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 조언들 세기면서 제 가치를 알아봐줄 수 있는 외국계로 연봉 크게 점프하며 갑니다. 벌써 인수인계서도 만들어 드렸네요. 이제 회사를 향한 분노가 연민으로 바뀌네요. 제 성과를 인정해 주지 않고, 제 가치를 몰라봐 줘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 악물고 제가 더 가치있는 사람이라는 걸 증명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잘 마무리하고, 웃으며 작별하려구요.
대부분 동감. '그' 그룹에 다니고 있고 이직을 준비하고있습니다. 1.내가 지껄여봤자 그 누구 내말을 들어줘 바꿔줄 사람 1도없다. 2.솔직히 부정부패 불법 정말많다. 심지어 그 그룹에서 상장된회사다. 심지어 인사팀도 부정부패 그 자체다. 같은회사면 모를수도 있다. 이걸 그룹에다가나 사회에 언제든지 이야기할 수 있지만 내가 싫어했던 회사에 도움이 될뿐 더 큰 화약을 뿌려놓는다 생각하고 다른사람이 크게 터트릴때까지 나는 내 삶을 즐겁게 사는거다. 3.잘못된거에 대해 거칠게 반항했으나 그만큼 더 열심히 일하고 최선을 다했기에 회사는 나를 싫어하지만 지금 옆에있는 동료도 이직한 동료들도 내편이기에 그 어딜가든 두렵지 않다.
강제로 월차없이 반차사용인 회사 어쩌다 가게되었는데... 첨에 면접볼때는 4.5일제에 월차연차있다고 속여서 갔었어요. 근데 계약서는 주 40시간이라 써있어서 의아했지만 그냥 넘겼죠. 암튼 그래도 나쁘지않았는데 문제는 사장님 성격이였습니다. 도저히 버틸수가없었어요. 사람을 매일 가스라이팅하고 괴롭히고 직원들 울리는게 뿌듯하게 생각하는 사람이였습니다. 그래서 연차가 1년이상 되는 분이 없었던거에요... 이젠 얼굴이나 말소리만 들어도 심장이 크게뛰고 머리가 아프면서 숨이 막히더라구요. 결국 나오게되었는데... 주변사람들도 다 같이 나오게되었네요. 정말 말섞기도 싫은데 30일간 인수인계해줘야하는걸 빌미로 엄청 괴롭혀서 ...빨리 30일이 지나가기만을 기다리고있네요 ㅠ
맞아요 퇴사하려는 회사의 문제점 단점을 얘기할 필요가 없어요 그냥 조용히 가는게 좋아요 이미 짜증나고 지랄같은 이딴 회사 망해버려야 되는데 괜히 단점을 얘기 했다가 혹시라도 회사가 어떤 운으로 인해 그 단점을 고쳐버리면 문제가 되잖아요 망해버려야 할 회사가 그런 문제점들 하나 하나 고쳐나가기 시작 하면 안되죠 단점을 계속 유지하면서 재무상태가 점 점 점 점 망가져가야 하는데
3년전에 퇴사했던 회사는 인수인계 해준다고 했는데 한달전부터 이야기 했는데 당시 팀장님이 본인이 알아서 한다고 했고 혹시나해서 임원에게도 이야기 했는데 팀장이 시키는대로 하라고해서 진짜 인수인계 안하고 갔는데 결국 6개월후에 후임자도 퇴사하고 다른직원들도 연쇄 퇴사해서 힘들었고 지금도 1년 2년간 근무하면 다들 퇴사한다고 하네요
대기업에 설비를 납품하는 중견중소 사이 규모의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협력사이다보니 제아무리 직접 만들고 셋업을하더라도 설비가 어떻게 운용되는지를 모르니 엔지니어로서 성장의 한계가 느껴집니다. 이 부분은 고객사 입장에서 보안문제라는 이유로 정보접근을 제한하는 문제라 저희 회사에서 해결할 수 있는 범위 밖의 일이라고 판단됩니다. 작년 상반기부터 약 20번의 이직을 시도해봤지만 서류탈 or 최종면접탈만 반복되네요... 경쟁사에 비해 연봉도 낮고 곧 결혼도 준비해야하는데 어떻게해야 이직준비기간을 단축할 수 있을지 조언이 필요합니다ㅠㅠ
뭔가 착각이 있어요. 내가 다니고 싶은 회사를 다녀도 이직 준비는 해야해요. 결국 어딜 가도 이직 준비는 해야함. 회사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 회사가 나를 평가하듯이 나도 회사를 평가하려면 준비해야함. 고로 특별한 스펙(공대로 치면 기사) 쌓을 거 아니면 그냥 취직하세요
글쎄요..저는 다른 생각입니다...일단 그만두면 동료가 아닌 남이나 다름 없는 사람들이고 길어봐야 1~2달 되면 머릿속에서 완전히 잊혀지는 관계인데 그거 때문에 좋은인상을 남길 이유가 있을까 생각합니다...그리고 업무파일을 전부 삭제 했다는건 그 업무파일을 만들기 위해 나름 시간,에너지를 투자해서 만들었다는거 같은데 그걸 오픈해 버리면 억울하다고 생각했을거 같습니다...이런말이 있습니다.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안다고...아마 후임자는 전임자가 건네주는 업무파일 받는걸 당연하게 생각할것입니다...그걸 받은순간 괜찮은서류가 보이면 그걸 지가 만들었다고 살아남기 위해 입방아 칠수도 있으니....하여간 직장에선 지 밥그릇을 알아서 챙겨먹어야 합니다,...모를까 그 업무파일이 회사업무양식이면 그 회사에서나 써먹지 어디 써먹을데도 없는걸 인수인계 하지 않았다면 손가락질 받겠지만...본인이 직접만든 소중한 파일이면 전부 삭제해도 무방할 것입니다,....퇴사전 업무 마무리 잘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마무리 잘 했다고 그걸 기억하고 엄지척주는사람 아무도 없을거 같습니다...즉, 시간 지나면 자연적으로 잊여진다는겁니다...저는 동종업계로 이직을 많이했으나 다시 만나는 경우는 아주 들물고(저 같은경우 없음) 설상 고구마줄기처럼 퇴사자에 대한 신분확인 하는 그런회사는 언제든입사,퇴사가 가능한 그런수준의 회사일 확률이 높다는 사견입니다...
