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들이 연습을 싫어하는 게 이해가 되면서 (조금만 해도 다 되니까), 그래서 더욱 임윤찬 피아니스트가 대단하게 여겨지네요. 천재적이라고밖엔 설명이 안되는 음악성과 기술을 지녔는데 본인은 타고난 재능이 하나도 없다고 생각해서 (아마 다른 영재들처럼 서너살 때부터 주위에서 넌 천재야 하는 소리를 듣지 않고 자라 그런 듯) 연습을 그토록 많이 하고, 연습시간이 행복하다고 하니까요. 바이올리니스트 고소현도 어릴 때 너무 많이 연습해서 주위에서 말렸다던데, 그렇게 연습에 매진할 수 있는 것 또한 천재성의 영역이 아닌가 합니다.
총장님이 집접 가르치신건 아니어서 잘모르셨 나봐요 동네학원 1년 다닐때 콩쿨 나갔으면 떨어졌을수도 있지만 8살부턴 영재 아카데미 에 합격해서 제대로 김경은 교수님께 레슨받 기 시작해 몇달만에 삼익콩쿨 1등해서 놀랐었 다고 하셨어요 남들 몇년할꺼 몇달만에 해치 우고 어린이가 희귀한 악보 사달라고 조르질 않나 윤찬이는 하나 가르치면 열을 해오고 다 시 반복해서 같은말 안해도 될 만큼 습득력이 빨랐다고 김경은 교수님 인터뷰와 회고록에서 보고 들었어요^^
다른 영재들과 비교해서라는 언급이 있잖아요. 여기서 말하는 다른 영재는 김선욱, 손열음 같은 동 나이대에서 언제나 탑 오브 탑을 놓치지 않았던 소위 탑클래스 영재들일 거고요. 말씀하시는 윤찬군의 그런 일화는 탁월한 영재들한텐 그렇게 놀랄 일은 아닙니다. 다만 윤찬군은 분명히 내재된 음악성은 있는데 실제 연주에서의 그 음악성 발현이 다른 영재들만큼 일찍 찾아오지 않았다는 얘기겠죠. 오히려 임윤찬군을 잘 알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grammarinyunchan never mentioned this guy though he always talks about Minsoo Sohn and Russell Sherman. This guy clearly didn't have thst much to do with yunchan.
아직은 한국의 고질적인 병... 연줄이죠.. 피아노레슨 최고 교수님은 저때는 이경숙교수님.신수정교수님이 쌍벽을 이루셨고..이때 새로운 줄이 김대진교수님이었죠.. 아직까지 김대진교수님 외줄애서 손민수 교수님이 계시나 했는데 떠나시는군요.. 음악가는 음악만 하면서 후배들 양성하면 되는데 그것만은 못하는 힌국현실의 씁쓸한 단면이네요.
2019 윤이상 국제 콩쿠르 피아노 파이널때 임윤찬 피아니스트의 베토벤 협주곡 3번 협연을 지휘하신 김대진 총장님!!! 그 역사적인 멋진 장면이 생각납니다!!! 부조니 콩쿨에서도 1위 문지영과 박재홍 피아니스트 등 지금도 여러 아름다운 제자들을 키워내시고 계시는 훌륭한 스승님이시지요!!! 존경합니다!!! 👍 😄
@@bonapark2910 nope. Russell Sherman is/was Minsoo Sohn's teacher. This white haired guy just seems to want some credit for yunchan when he really wasn't involved. Yunchan has mentioned Russell Sherman and he always speaks highly of Minsoo Sohn but he NEVER mentioned this guy with white hair.
@@animalsarebeautifulpeople3094 Sohn studied under Kim (the person you referred to as the "white haired guy") until he moved to the States to study under Russell Sherman. Kim, who discovered Yunchan's talent, later brought him to his pupil, Sohn. In the video clip, Kim shares insights into nurturing artistically talented students in Korea, specifically at K-Arts, one of the country's most prestigious art schools where he serves as the president. He highlights Yunchan as a successful example. Kim isn't seeking credit; he already has plenty of his own.
