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행여나 일상 생활이 우울하시고.. 조금 권태기라고 느껴지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제 영상 안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제 일기장이라 좋은 모습 많이 못 보여드리고, 행여나 좋은 모습도 못 보여드리고:. 그저 개인적인 생각에 대해서 담는 영상이 많아요.. 저 때문에 행여나 더 힘드실까봐 조마심에 댓글을 남깁니다. 행여나 저도 요즘 너무나도 불안정해서요
제가 단기우울증으로 3일 불면증으로 한숨도 못잤습니다 밥은한끼도 못먹고...빚이건 취업이건 가장 나를 옭아매는 제일큰 그고민을 해결해야 불면증이 어느정도 해결됩니다. 그외에는 관리만 될뿐 근본적인 해결은 되지 않습니다. 수영이나 헬스 땀 많이 흘리는 운동으로 컨트롤 하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우울증 경험자였고, 항우울제 복용으로 큰 도움 받아서 지금은 완치 되었습니다. 일단 우울하다는 사람에게 햇빛을 쐬라, 나가서 운동을 하고 움직여라 라는 조언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거 우울증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된 굉장히 위험한 조언입니다. 일단 무기력감이 심한 상태에서 자의든, 타의든 나가서 햇볕을 쬐고 운동을 한다? 보통 사람같으면 바로 기분이 상쾌해지고 햇볕이주는 양기?라고 해야할까요 덕분에 에너지가 금방 회복됩니다. 반면에 우울증이 심한사람이 저랬다간 햇볓을 쬐자마자 갑자기 우울해지고 온몸이 무기력해지는 끔찍한 상태가 옵니다. 유명한 정신과 의사분이 쓰신 저서에도 나와있어요. 그 의사분 말씀, 우울증이 어느 정도를 넘어선 사람에게 긍정적인 생각을 해라, 나가서 활동을 해라 라고 하는데, 우울증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된 잘못된 조언이라고요. 가벼운 우울은 누구에게나 찾아오고 상기 요법대로 하면 금방 좋아지죠, 하지만 우울증이 어느정도 선을 넘어서고, 장기적인 경우에는 거의 무조건 약물치료를 받아야합니다. 말이 약물치료지 그냥 정신건강의학과 선생님이 처방해주는 알약 먹는겁니다.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독하지도 않았고, 일상생활에 지장 없었습니다.) 그리고 약물에 의존하는게 아니라 약은 우울이 걷히도록 도와주는 겁니다. 우울증이 강->중->약 으로 변화해 가는겁니다. 강 단계에서는 우울감이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자연적으로 좋아지긴 정말 힘듭니다. 약물치료를 받게되면 중 단계로 오기가 정말 수월합니다. 그리고 중 단계에서는 강 단계보다 "약"단계로 가기에 훨씬 정신상태가 수월해집니다. 그렇게 약물에 의존하는게 아니라, 자립적으로 활력을 되찾도록 도와주는 강력한 보조수단 입니다. 하지만 우울증 약물치료. 이거 의사선생님을 잘만나야 합니다. 정신과 약이라는게 약국가서 사는 감기약같은 단순한 약이 아닙니다. 어떤 선생님하고 상담을하고 약을 받아먹어도 몇 년간 낫지 않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선생님만 잘 만나도 몇 달 내로 완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명의를 찾는것이 우선이고. 특히 제 경험에서 비롯된. 우울의 장막을 걷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미래에 대한 걱정이나 내 앞의 벽을 치워버렸을 때 입니다. 