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는 침으로 소리틈을 긁으면서 지나가는 진동을 이용한 재생장치라 어떤 물건보다 진동에 민감해요. 스피커가 내장된 제품은 기본적으로 본체가 떨리기 때문에 바이닐 상태가 안좋아질수밖에 없고요. 저도 처음에 같은 모델을 썼었는데 적어도 집에 두고 쓸 용도에서는 스피커는 따로 두고 쓰는게 맞아요 내장스피커는 끄시고요
@@user-nf8bn7co3v턴테이블 고르는 첫번째 방법.. 고가이건 저가이건 올인원 턴테이블은 일단 거른다. 턴테이블을 입문하고 싶다면 오디오 테크니카, 데논, 소니등의 전문 브랜드 입문용을 구한다..적응이 되면 그다음은 알아서 다른 턴테이블을 구하던가.. 아니면 적응이 안돼서 LP 라이프를 접는다.....😅
입문자시라면 프리앰프가 달린 턴테이블과 파워앰프가 필요없는 액티브스피커로 시작하세요. 올인원은 절대 사지마시구요. 요즘엔 프리앰프에 블루투스 5.0까지 추가된 모델들이 소니나 오디오테크니카에서 적당한가격에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면 블루투스 스피커나 헤드폰을 통해 간단한 조합으로 음악을 즐기실수 있습니다. 다시말하지만 인트로에 나온것과 같은 올인원 절대 절대 사지마세요. 음반도 망가지고 음질도 개떡입니다.
안녕하세요 소개 영상 잘 보았습니다. lp찾아보다 오게되었는데 이번에 lp막 입문해 좀 저렴한 엘피플레이어와 엘피를 구매했는데 바늘을 놓을때 바깥쪽 끝에 두어야 첫반주부터 시작하나요? 바늘을 제가 밀고 버튼 누르면 바늘이 내려앉는 구조인데 첫반주부터 재생이 안되고 첫소절을 시작한 부분부터만 나와서 막 입문한 입문자라 이게 엘피판의 문제인지 바늘을 가장 바깥쪽에 두지 않아 그런건지 모르겠네요 ㅜㅜ
댓글 확인이 늦어져 답변이 늦었습니다! 10인치의 경우, RPM이 정해진 형태는 아니라 패키지 등에 기재된 RPM값을 먼저 확인해보셔야 해요. 만약 턴테이블에서 33 1/2 RPM & 45 RPM (회전속도 조절) 2가지 모두 제공하는 플레이어라면 수동으로 플레이 가능합니다! 이미 플레이 시도 해보셨겠죠🧐?!
절대 추천 안해요 올인원은 카트리지도 저렴이라서 세라믹 바늘인데, 일반적인 다이아몬드 바늘에 비해 바이닐 손상을 많이 일으킵니다. 그냥 올인원 저렴이는 절대 사지마시고 15만원짜리 입문 장비 그 자체인 오디오 테크니카 AT-LP60X 만 사셔도 정상적인 턴테이블 생활 가능
글쎄요! 해외나 영화 등등에서도 LP..라는 용어를 주로 사용하고 있는데 바이닐? 생소하네요! 그런 용어를 예전부터 사용했다는 영상(영화) 등…그런 링크좀 알 수 있을까요? 그리고 1곡만 들어 있는 경우 싱글이라고 불렀죠 도넛(구멍이 크게 뚫린)형태도..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여러곡이 들어있는 LP가 발매 많이 되었지만 해외.. 미국이나 영국에서는 LP와 더불어 싱글7인치 와 도넛(주로 뮤작박스에 들어가죠! 기계에 수백장 집어넣고 동전을 넣고 선택해서 듯는) 형태를 많이 발매 했었죠!! 몇 년 전부터 그닥 안쓰이는 용어등을 사용하는 분들이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의견 감사합니다만 관련 내용은 구글링을 통해 추가 확인한 내용으로 최대한 오내용 없이 반영하려고 하였습니다. 한글로는 '축음기 음반'을 뜻하는 음반의 원어명은 (gramophone record, phonograph record, vinyl record) 모두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또한 장시간 음반의 공식명칙 역시 2가지 모두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장시간 음반(long play record; LP) 또는 33⅓ 회전 마이크로그루브 바이닐 음반(33⅓ rpm microgroove vinyl record) 이러한 연유로 현대카드에서 공식 오픈한 샵 역시 Vinyl and Plastic이 된 것으로 알고 있고요. (참고) ko.wikipedia.org/wiki/%EC%B6%95%EC%9D%8C%EA%B8%B0_%EC%9D%8C%EB%B0%98 ko.wikipedia.org/wiki/%EC%9E%A5%EC%8B%9C%EA%B0%84_%EC%9D%8C%EB%B0%98
혼선 소지 방지하기 위해 덧붙이자면 영상에서도 '바이닐'만 옳다고 표현하지는 않았어요. 저와 같은 입문자가 길이별 레코드 유형을 모두 구분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SP/LP 등을 구분하지 않고 단순히 '동그랗게 생긴 원형 판 형태의 레코드'를 표현하고자 하려면 '바이닐'이라고 표현해야 더 큰 범주이기 때문에 더 맞는 표현임을 설명드리고 싶었습니다!
