 사회, 빚으로 자살하게 만드는 현 사회는 불의가 만연한 사회.
카드든 대출이든 받지맙시다. 정힘들면 빌릴수는 있어요. 하지만 카드랑대출은 쓰레기라서 안쓰는게 답이죠. 카드는 쓸때좋지만 갚을때는 더힘듭니다. 대출은 더그래요. 빌릴때는 좋은데 갚을때가 힘들죠. 저도 많이 겪어서 지금 정신차리고 삽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지금 저도 남은빚은있어요 그래도 이제 하나 정리햇습니다. 그냥 저처럼 쓰리잡이든 머든 열심히벌어서 다갚고 편히삽시다. 하여튼 돈없으면 없는대로 삽시다. 다들 홧팅:)
저는 62살 아재입니다. 요즈음 젊은이들은 힘든 일을 안합니다. 건축일이나 막노동도 안합니다. 편하게 살면 그만큼 인생살이가 힘들어집니다. 돈없으면 안쓰고 현장에 뛰어들어 일하세요. 노력없이는 아무것도 이룰수 없습니다. 돈없으면 공부하지 마세요. 저도 돈없어서 초등학교 졸업하고 운전합니다. 빚도없고 잘살아가고 있습니다. 모든것은 본인이 선택한일. 본인이 해결해야지요. 대학이 밥먹여주나요? 돈없으면 다 때려치고 일부터 하세요.
할아버지께서 남일이라고 공부하지말고 일하란 소리하지마세요. 누구에게는 가치가 충분히 있는선택이며, 현재보고 있는것은 시청률 자극을 위한프로그램입니다.저는 직장인이고, 누군가 빚이 있음에도 힘든일을 하건 쉬운일을 하건 자신이 선택하게 놔두세요. 젊은친구들 싸잡아서 욕하면서 정신승리,자기합리화 해봤자.그글을본 사람들은 저처럼 인상찌푸릴뿐이지요. 62세시면 이런거 적을 시간에 손주들에게 칭찬이나해주세요 .
할배가 맞는 말하는구만 발끈하노ㅋㅋㅋ 그만큼 정신차리라는거다. 능력도 안되면서 빚내는게 정상이냐? 대학원생이 하는 짓을 봐라. 빚이 있으니 생활 자체가 우울하고 잡생각나는데 공부가 되겠냐? 나라면 일을 해서 빚부터 해결하고 생활비 마련한 다음 공부하겠다. 저게 뭐하는 짓이냐! 공부도 안되고 생활도 안되고 시간만 잡아먹으면서 빚걱정하는데. 정말 노답 인생이다.
이글을 본다면 고시원분에게 하고 싶은말이 많은 돈은 아니라 생각해요 4.5천 빚진사람도 많고 그보다 더한 사람도 많죠 하지만 큰 돈이기도 하죠 현실을 보면요 공부보다 중요한건 당장 돈을 갚을 일을 하는게 좀더 현실을 바꿔갈수있는 방법이라 생각해요 힘내세요 저도 힘낸답니다 결국엔 이래도 저래도 본인이 선택한거라 자신이 스스로 바꿔야한다 생각해요
대학원은 돈 있는 사람들만 다니는거다. 아직 정신 못차린듯. 3금융권에서 대출 이자가 높은 건 리스크가 크기 때문이다. 50에 이자15가 말이 안되는게 아니다. 신용낮은 사람에게 돈 빌려주고 원금회수가 안될 가능성이 높은데 당연 선이자가 높은거지. 사채도 돈을 많이 떼인다. 이런 나락으로 떨어지기전에 정신 안차리면 인생 빚갚다가 죽는거지. 인생은 한순간이다. 한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골로가는거야.
외국노동자들이나 일하는곳이라고,일이 힘들다고,창피하다고 이런일 저런일 안하면 계속 그렇게 살아야지 누굴 원망하겠습니까. 대출광고 그렇게 해도 전 대출 안받고 저금 하면서 적은돈이지만 그럭저럭 살고 있습니다. 대출광고도 문제지만 자기자신이 돈이 없는데 앞뒤생각 안하고 빚으로 공부하려는 마음가짐이 잘못됐네요.
요즘 놀고 먹는 석사, 박사가 얼마나 많은데.. 이시대 고학력 진짜 많지!! 그런데 그 고학력으로 할 수 있는 일과 공급은 극단적제한! 생업전선에 뛰어들기에는 내가 가진 학력과 석박사 학위..그리고 자존심과 자존감의 극대치로 생업에 갈 수 없지 ㅡ 결론 환상깨고 자존심 낮추고 전선에 고고싱 해라
가진게 없을수록 대출하면 안된다고 하지만 사실 가진게 없을수록 돈 나갈데가 더 많다는 거... 가진 사람들이야 있어보이게 살고 싶어서 돈낭비하는 것만 아니면 대출 안받고도 살만하지만 없는 사람들일수록 인간이 인간답게 살기 위한 최소한의 돈도 없어서 허덕이는게 대부분.ㅠㅠㅠ 그래서 갚지도 못할 대출 받고 빚에 쌓여살다 후손들에게까지 가난을 물려주게 되는 악순환..
