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 본인만의 콤플렉스가 있더라 .. 근데 오히려 티내고 숨기려하면 다른 사람들이 인식하게 되는데 그 인식을 계기로 콤플렉스가 더 눈에 띔 나도 주근깨가 양 볼쪽에 있는데 파데를 발라도 보이는 정도? 친구들한테 빼야지 하는데 어 ! 있었네? 티도 안나 . 이 정도 ㅋㅋㅋㅋ,,, 그걸 보고 남은 별로 나에게 관심이 없구나 했죠
맞아요!! 딴것은 관심도 없는 새끼들이 말입니다! 제가 고교시절에 좀 투병했거든요. 그럴때는 제가 동정심을 사느니 뭐 이상한 짓 하느니 하면서 저를 찬밥신세로 만들던 새끼들이 제가 살찐것만 보고 뭐라뭐라 하더라고요. 그때 아침에 고등부예배때 제가 좀 아파서 아이들이 집에다가 데려다준 적이 있었는데 제 가방을 놓고 왔거든요. 집에다 데려다준 친구가 가방을 갖다준다고 해놓고 오후내내 그 가방 가지고 안 오길래 제가 오후에 교회에 찾아갔는데 그 가방이 그 자리에 그대로 있는거예요. 그럴 새끼들이 말이지요. 더구나 교회에 댕기는 새끼들이!!
오늘 이 주제에 대해 말할 수 있어서 너무 기뻤어요! 저는 외모 자존감이 엄청나게 낮은 사람이었습니다 .. 솔직히 말하면 아직도 완벽하지는 않은데요, 그래도 예전보다는 저를 사랑하려고 노력해요! 예전보다 예뻐져서가 결코 아니고, 예쁘든 아니든 살이 쪘든 빠졌든 저는 저라는 사실을 명심하려고 하거든요. 여러분들도 외모로 사람 평가하고, 여러분을 평가하는 무례한 사람들과 그들의 말에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우리 다 그런 말로 평가받기에는 너무멋진 사람들이에요! ❤️❤️❤️
아니 중간에 박규태 과거사진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부끄럽다ㅎ.... 그나저나 BTS 남준이형 UN 연설 너모너모 감명받았다구!!! >_< 여러분도 러브 마이셀프, 러브 유얼셀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본인의 외모를 떠나서 존재 자체를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이 가장 멋진 모습 아닐까요? ❤️ 이번 편 너무 좋다! ㅎㅎㅎ 이십Bar 시즌2 살앙해요!!!
이번 주제 정말 좋은 거 같아요. 다른 분들도 댓글로 은서 언니 언급을 많이 하셨지만 진짜 언니 얘기를 안할 수가 없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누구 하나가 저한테 너 진짜 못생겼다라고는 얘기를 듣지는 못했지만 제 자신이 남들의 얼굴을 보며 쟤는 나보다 어디가 이쁘고 나도 쟤처럼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계속하며 살아왔거든요. 또 무의식중에 어디를 고치고 싶고 여기가 어떻게 됐으면 좋겠고 괜히 이쁜 연예인들을 보며 저를 깎아내리는데에만 급급했었거든요. 지금은 그렇게 하지않으려고 매일 제 얼굴을 마주하면서 저의 좋은 점들을 보려고 노력중이에요. 이 영상의 취지가 정말 좋은 거 같아요. 짧아서 아쉽네요 ㅎㅎ. 이런 주제의 영상들은 자주자주 나와줬으면 좋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ps 규태님 코 안커요!!! 꼭 '규태상담소' 차립시다👊
ㅋㅋㅋㅋ즌쯔 느흔트 살쪘다고 흐는 스름들 다 반승흐르•••‼️저는 사람마다 다 각자의 아름다움이 있다고 생각해요. 우리 다 같이 그 아름다움을 외적인 아닌 내적에서 찾아보도록하는게 어떨까유?! “아니야 그래도 나는 너무 안예뻐 안잘생겼어” 라 생각한다면🙅🏻♀️❌😡‼️ 제 눈엔 다들 예쁘고 멋있는걸유?😎 나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됩시다아 녀러분〰️싸랑함다〰️💘
진짜 외모 얘기는 들으면 들을수록 득보다는 실이 더 많은 것 같아요.. 어디 살빠졌네, 눈이 어떻네 코가 어떻네 칭찬이든 욕이든 품평 듣고 있으면 다른 사람이랑 만나도 괜히 자기가 지적받았던 신체부위만 보이고 자존감 깎아먹는 원인이 되더라구요ㅠㅠ 사람 만났을 때 외모 품평부터 하는 건 정말 안 좋은 습관인 거 같아요8ㅅ8 이십세들 패널분들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각자의 매력이 있고 얼굴이 다가 아니니까 모든 분들이 외모적 콤플렉스를 큰 단점으로 생각하고 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오늘 은서언니 말 진짜 잘했다ㅜㅜㅜ 다들 너무 올바른 생각들을 하고 있어ㅠㅠ 예쁘다 라는 건 분명 칭찬이지만 평가기에 듣기 싫은 사람도 존재할수 있는데 “난 외모관련된 말은 칭찬이라도 별로 듣고 싶지 않아“ 라고 하면 예쁘다는데 왜 이렇게 예민하냐고 이상한 사람 취급받는 사회인데 나는 솔직히 칭찬까지 듣고 싶지 않아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그렇게 예민한 사람 취급하는건 너무 무례하고 진짜 몰상식한 짓이라고 생각함... 게다가 남의 얼굴이나 몸매에 지적질하거나 평가 하는거 진짜 무슨 생각들로 그러는지 모르겠음 예전에 내 얼굴 보면서 내가 색 있는 립밤 발랐을때 야 니 얼굴에 그런거 바르면 달라질거 같냐? 며 고나리질 했던 새끼들 코에 블랙헤드 많은게 콤플렉스였던 나에게 와서 관찰하듯 코 뚫어져서 순서대로 와서 보고 야 쟤 코가 왜저래 하면서 지들끼리 큰소리로 웃으며 떠들던 애들 다 죽어버렸으면 좋겠음 진짜 남의 얼굴 깎아내리면 본인의 가치가 조금이라도 더 올라가는줄 아나 그 일로 내가 얼마나 남 시선을 신경쓰고 눈치보며 사는 사람이 되었는지 처음본 애들과도 잘 친해지던 내가 내성적이고 소심해졌는지. 아무 생각 없이 돌을 던진 본인들은 모르겠지ㅋㅋㅋ
마지막에 은서언니 말 진짜 띵언이네요....제가 아토피가 엄청 심해서 얼굴에도 올라온적이 있었는데 진짜 친구 만날때마다 너 얼굴 왜이래 막 이런 소리 들으니까 '난 왜이렇게 태어났지' 이런생각 들고 이러다가 5학년때 놀이터에 '아토피 ㅈㄴ 드러워''ㅆㅇㅈ' 써져있는거보고 진짜 패닉 상태와서 아무것도 안하고 이영상에서 은서언니가 한 말 들으면서 자존감이 옛날보다 엄청 나아졌어요 여러분 다 이뻐요 다 각기 매력이 있어요 살찌면 어때요 주근깨 있으면 어때요 그게 어쩌면 매력일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너무 자신 내리깍지 마요.저는 모든 사람들을 응원합니다!!
대학교 1학년 때 본인 눈썰미가 그렇게 좋다고 자랑하며 일주일에 한두번씩 (거의 매일이죠..) 살이 빠졌니 쪘니 말하고 다니던 동기가 있었어요 개강하고 새학기 시작되면 너 살쪘어~ 왤케 빠졌어~ 하고 조금만 쪄도 다시 쪘네~ 이러는 애였는데, 그 땐 내가 내 몸에 자신감이 없고 예민해서 그런 말에 신경쓰는 거라고 생각했어요. 이제와서 돌아보니 누가 들어도 기분 나쁜 평가말들이었네요. 니가 뭔데 평가질이니.