@@Cherry_kr 제가 의도한 답변이 아니어서 아쉽습니다. 구글용어 보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바이닐이라고 말하는 영상들을 접하고 싶다는 뜻이었는데 말입니다. 그들도 사용하지 않는 용어를 현대카드에서 처음 썼다고 하는 것 보면 공식명칭이라는 연유보다 현지인들조차 사용하지 않는 용어를 사용함으로 하는 고급? 마케팅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LP(33 1/3rpm)과 SP(45rpm)의 경우 수록곡의 차이 말고도 SP가 더 좋은 음질을 보여줍니다. 제가 학창 시절 부터 모아온 3천여장 중에 SP와 LP중에 45rpm 으로 나온 싱글들이 있는데(한국에서도 90년 초반부터 싱글이 발매 많이 됨) 좋은 음질을 보여주죠! 같은 레이블에서 나온 같은 곡을 33회전과 45회전으로 들어보면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jong-minkim8801 음, 제가 지금 구체적으로 예시가 떠오르진 않지만 단순히 구글링으로만 존재한다는 의미는 아니었어요. 유튜브에만 'Vinyl Record' 또는 'Vinyl'이라고만 검색해도 이미 수년전부터 미국 및 서양권 콘텐츠가 노출되고 오히려 'LP'라고 검색하면 한국 콘텐츠만 대다수 노출되고 있죠. 또한 구글링에서도 검색이 가능'만'하다는 의미가 아니라 미국 및 영국 유명 음반 샵들에서도 'Vinyl'이란 용어를 통칭 및 병행표기 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가 의도한 바는 원래 명확한 단어를 쓰자면 '비닐'이 맞다고 표현했을 뿐이지, 꼭 '비닐'로 사용하셔야 한다고 표현한 것이 아닙니다. 역으로 'LP'라고 다수 표현된 해외 영화나 컨텐츠가 어떤 것이 있는지 궁금하니 예시 공유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저도 확인해보고 보완 설명 필요한 부분은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LP는 침으로 소리틈을 긁으면서 지나가는 진동을 이용한 재생장치라 어떤 물건보다 진동에 민감해요. 스피커가 내장된 제품은 기본적으로 본체가 떨리기 때문에 바이닐 상태가 안좋아질수밖에 없고요. 저도 처음에 같은 모델을 썼었는데 적어도 집에 두고 쓸 용도에서는 스피커는 따로 두고 쓰는게 맞아요 내장스피커는 끄시고요
그렇군요! 말씀 감사해요~! :) 입문자/초보자의 입장에서는 그럼에도 올인원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 다음 단계로 올라가고 싶을때에는 말씀 주신 부분 참고하여 모델 고려해볼게요~
내장 스피커는 따로 외부에 스피커가 안달려있는 형태인가요?
@@user-nf8bn7co3v턴테이블 고르는 첫번째 방법.. 고가이건 저가이건 올인원 턴테이블은 일단 거른다.
턴테이블을 입문하고 싶다면 오디오 테크니카, 데논, 소니등의 전문 브랜드 입문용을 구한다..적응이 되면 그다음은 알아서 다른 턴테이블을 구하던가.. 아니면 적응이 안돼서 LP 라이프를 접는다.....😅
@@meikonakaharaforever5958 테크니카 있어요 이미
LP는 최대 65분 내외까지 수록 가능합니다. 실제 그런 음반이 많이 존재합니다.
오디오 테크니카
일본 감성
소리 섬세 모던 심플 투명뚜껑
스피커 필요
크로슬리
미국 80년대 감성
디자인>음향
직구 우리나라 라디오x
사운드룩
우리나라
현대감성 가성비 효율
올인원 특화 (스피커 가능)
아이온오디오
입문자시라면 프리앰프가 달린 턴테이블과 파워앰프가 필요없는 액티브스피커로 시작하세요. 올인원은 절대 사지마시구요. 요즘엔 프리앰프에 블루투스 5.0까지 추가된 모델들이 소니나 오디오테크니카에서 적당한가격에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면 블루투스 스피커나 헤드폰을 통해 간단한 조합으로 음악을 즐기실수 있습니다. 다시말하지만 인트로에 나온것과 같은 올인원 절대 절대 사지마세요. 음반도 망가지고 음질도 개떡입니다.