본인이 내가 정~~말 해결하기 힘들거나, "나는 안된다" "나는 이걸 할 수 없다" 라는 장벽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이 있을겁니다. 저같은 경우는 빚이 가장 컸어요. 나이 30에 빚이 6천이었으니까요. 하지만 알아보고 신용회복위원회 라는곳에서 도움을 받았습니다. 6천만원 큰 돈이죠. 하지만 감액 엄청 많이 해줍니다. 저의 경우도 거의 50%를 감면 받았으니까요.. 빛이 반으로 줄어버리고, 일정금액을 장기 납부하면 되니 한달 월급에 크게 지장이 안가면서 빛도 청산된 느낌이 들더군요. (기간은 길지만) 그렇게 검은 장막이 한번 겉혀서 조금 세상이 제대로 보이기 시작하고 삶에 생기가 찾아오더군요. 그리고 두번 째 문제가 연애 문제였어요. 여자친구 사귀기가 너무 힘들다. 나는 안될 것 같다. 라는 생각이 지배하니 그냥 지금 살고있는 오늘이 무의미하게 느껴지는거죠. 예를 들어, 내가 여자친구만 사귀면 진짜 본래의 나로, 제대로된 오늘을 살텐데 라는 생각이 지배적이게 되면서 유일한 오늘, 소중한 오늘을 내 인생에서 반쪽짜리 오늘, 그냥 저당잡힌 인생처럼 허비하게 되더군요. 이 문제도 많이 해결했고, 희망이 보이는 상태가 되니 우울이 점점 걷히고 자각하지 않는 단계까지 가더니 잊어버렸습니다. 더이상 항우울제를 먹을 필요도 없구요. 정상적인 생기를 되찾았어요. 1. 본인 감이 있을겁니다. 날이 갈수록 호전되지 않고 장기간 지켜봤는데 악화 되어 가는 것 같다. 약물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2. 본인 앞의 장벽이 뭔지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그걸 해결할 방법을 골똘이 연구하고 찾으세요. 3. 일을 하세요. 우울증이 어느정도 있는 사람들은 급격한 활동을 하는 일이나, 오래 서있어야 하는 일 못합니다. 하지만 머리를 쓰면 할 수 있는 일들이 있습니다. 저희 경우는 pc방 오전타임을 구해서 일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약물치료 받기 전엔 상상도 할 수 없었고, 약물치료를 받고 나서 엄두가 조금씩 나서 그나마 수월한 일을 찾았던겁니다. 항우울제를 복용함으로써 뭔가를 할 의욕을 조금이라도 찾게 되고-> 일을 하면서 사람들도 조금 데면데면 만나고, 활동도 조금씩 하면서 점차 회복되고-> 이런식으로 선순환입니다. 우울증이라는건 복합적으로 다가가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항우울제 복용을 해도 집에만 백날 앉아있으면 호전속도가 엄청 더디겠죠. 그런데 그렇게 기운을 얻어서 나가서 일을하면서 잡생각을 없애고(사람은 노동을 하지 않으면 본인도 모르게 자책감이나, 자괴감을 갖는 동물입니다. 자존감에도 심각한 영향을 끼치구요) 내가 가진 벽이 무엇인가 생각하고 그것들을 해결하면 벽이 없어지고 우울이 걷히게 될겁니다!
Good to see you spending your Sunday productively. In American clinical manual (that describes all diagnosed mental health), if one experiences no interest, fatigue, meaninglessness, etc. for longer than 2 weeks, it is clinical depression. They strongly suggest getting treated as soon as possible because it is easily treatable with a bit of medication and much better to tackle depression sooner than later. Always wish you the best, and FIGHTING!!
