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양어선을 타는 항해사입니다 실제로 선박내 폭발사고에 화재가나서 소화기를 찾아왔는데 바로 앞에서 타이를 못끊어냈고 핀이 안빠져서 대처를 못했습니다...더 큰 사고가 날 뻔 했었어요 ㅠㅠ 교육도 받고 나름 잘 배웠다 생각했는데 정말 아무도 안 알려주는 유용한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응급처치 포함해서 각종 안전교육 하는 사람인데, 이 채널 즐겨보다 며칠전 구독 박았는데 소화기 사용법 영상 이번처럼 제대로 올려주는 곳 거의 없는데 짧은 시간에, 정말 요약 잘 하셨네요. 좀만 덧붙이자면 현재 널리 사용되는 축압식 소화기의 경우 저 압력계의 바늘이 녹색에 있어야 정상 소화기입니다. 녹색보다 위에 있다면 사용할 수는 있지만 분사 압력이 너무 강해서 호스를 꽉 잡지 않으면 초기에 엉뚱한 곳으로 분사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고, 가장 중요한건 지시압력계의 바늘이 녹색보다 낮은 위치를 가르치고 있다면 그 소화기는 쓸 수 없습니다. 아예 분사가 안되니 반드시 교체해야 합니다. 우리 아파트도 엘리베이터 앞에 각 층마다 소화기가 비치돼 있는데 11월에 들어올 때 보니 지시압력계가 낮아서 관리사무소에 교체 요청 했으나 최근까지 교체해주지 않아서 내친김에 32층부터 지하층까지 싹 다 소화기 상태 확인해서 관리사무소 소방안전관리자 찾아가서 소화기 교체 요구하고, 비상계단에 자전거 등 적치물 상태랑 세대 내 비치돼 있어야 할 소화기가 복도에 나와있는 의심이 되는 층들을 다 말해주니 1시간만에 바로 소화기 교체해주네요. 가끔 짐 옮기면서 현관문 닫히는거 막으려고 세대 내 소화기로 현관문 받쳐놓으시는 분들 세대 내 소화기는 세대 내에 있어야 합니다. 소화기가 있어야 할 곳에 있지 않으면 소방점검시 지적대상이 되고 아파트에 과태료를 물 수도 있습니다.
현직 주유업 하고 있는데 정말 정확하게 잘 짚어주셨네요 ^^ 소화기 압력계도 초록 부분에 잘 위치해 있는지 확인하고 압력이 낮거나(초록 정상게이지보다 낮을경우) 너무 높다면(초록 게이지를 넘어선 수치) 사용하지 않는걸 권장 드립니다. 압력이 녹색보다 낮다면 , 녹색보다 과하게 압력이 높다면 (초록 게이지를 벗어난) 폐기 처리하시면 됩니다. 소화기 3.3kg 이하는 3천원 폐기물 스티커 , 이상은 5천원 폐기물 스티커를 부착하여 버리셔야 합니다 그리고 "10년"이 지난 소화기 또한 "폐기" 대상이며 점검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노즐 갈라짐 ( 찢어짐 , 벌어짐 등) 2. 소화기가 찌그러짐 ( 구매 원형에서 다른점 ) [ 찌그러진 소화기 분사시 찌그러진 방향으로 분사함과 동시에 소화기가 날아갈 수 있습니다... 시골 가져가서 테스트 해보다가 무릎 아작 났었습니다.. ] 3. 녹슴 4. 검정 "K" 마크가 있는지 확인. (안전검사인증 마크 / KC 마크와 동일) 위 3가지(1~3) 사항중 한가지 라도 있다면 폐기 대상입니다. 가압식은 질소와 탄산(이산화탄소)로 이루어져 있어 폭발 위험이 있고 압력 게이지가 "없습"니다. 축압식은 말 그대로 소화 약제와 질소로 구성되 있으며 대표적으로 압력 게이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보통 소화기 종류도 4가지로 분류되는데 A , B , C ,K로 구분됩니다. A 일반 화제 : 산화후 재가 남는 물질 ( 나무 , 섬유 , 종이 , 플라스틱 등) B 유류 화제 : 산화후 남지 않는 물질 ( 휘발유 , 경유 , 등유 , 항공유 , 오일 , 알코올 , 페인트 등 휘발성을 띈 액체 ) C 전기 화제 : 전기가 흐르는 배선 화제 (합선 , 과전류로 인한 배선 화제 ) K 주방 화제 : 동,식물용 기름으로 인해 발생하는 화제 ( 식용유 , 올리브유 등등) A,B,C 유형 A,B,C 분말 소화기 전기,유류형 : B,C 이산화탄소 소화기 주방 화제형 K K급 소화기유 유형별 소화기 구비방법 공장 : 모든 소화기 종류 모두 구비 . 분말,이산화탄소,K급소화기 사무실(일반 회사) : 분말(A,B,C) , 이산화탄소(B,C) 가정집 :분말 소화기(A,B,C) , K급 소화기(K) 보통 소화기 구비는 주유소에는 A, B, C 3가지 모두 구비해두며 차량의 경우 A,B 혹은 (상호명)'세이프라이프 , HSS , Z07 & Z15'를 구비해 두시면 됩니다. 세이프라이프 추천드려요 ㅋㅋㅋ.... 한국에서 사용 안정성 통과된 제품입니다
잘못된 정보 수정부탁드립니다. 일반 소화기는 압력이 높아도 사용가능합니다. 압력이 낮을 경우만 폐기처리해야해요. 지자체별로 소화기 폐기방법이 다르기때문에 관할 소방서나 주민센터문의하시는게 정확합니다. 가압식은 손잡이를 누르면 안에 있는 조그마한 압축가스통이 터지면서 약제를 밀어내는 방식입니다. 외부 용기가 그 압력을 이기지못해 터지면서 사고가 발생합니다.
추가설명이 필요해보입니다. 소화기를 옮길때나 안전핀을 뽑을때나 위를 잡는게 아닌 아래쪽만 받쳐서 행동해야됩니다. 안전핀을 뽑아놓고 불난곳으로 이동할때 급하다고 움켜쥐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리고 분말소화기의 경우 오랜 시간 방치하면 분말이 밑에서 굳어 압력은 녹색선에 있지만 소화기가 안나가는 경우가 생깁니다. 급할때는 바닥에 때려 굳은 분말을 풀어주고 예방은 한달에 한번정도 뒤집어서 흔들어 주면 됩니다. 소화기를 뒤집었을때 분말이 떨어지는느낌과 사사삭~ 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와~!! 케이블타이는 생각하지도 못했습니다. 이건 정말 전국민이 봐야합니다. 저거 막상 당하면 절대 소화기 못 쓸텐데 이렇게 배우니 혹시라도 위급 상황에 대처 할 수 있을꺼 같습니다. 1분미만님은 정보만 전달하는게 아니라 사람을 살리는 좋은 일도 하시는겁니다. 늘 유용한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참고로, 저 봉인끈이 없으면 안전핀이 불필요하게 빠질수 있습니다. 소화기용 케이블 타이라 힘을 조금만 주면 끊어집니다. (없으면 없는대로 또 문제가 생겨서, 소화기용 케이블타이가 묶여있는게 낫습니다.) 그리고, 보통 많이들 비치해놓는 분말소화기를 설명해주셨는데, 분말가루 없이 뒷처리 깔금한 하론소화기가 실내에서는 더 좋을거 같습니다. 가루로 뒤덮이는 문제도 없고, 소량 사용해도 다시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분말소화기를 1초라도 눌렀다가 손을 떼면, 가루가 노즐을 막게 되어 다시 눌렀을때 더이상 작동을 안하게 됩니다.(약재가 많이 남아있다하더라도...) 하론 소화기는 비싼게 흠이긴 한데... 고려해볼만 합니다. 그리고, 식용유 화재등을 대비한 주방용 소화기도 따로 있습니다. 보통은 식당 주방에 비치하게 되죠.(강화액 소화기라고 합니다.)