어떻게 한예종이 생겼냐 ? 이강숙 초대 총장님께서 축제 때 직접 해 주신 얘기 서울대음대교수 때 교환교수 가서 실내악 오케스트라 자유롭게 하는 것을 보고 돌아와 오케스트라 하려 했는데 안 됨 .인섕 한 번 사는데 싶었다고. 문광부에서 예술학교 만드는 시점이 겹침.그 때 적극적으로 참여 함. 같이 뜻을 같이 한 음대교수님들과 함께 한예종으로 ㅡㅡㅡ 대학에서 학문으로의 음대 밖에 없던 한국에서 영재과정 포함 그야말로 예술을 하는 학교.한예종을 시작하심. 원래 명칭은 대통령령 국립예술학교로 시작 했으나 교육부 국립대들의 반대로 대학도 국립예술학교명칭도 무산.박사과정도 반대 같은 문광부소속 전통예술학교는 전통예술대학으로 됨 박사과정도 됨.(부여에 있어서 그런가?) 한예종은 안 됨. 학교명칭은 이강숙 총장님 말씀으로는 유니버스티 에서 종합이란 이름을 가져왔다고 하심 그래서 한국예술ㅡ종합 ㅡ학교로 정하셨다고 한국ㅡ종합예술학교로 많이들 헷갈려 하시니 학교이름이니 정확히 불러달라 각종매체에 얘기하심 그 때 비유를 여성문제 연구소와 문제여성연구소 차이를 예로 드시면서 학교이름 자리잡기에 유쾌하게 대응하심. 어떻게 보면 한예종이라는 이름은 교육부 대학들이 이름 지어준 거 같은 고마운? 생각이 ㅎㅎㅎ
와👍 한예종이 30주년이 되었군요. 우리나라의 문화예술이 미친 영향력을 생각하면 100년은 넘은 것 같습니다. 진중권 평론가는 문화예술 이야기 나눌때 눈이 반짝반짝 하시네요. 역시 미학인이신거봐요. 김대진 총장님 앞으로 100년을 이끌어가실 좋은 학교 만들어 주십시요~^^
연주 시험을 볼때 가림막을 치는 건 누구인지 가능하면 모르게 하기 위해서라고 알고 있어요 왜냐하면 대부분 들어오고 싶은 학교 교수들에게 큰돈을 내고 학생들이 레슨을 받으니까요. 물론 연주 스타일이나 습관 같은 것들, 또 교수가 지도한 내용을 구현하고 있는 연주를 들으면 누군지 알겠지만 최소한의 장치죠. 가림막을 없애고 시험을 봤다는 걸 자랑하는 데에서 영상 접고 갑니다. 댓글들도 김대진 교수에 대해서 그닥 호의적이지 않네요
임윤찬 피아니스트는 손가락만 잘 돌아가는 영재가 아니고 그냥 걍 찐천재지
오디션에서 말랑말랑한 영재만 보다가 찐천재가 나타나니 알아보지 뫃하고 뭔가 있는 거 같은데 라니.. 그걸 테크닉이 부족했던 것처럼 핑계대고 ㅠ 초등 때 금호영재 연주 보면 천재 향기 폴폴 나던데요
임윤찬👍
손민수에게 데려간 사람이 참으로 대단함...
영재들이 연습을 싫어하는 게 이해가 되면서 (조금만 해도 다 되니까), 그래서 더욱 임윤찬 피아니스트가 대단하게 여겨지네요. 천재적이라고밖엔 설명이 안되는 음악성과 기술을 지녔는데 본인은 타고난 재능이 하나도 없다고 생각해서 (아마 다른 영재들처럼 서너살 때부터 주위에서 넌 천재야 하는 소리를 듣지 않고 자라 그런 듯) 연습을 그토록 많이 하고, 연습시간이 행복하다고 하니까요. 바이올리니스트 고소현도 어릴 때 너무 많이 연습해서 주위에서 말렸다던데, 그렇게 연습에 매진할 수 있는 것 또한 천재성의 영역이 아닌가 합니다.
지구상 모든 피아니스트 중 윤찬이가 젤 좋다
지구상 모두를 아시나요...!?
그건 아니겠지만 ~ 들어본중에서 ~ 아닐까요 ?