대학원과 부채의 선택의 문제인데 부채를 선택한거죠... 모두가 성공할수없고 모두가 부자가 될수없는게 현실인데 그런말해주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게 문제죠.. 대학원 나오면 뭔가 되겠지라는 ... 막연한 생각은 의미가 없죠.. 정확한 판단을 하고 계획을 세워도 될까 말까죠... 돈의 무서움 부채의 무서움을 잘알아야 돈을 잘 사용할수 있게 될겁니다... 막연히 많이 배우면 잘 살겠지라는건 ... 웃기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보면서 좀 어이가 없네요. 아무 자본 없이 사회에 발을 들였으면 대학을 갈 생각을 하는게 아니라 일부터 하는게 맞는게 아닌가요. 대학 등록금이나 생활비 정도는 마련하고 나서 공부를 시작해야지 대출부터 손을 댄다는게 참... 어린애도 아니구요. 막말로 자기 인생을 레버리지 하고 있는건데 현재의 빚을 감당 못하면서 무슨 미래의 이익을 꿈꾼다는건지. 많이 양보해서 대학까지는 대출받아서 졸업할 수 있다고 치는데 대학원까지 더욱 빚을 내서 간다? 정상이 아닌겁니다. 현실감각이 없어도 너무 없으신 분이네요.
아오...답답하네 취업하신줄 아신 부모님이 너에게 받는 15만원으로 우리자식이 매달 이렇게나 용돈을 준다 하고 떵떵거리실거 같나요..그냥 사실 대로 말씀드리고 얼른 공장에 취업해서 1년만 버티세요!! 공장에서 주는밥먹고 자고 돈모아서 2천 갚고 천만원 더 벌고 나와서 그때 학원을 가든 독서실을 가든 하고싶은 공부 맘껏하세요!! 환경설정을 우선 해 놓은 상태에서 되도 되는게 공부에요 ㅠㅠ
훈채널 우선 우리나라에서 대학에 진학하는것에 되게 쉽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우리사회 정서상 학력을 중요하게 생각하죠. 이는 성공 혹은 연봉으로 이어진다 생각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이렇기에 대부분 대학을 가게 되지만 이는 이득으로 이루어지기 보다 오히려 대학을 안간사람들이 사회생활에 불이익을 보게 되죠. 이게 흔히 말하는 스펙의 과잉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누가 빚을 내고라도 대학을 안가고 싶어하겠습니까... 또한 대학 진학을 문제 삼을게 아니라 높은 등록금을 문제 삼아야하는 거 아닙니까? 무엇보다도 빚을 갖긴 쉬운데 빚을 갚긴 어려운 이 힘든 사회에 문제가 있다 생각하는게 맞다 생각해요.
저는 30대중반 입니다
진짜 빚때문에 처절하면
공장이라도 간다가서 7만원을
벌어서라도 갚죠
5년동안 3천 갚아가고있습니다
저보다 더하신분도 많다는것 압니다
존경하고요
투잡하면서 갚아서 이제 500이남았는데
존심버리세요 그리고 굳게 믿으시길바래요
갚을수있어요
천원없어서 나갈수없던 그날 생각하면 지금은
아무것도 아닌거같아요
힘내고 실천하시길바래요
"어쩌겠어요, 급하면 (대부를) 써야 하니까요."라고 인터뷰 하는 것에 답이 벌써 나온 것 아닌가? 난 여지껏 평생을 살면서 돈이 급하면 빌려야지 라는 생각을 해 본적이 없고 사실 그 생각회로가 이해가 안 간다. 없으면 없는대로 사는거지 뭐가 급할 것이 있나? 뭐 안 아파봤으니 병원비는 그럴수 있다 치자. 근데 없으면 안 쓰고 벌어야지, 뭘 빌려?
ㅇㅈ 없으면 없는대로 살아야지 왜 없으면서 뭔가를 누릴려고 그래? 그게 이상해
저도 저말 어이없음 없으면 안써야지 빌린데 헐
@@sudjng415 그게 이해가 안되는 부분임 없으면 쓰지말고 있을때 써야하는건데 없을때도 그걸 유지하려고 사채를 빌리다니..
없어도 먹고는 살아야죠. 없음 안쓰는것도 기본적인 생활이 되는 사람 얘기인거죠. 아이가 밥굶고 있는데 어느 부모가 안먹이고 굶기나요?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빚이 어딨나요?
없으면 없는대로 사는게 답이죠.
집안이 가난하면 결혼도 하지마라. 가난은 대물림된다. 돈이 없으면 인간이길 포기해야 되는게 이 세상이다.
매일 매일 뼈저리게 느껴집니다
마시멜로 실험은 잘못됬다고 판명되었죠
인내심이 강한 아이들은 금수저 가정집이었고 마시멜로를 먹은 아이들은 흙수저 가정집이었는데.. 흙수저 가정 아이들은 마시멜로를 지금 먹지 못하면 나중에 못먹을것이라는 무의식이 있었지만 반면 금수저 가정 아이들은 마시멜로를 지금먹나 나중에먹나 언젠가는 먹을 수 있다는 마음의 안정감이 있기에 흙수저 가정 아이들보다 인내심이 강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렇다고 이미 결혼한 사람들이나 결심한 사람들에게
님이 감히, 함부로 "님들 돈은 좀 있나요?"라고 물어볼 자격은 없습니다.
그나저나 빚 관련된 영상인데 결혼 얘기는 왜 나옵니까?
이 따위 댓글에 좋아요 찍어준 사람들도 정신없네...ㅉㅉ... 뭐 이딴...
작업대출 이거 은행도 한통속입니다.
절대하지마세요.