이십세들 정말 좋아하고 옛날부터 챙겨봤는데 이 영상은 처음 봐요 보는동안 너무 위로가 됐어요 전 어렸을 땐 제가 못생긴 얼굴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었어요 그냥 사람 얼굴이 생긴대로 사는거지 싶었고 친구들도 예쁘다고까진 아니어도 귀엽다 가끔 예쁘다 소리 듣고 살았는데 중학교 때 제가 교실에서 못생긴 이미지가 되어있더라구요 이 말도 참 웃긴게 제가 친한 친구한테 진심으로 '내가 못생겼어?'하고 물어보니까 '못생긴 건 아닌데 뭔가 못생긴 이미지야'라고 그랬는데...ㅎㅎ 그 친구는 저보고 상처 받지 말라는 딴에서 한 얘기인지는 몰라도 그 말을 토씨 하나도 잊을 수가 없어요 중학교 때 친하지도 않은 친구, 하물며 선생님까지 제 외모비하를 하셨어요 진짜 웃긴게 자기들은 얼마나 잘났기에 남을 평가할 수 있는 사람이 된거죠? 왜 남을 자신만의 잣대로 평가하고, 평가했다더라도 왜 못생겼다는 얘기를 굳이굳이 제 앞에서까지 말해줬어야 했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가요 선생님께 외모비하를 듣고 저도 모르게 막 웃어버렸어요 속에서 눈물이 펑펑 터지는데 그걸 왜 숨기고 싶었을까요? 교무실에서 깔깔거리며 웃다가 교무실을 나와서 교실로 친구랑 올라가는데 정말 꺽꺽대며 울었어요 쪽팔리는 거 생각나지도 않았어요 교실 와서도 눈물이 정말 멈추질 않더라고요 난 정말 인간으로써, 그리고 스승으로써 존경했던 사람인데 나한테 저래야했을까 원망했어요 하필 다음 교시가 그 선생님 수업이여서 탱탱 불어터진 눈으로 수업 전 인사했을 때 절 보고 아까 그거때문에 그러냐며 어이없어하던 표정에 스승이고 뭐고 걍 속에서 연을 끊어버렸어요 그 날 밤에 집에 와서 하루종일 우는 절 보고 엄마가 그 선생 누구냐고 당장 전화하겠다고 하는걸 왜 말렸는지 몰라요 저랑 친하지도 않던, 그냥 같은 반 친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던 애가 애들끼리 다같이 사진찍는데 그러더라구요 저랑 같이 찍으면 사진을 건질수가 없다고요 그 얘기를 듣고 더 이상 친구들이랑 사진을 못 찍어요 물론 지금은 저를 많이 예뻐해주는 친구들 만나서 즐겁게 학교생활하고 있지만 중학교 때는 사진찍는게 너무 무서웠어요 그 말을 듣고 갤러리에서 친구들이랑 찍었던 사진 다 찾아보는 제가 참 한심했구요 제발 친구한테 장난으로라도 못생겼다고 하지 마세요 본인도 친구한테 그런 소리 들으면 싫어할꺼잖아요? 말 한마디 예쁘게 해줍시다
우리가 "평가"라고 인식도 못할 정도로 자주 하는 일상 속의 외모평가(ex.살빠졌네?, 요즘 살쪘네? 오늘 왜 이렇게 예쁘게 하고 왔어. 너는 살만 빠지면 이쁘겠다 등등)도 하나의 폭력의 한종류 입니다. 그리고 나는 칭찬이라고 하는 말도 상대방을 평가하는 행위이기에 외모평가,지적을 지양합시다:)
어릴 때는 뭣모르고 애들끼리 살빠졌네? 이런 식으로 안부인사를 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스스로 바꾸자 해서 오늘 당당하네! 오늘 활기차네! 상큼하다? 이런식으로 인사를 나누게 되었어요 뭔가 항상 새로운 걸 가르쳐주는 채널이고 우울할 때 옆에서 시끄럽게 기운 복돋아 주는 채널같아서 더 좋습니다 다들 사랑해요😘
이십세들 패널 뽑을 때 기준에 외모가 반영된줄 알았는데... 다들 각자 매력도 뚜렷하고 옷도 잘 입으셔서. 특히 규태오빠 얘기하실 때 사소한 제스처도 세상 스윗하고 웃을때 (휘어지는 눈이 제일) 잘생겼어요!! 작가님들 규태상담소 만들어주세요ㅠ 규태오빠 자주 보게 해주세요ㅠ
헉 넘 멋지셧구 다들 자존감 높히려면 처음에 조금 힘들더라도 거울보면서 난 잘생겼다 예쁘다 하면서 생각하시거나 나 자신에게 말을걸면 나중에는 진짜 괜찮아 져요! 옛날에 자존감 엄청 낮아졌는데 어느 영상보고 계속하니까 남들이 뭐라해도 괜찮구, 그렇게 타격 안받았음 해요. 그분들한텐 그럴수있지만 본인이 괜찮으면 되니까 주변 말 듣고 성형고민 같은거 하지마시구 화장하실때도 그냥 하시구 자기 외모에대해서 자기자신을 평가하면서 가리지 않았음 해오.. 눈에 쌍커풀이없으면 그냥 만들면 되는거지 없다 해서 자신을 못생겼다고 생각하지 마세용ㅇ. 다들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다 멋있고 아름다운 분들이니까 기죽지마세요! 이십세들 파이티ㅣㅣㅣㅣ잉
외모지상주의도 싫지만 그 외모지상주의에 물들어가고 익숙해지는 내 자신이 더 싫어서 힘든 거 같음. 진짜 무의식적으로 속으로 상대의 첫인상을 외모로 본 적이 한 번 있었는데 내 자신이 그렇게 역겹고 끔찍할 수가 없더라. 내가 너무 싫어지고 역겨워지고 내 자신한테 너무 화가 나서 그 날 펑펑 울었었음.
아... 저는 15살 중2 학생입니다 고민이 있어 남겨 봅니다. 항상 저는 얼굴은 못생김,잘생김은 없다고 그냥 개성이 다른 것 뿐이라고 생각 하고 있지만 주변 환경 때문인지 그게 쉽지는 않네요.. 전 예전에도 한 6학년때 동생들과 친구들 다 모인 장소에서 어떤 부모님이 자기아들이랑 저랑 누가더 잘생겼냐고 여자아이들 한테 물어 봤습니다. 그정도는 이해 하죠 이해 한다고 칩시다 그다음에 말이 정말 저에겐 충격적이 었습니다. 이 오빠(나)는 착하고 공부는 잘하지만 이 오빠는 잘생겼지?? 솔직히?? 맞지 얘들아?? 이런식으로 술취한 아주머니께서 말하셨는데 정말 기분이 더러웠습니다 그 상황에 짜증낼수도 없었는데 그래도 그 여자 친구들이 그상황을 알고 제 친구여서 가만히 아무말도 안하고 있었습니다 나머지 여자동생들은 다 그 오빠가 좋다고 했고요 정말 서운하고 한편으로는 정말 짜증나고 기분이....하.... 혹시 제가 이상하고 예민한거에요?? 댓글에 좀 남겨 주세요. 정말 위로 받고 싶은 요즘입니다 친구 , 정말 벤치에 앉아 진지한 이야기 나눌수 있는 친구 얻고 싶습니다
이게 사석에서 콤플렉스를 얘기하면 안되는 이유 중에 하나가 내 콤플렉스를 말해버리면 상대방 눈에는 내가 말한 그 콤플렉스만 계속 눈에 들어오게 된다는 거임ㅋㅋㅋ 내가 말하기 전까진 상대방은 꿈에도 몰랐을 콤플렉스인데 내가 말을 해버림으로 인해서 그 순간부터 알아차리고 계속 눈여겨 볼 거란 말이지 ㅜㅜ 난 그래서 누가 콤플렉스 있냐고 물어보면 사실 오지게 많지만 걍 웃어넘기면서 난 콤플렉스가 없는게 콤플렉스야 이러고 넘겨버림
그냥 다들 예쁘고 잘생기셨는데.. 묘교님 이마, 규태님 코 아무도 안봐요 그냥 예쁘고 잘생기셨다구욧!! 지효님 오늘따라 되게 청순하시구 요현님 머리하신거 잘어울리시고 은서님 그냥 항상 예쁩니다ㅜㅜ 칭찬조차 외모평가가 되어버릴까봐 조금 조심스럽지만 그냥 이 말이 하고 싶었다구요..💕 이십세들 사랑해욥💕💕
