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Oscar] 청각장애 배우 트로이 코처의 감동적인 남우조연상 수상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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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편집하면서도 눈물 또르르,,, 제가 본 최고의 오스카 수상소감이었습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16

  • @givemethesun
    @givemethesun  2 года назад +60

    트로이 코처는 가족 중 유일하게 청각장애인으로 태어나 1989년부터 배우가 되었습니다
    그가 오스카 남우조연상을 수상하기까지 버티고 견뎠을 수많은 일들을 누가 헤아릴 수 있을까요
    그의 무한한 노력과 마침내 얻어낸 영광의 순간에 박수를 보냅니다
    * 0:11 Troy Kotsur 이름 오타 수정합니다

    • @hkr9628
      @hkr9628 Год назад +1

      1:56 청각장애인과 일반인이 아니라,
      청각장애인과 '비장애인'입니다.

  • @na08171
    @na08171 2 года назад +62

    아 방금 코다 영화 보고 와서 눈물 줄줄 퓨ㅠㅠㅠㅠㅠㅠㅠㅠ

    • @user-wk1uk5lr6e
      @user-wk1uk5lr6e Год назад +1

      저도 어제 특선영화로 보고 찾아왔는데 너무 감동이예요ㅠㅠㅠ

  • @shin_md1
    @shin_md1 Год назад +6

    모든 청각장애인 분들을 응원합니다.

  • @woong5344
    @woong5344 2 года назад +12

    진짜 멋지다

  • @user-ln9yk9eb7g
    @user-ln9yk9eb7g Год назад +3

    수화... 마치 감동적인 시 낭송을 듣는 듯했습니다.

  • @ahruemlim3976
    @ahruemlim3976 2 года назад +3

    미쵸따

  • @10hamen
    @10hamen Год назад +18

    여정누님 좀 옆으로 나오시면 좀 더 좋았을 거 같네요.

    • @ChannelMagnum
      @ChannelMagnum Год назад +1

      곁에 있는 이유는 배우 손 편하게 해 주려는 거에요. 그래야 수어 중에 안 들고 있어도 트로피가 화면에 같이 잡히잖아요. 내려놓고 할 필요 없이. 윤여정님이 연예계를 몇 년 계셨는데 그걸 모르겠어요...............

    • @10hamen
      @10hamen Год назад +13

      @@ChannelMagnum 손 편하게 해주려고 트로피 들어주신 건 당연히 알고요. 그건 배려넘치는 행동이었죠. 다만 트로피가 화면에 같이 보이는 것보다 배우가 소감 말할 때 화면에 단독으로 보이는 게 더 중요하다 전 생각한거에요. 여정누님 옆에서 부담스런 눈빛으로 시선강탈 다해가는데 그건 별로 센스있는 행동이 아니었다고 생각들고요. 배우의 한 번 뿐일수도 있는 수상소감인데, 단독으로 화면에 혼자 잡히게 두는 게 예의죠. 최초에 그런 의미에서 댓글 단 겁니다.

    • @floria39
      @floria3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10hamen 저도 보면서 '좀.... ㅋㅋㅋ 옆에 다른 남자분이 첨에 여정님 나오시게 손짓했는데 너무 몰입해계셔서...ㅋㅋㅋ 아무나 받을 수 있는게 아닌 수상의 순간인데, 스포트라이트가 더 가도록 사이드로 나오셨다면 더 좋았을거같아ㅛ요

    • @superbot2310
      @superbot2310 23 дня назад

      니가 오스카 수상하고, 니가 시상할 때는 그렇게 하쇼 ㅋ 쓸데 없는 오지랖 ㅋ

    • @10hamen
      @10hamen 23 дня назад

      @@superbot2310 본인이 이렇게 다는 것도 오지랖이란 생각은 안 드시는지?

  • @user-xm2gg8nb6k
    @user-xm2gg8nb6k Год назад +3

    진짜대단하다ㄷㄷㄷ농인인데 아카데미 조연상이라니

  • @오덕진-x6i
    @오덕진-x6i Год назад

    2023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