어린 나이에 돈때문에 스트레스받고 일만하고 연애 안하면 저래 마음의 병이납니다. 연애도 돈있어야 하는거니 엄두가 안날테죠... 앞으로 나이들 수록 더 심해질겁니다. 그래도 열심히 생활하는 모습은 보기좋네요 꾸준히 자기마음을 돌아보며 관리하시면서 사세요... 경험담입니다... 40대 형이~
30대 초중반 아재입니다. 뭘 해도 공허한 느낌은 누가 정한건 아니지만 더 가지고 덜 가지고를 떠나 비슷한 감정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도 마찬가집니다. 하지만 유투버님 말씀대로 “등산을 했으면 덜 공허했을까??” 다음주 등산을 가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실천력이 좋으시니, 이거저거 다 해보고 우러나오는 감정들에 따라 더 성숙해지시지 않을까요?? 영상 정말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죽지못해산다 등산과 같은 실천행위 자체를 통해 “ 이 또한 지나가리라” 라는 마인드를 몸소 깨닫지 않을까 싶어서요ㅎㅎ 사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마인드입니다 노래 제목이기도 하구요 들리기엔 허무주의라 느끼실수 있겠지만 본인의 가치관을 정면으로 마주하는 태도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제가 유투버님 영상으로 감히 비추어 봤을 때 잘 극복하시리라 믿습니다 다음주도 화이팅입니다^^
제가 영상을 다 본건 아니라 전체적인 개인상황은 모르지만 혹시 6개월정도의 시간이 되신다면 직원학교라는 곳을 알아보시는 건 어떤가요?? 저역시 29살에 직업학교에 들어가 6개월 취업교육 받고 학교에서 알선해주는 회사로 입사해 기술직 직장인이 되었었습니다. 정확한 자격요건은 기억이 나질 않지만 일반저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닐수 있으며 식대 및 교통비까지 매월 지급해 줍니다. 당연히 교육도 무료이며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정말 많이 나옵니다. 인서울 4년제 대학을 나온 친구들도 다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나온 동기들 10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도 그일을 하고 있으며 가정 꾸리고 잘 살고 있습니다. 한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늦은나이 아닙니다. 화이팅~!
![인생을 후회 없이 사는 1가지 방법 [동기부여 영상]](http://i.ytimg.com/vi/N_roD0BbNgg/mqdefault.jpg)
![Gucci Mane & Sexyy Red - You Don't Love Me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j7IBqyFKT4c/mqdefault.jpg)
여러분들 행여나 일상 생활이 우울하시고.. 조금 권태기라고 느껴지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제 영상 안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제 일기장이라 좋은 모습 많이 못 보여드리고, 행여나 좋은 모습도 못 보여드리고:. 그저 개인적인 생각에 대해서 담는 영상이 많아요.. 저 때문에 행여나 더 힘드실까봐 조마심에 댓글을 남깁니다. 행여나 저도 요즘 너무나도 불안정해서요
아니에요~ 제일 자주보는 채널이에요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형 혹시 내가 앞번에 올렸던 댓글 때문이야?
제가 단기우울증으로 3일 불면증으로 한숨도 못잤습니다 밥은한끼도 못먹고...빚이건 취업이건 가장 나를 옭아매는 제일큰 그고민을 해결해야 불면증이 어느정도 해결됩니다. 그외에는 관리만 될뿐 근본적인 해결은 되지 않습니다. 수영이나 헬스 땀 많이 흘리는 운동으로 컨트롤 하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님은 충분히 우울증을 관리하고 언젠가는 근복적인 해결을 이루어 낼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연봉 올려준다는 입사 제안도 받았는데 왜 우울하다고 하시는건지..? 더 힘든상황 버티며 사는 사람들이 보면 부러울텐데요...
항우울제 드셔보셔요 저도 그런 감정들에 수없는 세월을 방황하다가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꼭 도움 받으세요.
더 늦기전에..
진리 공감합니다 잘맞은 약만 찾으면 도움많이받아요
우울증 경험자였고, 항우울제 복용으로 큰 도움 받아서 지금은 완치 되었습니다.
일단 우울하다는 사람에게 햇빛을 쐬라, 나가서 운동을 하고 움직여라 라는 조언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거 우울증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된 굉장히 위험한 조언입니다.
일단 무기력감이 심한 상태에서 자의든, 타의든 나가서 햇볕을 쬐고 운동을 한다?
보통 사람같으면 바로 기분이 상쾌해지고 햇볕이주는 양기?라고 해야할까요 덕분에 에너지가 금방 회복됩니다.
반면에 우울증이 심한사람이 저랬다간 햇볓을 쬐자마자 갑자기 우울해지고 온몸이 무기력해지는 끔찍한 상태가 옵니다.
유명한 정신과 의사분이 쓰신 저서에도 나와있어요.
그 의사분 말씀, 우울증이 어느 정도를 넘어선 사람에게 긍정적인 생각을 해라, 나가서 활동을 해라 라고 하는데, 우울증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된 잘못된 조언이라고요.