미투
13:15 임윤찬의 연주가 인간의 희노애락을 다 담고있고 진심으로 큰 울림을 주는 이유.... 임윤찬을 알아본 그 교수님들 또한 창찬받아 마땅하다
칭찬받는것뿐이아니라.....정말 제자들이 선전하면.....은사님들은...얼마나 행복하실까요.....^^자식하고 똑같지요
I think he is such a genius you would have to be deaf not to recognize him 😉
영재에게 멘토가 정말 중요하다는 걸 알려주는 에피소드네요. 내재되어 있던 뭔가를 끌어올려 줄 수 있는 존재..
총장님이 집접 가르치신건 아니어서 잘모르셨
나봐요 동네학원 1년 다닐때 콩쿨 나갔으면 떨어졌을수도 있지만 8살부턴 영재 아카데미
에 합격해서 제대로 김경은 교수님께 레슨받
기 시작해 몇달만에 삼익콩쿨 1등해서 놀랐었
다고 하셨어요 남들 몇년할꺼 몇달만에 해치
우고 어린이가 희귀한 악보 사달라고 조르질 않나 윤찬이는 하나 가르치면 열을 해오고 다 시 반복해서 같은말 안해도 될 만큼 습득력이 빨랐다고 김경은 교수님 인터뷰와 회고록에서 보고 들었어요^^
다른 영재들과 비교해서라는 언급이 있잖아요. 여기서 말하는 다른 영재는 김선욱, 손열음 같은 동 나이대에서 언제나 탑 오브 탑을 놓치지 않았던 소위 탑클래스 영재들일 거고요. 말씀하시는 윤찬군의 그런 일화는 탁월한 영재들한텐 그렇게 놀랄 일은 아닙니다. 다만 윤찬군은 분명히 내재된 음악성은 있는데 실제 연주에서의 그 음악성 발현이 다른 영재들만큼 일찍 찾아오지 않았다는 얘기겠죠. 오히려 임윤찬군을 잘 알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Yeah I don't evenbknow why this guy acts like he discovered yunchan. He really didn't have that much to do with him.
@@grammarinyunchan never mentioned this guy though he always talks about Minsoo Sohn and Russell Sherman. This guy clearly didn't have thst much to do with yunchan.
@@grammarin
김선욱 손열음도 초딩때는 똑같은 한예종 영재원 학생이었을 뿐~~임윤찬 초등 때 금호영재 연주 보시면 그때도 천재 맞는데...김선욱 손열음 초딩 때 연주와 비교불가일텐데요.. 김대진교수님 저런 표현은 넘 아쉽습니다.
김대진은 임윤찬과 연관 없다.
오늘도 임윤찬 피아니스트의 새소식 찾다가 최근영상에 떠서 보게되었어요 ^^
흥미로운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역시 한국의 콩쿨은 음악성을 가진 인재를 찾아내지 못하는 테크닉 경연이 아닌가 싶네요. 콩쿨 상타는 애들 보면 피아노 교습소 아들딸들이 많더라구요. 손민수 교수님의 선구안이야말로 진짜라는 게 증명되었네요.
그러게요
윤찬님을 알게되어 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손잡아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려요👏👏👏
우리나라 사람은 정말 똑똑하다
손민수 & 임윤찬 that’s all.
임윤찬은 정말 인물이오~
임윤찬이 늦게 발현된 천재였군요. 알아봐주셔서 감사하네요.
어렸을때 예선에서 떨어진건 그럸 밖에...
시작을 늦게 7살에 했으니까....
돌려까기?
임윤찬은 손민수교수님께 배운거 아닌가요?
맞아요
@Multiverse 손민수교수님의 스승은 러셀셔먼입니다
저는 임윤찬 피아니스트가 스승이신 손민수 교수님이 모교로 자리를 옮기시는 것으로 아는데, 함께 동행하길 간절히 바랍니다🙏🏻🎵🎶
유학오는곳이 돼야하는데 , 손민수교수를 미국의 뉴잉글랜드가 데려가고, ,,, 다른 교수들도 열심히 하시겠지만, 가장 핫한 교수를 뺏기다니...
그니깐요,,,,당연히 축하할 일이지만 갠적인 맘으론 사실 속상해요...ㅠㅠ
@@반짝-f6n 그럴수밖에 없게 했어요 학교가.. 김대진 교수가 손민수 교수의 스승이면서도 그 외적인 학교관련 정치질 때문에요. 그 제자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손민수 교수 혼자 순수한 열정이셨고.. 꽤 오래 시달려오셨죠
@@LaVoce3282 그렇군요. 김대진교수가 손민수교수와 임윤찬군 엄청 칭찬하길래 그런건 생각도 못했어요.