좋은 의견입니다. 어차피 인수인계서 를 아무리 꼼꼼히 작성하고 해서 나가도 후임자가 뭔말인지 모르겠다고 해버리면 내 노력은 물거품이 되는 경우를 경험한 저는 오히려 간결하게 인수인계서 딱 만들고 이의제기 하지 않겠다는 싸인받고 나간뒤 얼마뒤에 오히려 연봉 더 줄테니 잡더라구요. 영악한회사는 내가 영악해져야댐
와이프가 주재원 비자를 곧 받을 예정이라 곧 대기업 퇴사 예정입니다. 5년차이고 돈 정말 많이 모았는데 단순하게 말해서 10년 뒤 제 모습이 제가 원하는 그림이 아니더라구요. 회사에서도 굉장히 좋게 평가하고 그렇습니다. 그냥 다녀도 일 정말 잘할 수 있지만 미국에서 좋은 기회를 가지려고 합니다. 퇴사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막막한데 잘 풀리겠죠. 모두 힘내세요.
경력은 9년쯤 되며, 다른 회사 이직한지 한달 일주일하고 퇴사 합니다. 어떠한 상황에서 현장분이 부릅뜬 눈과 상기된 얼굴로 니가 마음에 안든다. 인사 똑바로 하고 다녀라. 내 시야에서 사라져라 등 하대하듯. 회사가 군대도 아니고 사적인 대화 한적도 거의 없는분이 갑자기 군기잡을라하는 이 문화. 사무실에 윗분에게도 이러한 사정을 말했는데 쌍욕도 할수있고 이런하대 받는것도 그럴수 있는듯한 뉘앙스 풍기면서 당연하다는듯한 이런 인사문화 전 별감정은없고 무슨 이런회사가 다 있노 하고 잡플래닛 평 그대로 작성하여 올렸습니다. 한달동안 인사도 하고 묵례도 하고 전혀 잘못된 행동 한적이 없는데 내 시야에서 사라지라. 회사생활 오래 하고 싶으면 계속 하려면 똑바로 잘해라 협박식으로 말하던데. 대꾸할 가치가 없기에 퇴사 합니다. 제가 있던 부서 6명이 정원이였는데. 제일 큰 윗분 한분빼고 모두 퇴사 했다는데. 알만하네요
저는 다른사람들과 다르게 일이 좋은데 퇴사하고 싶습니다. 응급실 간호사로 일한지 1년 3개월 정도 되었구요 일이 재밌고 같이 지내는 동료들과도 잘 지냅니다 근데 미래가 보이질 않습니다. 월급도 최고연차 선배와 크게 차이나지 않구요(월 20~30), 병원 내 분위기가 특수파트(응급실)에 대우가 좋지도 않습니다 (코로나 수당에 해당되는 조건이라도 미지급, 코로나 환자 처치 후 코로나 양성 시에도 무급휴가 등...) 인력도 부족해서 마른수건에 물짜는 느낌이랄까요?.... 현재 이직 생각중인곳은 미군부대, 소방관(경력채용)중에 고민인데요 3교대에 업무강도 높은 일을 하다보니 이직 준비하는데 많이 힘들어서 요양병원(야간전담)에서 근무하면서 준비를 하는게 맞을지 아니면 계속 다니면서 이직을 준비해야하는건지 아니면 그냥 이 병원에 평생 다니는게 맞는건지 고민입니다 ㅠㅠㅠㅠㅠ
이형님,, 지금 제가 상사랑 싸우고 확김에 나가겠다고 한게 정말 나가야되는 상황이 됐습니다. 그래서 다음달까지만 하고 나가야 되는 상황인데 중요한건 제가 이직시 이 같은업종 같은직무로 가야하는 상황입니다. 제 잘못이라는 것은 너무나 잘 알고 있는데 정말 앞으로 이직할때 레퍼런스체크로 인생이 망하는건아닌지 이걱정 까지도 하고있는 와중에 이 영상을 보게되었네요 ㅠㅠ한달동안 인수인계잘할려하는데 제가 그래도 그나마 좋게 나갈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너무 막막하네요ㅠㅠㅠ
4대보험도 미납 논란 있고 cctv감시하고 터치하는 회사라 안되겠다 싶어 저에게 먼저 연락 주신곳 면접보고 1주일 뒤 출근 확정되서 이직 점프 뛰려 퇴사 이야기와 모집공고 올려드릴 수 있다고 말씀 드리니 행정쪽은 별 소리 못하시는데 원장님이 이제 좀 있으면 흑자로 바뀔거고~~ 제가 나가면 적자 될거고~~거긴 더 힘들거지 않냐~~ 거기서 많이 주는 것도 아니네~원장님 빚이 얼마 있고 내가 얼마나 열심히 했는데~ 제 월급 올려줄께(적자인데어떻게 가능하냐 여쭤보니 본인 월급 안받고 된다고하시는데..ㅋ)그러다가 정말 나갈거면 한 달 무조건 채워라 이러시네요-_-... 이래서 최후의 수단으로 안할려했는데 카톡으로 사직서랑 인수인계서 같이 제출하니 갑자기 1주일까지만 근무해주고 모집공고 올려줄 수 있냐 이러시는데 어이가 없네요...
역시 이래서 회사가 쓰레기구나 인사팀은 이런 말 이런생각을 가지고 있구나 역시 회사 보단 내일을 찾아서 떠나는게 팔요하구나 남을 위해 일하면서 열받아서 퇴사하는데 어짜피 내가 뭐라고 해도 달라질게 없으니 좋게 좋게 내가 참고 나가야 다음이 있구나 세상은 진짜 진정한 현실이 아닌 짜여진 프로그래밍 조건으로 움직이는구나 더 이상 살아갈 의미를 찾을수없다. 난 나를 위해 살겠다. 사회를 나라를 위해 살고 싶지 않다. 나 내 자신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지?