가벼운 우울은 누구에게나 찾아오고 상기 요법대로 하면 금방 좋아지죠,
하지만 우울증이 어느정도 선을 넘어서고, 장기적인 경우에는 거의 무조건 약물치료를 받아야합니다.
말이 약물치료지 그냥 정신건강의학과 선생님이 처방해주는 알약 먹는겁니다.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독하지도 않았고, 일상생활에 지장 없었습니다.)
그리고 약물에 의존하는게 아니라 약은 우울이 걷히도록 도와주는 겁니다.
우울증이 강->중->약 으로 변화해 가는겁니다.
강 단계에서는 우울감이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자연적으로 좋아지긴 정말 힘듭니다.
약물치료를 받게되면 중 단계로 오기가 정말 수월합니다.
그리고 중 단계에서는 강 단계보다 "약"단계로 가기에 훨씬 정신상태가 수월해집니다.
그렇게 약물에 의존하는게 아니라, 자립적으로 활력을 되찾도록 도와주는 강력한 보조수단 입니다.
하지만 우울증 약물치료. 이거 의사선생님을 잘만나야 합니다.
정신과 약이라는게 약국가서 사는 감기약같은 단순한 약이 아닙니다.
어떤 선생님하고 상담을하고 약을 받아먹어도 몇 년간 낫지 않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선생님만 잘 만나도 몇 달 내로 완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명의를 찾는것이 우선이고.
특히 제 경험에서 비롯된. 우울의 장막을 걷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미래에 대한 걱정이나 내 앞의 벽을 치워버렸을 때 입니다.
본인이 내가 정~~말 해결하기 힘들거나, "나는 안된다" "나는 이걸 할 수 없다" 라는 장벽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이 있을겁니다.
저같은 경우는 빚이 가장 컸어요. 나이 30에 빚이 6천이었으니까요.
하지만 알아보고 신용회복위원회 라는곳에서 도움을 받았습니다.
6천만원 큰 돈이죠. 하지만 감액 엄청 많이 해줍니다. 저의 경우도 거의 50%를 감면 받았으니까요..
빛이 반으로 줄어버리고, 일정금액을 장기 납부하면 되니 한달 월급에 크게 지장이 안가면서 빛도 청산된 느낌이 들더군요. (기간은 길지만)
그렇게 검은 장막이 한번 겉혀서 조금 세상이 제대로 보이기 시작하고 삶에 생기가 찾아오더군요.
그리고 두번 째 문제가 연애 문제였어요. 여자친구 사귀기가 너무 힘들다. 나는 안될 것 같다. 라는 생각이 지배하니 그냥 지금 살고있는 오늘이 무의미하게 느껴지는거죠.
예를 들어, 내가 여자친구만 사귀면 진짜 본래의 나로, 제대로된 오늘을 살텐데 라는 생각이 지배적이게 되면서
유일한 오늘, 소중한 오늘을 내 인생에서 반쪽짜리 오늘, 그냥 저당잡힌 인생처럼 허비하게 되더군요.
이 문제도 많이 해결했고, 희망이 보이는 상태가 되니 우울이 점점 걷히고 자각하지 않는 단계까지 가더니 잊어버렸습니다. 더이상 항우울제를 먹을 필요도 없구요. 정상적인 생기를 되찾았어요.
1. 본인 감이 있을겁니다. 날이 갈수록 호전되지 않고 장기간 지켜봤는데 악화 되어 가는 것 같다. 약물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2. 본인 앞의 장벽이 뭔지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그걸 해결할 방법을 골똘이 연구하고 찾으세요.
3. 일을 하세요. 우울증이 어느정도 있는 사람들은 급격한 활동을 하는 일이나, 오래 서있어야 하는 일 못합니다.
하지만 머리를 쓰면 할 수 있는 일들이 있습니다. 저희 경우는 pc방 오전타임을 구해서 일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약물치료 받기 전엔 상상도 할 수 없었고, 약물치료를 받고 나서 엄두가 조금씩 나서 그나마 수월한 일을 찾았던겁니다.