사실 저는 외모순위, 너 친구 예쁘냐? 잘생겼냐? 이런 말 진짜 싫어요. 그냥 평가가 싫어요. 이 사람 잘생겼다 이런 말은 내 눈에 들어와서 내가 주는 칭찬인데, 너 친구 예쁘냐? 이런 말은 진짜 진짜 싫어요. 내 눈엔 다 예쁘고 너무 매력적이고 매력뿜뿜인데 나중에 봐서 실망하면 너 눈 낮다고 이렇게 말하고. 그래서 은서 님이 중간에 모두 1위라고 했을 때 진짜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개성이 이쁘지 않아서 매력과 개성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은 다르게 생겼고 그런 차이가 사람을 끄는 전체적인 매력을 줍니다. 그리고 외모순위 이런 쓸모1도 없는 짓... 제가 느끼기엔 이건 한국에만 있는 문화입니다. (5개의 나라에서 23년을 살았던 사람). 진짜 없어졌으면 좋겠다. 제가 친구들에게도 얼평하는 건 안좋다고 말하고 남자들 여자들에게 못생겻단 말 앞에서도 뒤에서도 하지말라고 다그치면 친구들이 제 뒤에서 '얘 남친 못생겨서 하는 말 아니야?' 라고 한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만약 저랑 제 외모를 모르는 사람이 이 댓글을 읽으셔서 '이 사람이 못생겨서 버럭하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하신 분들이 계신다면 그럼 제 포인트를 잘못 잡으셨네요. 아무쪼록 저는 사람들에게 얼평, 외모평가 더 나아가 외모비하는 절대 네버 그냥 자기 자신을 망가뜨리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제 너무 좋다 너무 좋다!! 외모 콤플렉스 안 가지려고 해도 한번 눈에 띄니까 자꾸 신경 쓰게 되는 것 같아요 😿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는 게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 돼버린 느낌😭 규태 오빠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가 주변에 해피바이러스 뿜뿜 뽐내시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어쩌면 그 비결이 본인을 사랑하는 것에서 나온 걸지도 모를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 그리고 저번에 동진님인가?! 라방에서 규태 오빠 코 언급하기 전까지 코 큰지도 모르고 있었다고요! ᄏᄏᄏᄏᄏᄏ 은서님 말처럼 그냥 다 그 사람의 매력인 것 같아요⭐️ 오늘도 영상 너무너무 잘 보고 가요💛 (과거사진 보러 자주 올듯한)
규태님 솔직히 코 되게 매력있다고 생각하는데ㅠ 😭남들이 뭐라하든 진짜 상처 받으지 마시고 나만의 매력이라고 생각하면 더 좋을거 같아요ㅜㅠ😁 저도 남들이 저의 눈 보고 안 좋게 말해서 성형수술하고 싶었지만 지금 무쌍인 것이 저의 매력이라고 생각하고 살아가고 있어요! 😉이십세들 항상 보면서 배운것도 많고 느낀것도 많아요!!!ㅜㅠ 앞으로 계속해서 이런 영상 만들어주세요❤😍
외모를 가꾸고 예뻐지는 동시 인성도 가꾸는 사람이 진정한 미인과 미남이죠. 인성이 개바닥이면 결국 외모나 돈을 보고 오는이들과 놀다가 너 외모나 몸이 취해져서싫어졌어라는 말에 상처받죠. 외모를 가꾸는이들이 잘못된게 아니라 남의 외모와몸갖고 비난하고 밟으려하는 사회나 그러한사회를 옹호하는 이들이 잘못된거죠. 악성댓글법정go
그러게요..전 20살 남자인데요. 외모에 관해서 요즘 고민이 많았는데, 미디어가 무의식 속에서 어떻게 보면 세뇌하고 있었고 전 그걸 비판없이 그대로 받아들이다 보니까 내 시선으로 내 눈으로 세상을 다른 사람을 보는 게 아니라 미디어 그러니까 타인의 시선과 눈 생각으로 세상과 타인을 바라보게 되는 거 같아요. 스스로 자존감도 자꾸 낮아지구요. 전 생물학적인 남성인데, 저렇게 예쁜 사람하고 나하고 어울릴까? 다른 잘생긴 사람들 보면서 자꾸 나랑 비교하게 되고.. 그분은 이런 사람들을 더 좋아하시지 않을까? 싶고. 난 그럼 평생 연애는 못하는 건가..? 싶고 좀 심란해져요. 스스로. 자존감이 낮아지고 우울해진달까요. 무한경쟁 사회, 승자독식 사회. 생각해보면 김수영작가님의 강연에서 김수영 작가가 말씀하셨던 것처럼(마음의 감옥 3가지를 말씀해주신) "우리는 비교를 할 때 우리가 비교하고 싶 싶은 대상에게만 비교를 한다" 지구상에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그 중에서 나는 얼마나 예쁠까? 나는 얼마나 잘생겼을까? 생각해보면 60억명중에 나보다 잘생긴 사람이 50억명은 될 수 있을 테고(사고실험) 60억명 중에 나보다 못생긴 사람이 10억명 50억명 혹은 더 적게 더 많이도 있을 수 있을 텐데 굳이굳이 내 옆에 있는 사람 거리에서 마주친 사람과 비교를 해서 순간적인 우월감 혹은 열등감을 느껴야 할까. 신영준 작가님의 책 에서 봤어요. 비교를 하면 비참해지거나 교만해진대요. 두서없이 썼습니다. 도움이 되셨음 좋겠어요. 양질의 콘텐츠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유익하기까지 해서 더더욱 좋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 기대하겠습니당!!♥
영상 전부 다봤는데 규태님 코 큰거 컴플렉스있는거 하나도 몰랐다..
이십세들이 대학생들 유튜브페이지중 제일 좋다
각자 다 특색있고 주제도 재미있음
규태상담소도 얼렁만들자
이거 진짜 나돜ㅋㅋㅋ 나는 코끼리 코 흔들때 거기인줄....^^
진짜로... 코끼리 코 이상한 쪽으로만 생각함
표범 저도여...ㅋㅋㅋㅋㅋ왜 모두가 그걸 알ㅈ...?
맞아 본인만의 콤플렉스가 있더라 .. 근데 오히려 티내고 숨기려하면 다른 사람들이 인식하게 되는데 그 인식을 계기로 콤플렉스가 더 눈에 띔 나도 주근깨가 양 볼쪽에 있는데 파데를 발라도 보이는 정도? 친구들한테 빼야지 하는데 어 ! 있었네? 티도 안나 . 이 정도 ㅋㅋㅋㅋ,,, 그걸 보고 남은 별로 나에게 관심이 없구나 했죠
규태 님 진ㅁ자 말하는 거 너무 재치 있어...
제발 남 깎아 내리고 사는 사람들은 이 영상 보고 반성해라,,,
ㅇㅈ
지 얼굴 안보고 판단하죠..
근데 눈 작은놈들은 제발 쌍수좀 했으면 좋겠음
관상이 너무 안좋아서 가까이 하기싫음
@@somurphy3895 그럼 가까이 하지 말던가
@@애옹-g4o 혹시 너?
2:07 지효님 자존감 없어하시는데 규태님 없어없어 해주는거 스윗해 ㅠㅠㅠㅠ
은지공주 은지님도 이런 댓글 쏘 스윗 :-)
팩트) 진짜 못생긴 사람한테는 못생겼다고 안 놀림 ㅇㄱㄹㅇ. 놀리는 순간 갑분싸..
ㄹㅇ 씹인정 ㅋㄱㅋㄱㅋㄱ 진짜 대놓고 왕따 아닌 이상 안 그럼
번외+ 진짜 뚱뚱한 애한테는 몇몇 틀딱이나 양아치들말고는 뚱뚱하다고 안 함
@@태희-p3l ㅇㄱ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
@@dlrufk043 엥 뚱뚱한 사람도 살뺄수있는데요
그게 나 ㅋㅋㅋㅋㅋ
코끼리보고 코가 아니라 다른거 생각한 사람은 저뿐인가요...