영상 편집을 못하는 대신 소리로 열심히 전달을 해주셨군요.ㅋㅋㅋ 감사합니다
영상이 길지만 전부 유익한 내용이라 빠뜨릴게 없었네요! 두 번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턴테이블 검색하다가 보게되었는데
설명을 너무 잘해주셔서 이해가 쑉쑉 되었어요😚
유튜브 표준 볼륨보다 너무 작네요. 카메라의 녹음 볼륨을 더 올려주세요
체리님 감사합니다. 관심이있었는데 정보를찾을데가없었는데 감사합니다.
차분하게 말씀을 잘 해주시네요.
더 많은 LP 플레이어에 대해 올려 주세요.
칭찬 감사합니다 :)
네! LP에 대해 조금 더 지식 쌓은 뒤 좋은 정보 올릴 수 있도록 할게요~!
존메이어, 저스틴비버, 에드시런, 노라존스의 LP가 많이는 아니고 1.3배…? 일반 우리가 아는 음원의 배속보다 빠르게 느껴져서 많이 실망중인데 이건 왜그럴까요.. 33 1/3 rpm 이라서 그럴까요…?
증고급형 턴테이블에는 속도미세조절장치가 있는데 저런 복합형오디오에는 그 장치가 없어서 속도가 불안정적입니다. 그래서 그럴겁니다.
아주 도움 많이 됐습니다. 저는 사운드룩으로 구매했어요. 아직 도착은 안했지만 기대중입니다.
lp턴테이블사면 컴퓨터에 24비트로 FLAC저장할때 몇헤르쯔까지 리핑되는가요?
고민 많이 하고 있었는데 영상보고 구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ㅎㅎ 좋은정보 감사해요~
추가로 혹시 엘피 구매는 주로 어떤경로로 하시나요? 오프라인 매장은 바이닐 앤 플라스틱이 유명한건 알았는데 혹시 중고 엘피샵 같은곳도 추천할만한곳이 있으신가요?
저는 온라인으로 주로 구매하고 있어요! 작정하고 직구 사이트에서 3-4장 한꺼번에 구매하는데요! 라는 사이트에서 구매하는데 네이버나 다음에 라고 검색하면 구매 방법 자세히 나와있어요☺️
@@Cherry_kr 오 감사합니다!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ㅎㅎ 잘보겠습니다ㅎㅎ
와...Lp판 지금도 괜찮나요.. 궁금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턴테이블 사고 싶었는데 정보가 없어서 고민이었거든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꼭 좋은 제품 구매하시길 바라요!
초보자에겐 유익한 정보네요. 이쁘신 분이 차분하게 설명해주시니 귀에 쏙쏙 들어오는듯합니다. 개인적으론 유튜버분 말씀대로 특별한 사용목적이 아니라면 올인원은 비추입니다. 요즘은 블루투스 기능도 가능한 제품이 많으니 포노앰프내장형 플레이어가 좋을듯합니다. 스피커내장형은 내구성에 좋지 않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소형가구 + 정말 초입자에겐 장비 자체가 짐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그 부분에 초점을 맞춰서 추천했어요!
말씀주신대로 음악 감상이 주 초점이라면 스피커를 별도로 구매하는게 좋다고들 하시더라구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소개 영상 잘 보았습니다. lp찾아보다 오게되었는데 이번에 lp막 입문해 좀 저렴한 엘피플레이어와 엘피를 구매했는데 바늘을 놓을때 바깥쪽 끝에 두어야 첫반주부터 시작하나요? 바늘을 제가 밀고 버튼 누르면 바늘이 내려앉는 구조인데 첫반주부터 재생이 안되고 첫소절을 시작한 부분부터만 나와서 막 입문한 입문자라 이게 엘피판의 문제인지 바늘을 가장 바깥쪽에 두지 않아 그런건지 모르겠네요 ㅜㅜ
안녕하세요, 먁님! :) 대부분의 입문형 플레이어가 수동으로 LP 바늘을 맞춰서 놓는 방식으로 되어 있는데요. LP에서 가장 바깥 홈보다 조금 더 바깥으로(LP 밖으론 나가지 않도록) 두고 바늘이 내려앉도록 해주면 한동안은 터닝만 하는듯 싶다가 음악이 시작될 거예요!