항우울제를 복용함으로써 뭔가를 할 의욕을 조금이라도 찾게 되고-> 일을 하면서 사람들도 조금 데면데면 만나고, 활동도 조금씩 하면서 점차 회복되고-> 이런식으로 선순환입니다.
우울증이라는건 복합적으로 다가가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항우울제 복용을 해도 집에만 백날 앉아있으면 호전속도가 엄청 더디겠죠. 그런데 그렇게 기운을 얻어서
나가서 일을하면서 잡생각을 없애고(사람은 노동을 하지 않으면 본인도 모르게 자책감이나, 자괴감을 갖는 동물입니다. 자존감에도 심각한 영향을 끼치구요)
내가 가진 벽이 무엇인가 생각하고 그것들을 해결하면 벽이 없어지고 우울이 걷히게 될겁니다!
나도 우울증 외상성스트레스장애로 2주에 한번상담과 약을처방받고있는데 사람만나는거 사람있는곳가기가 두려워요.무튼 노력하는 모습 보기좋아야 우리 힘내서 잘 극복해나가요.^^
산다는게 별거없습니다.
햇빛보고 운동이라도 꾸준히해
우울함이라도 이겨내야 합니다.
저도 요즘 굉장히 무기력함을 느끼고있는데,
비슷한 상황이네요..
ㅋㅋㅋ서든어택얘기 ㅋㅋ저도 유일하게 자신있던 게임인데 어린친구들한테 밀린것 무척공감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
동기부여 많이 받구갑니다😀
우울증(?)+무기력=>슬럼프
산다님의 일상생활에 일하는 모습이 가득해서
본인 스스로에게 충분한 휴식과 나에게 주는 물질적 선물이나 본인에게 도움이되는 취미 생활을 가져보는게 좋을거 같네요.
진짜 죽못산님이랑 소주 한잔하고 싶다. ㅋㅋㅋㅋ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딱 제 기분이랑 같네요 구독자분들과 모여서 술한잔 하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싶네요 저도 수원에 사서 술한잔하고싶네요 ㅠ
화이팅하시고요 월요일도 기분좋게 시작하세요
건강챙기시고요 참 열심히 사시는것같네요...
학기 중 제 생활과 놀라울정도로 유사한 삶을 사시는군요. 제가 우울증에 시달리는 건지, 아니면 제가 겪는 일이 보편적인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채널이 있다는 사실이 놀랍고 또 흥미롭습니다.
죽못산 형 항상 힘내세요! 형님의 소소한 일상 유튜브 영상 자체만으로도 저에게 항상 위로와 공감이 되고 있습니다
생필품은 마트지여~^^
앞으론 산을 다녀보셔요~👍
저는 매주 산에 다닌데 정말 힐링되어요
오이랑 얼린물이랑 사과나 제철과일 싸가서 정상에서 먹는맛 죽여용~😘
가을이니 단풍구경 삼아 함 해보셔요!!
쉬는날에도 바쁘게 볼일도 보시고 좋은일도 하시고 알차게 보내셨네요 힘내세요
캠핑을 취미로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큰배낭메고 떠나는 백패킹도좋구요 저는취미란게 하나도없었거든요 게임도잘안좋아하고 ; 그러다 우연찮게 한번가보고 캠핑에빠지게되니 아 왜 이재미를 여지껏모르고살았지 생각이들었어요 ! 부담되는 장비들은 중고로구매해도 좋구요 무튼 저도죽못산님이랑 동갑이라 영상보며 공감되는것들이 많습니다 오늘하루는 우울한하루보단 기분좋은하루가 되셨음합니다 😀
모든일에 예민하게 반응하시면 삶이 고달픕니다 . ㅜ
영통역 주변에서 노셨네요!
저도 영통역 근처사는 직장인인데 만나서 술 한잔 하면 좋을것같아요!
제가 봤을때는 빚때문 같음... 진짜 저도 빚 있을때 생각해보면 의욕도 안나고 .. 빨리 청산하시면 훨씬 나아지실겁니다...