퇴사 고민을 한달정도 하였고 퇴사 통보를 2주전에 진행하였습니다. 퇴사진행하면서 다른곳에 이직 원서를 넣었고 더 많은 기회를 줄 수 있는 곳으로 이직이 확정 돼었습니다. 이직하는 곳에서 20일 부터 근무를 시작해야 되는 상황이고 인수인계를 위해 근무31일까지 하기로 했지만 기회가 왔기에 이직하는 곳에 20일부터 근무할 수 있게 더빠르게 퇴사날짜보다 2주전에 퇴사를 하고 싶은데 회사에서는 31일까지 해주기로 했는데 20일은 말이 안된다 말씀하셨습니다. 어떻게 하면 지혜롭게 잘 마무리 할 수 있을까요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ㅠ
소위 대기업이라고들 말하는 곳에서 약 4년간 근무하였으나, 재직중일때랑 퇴사하고서 쉬면서랑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진짜 그 회사에서는 업무적으로 배운 것이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너무 회의감이 드네요.. 직무 또한.. 일반 기업체에 다 있는 포지션이 아니라.. 이직을 해야하지만 갈피를 못잡고, 자신감도 떨어진채 의욕도 없이 퇴사 후 어언 1년이 다 되어갑니다. 30대초 여성인데 저처럼 답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사실, 이런 댓글은 답을 달 필요도 없을 글이긴한데.. 결국, 지또방또님은 극복하고 어떻게든 취업을 하게 될테니까요. 그럼에도 그냥 몇 자 적어보자면.. 저는 서른 중반에 신입으로 이력서 넣고 겨우 신입으로 취직을 했어요. 친구들의 절반밖에 안되는 연봉이고 취직 전까지만 해도 매일같이 그냥 지구멸망이나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어요. 물론 지금도 지구 멸망하면 그것대로 좋겠지만, 남들보다 10년만큼 잃어버린채 시작한다는게 큰 부담이고 고통이니까요... 집에서 이미 1년을 계셨는데, 그 기간이 더 길어질수록 취업은 더 힘들거에요. 저도 엄청 힘들었거든요. 기존에 하던 일이 정말 어떻게 봐도 소모품이고 비전이 없다면, 새로운걸 배우는것도 좋은 선택일거에요. 물론, 소모품이고 비전이 없어보인다고 해도, 다들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도 사실 많구요. 꼭 뭔가 엄청 자기 개발적인 업무만 해야하는건 아니라는 생각도 들어요. 그렇게 해서는 사회가 굴러가진 않으니까요. 그리고 업무적으로 배운게 없다고 해도, 그 과정 그 시간이 헛된건 아닐거에요. :> 기운내서 새로운 직장을 찾아봐요. 할 수 있어요!
저는 전직장상사가 수습기간2달되었을때 인사팀상의 없이 카페데리고 가서 다른데 가라고했습니다. 다음날 인사팀 과장님께 대리님이 나가라해서 퇴사한다니 알아보고 연락주신다고 했어요. 그후 대리는 그런말 한적이 없다고 하고 저를 잡는데 일할 사람없어서 그런거 뻔히보여서 대리가 저한테한말 회사사람들한테 내가 나가라한거 말하지말라고 이사님도 모른다곳산거와 주임이 잘못해도 혼아내고 저만 혼낸다고 하고 나갔습니다. 사수인 주임은 남친과 통화 외출로 근무시간 늦고 식당에서 동거하는 남친욕 크게 이야기해도 대리는 오냐오냐하더라구요. 일도 크게 없고 다녀도 이 직무로 다른지역 아닌이상 취업이 어렵다판단해서 관뒀어요. 그래서 지금은 다른학과 공부해 다른직무로 가려고 준비중입니다. 회사만 문제있는게아니라 직장상사나 동료가 문제인 곳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퇴사를 제대로 준비하는 방법 [퇴사준비키트]
👉bit.ly/3s4uzYJ
회사는 나한테 아름다운 모습을 보인적 없는데 퇴사자에겐 아름다운 마무리하고 나가라는 현실 ㅋ
와 공감..
회사를 위해서가 아니라 본인을 위해서인데
바위를 깰 게 아닌데 굳이 머리 박고 갈 필요는 없잖음. 깰 거면 박아보든가
@@oioi_ 와.... 비유.. . 대단하십니다
영상을 제대로 안 보셨구나
맞아요. 인수인계 정말 잘하고 떠나야 합니다. 마무리 잘못하고 떠나면 두고두고 이야기 거리가 됩니다. 그리고 이직은 현 직장에서 더이상 배울게 없을 때 하세요.
진짜 드러워서 퇴사해도 웃으며 안녕하는 게 프로다....
군대같네요
그게 프로라면 평생 안하고싶음 결국 모든 암은 내가 걸리겠지
이형 조언들 세기면서 제 가치를 알아봐줄 수 있는 외국계로 연봉 크게 점프하며 갑니다. 벌써 인수인계서도 만들어 드렸네요. 이제 회사를 향한 분노가 연민으로 바뀌네요. 제 성과를 인정해 주지 않고, 제 가치를 몰라봐 줘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 악물고 제가 더 가치있는 사람이라는 걸 증명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잘 마무리하고, 웃으며 작별하려구요.
멋지십니다
@@user-sg9gx5ei8s 이제 오늘 내일이면 퇴사네요 ㅎㅎ 지금 회사는 이제 신경쓰지 않고, 앞으로의 새로운 곳에 적응과 성장에 집중해야죠
비웃으면서 떠나세요. 짜식들 ㅋㅋㅋㅋㅋ
저도 이번에 딱 이렇게 이직 성공했습니다. 사실 영상에 나오는 조언들은, 굉장히 나는 매너를 지키면서도 그릇 작은 회사를 품위있게 엿멕이는 아주 훌륭한 방법이 될수도 있죠.