@@Cherry_kr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입문이라 저렴한걸로 샀는데 저렴한건 저렴한 이유가 있나봅니다 ㅜㅜ
디자인은 좋은데 케이스가 플라스틱으로돼서 구매후 반품했어요
영상 잘보았습니다~~! 저도 구매 하려고 알아보고 있어요.. 근데 LP 음질이 디지털보다 좋다고 하던데..
그건 듣는 사람마다 다른거 같아요 사실상 요즘은 디지털음질이 더 좋을수도 있고요
장비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그걸 느끼기에는 미친듯이 하이엔드 시스템이 있어야할 것 같네요..
최근 나오는 건 디지털→아날로그로 변환을 하기 때문에 디지털보다 좋을 수가 없습니다
결코 LP는 CD이상의 디지털 음원보다 음질이 좋을 수 없습니다. 음압도 낮고 정보량의 차이가 커서 그렇습니다. 극저음과 고음을 표현 할 수 없어서 음색이 쨍쨍하기가 힘들어서 따뜻하다고 표현되기도합니다.
알고리즘은 내가 턴테이블 사고싶었던걸 대체 어케안거지
그래서 다음 바이닐영상은 언젠가요...?
부족한 정보지만 구매에 조금이라도 도움 되었으면 좋겠어요☺️삶의 질 향상템입니다! 현생에 치여 못 올리고 있었는데 빠르게 준비해서 올려볼게요😂
영상 잘봤습니다~ 유익한정보네요ㅎㅎ
저도 이번에 좋아하는가수의 바이닐를 구매하게되어서 턴테이블구매를 계획하고있는데
이번에 구매하게된 바이닐이 10인짜리여서 일반턴테이블과 호환되는지 궁금하네요ㅠ.ㅠ
댓글 확인이 늦어져 답변이 늦었습니다!
10인치의 경우, RPM이 정해진 형태는 아니라 패키지 등에 기재된 RPM값을 먼저 확인해보셔야 해요.
만약 턴테이블에서 33 1/2 RPM & 45 RPM (회전속도 조절) 2가지 모두 제공하는 플레이어라면 수동으로 플레이 가능합니다!
이미 플레이 시도 해보셨겠죠🧐?!
올인원에서 스피커만 사서 써도 되나요?
절대 추천 안해요 올인원은 카트리지도 저렴이라서 세라믹 바늘인데, 일반적인 다이아몬드 바늘에 비해 바이닐 손상을 많이 일으킵니다. 그냥 올인원 저렴이는 절대 사지마시고
15만원짜리 입문 장비 그 자체인 오디오 테크니카 AT-LP60X 만 사셔도 정상적인 턴테이블 생활 가능
LP=주방장, 바이닐=chef, 비닐=쉐프
변압기가 필요한 제품인가요?
제가 구매한 제품은 국내 업체 제품으로 변압기 필요 없는 제품입니다 :)
변압기는110V
일본제품이상당수
60년~전후부터출시,국내산은 거의
220V로생산출시,
V가높이음원이안정적이라고도합니다,
Lp판은음의깊이가있고,Cd는음이깨끗하나 여운을남기는것은떨어집니다,
최고의음질은진공관앰프로Lp음악을
감상하는것이최상
입니다,
부산우암동에서,
🎹🎹🎹🎸🎹🎹
얼마 인가요 ㅠㅠ
[SLT-7080] 모델로 네이버 최저가 검색하시면 될 거 같아요! 저는 15만원 정도에 샀는데 조금 더 저렴해진거 같아요~
저도 초보자지만 턴테이블구매시 음악적으로 청취하시고 제대로된것으로 구매하시려면 박스형은 절대 구매하지마세요~
그건 인테리어용입니다.
그나마 제대로된거 들으시려면 데논.오디오테크니카.소니.티악정돈되야 턴테이블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오늘의집에서 박스형샀다가 당근으로 바로 버렸네요~
귀가 썩어요~
lp와 턴테이블에 관심이 급 가기시작해서 찾아보던중 설명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ㅋ 딱 그게 공감되요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모두 겪은 세대..! 비슷한연령대이신것같아요ㅎㅎㅎ잘봤습니다!
글쎄요!
해외나 영화 등등에서도 LP..라는 용어를 주로 사용하고 있는데 바이닐?
생소하네요!
그런 용어를 예전부터 사용했다는 영상(영화) 등…그런 링크좀 알 수 있을까요?