은행은 그냥 공식적인 대부업이라고 보시면됨. 합법적으로 해도 빚에 힘겨운데.무슨 작업대출을 하는지 원~
맨 처음에 나오는 분 너무 안 됐다ㅠㅠ그냥 작업대출 빚이 쌓인 것도 아니고 명의도용 당해서 쓰지도 않은 빚에, 벌금 때문에 감옥까지 가고 그러고도 일부는 법정에서 인정받지 못해서 자기 빚으로 쌓이고...애초에 대출 받은 이유도 고작 고시원 벗어나서 원룸에서 살아보고 싶어서라니...열심히 일 하시는 것 같은데 울적해 보이셔서 보는 내내 너무 마음이 안 좋네요ㅠㅠ
당연히 벌받을 일이지.
대학원은 취직하고 나서도 갈수 있는데.. 대학교 졸업했으면 웬만한 일자리는 도전하면 되는데 굳이 또 빚으로 대학원을 가고 예전 빚까지 감당못하는 상황을 자초하는게 이해가 안됨ㅠㅠ 당장 꿈만 꾸는 것보다는 현실을 직시하는게 좋을듯
2천만원 대출대주는대신 1400만원 먹는 범죄자라..
냉정한 소리지만.. 꼭 여행가고 놀고 먹는게 사치가 아니라.. 저 형편에 공부하겠다고 계속 빚진것도.. 저분 처지에는 사치다. 돈 2000 맘만 먹으면 일해서 얼마든지 갚을수있는돈인데
님, 지금 돈의 가치랑 저당시 돈의 가치랑 비교하시면 안되죠.
그럼 못갑는게 당연한가요?
그 2000갚기 위해 버는동안 추가되는 이자는요? 당장에 어디에 안쫓기기에 뭐 200벌면 150내지뭐^^저분들이 가능 할거 같나요..?
이런 상황에선 아무 말 안하는게 인간으로서 선의와 배려인 듯 합니다. 더구나 남이 제도의 도움으로 공부한 건 건드리지 마시죠.
사람은 저마다 다른 환경에서 크고 사정이 달라요. 최면 아시죠? 잠시의 최면으로도 손을 못내린다든가 하는 장면도 보셨죠? 인간은 각자 굴레를 갖고 있어요 자신이 여러 경험들로 아주 천천히 굴레를 하나씩 벗는 겁니다.
저 삶을 살아내는 것도 숭고한 거구요. 또 천천히 성장하고 깨어날 겁니다. 저는 강하게 믿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저 방송을 왜 보나요, 저런 방송을 안하든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송에서 패널들 출연시켜서 대책을 의논이라도 하든지요. 저렇게 대책없이 빚져서 나중에 사회를 원망하니 그렇죠
친구든 친인척이든 가족이든...함량미달 인간들과 금전적으로 엮이지 마라..
그들이 니 인생을 갉아먹는다..
존나 딱 맞는 말임..
우리는 어른입니다. 빚을 왜 빌려줬을까요. 왜 빌릴까요? 남에 돈을 쓰는것에는 그 책임이 따릅니다. 열심히 성공해서 기회비용적으로 성공하는 인생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도 대학 졸업 후 학자금 융자 갚던 때가 생각나네요. 다행히 집도 직장도 서울이라서 많은 돈은 안들어갔지만 매일 주말 없는 생활을 했었습니다. 100을 벌어도 모으는 사람은 모으고 500을 벌어도 빚쟁이는 빚쟁이입니다.
어른인척하지마 쨔샤
?? 왠 갑분싸..
취업기간이 3년 넘은 30살 대학원생은 어서 취업하는게 최선일듯.
노가다 막노동을 해도 어느정도 번다
힘든일은 하기 싫고,,,
돈은 벌고싶고,,,
도없으면 전화도 끊고 바짝 노가다 해서 살 생각을 해야지 젊은 애가 뭐하는 짓인가...
냉정하게 평가하자면 모아놓은 돈이 없으면 공부도 못합니다. 일 이년 이라도 공장이나 하루8시간만 일해도 거의 200받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차근차근 갚아야죠. 그게 자본주의입니다. 애초에 경제관념이 있는 사람이면 악착같이 갚았을 겁니다.
맞는 말씀... 악착같이 갚는다라는 말씀에 큰 공감합니다. 부채를 지지 말자 다만 부채를 졌다면 죽어라고 갚아나가야 한다는 겁니다. 버는 족족 원금을 빠른시일안에 해소해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죠.
작업대출을 왜 해 ㅡㅡ
작업대출은 해주는 놈도 불법이지만 받는놈도 불법인거 다 알고 들어가는건데.... 답답다
솔직히 대학원생은 본인이 판단을 겁나 못한거아닌가.
취직 안되서 대학원 간다는 사람들은 집안이 받쳐주는 사람들이지.
돈 없으면 눈을 더 낮추고 진로를 바꿔서라도 취직을 해야지.
대학도 빚으로 다녀놓고 무슨...
이래서 경제관념도 큰 유산이고 가난이 대물림 되는데 큰 역할을 한다.
전세계에서 대학생 제일 많은나라가 대한민국일겁니다 교육부에서 전국대학을 반으로 줄이고 전문대를 늘려야한다 지금시대는 기업이 많은 고용을 하지않는 자동화시대입니다 시대흐름을 잘 보세여
@스펀지송 ㅋㅋ..할말을 잃엇다..개딸아..짧지않은 인생 좀 배우며 살거라..