정확하십니다 환경문제로 하론소화기는 생산,판매 금지 됐고 말씀하신대로 강화액소화기나 청정소화기로 대체되고 있죠 물론 기존 구매해둔 하론소화기 사용은 가능합니다 유통금지만 된거구요 참고로 분말소화기는 저렴하고 A,B,C형 화재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분말형태이기에 발생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대표적인건 기기고장, 뒷처리의 끔찍함이 있죠 ㅎㅎ
소화기 관련 팁 몇가지. 1. 압력게이지가 없는 것으로 가압식 소화기를 구분 할 수 있음. 2. 게이지가 있는 축압식 소화기도 게이지의 바늘이 게이지 중간의 녹색 부분보다 떨어지면 압력이 떨어진 것이기 때문에 교체 요망. 일반 소화기는 3.3kg 소화기이며 보통 받침대 까지 해도 개당 3만원 이하로 구매 가능함. 3. 보통 많이 보는 3.3kg 소화기는 제조년월로 부터 10년간 사용 가능함. 4. 사용기간이 지난 소화기는 해당 지역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고필증 및 스티커 구입 및 부착하여 지정 장소에 배출하면 됨. (3.3kg 이하의 배출 수수료는 약 2,000 원)
경험담 하나 추가합니다. 초등학교때 일인데요. 담임 선생님이 (본인도 소화기 써본 적 없음) 소화기 사용법 가르쳐준다면서, 창밖으로 쏘는 시범을 보여주셨죠. 원래는 잠깐만 칙~! 뿌리고 끝낼 계획이셨지만, 화단이 엉망이 될 때까지 멈추지 못한 채 끌려다니셨어요. 저가의 보급형 소화기는 내부의 작은 가스탱크에 구멍을 뚫어서 압력을 얻는 방식이라, 한번 쏘기 시작하면 멈추지 못합니다.
**안전핀 생각보다 진짜 안빠짐. 소방훈련에서 바닥에 잘 놓인 소화기의 핀 각잡고 빼보려했는데도 안빠짐. 저처럼 힘이 약한 노약자는 옆으로 빼는것보다 바닥에 눕히고 위로 뽑는게 더 낫습니다. 주방용 소화기 그냥 누르면 분사되는거 싸고 식기건조대에 걸쳐놓을 수 있도록 고리도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만얼마면 사니 사둡시다 참고로 차량용 소화기-여름철 차 안에서도 안터지는거-도 만얼마면 삼 ^^ 조수석 서랍에 항시 캐리중
또한 덧붙이자면 최근에 생산되는 소화기에는 눈에띄게 크게 내구년한이라고 '몇년도몇월몇일'까지 사용가능하다고 써있습니다. 예를들어 오늘 2022.01.11일날 생산된 소화기를 샀다면, 소화기엔 라벨로 크게 '2032.01.11' 까지 사용할수 있게 날짜가 써있습니다. 소화기는 내구년한 10년으로 즉, 소화기를 제조한지 10년까지 사용이 소방법적으로 가능합니다. 오래된 소화기들은 라벨지에 보면 '제조년도'가 써있으니 만약에 10년이상 된 소화기가 있다면 꼭 사용하지 마시고 폐기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제조년도 10년이상된 소화기는 소화기에 용접부위가 되어 있는 부분이나, 기타 다른 이유에서 소화기 사용 시 소화기 자체가 폭발하는 경우도 있어서 자신이 다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 꼭 10년이상 된 소화기는 폐기 바랍니다. 초창기 법 시행때는 소방서에서도 오래된 소화기를 받아주었지만, 워낙 많이 나와서 이제는 안받아주고 폐기물 스티커를 붙이거나, 또는 소화기 수거업체가 따로 있으니 대량으로 가지고 있는 업체는 수거업체를 통해서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눈에 잘 보이지만 아직도 소화기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요즘 화재가 많이 일어나고 있는데 다들 주의합시다!!
현재 소방점검업종 종사자입니다. 정확하고 유익한 영상이구요 팁으로 몇가지 적습니다. 1. 가압식소화기의 위험성 현재 소화기는 17년부터 법으로 소화기내용연수 10년 초과된 소화기는 사용을 금지하고있습니다. 여기서 내용연수는 소화기 용기의 유통기한을 이야기합니다. 넘은 소화기는 버리셔야 하고 소방서에 가져다 주시라는 분들 계시는데 현재 소방서에서 받지 않고있습니다. 받던거는 예전 법 개정초기시기까지였으니 참고하시고 폐기물스티커 구매하셔서 부착하셔서 버리세요. 2. 투척용 및 스프레이형 소화기 투척용이나 스프레이형은 사용은 간편하나 소화효과가 일반ABC형 분말소화기에 비해 현저히 떨어집니다. 특히 투척용 소화기는 소화효과보다는 화재확산을 막는 정도의 용도로 생각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3. 소화기 사용 관련 내용 흔히 화재 발생하면 소화기로 싹다 끌수 있는것으로 생각하시기 쉬운데 초기화재의 경우는 가능하나 일정 규모이상 확대되면 무용지물입니다. 통상 3.3kg 분말 소화기 1개가 모닥불 1개정도 소화 능력이 있는것으로 보시면 되며 소화기로 초기 소화도 중요하지만 화재원의 재점화나 너무 큰 화재 상황등 여러 상황을 고려하여 초기 신고와 피난에도 중점을 두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 안전한 일상 보내시길 바랍니다.
요즘은 안전핀 봉인줄을 약한 힘으로 끊을 수 있도록 규정이 바뀌었습니다. 빨간색 소화기는 분말 소화기라고 하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내용물이 굳어 버립니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흔들어 줘야 합니다. 압력계는 항상 체크하시고 압력이 빠진 경우 분사되지 않으니 주의 하세요. 요즘은 청정 소화기라고 해서 스텐으로 제작된 용기에 굳지 않은 내용물을 넣어서 판매합니다. 소화기는 용도에 따라서 구비하셔야 하는데 A급은 목재소화용이고 B급은 유류소화용 C급은 전기소화용 K급은 주방소화용 입니다. 보통 ABC급 용. ABK급 용 이렇게 판매됩니다. 소화기 스펙 보시고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소화기에 있는 봉인줄은 일단 우리가 알고있는 케이블타이와는 달리 쉽게 뜯어지는 특수제작된 케이블타이입니다. 그런데 건물 관리자가 뜯어진거에다가 일반 케이블 타이로 다시 묶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경우는 말씀대로 성인이 잡아 당겨도 뜯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죠. 일반적인 경우는 저 케이블타이가 문제가 아니라 화재시 당황한 나머지 손잡이를 움켜쥐고서 핀을 뽑으려하다 핀이 안뽑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악력에 의해 핀이 뽑히지 않는 거죠. 그럴때는 당황하지말고 손잡이를 편안히 잡은 상태에서 핀을 먼저 뽑으면 쑥하고 뽑힙니다. 요즘 같은 추운날씨 전열기구로 화재가 많이 발생하니 다들 불조심하세요 ^^7
abc급은 그냥 일반불, 기름성분불은 k급이라 집에 둘다 구비 해놓고 있습니다. 근데 이거 말고도 요즘 스프레이식 소화기도 엄청 잘 나오고 가격도 얼마 안하니 다들 구비 해놓으시면 진짜 좋아요. 요즘 나오는 스프레이식 소화기는 아무래도 부피가 있다보니 용량은 좀 적어도 그대신 간편하게 쓸수있고 a,b,k급 공용으로 쓸수도 있거든요. 그리고 보통 사용기간은 반영구라고 하구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6-8년 주기로 바꿔주면 좋다고는 하던데 그렇다하더라도 가격 부담이 없으니 스프레이식 소화기 전 진짜 추천 드리고 싶어요. 실제로 집 쓰레기통에 누가 담배꽁초 버리고가서 불 났었는데 스프레이식 소화기로 편하게 금새 불길 잡았었거든요. 암튼 다들 안전한 생활 하시길!!
