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와 '윤여정' 칭찬하는 할리우드 매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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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авг 2024
- 오스카 시상식이 전례없는 폭행으로 감동적인 순간들이 퇴색되었습니다. 몇몇 매체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웠던 순간들을 조명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윤여정 선생님이 트로이 커쳐를 호명하던 매너와 자세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 가져왔어요. 품위라는 것은 인격의 문제구나 싶습니다. 정말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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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DA's' Troy Kotsur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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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 정정합니다. 0:24 부분에 수상이 아니라 ‘시상’입니다. 죄송합니다.
마지막에 수화 전달해주시는 분도 같이 감정이 복받치셨나보네요 정말 감동적이예요 ㅠㅠ
복받쳤다기보다 발화자의 입장을 대변하는 사람이니까 감정에 이입해서 말한 것 아닐까요
@@uuyeye3849 실제로 수상후 무대 뒤에서도 많이 우셨대요. TvN에서 윤여정님 오스카 시상식 비하인드 촬영한 부분에 나와요
숫자를 누르면 그 부분을 다시 들을 수 있어요. 유튜브에서 단어공부 참 쉽죠~
0:27 라이자가 노쇠해보였다
1:47 진심어린 배려를 받았다
2:00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이 모두 일어섰다
2:12 상을 들어주다, 맡아주다
세상에 숫자누르면 다시 갈수있는줄 오늘 알았어요! 감사합니다!ㅜㅠ
항상 유익하게 보고 있습니다. 좋은 컨텐츠 좋아요:-)
보고서 기분 좋아지는 콘텐츠를 더 만들어야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동의표현들이 맘이 믕클하게하네요💜
저도 편집하면서 이런 저런 감정이 올라오더라고요. 댓글 감사합니다~
ㅠㅠ 수상소감이 너무 감동적입니다
트로이가 아버지 얘기할 때 여정선생님 표정 🥺😢
올 아카데미는 극과극이었던 것 같아요
이 부분 실황으로 보았습니다. 정말 보면서 저도 모르게 눈물 쏟았네요.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누군가는 표현의 자유를 미명아래 인간의 존엄과 존중없는 조롱을 하다가 쳐 맞는 품격이 있는가 반면에
K문화의 위상이 올랐어도 인간에 대한 존엄성과 존중을 보여주신 윤여정 배우님 💞님의 품격이 자랑스럽습니다
인간의 존엄과 존중없는 조롱을 하다가 쳐 맞는 품격 ㅋㅋㅋㅋㅋ 이런글에 좋아요 수 보소 ㅋㅋㅋ웃고갑니다 에휴
@@anb00 본 댓은 아마 같은 오스카대회에서 사회자였던 코미디언이 윌스미스 아내에게 했던 멘트로 농담의 수위가 쎈게 조롱의 의미로 말한듯 합니다.
@@juliabaek5325바람 3번째에 아들친구한테 다리벌리는 년을 애들 때문에 데리고 사는겁니다. 크리스락 조크가 심하다고 하는 사람들 진짜 스토리 0.0001 도 모르면서 무슨 와이프욕이니 병이니 개 ㅈ같은 소리만 붙이냐.
이런 순간이 있었는 줄도 몰랐네요. 윌스미스가 모든 뉴스를 다 가져가서.
🌿Always 💐Thank 🪴You !!
그리고, 윤 배우님 정말 멋져요 !!
늘 잘보고 있어요 ^^
인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아름답고 감동적이에요❤ 눈물이 왜케 나지,,,
아버지 이야기 부분 보고나니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ㅠㅠ
수화에서도 감정이 느껴진다는걸 처음 알았네요
좋네요 이런 컨텐츠. 책에 없는 표현들이 이렇게 많구나 싶음 ㅠㅠ
아 뭐야…울었쟈나..
알고리즘으로 방문한 지나가는 과객입니다.
참고로 수화가 하나의 언어로 인정받아 해외는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이제 수화가 아닌 수어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걸 잘 모르더라구요.
수화와 수어는 어떤 차이가 있는거에요?
@@xxzps2071 수화는 수어라는 언어를 표현하는 화법이죠.
멋진 영상 감사해요
held on to his award
윤여정배우님 이제 월드스타시네요
말씀하시는데 빛이 번쩍번쩍나요
함께 사는 세상을 보았습니다.
수화가 어려울텐데 바로바로 통역하는 사람도 대단합니다~~~
정말 멋지네요 ..♡
항상 유용합니다
잘봤어요
인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동이네요
이런게 선한영향력이지
1:33 저 수화 모양이 배우분 이름을 표현한거라고 하네요 너무 멋져요
틀리셨어요. 두손 모아쥔건 축하한다이고 검지 새끼 펼친건 사랑한다는거예요.
윤여정쌤이 수화로 뭐라고 한건가요?
지화(指話)를 아시나요? 한국 수화(요즘은 수어)라고 하데요, 구화(口話: 입모양을 보고 아는 법:고등학교 과정일 거에요),
지화(指話), 아야어여오요우유, 가나다라마바사, ,영어로도 있어요, A B C D E F G H...식으로 한국농아학교에서도 교육을 합니다.
헌데, 마치 무엇을 상징하면서, 나는 그 무엇이 소속원이다, 라는 식이 암시를 주는, 수화(라고 주장하는), 손 모양을 방송에서는 지양했으면 좋을 듯 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 저에게 돌을 던져도 좋습니다.(제 댓글이 마음에 들지 않으시다면)
뭐라고 쓴 건지 하나도 모르겠음
저도 무슨 말을 하시고 싶은지 이해가 안 가네요;;;
수화(어)라도 배우시길...