아~~~넘 손민수교수님 미국으로 가실수밖에 없는 음악계의현실 ㅠㅠ 백혜선교수님두 서울대그만두시고 미국으로 다 엄청난 아티스트구요 현실과 타협못하구 음악만 하시는분들 아 아깝구 안타갑다!!
아직은 한국의 고질적인 병...
연줄이죠..
피아노레슨 최고 교수님은 저때는 이경숙교수님.신수정교수님이 쌍벽을 이루셨고..이때 새로운 줄이 김대진교수님이었죠..
아직까지 김대진교수님 외줄애서 손민수 교수님이 계시나 했는데 떠나시는군요..
음악가는 음악만 하면서 후배들 양성하면 되는데 그것만은 못하는 힌국현실의 씁쓸한 단면이네요.
예술이. 다
역시 최고!!
물론 잠재력이 대단하고 출중한 학생들이겠지만, 그런 학생들을 위한 좋은 교육을 하고, 존경할 만한 스승이 되어주시는 교수님들이 계셔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보다도 더 많은 지원을 해주면 좋겠어요.
윤찬군 얘기를 하는데 중권이가 왜 나와!!! 좋다 말았네
내말이요~~
아직 살아있었군... 독사
맞네 맞아 왜나와! 목소리도 답답
너무 잘 들었습니다~
와 너무 재밌어요ㅋㅋㅋ
한예종이 있어 우리나라 클래식에 너무나 큰 선물이 된 거 같습니다 총장님 말씀에 너무도 공감합니다
두각을 늦게 나타냈다라... 진짜 더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근데 그런 노력을 한다고 저렇게 되진 않는데 진짜 암튼 대단해요
진 ㅈ ㄱ 진상은 왜 저자리에?
😂😂😂😂😂
여기까지 정치라니
진 자체가 이미 정치.
대한민국의 한예종을 키워주면 좋겠다. 석사과정이 안된다는 말이 있더만. 이거 뭐죠? 이해가 안되네요
석사에 준하는 대학원과정(전문사) 있습니다. 타대학 또는 해외의 박사과정 진학하는 데에도 전혀 문제 안되고요
진중권 작가 누님이 세계적인 현대음악 작곡가인 진은숙 씨 입니다 김대진 총장도 함부로 대할 수 없죠
@@kellygreat5927 듣보잡 작곡가의 작품을 베를린 필하모닉이 연주합니까?
흥미롭게 잘 보고 들었습니다.
귀한 인터뷰, 감사합니다
1시간 초대했어야죠...너무 짧으네요.
2019 윤이상 국제 콩쿠르 피아노 파이널때 임윤찬 피아니스트의 베토벤 협주곡 3번 협연을 지휘하신 김대진 총장님!!! 그 역사적인 멋진 장면이 생각납니다!!! 부조니 콩쿨에서도 1위 문지영과 박재홍 피아니스트 등 지금도 여러 아름다운 제자들을 키워내시고 계시는 훌륭한 스승님이시지요!!! 존경합니다!!! 👍 😄
너무 짧으다ㅜㅜ
진씨가 웬말이냐?
I thought Sohn Min Soo was his teacher. Who is this dude? 😳
He is the director of the Korean national university of art. I mean the man with white hair.
Also, teacher of Minsoo, Sohn
@@bonapark2910 nope. Russell Sherman is/was Minsoo Sohn's teacher. This white haired guy just seems to want some credit for yunchan when he really wasn't involved. Yunchan has mentioned Russell Sherman and he always speaks highly of Minsoo Sohn but he NEVER mentioned this guy with white hair.
@@animalsarebeautifulpeople3094 Sohn studied under Kim (the person you referred to as the "white haired guy") until he moved to the States to study under Russell Sherman. Kim, who discovered Yunchan's talent, later brought him to his pupil, Sohn. In the video clip, Kim shares insights into nurturing artistically talented students in Korea, specifically at K-Arts, one of the country's most prestigious art schools where he serves as the president. He highlights Yunchan as a successful example. Kim isn't seeking credit; he already has plenty of his own.