@@suk3450 무엇보다 이제 내 적응에 대한 걱정만 하면 되는게 좋아요. 거기 있을 땐 제 삶, 회사의 존속 가능성 등 더 큰 걱정에 불안했었거든요. 이제는 나의 적응에 대해서만 걱정, 집중하면 되니까요 ㅋ
대부분 동감. '그' 그룹에 다니고 있고 이직을 준비하고있습니다.
1.내가 지껄여봤자 그 누구 내말을 들어줘 바꿔줄 사람 1도없다.
2.솔직히 부정부패 불법 정말많다. 심지어 그 그룹에서 상장된회사다. 심지어 인사팀도 부정부패 그 자체다. 같은회사면 모를수도 있다. 이걸 그룹에다가나 사회에 언제든지 이야기할 수 있지만 내가 싫어했던 회사에 도움이 될뿐 더 큰 화약을 뿌려놓는다 생각하고 다른사람이 크게 터트릴때까지 나는 내 삶을 즐겁게 사는거다.
3.잘못된거에 대해 거칠게 반항했으나 그만큼 더 열심히 일하고 최선을 다했기에 회사는 나를 싫어하지만 지금 옆에있는 동료도 이직한 동료들도 내편이기에 그 어딜가든 두렵지 않다.
4년정도 ㅈㅅ기업에다니다가 퇴사했네요,일적으로는 괜찬은데 윗상사,즉 사람문제는 답이없네요.가스라이팅+정치질+등등 안좋은거는다가지고있었네요,그걸 받아준다고 스트레스도 장난아니었고,더 다니다간 제가죽을거같아서 퇴사를 했습니다.더일찍 왜안했을까?라는 후회도밀려왔고,너무 우물안개구리 였구나 라는생각이 드네요,일자리는 많고 많네요,다만 눈이 높아서 제마음에안들뿐이지 뭐든하면 되네요ㅎㅎ
늦은나이에 퇴사를 했지만 늦지않다고생각합니다.이직회사를 구해놓고 나왔어야했는데 그안에서 구하면서 다니기에는 너무스트레스여서 그냥 쿨하게 그만두고 찾고있네요,다행히 타이밍이 좋아서 지금은 최합되서 연락오길 대기중이네요ㅎㅎ왠만하면 댓글을 안다는데 주절주절 쓰고갑니다ㅎㅎ즐거운 하루되세요~!!!!!화이팅!!!!
했던업무 잘 정리하고 팀장한테 인수인계도 잘하고 고마웠던동료들한테 작별 선물드리고, 인사팀면담때도 아주평화롭게 퇴직사유말하고...마지막으로 부서 가장 윗 상사한테 샤우팅하고 깐쪽거리고 약올리고 나왔습니다 물론 이직할회사 만들고한거라 후회는 없습니다
이야 치밀하시네요 ㄷㄷ 굿
제가 자동차업종에 근무중인데 그 수십만개의 기업들중에 결국 돌고돌아 만납디다... 왠만하면 적 안만드는게 제일인거같아요
저도 의자한번집어던지고 퇴사한적있는데 이직한회사에 팀장이 그이전회사 사장님 후배더군요... 에후
이거다
그거 하지 말라는 게 영상의 주제인데 ㅋㅋ
@@godgonpost68 이미 해버렸고 후회는 없으시다잖아요. 그럼 응원해주는게 인지상정이짓!
퇴직아니여도
정리는 잘해야된다는 더 강조할수있어서
좋은영상이네요
강제로 월차없이 반차사용인 회사 어쩌다 가게되었는데... 첨에 면접볼때는 4.5일제에 월차연차있다고 속여서 갔었어요.
근데 계약서는 주 40시간이라 써있어서 의아했지만 그냥 넘겼죠. 암튼 그래도 나쁘지않았는데 문제는 사장님 성격이였습니다.
도저히 버틸수가없었어요. 사람을 매일 가스라이팅하고 괴롭히고 직원들 울리는게 뿌듯하게 생각하는 사람이였습니다.
그래서 연차가 1년이상 되는 분이 없었던거에요... 이젠 얼굴이나 말소리만 들어도 심장이 크게뛰고 머리가 아프면서 숨이 막히더라구요.
결국 나오게되었는데... 주변사람들도 다 같이 나오게되었네요. 정말 말섞기도 싫은데 30일간 인수인계해줘야하는걸 빌미로 엄청 괴롭혀서 ...빨리 30일이 지나가기만을 기다리고있네요 ㅠ
요걸 빨리 써먹을 수 있게 이직 및 퇴사가 확정되었으면 좋겠다!!
맞아요 도전이다...이게 퇴사의 목적이다.
저도 이걸로 가닥잡아야죠.
맞아요 퇴사하려는 회사의 문제점 단점을 얘기할 필요가 없어요
그냥 조용히 가는게 좋아요
이미 짜증나고 지랄같은 이딴 회사 망해버려야 되는데
괜히 단점을 얘기 했다가 혹시라도 회사가 어떤 운으로 인해 그 단점을 고쳐버리면 문제가 되잖아요
망해버려야 할 회사가 그런 문제점들 하나 하나 고쳐나가기 시작 하면 안되죠
단점을 계속 유지하면서 재무상태가 점 점 점 점 망가져가야 하는데
왘ㅋㅋㅋㅋ킹정
맞아요. 정말 망하길 바라는 회사엔 너네 이래서 별로야 문제야 말 안하는게 좋아요. ㅆㄹㄱ 회사가 계속 잘못된 길로 가다가 망해버리면 그게 최고로 짜릿하죠
엌ㅋㅋㅋ
이게 바로 부작위 인가욬ㅋㅋㅋㅋ
3년전에 퇴사했던 회사는
인수인계 해준다고 했는데
한달전부터 이야기 했는데
당시 팀장님이 본인이 알아서 한다고 했고
혹시나해서 임원에게도 이야기 했는데
팀장이 시키는대로 하라고해서
진짜 인수인계 안하고 갔는데
결국 6개월후에 후임자도 퇴사하고
다른직원들도 연쇄 퇴사해서
힘들었고 지금도 1년 2년간 근무하면
다들 퇴사한다고 하네요
대기업에 설비를 납품하는 중견중소 사이 규모의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협력사이다보니 제아무리 직접 만들고 셋업을하더라도 설비가 어떻게 운용되는지를 모르니 엔지니어로서 성장의 한계가 느껴집니다.