부모님한테 솔직히 말하고 2금융권 빚부터 갚아야지 뭔 용돈을 보내.. 곪다 터진다
ㅋㅋ
현실인식이 없음
대학원생 이나되는놈이 정신못차리고 ㅊㅊ
생활비로 어떤 대학생이 2천만원이나 받냐 어휴;;
처음에빌린 300만원도 못갚았다는거에서 20대부터 30살될때까지 아예 일을 안하고 그냥 공부한다는 명목으로 탱자탱자 논거로밖에 안보임 솔직히
9:07 롤즈의 정의론에 따르면 가난의 대물림을 끊을 수 있도록 빈곤층에게 우선적인 혜택을 보장하는 사회가 정의로운 사회.
천부적 혜택이 결여된 채로 살아가게 놔두는 사회, 집값이 뛰어 가난한 사람들을 더욱 열악한 조건으로 밀어넣는 사회, 빚으로 자살하게 만드는 현 사회는 불의가 만연한 사회.
어떻게 사람들이 저렇게 악할까. 왜 남을 사기쳐서, 남의 돈을 뺏을까. 그러고도 맘편히 잘 수 있을까? 사기치는 인간들아. 정당하게 일해서 돈 벌어라. 남의 눈에 눈물나게 하지 말고.
빚은 보이지 않는 족쇄다
절대 대출 안하고 신용카드도
안 만들어야죠 절약하면서 살아야죠
대출 안하는거 맞지만, 신용도 올릴려면 신용카드를 간간히 써줘야죠
@@goodwin4107 절제할자신없으면 없이 사는게 답이예요. 신용카드는 빚입니다.
@@goodwin4107 그놈에 신용도가 뭐라구요
신용카드 자르고 체크카드 써봐
정말 소비가 줄여든다
Jimmy Gram 맞아요 신카만 없어도 소비가 줄어요
절대 신용카드 안 쓰는 이유 .....🙂
인정요 더 좋은것은 현금찾아서 지갑속에서 쓰다 보면 돈나가는게 보여서 아끼게 됩니다 ㅎㅎㅎ
내평생 신용카드는 없다
오특파원 장하다
체크카드 써도 소비는 줄어들지 않지요. 신용카드는 무이자 할부의 맛으로 즐기는 거고 체크카드는 단순소비용 . . .
대학원생 6년전 300만원 대출한거 달달이 이자로만 350냈고 아직 원금은 그대로라는데
걍 몇달 공장 노동직이나 노가다로 바짝 벌어서 갚을 생각을 해야지..답답허다..ㅉㅉ
지식만 담는 공부가 아닌 경제 공부가 필요할 때입니다.
카드든 대출이든 받지맙시다. 정힘들면 빌릴수는 있어요. 하지만 카드랑대출은 쓰레기라서 안쓰는게 답이죠.
카드는 쓸때좋지만 갚을때는 더힘듭니다.
대출은 더그래요. 빌릴때는 좋은데 갚을때가 힘들죠.
저도 많이 겪어서 지금 정신차리고 삽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지금 저도 남은빚은있어요 그래도 이제 하나 정리햇습니다.
그냥 저처럼 쓰리잡이든 머든 열심히벌어서 다갚고 편히삽시다.
하여튼 돈없으면 없는대로 삽시다. 다들 홧팅:)
자본주의 사회임 현실을 먼저보셈 굶어죽는 선비보다 배부르고 가족챙길수있는 백정이 낫다 이말임
빚갚을 놈이 대학원에 들어가? 정신나간넘이구만. 저런 놈들 빚 절대 구원해주면 안된다 절대
ㅋㅋ 불쌍한게 아니라 한심한거 같은데 300도 못갚아 무슨공부야
저는 62살 아재입니다.
요즈음 젊은이들은 힘든 일을 안합니다.
건축일이나 막노동도 안합니다.
편하게 살면 그만큼 인생살이가 힘들어집니다.
돈없으면 안쓰고 현장에 뛰어들어 일하세요.
노력없이는 아무것도 이룰수 없습니다.
돈없으면 공부하지 마세요.
저도 돈없어서 초등학교 졸업하고 운전합니다.
빚도없고 잘살아가고 있습니다.
모든것은 본인이 선택한일.
본인이 해결해야지요.
대학이 밥먹여주나요?
돈없으면 다 때려치고 일부터 하세요.
할아버지께서 남일이라고 공부하지말고 일하란 소리하지마세요. 누구에게는 가치가 충분히 있는선택이며, 현재보고 있는것은 시청률 자극을 위한프로그램입니다.저는 직장인이고, 누군가 빚이 있음에도 힘든일을 하건 쉬운일을 하건 자신이 선택하게 놔두세요. 젊은친구들 싸잡아서 욕하면서 정신승리,자기합리화 해봤자.그글을본 사람들은 저처럼 인상찌푸릴뿐이지요. 62세시면 이런거 적을 시간에 손주들에게 칭찬이나해주세요
.
할아버지는 초등학교 나오셨기때문에 하실수있는 소리가 빚 없다는 소리 뿐일겁니다. 돈이 많으시면 적으세요
@@박상철-s9c
따뜻한 충고 고마워요,
말주변이 없어서 죄송~~
@@박상철-s9c
미안해요,
할배가 맞는 말하는구만 발끈하노ㅋㅋㅋ
그만큼 정신차리라는거다.
능력도 안되면서 빚내는게 정상이냐?
대학원생이 하는 짓을 봐라.
빚이 있으니 생활 자체가 우울하고
잡생각나는데 공부가 되겠냐?
나라면 일을 해서 빚부터 해결하고
생활비 마련한 다음 공부하겠다.
저게 뭐하는 짓이냐!
공부도 안되고 생활도 안되고
시간만 잡아먹으면서 빚걱정하는데.
정말 노답 인생이다.
