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의 동력은 에너지이고, 특히, 수소결합의 에너지가 어떻게 작용했는가? 염기배열과 유전자가위를 움직이는 에너지가 어떻게 작동했는가? 등을 진화의 요인이라고 봐야 하겠죠? 결국 모든 종류의 진화는 에너지 진화의 한 부류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우주의 진화과정을 보면 에너지->입자->원자->초신성폭발->다양한 원소->유기물->원핵생물->진핵생물->식물->동물->인간까지 진화하고, 거기서 인간의 진화만을 공부하는 것만도 너무 벅차기만 합니다.
아데닌(A), 구아닌(G), 시토신(C), 티민(T)의 네 종류로 64개의 부호를 누가 만들었을까요? 모스부호는 모스가 만든 전신부호지요. 처음에는 점으로만 만들었지요. 점의 갯수로 알파벳을 정했지요. 그러다가 선을 넣자는 제안을 받아 50여 개의 모스부호가 완성되었습니다. 그런데 유전자 부호 64개가 저절로 조합이 되었다고 주장하는 것을 비과학입니다. 그리고 대장균은 약 사백만개의 유전자 부호가 조합이 되어야 하는데 그걸 누가 조합했을까요? 자연이 그걸 할 수 있을까요? 지금 인간도 못하는 일을 지능도 없는 자연이 했다고 할 수는 없겠지요.
맞습니다. 그리고 대진화는 불가능하며, 진화의 원동력도 없습니다. 돌연변이는 결코 새로운 유전정보, 즉 새로운 구조나 기능을 갖는 단백질을 만드는 유전정보를 생성해 낼 수 없습니다. 우리는 돌연변이에 의해 우리가 가진 정보를 잃어가고 있을 뿐이며, 언젠가는 모든 정보가 해체될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뛰어난 유전학자들은 이미 알고 있지만 이야기해주지 않죠.
엄청난 핵심과 요약입니다.
책 수십 권 분량을 불과 심십 분만에 해치우신 번개불 강의.
감사합니다.
이현숙교수님 감사합니다
진화의 동력은 에너지이고, 특히, 수소결합의 에너지가 어떻게 작용했는가? 염기배열과 유전자가위를 움직이는 에너지가 어떻게 작동했는가? 등을 진화의 요인이라고 봐야 하겠죠? 결국 모든 종류의 진화는 에너지 진화의 한 부류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우주의 진화과정을 보면 에너지->입자->원자->초신성폭발->다양한 원소->유기물->원핵생물->진핵생물->식물->동물->인간까지 진화하고, 거기서 인간의 진화만을 공부하는 것만도 너무 벅차기만 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아데닌(A), 구아닌(G), 시토신(C), 티민(T)의 네 종류로 64개의 부호를 누가 만들었을까요?
모스부호는 모스가 만든 전신부호지요. 처음에는 점으로만 만들었지요. 점의 갯수로 알파벳을 정했지요.
그러다가 선을 넣자는 제안을 받아 50여 개의 모스부호가 완성되었습니다.
그런데 유전자 부호 64개가 저절로 조합이 되었다고 주장하는 것을 비과학입니다.
그리고 대장균은 약 사백만개의 유전자 부호가 조합이 되어야 하는데 그걸 누가 조합했을까요?
자연이 그걸 할 수 있을까요? 지금 인간도 못하는 일을 지능도 없는 자연이 했다고 할 수는 없겠지요.
@@무명-j1w 우주도 진화되었가고 생각하는것은 아니겠지. 우주란 공간은 어떻게 존재했는지? 빅뱅을 일으킨 먼지는 어디서 생겼는지?
폭발에는 에너지가 필요한데 그 에너지는 어디서 생겼는지 설명해 주세요.
맞습니다. 그리고 대진화는 불가능하며, 진화의 원동력도 없습니다. 돌연변이는 결코 새로운 유전정보, 즉 새로운 구조나 기능을 갖는 단백질을 만드는 유전정보를 생성해 낼 수 없습니다. 우리는 돌연변이에 의해 우리가 가진 정보를 잃어가고 있을 뿐이며, 언젠가는 모든 정보가 해체될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뛰어난 유전학자들은 이미 알고 있지만 이야기해주지 않죠.
@@진화론은허구야 진화론이 허구라고 말하고 싶으면 여기서 똥글 싸지 말고 논문써서 학계에 내거나 노벨위원회에 탄원서라도 써라 ㅋㅋ 창조썰자들은 말만 번지르릌ㅋㅋㅋ 이번 노벨의학상 누가 탔는지 알고나 말해
ㅠㅠ 배경지식 쌓아야 이해할 수 있겠네요.
당신의 섬세하고 균형잡힌
디자인은 의도적인 설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