주방이나 영업하는 업체에서는 abo식 소화기(분말)를 사용하면 초기 진압 후에 나중에 그 잔여물 닦아내느라 개고생합니다. 친환경소화기(하론소화기) 추천드립니다. 압력게이지 없는건.. 오래되어 사용하다가 그압력이 폭발해 사용자의 팔이 절단된 사례가 많이 있었습니다. 생활하면서 주기적으로 소화기 압력게이지의 충압상태를 확인하면 긴급상황시에 소화기가 안나오는 불상사른 방지할수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로 실전경험을 했네요. 영상 올라오자마자 봤었는데, 바로 오늘 아랫층 실외기 배관에서 불이나 바로 당황하지 않고 사용했네요. 저희 사무실쪽 소화기도 영상처럼 케이블타이 같은걸로 묶여있었는데, 덕분에 손쉽게 제거하고 바로 불을 끌수 있었습니다.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현직 소방관입니다. 분말소화기는 내부에 건조된 질소가스가 대기압의 7~9.8배로 충전되기 때문에 분말 자체가 굳는 일은 없습니다. 과거 가압식 소화기는 질소 카트리지가 내장되고, 분말이 있는 곳은 대기압으로 유지되어 수분이 유입되어 굳을 수 있었지만 축압식 소화기는 굳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굳이 한 달마다 뒤집을 필요는 없습니다. 대신 반드시 눈에 잘 띄는 곳에 두셔서 언제든 사용할 수 있게 하시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리고 불이 나면 불의 한가운데로 쏘지 마시고, 불의 아랫쪽부터 색칠하듯 좌우로 덮어서 끄시는 것이 잘 꺼집니다.
군에서 안전 숙지 요령이나 사용법 등 다 코팅해서 붙여놓는데... 군시절에 해당 점검 일을 본인이 하다보니.. 그리고 가압식이 위험하나 무조건 갖다 버리면 안됩니다. 근처 소방서에 연락하여 전문가에게 맞기거나 전문가 지도하에 처리하셔야해요. 혹 영상보고 바로 치우시기전에 꼭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군에서 배웠던걸 여기서 쓸줄은 몰랐지만... 암튼 위급상황시 소화기를 찾았으나 가압식이라도 당황하지 마세요. 주위 사람이 없는지 안전 확인 후 안전핀을 뽑고 배출구가 충돌지점으로 하여 집어 던지시면 알아서 터지면서 사방으로 소화재를 분사할 것입니다. 만일 천장이 일반적인 텍스가 아닌 시멘트 등으로 단단한 구조라면 천장에 부딪히도록 집어던지는게 좋고요. 혹 위급상황시라면 가압식도 투척식 소화기로 사용할 수 있단걸 알아두시면 유용할 수 있을겁니다. 생각해보니 마냥 싫었던 군시절이 좋은 교육도 많이 받았었네요. 그럼 올해도 안전한 한해 되세요.
제가 일하던 공사현장에서 불이 난적이 한번 있었는데, 다행히도 소화기를 이용하여 초기에 잘 진압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당시에 이 영상에 나온거처럼 정말 당황해서 안전핀 뽑는거부터 버벅거리던 기억이 나네요~~ 그림과 영상으로만 볼게 아니라, 실제 집에있는 소화기를 주기적으로 관리하면서, 사용법을 연습하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ㅎㅎ
항상 유익한 영상 재밌게 배우면서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면서 제가 궁금한게 혹시 제가 못찾아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영상에 나오는 글의 출처는 어떻게 되나요?? 밑줄이 나오면서 강조하실 때마다 어느 글에서 발췌하시는건지 궁금합니다. 글의 일부 말고 다른 부분들도 유익한게 많을것 같은데 찾아보고 싶어도 찾을수가 없더라구요 ㅠㅠ
조금 추가하자면, 분말소화기는 안에 분말이 고착될 수 있기때문에 분기마다 뒤집어서 분말이 고착되지 않게 조금 흔들어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렇게 안하면 중요한 상황때 분말붘사가 안되는 마치(발xx전)과같ㅇ.. 또한 씨오투(이상화탄소)소화기의 경우는 분사시 필피 분사깔때기를잡지 마시고 분사깔때기보다(분사되는곳보다)뒤쪽의 고무를 잡으시기바랍니다. 아니면 불끄기전에 손바닥이 분사기와 한몸이 되는걸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보튱 일반적으론 거의 분말 소화기 쓸텐데. 가끔씩 뒤집어서 안에 분말이 뭉치는걸 방지해줘야함. 아무일 없이 오래 지나다 보면 압력이 떨어지기도 하는데 그럴땐 꼭 충전도 해줘야 합니다. 너무 오래 방치하면 압력도 떨어지고 분말도 뭉쳐서 발사가 안될수도 있음. 보통 군대에선 한달에 한번씩 충전상태 확인하고 분말 뭉침 확인함.
분말안뭉치게 흔들라는건 가압식에 한해서 그렇습니다. 과거 가압식의 경우 별도의 봄베의 가스압력으로 약제를 방출했기때문에 분말이 있는 공간에는 압력이 없어서 분말이 굳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현재 사용하는 축압식은 내부에 소화기 내부에 가스압이 차있어서 흔들지 않아도됩니다.
압력소화기라도 압력계 지침이 12시 정각 (상하로 일직선)이되어 있어 있어야 합니다. 과압력상태라면,큰사고로 이어질수 있어요. 또, 압력이 빠지면 무용지물이 되버립니다. 소화기 압력이 빠지지않고 오래 사용하는방법은 최소6개월~1년에 한번씩은 소화기를 들어서 소화기 머리가 바닥을 향하게 위아래 방향을 반대로 바꾸는 방법 10번내외로 해주면 됩니다.
원양어선을 타는 항해사입니다 실제로 선박내 폭발사고에 화재가나서 소화기를 찾아왔는데 바로 앞에서 타이를 못끊어냈고 핀이 안빠져서 대처를 못했습니다...더 큰 사고가 날 뻔 했었어요 ㅠㅠ 교육도 받고 나름 잘 배웠다 생각했는데 정말 아무도 안 알려주는 유용한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무사하셔서 다행이에요.
근데, 어선이면 칼은 거의 필수나 마찬가지일텐데
당황하면 잘라야 한다는 생각이 안나신가 봐요?
죄송합니다. 이상한 질문이지만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통-닭 화재현장을 몇번 봤었지만 그때마다 느끼는건 진짜 머리가 하얘지고 당황스러워진다는겁니다. 이성적으로 행동을 못한다는거죠. 사람들이 괜히 우왕좌왕하는게 아닙니다.
@@jancookoez
아,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통-닭 밥먹고 있었습니다...밥먹고있는데 칼 차고 밥먹는사람이 어딨나요...ㅎㅎㅎ.....작업시간에만 칼을 소지하고있습니다!