이런 음란마귀ㅠㅠ
남기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란마귀!!!!!!!!!! >_
ㅋㅋㅋㅋㅋㅋㅋㅋ저두,,
ㅋㅋㅋㅋㅋㅋ미투
규태오빠 코
조용히 올라가는 추천수......
뭐 해준것도 없고 해주지도 않을 애들이 내 얼굴이랑 몸 평가함 이 살들이 얼마 짜리인줄은 아냐
맞아요!! 딴것은 관심도 없는 새끼들이 말입니다!
제가 고교시절에 좀 투병했거든요. 그럴때는 제가 동정심을 사느니 뭐 이상한 짓 하느니
하면서 저를 찬밥신세로 만들던 새끼들이 제가 살찐것만 보고 뭐라뭐라 하더라고요.
그때 아침에 고등부예배때 제가 좀 아파서 아이들이 집에다가 데려다준 적이 있었는데
제 가방을 놓고 왔거든요. 집에다 데려다준 친구가 가방을 갖다준다고 해놓고 오후내내
그 가방 가지고 안 오길래 제가 오후에 교회에 찾아갔는데 그 가방이 그 자리에 그대로
있는거예요. 그럴 새끼들이 말이지요. 더구나 교회에 댕기는 새끼들이!!
마자요
은서님 마지막에 하신 말 너무 예뻐요ㅜㅜㅜ
마음이 너무 이뻐요 머릿속에 남는다ㅜㅜ
광광우럭따- 책을 엄청많이 읽으신듯 순간단어 선택력이 ㄷ ㄷ
지나가는 모르는 사람한테 얼평 좀 하지마세요. 진짜 싸가지 없어 보임.
ㅇㄱㄹㅇ 그런사람들은 개념 밥말아 먹은거지. 그 사람이 자기한테 무슨 피해를 준것도 아닌데 얼평해달라고 부탁한것도 아닌데 얼평질 + 그 옆에서 공감해대는 새키도 답없고
인정이요 서로 처음 본 사람이고 내가 이렇게 생긴데에 1%도 영향 준 거 없으면서 얼평하는데 진짜 어이 없어요
ㅠㅠㅠㅠ
맞아요! 자기들이 저 언제봤다고 이러쿵저러쿵 해요?
오늘 이 주제에 대해 말할 수 있어서 너무 기뻤어요! 저는 외모 자존감이 엄청나게 낮은 사람이었습니다 .. 솔직히 말하면 아직도 완벽하지는 않은데요, 그래도 예전보다는 저를 사랑하려고 노력해요! 예전보다 예뻐져서가 결코 아니고, 예쁘든 아니든 살이 쪘든 빠졌든 저는 저라는 사실을 명심하려고 하거든요. 여러분들도 외모로 사람 평가하고, 여러분을 평가하는 무례한 사람들과 그들의 말에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우리 다 그런 말로 평가받기에는 너무멋진 사람들이에요! ❤️❤️❤️
김은서 우리 은서! 넘 똑똑하고 멋져 :-)
은서 이쁜데... 왜 외모 자존감이 낮지? ㅠㅜ
언니... ㅠㅠ 역시 너무 멋진 사람이에요 꼭 이런 주제가 아니더라도 이십바 영상을 보면 한마디를 해도 생각 깊으신 게 항상 느껴질 정도예요
배운사람
내가 실제로 본 은서씨는 존예 그 자체였는데...
외모지상주의 좀 없어졌으면ㅜㅜㅜㅜ진짜 자존감 낮아져ㅜㅜㅜㅜㅜㅜㅜ
본인 스스로를 예쁘거나 잘생겼다고 하고 살아요. 어차피 님 인생인데요 뭘. 그렇게 자신있게 나대는 사람들이 더 소심한사람들보다 더 재밌어요
외모 지상주의는 인류가 멸종할 때 까지 쭉 가는 거에요... 어쩔 수 없는거죠 뭐...ㅎ... 그냥 남을 함부로 평가하지만 않으면 될 듯
아무리 무언가를 열심히 해도 돌아오는 것은 "살 좀 빼라~!"라는 말일뿐.
꼬우면 예쁘게 태워나거나 성형해야지 어쩌겠어..
@@권태웅-u2g 태어나거나
아니 중간에 박규태 과거사진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부끄럽다ㅎ....
그나저나 BTS 남준이형 UN 연설 너모너모 감명받았다구!!! >_< 여러분도 러브 마이셀프, 러브 유얼셀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본인의 외모를 떠나서 존재 자체를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이 가장 멋진 모습 아닐까요? ❤️
이번 편 너무 좋다! ㅎㅎㅎ 이십Bar 시즌2 살앙해요!!!
네!!! 완젼 걈동쓰♡ 그리고 오빠 코안커요! 💕
💛💛살앙해요!!!
바나나나ᅡ 히히히 코 크면 어떠하고, 안 크면 또 어떠하리!!! 저 괜찮아요 꺄~!~!~!
강다현 저두욥!!! 😘😍😘😍
@@규태씨-m9z 방탄팬인데 여기서또 기분이 좋아지네요ㅠㅠ 규태형 사랑해요많이
오늘 RM 침투력 어쩔 ㅋㅋㅋㅋㅋㅋㅋ
전윤서 러브 마이셀푸 러브 유얼셀푸~!~!~!
이번 주제 정말 좋은 거 같아요. 다른 분들도 댓글로 은서 언니 언급을 많이 하셨지만 진짜 언니 얘기를 안할 수가 없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누구 하나가 저한테 너 진짜 못생겼다라고는 얘기를 듣지는 못했지만 제 자신이 남들의 얼굴을 보며 쟤는 나보다 어디가 이쁘고 나도 쟤처럼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계속하며 살아왔거든요. 또 무의식중에 어디를 고치고 싶고 여기가 어떻게 됐으면 좋겠고 괜히 이쁜 연예인들을 보며 저를 깎아내리는데에만 급급했었거든요. 지금은 그렇게 하지않으려고 매일 제 얼굴을 마주하면서 저의 좋은 점들을 보려고 노력중이에요. 이 영상의 취지가 정말 좋은 거 같아요. 짧아서 아쉽네요 ㅎㅎ. 이런 주제의 영상들은 자주자주 나와줬으면 좋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ps 규태님 코 안커요!!! 꼭 '규태상담소' 차립시다👊
규태님 코 이번영상에서 언급되기 전까지 전혀 몰랐어요! 신경쓰지마세요👍👍
리마끄 꺅 크게 신경쓰는 부분은 아니에요 ㅎㅎㅎ 오히려 한라봉이라는 별명이 너무 좋아요!!!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근데 코가 막 크지두 않고 좀 콧대가 높아서 디게 괜찮은 거 같은데....?(애초에 코가 막 크면 어때요?)
ㅋㅋㅋㅋ즌쯔 느흔트 살쪘다고 흐는 스름들 다 반승흐르•••‼️저는 사람마다 다 각자의 아름다움이 있다고 생각해요. 우리 다 같이 그 아름다움을 외적인 아닌 내적에서 찾아보도록하는게 어떨까유?! “아니야 그래도 나는 너무 안예뻐 안잘생겼어” 라 생각한다면🙅🏻♀️❌😡‼️ 제 눈엔 다들 예쁘고 멋있는걸유?😎 나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됩시다아 녀러분〰️싸랑함다〰️💘
옳은 말입니다. 본인이 당당하면 되죠. 사람들 모두가 성격이 다르듯이, 각자의 개성과 아름다움이 있으니까요.
근데 이뻐야 사귈 수 있다 이건 여성들이 그런 생각 안 가져도 되는게 여성들은 자기 외모를 너무 폄하함 진짜 ... 자기 외모가 충분히 매력적인데도 계속 깎아내림 남이 뭐라 안해도 걍 부정적임 자기 외모에 대해
디효가 세상에서 제일 멋짐! 내가 인정해 :-)
외모 콤플렉스가 없었어?
어우야 너 왜이렇게 못생겼냐?
지효언니 진짜 너무 호감....