이 부분은 고객사 입장에서 보안문제라는 이유로 정보접근을 제한하는 문제라 저희 회사에서 해결할 수 있는 범위 밖의 일이라고 판단됩니다.
작년 상반기부터 약 20번의 이직을 시도해봤지만 서류탈 or 최종면접탈만 반복되네요...
경쟁사에 비해 연봉도 낮고 곧 결혼도 준비해야하는데 어떻게해야 이직준비기간을 단축할 수 있을지 조언이 필요합니다ㅠㅠ
와 곧 퇴사예정인대 많은 도움 됬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입사도 못했는데 이영상 보고있음
드디어 내일퇴사합니다 퇴사하는시점에 이런 영상이라니 ㅋㅋ
덕분에 더 좋은 조건으로 환승이직도 성공했습니다
틈틈히 영상을 본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오 저는 저번주 금요일날 퇴사 했습니다
저도 더 좋은 조건으로 환승이직 했고요
Jay님 앞날에 희망적인 일만 있으시길 바래욤
부럽다
오늘 퇴사하고 다음주
월요일부터 페이는 적어도 더 좋은데로 가네여
이직예정인데.. 좋은얘기들이네요
하..딱 첫번째 듣는말이 제가 지금 겪고있습니다.. 전에 누가 퇴사할때 그만 두면서 파일을 다 지우고 경리를 엉망진창으로 해놓고 가서 현제 담당인 제가 수습하느라 정말 힘드네요..ㅠㅠ
힘내세요 ㅠㅠ
이직시 필요한것 ㄷㄷ
제 1목표인 회사에 가기 힘들어서 마음에들지 않는 그 아래급회사로 커리어->중고신입 이직을 목표로 입사하는 경우..
입사하자마자 이직을위한 퇴사를 준비해야되는 번거로움을 감수하고도 입사를할까? 더 준비해서 바로 다이렉트로 갈까? 하는 고민이 항상 드네요 ㅎㅎ
저는 중고신입으로 가려했는데 기회가 닿아서 경력으로 왔어요.
근데 좋지만은 않더라구요! 작은 중견에서 큰 중견으로 왓는데 환상은 늘 현실이 되지 못하더라고요!
작성자분께서는 현명한 선택으로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뭔가 착각이 있어요. 내가 다니고 싶은 회사를 다녀도 이직 준비는 해야해요. 결국 어딜 가도 이직 준비는 해야함. 회사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 회사가 나를 평가하듯이 나도 회사를 평가하려면 준비해야함. 고로 특별한 스펙(공대로 치면 기사) 쌓을 거 아니면 그냥 취직하세요
@@user-eg3lx2no5j 그렇군요! 삼성 하이닉스급 대기업 회사로 가도 늘 이직을 준비해야하는거군요.. 가면 다 끝날거라생각했는데.. ㅎㅎ
하이닉스래도 1년차에 퇴직많이하더라구요
유튜브 알고리즘 진짜 쩌네요....요즘 퇴사 마렵다고 생각중이었는데 또 어찌 이런 알고리즘을 선사해 주시는지...
마음다치고 건강잃고 인간관계 몇 잃어가며 버티다가 악만 남아서 퇴사하는데 그래도 인수인계는 열심히 했습니다…책임감 없이 가고 싶지는 않았어요. 아무리 부정하려해도 제 퇴사는 기분나빠서에 포함이 되지만 말씀하신대로 동기가 미묘해지지 않도록 저도 많이 살펴봐야 되겠네요.
수습기간 2달째 인수인계 개 씹창 이라서 떠날 준비중입니다.
퇴사하고싶다..
이형 너무 좋아♡ 이성적이신 분👍👍
중견 대기업 인사 팀이 보는 30대(초반)의 파견 6개월 -1년 업무 경험 어떻게 보이는지 궁금 합니다. 장점 단점 둘 다여!
글쎄요..저는 다른 생각입니다...일단 그만두면 동료가 아닌 남이나 다름 없는 사람들이고 길어봐야 1~2달 되면 머릿속에서 완전히 잊혀지는 관계인데 그거 때문에 좋은인상을 남길 이유가 있을까 생각합니다...그리고 업무파일을 전부 삭제 했다는건 그 업무파일을 만들기 위해 나름 시간,에너지를 투자해서 만들었다는거 같은데 그걸 오픈해 버리면 억울하다고 생각했을거 같습니다...이런말이 있습니다.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안다고...아마 후임자는 전임자가 건네주는 업무파일 받는걸 당연하게 생각할것입니다...그걸 받은순간 괜찮은서류가 보이면 그걸 지가 만들었다고 살아남기 위해 입방아 칠수도 있으니....하여간 직장에선 지 밥그릇을 알아서 챙겨먹어야 합니다,...모를까 그 업무파일이 회사업무양식이면 그 회사에서나 써먹지 어디 써먹을데도 없는걸 인수인계 하지 않았다면 손가락질 받겠지만...본인이 직접만든 소중한 파일이면 전부 삭제해도 무방할 것입니다,....퇴사전 업무 마무리 잘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마무리 잘 했다고 그걸 기억하고 엄지척주는사람 아무도 없을거 같습니다...즉, 시간 지나면 자연적으로 잊여진다는겁니다...저는 동종업계로 이직을 많이했으나 다시 만나는 경우는 아주 들물고(저 같은경우 없음) 설상 고구마줄기처럼 퇴사자에 대한 신분확인 하는 그런회사는 언제든입사,퇴사가 가능한 그런수준의 회사일 확률이 높다는 사견입니다...
