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라인] "연봉 60억 포기" 전한길, 경찰 신변보호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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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6 фев 2025
- 한국사 일타 강사 전한길 씨가 경찰에 신변보호를 요청했습니다. 자신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된 윤석열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지지하자 위험에 노출됐다는 이유 때문인데요. 전 씨는 28일 조선일보 인터뷰를 통해 "지금도 비상계엄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에는 명확히 반대한다"면서도 "(이번에 국민들은) 대통령이 왜 그랬는지 그 배경을 알아버렸다. 더불어민주당이 정부 인사들에 대해서 29번이나 탄핵했다는 걸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됐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국민들이 바보가 아니다"며 "그럼 국가는 누가 운영하라는 건가, 민주당은 나라가 망하도록 하겠다는 뜻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이유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보도본부 핫라인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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