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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6

  • @HKHK796
    @HKHK796 Месяц назад +1

    양자터널링으로 해석한 이상의 '오감도'
    1. 불확실성과 가능성
    "13인의 아해가 도로로 질주하오": 13명의 아이들은 양자 상태의 입자들로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의 "질주"는 파동함수의 전파를 상징할 수 있습니다.
    "(길은 막다른 골목이 적당하오)": 막다른 골목은 양자역학에서의 포텐셜 장벽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고전역학에서는 통과할 수 없는 장벽이지만, 양자역학에서는 터널링이 가능합니다.
    2. 중첩 상태
    각 아이가 "무섭다"고 하는 반복적인 구조: 이는 양자 중첩 상태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각 아이(입자)는 동시에 여러 상태(무서움과 무서워하지 않음)에 있을 수 있습니다.
    3. 관측의 역할
    "그 중에 1인의 아해가 무서운 아해라도 좋소": 이는 관측에 의해 파동함수가 붕괴되는 현상을 암시할 수 있습니다. 관측 전에는 모든 아이가 중첩 상태에 있지만, 관측 후에는 특정 상태로 결정됩니다.
    4. 비국소성
    "13인의 아해는 무서운 아해와 무서워하는 아해와 그렇게 뿐이 모였소": 이는 양자 얽힘 현상을 연상시킵니다. 서로 다른 위치에 있는 입자들이 즉각적으로 상호작용하는 것처럼, 아이들의 상태가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5. 확률적 해석
    "(다른 사정은 없는 것이 차라리 나았소)": 이는 양자역학의 확률적 본질을 암시할 수 있습니다. 고전적인 "다른 사정"(숨겨진 변수)을 배제하고 순수하게 확률적으로 해석하는 것이 더 명확하다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결론
    양자터널링의 개념을 통해 오감도 제1호를 해석하면,
    ㅣ막다른 골목은 닫힌 현실을 상징하는 것 같지만, 양자 터널링 관점에서는 이 골목은 완전히 닫힌 벽이 아니다(0이아닌)는 해석이 가능할 것 같고,
    무서운 또는 무서워하는 중첩상태에 있는 아해가 고전적인 시각에서는 절망적인 상황이지만, 양자터널링 시각에서는 그 절망 속에서도 벗어날 가능성을 열어둔 것이 아닐까?

    • @HKHK796
      @HKHK796 Месяц назад

      이거 클로드3의 지식을 빌려서 해석 한건데 김상욱 교수님이 검증해주시면 안될까요?

  • @allta5
    @allta5 Месяц назад +1

    천재 중의 천재 이상 선생 굉장합니다
    시 제 4호는 최근 과학고 학생들이 물리학 이론으로 완벽하게 해석했
    다는 뉴스가 있습니다 굉장합니다

    • @grace-1996-k8u
      @grace-1996-k8u 22 дня назад

      과학고가 아니고 광주 과기원 학생입니다^^

  • @김경숙-r1m9z
    @김경숙-r1m9z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주역을 시로 쓰는 시인은 이미 천지를 재단할 지식을 가지고도 그것을 써먹을때가 없음을 한탄하고 그 정열된 모든 수가 있음에도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고 혼돈된 세상에 그것을 남긴것 입니다. 훗날 누군가 그것을 보게되기를 바라면서..말할수 없는 고통을 느끼며 힘이 없음을 한탄하면서 에너지가 사그라 드는걸 느끼면서 줄때가 없어서 괴롭고 무지에 주어 찢어질까 두렵고 그것을 아는자가 나타나길 또 고대합니다. 생로병사 재관혼사 근원 병과 약 사람과 사람의 사이라는게 있는데 이것은 그곳이 아니다. 이곳은 절대 그곳이 아니다. 하고 비통해 하면서 그것의 근원을 찾아야 한다. ..누군가 이것을 읽어주길 바라면서. 그뜻을 읽어내길 바라면서
    이처럼 되라
    이처럼 되라
    지금 세상이 뒤집어 져야 한다. 하고 괴로워 합니다.
    그 시대 폭력 폭언이 난무 했는지 알아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