그리고
1곡만 들어 있는 경우 싱글이라고 불렀죠
도넛(구멍이 크게 뚫린)형태도..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여러곡이 들어있는 LP가 발매 많이 되었지만
해외.. 미국이나 영국에서는 LP와 더불어
싱글7인치 와 도넛(주로 뮤작박스에 들어가죠! 기계에 수백장 집어넣고 동전을 넣고 선택해서 듯는)
형태를 많이 발매 했었죠!!
몇 년 전부터 그닥 안쓰이는 용어등을 사용하는 분들이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의견 감사합니다만 관련 내용은 구글링을 통해 추가 확인한 내용으로 최대한 오내용 없이 반영하려고 하였습니다.
한글로는 '축음기 음반'을 뜻하는 음반의 원어명은 (gramophone record, phonograph record, vinyl record) 모두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또한 장시간 음반의 공식명칙 역시 2가지 모두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장시간 음반(long play record; LP) 또는 33⅓ 회전 마이크로그루브 바이닐 음반(33⅓ rpm microgroove vinyl record)
이러한 연유로 현대카드에서 공식 오픈한 샵 역시 Vinyl and Plastic이 된 것으로 알고 있고요.
(참고)
ko.wikipedia.org/wiki/%EC%B6%95%EC%9D%8C%EA%B8%B0_%EC%9D%8C%EB%B0%98
ko.wikipedia.org/wiki/%EC%9E%A5%EC%8B%9C%EA%B0%84_%EC%9D%8C%EB%B0%98
혼선 소지 방지하기 위해 덧붙이자면 영상에서도 '바이닐'만 옳다고 표현하지는 않았어요.
저와 같은 입문자가 길이별 레코드 유형을 모두 구분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SP/LP 등을 구분하지 않고 단순히 '동그랗게 생긴 원형 판 형태의 레코드'를 표현하고자 하려면 '바이닐'이라고 표현해야 더 큰 범주이기 때문에 더 맞는 표현임을 설명드리고 싶었습니다!
@@Cherry_kr
제가 의도한 답변이 아니어서 아쉽습니다.
구글용어 보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바이닐이라고 말하는 영상들을 접하고 싶다는 뜻이었는데 말입니다.
그들도 사용하지 않는 용어를
현대카드에서 처음 썼다고 하는 것 보면
공식명칭이라는 연유보다
현지인들조차 사용하지 않는 용어를 사용함으로 하는 고급? 마케팅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LP(33 1/3rpm)과 SP(45rpm)의 경우 수록곡의 차이 말고도 SP가 더 좋은 음질을 보여줍니다.
제가 학창 시절 부터 모아온 3천여장 중에 SP와 LP중에 45rpm 으로 나온 싱글들이 있는데(한국에서도 90년 초반부터 싱글이 발매 많이 됨) 좋은 음질을 보여주죠!
같은 레이블에서 나온 같은 곡을 33회전과 45회전으로 들어보면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jong-minkim8801 음, 제가 지금 구체적으로 예시가 떠오르진 않지만 단순히 구글링으로만 존재한다는 의미는 아니었어요.
유튜브에만 'Vinyl Record' 또는 'Vinyl'이라고만 검색해도 이미 수년전부터 미국 및 서양권 콘텐츠가 노출되고 오히려 'LP'라고 검색하면 한국 콘텐츠만 대다수 노출되고 있죠. 또한 구글링에서도 검색이 가능'만'하다는 의미가 아니라 미국 및 영국 유명 음반 샵들에서도 'Vinyl'이란 용어를 통칭 및 병행표기 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가 의도한 바는 원래 명확한 단어를 쓰자면 '비닐'이 맞다고 표현했을 뿐이지, 꼭 '비닐'로 사용하셔야 한다고 표현한 것이 아닙니다.
역으로 'LP'라고 다수 표현된 해외 영화나 컨텐츠가 어떤 것이 있는지 궁금하니 예시 공유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저도 확인해보고 보완 설명 필요한 부분은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바이닐이라고 엄청 많이들 쓰던데..저야 뭐 완전 입문이라 잘모르지만 작성자님이 너무 올드하신건 아닌지..? 아님 너무 전문가라고 확신하시고 님의세상에만 빠져사시는분이신듯..
너무 소리가 작아요
아~~~비추
에이~~~ 영상 소리 좀 신경쓰세요!! 다른 유튜브 듣다가 똑 같은 레벨로 들으려니 전혀 안들리잖아요!!
다음부턴 신경 쓰시면 감사!!
잘들리는데 귀 좀 파는게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