애초에 현재 경제시스템을 돌리려면 빚을 계속 생산해야함.
대중이 이런걸 모르니 머 답이 있나?
자본주의가 빚의 다단계이지요.
첫번째분 사연 하ㅜㅜㅜㅜㅠㅠㅠ 지금쯤 나쁜선택안하시고 열심히 살고계실지.. 걱정되고 궁금하네요
경제학을 배운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이론적으로 빚을 지는 사람이 한명도 없다면 전체 경제 시스템은 망가집니다.
이글을 본다면 고시원분에게 하고 싶은말이 많은 돈은 아니라 생각해요 4.5천 빚진사람도 많고 그보다 더한 사람도 많죠
하지만 큰 돈이기도 하죠 현실을 보면요
공부보다 중요한건 당장 돈을 갚을 일을 하는게 좀더 현실을 바꿔갈수있는 방법이라 생각해요
힘내세요 저도 힘낸답니다
결국엔 이래도 저래도 본인이 선택한거라
자신이 스스로 바꿔야한다 생각해요
대학원은 돈 있는 사람들만 다니는거다. 아직 정신 못차린듯.
3금융권에서 대출 이자가 높은 건 리스크가 크기 때문이다. 50에 이자15가 말이 안되는게 아니다. 신용낮은 사람에게 돈 빌려주고 원금회수가 안될 가능성이 높은데 당연 선이자가 높은거지. 사채도 돈을 많이 떼인다. 이런 나락으로 떨어지기전에 정신 안차리면 인생 빚갚다가 죽는거지. 인생은 한순간이다. 한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골로가는거야.
아이구야 내랑같네 난그래안했다 빚? 조선소 들어가서 일만해서 다갚았다 힘든건하기싫고 쉬운것만찾다보니 취업이안되는거고 몸은나태해만질수밖에 공장2교대하는곳에들어가라 고집부리지말고 돈마니주니까 거기서빚갚아라 쉽게살라하지말고
빚이라는자체에 너무 부정적으로 강조한 느낌이네요
집안이 어려워 학자금대출받고 생활비벌어가면서 졸업하고 취직해서 학자금 다값고 빚없이 이젠 어느정도 돈도 모은 저같은 사람도 있는데요 . .
솔직히 본인탓아닙니까? 분수껏살아야죠 . .
애초에 능력 없으면 안빌려야 합니다
실례지만 나이가 어떻게되시나요
어휴...지금 공부할때가 아닌거 같은데??
돈 더 주는곳에서 일을 다녀야지.
빚갚을 생각을 해야지...저기서 뭐하니;;
계속~ 취업 안되서 지금도 공부하게 생겼네.
처음 나오신 3억빚진 아져씨 개인회생이나 파산할순 없나 본인이 진 빚도 아닌데 안타깝네 힘내세요
3천만원인가 뺴고 정리되신걸로 나오네요
갚을 능력없으면 제발 대출하지마라 이런거 생각안하고 빌렸나? 난 빌려주는놈보다 빌리는 놈이 더 한심함 자본주의 시대야 생각좀하고 제발 빌려라
돈.+.이자 세상에서 제일 무섭습니다. 은행에서 돈을 갚더라도 중도 상환수수료 너무 많습니다.
1금융권에서도 이자 밀리면 전화랑 문자 옵니다. 다를거없으니깐 열심히 빨리 값으세요. 10원이라도 생기면 갚는다는 생각늘 하길 바랍니다. 빚은 남의돈입니다.
공장에서 일해도 월200 최소 번다. 나이 30까지 공부하고 있다는게 참
능력있어야 빚도 질수 있는 사회지만 ..빚이 무서운지 알아야된다
솔직히 이해가 안되네요 그정도의 빚이 있으면 차라리 집근처로 내려가서 한 1~2년간 공장에서 빠짝 일해서 벌어서 갚고 다시 서울오면 되지....왜 고시원총무로 있으면서 월세내고 생활비내고 돈을 다 쓰는지 알수가 없음..
외국노동자들이나 일하는곳이라고,일이 힘들다고,창피하다고 이런일 저런일 안하면 계속 그렇게 살아야지 누굴 원망하겠습니까. 대출광고 그렇게 해도 전 대출 안받고 저금 하면서 적은돈이지만 그럭저럭 살고 있습니다. 대출광고도 문제지만 자기자신이 돈이 없는데 앞뒤생각 안하고 빚으로 공부하려는 마음가짐이 잘못됐네요.
30대에도 딱 저렇게 살고 40대에도 저렇게 살듯
요즘 놀고 먹는 석사, 박사가 얼마나 많은데.. 이시대 고학력 진짜 많지!! 그런데 그 고학력으로 할 수 있는 일과 공급은 극단적제한! 생업전선에 뛰어들기에는 내가 가진 학력과 석박사 학위..그리고 자존심과 자존감의 극대치로 생업에 갈 수 없지 ㅡ 결론 환상깨고 자존심 낮추고 전선에 고고싱 해라
힘내세요 여러분 화이팅하세요 살아남아요 대한민국 인턴 파이팅
안타깝긴 개뿔, 그냥 지금 당장 노가다 판 가서 몇달만 살아도 그냥 갚겠구만.. 악착같이 일해서 빚 청산한 사람들 엿맥이는거냐 뭐냐.