참 열심이 살고 계세요
Good to see you spending your Sunday productively. In American clinical manual (that describes all diagnosed mental health), if one experiences no interest, fatigue, meaninglessness, etc. for longer than 2 weeks, it is clinical depression. They strongly suggest getting treated as soon as possible because it is easily treatable with a bit of medication and much better to tackle depression sooner than later. Always wish you the best, and FIGHTING!!
그것을 두고 공허함이라고 그러지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서는 여자도 운동도 일도 아니야
방법은 본인이 찾겠지만 화이팅해라
형님 위로가되실지는모르겟지만 힘내십시요! 늦게 댓글 달아 죄송합니다
저도 현재 여러모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조금이나마 공감을 할 수 있는것같습니다..
그리고 기회는 노력하는 자에게만 찾아온다고 알고있습니다
형님께서는 반드시 현명한 선택하실꺼에요
슬픔을 위한 유일한 치료는
무엇을 하는 것이다.
클리지
어린 나이에 돈때문에 스트레스받고 일만하고 연애 안하면 저래 마음의 병이납니다. 연애도 돈있어야 하는거니 엄두가 안날테죠... 앞으로 나이들 수록 더 심해질겁니다. 그래도 열심히 생활하는 모습은 보기좋네요 꾸준히 자기마음을 돌아보며 관리하시면서 사세요... 경험담입니다... 40대 형이~
ㅠㅠㅠ결론은 돈벌어야겟네요
내가저심경이라 잘아는데 저사람은 한계치로 끌어땡겨서 일하는거아니면 성취감을 느낄수가없다. 이미고장났으니까.
무기력함이 온몸을감싸겟지.
어째이겨낼지는 나도고민중이라 모르겠는데 일하고있으면 다시올거다 1달 2달 3달주기로 어째이겨낼거냐?
난 93이고 회사만 10번때려치움 걍드러눕고싶다ㅅㅂ 근데웃긴거는 누워잇어도ㅈ같다 일해라 아프지말고
머리 비우고, 머리 식히는데는 등산도 참 좋 을것 같아요 ~ 무리하지말고 가벼운 산행부터 시작하면 어떨까요?
공허함은 모든사람의 숙제에요.
모범청년이십니다.
경미한 우울증이 있으시네요 .삶이너무 복잡해서그래요. 약물치료도움많이됩니다
약물치료 돈이 있어야 하죠 ㅋㅋㅌ
ruclips.net/video/bPrdFQ6Z6Dk/видео.html
스스로 잘 극복하셨겠지만.. 앞으로의 활동을 위해서 공유해드립니다! ㅜㅠ
유튜버에게 우울증이 오는 이유와 해결 방법에 대한 영상입니다..!
저 천안인데 언제 술한잔하고싶네요
화이팅하십쇼~~
유튜브 채널명이 '죽지 못해 산다' 라서 그런지 나레이션, 아무리 힐링 같은 영상이라도 분위기가 다운되고, 축 처지는 느낌을 영상 볼 때 마다 받아요. 채널명을 조금 변경을 해보시던지, 아니면 나레이션을 조금 더 자신있고, 활기찬 목소리 였으면 좋을거 같네요~
형 영통 사네요 대박...저 광교 앨리웨이 있는 아이파크 사는데 앨리웨이에서 밥한끼하고 얘기해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동갑의 나이 나랑다른삶이지만 공감가는 생각들이 항상많은것같다.
너무 잘생겼어...
30대 초중반 아재입니다.
뭘 해도 공허한 느낌은
누가 정한건 아니지만
더 가지고 덜 가지고를 떠나
비슷한 감정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도 마찬가집니다.
하지만 유투버님 말씀대로
“등산을 했으면 덜 공허했을까??”
다음주 등산을 가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실천력이 좋으시니, 이거저거 다 해보고
우러나오는 감정들에 따라
더 성숙해지시지 않을까요??
영상 정말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선배님, 그렇지 않아도 요즘 제가 겪고 있는 상황에 대하여 무언가를 판단했을 때, 등산을 해본다면 조금은 해소가 될거라 생각했는데 이번 댓글로 유독 결정을 하게 되는 영향을 받게 되네요. 고맙습니다.