진짜 외모 얘기는 들으면 들을수록 득보다는 실이 더 많은 것 같아요.. 어디 살빠졌네, 눈이 어떻네 코가 어떻네 칭찬이든 욕이든 품평 듣고 있으면 다른 사람이랑 만나도 괜히 자기가 지적받았던 신체부위만 보이고 자존감 깎아먹는 원인이 되더라구요ㅠㅠ 사람 만났을 때 외모 품평부터 하는 건 정말 안 좋은 습관인 거 같아요8ㅅ8 이십세들 패널분들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각자의 매력이 있고 얼굴이 다가 아니니까 모든 분들이 외모적 콤플렉스를 큰 단점으로 생각하고 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 예전에 중학교때 여드름 났을때 놀리는 것들을 보면요. 계속 반복해서 말하는게 특징이더라고요.
중2때 제 처음 짝궁이었던 녀석은 저보다 더 심했거든요. 그애한테는 암말도 안하면서....
누가 지효언니 깎아내려ㅜㅠㅠ̑̈ ㅠ̑̈ ㅠ̑̈ ㅠ̑̈ ㅠ̑̈ 이렇게 이쁘고 매력있는대ㅜㅠㅠㅠ
김나경 히이유ㅠㅠㅠㅠㅠㅠㅠㅠ나경님최고‼️🧡
전체샷 잡힐때 왜때문에 묘교찡 홀로그램같냐.... 흐릿해 혼자..
그니까요ㅜㅠㅠ
사실 홀로그램이얐던 거임
카메라에 뭐 묻혔나봄
지효누나 웃는모습 진짜 너무 예뻐요
박민준 자주자주 웃어야겠다용☺️❤️
지효님 말 완전공감이에요ㅠㅠ 전 아무 생각없었는데 친구들이나 주변사람들이 말하면 너무 신경쓰이고 거기다가 집중해지는?? 괜히 거기때문에 별로인것같고 내 좋은 점은 눈에 안보이는? 그런게 있네요;0;...
은서언니 진짜 매번 영상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너무 말 예쁘게하고 ㅠㅠㅠㅠㅠㅠ다정하고 착한게 화면뚫고 느껴짐ㅠㅠ❤️
살 빠졌네는 상황에 따라 다르긴 한데 살 쪘네? 이건 원래 걍 무례한 거 아닌가? 거의 대부분 살쪘다 소리들으면 기분나쁠듯
댓글에서 동명이인(?) 찾았닼 ㅋㅋㅋㅋㅋ
보면요. 그냥 가르쳐주는 것 이상이더라고요. 평소에 다른것은 관심도 없으면서....
난 기분 좋은데 살이 안쪄서 ㅈㄴ 스트레스임
오늘 은서언니 말 진짜 잘했다ㅜㅜㅜ 다들 너무 올바른 생각들을 하고 있어ㅠㅠ 예쁘다 라는 건 분명 칭찬이지만 평가기에 듣기 싫은 사람도 존재할수 있는데 “난 외모관련된 말은 칭찬이라도 별로 듣고 싶지 않아“ 라고 하면 예쁘다는데 왜 이렇게 예민하냐고 이상한 사람 취급받는 사회인데 나는 솔직히 칭찬까지 듣고 싶지 않아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그렇게 예민한 사람 취급하는건 너무 무례하고 진짜 몰상식한 짓이라고 생각함... 게다가 남의 얼굴이나 몸매에 지적질하거나 평가 하는거 진짜 무슨 생각들로 그러는지 모르겠음 예전에 내 얼굴 보면서 내가 색 있는 립밤 발랐을때 야 니 얼굴에 그런거 바르면 달라질거 같냐? 며 고나리질 했던 새끼들 코에 블랙헤드 많은게 콤플렉스였던 나에게 와서 관찰하듯 코 뚫어져서 순서대로 와서 보고 야 쟤 코가 왜저래 하면서 지들끼리 큰소리로 웃으며 떠들던 애들 다 죽어버렸으면 좋겠음 진짜 남의 얼굴 깎아내리면 본인의 가치가 조금이라도 더 올라가는줄 아나 그 일로 내가 얼마나 남 시선을 신경쓰고 눈치보며 사는 사람이 되었는지 처음본 애들과도 잘 친해지던 내가 내성적이고 소심해졌는지. 아무 생각 없이 돌을 던진 본인들은 모르겠지ㅋㅋㅋ
정말 아무 뜻없이 전체적으로 보기 좋고 성격도 좋아서 칭찬으로 이쁘다고 할수 있는데 꼭 외모 평가하냐고 꼽주는것도 사람간에 엄청 무안해질때도 있죠. (실화임...)
진짜 공감 외모 까내리면서 웃기려고 하는 애들 진짜 개때리고싶음 자존감이 사는데 얼마나 많은 영향끼치는데 ,,ㅇ그리고 외모칭찬도 평가란걸 좀 쳐알앗으면 좋겟어요 ㅠㅠ
@@캉로오 애초에 예쁘던 안예쁘던 평가 자체를 하지 말아야함 그걸 어기면 꼽당해도 쌈
ㄹㅇ 지가뭔데 평가질해
코 얘기하기전까진 그런 생각 1도 안들었는뎅ㅇㅅㅇ
박소현 앗 그렇게 봐주셨다면 넘나뤼 감사합니다! 👍🏼
앗ㅋㅋㅋㅋ댓글이라니ㅋㅋ영광이에여
난 심지어 얘기 들어도 잘 모르겠음
이십바 멤버분들 콤플렉스 라고 말하신것중에 하나도 그렇다고 생각한 적 없는데 그렇게 생각하셔서 너무 슬프다 진짜 지금도 너무 아름다운 사람들인데 자신을 깎아내리지 않고 지금처럼 멋지게 살면 좋겠어요 최곤데 😃
유진 유진님의 댓글과 같이 응원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힘이 납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
까내리는것들도 존나 자유분방하게 생김
본능인거같음
아기들도 못생긴사람은 피하고
잘생기고 이쁜사람한테만 감
은서언니는 진짜 똑!부러진듯
마지막에 은서언니 말 진짜 띵언이네요....제가 아토피가 엄청 심해서 얼굴에도 올라온적이 있었는데 진짜 친구 만날때마다 너 얼굴 왜이래 막 이런 소리 들으니까 '난 왜이렇게 태어났지' 이런생각 들고 이러다가 5학년때 놀이터에 '아토피 ㅈㄴ 드러워''ㅆㅇㅈ' 써져있는거보고 진짜 패닉 상태와서 아무것도 안하고 이영상에서 은서언니가 한 말 들으면서 자존감이 옛날보다 엄청 나아졌어요 여러분 다 이뻐요 다 각기 매력이 있어요 살찌면 어때요 주근깨 있으면 어때요 그게 어쩌면 매력일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너무 자신 내리깍지 마요.저는 모든 사람들을 응원합니다!!
진짜 평가 자체를 하지맙시다 ㅠㅠ
이십세들에서 외모가 부족한 사람은 단 한명도 없죠!!다 이쁘고 잘생겼으니까요!!❤❤❤❤
쭈꾸미 칭찬 감사합니다!!!
규태형 헐레벌떡 와서 고맙다구 하네 ㅋㅋ 귀엽다
대학교 1학년 때 본인 눈썰미가 그렇게 좋다고 자랑하며 일주일에 한두번씩 (거의 매일이죠..) 살이 빠졌니 쪘니 말하고 다니던 동기가 있었어요
개강하고 새학기 시작되면 너 살쪘어~ 왤케 빠졌어~ 하고 조금만 쪄도 다시 쪘네~ 이러는 애였는데, 그 땐 내가 내 몸에 자신감이 없고 예민해서 그런 말에 신경쓰는 거라고 생각했어요. 이제와서 돌아보니 누가 들어도 기분 나쁜 평가말들이었네요. 니가 뭔데 평가질이니.
제가 살면서 들은얘기중에...얼굴형이 건강해졌다는말이 제일 신선했습니다..
2:08 규태오빠 설렌다ㅠㅠㅠㅠㅠㅠ짱
정작 진짜 이쁜 친구한테는 못생겼다 놀려도 바로 너 진짜 이뻐라는 등의 말은 해주지 않나... 안이쁘면 다시 재번복같은말도 안해요..