좋은 의견입니다. 어차피 인수인계서 를 아무리 꼼꼼히 작성하고 해서 나가도 후임자가 뭔말인지 모르겠다고 해버리면 내 노력은 물거품이 되는 경우를 경험한 저는
오히려 간결하게 인수인계서 딱 만들고 이의제기 하지 않겠다는 싸인받고 나간뒤 얼마뒤에 오히려 연봉 더 줄테니 잡더라구요. 영악한회사는 내가 영악해져야댐
오늘 회사에서 무단퇴사한 분 있어서 ..ㅋㅋ
나는 앞으로 퇴사한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찾아보다가 들어왔어요 허허
와이프가 주재원 비자를 곧 받을 예정이라 곧 대기업 퇴사 예정입니다. 5년차이고 돈 정말 많이 모았는데 단순하게 말해서 10년 뒤 제 모습이 제가 원하는 그림이 아니더라구요. 회사에서도 굉장히 좋게 평가하고 그렇습니다. 그냥 다녀도 일 정말 잘할 수 있지만 미국에서 좋은 기회를 가지려고 합니다.
퇴사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막막한데 잘 풀리겠죠.
모두 힘내세요.
@@yenaSS 따듯한 응원 감사합니다. 영주권까지 스폰 받았네요 늘 힘내세요.
경력은 9년쯤 되며, 다른 회사 이직한지 한달 일주일하고 퇴사 합니다.
어떠한 상황에서 현장분이
부릅뜬 눈과 상기된 얼굴로
니가 마음에 안든다. 인사 똑바로 하고 다녀라. 내 시야에서 사라져라 등 하대하듯. 회사가 군대도 아니고
사적인 대화 한적도 거의 없는분이 갑자기 군기잡을라하는 이 문화.
사무실에 윗분에게도 이러한 사정을 말했는데
쌍욕도 할수있고 이런하대 받는것도 그럴수 있는듯한 뉘앙스 풍기면서 당연하다는듯한 이런 인사문화
전 별감정은없고 무슨 이런회사가 다 있노 하고 잡플래닛 평 그대로 작성하여 올렸습니다.
한달동안 인사도 하고 묵례도 하고 전혀 잘못된 행동 한적이 없는데
내 시야에서 사라지라.
회사생활 오래 하고 싶으면 계속 하려면 똑바로 잘해라
협박식으로 말하던데.
대꾸할 가치가 없기에 퇴사 합니다.
제가 있던 부서 6명이 정원이였는데.
제일 큰 윗분 한분빼고 모두 퇴사 했다는데. 알만하네요
저는 다른사람들과 다르게 일이 좋은데 퇴사하고 싶습니다. 응급실 간호사로 일한지 1년 3개월 정도 되었구요 일이 재밌고 같이 지내는 동료들과도 잘 지냅니다 근데 미래가 보이질 않습니다. 월급도 최고연차 선배와 크게 차이나지 않구요(월 20~30), 병원 내 분위기가 특수파트(응급실)에 대우가 좋지도 않습니다 (코로나 수당에 해당되는 조건이라도 미지급, 코로나 환자 처치 후 코로나 양성 시에도 무급휴가 등...) 인력도 부족해서 마른수건에 물짜는 느낌이랄까요?....
현재 이직 생각중인곳은 미군부대, 소방관(경력채용)중에 고민인데요 3교대에 업무강도 높은 일을 하다보니 이직 준비하는데 많이 힘들어서 요양병원(야간전담)에서 근무하면서 준비를 하는게 맞을지 아니면 계속 다니면서 이직을 준비해야하는건지 아니면 그냥 이 병원에 평생 다니는게 맞는건지 고민입니다 ㅠㅠㅠㅠㅠ
RN이면 보건관리자 생각해보세요~
좋게 해주는게 맞다 세상 좁다 불만 때매 나가도 그낭 대충 둘러대고 급여나 서류 받을거 잘 받고 나가는게 좋다 그래봐야 나만 감정낭비
모시던상사가 나가셨습니다. 해외영업 4년차구요. 실권을 잡은 사람은 영업을모르는 디자인 이사입니다. 디자인이지만 진짜 디자인별로였구요. 영업미팅에도 다늘어진 티입고와서 영업미팅과 상관없는 이야길하고 실적은 탐나지만 단순 po를치는 부서라고 폄하합니다. 큰거래처 일은 미루고 두박스 사가는 업체 일 매달린적도 많고요. 두박스짜릴 키울거라나요? 계약서는 법무팀서 도장찍는데 저보고 왜이렇게 찍었냐 하고 본인은 비밀유지 서류도 안받고 거래처에 비밀내용공유 합니다. 인사팀몰래 면접보시고 새사람 구하셨지만 얼마나 막아주실지 모르겠네요. 이런상황에 퇴사 고민을하며 이력서오픈해두었습니다. 제대로 배울곳을 찾는게 먼전지 이대로있다간 실무쌓는건 어려울거같단 불안이 큽니다.
이형님,,
지금 제가 상사랑 싸우고 확김에 나가겠다고 한게 정말 나가야되는 상황이 됐습니다.
그래서 다음달까지만 하고 나가야 되는 상황인데
중요한건 제가 이직시 이 같은업종 같은직무로 가야하는 상황입니다.
제 잘못이라는 것은 너무나 잘 알고 있는데 정말 앞으로 이직할때 레퍼런스체크로 인생이 망하는건아닌지 이걱정 까지도 하고있는 와중에 이 영상을 보게되었네요
ㅠㅠ한달동안 인수인계잘할려하는데 제가 그래도 그나마 좋게 나갈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너무 막막하네요ㅠㅠㅠ
여자가많은 회사라.. 감정적으로 지쳐요..몸이힘들고 바쁘면 대놓고 짜증에 사람들많은데서 소르지르고..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는중..