에이스 으이구... 배운게 욕밖에 없지ㅋㅋㅋㅋ
에이스 ㅗ
에이스 딱봐도 부모등골빼먹다가 다 송장만들고도 정신못차려서 공부한답시고 도서관전전하는 ㅎㅌㅊ인생 훤하노
취직을 하지 이 사람아...저런 절박한 형편에..대학원이 뭔지...결국 생업전선에 뛰어들기가 겁이나 대학원을 택한건 아닌지...요새 시급 만원은 줍니다...하루 세시간이라도 일해서 빚 조금이라도 줄이고...영양보충이나 좀 하시오
취직도 힘들어요..요새..모르시는구나..취업난
맞는말이긴한데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면 사리분별이 힘들어지고 고립됩니다.
어디서 시급만원 주나요? 최저 시급을 기준으로 해야죠.
취직이 안되니 공부나 더하자 입니다.. 그러니 더 수렁에 들어가는거죠... 선택미스...
2천만원 빌리는대 1400만원을 가져간다고?
정신차려라
자기수준을 알고 살아야지
당장 밥 먹을돈도 없는데 무슨 대학원이야
과연 누가 저청년에게 힘들일 하기싫어 대출받아가면서 공부한다고 욕할수있나? 공장가서 일하면 200이상 번다는거 누가몰라? 꿈이있으니까 저렇게라도 버티는거 아냐?
꿈이없는것도 비참하지만 않되는꿈을 잡고있는것도 비참하다 했습니다.
@@이응-j5b 공감가는데 슬프다~
대출을 갚고 공부해야지
저게 머냐!
머리 속엔 온통 빚 생각뿐인데
공부가 되겠냐고!
빚 청산하고 공부해도 늦지 않아
2000만원 버는데
10년이 걸리냐 20년이 걸리냐
어떤 사람은 하루에 잠 4시간 자고
알바 5~8가지해서 월 500번다드라
1년정도 바짝하면 다 갚는 금액이야
정신차려라
누구는 꿈이 없어서 생산직에서 일하고 알바하냐!?
@@달라졌어요 ㅇㅈ
저 대학원생 하나도 안 불쌍함.
자기가 공부 원해서 대출 받았으니.
거기에 전화를해도
자살안할꺼니까 보증좀 서주세요 말하면 바로 전화 끊어버림
😂
빈손으로 백만원모으는게 얼마니힘든데 가진자들은 모르지
월급 200받아서 100저축하면되지 ㅡㅡ 나갈게없다면
가진게 없을수록 대출하면 안된다고 하지만 사실 가진게 없을수록 돈 나갈데가 더 많다는 거... 가진 사람들이야 있어보이게 살고 싶어서 돈낭비하는 것만 아니면 대출 안받고도 살만하지만 없는 사람들일수록 인간이 인간답게 살기 위한 최소한의 돈도 없어서 허덕이는게 대부분.ㅠㅠㅠ 그래서 갚지도 못할 대출 받고 빚에 쌓여살다 후손들에게까지 가난을 물려주게 되는 악순환..
그럼 그 가진자의 마음을 이해할려고 노력해 보세요~ 빈손이면 경제활동 아무거라도 하세요 바본가
빈손의 의미를 모르네. 잘곳 씻을 곳 먹을것 입을것이 없는게 빈손이야. 낡아빠진 옷에 냄새풍기면서 일구하면 일이 구해질것같냐? 생긴게 허름하고 그걸 꾸밀 돈조차 없으면 일구하기가 100배는 힘들어져.
화산짐꾼 검색해봐라 여기 나오는 사람들도 다 배부른자들임
에휴....참 안타깝네요
학교 다닐때 이런거라도
교육을 그나마 받았다면
좀 나을까요.... 개의치 않고
한순간의 행동이 불행을 만들었네요
없는 사람은 꿈도 못꾼다는게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은행이 도둑놈들이야 절대 은행에서 뭘 쓰지마 은행은 딱 월급통장용으로만 써야됨.
열심히 공부한만큼 열심히 일하면다 갚는다...진짜로.. 분수껏살던가 일해서 갚던가 본인택이지
왜 대학원에 갔냐? 대학졸업하면 빚 2천 갚아야하는거 뻔히 알면서
일하다 뼈빠지긴 싫으니까차기위로하는거지 ㅋ
잘 실기위해서 노력하다 더 못사네요 ㅜㅜ. 못사는사람이 종교를 찾게되고 종교를 믿으면 다음생이 더 좋다고 배워요... 다음생에 조까면 어떡하냐
현원님 말씀에 공감. 자기 위로의 선택.. 선택 완전 실패...
사지멀쩡한 젊은 사람이 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 답답하네. 막노동이라도 뛰어!
이자율20퍼까지 끌어내렸고 이후로 티비에서 대출광고 엄청 사라졌다
내가 볼때 공부는 미룰수 있으면 몇개월 미루고 , 가족한테 말해야 한다고 본다
부모님 용돈이 먼저가 아닌것 같은데~
저러다 진짜 큰일난 사람 몇명 봤다
택배 하루에 버는게 42500원이라고 하는데 저 아저씨가 오래 안하는건가요, 우울증이라고 하면서 방송 한테 도와 달라는거 밖에 안보이네요. 본인이 잘 못 해 놓고 , 다 불법적인것만 해놨네요
힘든일은 한번도 안해봤구나.. 나도 학자금 다 갚고 했는데. 일하면 다 갚는다
아니 고시원총무님ㅠㅠㅠㅠㅠ 너무 마음이아프다 해드리고싶은 말은 많지만
오죽하면그럴까해서 ㅠ말을 아끼겠습니다
형편이 안되는데 왜 대학원을 가? 일을 해야지.... 이게 무슨 대출을 권하는 사회야. 허영심에 빠진 개인문제이지.