이십세들 정말 좋아하고 옛날부터 챙겨봤는데 이 영상은 처음 봐요 보는동안 너무 위로가 됐어요 전 어렸을 땐 제가 못생긴 얼굴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었어요 그냥 사람 얼굴이 생긴대로 사는거지 싶었고 친구들도 예쁘다고까진 아니어도 귀엽다 가끔 예쁘다 소리 듣고 살았는데 중학교 때 제가 교실에서 못생긴 이미지가 되어있더라구요 이 말도 참 웃긴게 제가 친한 친구한테 진심으로 '내가 못생겼어?'하고 물어보니까 '못생긴 건 아닌데 뭔가 못생긴 이미지야'라고 그랬는데...ㅎㅎ 그 친구는 저보고 상처 받지 말라는 딴에서 한 얘기인지는 몰라도 그 말을 토씨 하나도 잊을 수가 없어요 중학교 때 친하지도 않은 친구, 하물며 선생님까지 제 외모비하를 하셨어요 진짜 웃긴게 자기들은 얼마나 잘났기에 남을 평가할 수 있는 사람이 된거죠? 왜 남을 자신만의 잣대로 평가하고, 평가했다더라도 왜 못생겼다는 얘기를 굳이굳이 제 앞에서까지 말해줬어야 했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가요 선생님께 외모비하를 듣고 저도 모르게 막 웃어버렸어요 속에서 눈물이 펑펑 터지는데 그걸 왜 숨기고 싶었을까요? 교무실에서 깔깔거리며 웃다가 교무실을 나와서 교실로 친구랑 올라가는데 정말 꺽꺽대며 울었어요 쪽팔리는 거 생각나지도 않았어요 교실 와서도 눈물이 정말 멈추질 않더라고요 난 정말 인간으로써, 그리고 스승으로써 존경했던 사람인데 나한테 저래야했을까 원망했어요 하필 다음 교시가 그 선생님 수업이여서 탱탱 불어터진 눈으로 수업 전 인사했을 때 절 보고 아까 그거때문에 그러냐며 어이없어하던 표정에 스승이고 뭐고 걍 속에서 연을 끊어버렸어요 그 날 밤에 집에 와서 하루종일 우는 절 보고 엄마가 그 선생 누구냐고 당장 전화하겠다고 하는걸 왜 말렸는지 몰라요 저랑 친하지도 않던, 그냥 같은 반 친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던 애가 애들끼리 다같이 사진찍는데 그러더라구요 저랑 같이 찍으면 사진을 건질수가 없다고요 그 얘기를 듣고 더 이상 친구들이랑 사진을 못 찍어요 물론 지금은 저를 많이 예뻐해주는 친구들 만나서 즐겁게 학교생활하고 있지만 중학교 때는 사진찍는게 너무 무서웠어요 그 말을 듣고 갤러리에서 친구들이랑 찍었던 사진 다 찾아보는 제가 참 한심했구요 제발 친구한테 장난으로라도 못생겼다고 하지 마세요 본인도 친구한테 그런 소리 들으면 싫어할꺼잖아요? 말 한마디 예쁘게 해줍시다
코 큰 사람중에 니가 제일 잘생겼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분 입담 맘에든다 아 ㅎ
요현님 중간중간에 진행 매끄럽게 하려고 진짜 컴플렉스 없었어? 이런식으로 추임새 넣는거 알지만 그거라도 좀 줄여주셨으면 좋겠어요 장난이라도 진지하게 생각할 수 있거든요
우리가 "평가"라고 인식도 못할 정도로 자주 하는 일상 속의 외모평가(ex.살빠졌네?, 요즘 살쪘네? 오늘 왜 이렇게 예쁘게 하고 왔어. 너는 살만 빠지면 이쁘겠다 등등)도 하나의 폭력의 한종류 입니다. 그리고 나는 칭찬이라고 하는 말도 상대방을 평가하는 행위이기에 외모평가,지적을 지양합시다:)
어릴 때는 뭣모르고 애들끼리 살빠졌네? 이런 식으로 안부인사를 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스스로 바꾸자 해서 오늘 당당하네! 오늘 활기차네! 상큼하다? 이런식으로 인사를 나누게 되었어요 뭔가 항상 새로운 걸 가르쳐주는 채널이고 우울할 때 옆에서 시끄럽게 기운 복돋아 주는 채널같아서 더 좋습니다 다들 사랑해요😘
이십세들 패널 뽑을 때 기준에 외모가 반영된줄 알았는데... 다들 각자 매력도 뚜렷하고 옷도 잘 입으셔서. 특히 규태오빠 얘기하실 때 사소한 제스처도 세상 스윗하고 웃을때 (휘어지는 눈이 제일) 잘생겼어요!! 작가님들 규태상담소 만들어주세요ㅠ 규태오빠 자주 보게 해주세요ㅠ
지효언니 말진짜 공감해요ㅠㅠㅠ친구들이 자꾸 깍아내려서 더 자존감이 낮아졌어요ㅠㅠㅠ
이십세들 영상 거의 다봤는데
규태님 코만 보거나 의식한 적 한 번도 없어요
확실히 본인이 컴플렉스라고 생각하는 순간/드러내는 순간 의식이 되는 것 같아요
다른 분들도 다 말 잘하시는게 느껴지지만 은서님 진짜 똑부러지신 분이라는게 보임ㅠ사랑해요 언니
외모도 안 좋은데 신체에 장애까지 있어보세요
완전 개무시, 외면... 외모지상주의 끝판왕입니다.....
그 덕분에 사람을 쉽게 거를수 있습니다
내가 평가해달라고 부탁하지도 않았는데 난 칭찬이야~라면서 평가하는 거 제발 그만..
이번 주제 특히 너무 좋은 것 같아요ㅠㅠㅠ
그리고... 마른사람한테 살좀 찌워라 하는것도 안해줬으면 좋겠어요... 저도 저가 마른걸 알아요...
은서언니 진짜 말 너무 예쁘게 하신다..
물론 다른 분들도ㅠㅠ사랑해..
이야 은서누나 진짜 최고의 캐스팅 입니다
중학생 때 엄마한테 승무원에 대한 얘기했더니 그거 얼굴 예뻐야 되잖아라고 뭔가 애매한 표정 짓는데... 아 엄마가 봐도 내가 예쁜 얼굴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음... 그냥 어쩔 수 없는 일이긴 한데 그 일이 아직까지도 생각난다ㅠ
솔직히 이거 보기 전에 콤플렉스이신 줄도 몰랐는데...ㅠㅠ 그렇게 생각하시니까 뭔가 속상하네요ㅜㅜ
헉 넘 멋지셧구 다들 자존감 높히려면 처음에 조금 힘들더라도 거울보면서 난 잘생겼다 예쁘다 하면서 생각하시거나 나 자신에게 말을걸면 나중에는 진짜 괜찮아 져요! 옛날에 자존감 엄청 낮아졌는데 어느 영상보고 계속하니까 남들이 뭐라해도 괜찮구, 그렇게 타격 안받았음 해요. 그분들한텐 그럴수있지만 본인이 괜찮으면 되니까 주변 말 듣고 성형고민 같은거 하지마시구 화장하실때도 그냥 하시구 자기 외모에대해서 자기자신을 평가하면서 가리지 않았음 해오.. 눈에 쌍커풀이없으면 그냥 만들면 되는거지 없다 해서 자신을 못생겼다고 생각하지 마세용ㅇ. 다들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다 멋있고 아름다운 분들이니까 기죽지마세요! 이십세들 파이티ㅣㅣㅣㅣ잉
ㅠㅠ 이런 댓글 너무 감사해요!!! 작성자분도 꼭 멋진 삶 사시길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
진짜 공감하는게 별로 외모에 관심이 없었는데 가족들,친구들이 옆에서 계속 얘기해서 컴플렉스가 되어버림.........