아직도 윤찬앓이중 한예종 감사드립니다
너무나 좋은 게스트네요. 생각지 못한 선물을 받은 느낌이예요 한 번 라디오로 듣고 다시 듣고 싶어 유투브로 또 보러 왔어요
임윤찬 얘기 기다리다가 진중권 나와서 떠납니다..ㅠ
죄송합니다만 진석사 모자이크 처리 해주세요. 놀랐습니다.
총장님 멋지세요.. 학생들을 바르게 지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거 언제 건데 척척석사가 숟가락을 올리고 앉았지?!!
표절논문 진석사는 왜 나와있나요?
김건희가 얼굴 디밀고 있는 것과 같겠죠^^
@@신정희-h4v 찢죄명 좋아하세요? ㅋㅋ 찢죄명이 자신의 표절논문 그냥 반납하면 된다던데 ㅋㅋ
@@bwhvb-vpr 술고래 석열이와 허위경력의 달인 건희 좋아하세요? 얘네들은 불법을 일삼아도 검찰에게 조사받을 일이 없어 지맘대로 나라를 주물락거리는데. 국민들이 참사로 죽어나가든말든.
@@신정희-h4v 뭐래?1?!?
임윤찬 발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총장님, 한예종 미술원 이야기 언급 감사합니다. 궁금했습니다.
진중권이 옥의 티
손열음씨가 유학 경험하기 이전부터 세계무대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국내파 피아니스트라고 화제가 되었던 걸 생생히 기억해요. 한국의 클래식이 세계의 클래식 음악이 된다는 게 가능할 지 몰랐었어요. 제가 못다한 꿈을 이루어주는 재능있는 예술인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대단한 천재를 배출하신 한예종 총장님, 존경합니다~~!
콩쿠르 수상과 함께 계속 정진하는 예술가들이 되도록 기원합니다~~! 대단한 영재들입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말씀이...교양이....넘쳐납니다....
김대진아 너도 예선에서 떨어진 적 있잖아 쪼잔하게 질투는ㅋ
임윤찬 콩쿨우승과 동시에 손민수 교수님은 미국으로 가시고.. 김대진 교수님 입장에서는 좀 그러셨나
김연경 피아니스트가 이 인터뷰 들으면 살짝 동의 못 하실듯 한데요? ㅎ
진중권이 웬말?
진중권?
다양한 국가 민족을 관통하는 것이 좀 객관적 예술이라고 보면 ...주관적 개성을 객관화시키는 것은
어떻게 한예종이 생겼냐 ?
이강숙 초대 총장님께서 축제 때 직접 해 주신 얘기
서울대음대교수 때 교환교수 가서 실내악 오케스트라 자유롭게 하는 것을 보고 돌아와 오케스트라 하려 했는데 안 됨 .인섕 한 번 사는데 싶었다고.
문광부에서 예술학교 만드는 시점이 겹침.그 때 적극적으로 참여 함.
같이 뜻을 같이 한 음대교수님들과 함께 한예종으로 ㅡㅡㅡ
대학에서 학문으로의 음대 밖에 없던 한국에서
영재과정 포함 그야말로 예술을 하는 학교.한예종을 시작하심.
원래 명칭은 대통령령 국립예술학교로 시작 했으나
교육부 국립대들의 반대로 대학도 국립예술학교명칭도 무산.박사과정도 반대
같은 문광부소속 전통예술학교는 전통예술대학으로 됨
박사과정도 됨.(부여에 있어서 그런가?)
한예종은 안 됨.
학교명칭은
이강숙 총장님 말씀으로는
유니버스티 에서 종합이란 이름을 가져왔다고 하심
그래서 한국예술ㅡ종합 ㅡ학교로 정하셨다고
한국ㅡ종합예술학교로 많이들 헷갈려 하시니 학교이름이니 정확히 불러달라 각종매체에 얘기하심 그 때 비유를 여성문제 연구소와 문제여성연구소 차이를 예로 드시면서 학교이름 자리잡기에 유쾌하게 대응하심.
어떻게 보면 한예종이라는 이름은 교육부 대학들이 이름 지어준 거 같은 고마운? 생각이
ㅎㅎㅎ
존경스런 총장님이 계신자리에 진중권이 끼어있다니 ~~이해불가....ㅠㅠㅠㅠㅠ
총장님 너무 멋진 분이시세요.
말씀 하나하나 뺄것도 덜할것도 없이 주옥같은 내용이네요.