현재 응급처치 포함해서 각종 안전교육 하는 사람인데, 이 채널 즐겨보다 며칠전 구독 박았는데 소화기 사용법 영상 이번처럼 제대로 올려주는 곳 거의 없는데 짧은 시간에, 정말 요약 잘 하셨네요. 좀만 덧붙이자면 현재 널리 사용되는 축압식 소화기의 경우 저 압력계의 바늘이 녹색에 있어야 정상 소화기입니다. 녹색보다 위에 있다면 사용할 수는 있지만 분사 압력이 너무 강해서 호스를 꽉 잡지 않으면 초기에 엉뚱한 곳으로 분사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고, 가장 중요한건 지시압력계의 바늘이 녹색보다 낮은 위치를 가르치고 있다면 그 소화기는 쓸 수 없습니다. 아예 분사가 안되니 반드시 교체해야 합니다.
우리 아파트도 엘리베이터 앞에 각 층마다 소화기가 비치돼 있는데 11월에 들어올 때 보니 지시압력계가 낮아서 관리사무소에 교체 요청 했으나 최근까지 교체해주지 않아서 내친김에 32층부터 지하층까지 싹 다 소화기 상태 확인해서 관리사무소 소방안전관리자 찾아가서 소화기 교체 요구하고, 비상계단에 자전거 등 적치물 상태랑 세대 내 비치돼 있어야 할 소화기가 복도에 나와있는 의심이 되는 층들을 다 말해주니 1시간만에 바로 소화기 교체해주네요. 가끔 짐 옮기면서 현관문 닫히는거 막으려고 세대 내 소화기로 현관문 받쳐놓으시는 분들 세대 내 소화기는 세대 내에 있어야 합니다. 소화기가 있어야 할 곳에 있지 않으면 소방점검시 지적대상이 되고 아파트에 과태료를 물 수도 있습니다.
그럼 복도에 내놓은 짐들 자전거도 좀 세대마다 말해서 치우라고 하시죠~복도가 무슨 창고도 아니고 자전거에 적치물들 쌓아두면 안되잖아요~
소방점검 과태료 겁나 쌤 ㅋㅋㅋㅋ 혹시나 신경 안쓰고 들은채도 안하는 관리사무소있으면 당황하지말고 소방서 신고하삼 알아서 해결됨 ㅋㅋㅋㅋ
@@가루가왕레이 우와아 긴 글 못 읽는 사람이다
제가 소방관련 일하는데 이 분 말씀 모두 다 맞는 말 입니다.
ㅉㅣㅈ었다
현직 주유업 하고 있는데 정말 정확하게 잘 짚어주셨네요 ^^
소화기 압력계도 초록 부분에 잘 위치해 있는지 확인하고 압력이 낮거나(초록 정상게이지보다 낮을경우) 너무 높다면(초록 게이지를 넘어선 수치) 사용하지 않는걸 권장 드립니다.
압력이 녹색보다 낮다면 , 녹색보다 과하게 압력이 높다면 (초록 게이지를 벗어난) 폐기 처리하시면 됩니다.
소화기 3.3kg 이하는 3천원 폐기물 스티커 , 이상은 5천원 폐기물 스티커를 부착하여 버리셔야 합니다
그리고 "10년"이 지난 소화기 또한 "폐기" 대상이며 점검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노즐 갈라짐 ( 찢어짐 , 벌어짐 등)
2. 소화기가 찌그러짐 ( 구매 원형에서 다른점 ) [ 찌그러진 소화기 분사시 찌그러진 방향으로 분사함과 동시에 소화기가 날아갈 수 있습니다... 시골 가져가서 테스트 해보다가 무릎 아작 났었습니다.. ]
3. 녹슴
4. 검정 "K" 마크가 있는지 확인. (안전검사인증 마크 / KC 마크와 동일)
위 3가지(1~3) 사항중 한가지 라도 있다면 폐기 대상입니다.
가압식은 질소와 탄산(이산화탄소)로 이루어져 있어 폭발 위험이 있고 압력 게이지가 "없습"니다.
축압식은 말 그대로 소화 약제와 질소로 구성되 있으며 대표적으로 압력 게이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보통 소화기 종류도 4가지로 분류되는데 A , B , C ,K로 구분됩니다.
A 일반 화제 : 산화후 재가 남는 물질 ( 나무 , 섬유 , 종이 , 플라스틱 등)
B 유류 화제 : 산화후 남지 않는 물질 ( 휘발유 , 경유 , 등유 , 항공유 , 오일 , 알코올 , 페인트 등 휘발성을 띈 액체 )
C 전기 화제 : 전기가 흐르는 배선 화제 (합선 , 과전류로 인한 배선 화제 )
K 주방 화제 : 동,식물용 기름으로 인해 발생하는 화제 ( 식용유 , 올리브유 등등)
A,B,C 유형 A,B,C 분말 소화기
전기,유류형 : B,C 이산화탄소 소화기
주방 화제형 K K급 소화기유
유형별 소화기 구비방법
공장 : 모든 소화기 종류 모두 구비 . 분말,이산화탄소,K급소화기
사무실(일반 회사) : 분말(A,B,C) , 이산화탄소(B,C)
가정집 :분말 소화기(A,B,C) , K급 소화기(K)
보통 소화기 구비는 주유소에는 A, B, C 3가지 모두 구비해두며 차량의 경우 A,B 혹은 (상호명)'세이프라이프 , HSS , Z07 & Z15'를 구비해 두시면 됩니다.
세이프라이프 추천드려요 ㅋㅋㅋ.... 한국에서 사용 안정성 통과된 제품입니다
E급과 D급화재도 설명해주세요~~
폐기할 소화기 스티커 부착하는 점.. 처음 알았습니다. 이외에도 좋은 정보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
화제 :->화재:
잘못된 정보 수정부탁드립니다.
일반 소화기는 압력이 높아도 사용가능합니다.
압력이 낮을 경우만 폐기처리해야해요.
지자체별로 소화기 폐기방법이 다르기때문에 관할 소방서나 주민센터문의하시는게 정확합니다.
가압식은 손잡이를 누르면 안에 있는 조그마한 압축가스통이 터지면서 약제를 밀어내는 방식입니다. 외부 용기가 그 압력을 이기지못해 터지면서 사고가 발생합니다.
@@halljake3344 압력이 '조금'높은 것은 괜찮으나, 과하게 높은경우는 폭발위험성때문에 사용하면 안되는 경우도 있으니 그 점 유의해야합니다.
실내에서 소화기를 분사하면
분말로 시야가 차단되어
출입구가 안보일 수 있어요.
분사 전에 내가 벗어나야할 출입구는
먼저 확인하고서 분사하면 좋을거같아요
현직 소방일 하는 사람입니다. 이것보다 보기쉽게 설명한 영상이 없네요 ㅎㅎ 아이들에게도 교육영상으로 쓸수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해요. 다만 반드시 야외에선 바람을 등져야한다는것 명심하라고 하고싶네요..ㅎ
완전 유익합니다. 😀 좋아요만 누르라고 하시지만 구독까지 눌러서 가족 모두가 봐야합니다!!
어?
어?
와!
아!
오~
진짜 꼭 필요한 영상이네요.
저도 너무 당연한거라 다들 알거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소방교육하다보면 대체로 어버버합니다.
포인트 너무 잘 잡아주셨고 한명정도는 이걸 본 누군가의 목숨을 살리신거라고 생각해요.
와... 타이로 묶여있는건 처음봐서 대처방법 몰랐는데 세상 유용하네요
형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대비해서 안전관련 컨텐츠 카테고리도 가면 좋을듯합니다..!
+정보) 폐소화기는 소방서, 119안전센터에 갖다 주는게 아닙니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폐기물 스티커 구매하여 부착 한 뒤 배출하시면 됩니다!
소방서나 119안전센터에 가져다 주지 마세요!!