좀더 나은 인생을 살기위해 대학원을 선택한거지 허영심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다만 본인의 처지를 객관적으로 볼수 없다는게 안타까울 뿐이지요
@@freeworld5398 더 좋은인생을 살기 위해 대학가라는 얘기는 사실 우리가 tv에 보는 광고에요. 광고를 믿고 빚쟁이되면 대기업들이 돈을 벌죠. 저도 이 "광고"를 믿고 대출받고 대학다녔는데 졸업한 뒤에 취직안되고 취직해도 버는돈도 적고
좋은공부만 할게아니라 살아나갈생각을 해야지...
대학원과 부채의 선택의 문제인데 부채를 선택한거죠... 모두가 성공할수없고 모두가 부자가 될수없는게 현실인데 그런말해주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게 문제죠..
대학원 나오면 뭔가 되겠지라는 ... 막연한 생각은 의미가 없죠.. 정확한 판단을 하고 계획을 세워도 될까 말까죠...
돈의 무서움 부채의 무서움을 잘알아야 돈을 잘 사용할수 있게 될겁니다... 막연히 많이 배우면 잘 살겠지라는건 ... 웃기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이라는게 게으름의 면죄부는 아니다. 편하게 공부하고자 했던 그태도가 문제다.
감당이안되면 법적으로 구제를 받으세요
모두 힘냅시다..!!
심지어 국가도 빚내서 집사라하잖아요. 국가 세금 걷어좋고 건설사 재정도와 좋다고~ 힘없는 서민만 참기름짜듯 쭉쭉 빨립니다~
가끔 우울하다 시부레 모태솔로에 나이만먹고있고 그나마 빚없고 나이28살에 6천은 모았으니 평타라 위안해야겠지
송충이는 솔잎을 먹으며 살아야지 분수넘게 살면 자기만 고생 합니다~~
정답이네요
요즘은 공장다녀도 결근만안하고 열심히 일하면 월300벌이도 충분한데...요즘 청년들은 현장직을 너무 기피해서 외국인 노동자들만 계속해서 끌어다쓰는 형편이네요.
30세면 그냥 맘잡고 공장들어가도 될텐데
공장 가셔도 월 200벌어요 아직 덜 고생 했군요
난민이세요?
돈 없다고 휴학한다고하니. 대출안하고 뭐하냐고 대학에서 묻더군요.
Cheoljin 3333333ㅡ33ㅡ33ㅡ3ㅡ3ㅡㅡㅡ3ㅡ3
니가 값아줄꺼 아니면 입다물라 해요
뭐 그딴 대학이 있나요. 어이없네~
개소리 ㄴㄴ 정말 그정도로 집안에 돈이 없으면 국장으로 다 나옴 니가 존나안해서 국장도 못받을 정도 앰생인진 모르겠지만 국가장학대출 받으면서 충분히 다다님 그동안 돈내고 다닌건 안아깝고? ㅋㅋㅋ
고시원 총무님은 조금 아쉽네요
저렇게 30살 까지 있다는게 대학원을 간다는건 이미 사치인 상황인것 같아요
어디 취업을 해도 월 200이상은 벌수 잇는데 먼저 빚부터 정리하는것이 맞는것 같아요
작대는 정말 사긴데...에효 난신용카드 , 대출 절대안할거다 내가번 돈으로 체크카드만 사용할거
아무리 힘들어도 열심히 일하고 남 속이지 않고 주제 파악하며 소비하면 손까락 빨지는 않더라..... 남 속이려 들면.. 언젠가 꼭 벌받는다... 그렇게 믿고 살고 싶다.
감성팔이 진짜 지겹다
대학원생 출현자분은 빚 2000이면 1년만 빡시게 일해도 다 갚겠다;;; 공부할 의지는있고, 몸땡이 으스러지게 일할 의지는 없는거겠지.
빚 2000을 1년 일해서 갚을 수가 있으려면 최소 3500은 벌어야겠네요
몰론 힘들 일이겠지만, 구인구직 잘 찾아보면 생산직같은거 돈많이 주는 곳들 많은데...
머여 부모님집이 있구만 내려가서 살면서 대충 취직하면 몇년안에 청산가능하네 .. 욕심,허영심 머 그런거 땜시 못가는것뿐 나이 30이면 첨부터 다시 시작해도 안늦다 에효 답답하네
공감은 못하겠네요. 절박한 사람들이라기보단 조금 쉽게 살려다 망한 케이스인것 같은데요?
참고로 저도 대학원가고싶었지만 돈생각해서 못갔네요
솔직히 보면서 좀 어이가 없네요. 아무 자본 없이 사회에 발을 들였으면 대학을 갈 생각을 하는게 아니라 일부터 하는게 맞는게 아닌가요. 대학 등록금이나 생활비 정도는 마련하고 나서 공부를 시작해야지 대출부터 손을 댄다는게 참... 어린애도 아니구요. 막말로 자기 인생을 레버리지 하고 있는건데 현재의 빚을 감당 못하면서 무슨 미래의 이익을 꿈꾼다는건지. 많이 양보해서 대학까지는 대출받아서 졸업할 수 있다고 치는데 대학원까지 더욱 빚을 내서 간다? 정상이 아닌겁니다. 현실감각이 없어도 너무 없으신 분이네요.