인수인계 할거리(?)가 없네요. 인사팀은 없고요. 그냥 퇴사하겠습니다. 하면 이유를 묻지않았으면 좋겠네요…아 오늘 퇴사이야기하려하니 밤샜네…마음떠난 회사 한달이나 더 다녀야하는게 별로지만 가벼운마음으로~
올해안에 퇴사예정...
덕분에 무사히 퇴사 확정했습니다 !!
서로가 윈윈하는 마무리 ㅋㅋ ⭐️
인사팀에서 인사적 불화를 해결하지도 않고 대충 네네 건성으로 대답하다가 나가든말든식으로 하는 인사팀 사람들은요
이직한다고 하면 보통은 회사들이 배신한다고 그러던데요 😢😢
일적으로 뭐라 하는건 이해가 가는데 절 인격적으로 모독하는 상사를 의사소통을 통해 일을 잘함으로서 인해 바꿀수 있을까요?? 진심 그거 때문에 열이 너무 받아서 퇴사가 너무 하고싶은데
인격 모독하는 상사는 밑에 사람이 일을 잘하게 된다고 바뀌지 않습니다.
이미 님이 일을 못한다고 인식하고 있기때문에 사소한거 가지고도 똑같이 뭐라할겁니다.
빠른 퇴사가 답입니다.
느낌에 가스라이팅당하셧을듯 ..ㅜ
아 맞아요.. 레퍼런스체크 진짜 안걸릴것같은데 세상 진짜 좁은...ㅎㅎㅎ
3년차 직장후배가 월급 더 많이 준다는데로 가겠다고 하니까...사장이 자기 회사가 월급 제일 많이 주는줄 알더라구요...정규직도 아닌 애가 가겠다는데...ㅋㅋ
심지어 제 전 직장상사는 4대보험 들어주고 생일때 딸랑 5만원짜리 상품권 주는걸 대단한 복지인양 유세떨며 그걸 가지고 복지 좋은데 왜 나가냐며 가스라이팅 하려고 들더라구요 어디 옛날시대에서 온건지 웃기지도 않아서 진짜 ㅋㅋㅋㅋㅋㅋ
그냥 하고 싶으면 하자
퇴사예정 하하
퇴사아니고 부서이동 각을 재고있는데 많이 도움됩니다..
4대보험도 미납 논란 있고 cctv감시하고 터치하는 회사라 안되겠다 싶어 저에게 먼저 연락 주신곳 면접보고 1주일 뒤 출근 확정되서 이직 점프 뛰려 퇴사 이야기와 모집공고 올려드릴 수 있다고 말씀 드리니 행정쪽은 별 소리 못하시는데 원장님이 이제 좀 있으면 흑자로 바뀔거고~~ 제가 나가면 적자 될거고~~거긴 더 힘들거지 않냐~~ 거기서 많이 주는 것도 아니네~원장님 빚이 얼마 있고 내가 얼마나 열심히 했는데~ 제 월급 올려줄께(적자인데어떻게 가능하냐 여쭤보니 본인 월급 안받고 된다고하시는데..ㅋ)그러다가 정말 나갈거면 한 달 무조건 채워라 이러시네요-_-... 이래서 최후의 수단으로 안할려했는데 카톡으로 사직서랑 인수인계서 같이 제출하니 갑자기 1주일까지만 근무해주고 모집공고 올려줄 수 있냐 이러시는데 어이가 없네요...
역시 이래서 회사가 쓰레기구나
인사팀은 이런 말 이런생각을 가지고 있구나
역시 회사 보단 내일을 찾아서 떠나는게 팔요하구나
남을 위해 일하면서 열받아서 퇴사하는데 어짜피 내가 뭐라고 해도 달라질게 없으니 좋게 좋게 내가 참고 나가야 다음이 있구나
세상은 진짜 진정한 현실이 아닌 짜여진 프로그래밍 조건으로 움직이는구나
더 이상 살아갈 의미를 찾을수없다.
난 나를 위해 살겠다.
사회를 나라를 위해 살고 싶지 않다.
나 내 자신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지?
세상이 더럽죠. 노예, 종, 군대문화. 자기일 하는게 장점 쫌 많음.
세상이 문제임. 학폭 피해자가 전학가는 거랑 비슷함. 난 곧 퇴사하는데 ㅈ같이 말하던 상사 녹음파일 단톡방에 올리고 가려고 함. 왜 다들 스스로 을이 되려는 것인지.
인수인계 = 경력기술서 정리
이거 진짜 정답이다
궁금한게 수습기간에 나가도 인수인계라는걸 하나요? 배운게 진짜 단순 업무 뿐인데두요? 그리고 수습중에 나와도 인력 구할때까지는 일을 하는게 예의인거죠?
3~4개월 근무해서 할게없음ㅋㅋㅋㅋ
마지막 세번째꺼 모순이 있어요..아무리 자기가 원하고 하고싶은일도 겪기전에는 좋을지 아닐지 몰라요..그러므로 이직할회사가 막연하게 좋을거라 생각하지 마세요
직장내 괴롭힘에 의한 퇴사라면 어떡하죠?
업무는 신입이라 배울려고했었는데
회식때 유흥주점 데려가서 여성종업원이랑 2차 찾는데...... 퇴사를 결심하게됬는데 다시 고려해야할까요?
퇴사 각이네여,,
잘못하면 같이 성매매사범으로 인생 꼬일수도..ㅎㄷㄷ 퇴사각이네요
위험한 회사네요
법원에서 짧게 일했었는데 그렇게 걸리신분들 꽤 많습니다. 쉽지않은결정이겠지만 장거리마라톤을 위해 이직 고려해보셔요...
@@user-lo9gy3kq5x 헐.... 세상에나.... 만약에 우리나라가 성매매 합법국가였다면 그야말로 가관도 아니겠네요 룸싸롱 접대문화 근절되기는커녕 합법이라 거리낄것도 없겠다, 더더욱 규모가 커졌을듯
종교 믿는 사람들은 거짓말 못하는데 어떻게 하나요?