오늘도 유익하다. 전기화재, 기름화재 등에도 쓰는 소화기가 다르다는 것도 좀 다뤄줬으면 좋겠다. 1분미만님 영상은 집중도가 높아서 참 좋네요.
기름은 마요네즈나 양배추같은 체소 던져넣으면됨
저거 ABC라 일반인 기준으로는 유용하지않나요
@@bic7 강한불에는 안됨. 식용류를 주로 쓰는 식당은 k급 소화기가 필수에요.
왠만한 특별한경우 아니면 3종분말소화기만 잘 사용하시면 충분합니다!!
K급 소화기는 살면서 한번 보기도 힘드실거에요
@@bic7 숯불에 고기 구울 때 기름 떨어져서 불판 같은데에 불꽃 좀 있을 때나 가능한 방법입니다.
추가설명이 필요해보입니다. 소화기를 옮길때나 안전핀을 뽑을때나 위를 잡는게 아닌 아래쪽만 받쳐서 행동해야됩니다. 안전핀을 뽑아놓고 불난곳으로 이동할때 급하다고 움켜쥐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리고 분말소화기의 경우 오랜 시간 방치하면 분말이 밑에서 굳어 압력은 녹색선에 있지만 소화기가 안나가는 경우가 생깁니다. 급할때는 바닥에 때려 굳은 분말을 풀어주고 예방은 한달에 한번정도 뒤집어서 흔들어 주면 됩니다. 소화기를 뒤집었을때 분말이 떨어지는느낌과 사사삭~ 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와~!! 케이블타이는 생각하지도 못했습니다. 이건 정말 전국민이 봐야합니다.
저거 막상 당하면 절대 소화기 못 쓸텐데 이렇게 배우니 혹시라도 위급 상황에 대처 할 수 있을꺼 같습니다.
1분미만님은 정보만 전달하는게 아니라 사람을 살리는 좋은 일도 하시는겁니다.
늘 유용한 정보 잘 보고 갑니다.
핀 돌리는것은 몰랐는데 유용하네요!
일부(치고는 조금 많은) 소화기의 경우 핀이 오히려 손잡이를 조금 눌러야 뽑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압력게이지도 초록색에 잘 가있는지 확인하면 좋아요^^
@@GG999ggg 요호~! 상세하고 자세한 당신!
영상 공유하셔서 많은 분들이 알고계셨으면 하는 영상 이네요
불필요한 멘트 빼고 필요한 멘트만 딱 편집해서 올려주는게 너무 좋다..
참고로, 저 봉인끈이 없으면 안전핀이 불필요하게 빠질수 있습니다.
소화기용 케이블 타이라 힘을 조금만 주면 끊어집니다. (없으면 없는대로 또 문제가 생겨서, 소화기용 케이블타이가 묶여있는게 낫습니다.)
그리고, 보통 많이들 비치해놓는 분말소화기를 설명해주셨는데, 분말가루 없이 뒷처리 깔금한 하론소화기가 실내에서는 더 좋을거 같습니다.
가루로 뒤덮이는 문제도 없고, 소량 사용해도 다시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분말소화기를 1초라도 눌렀다가 손을 떼면, 가루가 노즐을 막게 되어 다시 눌렀을때 더이상 작동을 안하게 됩니다.(약재가 많이 남아있다하더라도...)
하론 소화기는 비싼게 흠이긴 한데... 고려해볼만 합니다.
그리고, 식용유 화재등을 대비한 주방용 소화기도 따로 있습니다. 보통은 식당 주방에 비치하게 되죠.(강화액 소화기라고 합니다.)
정확하십니다 환경문제로 하론소화기는 생산,판매 금지 됐고 말씀하신대로 강화액소화기나 청정소화기로 대체되고 있죠 물론 기존 구매해둔 하론소화기 사용은 가능합니다 유통금지만 된거구요
참고로 분말소화기는 저렴하고 A,B,C형 화재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분말형태이기에 발생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대표적인건 기기고장, 뒷처리의 끔찍함이 있죠 ㅎㅎ
@@jspak4144 아..하론소화기 판매 안하는군요 친한 지인들 집들이 할때 사주곤 했는데 그게 오륙년전쯤 되네요
대체품으로 청정소화기 있어요(무독성)
@@jspak4144 하론 가스 생산이 금지이고 이미 생산되어있는 하론 가스를 소화기에 주입하여 판매하는것은 금지가 아닙니다. 그냥 검색만 해봐도 여기저기서 많이 팔고있어요.
@@mingi92 잘 못 알고 있었네요 정보수정 감사드려요
간단하지만 급한 상황때는 저런 것도 덤벙거릴 때 많은 것 같은데, 꼭 필요한 유용한 팁 같습니다
소화기 관련 팁 몇가지.
1. 압력게이지가 없는 것으로 가압식 소화기를 구분 할 수 있음.
2. 게이지가 있는 축압식 소화기도 게이지의 바늘이 게이지 중간의 녹색 부분보다 떨어지면 압력이 떨어진 것이기 때문에 교체 요망. 일반 소화기는 3.3kg 소화기이며 보통 받침대 까지 해도 개당 3만원 이하로 구매 가능함.
3. 보통 많이 보는 3.3kg 소화기는 제조년월로 부터 10년간 사용 가능함.
4. 사용기간이 지난 소화기는 해당 지역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고필증 및 스티커 구입 및 부착하여 지정 장소에 배출하면 됨. (3.3kg 이하의 배출 수수료는 약 2,000 원)
잘정리했네요. 우리집 소화기부트봐야겠어요.무심코지나갔는데, 게이지가 있는것인지. 감사합니다
A는 일반화재 (나무, 종이, 섬유 등)
B는 유류화재 (기름, 휘발유 등)
C는 전기화재
D급 금속화재 (칼륨, 나트륨, 마그네슘 등)
K급 주방화재 (식물성 .동물성 기름.지방 등)
타이를 돌려서 끊는건 정말 유용한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집에 있는거 확인해보니 진짜 봉인끈 묶여있네요.. 이영상 바로 가족단톡방에 공유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개유익해 개멋져..
경험담 하나 추가합니다. 초등학교때 일인데요.
담임 선생님이 (본인도 소화기 써본 적 없음) 소화기 사용법 가르쳐준다면서, 창밖으로 쏘는 시범을 보여주셨죠.
원래는 잠깐만 칙~! 뿌리고 끝낼 계획이셨지만, 화단이 엉망이 될 때까지 멈추지 못한 채 끌려다니셨어요.
저가의 보급형 소화기는 내부의 작은 가스탱크에 구멍을 뚫어서 압력을 얻는 방식이라, 한번 쏘기 시작하면 멈추지 못합니다.