다른건 아니지만, 그저 현재의 이순간, 제가 겪고 있는 감정을 빨리 떨쳐 버리고 싶어서 여러가지 생각이 많았습니다. 부정적인 마인드가 제 온 몸의 갉아 먹기 전에
죽지못해산다 등산과 같은 실천행위 자체를 통해 “ 이 또한 지나가리라” 라는 마인드를 몸소 깨닫지 않을까 싶어서요ㅎㅎ
사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마인드입니다
노래 제목이기도 하구요
들리기엔 허무주의라 느끼실수 있겠지만
본인의 가치관을 정면으로 마주하는
태도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제가 유투버님 영상으로 감히 비추어 봤을 때 잘 극복하시리라 믿습니다
다음주도 화이팅입니다^^
이건 다큐도 아님 리얼휴먼방송......
제가 영상을 다 본건 아니라 전체적인 개인상황은 모르지만 혹시 6개월정도의 시간이 되신다면 직원학교라는 곳을 알아보시는 건 어떤가요?? 저역시 29살에 직업학교에 들어가 6개월 취업교육 받고 학교에서 알선해주는 회사로 입사해 기술직 직장인이 되었었습니다. 정확한 자격요건은 기억이 나질 않지만 일반저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닐수 있으며 식대 및 교통비까지 매월 지급해 줍니다. 당연히 교육도 무료이며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정말 많이 나옵니다. 인서울 4년제 대학을 나온 친구들도 다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나온 동기들 10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도 그일을 하고 있으며 가정 꾸리고 잘 살고 있습니다. 한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늦은나이 아닙니다. 화이팅~!
어린나인데 나처럼 고독을 즐기는 같네여 나쁜건 아니예요
산다님 저랑 항상같은처지에 잇는것같아서 친하게지내고싶네요 ㅜㅜ
조언도 얻고 싶고 살고싶네요 ..
저도 어제 헌혈 하고 왔습니다.
반갑습니다.
요즘 늦은 밤 쯤 산책로 다니면 갠춘하드라고요
근데 공허는 100억이상 번 연예인들이 느끼는 감정인데 돈 은 많은데 생각보다 뭐 없네 느낌
바쁠지라도 연애하면 좀 나아질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소개시켜주고 그딴말을 해라 이런놈이 더나쁜놈이야
선댓후 감상~!
아직은 여유보다 파이팅을 더욱해아 할듯요.
29 나를 돌이켜며 드리는 이야기 입니다.
머하고계시려나근황궁금하네
좋은날 있을겁니다..
파이팅!
공감하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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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덜 고생해서 그런거아닐지요...
나랑 여건이 참 비슷하다.
이메일좀 남겨주세요 나이도 같고
상황도 비슷하네요
생산적인활동이 좋은데
너무 일만하시니 개인 시간이 없는것 같아요
약먹으니까 바로해결되더라구요.
그약은 어디가면 처방 받을수 있나요~
@@hih5124 정신신경과요
우리회사근처사시네요
꿩이면 닭이라고에서 금강산도 식후경으로 바뀜 히히
갑상선 검사 해보세요
저도 삼겹살 잘먹습니다
우울증과 무기력이 있다면 비트코인하셈 이럴때마다 님이하시는거 아닌가요?
1:56
화이팅~~
잘보구있습니다
동갑인데 생각은 나보다깊네..
형 나도..
형님 저도 삼겹살좀 사주십쇼
연애가 사치라면 썸은 어떨까?
굳굳
여친 사귀고 싶은 모양이네요
군대말투가 많네염..
얼굴실화가!?...쯧
?
옷 깔끔하게 잘 입으시는거 같은데 왱??
여자친구가 없어서 그런거아님?
뭐 솔로여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여자를 만나도 옛 설레임은 전혀 없고, 굳이 내가 노력해야 된다는 그런 감정이 안 생겨요. 이게 문제점이죠 뭐..
기만자 ㅋ
/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