2:06초 쯤에 규태가 없어없어 하는거 설렌당
나는 짝남이 나보고 못생겼고 둔하다고 했을때 제일 크게 상처받았음ㅋㅋ 걔 외모 별론데 말 예쁘게 해서 좋아했는데 진짜 그때 ㅈㄴ 어이없고 배신당한 느낌ㅋㄱㄹㄲ
당연히 살빠진게 보기 좋지,, 솔직히 티비만 봐도 날씬한 연예인들을 선호하는 세상인데 예쁜걸 좋아하고 귀여운걸 좋아하는게 당연하니깐
내 친구 중에 남 외모 비교하고 습관적으로 깎아내리는 친구 있는데, 이 영상 보여주고 싶다
저도 중1때까지는 외모에 대해 아무 생각없이 살았어요 정말 외모가꾸기는 뭐고 화장품은 뭔가하며 살았는데 어느 날 같은 반에 좋아하는 애가 제 옆모습보고 일자라며 놀리더라구요..그때부터는 외모가 중심이 되어 살아지고 자존감이 외모에 달려있는 기분이에요..
요현님 말재간이 세상에서 제일 재밌음 ㅎㅎ 다들 웃고 떠드는거 재밌고 유쾌해요 이십세들 파이팅 ~~~~ 👍🏻💕🔥🔥🔥🔥🔥
은서 언니 제가 영상 보자마자 든 생각을 콕 짚으신거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멋진 사고를 갖기도 힘든데 그걸 또박또박 말로 전달하는 능력이라니.... 그동안 많은 생각을 해오신거 같아서 멋져용. 저도 그렇게 되고 싶어요.
너무 공감되는 게
누가봐도 잘생긴 애랑 친해져서 자주 붙어다니고 놀고 술먹고 그랬는데 정작 잘생긴 친구랑은 사이도 좋고 그 친구도 나랑 친하고 괜찮다하는데 주변에선 안 어울린다 너가 왜 재랑 노냐 재랑 술먹냐 급이 다르다 이런 소리하니깐 자존감 확 낮아짐...
와 하 저도요
진짜 띵언들ㅠㅠ외모에 대한 이야기는 안 좋은 얘기든 칭찬이든 둘 다 별로인 것 같아요...칭찬도 결국 '평가'를 바탕으로 나오게된 결론인 것이기 때무네.,,,,옷 코디같은 외모적인 측면이 아닌 칭찬들이 제일 바람직한 것 같아요😁😁😁
이 동영상에 나오신 두 여성분들 평균에서 훨씬 이상으로 예쁘셔요. 걱정 그만하시고 자신을 사랑하시려고 노력해보세요. 그리고 외모에 관한 얘기를 많이 하는 사람들을 멀리하세요
근데 지효언니 진짜 예쁜데..... 카메라에서 저러면 실물은 얼마나 예쁘다는거야...... 나 대학가면 언니같은친구 사귀고싶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외모지상주의도 싫지만 그 외모지상주의에 물들어가고 익숙해지는 내 자신이 더 싫어서 힘든 거 같음. 진짜 무의식적으로 속으로 상대의 첫인상을 외모로 본 적이 한 번 있었는데 내 자신이 그렇게 역겹고 끔찍할 수가 없더라. 내가 너무 싫어지고 역겨워지고 내 자신한테 너무 화가 나서 그 날 펑펑 울었었음.
왜 역겨워 당연한건데
@@오리-g1d ㅋㅋㅋㅋㅋㅋㅋ당연하긴 아예안볼순없다지만 모든일을 외모로만 판단하면 잘못된거죠
아... 저는 15살 중2 학생입니다 고민이 있어 남겨 봅니다. 항상 저는 얼굴은 못생김,잘생김은 없다고 그냥 개성이 다른 것 뿐이라고 생각 하고 있지만
주변 환경 때문인지 그게 쉽지는 않네요.. 전 예전에도 한 6학년때
동생들과 친구들 다 모인 장소에서
어떤 부모님이 자기아들이랑 저랑 누가더 잘생겼냐고 여자아이들 한테 물어 봤습니다. 그정도는 이해 하죠 이해 한다고 칩시다
그다음에 말이 정말 저에겐 충격적이 었습니다.
이 오빠(나)는 착하고 공부는 잘하지만
이 오빠는 잘생겼지?? 솔직히?? 맞지 얘들아??
이런식으로 술취한 아주머니께서 말하셨는데 정말 기분이 더러웠습니다
그 상황에 짜증낼수도 없었는데 그래도 그 여자 친구들이 그상황을 알고 제 친구여서 가만히 아무말도 안하고 있었습니다 나머지 여자동생들은 다 그 오빠가 좋다고 했고요 정말 서운하고
한편으로는 정말 짜증나고 기분이....하.... 혹시 제가 이상하고 예민한거에요?? 댓글에 좀 남겨 주세요. 정말 위로 받고 싶은 요즘입니다
친구 , 정말 벤치에 앉아 진지한 이야기 나눌수 있는 친구 얻고 싶습니다
이게 사석에서 콤플렉스를 얘기하면 안되는 이유 중에 하나가 내 콤플렉스를 말해버리면 상대방 눈에는 내가 말한 그 콤플렉스만 계속 눈에 들어오게 된다는 거임ㅋㅋㅋ 내가 말하기 전까진 상대방은 꿈에도 몰랐을 콤플렉스인데 내가 말을 해버림으로 인해서 그 순간부터 알아차리고 계속 눈여겨 볼 거란 말이지 ㅜㅜ 난 그래서 누가 콤플렉스 있냐고 물어보면 사실 오지게 많지만 걍 웃어넘기면서 난 콤플렉스가 없는게 콤플렉스야 이러고 넘겨버림
여기나오는 언니들 진짜 예쁘다..대박적
와... 정말 진심을 다해서 영영 기억날 6:26일 것 같아요
외모때문이 짝사랑을 어쩔수없이 강제 이별 당하고 그녀는 외모지상주의자였음 ...;;
제일 접하기 쉬운 미디어에서 이쁜 것과 못생긴 것을 표준화 ? 시켜버린게 가장 큰 이유일듯해요 ,. 모두 짱짱입니다🌟
그냥 다들 예쁘고 잘생기셨는데.. 묘교님 이마, 규태님 코 아무도 안봐요 그냥 예쁘고 잘생기셨다구욧!! 지효님 오늘따라 되게 청순하시구 요현님 머리하신거 잘어울리시고 은서님 그냥 항상 예쁩니다ㅜㅜ 칭찬조차 외모평가가 되어버릴까봐 조금 조심스럽지만 그냥 이 말이 하고 싶었다구요..💕 이십세들 사랑해욥💕💕
예 다 예다님 너무나 천사,,,👍🏼 감사합니다룽!!! 😍
🙇🏻♀️🧡
사실 저는 외모순위, 너 친구 예쁘냐? 잘생겼냐? 이런 말 진짜 싫어요. 그냥 평가가 싫어요. 이 사람 잘생겼다 이런 말은 내 눈에 들어와서 내가 주는 칭찬인데, 너 친구 예쁘냐? 이런 말은 진짜 진짜 싫어요. 내 눈엔 다 예쁘고 너무 매력적이고 매력뿜뿜인데 나중에 봐서 실망하면 너 눈 낮다고 이렇게 말하고. 그래서 은서 님이 중간에 모두 1위라고 했을 때 진짜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개성이 이쁘지 않아서 매력과 개성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은 다르게 생겼고 그런 차이가 사람을 끄는 전체적인 매력을 줍니다.
그리고 외모순위 이런 쓸모1도 없는 짓... 제가 느끼기엔 이건 한국에만 있는 문화입니다. (5개의 나라에서 23년을 살았던 사람). 진짜 없어졌으면 좋겠다.
제가 친구들에게도 얼평하는 건 안좋다고 말하고 남자들 여자들에게 못생겻단 말 앞에서도 뒤에서도 하지말라고 다그치면 친구들이 제 뒤에서 '얘 남친 못생겨서 하는 말 아니야?' 라고 한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만약 저랑 제 외모를 모르는 사람이 이 댓글을 읽으셔서 '이 사람이 못생겨서 버럭하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하신 분들이 계신다면 그럼 제 포인트를 잘못 잡으셨네요. 아무쪼록 저는 사람들에게 얼평, 외모평가 더 나아가 외모비하는 절대 네버 그냥 자기 자신을 망가뜨리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은서님 진짜 완벽하다 ...........