**안전핀 생각보다 진짜 안빠짐. 소방훈련에서 바닥에 잘 놓인 소화기의 핀 각잡고 빼보려했는데도 안빠짐. 저처럼 힘이 약한 노약자는 옆으로 빼는것보다 바닥에 눕히고 위로 뽑는게 더 낫습니다.
주방용 소화기 그냥 누르면 분사되는거 싸고 식기건조대에 걸쳐놓을 수 있도록 고리도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만얼마면 사니 사둡시다 참고로 차량용 소화기-여름철 차 안에서도 안터지는거-도 만얼마면 삼 ^^ 조수석 서랍에 항시 캐리중
가압식소화기 폭발 사고 사례도 있는만큼 많은 사람들이 당장 버리고 축압식 분말소화기로 교체하셨음 좋겠어요! 소방점검일을 하다보면 오래된 아파트나 건물에 아직도 가압식 소화기를 비치해둔곳들이 보이더라구요! 안전을위해 교체합시다
또한 덧붙이자면 최근에 생산되는 소화기에는 눈에띄게 크게 내구년한이라고 '몇년도몇월몇일'까지 사용가능하다고 써있습니다. 예를들어 오늘 2022.01.11일날 생산된 소화기를 샀다면, 소화기엔 라벨로 크게 '2032.01.11' 까지 사용할수 있게 날짜가 써있습니다. 소화기는 내구년한 10년으로 즉, 소화기를 제조한지 10년까지 사용이 소방법적으로 가능합니다. 오래된 소화기들은 라벨지에 보면 '제조년도'가 써있으니 만약에 10년이상 된 소화기가 있다면 꼭 사용하지 마시고 폐기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제조년도 10년이상된 소화기는 소화기에 용접부위가 되어 있는 부분이나, 기타 다른 이유에서 소화기 사용 시 소화기 자체가 폭발하는 경우도 있어서 자신이 다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 꼭 10년이상 된 소화기는 폐기 바랍니다. 초창기 법 시행때는 소방서에서도 오래된 소화기를 받아주었지만, 워낙 많이 나와서 이제는 안받아주고 폐기물 스티커를 붙이거나, 또는 소화기 수거업체가 따로 있으니 대량으로 가지고 있는 업체는 수거업체를 통해서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눈에 잘 보이지만 아직도 소화기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요즘 화재가 많이 일어나고 있는데 다들 주의합시다!!
이 분은 좋아요. 구독 뿐만 아니라, 타인에게 추천까지 해야 합니다. 진짜 최고로 유익한 채널이에요.
이 분->이분
구독 뿐->구독뿐
현재 소방점검업종 종사자입니다. 정확하고 유익한 영상이구요 팁으로 몇가지 적습니다.
1. 가압식소화기의 위험성
현재 소화기는 17년부터 법으로 소화기내용연수 10년 초과된 소화기는 사용을 금지하고있습니다. 여기서 내용연수는 소화기 용기의 유통기한을 이야기합니다. 넘은 소화기는 버리셔야 하고 소방서에 가져다 주시라는 분들 계시는데 현재 소방서에서 받지 않고있습니다. 받던거는 예전 법 개정초기시기까지였으니 참고하시고 폐기물스티커 구매하셔서 부착하셔서 버리세요.
2. 투척용 및 스프레이형 소화기
투척용이나 스프레이형은 사용은 간편하나 소화효과가 일반ABC형 분말소화기에 비해 현저히 떨어집니다. 특히 투척용 소화기는 소화효과보다는 화재확산을 막는 정도의 용도로 생각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3. 소화기 사용 관련 내용
흔히 화재 발생하면 소화기로 싹다 끌수 있는것으로 생각하시기 쉬운데 초기화재의 경우는 가능하나 일정 규모이상 확대되면 무용지물입니다. 통상 3.3kg 분말 소화기 1개가 모닥불 1개정도 소화 능력이 있는것으로 보시면 되며 소화기로 초기 소화도 중요하지만 화재원의 재점화나 너무 큰 화재 상황등 여러 상황을 고려하여 초기 신고와 피난에도 중점을 두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 안전한 일상 보내시길 바랍니다.
소화기를 안써보신 분들은 사용법도 그렇고 성능도 모르실꺼예요.
진짜 거짓하나 안보태고 너무 중요한 정보예요.
쓸일이 없는게 가장 중요하지만 알아둬서 나쁠것 하나 없는 지식이니 많은 분들께서 알고 계셨으면 좋습니다.
그런 의미로 좋아요 꾸-욱!
이미 알고 있었지만 1영상 1영상 정성으로 만드는 형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분은 1분 영상들 중에서 진짜 제일 유용한 팁들만 다뤄주셔서 좋음,,
이 분->이분
@@test-j9j 2n년동안 맞춤법 강박증이라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아직도 틀리는 게 있다니.. 부지런히 따라가겠습니다
어쩜 이토록 실생활에 유익한 테마만 쏙쏙 뽑아서 제작하는지..대다나다는 말뿐..쵝오!
이런 꼭 필요한 유튜브를 하시는 분들이 성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소화기 터트려본 1인으로서 간단하지만 긴박한 상황에 당황하면 딱 이런일이 발생합니다. 정확하게 잘 짚어주셨네요👍👍👍
보자마자 바로 대피실 가서 소화기 확인하게 만드는 영상. 감사합니다 🙏
언제나 이런 중요한 정보를 알려주셔서 진심으로 너무 감사합니다.
이 짧은 영상이 앞으로 얼마나 많은 목숨을 살릴지...^^
그리고 소화기 밑부분 받침대? 그거 필수예요 당연한 소리같겠지만 몇몇 곳은 소화기만 있거든요 부식되기 쉬워요 교체시기가 짧아지니까 소화기 한 번씩 봐주세요
와우~~~ 소방교육을 매년받고있는데도 처음듣는 내용이나온다니 ~~ 배우고갑니다
요즘은 안전핀 봉인줄을 약한 힘으로 끊을 수 있도록 규정이 바뀌었습니다. 빨간색 소화기는 분말 소화기라고 하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내용물이 굳어 버립니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흔들어 줘야 합니다. 압력계는 항상 체크하시고 압력이 빠진 경우 분사되지 않으니 주의 하세요. 요즘은 청정 소화기라고 해서 스텐으로 제작된 용기에 굳지 않은 내용물을 넣어서 판매합니다. 소화기는 용도에 따라서 구비하셔야 하는데 A급은 목재소화용이고 B급은 유류소화용 C급은 전기소화용 K급은 주방소화용 입니다. 보통 ABC급 용. ABK급 용 이렇게 판매됩니다. 소화기 스펙 보시고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정말 유용한 정보 입니다 , 사람 목숨과 관련된 정보 너무 좋습니다 , 다음에는 완강기 사용법도 괜찮을꺼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소화기에 있는 봉인줄은 일단 우리가 알고있는 케이블타이와는 달리 쉽게 뜯어지는 특수제작된 케이블타이입니다.
그런데 건물 관리자가 뜯어진거에다가 일반 케이블 타이로 다시 묶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경우는 말씀대로 성인이 잡아 당겨도 뜯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죠.
일반적인 경우는 저 케이블타이가 문제가 아니라 화재시 당황한 나머지 손잡이를 움켜쥐고서 핀을 뽑으려하다 핀이 안뽑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악력에 의해 핀이 뽑히지 않는 거죠.
그럴때는 당황하지말고 손잡이를 편안히 잡은 상태에서 핀을 먼저 뽑으면 쑥하고 뽑힙니다.
요즘 같은 추운날씨 전열기구로 화재가 많이 발생하니 다들 불조심하세요 ^^7
이거 안되는 것도 있습니다. 딱딱한 재질의 타이(봉인줄)는 안전핀 돌려서 끊는게 맞는데 고무재질같이 질긴 타이(봉인줄)은 저렇게 돌려서 끊으려면 몇바퀴돌려도 잘 안끊어집니다. 고무재질같은거는 끝부분 잡고 당겨서 끊어야 잘 끊어져요.
안전핀 조작 잘 봤네요~👍👍
진짜 매번 영상 볼 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정말 유익한 영상만 준비해 주셔서 너무 좋네요..감사합니다!!