임윤찬군의 잠재력을 알아보시고 이끌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어쩌면 이런것이야 말로 진정한 교육이 아닐런지요.
말씀 잘 들었습니다.
진중권이가 왜나와요?
Who is he? Why does everyone hate him?
한예종은 한국 예술 문화의 산실!!
진중권 왜 그기가 어디라고 당신이...
와👍 한예종이 30주년이 되었군요. 우리나라의 문화예술이 미친 영향력을 생각하면 100년은 넘은 것 같습니다. 진중권 평론가는 문화예술 이야기 나눌때 눈이 반짝반짝 하시네요. 역시 미학인이신거봐요. 김대진 총장님 앞으로 100년을 이끌어가실 좋은 학교 만들어 주십시요~^^
게스트 얘기듣다가 진? 고만두세여 끝
진중권 나오는 거 확 깨네
좋겠다~김총장님 직접 만나보고!!
김대진 피아니스트가 연주한 존 필드의 녹턴 강추.
아직도 CD 판매
진중권씨 때문에 순수함을 잃을까 두렵습니다.
김대진 총장님이 역시 “거대하신 음악가” 아시네요~~~~~👍👍👍👍👍👍👍🥰❤️😍총장님 존경합니다!!!
훌륭한 스승이 모인 곳이네요~^^
훈훈합니다 💕
임윤찬 피아니스트가 귿이 해외로 유학나가야 할 필요가 없다는 확신이 듭니다 ❣
진석사가 거기 왜 있나요? 진리를 추구하는 예술을 자기출세의 욕심으로 악마화 하는 자가?
여기 저... ㄴ ㅗ ㅁ
눈에 안 보이는 커리큘럼
동기부여 영감
질안좋은정치논객이 왜나왔냐? 안볼란다
보이지 않는 커리큪럼....너무 훌륭합니다.
연주 시험을 볼때 가림막을 치는 건 누구인지 가능하면 모르게 하기 위해서라고 알고 있어요 왜냐하면 대부분 들어오고 싶은 학교 교수들에게 큰돈을 내고 학생들이 레슨을 받으니까요. 물론 연주 스타일이나 습관 같은 것들, 또 교수가 지도한 내용을 구현하고 있는 연주를 들으면 누군지 알겠지만 최소한의 장치죠. 가림막을 없애고 시험을 봤다는 걸 자랑하는 데에서 영상 접고 갑니다. 댓글들도 김대진 교수에 대해서 그닥 호의적이지 않네요
진석사...무 하나!!!!!!!!!!!!!!!!!!!!!!!!
김대진 총장
이 분은 피아니스트는 연주뿐만 아니라
지휘자로서의 열정이 대단하시더군요.
매번 감동 받았습니다.
일반인이 이해하기 쉬운 음악에 대한 명쾌한 해설도.최고
총장님도 피아니스트이고 지휘하십니다
척척석사 나왔네ㅋㅋ
토론회 명언
'난 봤어요! 당신은 봤어요?'
하긴 한예종 출신이라고 하면 어쩐지 고개를 끄덕이게 되긴함~
권력의 개네 ㅋㅋ
국뽕에 취하면 예술의 세계는 넓고 깊다는 것을 자각 하지 못한다. 이 지구촌 세상에는 천재 급 피아니스트들이 수 천 명 이상 존재 한다는 것을 안다면 국뽕에서 쉽게 깨어 날 것이다.,
중권아 나가라 예술은 순수해야하는데 너랑 안 어울린다
국민 세금으로 한예종 같은 예술학교는 줄여나가든지 없애고
임윤찬의 예시처럼 동내교습소에 세금을 지원해야..
김대진 총장님의 겸손함을 보니까, 학생들의 인성이 그려집니다. 그렇게 학교가 커가야 영원으로 가는 것입니다.
찐다 쭝거니는 이런데... 왜: 나오나...헐!~
임윤찬 검색해서 들어왔다가 진중궈니보고 짜증나서 나간다. 싫어요 꾸욱
진중견이 여기도 나오네.
예술을 이야기하는 곳에 모욕적 연출이야.
찬미예수님
나의 내적 인간은 하느님의 법을 두고 기뻐합니다
청정 누리호 로켓트 발사 발사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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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Who is he and what has he d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