하드 포멧 국룰 아님?
마무리할때 엉망인 사람보면...윗사람 아니라 같은 동료로써도 정말 인간성의 수준을 확인하는 순간입니다.
업무파일 지우는거 고소당할수 있음
나도 퇴사해야지
5:05
퇴사 고민을 한달정도 하였고 퇴사 통보를 2주전에 진행하였습니다. 퇴사진행하면서 다른곳에 이직 원서를 넣었고 더 많은 기회를 줄 수 있는 곳으로 이직이 확정 돼었습니다. 이직하는 곳에서 20일 부터 근무를 시작해야 되는 상황이고 인수인계를 위해 근무31일까지 하기로 했지만 기회가 왔기에 이직하는 곳에 20일부터 근무할 수 있게 더빠르게 퇴사날짜보다 2주전에 퇴사를 하고 싶은데 회사에서는 31일까지 해주기로 했는데 20일은 말이 안된다 말씀하셨습니다. 어떻게 하면 지혜롭게 잘 마무리 할 수 있을까요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ㅠ
인사팀들 진짜 카르텔아닌가
근데 래퍼런스체크라는게 합법인가요??
아니요
지원자에게 동의서 받고 조회하죠. 설령 동의 받지 않고 하더라도 잡아내기도 어렵고
한국 바닥 워낙 좁아서 걍 전화로 걔 어때? 이런식으로 물어봅니다 ㅋㅋ 그렇게 걸러지는 케이스 옆에서 많이 봤어요
지 퇴사한다고 지가만든거라고 삭제하는뇬은 뭐죠? 제가 인수인계자료는 살을붙이고 삭제하는거아니냐니깐 저보고 다시만들래욬ㅋ
다 싫으면 대표해야지 뭐
ㅈ같아서 퇴사하는데 무슨
전 회사의 ㅈ같음을 이야기 하는데 수긍못하는 회사면 이미 같은 회산데 머
틀린말씀이 하나도 없네요
하..
욱해서 퇴사하진 말라하셨는데 월급밀리는것때문에 욱해서 퇴사하는건 괜찮은가요
맘같아선 인수인계도 때려치고 그만두고싶은데..
소위 대기업이라고들 말하는 곳에서 약 4년간 근무하였으나, 재직중일때랑 퇴사하고서 쉬면서랑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진짜 그 회사에서는 업무적으로 배운 것이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너무 회의감이 드네요.. 직무 또한.. 일반 기업체에 다 있는 포지션이 아니라.. 이직을 해야하지만 갈피를 못잡고, 자신감도 떨어진채 의욕도 없이 퇴사 후 어언 1년이 다 되어갑니다. 30대초 여성인데 저처럼 답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사실, 이런 댓글은 답을 달 필요도 없을 글이긴한데.. 결국, 지또방또님은 극복하고 어떻게든 취업을 하게 될테니까요. 그럼에도 그냥 몇 자 적어보자면..
저는 서른 중반에 신입으로 이력서 넣고 겨우 신입으로 취직을 했어요. 친구들의 절반밖에 안되는 연봉이고 취직 전까지만 해도 매일같이 그냥 지구멸망이나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어요. 물론 지금도 지구 멸망하면 그것대로 좋겠지만, 남들보다 10년만큼 잃어버린채 시작한다는게 큰 부담이고 고통이니까요...
집에서 이미 1년을 계셨는데, 그 기간이 더 길어질수록 취업은 더 힘들거에요. 저도 엄청 힘들었거든요. 기존에 하던 일이 정말 어떻게 봐도 소모품이고 비전이 없다면, 새로운걸 배우는것도 좋은 선택일거에요. 물론, 소모품이고 비전이 없어보인다고 해도, 다들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도 사실 많구요. 꼭 뭔가 엄청 자기 개발적인 업무만 해야하는건 아니라는 생각도 들어요.
그렇게 해서는 사회가 굴러가진 않으니까요. 그리고 업무적으로 배운게 없다고 해도, 그 과정 그 시간이 헛된건 아닐거에요. :> 기운내서 새로운 직장을 찾아봐요. 할 수 있어요!
@@user-ou3ls3jg6d '사실, 이런 댓글은 달을 달 필요도 없을 글이긴한데...' 로 부터 시작해서 '극복하고 어떻게든 취업을 하게 될테니까요.' 라고 끝나는 첫문장부터 울컥햇습니다... 큰 위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똥이 더러워서 피하지 무서워서 피하나.
HR이 누구인가요?
인사팀이요
Human resource
저는 전직장상사가 수습기간2달되었을때 인사팀상의 없이 카페데리고 가서 다른데 가라고했습니다. 다음날 인사팀 과장님께 대리님이 나가라해서 퇴사한다니 알아보고 연락주신다고 했어요. 그후 대리는 그런말 한적이 없다고 하고 저를 잡는데 일할 사람없어서 그런거 뻔히보여서 대리가 저한테한말 회사사람들한테 내가 나가라한거 말하지말라고 이사님도 모른다곳산거와 주임이 잘못해도 혼아내고 저만 혼낸다고 하고 나갔습니다.
사수인 주임은 남친과 통화 외출로 근무시간 늦고 식당에서 동거하는 남친욕 크게 이야기해도 대리는 오냐오냐하더라구요.
일도 크게 없고 다녀도 이 직무로 다른지역 아닌이상 취업이 어렵다판단해서 관뒀어요.
그래서 지금은 다른학과 공부해 다른직무로 가려고 준비중입니다. 회사만 문제있는게아니라 직장상사나 동료가 문제인 곳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도움이 안되네 결국 입닥치고 나가라, 나갈때 계획적으로 이직준비해라 이건데 그리고 진짜 잘 모르나본데 레첵은 가장 친한 직장동료한테 연락하고 레첵전에 본인 동의 받아야 하는구만 쌍팔년도에 회사다녔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같이하니까 ㅈ같다하지 무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