직장에서 마니 교육받앗었는데
진짜 이론상 만이었네요ㅠ
직접보니 너무 도움됫어요
모든영상이 1분이고
너ㅡㅡ무 유익한 영상들이라
도움은 물론이고 지루하지않고
너무조아요
구독과 조아요 광클릭 하고갑니다
소화기 버리는법도 알려주시면 좋은거같습니다
지역마다 다르긴한데 대부분은 대형폐기물 처리와 동일하게 납부필증을 구입해서 붙이고 배출해야합니다
가압식소화기는 관할소방서에서 처리해줍니다
abc급은 그냥 일반불, 기름성분불은 k급이라 집에 둘다 구비 해놓고 있습니다. 근데 이거 말고도 요즘 스프레이식 소화기도 엄청 잘 나오고 가격도 얼마 안하니 다들 구비 해놓으시면 진짜 좋아요. 요즘 나오는 스프레이식 소화기는 아무래도 부피가 있다보니 용량은 좀 적어도 그대신 간편하게 쓸수있고 a,b,k급 공용으로 쓸수도 있거든요. 그리고 보통 사용기간은 반영구라고 하구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6-8년 주기로 바꿔주면 좋다고는 하던데 그렇다하더라도 가격 부담이 없으니 스프레이식 소화기 전 진짜 추천 드리고 싶어요. 실제로 집 쓰레기통에 누가 담배꽁초 버리고가서 불 났었는데 스프레이식 소화기로 편하게 금새 불길 잡았었거든요. 암튼 다들 안전한 생활 하시길!!
진짜 이런 게 가르치는 사람도 가르쳐야 한다는 생각을 잘 못하는 디테일 팁. 이런 걸 짚어주는 사람이 진짜 잘 가르치는 사람임ㄹㅇ
여기서 덧 붙이면 여러분들 소화기 유통기한은 보통 10년입니다. 생각 보다 가격도 1만원대로 쌉니다. 가정의 안전을 위해서 라도 하나씩 비치해두면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소화기 점검하실때 조심하세요. 약 1년전 소화기 점검한답시고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21년 1월1일날 실내에서 소화기 터져서 1주일내내 소화기 가루 닦았습니다. 어쨌든 안전이 최고!!
레알 ㅋㅋㅋㅋ
😰
뭔지 알지.. 핑크색 가루..
소화기 유통기한 같은거 있나요? 있다면 어떻게 알수있나요??
아 7초에 퀵보드가 터지는거구나 소화기가 터지는건줄 알고.. 휴..
어떻게 안유익할 수가 있겠어요
우리가 놓치고 잊고 모르고 있는 것들을 귀신같이 찾아서 알려주시는데!
항상 감사드립니다^^
주방이나 영업하는 업체에서는 abo식 소화기(분말)를 사용하면 초기 진압 후에 나중에 그 잔여물 닦아내느라 개고생합니다.
친환경소화기(하론소화기) 추천드립니다.
압력게이지 없는건.. 오래되어 사용하다가 그압력이 폭발해 사용자의 팔이 절단된 사례가 많이 있었습니다.
생활하면서 주기적으로 소화기 압력게이지의 충압상태를 확인하면 긴급상황시에 소화기가 안나오는 불상사른 방지할수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로 실전경험을 했네요.
영상 올라오자마자 봤었는데, 바로 오늘 아랫층 실외기 배관에서 불이나 바로 당황하지 않고 사용했네요.
저희 사무실쪽 소화기도 영상처럼 케이블타이 같은걸로 묶여있었는데, 덕분에 손쉽게 제거하고 바로 불을 끌수 있었습니다.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밖에서 소화기 쓸 일이 있으면 바람 등지고 쏘셔야 해요~ 점검업체 다녀서 소방훈련할 때 종종 그런 경우가 있어서 ㅎㅎ
현직 소방관입니다. 분말소화기는 내부에 건조된 질소가스가 대기압의 7~9.8배로 충전되기 때문에 분말 자체가 굳는 일은 없습니다. 과거 가압식 소화기는 질소 카트리지가 내장되고, 분말이 있는 곳은 대기압으로 유지되어 수분이 유입되어 굳을 수 있었지만 축압식 소화기는 굳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굳이 한 달마다 뒤집을 필요는 없습니다. 대신 반드시 눈에 잘 띄는 곳에 두셔서 언제든 사용할 수 있게 하시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리고 불이 나면 불의 한가운데로 쏘지 마시고, 불의 아랫쪽부터 색칠하듯 좌우로 덮어서 끄시는 것이 잘 꺼집니다.
이형은 진짜 어디서 고급정보만 들고오네..ㅎㄷㄷ
유익한 정보 넘 감사해요. 한번도 안해봐서 저도 오늘 영상은 몇번이나 정독했네요.
주변에 소화기 있으시면 한번 뒤집어서 분말이 스르르르르 내려가는지 확인하시고
오래된 소화기는 꼭 뒤집어주세요 툭하고 떨어지는 내용물이 있으면 다른 소화기로
바꾸세요
소화분말이 오래되면 굳어진답니다
매번 잘 듣고 보고 갑니다 기분좋은 하루 즐겁게 잘 보내세요 ^^ 감사합니다 ^^
이 영상은 뉴스로 나와야 할 정도로 많은 분들이 꼭 알아야할 필요한 정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군에서 안전 숙지 요령이나 사용법 등 다 코팅해서 붙여놓는데...
군시절에 해당 점검 일을 본인이 하다보니..
그리고 가압식이 위험하나 무조건 갖다 버리면 안됩니다.
근처 소방서에 연락하여 전문가에게 맞기거나 전문가 지도하에 처리하셔야해요.
혹 영상보고 바로 치우시기전에 꼭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군에서 배웠던걸 여기서 쓸줄은 몰랐지만...
암튼 위급상황시 소화기를 찾았으나 가압식이라도 당황하지 마세요.
주위 사람이 없는지 안전 확인 후 안전핀을 뽑고 배출구가 충돌지점으로 하여 집어 던지시면 알아서 터지면서 사방으로 소화재를 분사할 것입니다.
만일 천장이 일반적인 텍스가 아닌 시멘트 등으로 단단한 구조라면 천장에 부딪히도록 집어던지는게 좋고요.
혹 위급상황시라면 가압식도 투척식 소화기로 사용할 수 있단걸 알아두시면 유용할 수 있을겁니다.
생각해보니 마냥 싫었던 군시절이 좋은 교육도 많이 받았었네요.
그럼 올해도 안전한 한해 되세요.
제가 일하던 공사현장에서 불이 난적이 한번 있었는데, 다행히도 소화기를 이용하여 초기에 잘 진압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당시에 이 영상에 나온거처럼 정말 당황해서 안전핀 뽑는거부터 버벅거리던 기억이 나네요~~ 그림과 영상으로만 볼게 아니라, 실제 집에있는 소화기를 주기적으로 관리하면서, 사용법을 연습하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ㅎㅎ
역시... 인생에 도움되는
황금같은 정보만 주시는 군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
엊그제 차량용 소화기 받아서 설치하려다 봉인끈보고 이걸 풀자니 좀 불안하고 안풀자니 뿌릴때 시간걸릴까 걱정되고 해서 일단 둬보기로 했었는데 마침 이런 좋은 정보를 주시다니..... 너무너무 고마워요 😄
이런 유익한 영상들을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반 가정집에는 꼭 소화기 배치를 합시다! 요즘 예쁘게 나온 소화기도 많아서 인테리어용으로도 좋아요 ㅎㅎ!!
소방안전원에서 교육시 1분미만님 이영상을 교육자료로 쓰시네요~ 구독자로써 봤던 영상인데~ 한번더 보고 교육자료로 이용하니 가슴이 웅장해지네요~ㅎㅎㅎ
앞으로도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유익한 내용의 영상 감사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추가내용으로 A급 일반화재, B급 유류화재, C급 전기화재, K급 주방화재 등 화재의 종류에 따라 소화기가 달라진다는점 추가해주시면 좋겠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항상 유익한 영상 재밌게 배우면서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면서 제가 궁금한게 혹시 제가 못찾아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영상에 나오는 글의 출처는 어떻게 되나요??