영상에나오시는 대학원생분 꼭 데이터분석가가 되시길 바랄게요 😢
국민들 전체가 문젭니다.....능력껏 살아야 하는데 .......과신하고 ........빛쟁이가 되는거지요... 사례에서 처럼 학자금 생활비 다 빌려쓰고 어떻게 공부를 한다는건지 ? 바보 아닌가요 ? 대학원 다니면 뭐해 생활지혜는 빵점인데....
아오...답답하네 취업하신줄 아신 부모님이 너에게 받는 15만원으로 우리자식이 매달 이렇게나 용돈을 준다 하고 떵떵거리실거 같나요..그냥 사실 대로 말씀드리고 얼른 공장에 취업해서 1년만 버티세요!! 공장에서 주는밥먹고 자고 돈모아서 2천 갚고 천만원 더 벌고 나와서 그때 학원을 가든 독서실을 가든 하고싶은 공부 맘껏하세요!! 환경설정을 우선 해 놓은 상태에서 되도 되는게 공부에요 ㅠㅠ
이해가안가는건요.. 돈없으면 배달하고 상하차하세요
30대넘어가면서 돈없다는건 이해를 못하겠어요
돈없는데 공부하고싶다고한건 본인의 선택이고 돈없는데 대학간것도 본인들선택아닌가요?
군대말고는 나라에서 강요하지않았어요 본인들의 부모님이 공부하라고 강요한거죠
훈채널 흠 남의 인생을 쉽게 판단해서 말씀하시는건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남의 인생을 어떻게 우리가 이해하며 판단하나요. 너무 쉽게 말씀하시네요
정아윤 그니깐선택한거라구요
특별히병에걸리거나 부득이한사고가나거나 그런일이아니면 본인이선택한거에요
훈채널 우선 우리나라에서 대학에 진학하는것에 되게 쉽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우리사회 정서상 학력을 중요하게 생각하죠. 이는 성공 혹은 연봉으로 이어진다 생각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이렇기에 대부분 대학을 가게 되지만 이는 이득으로 이루어지기 보다 오히려 대학을 안간사람들이 사회생활에 불이익을 보게 되죠. 이게 흔히 말하는 스펙의 과잉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누가 빚을 내고라도 대학을 안가고 싶어하겠습니까... 또한 대학 진학을 문제 삼을게 아니라 높은 등록금을 문제 삼아야하는 거 아닙니까? 무엇보다도 빚을 갖긴 쉬운데 빚을 갚긴 어려운 이 힘든 사회에 문제가 있다 생각하는게 맞다 생각해요.
훈채널 무엇보다도 이 다큐가 말하고자 하는건 빚을 조장하는 사회에요. 빚을 지기 쉽게 만드는 사회분위기에 문제 있다하는거에 빚은 개인의 선택에 대한 책임이다 라고 하시는건 문제가 있다 생각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정아윤 독재도 피로일군거고 이렇게잘살게된것도 다피땀흘려이룬거구요
인식은강제가아니에요.
배달하고 택배하고 웨이터하고 노가다하고 힘든일 다조선족 동남아에내주면 한국자본다빼갑니다
전대학안가고 그런일만하고 살아왔고 돈좀모았습니다
그런인식에 대항해 사회와 싸울생각을왜안하나요? 국민전부 그렇게생각한다면 나라망해요
힘내세요
대학원나오면 더 좋은데 갈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당신형편에는 현장경력을 쌓는것이 더 좋을듯한데 신입들어갈래도 나이가 걸릴지 모르는뎁 ..
작업대출 절대안됩니다ㅠㅠ
대학원생 뭐지..일을 안 하면 당연하 빚이 생기지..자신이 선택한 공부이고 이건 대한민국 때문에 생긴 빚이 아니야
취준 장기화될 것 같으면 공장 가서 일단 원금 줄이고 생활비 마련해보시지.. 사정이 있으실테지만 안타깝다
공부보다는.. 생계가 먼저 아닐까 싶네요
사기당해서 안되신분도 있지만
대부분 그냥 빛갚을 의지가 없는거 같은데 쓸때는 생각없이 쓰고 갚을때 되니까 몇일 밀렸을 뿐인데 이자가 쌔다 이런말 뿐이네
이자율를 내려줘. 좀. 날강도 이자율.
빌리질말면 되는데 왜 이자율내려달라고 찡찡 ㅋㅋ
남의 돈 무서운 줄 알아야한다. 나라 국가 탓 하지 말자. 허영심, 경제관념 약화, 자기현실 모른채 눈이 높은 것. 이런것 근절해야 빚지지 않고 살 수 있다.
30살에 공부열심히해라 ㅋㅋ 언젠간 잘되는날이 오겠지 ㅋㅋㅋㅋ
일안하고 공부에 미쳐서 대출했는데 이런걸 방송에 보낼만한 가치가있나요 ㄷㄷㄷ
진작 취업했으면 저돈 다갚았다
애초에 2000중에 1400떼먹히는 조건으로 거래를 했다는거부터가 돈을 갚겠다는 생각이 없었던거 같은데 브로커가 안갚을수있는방법알려주겠다 이런식으로 한거아닌가
빌렸으면 갚아라 어디서 개수작이야 ㅋㅋㅋ
못갚을꺼면 빌리지말아야지. 돈필요해서 빌렸으면 갚아야지. 능력 안되면 무리한 대출을 받지말던가. 이게 정답 아닌가?
agreed
제발정신차려라 공부도 돈이 있어야하는거다
경제시스템을 왜 몰르냐
그리고 돈빌렸으면 빨리값아야지 ...
책이나 보고있냐 !!! 자기 재정사정도 잘몰르면서 종이나 보고있고 불쌍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