은서언니 마인드가 너무멋지고 건강한 사람이다 본받고싶다
오늘 영상도 재밌게 보고 가요!!
그런데 단체 앵글에서 유난히 묘교님만 뿌옇게 보이는게 혹시 합성인가요? 묘하게 어색한 느낌이 !!
이 영상 볼 때마다 그동안 쌓였던 열등감 같은 감정들이 건강해지는거 같아요 짱이다
모두가 평가속에 살고 있습니다.... 자기도 모르게 남을 평가하고 남에게 평가받고 어쩔 수 없는 부분이죠...
평가에 다들 너무 상처받지 말고 살아가길 바라요....
💛주제 너무 좋다 너무 좋다!! 외모 콤플렉스 안 가지려고 해도 한번 눈에 띄니까 자꾸 신경 쓰게 되는 것 같아요 😿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는 게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 돼버린 느낌😭
규태 오빠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가 주변에 해피바이러스 뿜뿜 뽐내시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어쩌면 그 비결이 본인을 사랑하는 것에서 나온 걸지도 모를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 그리고 저번에 동진님인가?! 라방에서 규태 오빠 코 언급하기 전까지 코 큰지도 모르고 있었다고요! ᄏᄏᄏᄏᄏᄏ 은서님 말처럼 그냥 다 그 사람의 매력인 것 같아요⭐️ 오늘도 영상 너무너무 잘 보고 가요💛 (과거사진 보러 자주 올듯한)
강다현 꺄 과거 사진 보시면 넘나뤼 부끄러운 저입니다,,, 😘!!! ㅋㅋㅋㅋㅋ 다현님의 정성 어린 이런 댓글 늘 감사합니다! 다현님도 행복한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어욥! 고맙습니다!!!
규태님 솔직히 코 되게 매력있다고 생각하는데ㅠ 😭남들이 뭐라하든 진짜 상처 받으지 마시고 나만의 매력이라고 생각하면 더 좋을거 같아요ㅜㅠ😁 저도 남들이 저의 눈 보고 안 좋게 말해서 성형수술하고 싶었지만 지금 무쌍인 것이 저의 매력이라고 생각하고 살아가고 있어요! 😉이십세들 항상 보면서 배운것도 많고 느낀것도 많아요!!!ㅜㅠ 앞으로 계속해서 이런 영상 만들어주세요❤😍
ㄹㅇ 요현은 mc와 천생연분인거 같아 mc하면 티비에서 많이 볼듯
아 진짜 ㅠㅠ 저번에도 말했지만 은서언니 말을 너무 따뜻하게 해 ㅠㅠ 진짜 친해지고 싶어요 언니 ㅠㅠㅠㅠ
외모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오히려 더 남깎아내리려고 하는것같음 나도 한번 당해봤는데 막 아 진짜 그런가 그러지는 않고 걔가 좀 더 못나보이더라 물론 그 말에 거울볼때마다 그부분이 집중되는건 있음 서로 안좋은말 하지말자 난 만족해 네가 만족하던 말던 IDGAF
아니.. 다 아름다우셔여ㅠㅠㅠㅠ 다 생각하는게 이쁘셔서 더 이뻐보이고ㅠㅠ 규태님 코 안커요ㅠㅠㅠ 전혀 신경 안쓰였는데ㅠㅠㅠㅠ 엉엉 다 이쁘고 멋지고 아름답고 뽀짝하고 막막 막이래ㅠㅠㅠ 엉엉 다들 기죽지 마시고 어깨 똭 펴고 어디서나 당당하게 걷기 ᕕ( ᐛ )ᕗ ٩( ᐛ )و (´ε` ʃƪ)♡
vantae 크흐 이런 칭찬 댓글 너무나 감사합니다! 😘
아니 내 친구가 "야 옷도 좋고 다 좋은데 얼굴이....ㅋ"이러니까 개빡침;;;
요현 오빠 머리 깐거 너무좋아요 들어오자마자 심쿵 ..
은서언니 생각이.,. 너무 깊다,,. 규태오빠 당신도 매한가지,,,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십세들 너무 조아요 천년만년 해줘ㅠㅠㅠㅠㅠ
인사 할때 살 빠졌네? 말고 그럼 머라고 말함?
돈 벌었네?? 옷 잘 입네??
멀 해도 평가라고 할거임..이미 결론은 어떤 말을 하던 평가로 받아 들임
저런말로 자존감이 낮아질거면 무슨말을 들어도 자존감이 낮아지고 상처 받음
이게 저의 생각임
전 규태님 이 영상 보기 전까지 코가 큰지도 몰랐어요..
칭찬은 나자신이 상대방을 규정한 것을 토대로 이야기를 하는 건데 듣는 사람이 기분나쁘면 하면 안되는 것이지만 신경써서 칭찬해줬는데 기분 나빠하면 서로 사이가 안좋아질거같네요 ㅠ
외모를 가꾸고 예뻐지는 동시 인성도 가꾸는 사람이 진정한 미인과 미남이죠. 인성이 개바닥이면 결국 외모나 돈을 보고 오는이들과 놀다가 너 외모나 몸이 취해져서싫어졌어라는 말에 상처받죠. 외모를 가꾸는이들이 잘못된게 아니라 남의 외모와몸갖고 비난하고 밟으려하는 사회나 그러한사회를 옹호하는 이들이 잘못된거죠. 악성댓글법정go
그러게요..전 20살 남자인데요.
외모에 관해서 요즘 고민이 많았는데,
미디어가 무의식 속에서 어떻게 보면 세뇌하고 있었고 전 그걸 비판없이 그대로 받아들이다 보니까 내 시선으로 내 눈으로 세상을 다른 사람을 보는 게 아니라 미디어 그러니까 타인의 시선과 눈 생각으로 세상과 타인을 바라보게 되는 거 같아요.
스스로 자존감도 자꾸 낮아지구요.
전 생물학적인 남성인데,
저렇게 예쁜 사람하고 나하고 어울릴까?
다른 잘생긴 사람들 보면서 자꾸 나랑 비교하게 되고..
그분은 이런 사람들을 더 좋아하시지 않을까? 싶고.
난 그럼 평생 연애는 못하는 건가..? 싶고
좀 심란해져요. 스스로.
자존감이 낮아지고 우울해진달까요.
무한경쟁 사회, 승자독식 사회.
생각해보면 김수영작가님의 강연에서 김수영 작가가 말씀하셨던 것처럼(마음의 감옥 3가지를 말씀해주신)
"우리는 비교를 할 때 우리가 비교하고 싶 싶은 대상에게만 비교를 한다"
지구상에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그 중에서 나는 얼마나 예쁠까?
나는 얼마나 잘생겼을까?
생각해보면
60억명중에 나보다 잘생긴 사람이 50억명은 될 수 있을 테고(사고실험)
60억명 중에 나보다 못생긴 사람이
10억명 50억명 혹은 더 적게 더 많이도 있을 수 있을 텐데 굳이굳이 내 옆에 있는 사람 거리에서 마주친 사람과 비교를 해서 순간적인 우월감 혹은 열등감을 느껴야 할까.
신영준 작가님의 책 에서 봤어요.
비교를 하면 비참해지거나 교만해진대요.
두서없이 썼습니다.
도움이 되셨음 좋겠어요.
양질의 콘텐츠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유익하기까지 해서 더더욱 좋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 기대하겠습니당!!♥
와...대화내용도 가볍게들 이야기하지만 묵직하고...
이번 컨텐츠는 그냥 좋네요...!
얼굴 천재 분들이신데 부럽습니다!!!
꺅 얄림 받고 왔어요!!! 선 댓글 후 감상 ㅎㅎ
각자 개인의 매력이있고, 자기본인을 사랑하고 존중하면 개인 생활이 행복할거 같아요^^개인적으로 모교님 너무 이쁘세요^^사랑합니다♡♡
저는 남친때문에 자존감이 너무 떨어져서 결국 헤어졌어요 헤어지고 나니까 진짜 자존감이 올라가더라구여ㅠㅠㅠ누구한테 어떤소리를 듣는가 진짜 중요한것같아요ㅠㅠㅠ누구 평가하지 맙시다 진짜로
이와중에 알엠 나와서 기분 좋은 아미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