최고의 감동적인 순간이었는데 월스미스의 폭행으로 퇴색된건 아닌지...
참 세상엔 별일이 다있네요...ㅋㅋ
라이자 미넬리도 나이를 먹는군요..ㅠ
윌스머스의 응징은 멋졌다. 남의 아픔을 조롱거리로 삼는자에게 적당한 교훈이었다. 멋진 남편. 멋진 남자. 윌 스미스.
ㅋㅋㅋㅋㅋㅋ 오스카시상직 전통도 모르는 주제에.. 이런애들이 맥락파악도 못하는 실질적 문맹이지
형수 거기를 조롱하는 남자가 생각나네 버젓이 아내가 있지만 여배우와 로맨스 상남편 찢는 남자.
진짜 볼때마다 윌스미스 죽빵건은 나머지 모든 저런 좋은 수상들을 전부 의미없게 만드는 촌극중에 촌극이었다고 봄.
그래서 오스카가 더 빡쳐하는거고
그리고 여기서 윌스미스 칭찬하는 무지성들을 위한 팩트:
저시상식은 원래 코미디언을 불러서 중간에 저렇게 블랙조크를 하는 것이 전통임. 잘못을 저지르거나 물의를 일으켜도 무지성 팬들이 빨아주니 스노비쉬 하고 지 잘난줄 아는 헐리우드 배우들이 모이는 시상식이다보니 오스카에선 니들이 잘나서 주는 상 아니라는 의미에서 저렇게 코미디언들이 항상 중간에 나와서 모두까기마냥 연예인의 사회적으로 물의나 치부등으로 농담을 함. 저자리에서 만큼은 모두가 비난과 비판의 대상이 되고 조리돌림의 대상이 되는 시간임. 글고 그걸 모두 암묵적으로 인정하고 있고. 그러기 때문에 윌스미스의 이번 행동은 그런 근간을 흔들수 있는 행위이고 발언권의 자유를 박탈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더 강도높게 비난중인거임.
그리고 윌스미스 아내인 제이다핀켓은 이미 예전에 윌스미스랑 별거 중 일때 지 아들 지인이랑 바람나서 붙어먹고 이후 언론에게 들키자 자기 토크쇼에서 지남편을 게스트로 불러다 앉혀놓고 그땐 외로워서 그랬다는식으로 역으로 가스라이팅을 시전, 보살 윌스미스가 받아줘서 재결합한 상태임. 고로 가족관에 있어선 보수적인 미국인들에겐 매우 비호감 이미지가 있었음. 그리고 어디 발 헛소문인진 모르겠는데 제이다의 탈모는 암치료어쩌구 이런게 아니라 그냥 원형 탈모온거임.(저런 일련의 과정들때문에 생긴 스트레슨진 몰라도 그냥 탈모임 병 때문이아니라) 해외에서도 머머리 조크는 한국만큼 자주하는 개그임으로 사실 크리스락의 농담은 미국조크 기준으로 매우낮은 수위였음. 그리고 제이다핀켓 역시 여배우로서 저 시상식에 참석한것이고 그래서 이런 조크에 해당이 되는 타겟이었고.
그래서 윌스미스도 첨엔 같이 웃다가 아내표정보고 혼자 급발진 한 거임. 현실은 윌스미스는 오스카 직후 경찰이 출동해 연행 될 뻔했지만 크리스가 오히려 자기 괜찮다 그래서 연행 안되고 끝난거고, 크리스는 이번일로 몸값이 더 올라가고 자기 스탠딩 코미디에서 사람들에게 역으로 박수를 받음. (자기는 이번일 나중에 대본 써온다고 개그침) 미국에서도 윌스미스에 행동에 대해 언론도 전부 비난중이고 인터넷 여론도 이미 밈화시켜서 조리 돌리는 중. 내로남불의 전형이라고.(윌스미스도 이미 저런 식의 트래시토크 드립을 친전적이 많아서 지는 되고 남은 안되냐며 까이는 중) 오죽하면 한국에서도 비난하는 사람들은 퐁 스미스라고 까는중임.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멋지다 이딴 소리하는 인간들 한심 그자체다 진짜 ㅋㅋㅋㅋㅋ
윌스미스가 망쳤지
신체적 폭력은 정당화 할 수 없지만 타인의 상처를
가지고 유머의 요소로 희화화 시킨다는 것 자체도
언어적 폭력에 해당하며 역지사지로 누군가가 나에게
가족의 아픔을 팔아 웃음 소재로 이용한다면 과연
웃을 수 있을까요? MC 크리스락이 말한 유머는
상대에게 불쾌감과 상처를 주는 것으로 하여금
이미 유머의 의미는 퇴색되어 버렸기 때문에
윌스미스만의 잘못이라고 일방적인 주장하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쌍방과실이죠.
이것으로 할리우드의 민낯이 드러난 것과도 같죠.
남의 아픔을 웃음 소재로 이용하는데 거리낌 없음을.
@@byi1385 이미 미국에서는 유명인사들을 비하하거나 조롱하는 유머가 암묵적으로 허용이 되는 나라에요. 윌스미스 본인도 과거에 동료 부모를 비하하는 유머 한적 있어요. 본인은 해도되고 남이하면 안된다? 정 불편하면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면되지 시상식에서 뺨따귀를 때리는건 아니죠
ㄹㅇ요 감성충들이나 이번 건을 맥락파악도 못하고 윌스미스 칭찬하지
현실은 오스카 시상식 전통의 근간을 흔든 매우 큰 잘못인데 ㅋㅋㅋ
섹스 앤 더 시티에서 춤추단 라이자가 생각나네.
수화로 발표하고 모두 일어나 수화로 박수치는건 미리 다 짠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