밑줄이 나오면서 강조하실 때마다 어느 글에서 발췌하시는건지 궁금합니다.
글의 일부 말고 다른 부분들도 유익한게 많을것 같은데 찾아보고 싶어도 찾을수가 없더라구요 ㅠㅠ
봉인끈 끊는법은 몰랐네요 ~ 꿀팁감사합니다
사람이 사람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사랑하는 마음이라네요
유친님들 사랑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홧팅👍
조금 추가하자면, 분말소화기는 안에 분말이 고착될 수 있기때문에 분기마다 뒤집어서 분말이 고착되지 않게 조금 흔들어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렇게 안하면 중요한 상황때 분말붘사가 안되는 마치(발xx전)과같ㅇ..
또한 씨오투(이상화탄소)소화기의 경우는 분사시 필피 분사깔때기를잡지 마시고 분사깔때기보다(분사되는곳보다)뒤쪽의 고무를 잡으시기바랍니다. 아니면 불끄기전에 손바닥이 분사기와 한몸이 되는걸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1선에서 늘 설파하던 내용이 굵고 짧고 명료하게 정리된 영상으로 이렇게 파급력이 좋을수 있다니 깊게 감명받고 갈길 갑니다...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중에 가장 알찬 1:45초 였음 🙏🙏
보튱 일반적으론 거의 분말 소화기 쓸텐데. 가끔씩 뒤집어서 안에 분말이 뭉치는걸 방지해줘야함.
아무일 없이 오래 지나다 보면 압력이 떨어지기도 하는데 그럴땐 꼭 충전도 해줘야 합니다.
너무 오래 방치하면 압력도 떨어지고 분말도 뭉쳐서 발사가 안될수도 있음.
보통 군대에선 한달에 한번씩 충전상태 확인하고 분말 뭉침 확인함.
어릴때 방화관리자였던 부친께서 제게 교육을 별도로 해주셔서..그때 채험한 기억으로 군생활때 불이 난 막사의 불을 소화기로 끌수 있었어요. 어린학생들이 만져보고 체험할수 있는 소방학습장이 많이 생겼음 합니다.
겨울철 꼭 필요한 정보네요
오늘도 한 가정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유익한영상입니다 아파트라 소화기가 배치되어있는데 한번씩 볼때마다 화재시 과연 대처를잘할수있을까 하며 한번도 써보지못했고 ..연습삼아 해보기도무리였는데 ..
많이도움됬습니다
최소 2~3달에 한번은 뒤집어서 분말을 뭉치지 않게 하는 것도 팁입니다. 오래두면 굳어서 안 나오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밑바닥 원형 모서리쪽을 망치로 똑똑치면 잘 내려옵니다.
분말안뭉치게 흔들라는건 가압식에 한해서 그렇습니다. 과거 가압식의 경우 별도의 봄베의 가스압력으로 약제를 방출했기때문에 분말이 있는 공간에는 압력이 없어서 분말이 굳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현재 사용하는 축압식은 내부에 소화기 내부에 가스압이 차있어서 흔들지 않아도됩니다.
그리고 팁을 하나더드리자면 식당주방이나 혹은 가정집 부엌에서 식용유같은 오리용 기름으로 불붙는 경우가 많음으로 일반 abc형만 아니라 k형 소화기도 비치해두는것이 좋습니다. 가격은 abc형 두배정도해요
투척식 소화기가 많이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어요..
영상 올라오자 마자 좋아요 .누르고 시청합니다.
늘 감사 합니다~
살면서 소화기 두번 써봤는데
그게 직장생활하면서 였네요ㅋㅋㅋㅋ
초기에 진화해서 참 다행이었어요ㅋㅋㅋ
진짜 이거야 말로 꿀팁이다 사람 목숨을 구하는 영상 감사합니다
쉽게 이해할수 있어서 좋아요 ~!! 다음 영상은 .. 소화기의 압력계 ? 보는방법과 .. 관리법 ( 얇게 듣기론 일정주기로 흔들라고했던거 같은데.. 왜그런지는 지식이 없어요;; ) , 사용법도 쉽게 다뤄주시면 너무나 좋을거 같아요 ^^
@@tmdduqrns 추가적으로 야외에서만 바람을 등지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와 진짜로 이건 몰랐어요 정말 중요한 순간에 사용을 못하고 버벅인다면 정말 멘탈 나갈꺼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소화기 안쓴상태에서 계속 방치해두면 소화기 안 분말이 굳을수도 있으니 한달에 한번은 꼭 위아래로 흔들어주세요ㅎㅎㅎ
와 정말 유익한 상식이네요 꼭 알아둬야겠어요
와 이번 영상은 소방 교육 하는 곳마다 다 보여주면 좋을 정도로 중요하네요. 어릴 때 소방 교육 받았는데도 막상 실제 상황에서 소화기 못 쓸 것 같았는데 이 영상 보고 나서 이제는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채널은 진짜 목소리도 좋고 너무 유익하다
댓글 한번 없이 꾸준히 보기만 했는데
진짜 너무 좋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꼭 번창하세요..217만이구나... 번창하셨네...ㅎㅎ
진짜 이분 영상은 하나하나 다 교과과정에 넣어야 한다... 아놔 진짜 태어나서 첨알았어요
진짜 유용한 정보에여 ~~ 💯
감사합니다
이론은 알지만 실전이라생각하니
너무 아찔해서
몇번다시 생각하며 기억중
너무 유익하고 그냥뭐 👍🏼👍🏼👍🏼👍🏼👍🏼🇰🇷🇰🇷🇰🇷💜💜
영상 잘 봤습니다.
추가로 궁금한게 있는데..
오래된 소화기는 어떻게 처리해야되나요?
아시면 알려주세요
아파트의 경우엔 관리사무소에 여쭤보면 수거해줍니다
@@mccoyspeener 감사합니다
압력소화기라도 압력계 지침이 12시 정각 (상하로 일직선)이되어 있어 있어야 합니다.
과압력상태라면,큰사고로 이어질수 있어요.
또, 압력이 빠지면 무용지물이 되버립니다.
소화기 압력이 빠지지않고 오래 사용하는방법은 최소6개월~1년에 한번씩은 소화기를 들어서 소화기 머리가 바닥을 향하게 위아래 방향을 반대로 바꾸는 방법 10번내외로 해주면 됩니다.
1분미만이 나라를 구했다!
다 알고 있는 것 같지만 누구도 모르는 것들!!
소화기 유효기간 10년입니다. 10년지나면 버리시고 압력게이지 압력부족해도 버리세요. 예전에 나온소화기는 분말이 굳기때문에 한번씩 흔들어주고나 굳었을때 망치같은걸로 통통 살포기 쳐주세요 뒤집으면 분말이 흘러내리는게 느껴져요. 요즘 나온 소화분말은 입자가 다 코팅되있어서 압력만 충분하다면 굳이 흔들필요는 없습니다.
건설현장 안전관리자 입장에서
이영상을 소화기 사용 특별교육 영상으로 사용해도 된다고 확신합니다.
유아들 소방안전교육할때도 요즘은 저안전핀 뽑는거 설명꼭하더라구요 의무교육시수로 듣는거고 유아들은 대피방법위주로 배우는거긴하지만 같이 교육받는 교사나 학부모를위해서인듯한데 저설명 그대로해주셨어요 급하니까 손잡이 꽉잡고 안전핀 빼보려다가 안되니까 소화기던지는경우많다고..... 그냥 고철던지는거라고 꼭 기억하라고하셨는데 역시 꿀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